브라질 축구가 망한 이유 1. 호나우두와 아드리아누 이후 월드클래스 또는 이에 근접한 정통스트라이커가 안나와서 전술의 다양성이 감소함은 물론 문전 기회를 잡기가 어려워짐. 2. 브라질은 활동량이 가면 갈 수록 감소하고 있어서 압박축구에 대응할 수가 없음. 2022 월드컵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엄청난 활동량을 과시함. 3. 브라질은 교육열이 너무 낮아서 브라질 선수들은 학교교육을 못받은 부작용으로 인하여 전술 이해도 저하에 따른 지능적인 플레이의 부재 및 자기 관리 능력의 하락으로 인하여 어느순간 발전이 정체되는 경우가 증가.
4. 브라질인들의 성격도 한몫 함. 이 놈들에게 냉정을 찾느니 차라리 북조선이 월드컵 우승하는 게 더 쉬움.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인 게 이놈들임. 2022때 한국을 대파하니까 마치 이미 우승한 이후인 양 방방대다가 크로아티아에게 승부차기까지 질질 끌려가고. 2010때 북조선 상대로 졸전끝에 겨우 이기니까 쫄아서 포르투갈과 졸건끝에 비김, 2014때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못 뛰니까 아예 4강을 던져버림. 너무 기분파라서 잘되면 방심하다 망해, 안되면 포기해서 망해...
@@김지환-j6p7o 2000년대 까지만 해도 스트라이커는 단순히 패스를 받아서 슈팅하기만 잘해도 됐지만 21세기에 이르러선 다양한 전술이 눈부시게 발전되서 슈팅 이외에 공간창출, 패스, 압박수비 까지 모두 잘해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트라이커가 살아남으려면 기본기가 충실하다는 전제로 극강의 체력을 보유하거나 아니면 멘사클럽에 들어가도 될만한 지능을 가져야 했는데요 브라질 스트라이커 대부분은 이도저도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체력을 키울 생각도 안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는 것도 아니라서 지능적인 플레이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는데요 정통스트라이커는 선천적으로 극강의 피지컬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 피지컬 키우는 여건이 좋은 나라,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대체로 잘 나오는 편입니다.
브라질 여행갔을때 현지인에게 들었던 얘기인데 ..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데니우손 이라고 합니다 성적이 못나와서 겪는 고통보다 유럽식으로 전술이 바뀌는걸 죽기보다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을 띄우는 전술보다 개인기술로 공을 낮게 깔아 플레이하는것에 미쳐있다보니 현대축구에 적응을 거부하는것같습니다 축구가 종교인 나라이다보니 자부심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또 다른 가설로는 “브라질 소년들은 길바닥에서 맨발로 공을 차며 놀았기에 창의성을 키운 환경이 있었고 지옥과도 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해선 훈련만이 살 길이였다” 는 말을 히바우두가 한 적 있었음 이때가 브라질의 황금기 시절이기도 했는데 이후 브라질 경제 발전과 유스 시스템 발전으로 다수의 소년이 바닥이 아닌 축구장 잔디에서 축구화를 심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다보니 화려한 개인기가 아닌 유럽직 조직력+전술 싸움을 하게 되며 개성이 사라졌고 개인기가 화려한 선수들은 주로 플레이 메이커로 뛰며 주목받는 플레이로 자기 연봉을 높이는데만 관심 있어서 스트라이거 가뭄기도 옴 뭣보다 이젠 굳이 축구가 아니여도 취직해서 먹고 살 길이 열리며 축구에 인생을 걸 필요가 없어짐
2006년에는 그 멤버로 무리한 전술 쓰다가 프랑스한테 진거고, 2010년에는 멤버는 좀 별로였는데 펠리페 멜루가 망친 경기고, 2014년에는 네이마르가 호흡기 달아준거 네이마르 빠지니 선수들 멘탈 다 털려서 독일한테 참사 난거고, 2018년에는 벨기에 하이브리드 전술? 에 당한거고, 2022년에는 그냥 네이마르가 골넣자마자 잠궜어야했음. 멍청하게 1골 더 넣겠다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다 공격 올라가있다고 페트코비치 한테 골먹고 승차가서는 그당시 21살의 호드리구한티 1번키커 시키니까 지지 심지어 이번 2024코파때도 승차에서 발림 ㅋㅋㅋㅋ 아르헨티나는 승승장구하는데 브라질은 하락에 하락.. 선수들 실력은 여전히 좋은데 멘탈이 너무 약함.
영상에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엄청 옛날이긴 한데 프랑스 국대와 브라질 3부리그 팀이 친선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브라질팀이 프랑스 국대를 3대0으로 이긴 사건도 있죠 옛날부터의 유럽축구의 강점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워크이고 남미축구의 강점은 개개인의 기술이 뛰어난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게 일반적인 어린아이들과 선수들의 성장환경과도 연관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럽은 유소년 클럽팀이 발달해있고 어릴때부터 조직축구 전술을 많이 몸에 익히게 하는데 옛날엔 유럽 선수들은 조직적 움직임에 비해 개인기 훈련을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남미는 생존형 축구소년들이 많아서 동네 축구 짱먹는 애들이 입소문타고 정식 입문한댔나? 암튼 개인기는 개인훈련으로도 가능하고 유소년때 잘 잡아두면 훈련 도입이 좀 늦더라도 커버 되는데 전술적 움직임은 오랜세월 데이터를 쌓아놓고 여러 실험을 거친 팀들을 능가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엔 한국에서 미성년자때 브라질에 축구유학 여럿 보냈다가 대부분 좋은결과를 못내고 유럽 유학으로 방향을 바꾼것도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뭐 요새는 유럽도 유소년때부터 개인기 훈련 열심히 하고 남미국가들도 조직훈련 많이해서 다들 다방면으로 상향평준화됨 ㅎㄷㄷ
1994 월드컵은 그야말로 호마리우의 하드캐리. 그 월드컵에서 호마리우가 전경기 득점 한걸로 알고 있음. 지쿠는 호마리우보다 좋은 동료를 가졌는데도 월드컵 한번 못들어서 평가 낮음. 지쿠 개인기량은 브라질 축구사에서도 세손가락 안에들지만 결국 조국에게 트로피를 선물하지는 못했음
그냥 굴곡이 있는거죠 브라질 역대 최약체 시절은 80년대였음 70년대 펠레의시대가 가고 80년대 진짜 16강딱 하던 시기... 이때 유럽이 졸라게 해먹었고.. 마라도나 아르헨이 날라다녔고.. 90년대 들어와서 호마리우 호나우도 호나우지뉴등이 나타나서 2000년대까지 또 전성기.. 2010년되고 망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늘 우승후보에 자국에서 열린거 7대1 개굴욕은 있었지만 4강도 해보고.. 언제또 올라올지 모름 브라질5회우승 외에 4회우승팀들인 독일 이태리도 같이 망해서 현재로선 딱히 브라질보다 앞서나갈 팀이 없음ㅋㅋㅋ
브라질 축구선수들의 공 다루는 자세를 보면 키작은 땅딸보 흑인 농부가 자기 마당에서 두발로 축구공차기 연습한 것같은 모습밖에 안보임. 이런 브라질 선수들이 야생마처럼 내달리는 스페인, 프랑스 축구팀에게 덤비는것은 마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손에 창 하나 들고서 스페인 군인들에게 덤비는 것 같아서 보기에 아주 측은함.
