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참된 브루저의 표본은 레넥톤이다 피오라, 카밀, 그웬과 달리 유통기한도 있고 유통기한 다 되면 1 대 다수도 그냥 썰리고 초반에 강한 것도 브루저의 법칙에 맞고 딜템 올리면 몸 약하고 탱템 올리면 딜 안 나오고 레넥톤이 다른 브루저들에 비해 구려서 안 썼는데 레넥이 구린 게 아니라 다른 브루저들이 비정상적인거였네 ㅋㅋ
솔직히 아이템의 문제는 지금까지의 패치 방향을 보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음. 특히 정글이고 미드고 암살자가 판을 쳤을때 한방을 노려 상대 뒷라인을 짤라야하는데 그냥 정면에서 뚫고 들어오는 선혈+정복자 암살자들을 막을 수 가 없었음. 그로인해 선혈너프+내구성패치까지 적용. 그럼에도 원래가던 암살자템들은 밸류가 떨어진게 아니라서 다시 템트리 복귀하면 원래했던 역할 수행하면 되고, 근데 브루저들은 딜은 딸리고, 근데 내구성패치로 잘 죽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가 되어버림. 그래서 몰락+@가 탄생 @에는 얼건, 태불방을 쓰니 딜링능력과 죽지않는 탱킹까지 겸비한 괴물탄생. 원딜들은 때리고 있다보면 죽어있고, 결국 원딜쪽 상향패치 진행 + 탱템까지 너프. 그러다가 부족한 딜링을 채워줄 신파자가 나오게 되었고, 이로인해 탱커들은 템은 너프를 맞은 상황인데 상대 딜링은 올라가버리니 버틸 수 없음. 그래서 결국 이번엔 탱커를 살리기 위해서 아이템을 전격개편했으나 이젠 탱텡의 성능이 너무 좋은게 문제라서 너도나도 갈 수 있다면 가는 상황. 근데 딜링 능력이 부족하니 이를 채워줄 몰락을 다시 채용. 또 다시 몰락+@ 탄생 이러면 뭘 너프해야하는지 알고있을텐데 왜 계속 놔두고있는지 이해가 안됨. 퍼뎀, 고뎀의 밸류를 조정하면 괜찮은 메타일 수 있는데 불필요한 패치가 지속되는듯
제일 문제는 탱템과 주문력템은 조합비가 존나 비싸다는거임 얘네는 라인 유지력도 낮아서 파밍도 힘든데 한번에 1000원 가까이 모아다가 아이템을 뽑아야됨 그동안 생기는 딜로스도 엄청나고, 그 딜로스가 이어져서 망해버리면 아이템이 나오지도 않음 그런데 브루저들은 다 조합비가 비싸봐야 500원 가까이임 걍 라이엇이 이해를 못하는거임 AP가 어떤지 그나마 암살자가 900원으로 비싼편인데 얘네는 개사기템인 톱날덕에 문제가 안생김
브루저템이 훨씬 밸류가 높은 것도 있지만 브루저가 탱커보다 탱도 더 잘되는 이유가 저 고정데미지, 최대 체력비례데미지에 있다고 봄. 방어력을 올려도, 체력을 올려도 탱킹이 안되니까 답은 흡혈밖에 없지. 탱커는 흡혈을 못하니 탱킹이 더 안되는거고. 흡혈은 그냥 가장 눈에 띄는 불합리한 요소 중 하나고 그 흡혈을 강요하게 만드는 저 고정, 최대체력을 조정을 해줘야 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몇 줄. (이제 대회 없어진지도 4년 넘은 망겜이지만) 탱커들의 밸류가 높다고 평가 받는 히오스와 롤의 탱커들을 비교해보면 두 가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한 한타 빈도, 2번은 힐러의 존재 유무. 1번부터 보면 히오스는 일단 오브젝트 싸움이 굉장히 자주 일어나고 그 오브젝트들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큼. 그리고 상식적인 게임이라면 설계 구조 상 탱커들은 브루저보다 한타 영향력이 무조건 높게 설계됨.(브루저들은 탱커에서 딜을 챙기는 대신 탱 옵션, cc 옵션을 덜어내는 구조로 설계되는 게 일반적이니.) 한타로 계속 치고받고 싸우고 라인에서의 1대1 옵션이 제한적인 게임 특성 상(심지어 히오스엔 용병 옵션이 있어서 단독 스플릿 부담도 더 적음.) 탱커들이 자연스럽게 영향력이 커짐. 거기에 와드 요소가 거의 없는 게임이다보니 탱커들이 직접 시야를 뚫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얘들 부담이 되게 큼. 2번의 경우, 개인적으로 은근히 크다고 생각하는 게, 탱킹 옵션은 딜 옵션과 다르게 서로 시너지가 잘 안 남. 간단하게 ad딜러들 치명타+공속+피흡 옵션 간 시너지랑 탱커들 체력+방마저+보호막이나 회복 옵션 간의 시너지 중 누가 더 시너지가 나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탱 신화템을 딜러들이 더 유용하게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 이미 완성된 시너지에 탱 안정성만 살포시 얹어주면 끝이니까.) 개인적으로는 그러다보니 탱커들은 자체 시너지보다 힐러들의 힐하고 시너지를 내는 게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rpg 게임에서 탱커들 맞아주면 힐러들 체력 유지시키는 것처럼), 롤은 이 힐러들의 힐이라는 요소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당장 롤에서 몇 안 되는 힐러 취급 받는 소라카도 힐러 유지력이 독보적인 히오스랑 비교하면 힐러로 보기도 힘듬.(히오스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말퓨리온, 스투코프 같은 애들로 작정하고 힐 채우면 다 죽어가던 팀원들의 체력이 술술 차오름.) 그러다 보니 맞으면서 버틴다는 옵션이 없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딜러들의 템 시너지에 밀릴 수밖에 없음. 결국 둘을 종합하자면 지금 메타에서 이어지는 탱커들의 약세를 해결하고 싶다면, 한타 요인의 증가(드래곤, 바론의 효과 강화보다도 얘네들의 출현 빈도를 늘이는 식으로 바뀌는 게 더 영향력이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탱커와 시너지를 내는 힐 요소들의 증가(유틸폿 아이템 중에 추가 방어력이나 체력과 시너지를 내는 아이템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했음.) 정도가 방법이 될 거 같다고 생각. 다만 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딜러들을 중심으로 게임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점도 있고, 탱커들의 강세는 결국 완벽에 가까운 한타 설계를 할 수 있는 프로 단계에서 지나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라이엇이 탱커들을 일정 수준까지 올릴 가능성은 낮다고도 생각. 지나친 탱커 강세는 결국 게임의 양상을 정적으로 만들어서 유저들의 흥미가 감소하는 것도 있고.(나같이 탱커 앞라인끼리 진득하니 길게 싸우는 장면을 보는 걸 좋아하는 변태 유저들이 많다면 모를까.) 그래도 지금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메타를 보면 뭔가 탱커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외부 요소의 추가가 하나쯤은 이뤄져야 브루저 1티어 장기화가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들음. 요약하자면 1. 롤의 게임 설계 상 탱커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를 (특히 솔랭에서) 내기는 힘들다. 2. 이를 해결하려면 탱커들하고 시너지를 낼 외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3. 다만 이렇게 되면 게임 양상이 상대적으로 정적으로 바뀌다 보니,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야 할 게임사 입장에서 이를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
사실 최대체력비례 고정데미지하면 베인이 말이 안되는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베인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빈도가 굉장히 낮음. 베인은 최대 체력 고정 데미지를 아이덴티티로 얻은 대신 진짜 많은걸 희생해서임. 은화살을 빼면 딜링 스킬이 거의 없고 라인클리어를 할 수단도 거의 없고 평타 사거리도 하위권에 깡 스펙도 좋은 편이 아님. 이렇게 디메리트를 가득 끌어안고 얻은게 최대 체력 비례 고정 데미지라는 사기급 아이덴티티인데 이걸 피오라는 약점을 찌르는 것으로 얻고 카밀은 1코어로 신파자만 사면 얻을 수 있음. 앞에 베인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간단한 리스크임. 게다가 카밀 피오라는 베인마냥 원딜이 아니기때문에 한 두명이 감당해서 죽이기도 힘든 편.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피오라는 그 최대체력 비례 고정데미지에 계수까지 달려있다는 거임. 베인이 의지하는 은화살은 계수가 없어서 오직 공격속도만으로 빈도를 올려야되지만 피오라는 성장성까지 가지고 있음. 희생하는 리스크는 월등히 적으면서 얻어내는 리턴이 월등히 좋음. 이게 말이 안됨. 단순히 아이덴티티로써 최대체력비례 고정뎀은 나쁜게 아님. 대신할 리스크를 쥐어야하는데 피오라는 그것마저 없다는 게 문제인거임.
