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윙컷(윙트리밍)하는 방법 및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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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앵무새 윙컷(윙트리밍)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 해요
앵무새 윙컷에 대한 찬반은 자유비행 찬반만큼 아직도 말이 많은데
일단 윙컷, 윙트리밍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윙트리밍 (윙컷)이란?
앵무새의 날개깃 중 큰 비행깃을 잘라주어 비행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
날개를 자르는 게 아닌 깃털을 자르는 거기에 추후 깃털이 뽑히고
새로운 깃이 나게 되면 다시 비행이 가능하므로 다시 윙컷을 해야 한다.
깃털을 자르는 거기에 앵무새에게 통증이나 고통은 없으나
다만 날기가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닭처럼 나는 정도 가능)
🦜윙트리밍(윙컷) 왜 하는 걸까?
자유비행 훈련을 할 것이 아니라고 하면 앵무새는 날아갈 경우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집안에서만 키우거나 산책을 하기 위해서는
발목링 혹은 하네스를 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쳐서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혹시나 창문을 열어두었다가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잃어버림을 방지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즉 앵무새의 비행 자유냐와 미아조 발생 완전 방지냐에 대한
주인의 선택입니다.
최근에는 윙컷의 인식이 좋지 않아져 윙트리밍 하지 않고
발목링이나 하네스를 통해 집에서는 날아 다니게 해주고
야외에서는 안전장치를 하는 분들이 더욱 늘고는 있으나 미아조 역시 많은 게 사실입니다.
🦜
예전에 지인의 코뉴어 앵무 윙트리밍을 도와준 영상입니다.
참고로 중대형 이상의 앵무새들은 5장 가지고는 바람 타면 날아가니
7장 이상 잘라 주셔야 해요
윙 트리밍을 해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못 나는 건 아니니 방심금물 !

[@user-ik6qk4jw1g]

쥰내아프겠다... 안아픔말고 ~

[@BadaNalra]

미용실가서 머리카락 자르는 거와 같은 거라 아프진 않아요

[@user-ik6qk4jw1g]

@@BadaNalra 다행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