일단 피지컬이 유럽보다 열세인 것이 크다고 봄 최근 트렌드는 세트피스인데 그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공중볼 상황이 많으니 제공권이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화려한 개인기와 오밀조밀한 패스 축구를 하지 않고 수비 중심에 롱킥을 앞세운 전술을 써서 이기는 걸 극혐하는 것도 이름값을 못하는 원인이라고 봄
해결사의 부재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함. 호나우두,히바우두,호마리우 같은 걸출한 골잡이가 있었지만 그시절이후로 골잡이가 없음. 결국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게임에서 골을 못넣으니까 매번 탈락하는거지 호나우두는 물론이고 지금 브라질은 히바우두,호마리우 급도 없음. 비니시우스,호드리구는 윙어성향이라 골잡이느낌은아님
당시 프랑스는 더블 볼란치 마켈렐레-비에이라를 가동하고 지단을 자유롭게 해주는 플레이를 했는데 지나치게 공격적인 미드필드를 가동한 브라질이 전술상 제대로 잡혀버린 듯한 경기였죠. 그리고 리베리가 빅클럽 이적을 앞두고 폼과 의욕이 거의 최상으로 솟아있는 상태였는데, 그런 리베리의 활동량과 스피드를 저지하기엔 카를로스는 너무 노쇠한 느낌이 강했구요,
ㅇㅇ 어쭙잖게 유럽 따라하면 유럽축구 하위호환이라 백날 해도 잡아먹힙니다. 남미 본연의 색을 되찾아야 하는데, 브라질 클럽들의 목표가 유망주 키워 유럽에 팔아먹는 게 된 이상 브라질 특유의 스타일로 진득하게 선수를 키우는 게 불가능해지면서 브라질 축구도 정체된 거라 생각해요.
브라질이 부진한거는 공격의 다양성이 사라져간게 큰듯함... 예전에는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히바우두가 공격을 이끄는게 정석이긴 했지만 그밖에도 카푸, 호카의 양측 오버래핑에 둥가,카카, 콘세이상같은 미들이 중앙을 헤집었음... 카카의 치달에, 둥가의 스루패스, 세트플레이에서 콘세이상이 헤딩을 찍어대고, 카푸의 측면돌파에 이은 택배크로스, 그리고 지우베르투 시우바의 안정적인 수미역할 그리고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다재다능함(중거리슛은 물론이고 정확한 사이드체인지 롱패스, 그리고 치달) 둥가와 콘세이상은 좀 세대가 떨어진 편이긴 하지만 그들의 플레이성향은 그 줄기가 이어져왔다고 보면 됨... 이런게 있기 때문에 3R이 맘놓고 공격에 참가할수 있었음... 게다가 삼바리듬에 징가를 가미한 예측불가한 공격전개, 빠른 원투패스에다 특유의 개인기와 창의성으로 만들어내는 공격전개, 그리고 은근히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쉽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경기형태...브라질도 맘먹고 수비축구한다면 이탈리아 못지않게 짠물축구도 가능한 팀임...국민들이 가만 안놔둬서 못할 뿐이지...암튼 이런것들이 잘 버무러져서 최강 브라질소리를 들을수 있었음... 하지만 지금 브라질은 네이마르 하나 빠졌다고 죽는소리 징징 해대는 어정쩡한 팀이 되어버렸음.. 여전히 브라질선수들의 개인기는 훌륭하지만 다른 나라선수들도 다 하는 플레이고 어떤때는 브라질선수보다 더 독창적일때가 더 많고, 팀플레이도 거의 없다시피 개인의 플레이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지금의 브라질은 한국팀이,정의선같은 회장에 제시 마치같은 감독이 이끈다는 전제하에,월드컵 예선에서 맞붙게 된다면 해볼만하다는걸 넘어서 의외의 결과까지 이끌어낼수도 있는 평범한 상대이고 이름에 주눅될 필요가 하나도 없는 평범한 팀임...지금 정멍멍회장에 홍머시기가 감독이라면? 97년 세계청소년대회 꼴나는거지 뭐, 10골을 먹힌거보다 브라질 상대로 세골을 넣은거에 환호해야겠지요...
@@황근출-z6e 우리가 이기거나 비긴팀들은 히살리송 잘만 막던데? 그리고 그때는 김민재가 컨디션 최악이라서 제대로 못막은거 아님? 16강전이 아니라 조별예선였다면 충분히 틀어막을수 있다고 생각함..단 김민재 컨디션이 나폴리때처럼 짱짱하고 수미를 한명이 아니라 두명을 두고 한다면 이기는건 어렵더라도 무승부까지는 갈수 있다고 봄.
미들과 수비의 짜임새 있는 압박 전술 때문에 브라질은 본인들의 장기인 개인기 돌파가 힘들어 지면서 이탈리아와 함께 퇴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빗장 수비라는 전술의 퇴물이라면, 브라질은 공 잡으면 계속 똑같은 패턴으로 공격수들의 드리블 슛, 드리블 패스가 발목을 잡고 있고, 수비수들을 뚫는 것 보다, 횡드리블이나 백드리블 치면서 찔러 주기 연계가 거의 안 되죠 솔직히 비니시우스 빼고는 다 지 멋대로 하거나 단조로운 개인기 위주의 플레만 반복합니다.
2002년은 브라질 전성기가 아님..... 남미 지역예선에서도 매우 고전끝에 올라온 대표팀이라 기대가 크지 않았고 호나우두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월드컵 참가전에 리그 경기를 많이 못뛰었고 딩요는 아직 유망주였음. 근데 호나우두가 갑자기 부상에서 복귀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참가함. 인터 밀란에서 호나우두는 월드컵 직전에 2번이나 무릎부상으로 라인업에 아예 빠졌습니다. 2006년이 가장 화려했지만 너무 중복된 포지션에 공격진이 많은 포지션이 문제였고 카카의 경우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체로 월드컵에 참가했다가 나중에 레알에서도 아예 벤치멤버로 그 빠른 주력을 잃어버린 계기가 된게 월드컵참여였죠.
정확한 코멘트. 인터넷에서 잘 모르는 인간들이 3R 이러면서 당시 전성기가 겹치지도 않는 3명의 R들을 추앙하고 있는데, 2002년의 브라질은 우승 전력이 아니었고 다른 우승후보들이 워낙 못하고 대회 준비도 제대로 안해서, 그나마 덜 못하고 대진운 좋은 브라질 독일 두 팀이 결승에서 붙은 거였죠.
2002년에 결승 대진 브라질-독일이 될거라곤 정말 거의 예상 못했음. 특히 독일이 결승 올라온건 진짜 의외였음. 직전 98월드컵과 유로2000에서 독일이 보여준 실력은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었기에.. 특히 유로 2000에서 독일은 거의 패잔병 수준의 플레이를 했음. 당시 가장 우승권으로 분류되었던건 프랑스, 이탈리아였음. 직전 유로에서 결승전에서 붙었던 팀들이고, 심지어 2000년에 비해 멤버가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음. 근데 둘다 광탈. 2002년 대회에서 우승후보들이 광탈했던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의 장마를 우려해 다른 월드컵에 비해 2주가량 일찍 시작한걸 꼽습니다. 보통 시즌이 끝난후 충분한 휴식과 훈련을 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한일월드컵은 거의 유럽클럽들 시즌 종료되자마자 대표팀에 소집되어 훈련받고 경기를 치름..