1. 탱템이 버프되서 관짝 가있던 탱커 한두챔 정도가 씹op가 된다 2. 관짝 탈출 1~2달 내로 챔 팔다리 다 짤라서 탱커들 고인만들어 버린다. 3. 탱커말고 브루저가 그 템 가서 꿀 빨면 그제서야 그 템 너프한다 브루저들은 걍 템만 바꾸면 되는데 아예 챔피언이 너프되버린 탱들은 다시 관짝행되거나 아니면 거세당해버리고 서폿행ㅋㅋ
그냥 라이엇 이새끼들이 개빡대가리인게 맞음 탱템을 만들어도 딜러들이 효율이 잘 나오는게 자기들이 이때까지 브루저 밀어주면서 퍼뎀이니 고뎀이니 피흡이니 존나 자체 딜옵션 주렁주렁 달아줬으니까 탱템 가서 단단함 챙기면 오히려 딜을 더 잘 넣는 현상이 발생하는 건데 왜 굳이굳이 탱템 두른 브루저들이 미쳐날뛰는 원인인 '브루저의 근본적인 강함'을 너프하는게 아닌 결과인 '탱템의 범용성과 그에 따른 사기성'을 너프하면서 탱커들은 템 나온다고 좋았다가 너프당해서 희망고문 당하고 브루저들은 탱템 못 쓸 정도로 너프되면 그냥 딜템 가면 됨 요새 탑라인 자체가 존나 기울어진 운동장임 그리고 이걸 초래한 진짜 근본중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화템 추가로 인한 템트리의 고착화라고 생각함 2020 프리시즌은 진짜 역대 최악의 패치 중 하나로 계속 기억될듯
브루저는 기본적으로 높은깡댐이나 퍼뎀 고정딜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여기에 신파자? 탱커인데 1명딜도 못버티고 죽는게 말이안댐ㅇㅇ.. 오히려 브루저들이 적당한 탱탬섞는게 오히려 더 탱잘하는 기이한 현상. Ap탱커가있다? 걍 주포하나올리면 라인전 자체가 성립이 안댐 아이템도 ㅈㄹ 불합리적임
카밀이 좆사기인 이유는 Q스킬 읽어보면 마치 Q스킬 2타 데미지의 일정 비율만 고정딜로 바꿔주는것처럼 쓰여있는데 사실 평타포함 고정딜인거. 그래서 신파자 %뎀이 고정딜로 바뀌면서 개사기가 된거임 물리딜이 아프면 물방을, 마딜이 아프면 마방을, 고정뎀이 아프면 체력을 키우면 되는데, 비례딜은 고뎀이 아니더라도 맞는 입장에선 기본 물딜+비례로 박히는 딜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움 걍 극단적으로 비례딜이란 비례딜은 싹 다 삭제해야함 탱커 입장에선 말이 안되는 매커니즘임
다른건 몰라도 최대체력 비례 고정딜 상대로 제일 잘 버티는게 흡혈기반 브루저라는게 웃기긴함 최대체력비례 뎀지=체력이 낮고 방,마저가 높을때 가장 덜아픔 고정 데미지=방,마저가 낮고 체력이 높을때 가장 방어 가성비가 높음 최대체력 비례 고정딜?=체력이 낮고 방마저 어느정도 되는데 흡혈이 높으면 잘버팀 방마저 200 체력 5000 탱커보다 q 한번에 500씩 회복하는 방마저 100 체력 2000 워윅,아트록스가 전자보다 몇배는 더 버팀 피오라나 카밀이 후반 사이드에서 워윅같은 애들한테 시간 질질 끌리거나 4코어 이상 후반전 아니면 사이드에서 성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역으로 따이는 이유이기도 함 고정딜이 의도는 괜찮았는데 최대체력비례 고정딜이 생겨버려서 참 애매하긴함...
브루저, 딜탱이라는 포지션이 설계상 흥하면 딜, 탱이 다 되고 망하면 딜, 탱이 모두 안 돼야 옳은데 지금의 브루저는 라인전이 망해도 사이드에 찌그러져서 2코어만 뽑고 오면 3코어 들고 있는 미드나 원딜 머리 쪼개고 동귀어진 할 힘이 있다는 게 말이 안됨. 코어 나올 때마다 무슨 옛날 왕귀챔 돌아오듯이 강해지는데 그렇다고 라인전이 약한 것도 아니고.
진짜 카밀 나올 때부터 이 생각만 했다. 개성 있는 챔피언이랍시고 고정뎀과 비례뎀들이 잇달아 출현함. 따라서 탱커의 지분이 낮아짐. 여기서 두 갈래로 패치 방향성이 갈렸는데 하나는 탱테 상향과 탱커 자체의 상향임. 탱킹력을 높여주기 위해 탱템들 체급을 높여줬더니 비례뎀 고정뎀이 이미 있거나 몰락 신파로 챙기기 좋은 애들이 탱템을 섞어올려버림. 그럼 탱템만 덩그러니 올린 애랑 고정뎀 비례뎀 넣으면서 탱템이 있는 애랑 붙어서 결국 해쳐먹던 새끼들이 해쳐먹음. 그리고 탱템이 어울리지 않는 챔피언들은 이 판에 껴보지도 못하고 도태당하고, 어지러운 너프 버프가 계속 반복됨. 아무리 생각해도 밸런스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고정뎀, 비례뎀에서 왔음.
난 이제 칼챔이 뭔지도 모르겠다.. 최근 몇 시즌동안 탑솔 퓨어탱들은 라인전 폭망하고 게임 내내 상대 탑 칼챔 전용 포션통될 하이리스크를 안은 채, 이번판에 처음 만난 딜러들이 내가 만든 판에 잘 호응해줘야 겨우 힘좀 발휘되는 잘해봤자 버스충 소리듣는 로우리턴 역할군이었음. 이렐 카밀 피오라 그웬이야 동실력 기준 사이온 초가스 마오카이 이런 친구들한테 라인전에서 리스크도 없고, 어쩌다 좀 망해도 어차피 사이드는 이기니 부담없이 사이드 독식하면서 성장하고 실수 받아먹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심적 리스크 없이 겜하는데 대체 뭐가 칼챔이고 뭐가 국밥임?
결국 지금 문제가 ap템들은 밸류가 낮아서 상대가 헤르메스 등 마저템 한두 개만 둘러도 스킬사이클 조빠지게 여러번 돌려야 잡을 딜이 나오는데 ad계열 브루저는 마저템 두르면서 몰왕or신파자 하나만 나와도 닌탑에 파수꾼 사온 탱챔도 쓱싹쓱싹 사라지게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요약 : 프리시즌 이후로 탱템 격변이 탱커들을 사망으로 이끌었다 또 탱템이 걍 ㅈㄹ 불리한것도 있음 탱템 신화템은 무조건 방마저가 딸려있어서 어느 한쪽을 무조건 손해보고 가야하는 구조임 물론 잭스, 이렐같으면 그나마 좀 낫긴한데 그럼 탱템의 장점이 무엇인가? 탱템은 낮은 가격에 가성비를 갖춘 템임 그래서 골드 수급이 비교적 딸리는 탱커들이 템이 비슷하게 나오게 하면서 형평성이 맞춰지는데 이번 프리시즌 패치하면서 신화급 탱템 가격 다 높아지고 바미 하위템에서 없어짐 이미 탱템의 두가지 장점이 없어진거임 가격이 싸지도 않고 딜교에 쏠쏠한 도움을 주는 바미가 없어서 가성비도 딸리는거임 여기서 또 문제가 있는데 가격이 싸고 가성비가 높은 템을 탱커만 쓰라는 법이 있음? 오히려 브루저들이 단기 효율이 높은 해작올리면 템포 개빨라짐 이러면 라이엇은 해작 너프를 할수밖에 없음 이래서 탱커는 이런 악재 속에서 간접너프 먹은거임 프리시즌 이후 1티어였던 마오카이가 사망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거고 그럼 방법이 없는가? 그건 또 아님 템 대격변 시절 전처럼 가면 됨 상대가 AD다? 그러면 태불방 선, 상대가 AP다? 그러면 심가, 상대가 카밀이다? 그러면 증사 (카밀 상대로는 안나대면 안뒤지지만 깡체력만 올려도 뒤질 확률이 적음) 이딴 식으로 가고 템 구성을 방, 마저, 신화템 이런 식으로 가는게 가장 옳음 그런데 탱커랑 신화급 탱템은 또 안어울림 하나하나씩 말해봄 해작 : 앞라인이 거의 나밖에 없을때 베스트, 허나 한타에서 탱커의 역할은 딜러진 cc 넣고 핑퐁치기 or 앞라인 비벼주면서 상대 브루저나 암살 발묶기인데 이 과정에서 8초 살아남기가 가능하긴 한데 8초면 이미 반 시체가 되있는 상태라서 빼고 있는 상태거나 뒤져있거나 둘중 하나인데 이래서 해작의 효과인 체력 흡수+데미지는 거의 못쓴다고 보면 됨 근데 라이엇 얘네는 다음패치때 8초 버텼을때 방마저 깎고 딜 늘리고 있음 ㅋㅋ 광휘 미덕 : 현시점에선 최고의 탱템, 탱커가 이니시 걸고 나서 강철심장 5명 다 터뜨리면서 딜 넣는 거보다는 아군한테 힐, 스킬가속 버프 주는게 훨씬 한타에서 도움됨 오히려 자신 최대체력 증가(치감 적용 안됨)+힐 주는게 해작보다 핑퐁치기는 더 좋음 강철심장 : 쓰레기, 영상 봤으면 이유를 그냥 알거임 + 3200원으로 가장 비싼 아이템, 사용하기도 힘듬 얼건 : 범위안에서 받는 피해 감소 잇긴한데 범위 작아서 효과 사실상 X 즉 탱킹능력 거의 없음, 비싼 가격, 하위템 주문검 탱커에게 무쓸모 애초에 이거 가는챔 크산테 말고 본적 없을거임 이거에 비해서 저번 시즌 신화급 탱템 얼건 : 마오카이 같은 상대한테 붙기 쉬운 챔프일수록 활용도 높음 한타할때 상대 하나 거의 못움직이게 할수있음 썬파 : 우리팀 CC가 이미 차고 넘친다 or 상대 사이드가 조금만 더 쎄면 이길만 하다 or 초반에 솔킬을 내고 골드 격차가 난다 이럴때가면 됨 최소한 얘네는 나사가 빠져있지는 않았음
브루저들 성장 체급 낮추고 스킬 데미지 낮추고 계수를 올리면 안 되나? 왜 이런 생각을 못 하지? 암살자들도 마찬가지 성장공격력을 높이고 체력, 방 마방 등 성장방어수치를 낮추면 해결될 것 같은데 왜 그걸 못하지? 암살자들 도주기 하나씩은 다 있잖아 암살자들 도주기도 쥐어주고 기본 체급도 준탱커만치 주니까 막 들어와서 물몸 목따고 풀피로 살아나가지 몇 년째 패치하는 거 보면 너무 편파적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듦. 아무리 정적인 게임 흐름이 흥행에 도움이 잘 되지 않는다 쳐도 몇 년째 이러는 건 심각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신챔 만들지 말고 컨셉 버리고 기존에 있던 챔 갈아버려라. 롤이 자주 바뀌고 티어를 올리기 위해선 그 메타에 맞는 챔피언을 해야 하는 건 동의하는데, 이 정도로 오랫동안 비슷한 메타를 할 거면 몇 년째 픽률 최하위권인 흔히들 말하는 장인 챔프들 그냥 삭제 해줬으면. 챔프 삭제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탑은 브루저 매치업, 미드는 암살자 매치업이 더 낫겠다. 피오라 고정퍼뎀은 대체 누구 해골에서 나왔는지 참 ㅋㅋ 요즘 숏츠 보면 다 피지컬 챔프라는 것들이고 펜타킬 하는 영상 보면 백에 백은 브루저 아니면 암살자임. 소라카 별부름으로 인베 펜타킬 하던 시절이 그립다. 밸런스 패치 하는 거 보면 진작에 쳐망해도 됐는데 현질이 티어 상승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 아닌 것 이거 하나로 장기간 1위 유지하는 게임 같음. 그게 현존하는 게임들 중에선 유일한 차별점이기도 하고 최장점이기도 하니까. 메이지, 탱커, 원딜들도 한타 각, 포지셔닝 이런 것들도 명백한 피지컬인데 그냥 브루저 암살자들 머가리 처박고 들어와서 피흡처하면서 대처도 어렵게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것만 피지컬이라고 해대니 원 요약 브루저 암살자들 성장공격능력치는 높이고 성장방어능력치는 낮추고, 스킬 깡데미지 깎고 계수를 굉장히 높게 줘라. 탱커건 브루저건 퍼뎀 없애고 계수를 높여라 좀.
