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따구-o8i 간호사를 많이 뽑으면 처우개선되는 데 간호사는 돈이 안되니깐 적게 뽑고 일을 2배 3배로 시켜서 아무리 정원확대해도 의미가 없는 겁니다. 의사이름보고 환자들이 찾아오지 아무도 간호사보고 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간호사는 최대한 적게 뽑고(인건비 나가니깐) 힘들어서 나가면 신규 뽑고 반복입니다. 그만둔 간호사들은 탈임상했다고 임상으로 안 돌아오고 장롱면허되는 겁니다. 그래서 간호대 정원확대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만큼 장롱면허를 늘리는 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hspark6129 그런얘기는 좀 삼가합시다 의료공영화는 독일 프랑스도 확대 추진하고있는 정책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미래엔 고령화사회가 심화되고 의사들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한 시기가 분명올겁니다 미리 대비해야겠죠... 공산화니 그런 터무니 말같지도 않은 얘긴 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연하죠. 개인이 선택한 것이니까요. 근데 그걸 가지고 구제해 주니 마니 하는 언론플레이 하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보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왜 구제를 합니까. 그리고 의대생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부해서 의대갔는데 당연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집단행동 할수도 있지요. 의사는 집단행동할 수 없나요?
그냥 의사수가 3배정도 부족한데 어떻게 지방 의료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인프라 격차 무시하고 갈 만큼 의사가 많아야죠. oecd 평균 2.4명 그거 한의사 포함이랍니다. 그러면 1.xx명 아니겠습니까? 일본보다도 적은데 어떻게 지방의료가 될 수 있죠? 2006년부터의 정부들이 의사분들의 입김에 아무것도 못한거죠. 국민들은 그 사실도 몰랐구요. 이제서야 알았겠지만 어쩝니까 늦었는걸 지방의료 정상화하려면 2035년은 되야겠죠. 성공하는 정책이 있다 하더라도요. 2006년부터 했다면 지금쯤 정상화 됬을텐데 말이죠.
대도시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엔 병원이 한목 하죠...급하게 수술할 환자가 지방에서 발생하면 왜? 서울까지 가야 하냐고요... 가까운 도시도 많은데...답답합니다.. 응급 환자가 서울로 이송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적지않다고 들었습니다..21세기에 말이됍니까???각 시, 군, 마다 실력있는 의사를 배치해서 고령화 시대에맞혀 좀 가까운데서 진료 받겠다는게 뭐가 그리 않좋은 일인지....물론 서울로 가는 중증 환자들이 줄어드니까 큰병원들이 적자가 날수도있겠지...하지만, 언제까지 응급 환자들 서울로 오게 할거냐고.....10년 또 버티게?????
@@gns-vo4uh 21세기 라서 인구 과밀된 지역으로 하루만에 진료 보러 가는게 가능한거임.빅5가 빅5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는지. 수술은 혼자 하는게 아님 최소 수술실 안에 5명 이상은 들어가야함.님이 말한 문제는 이미 일본에서도 있고 전세계 선진국이 겪는 문제임. 재배치도 이미 일본서 했고 실패함 근본적인 인프라문제가 해결 안됬었기에. 의료진은 한곳에 몰려야 시너지를 내는 집단인데 이걸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은 그냥 틀려 먹으신거임. 중증외상환자를 위해서 5개 지역 정도에 긴급외상센터를 짓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는데 안됨 돈이 안되거든.
1.cctv관리 비용 지원안해줄거면 '의무'설치는 안하겠다는거임 생각해보셈 성형외과 에서 가슴수술하는 영상같은거 다 보관하면 담당자에게 주는 비밀유지비용이나 외부로의 유출을 막기위한 시스템 구축은 쉬운게아님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cctv에 찍히는거 단순수술과정이 아니고 본인 신체정보가 찍히는거임 선택적 설치는 이미 하고있음 믿음이 있으면 설치된곳으로 가면되는거고 2.미국에서 cctv를 의무설치하는 법안을 시행했다가 외과지원률이 개판난적이 있음. 일반인은 의사가 하는 행동이 순간판단인지 오인에의한 실수인지 구분하지 못함. 우리나라 판사도 말도안되는 판결내서 욕먹은적 많았고 외과의경우 실수에 의한 의료사고와 애초에 살릴수없었던 경우를 구분해야하는데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수술실내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기 쉽지않음. 오히려 의료분쟁비용이 더 늘어난다는거임. 미국도 그래서 철회한 안건임. 정책 얘기할거면 최소한 과거사례는 찾아보고합시다
맞습니다.. 지방에는 기피과가 부족한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렇게 된 원인을 먼저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특히 소아과는 낮게 측정된 수가로 인해 환자를 많이 봐야지만 병원이 적자를 피할 수 있습니다. JH shin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병원은 의사 혼자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여러 인력들이 동원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서울만큼 많은 환자를 봐야지 생존할 수 있는 구조에서 과연 어떤 의사가 지방에서 운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사는 어떤 사람이든 본인의 가족을 위해서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안정된 직업을 가지길 원합니다. 이러한 과들을 지원하고 싶은 의사들은 본인의 가족을 위해서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재수, 삼수를 거듭하여 인기 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대생들 중 바이탈과를 하고싶어하는 학생들에게(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부가 필수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 흉부외과, 외상외과 등의 과를 더 많이 지원하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방의 의사가 점점 더 채워질 수 있는 파급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피카츄-j6l ㅋㅋㅋㅋ의사가 치료 지시 안내리는데 뭔소리지? 치료 계획부터 물리치료사가 다 세우는데?ㅋㅋㅋㅋㅋㅋ 의사가 물리치료사한테 주는 정보는 진단명 밖에 없고 심지어 평가도 물리치료사가 다 함ㅋㅋㅋ 알고 말해라ㅋㅋ 의사는 쓱 회진 돌면서 이 환자 게이트 해요? 이딴 소리 하는게 끝임ㅋㅋㅋ
멀리봐야한다....의사가 파업하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단순히 이기적이라고 욕할게 아니야... 의사가 되는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길고 돈이 많이드는데.. 공부기간이 길다는건 그만큼 전문성이 보장되. 근데 민영화되고 공공의대에서 정원에맞춰 뽑는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면 .. 지금처럼 모두 기본이상의 학업의 질을 가지는 의사들은 그만큼 돈을 더주고 만나야만될거다. 결국 그 부담은 국민들이 지게되. 이건 정부가 괜히 삽질하다가 서민들은 이제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게되는 상황에 처하게될거다. 이거 잘못건들이면 평등외치다가 완전히 불평등구조로 가는거 순식간이야....하... 정부 삽질좀 그만해라 제발 좀. 모두가 의료를 평등하게 받게하기위해 양질의 시스템을 포기하고 정원제로 바꾼다고? 븅신들 진짜 시바 욕이 안나오냐??? 그것도 가장 의료계가 힘들고 바쁠때 이걸 건드린 정부 개놈시키들 어떤 이익의 물꼬를 틀려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마비시켜가면서 얻으려는게 뭐냐 도대체. 당장 의사들이 오래공부한게 억울해서 저럴거라생각하나? 이기적이라서 ???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직군이야.. 이거 못깨달으면... 미래 국민들은... 병원앞에서 울부짓게될거야... 제발 .. 무지에서 깨어나라 제발 ㅠㅠㅠ 내가봣을땐...이거 의료 민영화시키려고 개수작부리는 느낌이다. 무서워... 의료민영화되면... 미국처럼된다.. 의료 민영화되면 누가 좋냐고? 지금 고령화로 인해 파산각 포화상태인 보험회사들이 떼돈을 벌겠지. 보이지않는 손이 움직이려는거라는 생각이 듬. (어짜피 공공의대생 시민단체추천으로 뽑는다던데, 그에대한 적폐가 심각할거라 예상됨. 어짜피 병원비는 점점 비싸지고 의사수를 전국에 배치한다해도. 양질의 치료를 받으려면 결국엔 서울로 와야하는건 매한가지일거다)ㅡ 고로 정부개선안은 삽질이 맞음.
2018년도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인 윤태호씨가 시도지사 추천으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인터뷰 한 적 있습니다(ruclips.net/video/hz4n-nl3eyQ/видео.html). 최근에 논란이 되자 보건복지부가 팩트체크한다고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라고 카드 뉴스 만들었다가 왜 학생 선발에 시민단체 관계자가 관여하냐는 논란이 붉어지자 시민단체는 한 가지 예시일 뿐이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왜 하필 지금?"이 아니고, 정부와 (의료)기업 간의 해묵은 싸움일 뿐, 계속 얘기해오던 거임. 그 오랜 세월 의료정책 논의하면서 의료계와 협의를 안 했다고? 의료계 강경파가 계속 동의해 오지 않았던 거지. 강경파가 득세한 의협이 코로나 시국에 보이콧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은 것일 뿐.
그니까 애초에 자세가 ‘우리 이러면 밥그릇 다 날라가고 죽습니다 ㅠㅠ 지금도 힘들게 버티는데 우리 다 죽습니다 살려주십쇼 ㅠㅠ’ 이게 아니라 “이게 다~ 국민의료를 위해섭니다! 왜냐? 우리 의사 집단이 바로 국민의료 그 자체거든요? 우리를 건드리면 재미없을 줄 알아요^^ 우리 파업하면 응급이건 중증이건 다 죽습니다?^^ 감~히 이과 전국 1등인 우리를 건드려?? 이런 개돼지 같은 것들이^^ “ 이러니까 사람들이 안믿지
그놈의 밥그릇 밥그릇 타령..의사들이 밥그릇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의사했겠냐..?? 진심...정부 고위층 자녀들이 공공의대에 갈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지? 조국 딸보면 모르냐..??진짜? 공공의대에 들어간 의사들은 토지도 받고 돈도 받고 몇년 버티다 수도권에 가서 개업도 할 수 있단다...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이렇게 모를 수 있나..?? 그와중에 씨씨티비 문제도 말해달라는 질문도 어이가 없다..ㅋㅋㅋ 사회구조를 진짜 못배운건가..?? 의사들이 진짜 답답해 죽으려고하는게 너무 느껴진다..ㅋㅋㅋ 정부는 정부대로 편하게 의사없어?? 그럼 늘려~ 하지를 않나.. 한약재 얼마나 위험한데 그거를...하 진짜 할많하않이다.. 아니 조금만 영상봐도 이해할 수 있는것들을 꽥~하고 밥그릇이자나~!~!하면서 떼쓰는 애마냥... 그냥 원하는대로 공공의대 설립해서 어떻게 되는지봐라..ㅋㅋ결국 손해보는건 정부도 의료계도 아니라 우리다 우리!! 서민들이 손해라고ㅠㅠㅠㅜ질나쁜 시스템에 질좋은 의사들이 있겠냐..그럴바에 의사도련님들은 외국으로 가지..ㅠㅠㅠ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면 지방의 수준을 끌어높이고 의사들한테 상당한 급여를 주든가....
수술을 하면할수록 손해가 난다. 사람살리는 일도 돈이 있어야 장비 인력이 충원된다. 그 댓가를 적정하게 맞춰달라는건데 그걸 밥그릇싸움이라고 몰아가는게 진짜 무식해보인다. 당장은 그렇게 보일 수있겠지. 의사라는게 게임마냥 돈 투자하자마자 뚝딱 나오나? 못해도 20년 이상은 투자해야 빛을 볼 사안이다. 그걸 단순 성과만 생각하고 의사 숫자만 강제로 늘린다?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 사람살리는 필수과 수가 적정선에 맞추고 쓸데없이 비중이 커진 과(성형외과등)들 세금을 때리던 해서 균형을 맞춰야한다.
진심 이게 헛소리인게 의사만 지방에 가져다 둔다고 다리 사진찍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음. 사진을 찍을 설비 방사선기사 등등 이런게 필요한데 그걸 유지하는 기본 비용을 절대 지방에서 다리 사진찍는 사람들의 수요로 충당이 안됨. 게다가 한시간?? 다른 나라들은 기다리는걸 시간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세야 함. 또 지방환자 스스로가 진짜 큰병에 걸리면 서울에 큰병원에서 진료 받으려고 하지 지방 의사한테 진료 안받음. 그럼 그 큰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구와 인력을 지방의사들이 유지할 이유가 없어짐
kyoo hun park 의사만 지방에 가져다 두면 저절로 병원도 늘어나고 환자도 분포 잘되면서 다리 사진 찍는것도 줄어들거 같으데 또 다른나라는 일 단위로 기다리는게 그게 좋다고 보세요?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큰병 걸렸는지 알려면 지방병원가서 알고난후에 큰병원가지 먼저 큰병원 가는사람 없음 거기서 큰병 지체되서 위험 커지면 어찌함?
@@김철수-p7r 절대 지방에 의사 머릿수만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 안되요. 이건 지금 지방에 있는 공보의 2천명으로도 증명 됩니다. 공보의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라는 말 입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 지방 소도시에 뇌혈관 환자가 있다치면 그냥 신경외과 전문의하나 지방에 둔다고 해결 안되요. 뇌혈관 질환을 검사해낼 장비 수술할 장비 그걸 돌릴 3교대로 24시간 돌릴 인력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검사실 직원 등 최소 100명 이상이 필요하고 월급 진짜 최소로 200준다 치면 한달에 2억이 들어가죠. 그럼 지방소도시에 뇌혈관 질환 환자가 몇명일까요? 진짜 많이 잡아서 한달에 10명잡으면 두당 2천 받아야 하네요. 그럼 운영할수있게 환자한테 두당 2천 받을수 있냐?? 못받죠 ㅋ 심평원 색휘들이 개질알 떨어 두당 2백 받음 다행입니다. 그럼 나머지 차액은 누가 손해보냐 처방을 한 의사와 병원이 그 차액만큼 손해를 봐야하죠 ㅋ (이국종교수님이 외상센터 그만둔 이유도 이때문임) 그래서 지금 한국에 의사들 중에 지가 배운대로 처방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ㅋ 배운대로 하면 심평원에서 왜 그따위로 처방하냐고 보전을 안해주죠. 내가 꼬꼬마 학부때 찾았던 자료 보면 대충 한 70~80%정도 보전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운대로 처방하면 병원 보험과에서 배운대로 처방하지 말고 심평원 시키는 대로 하라고 압박해요. 병원이 적자니까 ㅋ 상황이 이러니 서울에도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는 병원이 사라지는 추세고 지방으로 가면 더 심해집니다. 즉 이 시스템이 해결되지 않으면 환자는 자기에 맞는 치료를 못받고 심평원에서 일괄적으로 내려준 지침에 의해서만 치료 받을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환자가 자기가 돈을 더 내고 하고 싶다고 해도 안되죠. 의사가 심평원 감사가 두려워 못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암환자 같은 중증질환자들이 국정감사때 민주당한테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정부랑 민주당은 그런 사람들 살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냥 돈이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상태가 심각한 놈이나 경미한 놈이나 국가가 정해준 치료를 모두가 "똑같이" "평등하게" 받으라는게 지금 정권의 의료 정책이죠
아직 레지 1년차 중에는 소위 말해 100일당직이라고 100일 동안 당직을 서는 풍습이 있어요. 보통 전공의들은 아무리 늦어도 7시반에는 출근하고 아무리 일러도 6시에 퇴근합니다. 인턴은 첫 3일은 보통 밤을 새고 이후로도 하루 6시간 자기 힘든 경우 허다합니다. 간호사도 무척 힘들고 살인적인 3교대를 돌지만 가장 힘든 건 전공의 같아요.