칠레전, 멕시코전 고전한거보면 확률 조금 오르는거 외엔 크게 변하는게 없었을거 같음... 당시 월드컵 전에 팀 평가도 공격진보다 수비진이 더 빛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공격은 공격대로 못하고 수비진은 4강 전 까지 그럭저럭 했지만 이름값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당시 공격진에 헐크, 프레드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헐크가 전체적으로 열심히는 뛰는데 효율이 별로였던거 같고 프레드는 개최 전 부상으로 폼 나락 간 상태로 월드컵 가서 완전 박살난걸로 암. 수비진이야 티실이 있었다면 조금 덜 먹히긴 했을듯... 루이스 독일전때 계속 뛰어나가서 마이콘이 대신 센터백 자리에 있었으니...
게시자가 뭔가 착각을 하는게 80년대는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전형적인 2류팀이었다. 그때 평균 피파랭킹은 독일이 압도적인 1위고 그 다음이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정도였음. 브라질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등과 레벨이 비슷한 정도였다. 유럽 징크스가 아니라 유럽은 원래 축구 잘하는 나라들이 수도 없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유럽 징크스라니 ㅋㅋㅋㅋ 게시자가 얼마나 축구와 월드컵에 대해서 무지한지 보여주는 말이다 ㅉㅉㅉ
브라질 축구가 망한 이유
1. 호나우두와 아드리아누 이후 월드클래스 또는 이에 근접한 정통스트라이커가 안나와서 전술의 다양성이 감소함은 물론 문전 기회를 잡기가 어려워짐.
2. 브라질은 활동량이 가면 갈 수록 감소하고 있어서 압박축구에 대응할 수가 없음. 2022 월드컵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엄청난 활동량을 과시함.
3. 브라질은 교육열이 너무 낮아서 브라질 선수들은 학교교육을 못받은 부작용으로 인하여 전술 이해도 저하에 따른 지능적인 플레이의 부재 및 자기 관리 능력의 하락으로 인하여 어느순간 발전이 정체되는 경우가 증가.
4. 브라질인들의 성격도 한몫 함. 이 놈들에게 냉정을 찾느니 차라리 북조선이 월드컵 우승하는 게 더 쉬움.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인 게 이놈들임.
2022때 한국을 대파하니까 마치 이미 우승한 이후인 양 방방대다가 크로아티아에게 승부차기까지 질질 끌려가고.
2010때 북조선 상대로 졸전끝에 겨우 이기니까 쫄아서 포르투갈과 졸건끝에 비김, 2014때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못 뛰니까 아예 4강을 던져버림.
너무 기분파라서 잘되면 방심하다 망해, 안되면 포기해서 망해...
스트라이커 부재가 제일 큰듯.. 네이마르 쿠티뉴 비닐신 등등 자원은 계속 나오는데 호돈신에서 스트라이커 계보가 끊김. 그나마 루이스파비아누가 1인분은 해줬는데 그당시에는 브라질 레벨에 안맞는다고 개까임.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호돈이후 제일 밥값한애가 파비아누ㅋㅋ 이후에 뭐 프레드 조 이런놈들에 헐크 히샬 제수스도 정통 스트라이커는 아닌지라 소속팀만큼 활약은 안나오고
@@김지환-j6p7o 2000년대 까지만 해도 스트라이커는 단순히 패스를 받아서 슈팅하기만 잘해도 됐지만 21세기에 이르러선 다양한 전술이 눈부시게 발전되서 슈팅 이외에 공간창출, 패스, 압박수비 까지 모두 잘해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트라이커가 살아남으려면 기본기가 충실하다는 전제로 극강의 체력을 보유하거나 아니면 멘사클럽에 들어가도 될만한 지능을 가져야 했는데요 브라질 스트라이커 대부분은 이도저도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체력을 키울 생각도 안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는 것도 아니라서 지능적인 플레이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는데요 정통스트라이커는 선천적으로 극강의 피지컬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 피지컬 키우는 여건이 좋은 나라,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대체로 잘 나오는 편입니다.
3번은 솔직히 유럽빅클럽에서 주전으로 뛰는선수들이 많은데 그긘아닌듯 브라질국대감독의 역량부족이 큰듯
그래도 브라질출신들이 유럽에서 상위팀 뛸수있는 사람들 계속 배출해내는거보면,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같은 진짜 넘사 애들이 곧 나올수도있음.
브라질 여행갔을때 현지인에게 들었던 얘기인데 ..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데니우손 이라고 합니다
성적이 못나와서 겪는 고통보다 유럽식으로 전술이 바뀌는걸 죽기보다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을 띄우는 전술보다 개인기술로 공을 낮게 깔아 플레이하는것에 미쳐있다보니 현대축구에 적응을 거부하는것같습니다
축구가 종교인 나라이다보니 자부심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데니우손 오랜만에 듣네요ㅎㅎㅎ
2002 월드컵때 국대로 뛰었을당시 그 화려한 2002 멤버중에서도 드리블만은 데니우손이 최고였다고 했었는데ㅋㅋㅋ
말이 좋아 삼바축구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무근본 개인기 축구임
@@izumiaco5079 82년 브라질의 아름다운 축구가 현대 축구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데, 펩도 아직까지 전술적인 부분에서 텔레 산타나를 참고한다고 하고.
그걸 무근본 개인기 축구로 뭉뚱그러 후려치는 건 옳지 못한 것임.
브라질이 자신들이 축구최강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유럽출신감독 쓸일없음
브라질도 그렇고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고 그외 남미국가들은 브라질 아르헨티나출신 감독들을 선호하면 선호했지 유럽출신감독들은 웬만하면 안쓰죠
지금 브라질 축구가 약해진 이유가 처음부터 너무 유럽식으로 훈련과 육성을 해서 브라질리언 특유의 개성이 없어진게 문제임.. 유럽 시스템을 안 받아들여서 약해진 거라고 말하는건 완전 모순임
팩트) 월드컵 우승팀 감독은 모두 자국감독이다.