몰왕 관련해서 밑의 댓글들 보고 생각난건데 수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예시로 보고 워모그처럼 특수효과들이 조건부 효과발동으로 적용되면 적절해질것같음 현재체력 퍼뎀 = 추가공격력 100~120 이속 뺏기 = 추가공속 70%~90% 이러면 1코어 몰왕 자체가 잘 안나올거고 당연히 몰왕-탱템 순서로 템을 올릴수도 없게됨 좀 과하다면 이속 뺏는거는 두고 현재체력퍼뎀만 조건부로 주는것도 괜찮은것같음
제 생각엔 몰락검은 존재하면 안되는 아이템 같습니다. 패시브 퍼뎀의 현재 체력의 12퍼라는 수치는 거의 최대 체력의 6퍼와 맞먹는데 신파자의 주문검과 심지어 월식의 8초짜리 패시브 데미지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쿨타임은 없고 평타마다 효과가 묻죠. 전설템 주제에 평타딜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스탯과 이속 스틸은 덤이고요. 이 아이템은 둘로 나눠져야해요. 공속+퍼뎀인 아이템 하나와 공격력+피흡+이속스틸 이렇게 돼야 메이지 신화템 급이죠 ㅋㅋ 아니면 지평선의 불꽃 만들어 주던가요 ㅋㅋ
@@venusarc9444 개사기 템이여도 템이랑 챔이랑 잘 안맞으면 쓰레기임 ap가 몰락검 올린다고 좋겠음? 문제는 그 템을 가는 챔이 티어권에 몇 마리 있는게 아니라 그 템이 뽑힌 시점에서 쉽게 이기던 상대에게 쉽게 죽게 되는 상성이 아예 역전 되는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게 문제지
지금의 상황이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일단 라이엇이 지향하는 방향은 '보는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필연적으로 게임 시간을 짧게 만드는데 집중하게되는거죠. 옛날 직스아지르 시대땐 1박2일이라고.. 저녁때 경기하면 풀세트 가면 각 경기마다 밴픽시간 포함 1시간쯤 되었던 시절 막차 끊기는 시간대쯤 경기가 끝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결국 그게 게임의 보는재미를 퇴색시키고 하는재미조차도 퇴색시킨다고 보면서 메이지, 그중에서도 포킹챔은 사실상 미드라인에서는 주류로 올라가기가 힘들게 유도했고 정말 선택받은 몇몇만 메타가 돌때마다 나오는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첫번째. 두번째는, 전통의 물고 물리는 EU메타식 딜러 < 브루저 < 탱커 < 딜러와 같은 물고 물리는 구도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최근 몇년간 탑라인에 그나마 나왔던 탱커는 오른... 뽀삐는 사실상 브루저 취급이니 제외하면 솔랭에서는 오른포함 말파 자크 쉔정도? 세주? 유저들이 우스갯소리로 야 너네 탱커 싫어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정말 싫어하는게 맞아요. 탱커가 주류픽으로 올라온다는 거의 게임시간이 길어진다를 상수로 보고있어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후반에 강한 하이퍼캐리 ADC의 비중이 낮아지고 반대로 초반 기여도가 높은 서포터의 밸류가 올라갑니다. 원딜러들이 원징징소리들어왔었고 실제로 징징거렸던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엔 정말 원딜의 역할 자체가 2020년쯤부터 그때 그 시절의 낭만이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 방치당하면서 성장은 성장대로 해야되는 역할이 된건 맞아요. 그런데 정말 문제는 원딜의 밸류가 낮아진게 아니라 탱커가 거의 메타에서 배제당하다시피 해서 하이퍼캐리 ADC의 가치가 사라진겁니다. 그래서 사실 신파자같은 솔직히 말도안되는 템이 없어진다 한들 지금의 추세가 바뀔거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자낳대를 보면 20분 겜 얼마 없는데 그냥 눕는 픽이 많아서 누우면 게임 그대로 30-40분 흘러가던데 팀겜으로 보면 브루저 탱커 원딜 밸런스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자낳대는 굴리는 법을 몰라서 장시간 게임을 했지만, 솔랭이야. 라인 하나 터지는거 일도 아니어서 티가 안 나는게 아닐까요? 상위게임에선 아직도 ㅂㅌㅊㅇ가 심한 편인데. 이번 프로씬에선 더 특출나게 아지르직스 같은 픽이 다시 유행하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롤은 늘 브루저 메타였고 챔피엉 설계가 문제." 라고 하면 브루저 유저들 10명중 9명이 다들 정규 시즌도 아닌 프리시즌 태불방만 언급하면서 늘 탱커메타라고 하면서 탱커 메타 개노잼이라고만 욕해서 엄청 속상했는데.. 쵸비 선수 정도의 높은 발언권을 가진 사람이 제대로 언급해주니까 인식 바뀌는 것 같아서 좋네요
쿨감이 스킬 가속으로 바뀐 것처럼 방마저 시스템 또한 손봐서 효율이 슬슬 미미해지는 스탯 200+ 구간에서 탱로스를 좀 줄여주는 그런 조치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다른 대안으로는 가고일이나 해신같은 직접적인 탱킹 스탯 상승을 시켜주는 아이템간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해줬으면.. 딜템은 치명타 물관 방관 마관 체퍼뎀 등등 딜링 메커니즘이 세분화 된것을 느낄 수 있는데 탱템은 아직도 방마저랑 체력과 같은 낡은 시스템으로 돌려막는다는 느낌을 피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PS. 내일 새 시즌 스타트.. 살았다!
12시 지나면 시작?
프리시즌에 플3에서 골3왔습니다. 죽겠어요 전
듀랭 막히나요?
@@쩐뇽 새벽5시 이후 시작일걸요
@@김지헌-w2i9d 언급이 없는거보니 아직 안 막혔을듯?
이런 탱커 힘들다 관련 영상,글 올라오면
칼챔 얘들 부심부리면서
'누가 탱커 하라고 함?'
'피지컬이 안 되서 탱커하면 칼챔한테 져야지'
'칼챔이 어려우니까 쌔야하는건 당연한데?'
이딴 멍청한 소리나 함
칼챔이 어려우니까 세야하는 건 당연한데?(다리우스로 ewq 한 번씩 누르는 걸로 상대 반피를 날리며)
@@메탄-q6z ㄹㅇ
다리 세트쳐하면서 그러는애들은
리메이크 전 우디르를 했어야함
똑같은 뚜벅이로도 실력차이 나나보자
0:03 어케 피했누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브루저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탱템을 올려도 딜이 잘나오지만, 탱템은 그렇기에 너프를 당함. 그러면 브루저들은 그냥 다시 잘 맞는 템으로 넘어가면 그만임...
그짓을 몇년째 반복하는지 모르겟음 탱커살리려고 프리시즌에 탱템 좋게 만들어놓으면 탱커도 조금은 좋아지긴 하지만 브루저가 그거들고가서 더난리침
지금 크산테 문도같은 탱커보니까 개쳐역겨워서 너프받는게 당연함 ㅇㅇ
브루저 깡딜을 낮추고 보상으로 계수를 올리면 또 극딜 유행할텐데 중간점 잘 찾길..
결국 우는 건 탱커…
@@FspalaoF58 근데 크샨테를 탱커라고 보는게 맞을까 탱커의 탈을쓴 브루저던데
7:10 "진짜 씨팔 뭐하는캐릭이냐?"
개인적으로 고뎀에 대항할 수 있는 옵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탱템을 둘러도 요즘 뭐 개나소나 고뎀 달고 댕기는데 그냥 고뎀 퍼뎀에 두들겨 맞고 정복자 스택 헌납하다가 그대로 브루저들 크는거 지켜만 봐야되는 상황이 너무 많아요.
고뎀을 체력고정치로만 해도 옛날에 다리우스 막을라고 벨트둘둘하는 등으로 파훼법이 미약하게나마 존재하는데 체력퍼센트 고뎀은 어떤 머리에서 나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whdudgh0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그저 웃지요 난 모르겠다 이젠 그냥~
고뎀은 대항옵션이 실드인데스
그럼 베인은 존재의미가 없어지노 ㅋㅋ
@@superdiving ?
고정데미지 최대체력비례데미지를 건들이지않고 내구성패치한것도 큰듯
가위바위보 게임에 칼 들고 협박하는 놈들이 지금의 브루저들임.
그리고 요즘 챔프들 스킬에 구구절절 사연이 많음.
복잡한척 하는데 결국엔 있던거 두세개 섞어서 한데 뭉쳐놓은거임.
그래서 있던 챔프 두개가 동시에 병신됨.
이걸 반복함.
@@kaligula2235 아이디어가 고갈날만 한거 같긴함.. 유튜브보면 가끔 개성있는 스킬 디자인 하시는 분들 있는데 참고하거나 해도 될거 같음
체력비례대미지에 지속딜? 이거 완전 신지드잖아??
이 시대 참된 브루저의 표본은 레넥톤이다
피오라, 카밀, 그웬과 달리 유통기한도 있고
유통기한 다 되면 1 대 다수도 그냥 썰리고
초반에 강한 것도 브루저의 법칙에 맞고
딜템 올리면 몸 약하고
탱템 올리면 딜 안 나오고
레넥톤이 다른 브루저들에 비해 구려서 안 썼는데 레넥이 구린 게 아니라 다른 브루저들이 비정상적인거였네 ㅋㅋ
레넥은 고뎀도 없고 체력 비례뎀도 없으니 ㅋㅋㅋ
레넥이 후반에 약한 결정적인 이유임 ㅋㅋㅋ
딜계수 자체는 높지만 최체비도 없고 고정딜도 없고, 신파자도 안가고 ㅋㅋㅋ
@@사렁하는양푼이 그래서 초반용…
그냥 브루저들이 다 레넥톤처럼 밸런스 맞춰주던가 해야지 뭐
악어만큼 지금까지 컨셉 확실하게 유지한 애도 몇 없긴 함 ㅋㅋ
탑 원거리 잡는 다크나이트 겸 브루저의 정석..