이국종 교수님이 일하고계시는 흉부외과처럼 비인기의료에 수가나 지원을 해줘서 건보료인상은 백번동의하는데 왜 한방급여에 건보료 지원해주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앞으로 인구는 줄어드는데 의사수를 늘리면 어떡하나요?? 자꾸 지방에 의료가 취약하다는데 그 지역에 정부가 병원을 설립하고 높은연봉으로 운영하면 공공의대 만들어서 인재배출까지 10년이상 걸리는것보다는 나을텐데
@@최수연-h9c 영상보고 이해는 하고 댓글달았냐?? '의사들 밥그릇 싸움' 으로 폄하시킬 문제가 아니라는데도 이해를 못하네 ㅉㅉ 최수연 당신은 목숨이 달린 수술을 지방에서 하고싶냐?? 두 시간반 차타고 가면 근처 광역시의 큰 대학병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수술맡은 의사는 수능치고 의대간 것도아니고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된 사람인데???
@@최수연-h9c '의사분들 밥그릇이 더 소중합니까' 밥그릇 싸움으로 폄하할 일이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말해줘도 못알아먹네요 ㅋㅋㅋㅋ 수준하고는 응급실을 못가서 사람이 죽었나요??? 어느 시골이죠??? 응급실있는 병원가려면 1~2시간이 걸린다구요?? 어떤 시골인지 말 좀 해주시겠어요???? 멍청해서 실체가 있지도 않은 가짜뉴스에 선동되는 최수연 당신 수준을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막말로 수능도 안치고 기본상식도 없이 그냥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된 실력없는 사람이 있는 응급실에서 사람이 죽거나, 의료사고 나면요?? 그땐 어떡하죠?? '이세상생명보다 귀중한게 또있습까' 라고 하시는데 귀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시민단체 추천전형으로 의사가 되어서 그냥 지방에 강제로 10년동안 근무하게 만들면 ??? 죽을 사람이 저절로 살아나나요??? 좀 머리를 폼으로 달고다니지 말고 생각이란걸 하고 사세요. 님 주변에 남자분한테 물어보세요. 군대가서 다쳐서 수술하게 되면, 군병원에서 군의관한테 수술받을 생각이 있는지 ㅋㅋㅋ 지금도 시골에 공중보건의가 근무하고, 군부대 가까운 마을은 군병원, 군의관한테 응급진료 받을 수 있는데 왜 지방은 의료환경이 개선이 되질 않았을까요???? 본질적인 해결방안에는 상관없고, 나랏돈으로 실질적 효과는 없지만 '그럴싸해보이는'방식으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그것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의료인들이 바쁜와중,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수작은 뭐죠????
@@최수연-h9c '그동안의협회장행동을보면 미통당국회의원이던데' 정치색 드러내는거 보소 ㅋㅋㅋ 의협회장 최대집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비호감으로 평가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의협회장에 선출되었을때, 의사들한테 기존의 자신의 정치신념을 드러내지 않고 의료협회를 위해서 힘쓰겠다고 호소문까지 써서 선출되었는데 ㅋㅋㅋ 무슨 의협회장 그 인간이 극우행적있던게 지금 공공의대 사태랑 뭔 상관이죠??? 공공의대가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는 못하고 ㅋㅋ 고작 의협회장 그 따위인간 과거행적 물고 늘어지는겁니까??ㅋㅋㅋ 그리고 '미통당 국회의원이던데' 는 뭐죠??ㅋㅋㅋㅋ 본인 의견에 반대성향이면 다짜고짜 '미통당 국회의원이던데'라고 몰아가면 되는겁니까??? 공공의대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고작 그 정도로 밖에 본인 주장을 못 펼칩니까??ㅋㅋㅋ 그냥 나이들어서 사리분별안되면 공부라도 좀 해서 배우세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구요 ㅋㅋㅋ 한글 맞춤법도 엉망이고, 댓글에 쓰는 말투보니 제대로 된 교육 못받고 늙은 아줌마같은데...ㅉㅉ 멍청한건 죄가 아니지만 멍청해서 선동되고, 잘 모르면서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건 죄입니다. 일단, 한글 맞춤법 공부나 다시 하고 오세요 ㅋㅋㅋㅋ 초등학생도 당신처럼 맞춤법 엉망으로 쓰진 않을겁니다ㅉㅉ 그 나이 먹고 맞춤법도 모르는 머리달고 논리없이 감정에만 호소해서 실효성 없는 정책이 맞다고 우기면 안부끄럽습니까??? 당신같은 인간들이 반대성향에는 태극기 부대, 전광훈 목사 라고 있는거 아시나요??? 좀 부끄럽게 늙지 마세요.
ㅋㅋㅋ 왜 의사수 정해놓은게 특혜라고 생각하지?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으로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서 보장을 해주는데 그럼 의사수 늘어나면 그만큼 보험 재정이 파탄날거는 생각을 못하나? 의사수 무제한으로 늘리면 바로 파국이야 건보는 ㅋㅋ 문재인 케어 시작하고 2년만에 적립금 몇조 다쓰고 8천억 적자난거 생각안남? ㅋㅋ 의사수 정해놓는건 나라 차원에서 건보료때매 정해놓은거야
@Andrew Ryu 그건 의협 입장에서 바라본거죠. 당연히 의협 입장에서는 정부가 먼저 이시국에 일을 벌였으니 자기도 이시국에 일을 벌인거고 자기들은 죄가 없겠죠. 하지만 제3자 입장에서는 정부는 일을 벌린 죄가 있고, 의협은 이시국과 환자의 목숨을 이용해 자기들의 목적을 완수하려 하니 잘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즉 상대적인거죠. 저는 정부를 지지하는 것도 의협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의협도 반항을 할 권리가 있죠. 문제는 그 반항에 일반 시민의 희생이 뒤따른다는 거죠. 제가 생각하는 거는 과연 시민들의 건강을 담보할 수 밖에 없었느냐죠.
근데 특수과라고 했잖아요 저는 지금 10개월 아기 키우는 중인데 일단 일반 소아과(단순감기말고) 말고 특수한 경우에는 예약해서 몇주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산부인과도 그래요 저는 출산하러 가서도 계속 기다러야 했어요 그러다 응급으로 출산했고요 특수과인 경우에는 사람이 부족한건 맞아요 서울을 제외한 타 지역이라고 했으니깐요 지방에 시골은 응급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은 곳도 많아요 그걸 이런 경우를 말하는거 같네요
이 유튜버도 좌파 한통속인거 같네요 젤 중요한 공공의대 전형만 쏙 빼놓고 얘기함 민약 공공의대 생기면 시민단체전형,도지사 전형이라는걸로만 뽑음 그냥 수능 9등급 짜리도 영향력있는 시민단체장 아들,딸 이면 공공의대 갈수있는거 그런 애가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하면 의대공부 죽어도 못 따라가죠 결국 유급반복하다가 교수는 뇌물 쳐먹고 본과로 올려주는거죠 계속 유급,뇌물,유급,뇌물 반복하다가 10년뒤 졸업해서 전문의 따서 병원에서 진료보는거임 수능9등급 출신 의사한테 진료보다가 오진나서 사람 목숨 날라가면 누가 책임져? 그리고 도지사 전형생기면 지들끼리 얼마나 해쳐먹고,부정부패가 일상이되죠 그리고 5.18 민주화 유공자 전형도 생긴다는데 좌파,문재인 출신 전라도 사람한테 특권 준다는 소리죠 ㅋㅋ 문재인 선배인 좌파 노무현도 로스쿨 만들어서 변호사 망하게 만들었는데 그 후배인 문재인은 공공의대 만들어서 의사 망하게 만드네요 진짜 소름돋음 어쩜 둘이 하는짓이 이리 똑같냐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다가 정답이라고 정부는 이미 말했죠. 대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나왔던 시민단체 추천을 꼬투리 잡아 일부 언론에서 '추천'을 '선출'로 바꿔 말하며 윗댓같은 '9등급도 시민단체가 뽑아주면 의대간다'같은 음모론급 논리가 된거고요. 심지어 시민단체는 논란되자마자 정부에서는 아예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음에도 그걸 크게 보도해주지 않으니 정부24같은 사이트의 기관소식 보도자료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실이 무엇인가를 알아보아야 하게 되고 있네요.
좀 더 추가하자면. 이미 4~5년전부터 의사정원확대안을 박근혜정부하의 여당에서 발표했었고. 작년까지만해도 서울대병원장이 교육부에 의사증원입장을 요구하는 입장을 칼럼을 통해 발표했을만큼 많은 논의를 거쳐왔던 사안이라는 겁니다. 이미 찬성하는 쪽의 의료계 입장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번 정부에서 의사증원계획을 발표하자 그동안 찬성하던 의료계도 기다렸다는 듯이 정부를 비난하고 나선거지요. 서로간에 입장을 충분히 알앙왔을터인데 찬성했던 의료종사자들도 굳이 의료중단을 고집했던건 본인들의 정치적인 이기주의로 밖엔 비칠수 없는거지요.
내용이 다릅니다...박근혜 정부때 의사 증원 정책을 제안한 서울대 교수는 의사 파업에 힘을 실어주려고 사표 냈던 임상의학 교수님들(의사 & 교수) 아니고 서울대병원 의료정책과 교수로 지금도 공공의료 논의가 나오면 정부쪽 패널로 참여하는 의료관리학과 교수입니다. 심지어 그 때와 지금 정책의 내용이 상당히 다르고요. 1. 2015 연구는 공정하게 수능 성적으로 들어가는 의대인 반면, 2020 정부 계획은 대졸자만 지원 가능하고 확실한 입시요강조차 알 수 없는 공공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전원)입니다. 2. 2015 연구는 지방의 의대 부속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수련해서 순지방근무만 온전히 10년인 반면, 지금 정부 정책은 부속 병원 없는 공공의전원이며 3학년부터 서울행입니다.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약 7년을 모두 서울 혹은 수도권 병원에서 하고 순지방근무는 2~3년입니다. 즉, 2015 연구와 2020 정부계획과는 그 내용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 2015 보고서는 7년제 부속 병원이 딸린 의대로 매년 100명씩 유급이 없다면 최대 700명의 의사가 나온다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결론은 의사 수 증원 정책을 시행한 바 있던 일본에서 실패했으며 의사 수 증원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으로 끝납니다.
본질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해도, 왜 밥그릇 싸움하면 안 되는 건지 난 이해가 안 되네.. 뭐 어떤 집단들처럼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채용을 해달라고 떼 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채용이 이루어져서 절차적 평등이 무너지는 사태에 반발하고 나선 건데 문제될 게 있나?? 댓글들 보면 다들 '밥그릇 싸움인 거 모를 거 같냐?'라고 하는데 그 말 한 사람 치고 누구 하나 자기 직업군에서 그런 일 있으면 반발 안 할 사람이 있으려는지 모르겠네. 내 눈엔 의사들이 기득권 세력이라 그냥 아니꼬워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임. 솔직히 말해 '이 시국에 의사가 파업이냐' 하는 것들도 다 명분이지 본질은 기득권에 대한 시기일 거라 봄. 코로나 환자가 치료를 못 받을 만큼 의사가 없나, 의사가 없어 수많은 사람이 죽었나. 의사들이 의료의 질을 문제 삼는 것도 본질로서의 밥그릇 싸움을 포장하기 위한 명분은 맞지만, 반대로 국민들도 지금 취하는 태도도 본질적으론 의사에 대한 시기로밖에 안 보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의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봄.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 건도 그렇고 인천공항 건도 그렇고, 제발 공정한 절차가 있는데 인정 논리로 우회 취업하는 절차 좀 안 만들었으면 함. 그게 바로 시장 경제와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 거지. 물론 어느 정도 시장 경제에 국가가 개입할 필요는 있지만, 이런 부분은 절대 아니라 봄. 이건 그냥 노력한 애들 엿먹이는 거라고 밖에 못 보겠음.
@@빠삐용-q8b 1. 치킨집이랑 의사랑 같나요? 치킨집이랑 의사가 무슨 연관성이 있는데요? 연관성 1도없는데 비유성립이 안됩니다 비유할거면 소방대원이랑 비교하셔야죠 ^^ 긴급환자들 한해서는 1분1초가 아까운데 치킨집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으니까 봐드릴게요 ^^ 2. 제가 언제 정부를 옹호했나요? 님 혼자 부들부들거리면서 전부 의사욕하는것처럼 느끼셨나본데 저는 앞선 이해관계의 시작부터 문제해결과정까지의 정부와 의협 모두를 비판하는 입장으로 결론 요약한겁니다 3. 의사,정부 외 제 3자 입장에서 무조건적인 옹호를 기대하시는것 자체가 어리석네요 이해관계에 있어 당장 피해를 입은건 제 3자인데 아무튼 의사옹호? 정말 이기주의적인 답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저도 현 정부의 의료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이시국에 밀어붙이는게..) 근데 환자를 볼모로 협상테이블자리를 만든 의사들도 떨떠름하단겁니다 ^^ 5. 격하신 표현에 묻어나오는 님의 현심정은 잘 알겠는데 지금 그런 태도는 의사들 더 욕먹는거밖에 안됩니다 님같은 분들을 요즘같은 말로 "지능형 안티"라고 불러요 ㅎㅎ
햇넹 1번 저 분말로는 치킨집 비유한게 치킨은 40분 기달리는데 진료 보는거 1시간도 못기달리냐 이런말 같네요. 보통 감기때메 개인 병원가면 30~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그리고 1분 1초 아까운 환자들은 응급실로 갑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수술 받아요. 와국에서 맹장 터지면 바로 수술 못받고 몇일은 기달려야 됨. 미국에서 가족중에 맹장 터졌는데 바로 수술 못했음. 근데 친척 동생 한국에 있을때 당일날 바로 수술 받음.