또 다른 가설로는 “브라질 소년들은 길바닥에서 맨발로 공을 차며 놀았기에 창의성을 키운 환경이 있었고 지옥과도 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해선 훈련만이 살 길이였다” 는 말을 히바우두가 한 적 있었음
이때가 브라질의 황금기 시절이기도 했는데 이후 브라질 경제 발전과 유스 시스템 발전으로 다수의 소년이 바닥이 아닌 축구장 잔디에서 축구화를 심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다보니 화려한 개인기가 아닌 유럽직 조직력+전술 싸움을 하게 되며 개성이 사라졌고 개인기가 화려한 선수들은 주로 플레이 메이커로 뛰며 주목받는 플레이로 자기 연봉을 높이는데만 관심 있어서 스트라이거 가뭄기도 옴
뭣보다 이젠 굳이 축구가 아니여도 취직해서 먹고 살 길이 열리며 축구에 인생을 걸 필요가 없어짐
한국선수도 안씀
2006년에는 그 멤버로 무리한 전술 쓰다가 프랑스한테 진거고,
2010년에는 멤버는 좀 별로였는데
펠리페 멜루가 망친 경기고,
2014년에는 네이마르가 호흡기 달아준거 네이마르 빠지니 선수들 멘탈 다 털려서 독일한테 참사 난거고,
2018년에는 벨기에 하이브리드 전술? 에 당한거고,
2022년에는 그냥 네이마르가 골넣자마자 잠궜어야했음. 멍청하게
1골 더 넣겠다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다 공격 올라가있다고 페트코비치 한테 골먹고 승차가서는 그당시 21살의 호드리구한티 1번키커 시키니까 지지
심지어 이번 2024코파때도 승차에서 발림 ㅋㅋㅋㅋ
아르헨티나는 승승장구하는데 브라질은 하락에 하락.. 선수들 실력은 여전히 좋은데 멘탈이 너무 약함.
2022년에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는 달리 메시, 디마리아 이외에는 이름값 높은 선수가 없다시피 했음.
@@user-dt1qy8kz6m 조직력축구가 한몫했죠 아르헨티나는 브라질보다 빠르게 조직력 축구로 전환한게 컸음
진짜 2022월드컵 8강 크로아티아전 연장후반막판에 네이마르가 개인기로골넣었으면 당연히 잠궜어야하는데 대체 왜 공격적으로나간건지...
@@user-dt1qy8kz6m2022 카타르때 브라질선수가 못하는게 아님 개개인은 뛰어나서 국대 뽑힌건데 조율이 안됨 아무리 명품악기도 조율이 안되면 소리가 엉망인거임 펠레 호나우도 호나우딩요 같은선수가 너무 뛰어났던거임
@@user-nice77 아르헨이 됙일보단 강하지. 됙일은 뒷공작을 잘해서 성적이 좋았을 뿐이지 실상은 한국보다 약체다. 솔까 됙일이 유로컵에서는 계속 졸전 싸잖아.
영상에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엄청 옛날이긴 한데 프랑스 국대와 브라질 3부리그 팀이 친선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브라질팀이 프랑스 국대를 3대0으로 이긴 사건도 있죠
옛날부터의 유럽축구의 강점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워크이고
남미축구의 강점은 개개인의 기술이 뛰어난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게 일반적인 어린아이들과 선수들의 성장환경과도 연관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럽은 유소년 클럽팀이 발달해있고 어릴때부터 조직축구 전술을 많이 몸에 익히게 하는데
옛날엔 유럽 선수들은 조직적 움직임에 비해 개인기 훈련을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남미는 생존형 축구소년들이 많아서 동네 축구 짱먹는 애들이 입소문타고 정식 입문한댔나?
암튼 개인기는 개인훈련으로도 가능하고 유소년때 잘 잡아두면 훈련 도입이 좀 늦더라도 커버 되는데
전술적 움직임은 오랜세월 데이터를 쌓아놓고 여러 실험을 거친 팀들을 능가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엔 한국에서 미성년자때 브라질에 축구유학 여럿 보냈다가 대부분 좋은결과를 못내고
유럽 유학으로 방향을 바꾼것도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뭐 요새는 유럽도 유소년때부터 개인기 훈련 열심히 하고 남미국가들도 조직훈련 많이해서
다들 다방면으로 상향평준화됨 ㅎㄷㄷ
지랄하네 브라질 축구가 망한건 브라질리그의 경기수를 대폭 증가시켜서이다 2005년까지 잘나가던 브라질리그가 60경기에서 110경기로 바뀌었고 그로인하여 브라질리그 선수들이 월드컵에선 못나오게 되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제 대부분 실력보단 인맥, 돈이다
@@이제동-f7q 그렇게 잘 알면 좋게좋게 말좀 곱게 쓰면서 알려주지 그러니 제동아?
단어 뜻은 알고 말하니 아가야?
정작 "지랄"은 니가 하고있는게 딱 안보이니?
왜 갑자기 그렇게 발작을 해?
잘봤어요 이렇게 스포츠몽땅님께서 요약을 해주시니까 훨씬 더 보기가 편하네요
브라질이 강했돈 이유는 흑인이나 흑인혼혈이 많았기 때문.
그런데 유럽에서 흑인선수들이 늘어나니 브라질만의 장점이 사라져버림.
국대는 개인실력도 실력인데 확실히 조직력이 중요한듯 브라질 월드컵은 어떻게 되려나
영상 잘봤습니다. 마지막엔 정몽규, 홍명보 보니 아까 영상에 설명한 '현대 축구의 흐름을 읽지 않는다'는 우리 축구 입장도 마찬가지군요.
1970월드컵우승이후 80년대 지쿠-소크라테스등 최강의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4~16강에 머문후 24년이란 긴시간후 94월드컵 미국대륙에서 우승했는데 과연 02월드컵우승후 24년만에 미국포함 북중미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룰지
1994 월드컵은 그야말로 호마리우의 하드캐리. 그 월드컵에서 호마리우가 전경기 득점 한걸로 알고 있음. 지쿠는 호마리우보다 좋은 동료를 가졌는데도 월드컵 한번 못들어서 평가 낮음. 지쿠 개인기량은 브라질 축구사에서도 세손가락 안에들지만 결국 조국에게 트로피를 선물하지는 못했음
2002월드컵 우승이후 23세 올림픽 축구는 금 두번,은 한번, 동 한번 획득하며 잘나가는데 정작 성인월드컵은 다섯번연속 유럽에 막히는 브라질
심지어 하나같이 재미없는 경기하다가 짐
올림픽 축구는 유럽 애들이 관심도 없어서 그럼
누가 올림픽 23세 경기를 월드컵이랑 비교를 해.. ㅋㅋㅋㅋ 우리나라만 유독 올림픽에 목숨 걸어ㅋ 왜? 애들 군문제 걸리거 와일드카드 전성기 선수 뽑아 나가서 잘하거든ㅋㅋ 근데 타대륙 나라들은 크게 신경 안 씀ㅋㅋㅋㅋ
3R정도의 축구선수가 아닌 이상, 현대축구에 맞춰서 전술 및 조직력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개인 기술은 정체되어 있고 전술 및 조직력도 제자리.
그냥 굴곡이 있는거죠 브라질 역대 최약체 시절은 80년대였음
70년대 펠레의시대가 가고 80년대 진짜 16강딱 하던 시기... 이때 유럽이 졸라게 해먹었고.. 마라도나 아르헨이 날라다녔고..
90년대 들어와서 호마리우 호나우도 호나우지뉴등이 나타나서 2000년대까지 또 전성기..
2010년되고 망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늘 우승후보에 자국에서 열린거 7대1 개굴욕은 있었지만 4강도 해보고..
언제또 올라올지 모름
브라질5회우승 외에 4회우승팀들인 독일 이태리도 같이 망해서 현재로선 딱히 브라질보다 앞서나갈 팀이 없음ㅋㅋㅋ
전설의 82년 브라질을 모르고 있네 이 양반 ㅋㅋㅋ 어디서 80년대 축구 본척하고 있냐? 너 2002년도 라이브로 못 봤지?