혼자서 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
체력뎀은 방마저로, 고정딜은 체력으로 대응하는식인데 신파나 몰왕같은경우는 이런 체력비례로 딜나오는걸 스킬도아닌 템에 달려있고 거기다가 유지력까지 달아주고 특히 몰왕같은경우에는 마딜로 들어와서 상대가 ad챔이라서 방어를 둘러도 마딜로 다 뚫고 들어오니깐 사람들이 특히 몰왕을 너프하라하는거고.. 그중에 피오라는 체력뎀에 고정딜에 체력까지 채우니깐 몇개월동안 상위권이고..
솔직히 아이템의 문제는 지금까지의
패치 방향을 보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음.
특히 정글이고 미드고 암살자가 판을 쳤을때 한방을 노려 상대 뒷라인을 짤라야하는데 그냥 정면에서 뚫고 들어오는 선혈+정복자 암살자들을 막을 수 가 없었음.
그로인해 선혈너프+내구성패치까지 적용.
그럼에도 원래가던 암살자템들은 밸류가 떨어진게 아니라서 다시 템트리 복귀하면
원래했던 역할 수행하면 되고,
근데 브루저들은 딜은 딸리고, 근데 내구성패치로 잘 죽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가 되어버림.
그래서 몰락+@가 탄생
@에는 얼건, 태불방을 쓰니
딜링능력과 죽지않는 탱킹까지 겸비한 괴물탄생.
원딜들은 때리고 있다보면 죽어있고, 결국 원딜쪽 상향패치 진행 + 탱템까지 너프.
그러다가 부족한 딜링을 채워줄 신파자가 나오게 되었고, 이로인해 탱커들은 템은 너프를 맞은 상황인데 상대 딜링은 올라가버리니 버틸 수 없음.
그래서 결국 이번엔 탱커를 살리기 위해서 아이템을 전격개편했으나 이젠 탱텡의 성능이 너무 좋은게 문제라서 너도나도 갈 수 있다면 가는 상황.
근데 딜링 능력이 부족하니 이를 채워줄 몰락을 다시 채용.
또 다시 몰락+@ 탄생
이러면 뭘 너프해야하는지 알고있을텐데
왜 계속 놔두고있는지 이해가 안됨.
퍼뎀, 고뎀의 밸류를 조정하면 괜찮은 메타일 수 있는데 불필요한 패치가 지속되는듯
07:12 포탑이랑 적한테 맞고 있는데 미니언 타니까 피가 쭉쭉 차는 저 역겨운 모습 보소
신파와 몰왕, 너프먹기전 선혈과 굶드라등 브루저가 가는 코어템들은 골드에 비해 아이템 가치가 존나 높은데 반해 주문력템이나 탱템은 아이템 가치에 비해 골드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제일 문제는 탱템과 주문력템은 조합비가 존나 비싸다는거임
얘네는 라인 유지력도 낮아서 파밍도 힘든데 한번에 1000원 가까이 모아다가 아이템을 뽑아야됨
그동안 생기는 딜로스도 엄청나고, 그 딜로스가 이어져서 망해버리면 아이템이 나오지도 않음
그런데 브루저들은 다 조합비가 비싸봐야 500원 가까이임
걍 라이엇이 이해를 못하는거임 AP가 어떤지
그나마 암살자가 900원으로 비싼편인데 얘네는 개사기템인 톱날덕에 문제가 안생김
@@ORN-no7pb 톱날이 너무 사기라 오히려 샤코같은 챔프는 드락을 먼저올리면 딜로스가 나더라구요.
악포 톱날도 너프좀
걍 라인전 줫발린 이렐이 몰왕하나 나왔다고 갑자기 비빌려고 하는거부터가 ㅋㅋㅋ
탱템은 그나마 양반이라고 생각하는게 조개같은 마방 아이템 하나나오면 라인전압박 ap챔들은 어지러움
주문력템 하위템이 ㄹㅇ 골드가격 대비 가치 존나쓰레기임
브루저 딜감소+생존기 이두개로 딜과 탱을 다가져가니까 답이 없음
브루저템이 훨씬 밸류가 높은 것도 있지만 브루저가 탱커보다 탱도 더 잘되는 이유가 저 고정데미지, 최대 체력비례데미지에 있다고 봄.
방어력을 올려도, 체력을 올려도 탱킹이 안되니까 답은 흡혈밖에 없지. 탱커는 흡혈을 못하니 탱킹이 더 안되는거고.
흡혈은 그냥 가장 눈에 띄는 불합리한 요소 중 하나고 그 흡혈을 강요하게 만드는 저 고정, 최대체력을 조정을 해줘야 함.
솔직히 고정데미지라는것은 존재해선 안됐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몇 줄.
(이제 대회 없어진지도 4년 넘은 망겜이지만) 탱커들의 밸류가 높다고 평가 받는 히오스와 롤의 탱커들을 비교해보면 두 가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한 한타 빈도, 2번은 힐러의 존재 유무. 1번부터 보면 히오스는 일단 오브젝트 싸움이 굉장히 자주 일어나고 그 오브젝트들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큼. 그리고 상식적인 게임이라면 설계 구조 상 탱커들은 브루저보다 한타 영향력이 무조건 높게 설계됨.(브루저들은 탱커에서 딜을 챙기는 대신 탱 옵션, cc 옵션을 덜어내는 구조로 설계되는 게 일반적이니.) 한타로 계속 치고받고 싸우고 라인에서의 1대1 옵션이 제한적인 게임 특성 상(심지어 히오스엔 용병 옵션이 있어서 단독 스플릿 부담도 더 적음.) 탱커들이 자연스럽게 영향력이 커짐. 거기에 와드 요소가 거의 없는 게임이다보니 탱커들이 직접 시야를 뚫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얘들 부담이 되게 큼.
2번의 경우, 개인적으로 은근히 크다고 생각하는 게, 탱킹 옵션은 딜 옵션과 다르게 서로 시너지가 잘 안 남. 간단하게 ad딜러들 치명타+공속+피흡 옵션 간 시너지랑 탱커들 체력+방마저+보호막이나 회복 옵션 간의 시너지 중 누가 더 시너지가 나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탱 신화템을 딜러들이 더 유용하게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 이미 완성된 시너지에 탱 안정성만 살포시 얹어주면 끝이니까.) 개인적으로는 그러다보니 탱커들은 자체 시너지보다 힐러들의 힐하고 시너지를 내는 게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rpg 게임에서 탱커들 맞아주면 힐러들 체력 유지시키는 것처럼), 롤은 이 힐러들의 힐이라는 요소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당장 롤에서 몇 안 되는 힐러 취급 받는 소라카도 힐러 유지력이 독보적인 히오스랑 비교하면 힐러로 보기도 힘듬.(히오스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말퓨리온, 스투코프 같은 애들로 작정하고 힐 채우면 다 죽어가던 팀원들의 체력이 술술 차오름.) 그러다 보니 맞으면서 버틴다는 옵션이 없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딜러들의 템 시너지에 밀릴 수밖에 없음.
결국 둘을 종합하자면 지금 메타에서 이어지는 탱커들의 약세를 해결하고 싶다면, 한타 요인의 증가(드래곤, 바론의 효과 강화보다도 얘네들의 출현 빈도를 늘이는 식으로 바뀌는 게 더 영향력이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탱커와 시너지를 내는 힐 요소들의 증가(유틸폿 아이템 중에 추가 방어력이나 체력과 시너지를 내는 아이템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했음.) 정도가 방법이 될 거 같다고 생각. 다만 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딜러들을 중심으로 게임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점도 있고, 탱커들의 강세는 결국 완벽에 가까운 한타 설계를 할 수 있는 프로 단계에서 지나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라이엇이 탱커들을 일정 수준까지 올릴 가능성은 낮다고도 생각. 지나친 탱커 강세는 결국 게임의 양상을 정적으로 만들어서 유저들의 흥미가 감소하는 것도 있고.(나같이 탱커 앞라인끼리 진득하니 길게 싸우는 장면을 보는 걸 좋아하는 변태 유저들이 많다면 모를까.) 그래도 지금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메타를 보면 뭔가 탱커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외부 요소의 추가가 하나쯤은 이뤄져야 브루저 1티어 장기화가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들음.
요약하자면
1. 롤의 게임 설계 상 탱커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를 (특히 솔랭에서) 내기는 힘들다.
2. 이를 해결하려면 탱커들하고 시너지를 낼 외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3. 다만 이렇게 되면 게임 양상이 상대적으로 정적으로 바뀌다 보니,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야 할 게임사 입장에서 이를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
중간에 괄호는 왜넣는거임?
@@zzer0-park 중간중간 내용에 큰 영향 안 주는 사족이나 부연설명들을 넣으려는 의도였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좀 과한듯한 감도 있네요.
@@zzer0-park 직접적으로 언급하기엔 문장과 문장 간 가독성이 떨어질까봐, 그렇다고 안쓰기엔 싫으며 부가적 설명을 보태고 싶을 때 보통 기용하죠.
공감추. 롤은 힐러라는 포지션이 너무 개성 없다고 생각함. 서폿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움
@@zzer0-park 그냥 좀 봐 괄호만 보면 발작준비하는 애들 많네
7:56 반갈죽 진짜ㅋㅋㅋ 원딜일때 저거 당하면 그냥 멍해짐
한방에 500넘게 없어지네
개인적으로 롤이 제일 재밌을 때가 고정딜이 베인뿐인 예전시즌... 베인을 물기vs베인을 지키기 구도로 엎치락두치락하다 전통ap들이 시원하게 광역궁으로 변수만드는게 졸잼이었음
포피도 고정딜 잇엇음 리메이크되기전
고정딜 자체는 올라프E 뽀삐궁 가렌궁 등등 꽤 있었음
어느순간 개나소나 퍼뎀 쓰고 개쉬운 조건으로 트루뎀을 넣기 시작한게 문제인거지
@@501주민 옛날 가렌궁은 마딜이었는데
@@ba4100 악당기준 얘기하는듯
@@ba4100 아 그랬나요 이젠 기억도 잘 안나네요
트린도 치명타 뜨며 데미지만큼 고정데미지로 해줘
관통 < 체력 < 깡딜 < 방마저 < 관통으로 서로 카운터치게 만들었는데 어느순간 상성이 사라지긴 했지.. 템도 다 고정트리 타고
ㄹㅇ 고뎀 체퍼뎀 어지러움
망한피오라가 신파자 하나 뽑고나면 2코어 탱템을 완성한 탱커를 이기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거같음
옛날 롤장점 챔프의 장점이 있다가도 그에 상응하는 단점이 있다 근대요즘은 아이템이 챔프의 단점을 극복하게 해줘서 결국에는 챔프 장점인건 그대로 후반으로 가져갈수있고 단점을 막아버리니 거의 무결점이라 막을수가 없음
사실 최대체력비례 고정데미지하면 베인이 말이 안되는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베인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빈도가 굉장히 낮음.