@@빠삐용-q8b 아재요 아재빼고 다 웃길걸요? 제가 특정집단 한쪽편든것도 아닌데 아재 혼자 개거품물고 댓글 다셔놓고는... 뭣같은 비유로 싸지르는 소리가 "너희들은 의사를 욕하고 있다" / "그저 쌉버러지들이~" / "닥치고 옹호해라" 아재가 제 댓글에 싸지른 주장은 대화고 내가 싸지른 반박댓글은 대화수준에도 못미치나요? 아재요.. 부탁좀 드리는데 제발 익명성 믿고 글 막 싸지르지 마시고, 부디 글쓰기전에 전두엽 거쳐서 생각 좀 하고 댓글좀 쓰시길 바랄게요 ; + 끝까지 남까내리면서 정신승리하면서 한다는 얘기가 ( 눼 양쉼이가 허락을 안해쥬는구놔... ) :(
오랜 문제인만큼 시간과 공을 들여 충분히 소통해서 진행했어야 하는데, 진행되는 과정이나 연일 터져나오는 뉴스보면 개인적으로 정부의 소통 방식이 최악이었다고 생각하네요. 혼란한 틈을 타 밀어 붙이기 식으로 일을 진행한 건 팩트니까요. 게다가 데스크에만 앉아 있는 사람과 의료 업계 종사자 중 현황을 더 잘 파악하고 있는 건 누구일까요? 현업 종사자와 그들이 지키고 싶은 이익 사이에서 제 삼자가 할 수 있는 건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결론을 잘 만들어보는 것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실 환자를 볼모 삼아 무리하게 진행한 건 정부라고 봅니다. 다만 의사라는 직업이 생명과 밀접하기 때문에 파업이라는 행위를 보고 환자 목숨을 볼모 삼는다는 인식이 강할 수 밖에 없던거죠. 하지만 멀리서 보면 애초에 그런 인식을 쥐고 흔드려고 한 건 정부인 것 같네요. 이 시국에 너네가 강하게 나올 수 있겠어? 같은 마인드. 더욱이 밥그릇 싸움이라면 이익 단체와 충분한 협상을 나눠야 하는 건 당연한 거죠. 딱히 누군가의 편에 서고 싶은 건 아니지만 쉽게 생각해도, 내 월급 십만원이라도 적게 들어오면 당연히 따지겠죠? 아무리 돈을 잘 버는 직업이라고 해도 무조건 희생해야 하는 법은 없고, 의사는 공무원도 공직도 아니고 자기가 공부해서 자기 돈 내고 자기 시간 오래 들여 어렵게 전공의가 되는 것만큼 그들의 이익 또한 당연히 중요하고 스스로 대변할 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이희수 국민의료혜택 위한답시고 의사들 강제로 지방으로 보내서 굴리는데 그게 희생 강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소비자들을 위해 지방에서 10년 정도만 일하셈 이 지랄 하면 그건 희생 강요 아님? 당사자 집단과의 별 논의도 없이 국민 위한답시고 소수 국민의 권리를 짓밟았는데 그게 어떻게 희생 강요가 아닌게 되는거지? 그리고 의사도 자기 밥그릇 먼저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지 ㅂㅅ아 의사는 뭐 땅파서 돈버냐?하여간에 무식한 새끼 의사들은 전부 뭐 장기려 정도는 되야 하는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지가 하는 일에 그 정도 책임 의식 가지고 일 안 하면서 남한테는 존나게 강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기에 정핵 발표를 한 정부가 가장 큰 잘못이다....문통을 찍었다. 잝한 것도 많지만 못한 것도 많다. 제발 저쪽 새누리처럼 이념에 사로잡힌 정치를 안 하기를 바랬는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대중들아 정치인은 사랑하는 대상이 되면 안된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는 국민이다. 그런데 자기가 지지했다고 무조건 정치인을 사랑해버린다. 박근혜를 이승만을 박정희를 김대중을 노무현을....정치인은 책임을 짊어진 이상 개인이 아니다. 그때부터는 사랑이 아니라 감시를 해야한다. 그래야 우리가 좋이지는 것이다. 지지할수록 더 날카롭게 비판하고 긴장감을 주면서 머슴 취급을 해 줘야 하는 거다. 문빠 박사모는 사이비 종교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서로의 입장 차이라는 게 그리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요약하면 정부: 의사 수도 한정적인데다가 특정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으니 의사를 증원하고 지방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되도록 많은 국민이 골고루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 의협: 내가 운좋게 의사가 되서 돈 잘 벌고 있는데 정부는 어디에서 어떤 의료행위를 하던 신경쓰지 마라. 그리고 의사 수를 늘리지 마라. 개나 소나 다 의사가 되면 우린 경쟁이 심해져 돈 많이 벌기 어렵게 되니까 증원하지 마라.
정부가 정말 증원과 재배치만 하진 않을 거 같은데 그리고 의료진이 증원되고 재배치 되야 의료 인프라가 커지는 거 아닐까요. 수도권은 의료진 많아서 5~10년에 한번씩 본관or별관을 재건축하거나 별관을 지으면서 병원 크기가 점점 커지던데 시골은 몇km가야 보건소 하나 나오고 좀 사람들이 있는 곳도 소아과 수준으로 작은 병원 1개 밖에 없어요. 의료진들의 말도 맞는데 정부의 뜻도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료진 수를 늘리기 위해 의과 대학 정원은 늘리는 건 정부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만 생겨도 의료진 부족으로 골치 아플 수도 있으니 일단 의과 대학 정원을 3000명대로 늘리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2031년까지 의과 대학 정원과 의료 인프라를 확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원굉-u7d 물어보셨으니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ㅋㅋㅋ 오지않을거라고 생각한이유는, 사회적 관점으로는, 해당 업종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직업이 대체되도록 가만히 있지 않을거구요, 키오스크처럼 간단히 도입되는 문제는 아닌것이죠. 두번째 이유가 더 큰데, 그런류의 고도 IoT 인프라가 갖춰지려면 소프트웨어도 중요하지만, 그걸 받아줄 하드웨어 발전도 필요합니다. 현재 Dram, nand 반도체들의 차세대 device 속도가 약 1년반 주기이고,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고려해보면 20년 내로, 우리가 체감할만한 수준의 시스템이 갖춰지지는 않을거라는 거죠.
@소설을쓰자 스마트폰 나온지 몇년지났는지 앎? 13년정도 됐음 13년지난지금 전세계 거의 모든 인구가 스마트폰 사용중 근데 생명과 직결된 의료기기들이 2100년에야 보편화? 멍청해도 정도껏 멍청하자 내가볼땐 적어도 15년안에 쌉가능이다 애초에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래학자들이랑 물리학자들이 기술적특이점을 2045년으로 보는데 2100년? 장난함? 자율주행차량이 지금 현재에도 있는데 너무 시대착오적이네
몇가지 조금 자료가 부실했던게 있네 그저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통계만 보면 당연히 부족하지 그런데 환자가 방문하는 횟수나 사망률등의 부정적인 수치는 적음 oecd에 훨 적음 그 말은 아주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환자가 헛걸음 헛치료 안하고 그 만큼 좋은 완치율을 보인다는 거지 그 걸 쏙 빼놓고 이야기하면 안되지 그리고 공공의대 코로나 대비라고 했는데 뭐 의사가 로봇도 아니고 뚝딱 튀나오나 못해도 10년이상 양성해야하는 최상위 인력인데 2차대비는 무슨 14차대비는 되야 기능하겠네 ㅋㅋ
시민단체에서 면접관으로 나오면 안그래도 시민단체는 논란있는게 한 두번이 아닌데 비리생길거 안봐도 뻔함 조국 딸 시즌 2임 우리나라 의사수가 적다고 하는 데 방문 진단은 OECD 최다이고 의사 숫자고 매년 꾸준히 증가 중임 가만히 두면 알아서 잘 크는데 식물한테 갑자기 화학비료 먹이는 거랑 똑같음 심지어 수도권,지방 의사수 비율은 OECD 국가중 일본다음으로 비율이 크게 차이 안남 (2위) 그리고 긴급사태 발생시에 환자를 담당하는 외과의사가 숫자가 적어서 긴급한데 진료만 하는 내과의사가 늘어날 확률이 큼 간단하게 말하자면 군인 숫자는 늘리는데 총은 안만드는 거랑 똑같음
와 드디어 이해했다!! 맨날 뉴스에서도 의사가 파업했다! 라고만 하고 의사들은 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정부는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말해주지 않아서 나만 바보가 되는 기분이었는데 ㅠㅠ 이제 뉴스 볼 수 있겠다ㅠㅠㅠ 지금은 해결된 거 같지만ㅠㅠㅜ 이걸 이렇게 이해되게 설명하다니 존경해요ㅠㅠ
1:56 아니 우리나라 의사 안부족하다니까? 저놈의 OECD 자료 ㅋㅋㅋ 가져오려면 저거만 떼서 갖고오지 말고 통째로 갖고와서 읽어보라구요. 제발!! 저건 그냥 인프라며 의료밀도 이런거 개무시한 의료의 질과는 1도 상관없는 지표라구요. 의사 숫자가 많으면 다 해결되는거면 쿠바랑 그리스는 무슨 의료 천국이겠네. 아 답답해 미치겠네 진짜
모든 분야의 실력있는 1인자들은 돈을 많이 벌지.. 근데 단지 특정 직업군만 되면 돈을 많이 번다? 이건 사실상 기득권층을 나라가 조장해주는 거나 마찬가지지.. 공부 잘하는 수재들은 죄다 의대 진학...왜? 입학만 하면 기득권 어느 정도 보장 받으니까~ 의술 좋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작 국력은 과학과 기술이 만들어주는데 이런 나라가 더 이상한거지.. 의사 자체가 소수니 죄다 서울에 몰려놓고 더 뽑는다니까 파업 ㅡㅡ 그냥 사다리 걷어 차기지.... '나 기득권 보장 받으려고 의대 간건데 밥그릇 경쟁 시키게 하지마!' 이 말이랑 뭐가 다른거냐? 솔까 의사 파업도 타다 택시 파업이랑 다를 바가 없어보인다.. 아니, 국민 생명을 담보로 기득권 보장 받으려는 의사 파업이 더 추잡스러워 보인다
딱 파업이 시작하고부터 얼마지나지 않아 건강이 순식간에 나빠져 근처 병원이라는 병원에는 다 연락을 했었는데, 응급실은 물론 외래도 문이 닫혀있어 곤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정지 환자 사망에 관한 뉴스도 보았기도 했었고, 파업으로 문을 굳게 닫은 병원을 마냥 원망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지방에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맞지만...^^; 다행히 9월초에 병원 예약이 잡혀 지금까지 검사를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어서 다행입니다. 보기 쉽게 영상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사회 군의관 만든다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군대 다녀와본사람들은 다 알거다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그리고 애초에 중증외상이나 소아외과는 의료수가 건강보험료 책정을 터무니없이 적게 해놔서 병원에서 적자가나니까 그쪽관련 의사를 안뽑고 그걸 안뽑아서 문제가 되는건데 그걸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될거같냐? 그리고 지역간 의사 수 분균형을 마출라면 공공의대를 만들게 아니라 공공병원을 만들고 의료수가 올려서 적어도 병원이 환자를 살려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줘야지 국민이 호구냐? 공공의대만들어서 자기들 지역 금수저 정치권 자녀들 너도나도 추천제로 의대넣어서 무늬만 의사인 애들 양산하고 제2 제3 조국딸 양산소가 될게 불보듯 뻔하다
서울로 병원 몰리는 이유는 지역 인프라 격차도 있지만 의료행위에 대한 보험체계가 미흡한 것이 큽니다 수술하다 잘못되면 의사가 전부 그 잘못을 뒤집어 쓰는 구조거든요 근데 큰 병원엔 법무팀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으니까, 근무여건이 열악해 착취당해도 대도시에서 일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에요.
의료인력 부족사태와 지역간 의료격차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겪었던 문제입니다 그래서 몇몇 국가들에서 우리나라처럼 공공의대설립과 의대정원확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들에서는 의사들이 오히려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은 의대정원 50%증원한다고 발표했고 의사협회에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꼴랑 10%도 채 안되는 숫자를 총 10년동안 한시적으로 증원한다는데도 이 난리니... 정부의 정책 방안이 허술해서 그렇다구요? 전문적이지 못하고 마구잡이식이라구요? 그래서 전문적인 의사단체와 논의해서 법안 만들겠다는데 의사들이 무조건 철회를 외치면서 집단행동한거잖아요 환자 목숨을 방패삼아...
뇌피셜 작작 선동하시길. 인원 부족 그러는데 OECD국가 중 환자 1인당 진료대기시간 비교해보고 그런 소릴 하세요. 우리나라는 압도적으로 진료대기시간이 짧은데 어디 선진국 가서 병원 진료 받는데 당일 그냥 가서 그냥 진료 받는 나라가 있는 줄 아십니까 ㅋ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의사과 간호사들 갈아넣어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의사 수가 많아진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수요가 선호 분야에 집중되서 발생하는 일부 문제를 공급 부족으로 이해하면 대체 평균 진료대기시간이 짧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나요?? 시장을 불신하는건 오로지 통제와 설계주의에 맛들인 권력자의 망상일 뿐입니다.
진료대기시간 짧은게 좋은건 줄 아십니까? 그만큼 의사면담시간도 짧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면담시간이 1분도 채 안됩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평균 10분인데요 그러니 당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대기시간은 줄이고 면담시간은 늘려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면 의사 수가 지금보다는 많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산주의, 빨갱이 싫어한다면서 의사들은 왜 자유시장원리에 따라 경쟁하면 안 됩니까? 이거야말로 사회주의 아닙니까? 의료시장을 의사들 자기들이 왜 지배하려고 합니까?
글고 의협이 합의를 봤는데도 파업 운운하는 젊은 의사들은 선을 넘은거지. 그동안 국민중에 아는 사람들은 의료계지지해줬는데 협회에서 국민들 생각해서 합의봤다고 안심좀 시켜주는데 좀 기다릴줄도 알아야지 바로 반발하면 국민들 입장에서도 그냥 밥그릇챙길 생각밖에 없다고 보게되는거지.