@@illijllillj4477 뭔 개같은 소리냐? 82년 2라운드딱 했구만ㅋㅋ 로시한테 개같이 발렸쥬?ㅋㅋㅋㅋ
뭔 지쿠니 소크라테스니 어쩌고저쩌고하더만 개같이 털리기만 한게 80년대임 ㅋ 86 8강딱 90 16강딱 하던게 황금의4중주니 개 헛소리 나불대던 브라질 골짜기세대였음ㅋㅋ
늘 우승후보라는데 어느팀이든 유럽만 만나면 털림
@@illijllillj4477 82브라질?? 82브라질 8강딱 한 팀 아니냐?? 86 브라질은 조별 2차리그딱 했고 뭐가 전설의 82브라질ㅋㅋㅋㅋㅋ
82 브라질은 지쿠를 필두로 역대월드컵 스쿼드중 최고로 평가받음.
브라질 축구선수들의 공 다루는 자세를 보면 키작은 땅딸보 흑인 농부가 자기 마당에서 두발로 축구공차기 연습한 것같은 모습밖에 안보임. 이런 브라질 선수들이 야생마처럼 내달리는 스페인, 프랑스 축구팀에게 덤비는것은 마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손에 창 하나 들고서 스페인 군인들에게 덤비는 것 같아서 보기에 아주 측은함.
표현은 그럴듯하게 하셨지만 비유가 너무 안어울림;;
얘네도 자국감독말도 펩이나 클롭같은 명장 데려와야 할거 같은데
일단 피지컬이 유럽보다 열세인 것이 크다고 봄 최근 트렌드는 세트피스인데 그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공중볼 상황이 많으니 제공권이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화려한 개인기와 오밀조밀한 패스 축구를 하지 않고 수비 중심에 롱킥을 앞세운 전술을 써서 이기는 걸 극혐하는 것도 이름값을 못하는 원인이라고 봄
아니....브라질을 이길만한 팀이 유럽밖에 없음. 아르헨티나 빼고... 그러니 우승 못하면 유럽한테 지는거임
그렇긴 한데 유럽팀 만나기만 하면 짐 (조별예선 제외)
유럽밖에라 해놓고 아르헨티나 빼고는 어디 나라 말입니까?
@@루디븐 대한민국 우리나라 말입니다. 아직 우리말에 익숙치가 않으시군요
우루과이가 남미예선이랑 코파에서 이겼는데 두번이나???
@@그냥사람-i4c 우리도 독일 두번이나 이겼죠
해결사의 부재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함. 호나우두,히바우두,호마리우 같은 걸출한 골잡이가 있었지만
그시절이후로 골잡이가 없음. 결국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게임에서 골을 못넣으니까 매번 탈락하는거지
호나우두는 물론이고 지금 브라질은 히바우두,호마리우 급도 없음. 비니시우스,호드리구는 윙어성향이라 골잡이느낌은아님
월드컵에서 동북아 4개국을 모두 만나본 유일한 나라 브라질 ㄷㄷㄷ
2002 중국 4-0 승
2006 일본 4-1 승
2010 북한 2-1 승
2022 대한민국 4-1 승
북한이 제일 잘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 대만, 마카오, 홍콩 : 우리도 피파에 가입했다고 월드컵예선 광탈했을 뿐이지ㅜㅜ
@@SCREAMING_PIGGY 그중엔 홍콩이 쫌 치는편
북한이 제일 접전인게 놀라움ㅋㅋㅋㅋㅋㅋㅋ
@@onefinedayyyy
🇵🇹 : 🐕🍯
다 떠나서 2006 역대 미친 멤버를 그렇게밖에 못쓴 감독만 생각남
당시 프랑스는 더블 볼란치 마켈렐레-비에이라를 가동하고 지단을 자유롭게 해주는 플레이를 했는데 지나치게 공격적인 미드필드를 가동한 브라질이 전술상 제대로 잡혀버린 듯한 경기였죠.
그리고 리베리가 빅클럽 이적을 앞두고 폼과 의욕이 거의 최상으로 솟아있는 상태였는데, 그런 리베리의 활동량과 스피드를 저지하기엔 카를로스는 너무 노쇠한 느낌이 강했구요,
@@ozarkian7211 제가 생각하는 역대 베스트 멤버로 성적이 너무 아쉬웠어요
영상 잘보고가요❤❤❤..
02년 우승 바로 다음해 말고 컨페드컵 쓰리핏할때 토너먼트에서 유럽팀 못이긴것도 아니었음. 05년 4강 독일 3-2 13년 결승 스페인 3-0
네이마르는 시대를 잘못 타고난거같다
월클+브라질임에도 월컵우승을 못하는거보면...
@@Ruby-Korean-Center 자국내 레전드들이 동시대 레전드들과 국가 대항전 뛸때 본인은 중국 리거와 국대를 뛴...
클럽에는 메시와 음바페가있었다
노노. 옛날 같으면 네이마르도 주전도ㅜ못됨
파리같은데가서 지팔자 지가 꼰거지 뭐 돈이야 존나게 벌었지만
@@황근출-z6e 네이마르는 1인자가되고싶었을뿐 메시의그늘에가려서 떠난거 그마음이해감 파리가니 젊은신성 음바페가 시대를 잘못타고남
그런데 조별리그까지는 유럽팀 이기는데 토너멘트에선 왜???
조별리그는 서로 전력분석이 완성되지 않을 시점.그러나 8강쯤 되면 전력분석이 끝날 시점이나 개인기 축구가 안먹히기 시작
7:47 브라질 지들 자존심 때문에 유럽 출신 감독을 꺼리는 거 아닌가????
결국은 호돈의 뒤를 이어야 했던 아드리아누가 깽판을 친것부터 문제가 됐군
브라질이 지면 유럽한테 지지, 아시아 아프리카에 지겠나
미네이랑의 비극을 잘 활용한 독일은 2018러시아월드컵 카잔에서 대참사
선수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력이 최우선시되는 현대축구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것같음
축구강국이라 해도 실력이 사이클이 있는 거다. 지금 이탈리아가 월드컵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듯이. 한때는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같은 나라도 전력이 침체된 시절이 있었다.
메시 및 아르헨티나가 남미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을뿐
그런 브라질한테 우리는 아직까지 벽을 느끼던데 ㅜㅜ
손흥민 빨로 축구하는데 😂😂
우리는 일본부터 따라잡아야함
유럽한테 약하다그랬지 아시아는 쟤들한테 밥이지 ㅋㅋ
@@real6su일본은 제외
@@k.mbappe792일본은 브라질밥임
예전 브라질 축구가 정점에 올랐을 때는 그냥 개인기만 좋은 게 아니라 체력+개인기+전술이해도 이 3박자가 맞아 떨어졌는 데, 점점 개인기 위주의 축구만 하다가 선수탓, 감독탓하면서 아르헨에게도 크게 밀리는 상황됨
반대아닌가 지금 어설프게 유럽축구 따라하다 망하고 있는 케이슨데
왜 유럽 징크스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코파 봐도 브라질은 객관적으로 월드컵 8강 이상 힘든 실력입니다 유럽이든 남미든
PS:2002년 독일은 3실점하고준우승
아 그리고 월드컵우승팀 다음대회 탈락하는징크스랑
지단 개인으로 한번 만들어주셔요
오호 그러네 2002년 이후 브라질은 토너먼트에서 항상 유럽만 만나면 지네 나머지 대륙의 팀들은 다 이겼는데
얘네는 지들 축구를 해야함 어줍짢게 유럽따라하려고 하지말고... 징가인지 젠가인지 그 축구를 해야함 그게 브라질스럽고 브라질답게 무섭고 재미있었음
그리고 유럽애들도 예측을 못해서 못막는경우가 많았고..