베인은 최대 체력 고정 데미지를 아이덴티티로 얻은 대신 진짜 많은걸 희생해서임.
은화살을 빼면 딜링 스킬이 거의 없고
라인클리어를 할 수단도 거의 없고
평타 사거리도 하위권에 깡 스펙도 좋은 편이 아님.
이렇게 디메리트를 가득 끌어안고 얻은게 최대 체력 비례 고정 데미지라는 사기급 아이덴티티인데
이걸 피오라는 약점을 찌르는 것으로 얻고
카밀은 1코어로 신파자만 사면 얻을 수 있음.
앞에 베인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간단한 리스크임.
게다가 카밀 피오라는 베인마냥 원딜이 아니기때문에 한 두명이 감당해서 죽이기도 힘든 편.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피오라는 그 최대체력 비례 고정데미지에 계수까지 달려있다는 거임.
베인이 의지하는 은화살은 계수가 없어서 오직 공격속도만으로 빈도를 올려야되지만 피오라는 성장성까지 가지고 있음.
희생하는 리스크는 월등히 적으면서 얻어내는 리턴이 월등히 좋음.
이게 말이 안됨.
단순히 아이덴티티로써 최대체력비례 고정뎀은 나쁜게 아님.
대신할 리스크를 쥐어야하는데 피오라는 그것마저 없다는 게 문제인거임.
베인도 구설수에 오른 적 은근 있음
평타 사거리 하위권이지만 선고와 구르기라는 대응기, 파밍만 해도 나오는 딜 등등
@@Jmsae 한때 탑베인이 욕을 뒤지게 많이 먹긴했음 라인전 ㅈㄴ 세고 잘 크면 답없고 자기 기량이나 갱으로 말려놔도 미니언 먹고 공속템 2 3코어 나오면 탑 브루저 탱커 다 이겨버렸으니까... 근데 요즘은 피오라가 너무 압도적이라 가려진 느낌?
떼쓰는걸로밖에 안보임 벌처 마인처럼
피오라 리스크는 그거임
한타에서 개쓰레기임
백도로 풀어야하는데 한명이 라인클리어만해도 피오라는그냥 아무것도 못함
@@TaigaZzz 지금 피오라는 몸이 튼튼해서 그냥 뚫을수있는상황이 더많이 나오는듯
갱플이 브루저라고?? 치명타 100맞추고 애들 다 터뜨리고다니는데
쵸비 계속 소신발언 하는게 은근 호감이네 ㅋㅋㅋㅋㅋ
이럴거면 리안드리 최대뎀지 제한한거 걍 풀어주자
미드 AP가 리안드리 그 응시는 어물쩡 넘어가고 최대체력 비례를 이야기한다고? ㅋㅋㅋ
솔직히 이제는 원딜의 필요성에 의문이감. 원딜은 지속적인딜링 + 탱커 대응 + 후반 보험을 위한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 고뎀, 최퍼뎀 들고있는 브루저가 중반타이밍 혹은 그이상까지 원딜 딜링에서 안밀리는것 같음.
몸 집어넣으면서 죽을 각오하고 딜하는 브루저랑
멀리서 평타 딸깍딸깍하는 숟가락이랑 한타 난이도가 같다고 생각?
원딜들 보면 압도적인 성장차/환상적인 cc연계/3코어 이상 나와야 1인분 시작 그전은 그냥 cs만 먹고 타워 한두대 치는 미니언
그 몸 집어넣는 애들이 원딜 대가리 두세대치면 뒤지는데?
심지어 이 새끼들은 팀원 합 좀만 잘맞아도 원딜이 뭐 할수도 없이 억까해버림
@@user-xl7rg7ef4h 너 원딜 안해본거 티 ㅈㄴ남
@@user-xl7rg7ef4h 브루저로 얼마나 겜을 못 끝내면 원딜 그 정도로 성장할때까지 냅둠? ㅋㅋㅋㅋㅋㅋ
1. 탱템이 버프되서 관짝 가있던 탱커 한두챔 정도가 씹op가 된다
2. 관짝 탈출 1~2달 내로 챔 팔다리 다 짤라서 탱커들 고인만들어 버린다.
3. 탱커말고 브루저가 그 템 가서 꿀 빨면 그제서야 그 템 너프한다
브루저들은 걍 템만 바꾸면 되는데
아예 챔피언이 너프되버린 탱들은 다시 관짝행되거나
아니면 거세당해버리고 서폿행ㅋㅋ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올 AD가 나와도 지는 그림이 꽤 나오는거에 있을듯
상대팀이 올AD여서 파수꾼이나 가갑,죽무같은거 둘렀는데 고정뎀에 찢겨서 져본경험 꽤 있을거라 생각함
제가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유튜버랑 목소리가 비슷하셔요. ㅎㅎ 마찬가지로 따듯하고 낮고 촉촉한 목소리
ap신화템에서 효과보고 가는 템이 몇개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루덴만의 고유효과가 좋아서 가냐?
ㄴㄴ 마나랑 마관이 필요해서 가는거임
리안드리 고유효과가 좋아서 가냐?
이건 그나마 체퍼뎀이라 괜찮음
밤수는?
마나x 쿨감이 필요하면 가는거
벨트는?
신화템 전의 벨트는 스킬콤보 사이에 섞는등 잘쓰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싸우기전에 이속버프가 끝임
유니크한 템효과 보면서 가는건 부여왕 만년서리랑 최근에 롤백된 영겁밖에 없음
그것도 가는 애들 말곤 아예 안감
발분처럼 광역 슬로우가 있길하나
선포처럼 드라마틱한 체력회복이 있길하나
신파자처럼 체퍼뎀 + 회복이 있길하나
크라켄처럼 고정피해를 주길하나
돌풍처럼 제5의 스킬을 만들어주나
드락처럼 은신은?
월식처럼 체퍼뎀 + 실드는?
하다못해 효과만 보면 슈렐이나 제국이 더 좋음
실제로 라일라이가는 제국묻히는 ap연구된적도 있었고
AP메이지 전설템은 물론 신화템까지 싹 다 갈아엎어야함
절대 내 블라디가 씹창이나서 그런게 아님
그냥 라이엇 이새끼들이 개빡대가리인게 맞음 탱템을 만들어도 딜러들이 효율이 잘 나오는게 자기들이 이때까지 브루저 밀어주면서 퍼뎀이니 고뎀이니 피흡이니 존나 자체 딜옵션 주렁주렁 달아줬으니까 탱템 가서 단단함 챙기면 오히려 딜을 더 잘 넣는 현상이 발생하는 건데 왜 굳이굳이 탱템 두른 브루저들이 미쳐날뛰는 원인인 '브루저의 근본적인 강함'을 너프하는게 아닌 결과인 '탱템의 범용성과 그에 따른 사기성'을 너프하면서 탱커들은 템 나온다고 좋았다가 너프당해서 희망고문 당하고 브루저들은 탱템 못 쓸 정도로 너프되면 그냥 딜템 가면 됨 요새 탑라인 자체가 존나 기울어진 운동장임 그리고 이걸 초래한 진짜 근본중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화템 추가로 인한 템트리의 고착화라고 생각함 2020 프리시즌은 진짜 역대 최악의 패치 중 하나로 계속 기억될듯
브루저는 기본적으로 높은깡댐이나 퍼뎀 고정딜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여기에 신파자? 탱커인데 1명딜도 못버티고 죽는게 말이안댐ㅇㅇ.. 오히려 브루저들이 적당한 탱탬섞는게 오히려 더 탱잘하는 기이한 현상. Ap탱커가있다? 걍 주포하나올리면 라인전 자체가 성립이 안댐 아이템도 ㅈㄹ 불합리적임
헥드 올릴돈으로 다른 코어템 올리는게 훨씬 맛있게 팰 수 있는데?
애초에 블라디가 피흡챔인데 브루저들은 라인 한번 긁으면 반피 넘게 차는데 진심 이게 맞나 싶을 정도임... 피흡이 ㄹㅇ 적게 되면 모를까
좀 극단적이긴 한데 탱커가 메타에서 나올려 하면 이젠 고정데미지를 점화를 제외하고 삭제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없는 지경에 이른거같음
문도 자크 크산테가 ㅈ으로 보이나
뭘 그 정도로 없앰 체력비례고정만 없애고 퍼댐율좀 낮추면 해결인데
고뎀이 받는 피해 감소도 뚫나요? 알리 궁같은?
카밀이 좆사기인 이유는 Q스킬 읽어보면 마치 Q스킬 2타 데미지의 일정 비율만 고정딜로 바꿔주는것처럼 쓰여있는데 사실 평타포함 고정딜인거. 그래서 신파자 %뎀이 고정딜로 바뀌면서 개사기가 된거임
물리딜이 아프면 물방을, 마딜이 아프면 마방을, 고정뎀이 아프면 체력을 키우면 되는데, 비례딜은 고뎀이 아니더라도 맞는 입장에선 기본 물딜+비례로 박히는 딜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움
걍 극단적으로 비례딜이란 비례딜은 싹 다 삭제해야함 탱커 입장에선 말이 안되는 매커니즘임
고정대미지:체력을 올리면 됨
체력비례대미지:방마저 올리면 됨
최대체력비례고정대미지:??????