수도권으로 대학병원, 의사 쏠림현상이 제일 큰 문제. 지방으로 갈수록 의료서비스 환경이 열악함. 대학 병원이나 개인병원이나 수도권으로 갈수록 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자본을 우선으로 둔 병원운영은 의료불균형 사태를 발생 시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로 인해서 지역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이 제일 피해를 봄. 때문에 지방에 대학병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며 신설은 필수임. 현재 소통이 부족했고 정책이 미흡했다는 것은 인정하나, 장기적으로 정책을 개선해서라도 의협이나 의료진들은 지방대학병원 신설과 의사증원을 확대하는 것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됨. 공공의료라는 반강제적요소가 존재하는 것은 의사로서의 필수불가결적인 책임 요소임.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의 생명을 위한 의사여야 함.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의사는 존경받은 직업이였고 위대했었음. 세상에서 가장 명예롭고 존중받아야 하는 직업 중에 하나임 . 반면 지금은 유불리만 따지는 집단과 미흡한 정책이 이 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이런 영상 만드는거 쉽지 않아요. 제작자가 이 사안을 이해하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져요.어려운걸 쉽게 설명하는것도 능력이고 전체 개요를 잘 짜셨네요.. 박수한바가지요 ^^
이해는 무슨 한쪽에서만 바라보는 선동이구만
@@TheKevJung 그건 니 시선이고 충분히 객관적이면서 좋은 중립성을 가지고있는데 무슨 개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이냐
선동 맞다 이거 ㅋㅋ 그냥 정부입장에서 얘기하는걸 좋아보이게 쓴거임.
성적대로 공공의대뽑으면 될걸 그것도 안하고 ㅋㅋ 토지보상같은 내용은 쏙 빼버렸쥬?
먼 소리들을 하는지..진영관계없이 영상 제작에 대한 애기만 하는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 시선에 왜케 말들이 많은지... 에혀
@@돌체라떼-j7t 영상은 예쁘게 잘 만들었지 ㅋㅋ 내용물이 똥이라그렇지.
그러면 넌 선동자료 그냥 남의시선이니까 냅둠? 말이여방구요. 너나 그러면 남의 댓글에 신경쓰지말거라~ 난 신경쓸터이니 ^^
실제로 간호대 정원 두배이상으로 늘렸는데 처우가 개판이라 별의미없는거보면 처우개선부터
추신: 추천 천개넘어가면 숫자가 안보이는건 첨알았네요
간호사 처우는 대부분 의사들에게 결정권이 있죠. 전공의들 처우는 대부분 기성 의사들에게 결정권이 있죠.
@@뿔따구-o8i 결론은 의사가 바뀌어야 한다?
의료공공재는 공산화의 다른표현
ruclips.net/video/c1tFi6UQmy0/видео.html
@@뿔따구-o8i 간호사를 많이 뽑으면 처우개선되는 데 간호사는 돈이 안되니깐 적게 뽑고 일을 2배 3배로 시켜서 아무리 정원확대해도 의미가 없는 겁니다. 의사이름보고 환자들이 찾아오지 아무도 간호사보고 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간호사는 최대한 적게 뽑고(인건비 나가니깐)
힘들어서 나가면 신규 뽑고 반복입니다.
그만둔 간호사들은 탈임상했다고 임상으로 안 돌아오고 장롱면허되는 겁니다.
그래서 간호대 정원확대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만큼 장롱면허를 늘리는 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hspark6129 그런얘기는 좀 삼가합시다
의료공영화는 독일 프랑스도 확대 추진하고있는 정책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미래엔 고령화사회가 심화되고
의사들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한 시기가 분명올겁니다 미리 대비해야겠죠...
공산화니 그런 터무니 말같지도 않은 얘긴 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중요한건 의대생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집단행동한건 여러 의견이 나누어지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잖아. 1년을 버릴만큼 투쟁을 위해서 싸운거잖아.
당연히 시험은 내년에 보셔야죠.
당연하죠. 개인이 선택한 것이니까요. 근데 그걸 가지고 구제해 주니 마니 하는 언론플레이 하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보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왜 구제를 합니까. 그리고 의대생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부해서 의대갔는데 당연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집단행동 할수도 있지요. 의사는 집단행동할 수 없나요?
@방탄소년단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진짜 맞는 말이에요. 말씀대로 의견, 상황적 배경 떠나서 모든 선택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뒤따르는거죠. 자신의 결정에 책임도 못지는 모습 실망스럽습니다.
@@dedulus0916 선생님들도 자신의 이익때문에 선생님 하지만 집단파업하면 학생들이 교육 못받는다고 국가에서 못하게 합니다 게다가 병원은 사람 생명이 달린곳인데 집단파업은 선넘죠;;
@wuwing 하 좀 개소리좀 하지 마세요 언제 의사들이 환자 목숨걸고 파업했음?
정부쪽 언론에서 그런식으로 선동 물타기한거지....
정부가 의사들 처우 개선은 좃도 못하면서 의사수만 늘리면 해결됨 ㅇㅈㄹ 떠니까 파업하는거잔아 생각좀
응 본질은 지역간 불균형이란다... 사실상 지방에 의사가 부족한 이유가 지방의 인프라와 서울의 격차가 너무 크고 특히 교육부분.. 서울몰빵 도시국가가 근본 문제이란...
교육시설 부족해도 할 사람들은 다 알아서 함
@@내엄마-u1f 할사람들은 다 서울가겠지 바보야 너같으면 지방에 남겠냐? ㅋㅋㅋㅋ
그냥 의사수가 3배정도 부족한데 어떻게 지방 의료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인프라 격차 무시하고 갈 만큼 의사가 많아야죠. oecd 평균 2.4명 그거 한의사 포함이랍니다. 그러면 1.xx명 아니겠습니까? 일본보다도 적은데 어떻게 지방의료가 될 수 있죠? 2006년부터의 정부들이 의사분들의 입김에 아무것도 못한거죠. 국민들은 그 사실도 몰랐구요. 이제서야 알았겠지만 어쩝니까 늦었는걸 지방의료 정상화하려면 2035년은 되야겠죠. 성공하는 정책이 있다 하더라도요. 2006년부터 했다면 지금쯤 정상화 됬을텐데 말이죠.
@@민트초코의한 의사가 일본보다 적은건 당연한거 아니예요? 인구수부터 2배 차이인데 비교할 걸 해야죠
@@내엄마-u1f 2.4명이 5000만명중에 2.4명 의사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1000명당 2.4명이 의사라는 겁니다. 퍼센트라 해당 지적은 의미가 없습니다.
지역간 의료수준 격차를 줄일려는 노력이 더필요한거 같은데 암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조금염려스러운 병걸리면 지역에 큰병원 많아도 서울빅5병원으로 몰리는게 현실입니다
대도시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엔 병원이 한목 하죠...급하게 수술할 환자가 지방에서 발생하면 왜? 서울까지 가야 하냐고요...
가까운 도시도 많은데...답답합니다.. 응급 환자가 서울로 이송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적지않다고 들었습니다..21세기에 말이됍니까???각 시, 군, 마다 실력있는 의사를 배치해서 고령화 시대에맞혀 좀 가까운데서 진료 받겠다는게 뭐가 그리 않좋은 일인지....물론 서울로 가는
중증 환자들이 줄어드니까 큰병원들이 적자가 날수도있겠지...하지만, 언제까지 응급 환자들 서울로 오게 할거냐고.....10년 또 버티게?????
왜 그러냐면 지방에서는 못 잡아내는걸 그 5대병원이 잡아냄. 지방병원에서는 별거 아니라했는데 나중에 보니 별거 어닌게 아닌거. 우리 아버지 친구 아내분이 그렇게 돌아가심. 자궁암이셨는게 그걸 오진해서..
참고로 의료정원 늘린다는 지역에서 충남, 충북, 경북, 강원도는 제외대상입니다 물론 초반에는 여론 의식해서
전국에 고루 정원 충당하는척 흉내는 내기로했는데 잠잠하다싶으면 쉬쉬하면서 위 네지역은 뺍니다
절라도에 이미 저들맘대로 공공의료원짓고있었지요.무엇보다 공공의료하는것의 결과는 공산화로 귀결
@@gns-vo4uh 21세기 라서 인구 과밀된 지역으로 하루만에 진료 보러 가는게 가능한거임.빅5가 빅5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는지. 수술은 혼자 하는게 아님 최소 수술실 안에 5명 이상은 들어가야함.님이 말한 문제는 이미 일본에서도 있고 전세계 선진국이 겪는 문제임. 재배치도 이미 일본서 했고 실패함 근본적인 인프라문제가 해결 안됬었기에. 의료진은 한곳에 몰려야 시너지를 내는 집단인데 이걸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은 그냥 틀려 먹으신거임. 중증외상환자를 위해서 5개 지역 정도에 긴급외상센터를 짓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는데 안됨 돈이 안되거든.
의사들이 왜 수술실에 cctv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아마 유령 수술 때문일걸요?
의사들 다른댓글에는 열심히 답글 달다가 여기는 답변도 못달고 입 꾹 닫고 있네요 ㅎㅎ CCTV는 불필요한 공방등을 줄여서 진료 관련 의료 분쟁 비용을 낮출수 있다고 봅니다.
1.cctv관리 비용 지원안해줄거면 '의무'설치는 안하겠다는거임 생각해보셈 성형외과 에서 가슴수술하는 영상같은거 다 보관하면 담당자에게 주는 비밀유지비용이나 외부로의 유출을 막기위한 시스템 구축은 쉬운게아님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cctv에 찍히는거 단순수술과정이 아니고 본인 신체정보가 찍히는거임 선택적 설치는 이미 하고있음
믿음이 있으면 설치된곳으로 가면되는거고
2.미국에서 cctv를 의무설치하는 법안을 시행했다가 외과지원률이 개판난적이 있음. 일반인은 의사가 하는 행동이 순간판단인지 오인에의한 실수인지 구분하지 못함. 우리나라 판사도 말도안되는 판결내서 욕먹은적 많았고 외과의경우 실수에 의한 의료사고와 애초에 살릴수없었던 경우를 구분해야하는데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수술실내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기 쉽지않음. 오히려 의료분쟁비용이 더 늘어난다는거임. 미국도 그래서 철회한 안건임. 정책 얘기할거면 최소한 과거사례는 찾아보고합시다
CCTV설치를 싫어하는 직업: 1. 도둑놈 2. 의사
cctv설치를 할 필요는 잇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들도 있음
cctv를 설치하게 되면 밑에 분 말대로 안그래도 개판인 외과 지원율 더 개판될 가능성이 높고 현재 의료법은 의사에게 불리하게 작용되는 시스템이므로 cctv설치시 적극적으로 진료하기가 힘들게됨
의사 월급보다 정치인들 월급이 더 아깝다. 니들 돈이나 적게 받고 의사를 늘리던 해라
이건또 무슨 해괴한논리
이보시오 지금 지방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십중팔구 사망이랍니다
이런데도 의사가 남는다고
생각함
@@최수연-h9c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치료받으러 오시는분들은 의사가 없어서인가요? 아니면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인가요?
@@최수연-h9c 의사 줄이라고 안했어요 아줌마야 돈처먹고 지 아들 군휴가 보내고 지 딸 대학 보내는데 국세 낭비하는 새기들한테 들어가는 게 더 아깝다고 했지
@@최수연-h9c 강원도 산골짜기에 사시나 지방에서 왜 사람이 십중팔구가 죽어요?
@@최수연-h9c ' 지금 지방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십중팔구 사망이랍니다'
아 정말 이 노친네 근거없는 카더라 퍼다나르네 ㅋㅋㅋ 어느 시골이 응급환자 발생하면 십중팔구가 사망인데??
그 시골 명칭 하나만 대봐라 통계청 자료랑 비교해서 반박해줄게
신기하네 왼손으로 글자를 가리면서 안보이는 상태일텐데...너무나 잘써...
저렇게 써도 보이긴 보여요ㅎ
왼손으로도 잘보여요 안보이는 것보단 손에 흑연이나 볼펜같은게 묻어요
난 양손잡이여서 둘다 똑같이 편하던데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적으니까 안보이는건 문제안되요
의사들이 말하는게 두번봐도 현실적인데 악의가 있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이 사람들 말좀 듣고 최대한 실현가능하게 추진좀 해주세요
@YuriYA 놀자 10년간 4000명이면 얼마안되는디
근데 ㄹㅇ 지방은 의사 너무 부족해... 우리 선생님 아기가 전에 열이 심하게 나서 급하게 차타고 응급식갔는데 응급실에 소아과의가 없어서 진료 못받고 1시간 거리 차 끌고 진료 겨우 받고 왔다더라...ㅠ
외과의사 수도 부족해 병원 원장선생님 혼자서 환자 수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방에는 기피과가 부족한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렇게 된 원인을 먼저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특히 소아과는 낮게 측정된 수가로 인해 환자를 많이 봐야지만 병원이 적자를 피할 수 있습니다. JH shin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병원은 의사 혼자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여러 인력들이 동원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서울만큼 많은 환자를 봐야지 생존할 수 있는 구조에서 과연 어떤 의사가 지방에서 운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사는 어떤 사람이든 본인의 가족을 위해서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안정된 직업을 가지길 원합니다. 이러한 과들을 지원하고 싶은 의사들은 본인의 가족을 위해서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재수, 삼수를 거듭하여 인기 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대생들 중 바이탈과를 하고싶어하는 학생들에게(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부가 필수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 흉부외과, 외상외과 등의 과를 더 많이 지원하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방의 의사가 점점 더 채워질 수 있는 파급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bokwonlee6828 그래서 낮게 책정된 수가는 어쩔수없으니 공공의료를 늘리겠다는게 아닌가요
@@wj1711 1. 그렇게 배정받은 공공의대 출신 의사는 책임감 있게 진료를 하는가? Ex) 대한민국 공무원
2. 그 공공의대 출신 의사는 5년~10년 기피과를 강제로 근무하고 그 기간이 끝나면 계속 기피과에 남아있는가?
지방과 서울 의료 격차는 당연한 거고요, 애초에 2차 진료하는 병원이 수익이 안나는데 누가 지방에 병원을 짓어요? 그러니 진주의료원 폐쇄됐지
양쪽 입장 이해는 되는데 빨리 좋은 정책이 나오고 급한 환자들에게는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사례로 지방 병원에서 다리 인대 파열이라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진단 받았고, 도심 대학 병원에서는 다시 진료를 보았더니 재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이러니까 거리가 멀어도 실력 있는 병원을 찾아가는구나 싶더군요.
저는 반대였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자꾸 입원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냥 동네병원에 갔더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간단하게 나음.. 지방이나 도심의 차이보다는 의사의 차이인것 같아요.