ㅇㅇ 어쭙잖게 유럽 따라하면 유럽축구 하위호환이라 백날 해도 잡아먹힙니다.
남미 본연의 색을 되찾아야 하는데, 브라질 클럽들의 목표가 유망주 키워 유럽에 팔아먹는 게 된 이상 브라질 특유의 스타일로 진득하게 선수를 키우는 게 불가능해지면서 브라질 축구도 정체된 거라 생각해요.
안첼로티가 감독맡으면 다시 한 번 우승한다
브라질이 1970년 우승이후 94년 우승하기까지 침체기가 있었죠 브라질 월드컵 우승하는날 또 올겁니다
브라질이 부진한거는 공격의 다양성이 사라져간게 큰듯함...
예전에는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히바우두가 공격을 이끄는게 정석이긴 했지만 그밖에도 카푸, 호카의 양측 오버래핑에 둥가,카카, 콘세이상같은 미들이 중앙을 헤집었음...
카카의 치달에, 둥가의 스루패스, 세트플레이에서 콘세이상이 헤딩을 찍어대고, 카푸의 측면돌파에 이은 택배크로스,
그리고 지우베르투 시우바의 안정적인 수미역할
그리고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다재다능함(중거리슛은 물론이고 정확한 사이드체인지 롱패스, 그리고 치달)
둥가와 콘세이상은 좀 세대가 떨어진 편이긴 하지만 그들의 플레이성향은 그 줄기가 이어져왔다고 보면 됨...
이런게 있기 때문에 3R이 맘놓고 공격에 참가할수 있었음...
게다가 삼바리듬에 징가를 가미한 예측불가한 공격전개, 빠른 원투패스에다 특유의 개인기와 창의성으로 만들어내는 공격전개,
그리고 은근히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쉽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경기형태...브라질도 맘먹고 수비축구한다면 이탈리아 못지않게 짠물축구도 가능한 팀임...국민들이 가만 안놔둬서 못할 뿐이지...암튼 이런것들이 잘 버무러져서 최강 브라질소리를 들을수 있었음...
하지만 지금 브라질은 네이마르 하나 빠졌다고 죽는소리 징징 해대는 어정쩡한 팀이 되어버렸음..
여전히 브라질선수들의 개인기는 훌륭하지만 다른 나라선수들도 다 하는 플레이고 어떤때는 브라질선수보다 더 독창적일때가 더 많고, 팀플레이도 거의 없다시피 개인의 플레이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지금의 브라질은 한국팀이,정의선같은 회장에 제시 마치같은 감독이 이끈다는 전제하에,월드컵 예선에서 맞붙게 된다면 해볼만하다는걸 넘어서 의외의 결과까지 이끌어낼수도 있는 평범한 상대이고 이름에 주눅될 필요가 하나도 없는 평범한 팀임...지금 정멍멍회장에 홍머시기가 감독이라면?
97년 세계청소년대회 꼴나는거지 뭐, 10골을 먹힌거보다 브라질 상대로 세골을 넣은거에 환호해야겠지요...
벤투호때 히샬리송따위한테 개같이 능욕당한거는 다까먹음?ㅋㅋㅋㅋ
@@akinanakamori9149 누가보면 독일 스페인 사람인줄 알겠노ㅋㅋㅋ 브라질이 예전만못해도 해볼만한 평범한 팀이라고 하는게
@@황근출-z6e 우리가 이기거나 비긴팀들은 히살리송 잘만 막던데? 그리고 그때는 김민재가 컨디션 최악이라서 제대로 못막은거 아님? 16강전이 아니라 조별예선였다면 충분히 틀어막을수 있다고 생각함..단 김민재 컨디션이 나폴리때처럼 짱짱하고 수미를 한명이 아니라 두명을 두고 한다면 이기는건 어렵더라도 무승부까지는 갈수 있다고 봄.
미들과 수비의 짜임새 있는 압박 전술 때문에 브라질은 본인들의 장기인 개인기 돌파가 힘들어 지면서 이탈리아와 함께 퇴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빗장 수비라는 전술의 퇴물이라면, 브라질은 공 잡으면 계속 똑같은 패턴으로 공격수들의 드리블 슛, 드리블 패스가 발목을 잡고 있고, 수비수들을 뚫는 것 보다, 횡드리블이나 백드리블 치면서 찔러 주기 연계가 거의 안 되죠 솔직히 비니시우스 빼고는 다 지 멋대로 하거나 단조로운 개인기 위주의 플레만 반복합니다.
ㅗㅜㅑ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건 뭐 노숙자가 삼성 이재용 회장 카드값 걱정 하는꼴
06프랑스 브라질전은 지단도 지단인데 리베리가 진짜 잘해줬음
브라질 축협이 우리나라축협이랑 똑같이 썩어서 성적못낸다던데
그리고월드컵 유럽팀에 질수밖에없는게 솔직히 유럽팀이 많으니 징크스라기보단 유럽팀은 빠지지않고 상대를해야하죠 브라질이든 아르헨이든
나도 2006독일월드컵8강전때 프랑스한테1:0으로 지기전엔 브라질이4강에갈거라고예상했죠~ 피파랭킹1위이고 개인기가좋은 멤버도 상당수고 알려진멤버가 많아서 승부차기에서라도 4강갈거라고예상했지만 앙리의 그 한골로 8강에서 멈추고말았죠~설령동점골이라도 만들어서 연장까지갈거라고는 예상했지만~ 그렇게 끝날줄은몰랐습니다 그 정도로 이상했죠~ 뭐 브라질입장에선 프랑스월드컵결승에서 3:0완패보다 좀더나아진점에서 위안을 삼는것에 만족하게됬죠~
7:50 영상 내내 이거 말 할려고 만들었군요 ㅋㅋㅋㅋ
것보다 브라질엔 항상 발롱급 스타 2~3명이 동시에 뛰었는데 현재는 네이마르 비니 둘밖에 안보임 근데 이 둘마저도 같이 뛰는 경기가 얼마되지 않아 사실 예전에 비해 네임드들이 없는건 사실임
비니시우스는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호마리우같은 레전드 레벨에 올라설 가능성이 있음. 네이마르는 결국 그시대에 좀 잘했던 선수로 남는듯..발롱없고 월드컵없고...비니시우스는 당대를 넘어 역대 라인에 낄수 있음
@@user-pele.10니인생의 레벨은 어디냐 너네엄마가 한심해한다
2006 프랑스 유니폼이 진짜 이쁜듯
브라질은 그동안 최전방빨로 명성을 만든거임. 호나우두이후에 세계 1황의 공격수가 안나오는게 제일 문제임..