몰락 신파 얘네둘은 뭐 내구성 패치 이지랄하면서 AP퍼뎀 아이템과 유지력 템을 개 박살낼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놧으니 당연히 미친 아이템이 되는거임
걍 대놓고 편애를 하겠다고 선언한 수준인데 안 멀쩡하면 그게 더 문제지
결국 중반타이밍에 브루저를 절대못막는 메타 vs 중반타이밍에 아무리 잘해서 후반가져서 원딜이 게임 부수는 메타 인데
이 중간의 적절한 선을 지키지 못하면 멘날 징징대는것뿐이 안나오는듯
이런 부분들은 진짜 신화템이 나오고 나서부터 더 심해진거 같다.
그냥 퍼뎀 반갈죽하는템 나오지 않는이상 저건 절대적으로 사기적인 구조임
이래보면 투자가 참 쉽게 느껴지는데 ㅠㅠ
몇배 몇배 몇배 ㅅㅂ
다른건 몰라도 최대체력 비례 고정딜 상대로 제일 잘 버티는게 흡혈기반 브루저라는게 웃기긴함 최대체력비례 뎀지=체력이 낮고 방,마저가 높을때 가장 덜아픔 고정 데미지=방,마저가 낮고 체력이 높을때 가장 방어 가성비가 높음 최대체력 비례 고정딜?=체력이 낮고 방마저 어느정도 되는데 흡혈이 높으면 잘버팀 방마저 200 체력 5000 탱커보다 q 한번에 500씩 회복하는 방마저 100 체력 2000 워윅,아트록스가 전자보다 몇배는 더 버팀 피오라나 카밀이 후반 사이드에서 워윅같은 애들한테 시간 질질 끌리거나 4코어 이상 후반전 아니면 사이드에서 성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역으로 따이는 이유이기도 함 고정딜이 의도는 괜찮았는데 최대체력비례 고정딜이 생겨버려서 참 애매하긴함...
다리우스의 무시무시한 점은
만렙시 패시브 터지면 롱소드 23개를
가진다는것이 무서운점이다
1렙부터 롱소드 3개ㅋㅋ
브루저, 딜탱이라는 포지션이 설계상 흥하면 딜, 탱이 다 되고 망하면 딜, 탱이 모두 안 돼야 옳은데 지금의 브루저는 라인전이 망해도 사이드에 찌그러져서 2코어만 뽑고 오면 3코어 들고 있는 미드나 원딜 머리 쪼개고 동귀어진 할 힘이 있다는 게 말이 안됨. 코어 나올 때마다 무슨 옛날 왕귀챔 돌아오듯이 강해지는데 그렇다고 라인전이 약한 것도 아니고.
문제점 파악을 못한듯. 브루저는 원래 미드원딜 머리끄댕이 잡고 동귀어진 할 힘이 있는게 맞음. 다만 탱커챔피언까지도 쥐잡듯이 죽여버리고 완벽한 탱커 상위호환이 되어버리는게 문제라는거임.
@@ppoong119옛날엔 대체로 브루저>탱커>암살자>메이지>브루저 요런 상성이 있었는데 ㅜ
@@타이가-w6g 원딜>탱커 아님?
@@LiAs333 원딜은 상성이 딱히 없는듯? 보호받고 템나오면 그냥 쌔지고 지금처럼 후반에 탱커 찢어버리는 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여서
그놈의 고딜은 대체 뭔데 자꾸 처 뿌리는지 모르겠음
옛날에는 다리 하나였는데....
체력올리는건 신파자 몰락에게 맛있게 맞기 위한 준비물
ㄹㅇ ㅋㅋ
지금 탑 보면 개사기시절 향로메타때가 떠오름
"자신이 챔피언에 가하는 데미지가 50%줄어들지만 입는 모든 데미지가 30% 감소됩니다(탱커신화템 보유시에만 옵션 발동)" 정도 되는 템 있어야한다
이게 탱커지 ㅅ발
응 피오라 카밀 고정데미지!
탱커 신화템 옵션에 보유 전설템 한 개당 주는 피해량, 받는 피해량 n% 감소 이런 거 넣어줘도 좋을 듯
예전 가고일이 비슷했는데 ㅋㅋ
이러면 그냥 원딜 브루저 흡혈 허수아비 될거 같은디
이 영상이 올라와서 피오라 궁은
최대 체력에 비례해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로 바뀌면 좋겠다
ㅇㅈ 큰 줄기로써 균형은 유지해야지
진짜 카밀 나올 때부터 이 생각만 했다.
개성 있는 챔피언이랍시고 고정뎀과 비례뎀들이 잇달아 출현함.
따라서 탱커의 지분이 낮아짐. 여기서 두 갈래로 패치 방향성이 갈렸는데 하나는 탱테 상향과 탱커 자체의 상향임.
탱킹력을 높여주기 위해 탱템들 체급을 높여줬더니 비례뎀 고정뎀이 이미 있거나 몰락 신파로 챙기기 좋은 애들이 탱템을 섞어올려버림. 그럼 탱템만 덩그러니 올린 애랑 고정뎀 비례뎀 넣으면서 탱템이 있는 애랑 붙어서 결국 해쳐먹던 새끼들이 해쳐먹음. 그리고 탱템이 어울리지 않는 챔피언들은 이 판에 껴보지도 못하고 도태당하고, 어지러운 너프 버프가 계속 반복됨.
아무리 생각해도 밸런스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고정뎀, 비례뎀에서 왔음.
카밀은 나올때부터 있는욕 없는욕 다쳐먹었지 ㅋㅋㅋㅋ
가볍게 공속증가 이속증가 보호막 2단돌진 벽넘기 절대판정가두기 평캔 고정피해 체비뎀 흡혈 둔화 기절 넉백 정도만 보유한 그챔프 ㅋㅋㅋㅋ
일단 씹밀 이 쓰레기개발자놈이만든 폐기물부터삭제해야됨
딜교 후 대포에 w 긁으면 피차던 시절...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해가면서 글 싸재끼자
채력퍼뎀 고뎀이 문제가 아니라
신화템 이후 브루저가 생존수단이 올라간게 문제다
한타가 안좋은 브루저가
탱커 상대로 사이드를 뚫기 위해선 채력퍼뎀고뎀이 필수인데
난 이제 칼챔이 뭔지도 모르겠다.. 최근 몇 시즌동안 탑솔 퓨어탱들은 라인전 폭망하고 게임 내내 상대 탑 칼챔 전용 포션통될 하이리스크를 안은 채, 이번판에 처음 만난 딜러들이 내가 만든 판에 잘 호응해줘야 겨우 힘좀 발휘되는 잘해봤자 버스충 소리듣는 로우리턴 역할군이었음. 이렐 카밀 피오라 그웬이야 동실력 기준 사이온 초가스 마오카이 이런 친구들한테 라인전에서 리스크도 없고, 어쩌다 좀 망해도 어차피 사이드는 이기니 부담없이 사이드 독식하면서 성장하고 실수 받아먹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심적 리스크 없이 겜하는데 대체 뭐가 칼챔이고 뭐가 국밥임?
ㅇㅈ ㅋㅋ 이젠 피오라가 국밥이고 마오카이가 칼챔이지 ㅋㅋㅋ 한번 딜교 실수하면 바로 cs 차이 최소 20개라 라인전부터 온정신 집중하고 해야됨 ㅋㅋㅋ
곧 무지성 누칼협단이 몰려올 댓글입니다
@@토도키하와도-w7w누가 칼챔하지말라고 협박하는 단체인가요?
@@ohme9492 누가 칼들고 탱챔하라고 협박했냐고 따지는 단체요
탱템 올린 탱커들보다 선혈올린 아트록스 레넥톤 얘네가 더 국밥인듯?
조금 극단적이긴 한데 그냥 모든 챔피언을 리워크해서 코뎀 체력퍼뎀을 조정하고 전체적인 벨런스도 맞추고 그 맞춘 벨런스에 기반해서 아이템도 조정하고하면 벨런스문제가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을까?
몰왕 뜬 이렐이 반코어 차이 가볍게 무시하고
균열 뜬 그웬이 탱커 삼켜버리고
신파 뜬 피오라가 상대 개패버리고
쵸비가 미드지만 방송에서 어이없어 하더라
신파자도 없애고 일단 탱커들도 싹다 개편해야함. 무슨 탱탬만 올리는데 스킬2개 한번만쓰면 라인클리어가 되냐. 암살자는 할 종일 딜탬올려야 스킬 두개에 라클 되는데. 아니 탱탬을 올렸으면 탱커나 하세요. 무슨 라클이되고 딜이나오냐고...
결국 지금 문제가 ap템들은 밸류가 낮아서 상대가 헤르메스 등 마저템 한두 개만 둘러도 스킬사이클 조빠지게 여러번 돌려야 잡을 딜이 나오는데 ad계열 브루저는 마저템 두르면서 몰왕or신파자 하나만 나와도 닌탑에 파수꾼 사온 탱챔도 쓱싹쓱싹 사라지게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야스오도 큐 체력비례뎀지 달아줘라 ㅋㅋ
탑ap와 탱커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 라이엇이 브루저를 밀어주더니 이들을 이길 수가 없어서 결국 서폿으로 내려갔습니다. 예전에는 브루저가 유통기한의 상징으로 불리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18렙 풀템 판테온한테 빵 상했다고 못 하겠던데요.
판테톤 에디식으로 선혈 쇼진가면 썩지도 않음 ㅋㅋ
@@sajik0016 판테톤톤정 해병님 ㄷㄷ
탑판테유저인데 협곡에선 톱날단검의 초반 효율이 워낙좋고 판테는 주도권으로 굴리는 챔이라 신파나 몰왕을 못가지만 칼바람에선 재미로 신파몰왕블클 이렇게 자주가요. 판테는 평타기반챔이 아니기에 신파몰왕의 효율이 매우낮아야 정상인데, 저 템트리가면 진짜 괴물같이 성장할수있음. 이런거보면서 신파몰왕 진짜사기구나 싶어요.