저도 동네 병원에서는 손가락을 째야 한다고 들었는데 대학병윈 가니까 그냥 깁스로 끝내라고 하시더라고요
@@크레용-g7g 그건 말도 안되지 않나...? 레지 끝나고 자립하면 전문성 떨어지는건 당연한데? 마치 동네 구멍가게 물건이 쿠팡 물건보다 질좋고 싸다는것 같은데? 동네는 그냥 가까우니까 가는거지 신뢰성이나 고난이도 기술은 영 아님
@@크레용-g7g 교수가 대학병원에 있는데 집도의는 결국 대병이 좋은거 아닌가? 나도 손가락 수술 동네병원 안된다고 한 다암에 대병간건데?
@@크레용-g7g 너도 얘기한건 인턴 레지 그급이지 결국 교수급이랑 컨엑한건 아닌데 잘난척 너무 심하네
솔직히 의사파업에 관해 신문을 읽어봐도 잘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가 쉽게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거 다 자르고 붙이고 손으로 그린건건가요? Cg작업인가요?? 신기하네요
다 자르고 붙인겁니다
영상으로 노가다 하는 것 보다 시간 절약
@@peter82y 편한건 디지털 쪽에 더 편합니다...ㅎㅎ
세상에나~~ㅋ
충청북도 전체 소아재활의사가 단 두명있다.
그 산하 의료기사가 사실상 일을다하지..물리치료사는 백단위로 뽑고 작업치료사 등등
사실 의사가 명의가아니라 치료사들이 명의가 아닐까?
단순히 의사수만 늘린다고 소아재활의사가 늘어날까? 과연?
인프라도 없는데 충청도 사람들이 자기애 데리고 빅5 병원으로 치료받으러가지?
@@koguy 맞아요ㅋㅋ 그래서 일하기 제일 편한 의사가 재활의학과 의사라는 소리가 있죠ㅋㅋ 의사는 차트 쓰면 끝이지만 정작 환자 파악하고 검사하고 치료하는건 물리치료사가 다 하죠ㅋㅋㅋㅋㅋ
@@구월-g5x 물리치료사는 그냥 치료과정에 도움을 주는거고 의사가 환자의 증상듣고 감별해서 치료지시를 내리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회사 사장이 왜있냐 ㅋㅋ 어차피 회사원이 자료찾고 일은 다하는데
@@피카츄-j6l ㅋㅋㅋㅋ의사가 치료 지시 안내리는데 뭔소리지? 치료 계획부터 물리치료사가 다 세우는데?ㅋㅋㅋㅋㅋㅋ 의사가 물리치료사한테 주는 정보는 진단명 밖에 없고 심지어 평가도 물리치료사가 다 함ㅋㅋㅋ 알고 말해라ㅋㅋ 의사는 쓱 회진 돌면서 이 환자 게이트 해요? 이딴 소리 하는게 끝임ㅋㅋㅋ
근데 간호사도 똑같은 일이 있던거앎? 지역간호사제 말도 나왔음 의대 이전에 근데 진짜 조용하더라
...? 간호 조무사 사건때 들고 일어났었음... 오래되서 기억 못하는 사람들 많아졌네
이번엔 코로나가 겹쳐서 더 이슈가 된거죠.
그때도 반대햇고 간호사들이 당해서 이번 간호사들이 의사 파업 지지함
모르면 조용히!
간호사 의사 이간질 시키려고 부단히 애쓰지만 번번히 실패하는거 보면 간호사 의사들이 똑똑하긴함
감사합니다 바빠서 왜파업하는지 지금까지몰랐는데 그림과 재밌게 알려주셔서 이해됩니다.
저건 걍 정부입장임.
정말 많은 것들이 쏙 빠져있어요.
남원시 토지보상과 보건복지부 발 가짜뉴스 등등... 의사친구 한명 있으면 물어보신다면 아주 잘 알려주실겁니다.
@@피카츄-j6l 저 위에 애 댓글알바 아님?
진짜 중요한건 다빼고말하네 ㅋ
@@oo8372 의사입장이라기보단 해명이나 반론자체를 못하잖아.. 사실이니까;
의사들처럼 반론한게 하나라도있냐 ㅋ ㅋ 제 3자가 봐도 황당한데 뭘...
왜 철회 못하냐면 이미 해먹은걸 어케토해내 ㅋㅋㅋ 먹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래서 중단한거임
멀리봐야한다....의사가 파업하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단순히 이기적이라고 욕할게 아니야... 의사가 되는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길고 돈이 많이드는데.. 공부기간이 길다는건 그만큼 전문성이 보장되. 근데 민영화되고 공공의대에서 정원에맞춰 뽑는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면 .. 지금처럼 모두 기본이상의 학업의 질을 가지는 의사들은 그만큼 돈을 더주고 만나야만될거다. 결국 그 부담은 국민들이 지게되. 이건 정부가 괜히 삽질하다가 서민들은 이제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게되는 상황에 처하게될거다. 이거 잘못건들이면 평등외치다가 완전히 불평등구조로 가는거 순식간이야....하... 정부 삽질좀 그만해라 제발 좀. 모두가 의료를 평등하게 받게하기위해 양질의 시스템을 포기하고 정원제로 바꾼다고? 븅신들 진짜 시바 욕이 안나오냐??? 그것도 가장 의료계가 힘들고 바쁠때 이걸 건드린 정부 개놈시키들 어떤 이익의 물꼬를 틀려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마비시켜가면서 얻으려는게 뭐냐 도대체. 당장 의사들이 오래공부한게 억울해서 저럴거라생각하나? 이기적이라서 ???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직군이야.. 이거 못깨달으면... 미래 국민들은... 병원앞에서 울부짓게될거야... 제발 .. 무지에서 깨어나라 제발 ㅠㅠㅠ
내가봣을땐...이거 의료 민영화시키려고 개수작부리는 느낌이다. 무서워... 의료민영화되면... 미국처럼된다..
의료 민영화되면 누가 좋냐고? 지금 고령화로 인해 파산각 포화상태인 보험회사들이 떼돈을 벌겠지. 보이지않는 손이 움직이려는거라는 생각이 듬.
(어짜피 공공의대생 시민단체추천으로 뽑는다던데, 그에대한 적폐가 심각할거라 예상됨.
어짜피 병원비는 점점 비싸지고 의사수를 전국에 배치한다해도. 양질의 치료를 받으려면 결국엔 서울로 와야하는건 매한가지일거다)ㅡ 고로 정부개선안은 삽질이 맞음.
보는 사람도 답답할 수있겠지만
진짜 힘든건 왼손잡이 본인임 쓸때 다 묻어ㅠ 특히 연필...저거 알려줄려고 저렇게 그나마 보기 편하게 적어준거...
나는 안다...같은 동지여서 힝...
조금 연습하면 안묻게 잘 쓸수있어요!
나도 왼손잡인데... 글씨 슬때마다 왼손 옆이 검은색됨 ㅠㅠ
인정이요 ㅠㅠㅠ 다 번지고 ...
하다하다 왼손잡이 감수성마저 터져 흐른다
쓰다 개같아서 중학교 때 오른손으로 바꾼 1인입니다 글씨 빼고는 다 왼손 씁니다
공공적 의료 공공적 관리시스템은 이미 몇십년전부터 논의가 있던 문제이며 고령화로 어마무시한 속도를 달린 한국이 의료문제에서 깔끔한 논의가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골골대는 문제가 발생할거같네요. 복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공공의대를 의과분야 전문가가 아닌 시민단체장이 선정한 인원이 선발된다는 즉 정치인들의 아들 딸이 가는 길로 만드는 안들이 발표되었죠 그래서 반발이 심했던 거구요 이것 좀 알아줬음 좋겠네요 개돼지들 되지 말고 동영상에도 이 내용은 쏙 빠져있네
@@나만고양이없어-u8q 이 내용은 아니라고 하지않았어요?
2018년도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인 윤태호씨가 시도지사 추천으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인터뷰 한 적 있습니다(ruclips.net/video/hz4n-nl3eyQ/видео.html).
최근에 논란이 되자 보건복지부가 팩트체크한다고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라고 카드 뉴스 만들었다가 왜 학생 선발에 시민단체 관계자가 관여하냐는 논란이 붉어지자 시민단체는 한 가지 예시일 뿐이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의대정원관련해서 시민단체주관으로 한다는건 ㄹㅇ 얼탱이가 없는건데 ㅋㅋ 완전 지들끼리끼리 해쳐먹을라고 은근슬쩍 넘어갈려다 이번파업때문에 까발라져서 많이 곤란한듯
그러게요.
시민단체 이거 가짜뉴스 밝혀졌는데, 아직도 선동중이네
@@electromagneticwavethermod4543 가짜뉴스올린 보건복지부를 처벌해야겠군요
Lifeis Beautiful ㅋㅋ대가리수준 ㅅㅂ
Lifeis Beautiful 일만 틀어졌다 하면 가짜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 사안과는 일절 관계 없는 CCTV 물타기는 꼭 나오네
그건 반드시 해야 할 사항이지만 이것과 묶일 일이 절대 아님
꼭 홍수났을 때, 대응 방법 논의 하는데
일전에 난 산불은 어떻게 처리할거냐 하는 꼴임
이해하기 쉽게 직접 쓰고 만드는 정성 컨텐츠 조아요〰️
지역 대학병원은 꼭 있어야혀...전남에 여수산업단지랑 광양제철소랑 있는데도 대학병원이 없어서 광주까지 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나가고 전문의사가 여길 안내려와
그러니까 의사를 많이 양성해서 전남에 오게 해야해
@@jungkookjoo6259 아따 전라도는 무조건 챙겨줘야 한당께요~ 뭐시여!! 우리는 그 뭐시기냐 운동권이니께 우덜편은 챙겨줘야쟤!
@@정인서-m3t 그냥 자기 사는지역에 의사좀 많이 왔으면 하는거지 뭘 그렇게까지 하냐? 아휴 일베가 애들 다베려놨네. 대구도 많이 부족하다고하잖아 바로위만봐도. 좀 정상적으로 살자. 상식적인 삶 딱 그정도만하자.
@@jungkookjoo6259 전남 뿐만이 아니라 경상도나 강원도 쪽 시골에도 잘 안 가지 않을까요...
@@정인서-m3t 충청도 사투리아님? ㅋㅋㅋ 전라도 사투리가 뭐 그러냐
이 언니 문구 재료비는 뽑아야 할꺼같아서..구독눌렀다!!
회사에서 주지...
@@donghwankim2401월급받는분인데 구독자아무리올라도 월급 제자리인데????바보아님??
@@빡토미-g1o 그래도 구독자 오르면 인센티브는 있지 않을까요?
농담인거 다 보이는데.. 걍 웃고 넘어가지 글케 트집을 잡아야하나
구독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그리고 기피과인 사람의목숨과 직결되는 바이탈과는 팀으로 운영됩니다. 의시만필요한게아니에요.
그리고 지방에있는 그저그런병원에서는 팀으로 운영해야하고 사람을 살릴때마다 적자라서 운영을 안할려고합니다. 법때문에 구색만 있고
@@YJYJY 사람목숨을 돈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직업을 돈으로 보는겁니다. 님은 출근할수록 빚내야되면 하실거에요? 말도안되는 소리하고살지맙시다
@@YJYJY 적자가 빚생기는건데 무슨소리세요 진짜 ㅋㅋ
@@YJYJY 누가죽인댔음 ? 치료를 못받는거지
@@YJYJY 운영은 의사가 하는게 아니고 병원장이 합니다. 의사는 사람 살리고 싶죠. 병원에서 바이탈과 의사를 안 뽑아요.
@@YJYJY 그래서 수가올려달라는데 안올려주잖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귀를막고 사시는지 ㅋㅋ 지방가기싫다고 파업했나
병s같은 정책만내니까 파업했지
말은 ㅅㅂ 목숨목숨거리면서 목숨살려준다는데 돈은내기싫고 ㅋㅋ 어쩌라고 그러면ㅋㅋ
당연하죠 의사 밥그릇은 그 어떤 직업보다 소중하니까요. 집단 이기주의를 불살라서 자기들 밥그릇 지켜야죠
지역으로 공공 의대원들 간다해도 군대 갔다가 공부했다가 뭐 하면 지역에 있을시간이 3년정도? 그후로 다 서울로 갈걸.. 거기가 돈이 더 될테니까..
20년으로 근무기간을 늘려야죠. 10년은 짧습니다.
@@민트초코의한 헌법위반이요
의사를 강제 지역소집시킨다라 가능할까요?
그 삼년이 중요하기도 하고 그렇게 안되도록 지방출신에 가점을 더 주는방식으로 뽑겠지
@@민트초코의한 그냥 아얘 이마에 노예도장 찍고 평생 복무하게 하죠
"왜 하필 지금?"이 아니고, 정부와 (의료)기업 간의 해묵은 싸움일 뿐, 계속 얘기해오던 거임.
그 오랜 세월 의료정책 논의하면서 의료계와 협의를 안 했다고? 의료계 강경파가 계속 동의해 오지 않았던 거지.
강경파가 득세한 의협이 코로나 시국에 보이콧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은 것일 뿐.
그니까 애초에 자세가 ‘우리 이러면 밥그릇 다 날라가고 죽습니다 ㅠㅠ 지금도 힘들게 버티는데 우리 다 죽습니다 살려주십쇼 ㅠㅠ’ 이게 아니라
“이게 다~ 국민의료를 위해섭니다! 왜냐? 우리 의사 집단이 바로 국민의료 그 자체거든요? 우리를 건드리면 재미없을 줄 알아요^^ 우리 파업하면 응급이건 중증이건 다 죽습니다?^^ 감~히 이과 전국 1등인 우리를 건드려?? 이런 개돼지 같은 것들이^^ “ 이러니까 사람들이 안믿지
그놈의 밥그릇 밥그릇 타령..의사들이 밥그릇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의사했겠냐..??
진심...정부 고위층 자녀들이 공공의대에 갈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지? 조국 딸보면 모르냐..??진짜? 공공의대에 들어간 의사들은 토지도 받고 돈도 받고 몇년 버티다 수도권에 가서 개업도 할 수 있단다...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이렇게 모를 수 있나..?? 그와중에 씨씨티비 문제도 말해달라는 질문도 어이가 없다..ㅋㅋㅋ 사회구조를 진짜 못배운건가..?? 의사들이 진짜 답답해 죽으려고하는게 너무 느껴진다..ㅋㅋㅋ 정부는 정부대로 편하게 의사없어?? 그럼 늘려~ 하지를 않나.. 한약재 얼마나 위험한데 그거를...하 진짜 할많하않이다.. 아니 조금만 영상봐도 이해할 수 있는것들을 꽥~하고 밥그릇이자나~!~!하면서 떼쓰는 애마냥...