선수단이나 관객들이나 아직도 낡은 틀에 매달려있음.
'역시 이래야 ~지' 하는 건 결국 승리에는 도움 안 됨.
최소한 자신들이 세계 정점일 때만 할 수 있는 거.
피지컬 좋은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큼
꼬말때부터 유럽에서 다 빼가니 국대소집하면 유럽축구를 구사하는 요상한 삼바버전이라 이도저도 아니게된거 2002까지 왠만큼 원주민들로
구성된 ㄹㅇ삼바축구
2002년은 브라질 전성기가 아님..... 남미 지역예선에서도 매우 고전끝에 올라온 대표팀이라 기대가 크지 않았고 호나우두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월드컵 참가전에 리그 경기를 많이 못뛰었고 딩요는 아직 유망주였음. 근데 호나우두가 갑자기 부상에서 복귀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참가함. 인터 밀란에서 호나우두는 월드컵 직전에 2번이나 무릎부상으로 라인업에 아예 빠졌습니다.
2006년이 가장 화려했지만 너무 중복된 포지션에 공격진이 많은 포지션이 문제였고 카카의 경우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체로 월드컵에 참가했다가 나중에 레알에서도 아예 벤치멤버로 그 빠른 주력을 잃어버린 계기가 된게 월드컵참여였죠.
첫째 프랑스가 예선탈락해 우승가능했음.
정확한 코멘트. 인터넷에서 잘 모르는 인간들이 3R 이러면서 당시 전성기가 겹치지도 않는 3명의 R들을 추앙하고 있는데, 2002년의 브라질은 우승 전력이 아니었고 다른 우승후보들이 워낙 못하고 대회 준비도 제대로 안해서, 그나마 덜 못하고 대진운 좋은 브라질 독일 두 팀이 결승에서 붙은 거였죠.
원댓에 오류가있는데 호돈 부상복귀하고 예선 막판쯤에 귀신같이 캐리해서 월드컵참가 따냈습니다
사실 94 월드컵 브라질이 역대최강 브라질임
2002년에 결승 대진 브라질-독일이 될거라곤 정말 거의 예상 못했음.
특히 독일이 결승 올라온건 진짜 의외였음. 직전 98월드컵과 유로2000에서 독일이 보여준 실력은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었기에..
특히 유로 2000에서 독일은 거의 패잔병 수준의 플레이를 했음.
당시 가장 우승권으로 분류되었던건 프랑스, 이탈리아였음.
직전 유로에서 결승전에서 붙었던 팀들이고, 심지어 2000년에 비해 멤버가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음. 근데 둘다 광탈.
2002년 대회에서 우승후보들이 광탈했던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의 장마를 우려해 다른 월드컵에 비해 2주가량 일찍 시작한걸 꼽습니다.
보통 시즌이 끝난후 충분한 휴식과 훈련을 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한일월드컵은 거의 유럽클럽들 시즌 종료되자마자 대표팀에 소집되어 훈련받고 경기를 치름..
원래 브라질은 슈퍼스타 1-2명이 다 캐리하는 전형적인 팀인데 호나우두-호나우지뉴-카카-네이마르 이후 세대교체를 할만한 슈퍼스타급 재능이 안나옴. 조직적인 전술을 다시 익히던가 아니면 차세대 슈퍼스타 나올때까진 암흑기일듯.
너무 축구를 즐기고 공격 본능이 세서 맨탈 나가면 회복이 안되고 탈탈 털리는듯
2002년을 기준으로 피지컬로 다 때려 잡았는데
이후로 전술에서 뒤쳐지기 시작한듯
브라7골먹혔던시절의 독일은 세계유일탑티어 스쿼드시절이라..ㅇㅈ
남미 본연의 색을 버리고 어설프게 유럽 흉내 내다보니 추락하는 겁니다.
결국 비유럽 국가가 유럽축구를 따라하면 그냥 유럽 하위호환에 불과해요.
18득점이 역대 최다 득점은 아닙니다. 1970년 대회만 하더라도 브라질이 6경기 19득점을 기록했는데
2002년때도 우승하고도 욕 먹었던 걸로 기억함. 수비축구한다고 해서 저건 브라질 축구가 아니라고.. 근데 이게 참 아이러니 한 게 지난 카타르 월드컵도 연장에 골만 잘 넣어놓고 그 놈의 특유의 브라질 공격축구 특성때문에 라인 올리다가 한 골 내주고 PK에서 짐.
나도 진짜 ㅈㄴ이해안가는게 네이마르 원맨쇼 극장골 박고 잠그고 끝내는줄 알았더니 공격을 더하길래 이길 생각이없나 하던 찰나에 동점골박히고ㅋㅋㅋ1번 키커 호드리구 차게한것도 이해안감
정확히는 94 월드컵임.
그리고 브라질 국민들 그 수비축구를 혐오하는 성향 덕분에 2014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그냥 이기는 걸 넘어서 화끈하게 공격위주로 뛰어야 한다고 압박 뒤지게 줬고 그 부담감에 선수들 멘탈 터져서 발생한 결과가 4강 7:1 참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4강에서 네이마르 와 티아고 실바 빠지지만 않았어도 우승 가능할수있었을까요?
이때 네이마르, 티아고 실바 있는 브라질 과 메시의 아르헨티나 가 리우 마라카낭경기장에서 결승에서 만났다면 누가 우승 했을까요?
네이마르,실바 있어도 그당시 독일 스쿼드도 좋았는데 더 무서운건 조직력이 너무 좋아서 쉽지는 않았을것같습니다.그 두명이 있었다면 7대1 대참사는 일어나지는 않았을것같긴합니다
칠레전, 멕시코전 고전한거보면 확률 조금 오르는거 외엔 크게 변하는게 없었을거 같음... 당시 월드컵 전에 팀 평가도 공격진보다 수비진이 더 빛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공격은 공격대로 못하고 수비진은 4강 전 까지 그럭저럭 했지만 이름값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당시 공격진에 헐크, 프레드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헐크가 전체적으로 열심히는 뛰는데 효율이 별로였던거 같고 프레드는 개최 전 부상으로 폼 나락 간 상태로 월드컵 가서 완전 박살난걸로 암.
수비진이야 티실이 있었다면 조금 덜 먹히긴 했을듯... 루이스 독일전때 계속 뛰어나가서 마이콘이 대신 센터백 자리에 있었으니...
그래도 4강따리였을듯
당시 독일 전력, 조직력을 생각하면
네이마르랑 티아고 실바 있었어도
4강딱 확률이 높았지만..
그래도 적어도 그놈의 7:1까지는 안되었을..
잘하면 승부차기까지 가거나
1골차 정도로 졌잘싸 했을..
아뇨 2014브라질 월드컵
3.4위전 네덜란드전
티아고 실바 주전으로 나왔는데
3대 떡으로 발렸어요
티아고 실바 한선수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이 참에 우리나라랑 브라질과 친선경기 해서 이겨보자!!!!
2002년 월드컵 결승때 독일한테 2:0으로 이긴후 지금까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유럽팀만 만나면 탈락했지....