이게 진짜 옛날의 그 빵통기한이 없어진게 쿨감템 꽉꽉 두르고 16렙때 3렙궁 패시브효과 방관 30%생기는 순간 왠만한 왕귀챔 뺨따구 후릴정도로 ㅈㄴ쌔짐
브루저 썩는다 과거표현된지 오래됨 퓨어탱이 더빨리썩지
브루저 한정 최대체력 비례피해 삭제
-> 황밸
원딜러로 진짜 억울한게 나는 한 4대 5대 때려서 30퍼 까면 적팀은 스킬 하나로 내 체럭 30퍼 40퍼 까니까 어이가 없어 열심이 때려도 안죽는데 스킬 하나 맞으면 피 10퍼 20퍼 차고 나는 또 겁나 때리는데 죽지는 않고 피흡 하고 그런데 나는 겁나 아프고
@@이종국-m4p 그래서 탱커 안 하잖아
1:20 -> 저런 스킬셋으로 상위티어가 아니면 이상한 챔프들
똥캐들 -> 그딴 스킬셋으로 상위티어라면 과한 성능으로 찍어 누르고 있는 상태
ㄹㅇ 신파 피흡 쌍관 온힛 다 있어서 체급 확 올라가는 느낌이던데 이게 그냥 느낌이 아니었네
ㅋㅋ 댓글들 옆에 티어 써놔야됨 브실골플 하위 심해들이 ㅂㄷㅂㄷ하는거 왜캐 웃기냐
요약 : 프리시즌 이후로 탱템 격변이 탱커들을 사망으로 이끌었다
또 탱템이 걍 ㅈㄹ 불리한것도 있음
탱템 신화템은 무조건 방마저가 딸려있어서 어느 한쪽을 무조건 손해보고 가야하는 구조임 물론 잭스, 이렐같으면 그나마 좀 낫긴한데
그럼 탱템의 장점이 무엇인가? 탱템은 낮은 가격에 가성비를 갖춘 템임 그래서 골드 수급이 비교적 딸리는 탱커들이 템이 비슷하게 나오게 하면서 형평성이 맞춰지는데 이번 프리시즌 패치하면서 신화급 탱템 가격 다 높아지고 바미 하위템에서 없어짐 이미 탱템의 두가지 장점이 없어진거임 가격이 싸지도 않고 딜교에 쏠쏠한 도움을 주는 바미가 없어서 가성비도 딸리는거임
여기서 또 문제가 있는데 가격이 싸고 가성비가 높은 템을 탱커만 쓰라는 법이 있음? 오히려 브루저들이 단기 효율이 높은 해작올리면 템포 개빨라짐 이러면 라이엇은 해작 너프를 할수밖에 없음 이래서 탱커는 이런 악재 속에서 간접너프 먹은거임 프리시즌 이후 1티어였던 마오카이가 사망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거고
그럼 방법이 없는가? 그건 또 아님 템 대격변 시절 전처럼 가면 됨 상대가 AD다? 그러면 태불방 선, 상대가 AP다? 그러면 심가, 상대가 카밀이다? 그러면 증사 (카밀 상대로는 안나대면 안뒤지지만 깡체력만 올려도 뒤질 확률이 적음) 이딴 식으로 가고 템 구성을
방, 마저, 신화템
이런 식으로 가는게 가장 옳음
그런데 탱커랑 신화급 탱템은 또 안어울림 하나하나씩 말해봄
해작 : 앞라인이 거의 나밖에 없을때 베스트, 허나 한타에서 탱커의 역할은 딜러진 cc 넣고 핑퐁치기 or 앞라인 비벼주면서 상대 브루저나 암살 발묶기인데 이 과정에서 8초 살아남기가 가능하긴 한데 8초면 이미 반 시체가 되있는 상태라서 빼고 있는 상태거나 뒤져있거나 둘중 하나인데 이래서 해작의 효과인 체력 흡수+데미지는 거의 못쓴다고 보면 됨 근데 라이엇 얘네는 다음패치때 8초 버텼을때 방마저 깎고 딜 늘리고 있음 ㅋㅋ
광휘 미덕 : 현시점에선 최고의 탱템, 탱커가 이니시 걸고 나서 강철심장 5명 다 터뜨리면서 딜 넣는 거보다는 아군한테 힐, 스킬가속 버프 주는게 훨씬 한타에서 도움됨 오히려 자신 최대체력 증가(치감 적용 안됨)+힐 주는게 해작보다 핑퐁치기는 더 좋음
강철심장 : 쓰레기, 영상 봤으면 이유를 그냥 알거임 + 3200원으로 가장 비싼 아이템, 사용하기도 힘듬
얼건 : 범위안에서 받는 피해 감소 잇긴한데 범위 작아서 효과 사실상 X 즉 탱킹능력 거의 없음, 비싼 가격, 하위템 주문검 탱커에게 무쓸모 애초에 이거 가는챔 크산테 말고 본적 없을거임
이거에 비해서 저번 시즌 신화급 탱템
얼건 : 마오카이 같은 상대한테 붙기 쉬운 챔프일수록 활용도 높음 한타할때 상대 하나 거의 못움직이게 할수있음
썬파 : 우리팀 CC가 이미 차고 넘친다 or 상대 사이드가 조금만 더 쎄면 이길만 하다 or 초반에 솔킬을 내고 골드 격차가 난다 이럴때가면 됨
최소한 얘네는 나사가 빠져있지는 않았음
브루저들 성장 체급 낮추고 스킬 데미지 낮추고 계수를 올리면 안 되나? 왜 이런 생각을 못 하지? 암살자들도 마찬가지 성장공격력을 높이고 체력, 방 마방 등 성장방어수치를 낮추면 해결될 것 같은데 왜 그걸 못하지? 암살자들 도주기 하나씩은 다 있잖아 암살자들 도주기도 쥐어주고 기본 체급도 준탱커만치 주니까 막 들어와서 물몸 목따고 풀피로 살아나가지 몇 년째 패치하는 거 보면 너무 편파적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듦. 아무리 정적인 게임 흐름이 흥행에 도움이 잘 되지 않는다 쳐도 몇 년째 이러는 건 심각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신챔 만들지 말고 컨셉 버리고 기존에 있던 챔 갈아버려라. 롤이 자주 바뀌고 티어를 올리기 위해선 그 메타에 맞는 챔피언을 해야 하는 건 동의하는데, 이 정도로 오랫동안 비슷한 메타를 할 거면 몇 년째 픽률 최하위권인 흔히들 말하는 장인 챔프들 그냥 삭제 해줬으면. 챔프 삭제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탑은 브루저 매치업, 미드는 암살자 매치업이 더 낫겠다. 피오라 고정퍼뎀은 대체 누구 해골에서 나왔는지 참 ㅋㅋ 요즘 숏츠 보면 다 피지컬 챔프라는 것들이고 펜타킬 하는 영상 보면 백에 백은 브루저 아니면 암살자임. 소라카 별부름으로 인베 펜타킬 하던 시절이 그립다. 밸런스 패치 하는 거 보면 진작에 쳐망해도 됐는데 현질이 티어 상승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 아닌 것 이거 하나로 장기간 1위 유지하는 게임 같음. 그게 현존하는 게임들 중에선 유일한 차별점이기도 하고 최장점이기도 하니까. 메이지, 탱커, 원딜들도 한타 각, 포지셔닝 이런 것들도 명백한 피지컬인데 그냥 브루저 암살자들 머가리 처박고 들어와서 피흡처하면서 대처도 어렵게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것만 피지컬이라고 해대니 원
요약
브루저 암살자들 성장공격능력치는 높이고 성장방어능력치는 낮추고, 스킬 깡데미지 깎고 계수를 굉장히 높게 줘라. 탱커건 브루저건 퍼뎀 없애고 계수를 높여라 좀.
탱커가 대응할 수 있는 개편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애매하게 탱킹력 올려봐야 고정뎀에 찢길거면 란두인, 얼심 등등 한타판 에 영향을 주는 템들을 버프하고 흡혈하는 챔피언들 기본 흡혈량을 줄이고 계수에 영향을 많이 받게 하는 등등
이거 고정피해 감소를 넣을 수도 없고
몰왕 관련해서 밑의 댓글들 보고 생각난건데
수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예시로 보고
워모그처럼 특수효과들이 조건부 효과발동으로 적용되면 적절해질것같음
현재체력 퍼뎀 = 추가공격력 100~120
이속 뺏기 = 추가공속 70%~90%
이러면 1코어 몰왕 자체가 잘 안나올거고
당연히 몰왕-탱템 순서로 템을 올릴수도 없게됨
좀 과하다면 이속 뺏는거는 두고 현재체력퍼뎀만 조건부로 주는것도 괜찮은것같음
다른것보다 진짜 고뎀은 좀 어케해라. 고뎀이랑 체퍼뎀만 좀 없으면 탱커도 살고, 브루저는 탱상대로는 약해지겠지만 다른 놈들 상대로는 여전히 강할거고, 그렇게 좀 상성도 생기고 그래야지. 뭔 고뎀에 체퍼뎀이 더블로 들어오니 탱을 둘러도 물몸되는데 어케 게임하란거냐 탱커는
어찌보면 저번 시즌에 그렇게 고평가받던 국밥챔 오른이 별다른 너프도 없었는데 완전히 폭삭 망해버린 이유랑 일맥상통하네요
요새 원딜들 보면 진짜 불쌍하긴 함. 라인전에서는 서폿 기량 때문에 고통 받고 라인전 버티고 한타 가도 암살자나 칼챔한테 원콤남. 일반 자주 돌리는데 항상 원딜만 공석임.
제 생각엔 몰락검은 존재하면 안되는 아이템 같습니다. 패시브 퍼뎀의 현재 체력의 12퍼라는 수치는 거의 최대 체력의 6퍼와 맞먹는데 신파자의 주문검과 심지어 월식의 8초짜리 패시브 데미지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쿨타임은 없고 평타마다 효과가 묻죠. 전설템 주제에 평타딜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스탯과 이속 스틸은 덤이고요. 이 아이템은 둘로 나눠져야해요. 공속+퍼뎀인 아이템 하나와 공격력+피흡+이속스틸
이렇게 돼야 메이지 신화템 급이죠 ㅋㅋ
아니면 지평선의 불꽃 만들어 주던가요 ㅋㅋ
그증거가 앰뒤 이렐리아 솔킬3번따도 몰왕뜨면 애매한 챔프는 나가리임ㅋ
몰왕이 현재체력12퍼가 아닌데요??
그래서 그 개사기 몰락검가는 챔프는 왜 2티어 안에서 2명정도밖에 없을까요
@@venusarc9444 작쇼 몰왕 메타는 작쇼 내려온 지 얼마나 됐다고 기억에서 잊었나 봄?
넌 걍 게임하지 말고 요양원 가서 장기나 둬라 ㅋㅋ
@@venusarc9444 개사기 템이여도 템이랑 챔이랑 잘 안맞으면 쓰레기임 ap가 몰락검 올린다고 좋겠음?