그냥 원하는대로 공공의대 설립해서 어떻게 되는지봐라..ㅋㅋ결국 손해보는건 정부도 의료계도 아니라 우리다 우리!! 서민들이 손해라고ㅠㅠㅠㅜ질나쁜 시스템에 질좋은 의사들이 있겠냐..그럴바에 의사도련님들은 외국으로 가지..ㅠㅠㅠ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면 지방의 수준을 끌어높이고 의사들한테 상당한 급여를 주든가....
갈등의 핵심적 문제나 중요한 근거는 다 비껴나가고 양비론을 펼치는 듯한 느낌
이렇게 잘모르는사람들에게 요약해서 전달하는 경우에는 차라리 양비론이 낫긴함. 그럼 스스로보고 판단할수있으니까
왜 공공의대 신입생뽑는방법에대해서는 안나와있나요
수술을 하면할수록 손해가 난다.
사람살리는 일도 돈이 있어야 장비 인력이 충원된다.
그 댓가를 적정하게 맞춰달라는건데 그걸 밥그릇싸움이라고 몰아가는게 진짜 무식해보인다.
당장은 그렇게 보일 수있겠지.
의사라는게 게임마냥 돈 투자하자마자 뚝딱 나오나?
못해도 20년 이상은 투자해야 빛을 볼 사안이다.
그걸 단순 성과만 생각하고 의사 숫자만 강제로 늘린다?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
사람살리는 필수과 수가 적정선에 맞추고 쓸데없이 비중이 커진 과(성형외과등)들 세금을 때리던 해서 균형을 맞춰야한다.
솔직히 다필요 없고 지방에 의사수쫌 늘려줬음 좋겠다..
다리 사진찍는데 기다리는데만 기본 1시간 이상 걸리는데 큰병 같은거 걸리면 얼마나 오래걸리겠냐...
유학생H 그럼 님 말대로 하면 돈없고 시골 살면 치료도 못박고 죽어야 되는게 민주주의 인가요..?
진심 이게 헛소리인게 의사만 지방에 가져다 둔다고 다리 사진찍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음. 사진을 찍을 설비 방사선기사 등등 이런게 필요한데 그걸 유지하는 기본 비용을 절대 지방에서 다리 사진찍는 사람들의 수요로 충당이 안됨. 게다가 한시간?? 다른 나라들은 기다리는걸 시간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세야 함. 또 지방환자 스스로가 진짜 큰병에 걸리면 서울에 큰병원에서 진료 받으려고 하지 지방 의사한테 진료 안받음. 그럼 그 큰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구와 인력을 지방의사들이 유지할 이유가 없어짐
kyoo hun park 의사만 지방에 가져다 두면 저절로 병원도 늘어나고 환자도 분포 잘되면서 다리 사진 찍는것도 줄어들거 같으데 또 다른나라는 일 단위로 기다리는게 그게 좋다고 보세요?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큰병 걸렸는지 알려면 지방병원가서 알고난후에 큰병원가지 먼저 큰병원 가는사람 없음 거기서 큰병 지체되서 위험 커지면 어찌함?
@@김철수-p7r 절대 지방에 의사 머릿수만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 안되요. 이건 지금 지방에 있는 공보의 2천명으로도 증명 됩니다. 공보의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라는 말 입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 지방 소도시에 뇌혈관 환자가 있다치면 그냥 신경외과 전문의하나 지방에 둔다고 해결 안되요. 뇌혈관 질환을 검사해낼 장비 수술할 장비 그걸 돌릴 3교대로 24시간 돌릴 인력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검사실 직원 등 최소 100명 이상이 필요하고 월급 진짜 최소로 200준다 치면 한달에 2억이 들어가죠. 그럼 지방소도시에 뇌혈관 질환 환자가 몇명일까요? 진짜 많이 잡아서 한달에 10명잡으면 두당 2천 받아야 하네요.
그럼 운영할수있게 환자한테 두당 2천 받을수 있냐?? 못받죠 ㅋ 심평원 색휘들이 개질알 떨어 두당 2백 받음 다행입니다. 그럼 나머지 차액은 누가 손해보냐
처방을 한 의사와 병원이 그 차액만큼 손해를 봐야하죠 ㅋ
(이국종교수님이 외상센터 그만둔 이유도 이때문임)
그래서 지금 한국에 의사들 중에 지가 배운대로 처방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ㅋ 배운대로 하면 심평원에서 왜 그따위로 처방하냐고 보전을 안해주죠. 내가 꼬꼬마 학부때 찾았던 자료 보면 대충 한 70~80%정도 보전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운대로 처방하면 병원 보험과에서 배운대로 처방하지 말고 심평원 시키는 대로 하라고 압박해요. 병원이 적자니까 ㅋ 상황이 이러니 서울에도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는 병원이 사라지는 추세고 지방으로 가면 더 심해집니다. 즉 이 시스템이 해결되지 않으면 환자는 자기에 맞는 치료를 못받고 심평원에서 일괄적으로 내려준 지침에 의해서만 치료 받을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환자가 자기가 돈을 더 내고 하고 싶다고 해도 안되죠.
의사가 심평원 감사가 두려워 못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암환자 같은 중증질환자들이 국정감사때 민주당한테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정부랑 민주당은 그런 사람들 살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냥 돈이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상태가 심각한 놈이나 경미한 놈이나 국가가 정해준 치료를 모두가 "똑같이" "평등하게" 받으라는게 지금 정권의 의료 정책이죠
kyoo hun park 그럼 뭐 어찌해야하는데요 ㅋㅋㅋ 그럼 계속 지방에서는 다리찍는데 1시간씩 걸려야 되고 큰병 있음 3시간씩 차타고 병원 가야해요?
솔직히 의료계에서 간호사가 제일 피곤하지 않을까, 그리고 ‘전공의’가 파업 하니깐 영상도 참 좋네
책임자는 의사입니다 무슨 뜻인줄 알거라 믿어보겠습니다.
@@이세완-c2g 그러니 피곤하다는겁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까요.
이세완 서울경제 채널입니다. 영상을 공정하고 객관적인척 정성스레 만들었네요. 경제지 돌아가는 생리에 대해 알거라 믿어보겠습니다 ;)
아직 레지 1년차 중에는 소위 말해 100일당직이라고
100일 동안 당직을 서는 풍습이 있어요.
보통 전공의들은 아무리 늦어도 7시반에는 출근하고 아무리 일러도 6시에 퇴근합니다.
인턴은 첫 3일은 보통 밤을 새고 이후로도 하루 6시간 자기 힘든 경우 허다합니다.
간호사도 무척 힘들고 살인적인 3교대를 돌지만 가장 힘든 건 전공의 같아요.
처우 개선이 우선이란 말은 의사가 많아 봤자 병원이 없다면 무슬모란말
의사가 의사있으면 병워세울수있죠
의사는 봉사자가 아님. 지방 근무와 기피과에 대한 메리트를 줘야지 해결될 문제임. 단순하게 의사 숫자 늘리고 10년 의무? 너무 근시안적 정책임.
@@즁-z1p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세금을줄여주는것이
의사는 이미 우리나라 기득권 세력인데 무슨 봉사자 운운하고 세금을 줄여요?
너무 누리는 혜택을 줄여야 할것 같은데요
@@오선경-t5k 무슨 기득권을 얻었는데요???
이국종 교수님이 일하고계시는 흉부외과처럼 비인기의료에
수가나 지원을 해줘서 건보료인상은 백번동의하는데
왜 한방급여에 건보료 지원해주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앞으로 인구는 줄어드는데 의사수를 늘리면 어떡하나요??
자꾸 지방에 의료가 취약하다는데 그 지역에 정부가 병원을 설립하고 높은연봉으로 운영하면 공공의대 만들어서 인재배출까지 10년이상 걸리는것보다는 나을텐데
걍 여느 정부들처럼 세금 갖고 먹일 놈들 먹이면서 피날레 하겠다는데 냅둬라...그 놈이 그놈이더라..전문성은 1도 없더라..뭔가 복지 없는 증세하겠다는건데 말이 되냐..
부디 한방 보험으로 분리 좀 했으면. 할거라면.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한의원 안 갔고 앞으로도 갈 생각이 없는대 말이죠.
7:24 전문가(의사)들과 협의가 적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가 하필 이때 더 심해져버려서, 누군가는 정부가 이시국에 해야했냐 다른 사람들은 사람목숨가지고 의사가 이럴수있냐 말이 나온것이 분열을 가속화했구요
협의는 계속했지만 의사들 과별로 자기들 밥그릇 안뺏기려고 나아가지를 못하는거죠
@@쥬르-h6j 단편적인 생각일뿐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면 결코 그런 반응이 옳다고 볼수없습니다
@@hamal323 저는 제주장이 이렇다라고 적은거에요 주장의 주체가 아닌이상 공공의 이익이든 집단의 이익이든 이익싸움이잖아요 의사들이 기피과 수가를 올려달라하는것도 이해되고 정부에서는 수가올리려면 건보료를 올리던지 안올리려면 수가조정이 필요한데 자기들 이익이 줄어드는걸 보고만 있겠습니까? 파업시기와는 상관없이 이 논의는 굉장히 이익논리가 첨혜하다는거죠 전 외상외과 흉부외과의 수가를 올리는데 찬성의견을 가진 사람입니다 근데 그 내면을 자세히보니 단순히 수가를 올리면 건보료를 올려야하는데 그과정이 전국민들의 이해가 쉽지않죠 건보료 안올리고 정부가 조정하려니 의사들이 협의가 안되는거잖아요
@@쥬르-h6j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가리를 벌리는 새끼도 있었네 협의를 계속해? 의협에서 협의 요청 계속 보내다가 첫 협의가 이루어진 게 한달이 지나선데?
의료환경개선은 의사들과 관련된 거 아닌가? 정부에만 맡길게 아니라 의협에서도 의사들을 위해 개선의 노력들을 해야지 그동안 뭐한거냐.
어쨌든 이번건 의협이잘못했어
의사가 부족해서 정원늘리겠다는데
의사들지들밥그릇 작아질까봐
개난리친거아냐
이건 박근혜정부에서도
나왔던문제야 그땐 정원수
더많았지 1년에700명
현재는400명으로
줄인거지
@@최수연-h9c 영상보고 이해는 하고 댓글달았냐??
'의사들 밥그릇 싸움' 으로 폄하시킬 문제가 아니라는데도 이해를 못하네 ㅉㅉ
최수연 당신은 목숨이 달린 수술을 지방에서 하고싶냐?? 두 시간반 차타고 가면 근처 광역시의 큰 대학병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수술맡은 의사는 수능치고 의대간 것도아니고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된 사람인데???
@@alohaourlingo2307 이보세요
응급실없어 사망하는 사람못봤나요
공공의료 세워
지방에도 골든타임시간안에
도착해 생명을살리자는데
문제있어요
지방가보세요
응급실있는병원가려면
최소1~2시간가요
골든타임놓칩니다
이세상생명보다 귀중한게
또있습까
의사분들 밥그릇이더
소중합니까
그동안 의협은 뭐하고있었는지
묻고싶네요
그동안의협회장행동을보면
미통당국회의원이던데
그문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의대정원늘리는것도
박근혜정권시절에
주호영이 안건이고
학생수도 700명에서
이번에400명으로
줄인건 알아요
의사분들이 아무리 뭐가
어쩌네 저쩌네 해봐야
대다수국민들은
밥그릇 지키려고 한다
이렇게 생각되는건
변함이없네요
@@최수연-h9c '의사분들 밥그릇이 더
소중합니까'
밥그릇 싸움으로 폄하할 일이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말해줘도 못알아먹네요 ㅋㅋㅋㅋ 수준하고는
응급실을 못가서 사람이 죽었나요??? 어느 시골이죠??? 응급실있는 병원가려면 1~2시간이 걸린다구요??
어떤 시골인지 말 좀 해주시겠어요???? 멍청해서 실체가 있지도 않은 가짜뉴스에 선동되는 최수연 당신 수준을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막말로 수능도 안치고 기본상식도 없이 그냥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된 실력없는 사람이
있는 응급실에서 사람이 죽거나, 의료사고 나면요?? 그땐 어떡하죠??
'이세상생명보다 귀중한게
또있습까' 라고 하시는데 귀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시민단체 추천전형으로
의사가 되어서 그냥 지방에 강제로 10년동안 근무하게 만들면 ??? 죽을 사람이 저절로 살아나나요???
좀 머리를 폼으로 달고다니지 말고 생각이란걸 하고 사세요.
님 주변에 남자분한테 물어보세요. 군대가서 다쳐서 수술하게 되면, 군병원에서 군의관한테 수술받을 생각이 있는지 ㅋㅋㅋ 지금도 시골에 공중보건의가 근무하고, 군부대 가까운 마을은 군병원, 군의관한테 응급진료 받을 수 있는데
왜 지방은 의료환경이 개선이 되질 않았을까요????
본질적인 해결방안에는 상관없고, 나랏돈으로 실질적 효과는 없지만 '그럴싸해보이는'방식으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그것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의료인들이 바쁜와중,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수작은 뭐죠????
@@최수연-h9c '그동안의협회장행동을보면
미통당국회의원이던데'
정치색 드러내는거 보소 ㅋㅋㅋ 의협회장 최대집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비호감으로 평가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의협회장에 선출되었을때, 의사들한테 기존의 자신의 정치신념을 드러내지 않고 의료협회를 위해서 힘쓰겠다고 호소문까지 써서 선출되었는데 ㅋㅋㅋ 무슨 의협회장 그 인간이 극우행적있던게 지금 공공의대 사태랑 뭔 상관이죠??? 공공의대가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는 못하고 ㅋㅋ 고작 의협회장 그 따위인간 과거행적 물고 늘어지는겁니까??ㅋㅋㅋ
그리고 '미통당 국회의원이던데' 는 뭐죠??ㅋㅋㅋㅋ
본인 의견에 반대성향이면 다짜고짜 '미통당 국회의원이던데'라고 몰아가면 되는겁니까???
공공의대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고작 그 정도로 밖에 본인 주장을 못 펼칩니까??ㅋㅋㅋ
그냥 나이들어서 사리분별안되면 공부라도 좀 해서 배우세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구요 ㅋㅋㅋ
한글 맞춤법도 엉망이고, 댓글에 쓰는 말투보니 제대로 된 교육 못받고 늙은 아줌마같은데...ㅉㅉ
멍청한건 죄가 아니지만 멍청해서 선동되고, 잘 모르면서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건 죄입니다.