몽큐띵보 보니 또 킹받네요~ 우리가 브라질 걱정할때가 아닌데......하아~
개인적으로 아드리아누가 참 아쉽습니다 06월드컵때 호나우두의 후계자라고 생각했는데 무리뉴마저 GG치게만든 자기관리실패로 재능이 아깝더라구요
영상 마지막 ㄷㄷㄷ 역대급 혐짤 듀오네요
감독이고 선수고 나발이고 브라질만의 축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 자에 맞는 옷이 있죠. 톰 크루즈가 휴잭맨의 옷을 입는다면 바보천치처럼 보일겁니다. 브라질은 징가축구를 해야만 합니다. 죽이돼든 밥이 돼든 간에...
브라질은 유럽한테 약하고
포르투갈은 남미한테 약하고 ㅋㅋㅋ
당연히 유럽팀한테 지지 그럼 아시아 아프리카한테 질까
카를로스의 전성기가 지나는시점 2006년월드컵부터 시작이죠
브라질 국대중 공격수비를 다 잘하는선수가 카를로스이후에 안나오면서 이상황이 된듯
마이콘 다니알베스 마르셀루 같은 풀백이 지금 없는거도 추락의원인중에하나라 생각함둥
6:18 갸우뚱하네요 브라질 국대에 브라질 리그선구보단 유럽 리그선수들이 대부분일거같은데
게시자가 뭔가 착각을 하는게
80년대는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전형적인 2류팀이었다.
그때 평균 피파랭킹은 독일이 압도적인 1위고 그 다음이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정도였음.
브라질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등과 레벨이 비슷한 정도였다.
유럽 징크스가 아니라 유럽은 원래 축구 잘하는 나라들이 수도 없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유럽 징크스라니 ㅋㅋㅋㅋ 게시자가 얼마나 축구와 월드컵에 대해서 무지한지 보여주는 말이다 ㅉㅉㅉ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자료를 찾아가며 하고 있는데 유럽징크스라는 토픽이있어서 참고했습니다. 자주오셔서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탐구 아닙니다. 그렇게 말을 하시니 제가 죄송하네요. 저도 잘못 올린게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성주-j5l 82년 월드컵 지코 소크라테스 세레조 팔카오 마법의 4중주 모르시는건가 우승은 못했지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고 역사상 가장많이 회자되는팀입니다
@@정성주-j5l 82년팀 우승후보였음
파울로 로시 마법에 진것뿐
대부분 축구 강팀이 유럽인데 유럽팀에 졌다고 징크스라고 하긴 좀...
프랑스에 약한 브라질 호돈도 지단앞에선 상대가안됨 지단 호돈 상대전적
호돈 2패 지단2승 희안하게 프랑스 지단만 만나면 힘을못씀
현재유럽의강호 프랑스한번 해주셔요
주제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축구전술을 부술만한 압도적 재능러가 없는듯 예전 네이마르 현재 비니시우스 이시람들도 월클이지만 유럽축구를 부술정도의 압도적 재능은 아닌듯
펠레,호나우두 있을때 모두 우승했죠.그런데 이런 선수들은 자주 안나옵니다.원인은 거기에 있을 듯.
사실 요즘도 브라질 선수들 잘하긴 하는데 예전 브라질 에이스들 만큼 괴물같은 느낌은 없죠
네이마르가 가장 근접한 선수이긴 했는데 이 친구도 메시-호날두와 비교하면 아쉽고..
지뉴-카카 이후로 발롱도르급 브라질 선수는 15년째 안나오고 있음.
8강에서 만나는 유럽팀은
유럽에서도 탑급인데
비니시우스같은 3류가
뚫을수가 없음
갸는 순속과 센스로 축구하는데 이런 선수는
190넘는 수비가 버스세우면
꼼짝 못함
그러다 징징거리면서
너 인종차별함 드립밖에
못치는거지
전체적으로 추한게 브라질축구
요즘축구보면 답나오잖아 빅클럽들 전반적으로 수준떨어지고 약팀들은 수준이올랐음.
2006년에는 별들을 잠재운 마에스트로 지단이 있었지
우리나라나 일본은 신나게 두들겨 패면서 ㅋ
전형적인 강약약강
언제쯤 토너먼트에서 유럽 국가를 이길 수 있을지...
남미 안에서만 놀지말고 유럽팀이랑 계속 경기하는게 좋을듯
브라질도 가끔은 파란유니폼을죠~ 노란유니폼을 거의 주로입지만 가끔은 파란유니폼을 입죠~
유럽 징크스가 아니라 그냥 실력이 안되는 거임. 옛날과 다루개 탑클래스 선수는 막상 몇 없음.
그래도 벨기에나 크로아티아는 이길 만하다고 여겼는데 아쉽네여ㅠ
아 설마 아무리 그래도 벨기에나 크로아티아에게 일격을 당할줄 몰랐는데 어떻게 그 두팀도 못이길까요? 뭐 프랑스나 네덜란드나 독일이야 우승후보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독일도 이제 우승후보는 아님 2014 이후 계속 내려감
벨기에는 그때 황금세대였으니깐요
마지막이 핵심이다. 우린 브라질을 평가할 위치는 될까?
비교는 못해도 평가 정도야....
왜 안됨? 평론가라는 작자들도 지들 업적 ㅈ도 없으면서 남의 영화 평가해대는 사람들 널렸는데 ㅋㅋ 유명 영화 평론가들이 지들 이름으로 영화 만들어서 100만 관객 해보고 다른 영화 평점 매김?
님말대로면 이스타 달수네 페노 서형욱 이런 사람들 다 판 접어야함 ㅋㅋㅋ 한국인따리가 해외축구 리뷰를 하고 분석을 한다고?
우린 축구인이 아니잖아
평가는 걍 리히텐슈타인이나 바티칸 시티 국민도 할 수는 있지
뭘 그걸 잣대 대고 있냐
감독에 홍명보 영입해라
07:51 재미있게보다가 뜬금없어도 촌철살인 끝내주네요ㅋㅋㅋㅋ
7:50
근데 사실 네이마르 이후로는 초 슈퍼스타는 없지않나? 비니시우스가 이제 그정도가능성 보이고
지금은 그냥 딩요 호나우두 같은 탑급 선수가 없음
브라질 선수 큰문제점 출세하면 파티 클럽 즐기는것
솔직히 94브라질팀이 더 강하다고 봄
저게 20년전 한국의 잔디 상태다.... 20년이 지나 지금의 한국 잔디는... 참나.... 20년전6월 중순 20년후 6월 중순 케이리그잔디는 역행ㅋㅋㅋ
호돈이 메날두보단 약하니 뭐니 해도 브라질에선 호돈 이후의 월클 공격수가 안나오네..
단기임팩트는 그들보다 위임.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그렇죠
브라질 남미예선 탈락할것같은데 ㅋㅋ
월드컵본선에 진출하는게 기적인상황
프랑스 - 브라질이 어디죠 ??
독일 - 호구 왔는가 ??
아르헨티나 - 브라질 니네 축구못하잔아 ㅋㅋ
브라질은 남미 안에서만 놀지말고 유럽이랑 계속 경기하는게 나을듯
2:50 독일이 동점을 잡을수도 있었던 순간
이후 브라질이 승기를 잡음
마지막에 몽정규 하고 홍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