문제는 그 템을 가는 챔이 티어권에 몇 마리 있는게 아니라 그 템이 뽑힌 시점에서 쉽게 이기던 상대에게 쉽게 죽게 되는 상성이 아예 역전 되는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게 문제지
라이엇도 밸런스 맞추기 힘들어 보이는게 탱커링 브루저 경계가 명확하지가 않음
가렌 뽀삐 쉬바나 볼리베어 문도 세트 트런들 등등 상황에 따라 브루저가 되기도 하고 탱커가 되기도 하는 챔피언들이 너무 많음 템을 조정하자니 애네들한텐 신파자 몰왕들이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템들이고 그렇다고 피오라 카밀 아트록스 이런애들한테서 고정뎀이나 흡혈 이동기같은 옵션을 뺏어오자니 그거 없으면 시체인 애들임 신화템 패치 이후로 라이엇도 타협점을 계속 찾는중인거 같은데 막막해 보이긴함
지금의 상황이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일단 라이엇이 지향하는 방향은 '보는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필연적으로 게임 시간을 짧게 만드는데 집중하게되는거죠.
옛날 직스아지르 시대땐 1박2일이라고.. 저녁때 경기하면 풀세트 가면 각 경기마다 밴픽시간 포함 1시간쯤 되었던 시절 막차 끊기는 시간대쯤 경기가 끝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결국 그게 게임의 보는재미를 퇴색시키고 하는재미조차도 퇴색시킨다고 보면서 메이지, 그중에서도 포킹챔은 사실상 미드라인에서는 주류로 올라가기가 힘들게 유도했고
정말 선택받은 몇몇만 메타가 돌때마다 나오는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첫번째.
두번째는, 전통의 물고 물리는 EU메타식 딜러 < 브루저 < 탱커 < 딜러와 같은 물고 물리는 구도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최근 몇년간 탑라인에 그나마 나왔던 탱커는 오른... 뽀삐는 사실상 브루저 취급이니 제외하면 솔랭에서는 오른포함 말파 자크 쉔정도? 세주?
유저들이 우스갯소리로 야 너네 탱커 싫어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정말 싫어하는게 맞아요.
탱커가 주류픽으로 올라온다는 거의 게임시간이 길어진다를 상수로 보고있어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후반에 강한 하이퍼캐리 ADC의 비중이 낮아지고
반대로 초반 기여도가 높은 서포터의 밸류가 올라갑니다.
원딜러들이 원징징소리들어왔었고 실제로 징징거렸던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엔 정말 원딜의 역할 자체가 2020년쯤부터
그때 그 시절의 낭만이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 방치당하면서 성장은 성장대로 해야되는 역할이 된건 맞아요.
그런데 정말 문제는 원딜의 밸류가 낮아진게 아니라 탱커가 거의 메타에서 배제당하다시피 해서 하이퍼캐리 ADC의 가치가 사라진겁니다.
그래서 사실 신파자같은 솔직히 말도안되는 템이 없어진다 한들 지금의 추세가 바뀔거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자낳대를 보면 20분 겜 얼마 없는데 그냥 눕는 픽이 많아서 누우면 게임 그대로 30-40분 흘러가던데 팀겜으로 보면 브루저 탱커 원딜 밸런스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자낳대는 굴리는 법을 몰라서 장시간 게임을 했지만, 솔랭이야. 라인 하나 터지는거 일도 아니어서 티가 안 나는게 아닐까요? 상위게임에선 아직도 ㅂㅌㅊㅇ가 심한 편인데. 이번 프로씬에선 더 특출나게 아지르직스 같은 픽이 다시 유행하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두번째 부분 엄청 공감합니다
옛날엔 챔분류별 상성이 있었는데
요샌 걍 브루저가 신임
미드에도 메이지 안나오고 이렐같은거 나오는 꼬라자보면 좀 역겨움
@@김루비-d3t 직스는 라인클리어는 좋은데 로밍능력이 궁말곤 제로에 가깝고 궁있어도 데미지 주는것이 끝 바텀이 중요할수록 로밍능력 뛰어난 챔프가 미드에서 유행함
사람들 성격이급해... 미드메이지하면 정글교전딸린다고 욕처먹던게 엊그제같은데... 롤을 그래서 접었지
개인적으로 몰왕이 사기라고는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이렐이 몰왕이 없으면 챔성능 자체가 너무 떨어진다고 봐서 이렐하는 유저로서 너프해야생각하면서도 이렐 생각하면 너프하고 미래가 보이니.. 복잡하네요..
몰왕을 너프하고 이렐을 버프하면됨 늘 그렇게했었는데
약한건아님
메이지유저로서 좀 징징거리고 싶은데 탱커들 처지보면 징징거리기 미안함. 적지않은 사람들이 최근 지속되온 메타와 지금 패치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운거 같아서 아쉬움.
뭐 디코라도 있는지 탱커가 이래서 약하다고 말하면 피지컬이랑 대회 운운하며 브루저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들먹이며 탱커 유저는 다 바보라고 결론 짓고 말하는 애들이 많은 게 제일 짜증남.
정작 롤이란 게임에서 한타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포지션의 캐릭은 다 탱커에 몰려있는데
@@메탄-q6z ㄹㅇ 꼬우면 탱커하지 말라느니...
그냥 신화템없애고 아이템 죄다 롤백해줘 제발 원딜한테 생존기있는 아이템이 말이되냐 예전엔 그런거없이도 잘만돌아갔는데
그냥 아이템 패치가 너무 많은 단점을 낳았다
라이엇 최악의 패치임
롤 최초의 최대체력비례 고정데미지를 가진 베인은…
"롤은 늘 브루저 메타였고 챔피엉 설계가 문제." 라고 하면 브루저 유저들 10명중 9명이 다들 정규 시즌도 아닌 프리시즌 태불방만 언급하면서 늘 탱커메타라고 하면서 탱커 메타 개노잼이라고만 욕해서 엄청 속상했는데..
쵸비 선수 정도의 높은 발언권을 가진 사람이 제대로 언급해주니까 인식 바뀌는 것 같아서 좋네요
브루저 유저들도 브루저가 솔직히 ㅈ사기인거 다 암 그런 소리하는게 누군지 몰라도 걔네가 수준이 낮은거라고 생각하셈
@@kt66010397 그리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게 모두가 브루저, 암살자 메타같은 스타일리쉬한 메타 좋아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스타일리쉬함을 좋아하는 층 많은건 사실이지만 저처럼 마법사/원딜/탱커 메타가 좋은 사람도 있는데..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할순없죠
@@배정주-q6s 그건 맞지만 불쾌하기만 하고 약점이 전혀 없는 체력 퍼뎀 / 고정피해 떡칠 해서 형평성을 깨는것은 좀..
ㄹㅇ 신파자는 존재해선 안된다. 주문검 쓸거면 무조건 삼위일체나 리치베인 정수만 가게끔해라. 템 하나에 2초쿨타임퍼뎀에 퍼방관이 달려있는게 말이됨?
진짜 칼바람에서 피오라 하면 걍 개재밌음
크샨테 오른 탐켄치 등등 최대체력 높은 챔피언 만나면 입꼬리가 올라감
신파자 나온 순간부터 못 이길 수가 없음 ㄹㅇ
탱템도 최대체력비례 딜감소같은거 넣어주던가
고정 피해라는 개념이 있다면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수단도 있어야함.
최대체력 비례딜의 경우 흡혈량 억제가 이뤄져야함.
말 그대로 '고정 피해'인데 이걸 감소시키는건 말이 안되긴하고 그냥 고정딜 가진 챔프들의 고정딜 비율을 줄이는 것밖에 답이 없는듯
뭔 세븐나이츠도 아니고 고정딜을 줄이는 수단, 그 고정딜을 줄이는 수단을 줄이는 수단같은걸 계속 추가할게 아니고서야
ㅋㅋㅋ숟가락들 또 상체 ㅈ망 메타라고 징징 거리는 소리가 벌써 부터 들리넼ㅋㅋㅋ
롤에도 원거리에서 짤짤이 넣는 방벽 탱커가 나와야 한다...
브라움만 믿으라구~
@@닉네임-t8w 평타도 원거리 제발
탱커 = 정복자 스택 쌓아주는 캐릭
쿨감이 스킬 가속으로 바뀐 것처럼 방마저 시스템 또한 손봐서 효율이 슬슬 미미해지는 스탯 200+ 구간에서 탱로스를 좀 줄여주는 그런 조치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다른 대안으로는 가고일이나 해신같은 직접적인 탱킹 스탯 상승을 시켜주는 아이템간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해줬으면..
딜템은 치명타 물관 방관 마관 체퍼뎀 등등 딜링 메커니즘이 세분화 된것을 느낄 수 있는데 탱템은 아직도 방마저랑 체력과 같은 낡은 시스템으로 돌려막는다는 느낌을 피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hh-zn1bu 이건 뭔소리래 방어력 100일때 100올라가는거하고 200일때 100올라가는거는 효율이 다른데
@@asdwlim8170 방마저 효율 동일한 거 맞음 니가 틀린거고 이해안되면 니가 멍청한거임
@@asdwlim8170 효율같음 단순히 몇퍼센트 뎀감이냐가 아니라 버틸 수 있는 총 딜량 계산하면 일정함
@@asdwlim8170 티어가보인다걍
@@hh-zn1bu 방어력만 보면 전 구간 효율 동일한거 맞는데 방관은 퍼센트라 올릴수록 상대적으로 효율 떨어지는게 맞죠
다른것보다 체퍼뎀 브루저가 개같은건 상대로 나왔을때 이기고 있다가도 단 한번이라도 비벼지면 승률이 확 내려가는게 느껴짐. 반대로 애초에 얘네한테 라인전까지 진다? 그럼 그냥 미래가 안보임 ㅋㅋ
탱커가 ㅈ같은게 태불망같은 탱템버프해주면 피오라가 태불망끼고옴ㅋㅋ
최대체력비례 고정피해 있는놈이면 기동력이라도 구리게 만드는게 맞다고보는데 피오라는 추격도 잘하고 튀는것도 잘해
어느 순간 느끼는건데 미쳐 날뛰는 브루저들 3킬 4킬 5킬 따도 신파자나 코어템 1개 딱 뜨면 그때부터 그냥 압살 당함
ㄴ나서스도 신파자가잖아
나서스로 이렐 4킬 따놓고 성장 역전당한거면 겜을 얼마나 대충한겨..
그니까 녹턴이 왜 몰락을 가냐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