일단, 한글 맞춤법 공부나 다시 하고 오세요 ㅋㅋㅋㅋ 초등학생도 당신처럼 맞춤법 엉망으로 쓰진 않을겁니다ㅉㅉ
그 나이 먹고 맞춤법도 모르는 머리달고 논리없이 감정에만 호소해서 실효성 없는 정책이 맞다고 우기면 안부끄럽습니까??? 당신같은 인간들이 반대성향에는 태극기 부대, 전광훈 목사 라고 있는거 아시나요???
좀 부끄럽게 늙지 마세요.
나라에서 의사 인원수 정해논거부터가 어마어마한 특혜에 돈많이벌수있게해논건데
남의목숨가지고 파업할라면 밥줄 의사면허 정도는 던지면서 파업해야지 안그런가?
한국 의사들은 권위의식이 강함 정확히 귀족의식이 강함
나라에서 의료비 제한해놓은거는 패널티입니다. 그냥 자유시장경제에 맡기잖아요? 내시경 한번에 300만원 내는 미국꼴납니다. 우리나라는 의사에 대한 제한이 크면 컸지 작은 나라는 아닙니다
아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아쉽습다.지금의 의료체계가 변화하는게 최대한 쉽게 지금의 의료시스템이 바뀐다고 생각하시면되는데. 뭐 평소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잘못됐다 느끼셨을 수도 있..을 수가 없잖습니까 정말
ㅋㅋㅋㅋ 이시국에 민심노려서 정부가 수쓴거지 ㅋㅋ ㅈㄴ 더럽다 문정부 감성팔이로 선동 언제까지하냐
ㅋㅋㅋ 왜 의사수 정해놓은게 특혜라고 생각하지?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으로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서 보장을 해주는데 그럼 의사수 늘어나면 그만큼 보험 재정이 파탄날거는 생각을 못하나? 의사수 무제한으로 늘리면 바로 파국이야 건보는 ㅋㅋ 문재인 케어 시작하고 2년만에 적립금 몇조 다쓰고 8천억 적자난거 생각안남? ㅋㅋ 의사수 정해놓는건 나라 차원에서 건보료때매 정해놓은거야
신박한 컨셉 좋네요. 다만 왼손잡이셔서 글쓸때 글씨가 손에 가려져서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ㅠㅜ
근데 이건 갑자기 오른손잡이가 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ㅠㅠ
@@장민영-q2c 알고있지만 컨셉은 좋은데 아쉬워서 그런거에요ㅎㅎ
저도 딱 요 의견을 드리려 했어요. 카투니스트 분이 정해져있는건가요? 왼손잡이 차별은 절대 아니구요, 정보를 알리는 방식에 걸림돌은 맞는것 같아서요. 쓰고 있는 중에 보이질 않으니 쓰는 영상이 진행되는 그 짧은 시간에 답답함을 느껴버립니다 ㅠㅠ
@@장민영-q2c 오른손 잡이 되라는게 아니라, 가려져서 읽는 시간이 짧으니 편집때 쓰는시간을 길게 잡지 말고 쓰고 나서 정지시간을 늘리라는 취지인듯 해요.
@@starrynight2443 찬성입니다.
굳이 쓰고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봐요..
양측다 이해는 가지만 진짜 왜 하필 지금일까ㅠㅠ
결국 지금 두 싸움에 등터지는 새우는 환자 또는 국민들이잖아...
이 힘든 시기에 정부가 지들 이익 때문에 의사들 제대로 건드린거임
이건 어쩔수가 없음. 정부가 건드리는거에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밥줄밥통 다뺏기는거니까...
사실 정부가 잘못이다 의사가 잘못이다라고 할 수 없는게 정부도 문제 해결에 성의가 없었고, 하필 지금 화제를 일으켰고, 의사들도 하필 지금 환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할 수도 있는 파업을 진행했고...
@Andrew Ryu 정부가 이기적인게 맞지. 언젠가 건드렸어야 할 문제인건 맞는데 굳이 지금 건드린건
@Andrew Ryu 그건 의협 입장에서 바라본거죠. 당연히 의협 입장에서는 정부가 먼저 이시국에 일을 벌였으니 자기도 이시국에 일을 벌인거고 자기들은 죄가 없겠죠. 하지만 제3자 입장에서는 정부는 일을 벌린 죄가 있고, 의협은 이시국과 환자의 목숨을 이용해 자기들의 목적을 완수하려 하니 잘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즉 상대적인거죠. 저는 정부를 지지하는 것도 의협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의협도 반항을 할 권리가 있죠. 문제는 그 반항에 일반 시민의 희생이 뒤따른다는 거죠. 제가 생각하는 거는 과연 시민들의 건강을 담보할 수 밖에 없었느냐죠.
설명은 잘하는데 그럴싸하게 핵심 갈등 원인을 쏙 빼버리네
핵심 갈등 원인이 뭔데요?
@@lergas84 이유 묻자 "잠수"
갈등이라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정부의 태도가 일방적입니다
ruclips.net/video/cNKwboS63W8/видео.html
@@lergas84
한쪽말만들으면 넘어가기쉽죠.
의료공공재는 공산화의 다른표현
ruclips.net/video/c1tFi6UQmy0/видео.html
ㅇㄷ
의사들이 파업하는 이유 : 시민단체에서 의대생 추천한다고 하니까 부모빽으로 의사가능.
진짜 미친것 같다ㅋㅋㅋㅋㅋ
아니다. 가짜뉴스다. 뇌세척 하고 글써라.
@@흐르는강물처럼-n5x 오피셜 보도자료에 뜬지가 언젠데 불리하면 가짜뉴스 타령 보소 ㅋ
흐르는강물처럼 ㅋㅋㅋ지맘에 안들면 가짜뉴스.팩트였음 보건복지부가 오피셜 글 올려놓고 ㅋㅋㅋㅋㅋㅋ 비판 세지니까 아니라고 말바꾼거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두 바보야 아니라고 근거 대라 바보들아.
@@흐르는강물처럼-n5x 보건복지부에서 오피셜로 팩트체크한 자료를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그 근거를 대는게 맞다고 보는데
설명은 잘하는데 정작 중요한걸 빼먹음
공공의대를 시민단체 추천으로 뽑는다는거
이게 팩트지. 전문가도 아닌사람들이 뽑는다는데 말이 안되지.. 그걸, 추진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음..
근데 저런거 구축할 돈이면, 특정과에 몰리지 않도록 장학금이라던가 아님 예전처럼 지원금 같은거 다시 만들면 안되낭..ㅎ
의대간 사람들이 그 장학금없어서 대학못나오지 않을듯요 차라리 특정지역 특정과에대한 세금을 줄여주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봅니다
@@정윤호-m8e 그거 괜찮네요
근데 수입이 적으면 세금 줄여도 수입적은건 똑같지않나요
수입을 늘려야죠.
솔찍히 의대가는 애들중에 진짜 정부보조금 받는 집에서 배출된 애들 몇이나 될까?
이글 보시는 분 중에 아파서 당일에 의사 못 만나 보신분?
우리나라가 의사가 부족하다구요?
미국도 우리나라 보다 높네..
미국가서 병원가보신분? 반이상이 2일에 의사를 만날 수 있어..
고생하시는 것은 아는데 엉터리 거짓...정보는 쫌 알아보고 올리시죠..
ㄹㅇㅋㅋ 지금이 특수한 상황이니깐 상대적으로 의사가 부족한거지
근데 특수과라고 했잖아요 저는 지금 10개월 아기 키우는 중인데 일단 일반 소아과(단순감기말고) 말고 특수한 경우에는 예약해서 몇주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산부인과도 그래요 저는 출산하러 가서도 계속 기다러야 했어요 그러다 응급으로 출산했고요 특수과인 경우에는 사람이 부족한건 맞아요 서울을 제외한 타 지역이라고 했으니깐요 지방에 시골은 응급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은 곳도 많아요 그걸 이런 경우를 말하는거 같네요
의협이 설득력을 못 가진 이유는, 각 논점이 생긴 문제에 초점을 맞춰서 정부와 이야기해보려는게 아니라 지들 밥그릇만 신경쓰니까 모든걸 다 잘못된거라하고 그냥 쌩파업했기 때문이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공공의대의 정원은 어떻게 뽑는 건가요??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 의대 인원을 뽑는 과정에 문제가 많다고 보았습니다 이 문제도 다뤄야 할 문제 인가요??
이 유튜버도 좌파 한통속인거 같네요 젤 중요한 공공의대 전형만 쏙 빼놓고 얘기함
민약 공공의대 생기면 시민단체전형,도지사 전형이라는걸로만 뽑음
그냥 수능 9등급 짜리도 영향력있는 시민단체장 아들,딸 이면 공공의대 갈수있는거 그런 애가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하면 의대공부 죽어도 못 따라가죠
결국 유급반복하다가 교수는 뇌물 쳐먹고 본과로 올려주는거죠 계속 유급,뇌물,유급,뇌물 반복하다가 10년뒤 졸업해서 전문의 따서 병원에서 진료보는거임
수능9등급 출신 의사한테 진료보다가 오진나서 사람 목숨 날라가면 누가 책임져? 그리고 도지사 전형생기면 지들끼리 얼마나 해쳐먹고,부정부패가 일상이되죠
그리고 5.18 민주화 유공자 전형도 생긴다는데 좌파,문재인 출신 전라도 사람한테 특권 준다는 소리죠 ㅋㅋ 문재인 선배인 좌파 노무현도 로스쿨 만들어서 변호사 망하게 만들었는데
그 후배인 문재인은 공공의대 만들어서 의사 망하게 만드네요 진짜 소름돋음 어쩜 둘이 하는짓이 이리 똑같냐
X E 누가 수능 9등급을 넣어준대요; 그런 사람들 어차피 국시 통과도 못함 그리고 시험도 똑같이 보는데 뭔 소리임
@@iGodTier 도대체 저 지역추천제는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고, 정부에서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내놔도 왜 안 들어처먹나요?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다가 정답이라고 정부는 이미 말했죠. 대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나왔던 시민단체 추천을 꼬투리 잡아 일부 언론에서 '추천'을 '선출'로 바꿔 말하며 윗댓같은 '9등급도 시민단체가 뽑아주면 의대간다'같은 음모론급 논리가 된거고요. 심지어 시민단체는 논란되자마자 정부에서는 아예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음에도 그걸 크게 보도해주지 않으니 정부24같은 사이트의 기관소식 보도자료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실이 무엇인가를 알아보아야 하게 되고 있네요.
애초에 시민단체 추천이 의사뽑는데 왜필요한지 아시는분 손
의사가 차고 넘치는 도시에서 살면서 시골은 의사가 부족해도 된다는 댓글을 올리는 느낌은 어떨까?
좀 더 추가하자면. 이미 4~5년전부터 의사정원확대안을 박근혜정부하의 여당에서 발표했었고. 작년까지만해도 서울대병원장이 교육부에 의사증원입장을 요구하는 입장을 칼럼을 통해 발표했을만큼 많은 논의를 거쳐왔던 사안이라는 겁니다. 이미 찬성하는 쪽의 의료계 입장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번 정부에서 의사증원계획을 발표하자 그동안 찬성하던 의료계도 기다렸다는 듯이 정부를 비난하고 나선거지요. 서로간에 입장을 충분히 알앙왔을터인데 찬성했던 의료종사자들도 굳이 의료중단을 고집했던건 본인들의 정치적인 이기주의로 밖엔 비칠수 없는거지요.
내용이 다릅니다...박근혜 정부때 의사 증원 정책을 제안한 서울대 교수는 의사 파업에 힘을 실어주려고 사표 냈던 임상의학 교수님들(의사 & 교수) 아니고 서울대병원 의료정책과 교수로 지금도 공공의료 논의가 나오면 정부쪽 패널로 참여하는 의료관리학과 교수입니다. 심지어 그 때와 지금 정책의 내용이 상당히 다르고요.
1. 2015 연구는 공정하게 수능 성적으로 들어가는 의대인 반면, 2020 정부 계획은 대졸자만 지원 가능하고 확실한 입시요강조차 알 수 없는 공공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전원)입니다.
2. 2015 연구는 지방의 의대 부속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수련해서 순지방근무만 온전히 10년인 반면, 지금 정부 정책은 부속 병원 없는 공공의전원이며 3학년부터 서울행입니다.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약 7년을 모두 서울 혹은 수도권 병원에서 하고 순지방근무는 2~3년입니다.
즉, 2015 연구와 2020 정부계획과는 그 내용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 2015 보고서는 7년제 부속 병원이 딸린 의대로 매년 100명씩 유급이 없다면 최대 700명의 의사가 나온다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결론은 의사 수 증원 정책을 시행한 바 있던 일본에서 실패했으며 의사 수 증원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으로 끝납니다.
본질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해도, 왜 밥그릇 싸움하면 안 되는 건지 난 이해가 안 되네.. 뭐 어떤 집단들처럼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채용을 해달라고 떼 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채용이 이루어져서 절차적 평등이 무너지는 사태에 반발하고 나선 건데 문제될 게 있나??
댓글들 보면 다들 '밥그릇 싸움인 거 모를 거 같냐?'라고 하는데 그 말 한 사람 치고 누구 하나 자기 직업군에서 그런 일 있으면 반발 안 할 사람이 있으려는지 모르겠네. 내 눈엔 의사들이 기득권 세력이라 그냥 아니꼬워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임.
솔직히 말해 '이 시국에 의사가 파업이냐' 하는 것들도 다 명분이지 본질은 기득권에 대한 시기일 거라 봄. 코로나 환자가 치료를 못 받을 만큼 의사가 없나, 의사가 없어 수많은 사람이 죽었나. 의사들이 의료의 질을 문제 삼는 것도 본질로서의 밥그릇 싸움을 포장하기 위한 명분은 맞지만, 반대로 국민들도 지금 취하는 태도도 본질적으론 의사에 대한 시기로밖에 안 보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의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봄.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 건도 그렇고 인천공항 건도 그렇고, 제발 공정한 절차가 있는데 인정 논리로 우회 취업하는 절차 좀 안 만들었으면 함. 그게 바로 시장 경제와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 거지. 물론 어느 정도 시장 경제에 국가가 개입할 필요는 있지만, 이런 부분은 절대 아니라 봄. 이건 그냥 노력한 애들 엿먹이는 거라고 밖에 못 보겠음.
