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서 미화원 향해 흔든 비닐봉지…알고보니 '반전' [뉴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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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달리던 차량이 신호 대기를 위해 멈춰섭니다. 갑자기 조수석 창문이 열리더니 무언가 흔들자, 건너편 환경미화원이 다가갑니다.
비닐봉지인데, 차에 있던 쓰레기를 버려달라는 걸까요. 환경미화원은 감사 표시를 한 뒤 인도로 돌아갑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영상을 올린 이는 "괘씸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화원 총각이 다가오자 비닐봉지가 없어지고 음료수가 나타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하다", "처음엔 욱했다가 훈훈해졌다", "이런 글 좋다, 멋진 분이었네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선의라 해도 위험한 길 가운데에 불러서 드리는 건 잘못됐다. 옆에 차를 대고 드리거나 내려서 드렸어야 한다" 등의 지적도 나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영상편집 이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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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기보다 돈 많이 벌거같은데ㅋㅋㅋ
미화원분들을 우습게보네 미화원분덜 연봉이 1억이야
코피 터지기전에 오버하지마
미화원 교육시켜야겠네..절대 차도에서 뭘 줘도 받지 마라!!! 위험하다! 생명보다 더 한건 없고 옆에 차량이 들어오다 놀랄수도 있다!
자자손손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개부르냐?
내려서드려야한다
꼴랑 음료수 줄려고
미화원을 도로로 부르다니
위험천만한 짓인듯
사고 날 수도 있는데
본인이 정 주고 싶으면
길가에 잠시 정차하고 차에서 내려 음료수를 주는게
맞지 않나?
좀 줘라들. 벤츠씩 타면서 음료수 그거 하나 힘든분들에게 못나눠주냐?
뭐 주지마라 요즘은 누가 주는거 받는게 부담이다
위험요 선의는고맙니만 환경미화원님생명이 더중요
아서라 ㆍ
요즘 못 먹는 사람 있나 ?
남이 주는 거 찝찝한 시대다 !
이런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깨끗해진다
그러게요
위험할 거 같은데
내려서 주는거면 불러서 주는거랑 뭔 차이야? 자기가 내려서 차도를 건너가는건 안 위험하고 미화원이 건너오는건 위험하다는 논리인가? ㅋㅋㅋ
허억!
토막시체, 머리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