제 꿈이 소아과 의사 혹은 더 나가게 되면 소아외과 의사가 되고 싶은데 걱정 되네요 ㅠㅠ
(+ 전 소아과 갈 거고 저도 전망 어두운 거 아니까 다른 과 가란 소리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의대생이세요?
우와 소아외과 진짜 부족한데 잘생각하셨어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사라면 누구나 존경하고 따를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로하 아니요 ㅠㅠ 그냥 학생이에요!
멋있어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결론 =
이걸 꼭 지금 진행 (정부)
그렇다고 환자를 외면(의협)
@@빠삐용-q8b
1. 치킨집이랑 의사랑 같나요? 치킨집이랑 의사가 무슨 연관성이 있는데요? 연관성 1도없는데 비유성립이 안됩니다 비유할거면 소방대원이랑 비교하셔야죠 ^^
긴급환자들 한해서는 1분1초가 아까운데 치킨집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으니까 봐드릴게요 ^^
2. 제가 언제 정부를 옹호했나요? 님 혼자 부들부들거리면서 전부 의사욕하는것처럼 느끼셨나본데 저는 앞선 이해관계의 시작부터 문제해결과정까지의 정부와 의협 모두를 비판하는 입장으로 결론 요약한겁니다
3. 의사,정부 외 제 3자 입장에서 무조건적인 옹호를 기대하시는것 자체가 어리석네요 이해관계에 있어 당장 피해를 입은건 제 3자인데 아무튼 의사옹호?
정말 이기주의적인 답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저도 현 정부의 의료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이시국에 밀어붙이는게..) 근데 환자를 볼모로 협상테이블자리를 만든 의사들도 떨떠름하단겁니다 ^^
5. 격하신 표현에 묻어나오는 님의 현심정은 잘 알겠는데 지금 그런 태도는 의사들 더 욕먹는거밖에 안됩니다
님같은 분들을 요즘같은 말로 "지능형 안티"라고 불러요 ㅎㅎ
@@빠삐용-q8b 뭐래
햇넹 1번 저 분말로는 치킨집 비유한게 치킨은 40분 기달리는데 진료 보는거 1시간도 못기달리냐 이런말 같네요. 보통 감기때메 개인 병원가면 30~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그리고 1분 1초 아까운 환자들은 응급실로 갑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수술 받아요. 와국에서 맹장 터지면 바로 수술 못받고 몇일은 기달려야 됨. 미국에서 가족중에 맹장 터졌는데 바로 수술 못했음. 근데 친척 동생 한국에 있을때 당일날 바로 수술 받음.
우리나라 대기시간 적은편임 엄청 그리고 단순히 공공의대로 해결될게 아닌게 보이는데 굳이 이시국에 의사들 건드는 정부가 레알 잘못 결국에 자기 밥그릇 지키면서 국민들을 위함이라고 봐도됨
@@빠삐용-q8b 아재요 아재빼고 다 웃길걸요? 제가 특정집단 한쪽편든것도 아닌데 아재 혼자 개거품물고 댓글 다셔놓고는... 뭣같은 비유로 싸지르는 소리가
"너희들은 의사를 욕하고 있다" / "그저 쌉버러지들이~" / "닥치고 옹호해라"
아재가 제 댓글에 싸지른 주장은 대화고 내가 싸지른 반박댓글은 대화수준에도 못미치나요?
아재요.. 부탁좀 드리는데 제발 익명성 믿고 글 막 싸지르지 마시고, 부디 글쓰기전에 전두엽 거쳐서 생각 좀 하고 댓글좀 쓰시길 바랄게요 ;
+ 끝까지 남까내리면서 정신승리하면서 한다는 얘기가 ( 눼 양쉼이가 허락을 안해쥬는구놔... ) :(
갈등의 본질만 쏙 빼고 설명하는데 굳이 이런 정성이 필요할까 싶네요.
그런거 넣으면 서로 싸울게 뻔한데 뭐하러 넣음 그런거 알고 싶으면 딴영상을 봐야지
왜 그런지 알려준다고 영상찍은건데 당연히 본질적인 내용이 들어가야죠 그런거 안알려줄고 겉으로 보이는것만 수박껍다구 빠는식이면 걍 모르는게 도와주는거예요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것도 없거든요
맞습니다. 정작 중요한 본질은 쏙 뺏으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선동되기 쉽고... 어설프게 주워듣고 아무데나 편드는것보다는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낫죠.
ㅋㅋㅋㅋㅋ 본질은 밥그릇 지키기 기득권 지키기인 거 동네 애새끼들도 다 아는데요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질은 정부가 혼란 틈을 타 줄속행정하고 여론전으로 밀어부치는 것임ㅋㅋㅋㅋ
오랜 문제인만큼 시간과 공을 들여 충분히 소통해서 진행했어야 하는데, 진행되는 과정이나 연일 터져나오는 뉴스보면 개인적으로 정부의 소통 방식이 최악이었다고 생각하네요. 혼란한 틈을 타 밀어 붙이기 식으로 일을 진행한 건 팩트니까요. 게다가 데스크에만 앉아 있는 사람과 의료 업계 종사자 중 현황을 더 잘 파악하고 있는 건 누구일까요? 현업 종사자와 그들이 지키고 싶은 이익 사이에서 제 삼자가 할 수 있는 건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결론을 잘 만들어보는 것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실 환자를 볼모 삼아 무리하게 진행한 건 정부라고 봅니다. 다만 의사라는 직업이 생명과 밀접하기 때문에 파업이라는 행위를 보고 환자 목숨을 볼모 삼는다는 인식이 강할 수 밖에 없던거죠. 하지만 멀리서 보면 애초에 그런 인식을 쥐고 흔드려고 한 건 정부인 것 같네요. 이 시국에 너네가 강하게 나올 수 있겠어? 같은 마인드.
더욱이 밥그릇 싸움이라면 이익 단체와 충분한 협상을 나눠야 하는 건 당연한 거죠. 딱히 누군가의 편에 서고 싶은 건 아니지만 쉽게 생각해도, 내 월급 십만원이라도 적게 들어오면 당연히 따지겠죠? 아무리 돈을 잘 버는 직업이라고 해도 무조건 희생해야 하는 법은 없고, 의사는 공무원도 공직도 아니고 자기가 공부해서 자기 돈 내고 자기 시간 오래 들여 어렵게 전공의가 되는 것만큼 그들의 이익 또한 당연히 중요하고 스스로 대변할 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당장 자기가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아~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의료인들한테만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희생강요한적 없는데요? 아~의사들 환자 나눠가져가는거라 희생당한건가? 누가 강제징용이라도함? 국민들 평균 의료혜택수준은 생각도 않고 밥그릇부터 생각하는거 티나~ 고만해
이희수 국민의료혜택 위한답시고 의사들 강제로 지방으로 보내서 굴리는데 그게 희생 강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소비자들을 위해 지방에서 10년 정도만 일하셈 이 지랄 하면 그건 희생 강요 아님? 당사자 집단과의 별 논의도 없이 국민 위한답시고 소수 국민의 권리를 짓밟았는데 그게 어떻게 희생 강요가 아닌게 되는거지? 그리고 의사도 자기 밥그릇 먼저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지 ㅂㅅ아 의사는 뭐 땅파서 돈버냐?하여간에 무식한 새끼 의사들은 전부 뭐 장기려 정도는 되야 하는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지가 하는 일에 그 정도 책임 의식 가지고 일 안 하면서 남한테는 존나게 강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궁금한게 지금시점에서 저걸 왜꺼내는걸까였음
반발있을거뻔히 알았을거고 결국 정부가 원하는대로 의사를 악역으로 잘만들었더라고요
뉴스에서 이내용을제대로 다룬걸 본적이 없어요 왜파업하는지를 파업한다 뉴스내용만보면 의사만 나쁘게나옴
환자외면한의사로밖에 안비춰줌 이렇게원하는대로 되었으니 이다음은 누구로타깃을 바꿀가요? 아마 건물주겠죠
영상에도 나와 있잖아요.. 이 문제가 벌써 10은 된 이슈라고,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필요성이 더 확실해 졌다고 봐야 겠죠. 그래서 최대한 빨리 실행을 옮기려고 한것일거고..
어차피 의사들도 이시국이니 파업하면 절대 못밀어부치겠지? 하는 안일하고 이기적인 사고로 파업한거라 도긴개긴임 ㅋㅋ
이 시기에 정핵 발표를 한 정부가 가장 큰 잘못이다....문통을 찍었다. 잝한 것도 많지만 못한 것도 많다. 제발 저쪽 새누리처럼 이념에 사로잡힌 정치를 안 하기를 바랬는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대중들아 정치인은 사랑하는 대상이 되면 안된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는 국민이다. 그런데 자기가 지지했다고 무조건 정치인을 사랑해버린다. 박근혜를 이승만을 박정희를 김대중을 노무현을....정치인은 책임을 짊어진 이상 개인이 아니다. 그때부터는 사랑이 아니라 감시를 해야한다. 그래야 우리가 좋이지는 것이다. 지지할수록 더 날카롭게 비판하고 긴장감을 주면서 머슴 취급을 해 줘야 하는 거다. 문빠 박사모는 사이비 종교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의료진들은 이 상황에 머리 깨질듯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바빠죽겠는데 꼭 지금 추진을 했어야 함? 논의도 안하고 결정하고
코로나 종식된 후에 제안해도 안늦잖아
박근해부터 재한 했었음
뭔 개소리야 코로나니까 이 타이밍 잡아서 한건데
코로나 시즌 X : 정부랑 맞붙어도 정부가 별로 크게 신경 안 쓸 수 있음
코로나 시즌 O : 정부도 지금 너가 단 댓글이랑 같은 생각 -> 화력 강해짐
본인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타이밍인데 왜?
확실히 의협에서 전문적으로 본거네..
내가 볼땐 정부가 인력을 기계적으로 보는것 같음.
내가 볼땐 처우개선이 시급한걸로 봄
그런데 시민단체추천은 왜 얘기가 없지..?
시민단체 추천은 가짜뉴스
서로의 입장 차이라는 게 그리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요약하면
정부: 의사 수도 한정적인데다가 특정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으니 의사를 증원하고 지방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되도록 많은 국민이 골고루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
의협: 내가 운좋게 의사가 되서 돈 잘 벌고 있는데 정부는 어디에서 어떤 의료행위를 하던 신경쓰지 마라. 그리고 의사 수를 늘리지 마라. 개나 소나 다 의사가 되면 우린 경쟁이 심해져 돈 많이 벌기 어렵게 되니까 증원하지 마라.
1:07 시작
정부가 정말 증원과 재배치만 하진 않을 거 같은데 그리고 의료진이 증원되고 재배치 되야 의료 인프라가 커지는 거 아닐까요.
수도권은 의료진 많아서 5~10년에 한번씩 본관or별관을 재건축하거나 별관을 지으면서 병원 크기가 점점 커지던데 시골은 몇km가야 보건소 하나 나오고 좀 사람들이 있는 곳도 소아과 수준으로 작은 병원 1개 밖에 없어요. 의료진들의 말도 맞는데 정부의 뜻도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료진 수를 늘리기 위해 의과 대학 정원은 늘리는 건 정부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만 생겨도 의료진 부족으로 골치 아플 수도 있으니 일단 의과 대학 정원을 3000명대로 늘리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2031년까지 의과 대학 정원과 의료 인프라를 확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을 안 할수가 없는 영상입니다.요약정리를 정말 잘 하셨구요.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손재주가 많으시네요.ㅎㅎ
이런 공론화도 10~20년 후에는 의미가 있을까 싶음....ai가 발전해서 사람보다 더정확하게 모든걸 판단하는 시대가 오면 과연 앞으로 어떤시대가 올련지 모르겠음 그냥 의료계는 고령층을 케어하는 시스템으로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음;;;
제가 직접종사자 까진 아니어도 간접종사자로서 말씀드리면, 우선 첫번째로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 가능 성이 높으며, 두번째로, 온다고 해도 그렇게 빨리 오지 않을거같네요. 따라서 갈수록 깊어지는 의료시스템 악화는 충분히 심각하게 논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1q_21q 제 생각에도 로봇이 생긴다고 해도 모두 교체 못할겁니다.
@@21q_21q 뭘근거로 오지않고 빨리 오지않는지를 말해줘야지요 그냥 일반인이 하는말이랑 다를게 뭡니까? 저는 지구종사자인데 지구는 멸망이 오지 않을거고 온다고해도 그렇게 빠른 미래는 아닐겁니다 어때요? 어이없지않나요 저는 직접종사자입니다
@@이원굉-u7d 물어보셨으니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ㅋㅋㅋ 오지않을거라고 생각한이유는, 사회적 관점으로는, 해당 업종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직업이 대체되도록 가만히 있지 않을거구요, 키오스크처럼 간단히 도입되는 문제는 아닌것이죠. 두번째 이유가 더 큰데, 그런류의 고도 IoT 인프라가 갖춰지려면 소프트웨어도 중요하지만, 그걸 받아줄 하드웨어 발전도 필요합니다. 현재 Dram, nand 반도체들의 차세대 device 속도가 약 1년반 주기이고,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고려해보면 20년 내로, 우리가 체감할만한 수준의 시스템이 갖춰지지는 않을거라는 거죠.
@소설을쓰자 스마트폰 나온지 몇년지났는지 앎? 13년정도 됐음 13년지난지금 전세계 거의 모든 인구가 스마트폰 사용중 근데 생명과 직결된 의료기기들이 2100년에야 보편화? 멍청해도 정도껏 멍청하자 내가볼땐 적어도 15년안에 쌉가능이다 애초에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래학자들이랑 물리학자들이 기술적특이점을 2045년으로 보는데 2100년? 장난함? 자율주행차량이 지금 현재에도 있는데 너무 시대착오적이네
몇가지 조금 자료가 부실했던게 있네 그저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통계만 보면 당연히 부족하지 그런데 환자가 방문하는 횟수나 사망률등의 부정적인 수치는 적음 oecd에 훨 적음 그 말은 아주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환자가 헛걸음 헛치료 안하고 그 만큼 좋은 완치율을 보인다는 거지 그 걸 쏙 빼놓고 이야기하면 안되지 그리고 공공의대 코로나 대비라고 했는데 뭐 의사가 로봇도 아니고 뚝딱 튀나오나 못해도 10년이상 양성해야하는 최상위 인력인데 2차대비는 무슨 14차대비는 되야 기능하겠네 ㅋㅋ
정리하느라 고생했네요..시험은 내년에 빡센 경쟁율로 보세요! 시험도 정정당당하게 보셨으면하네요 ....
시민단체에서 면접관으로 나오면 안그래도 시민단체는 논란있는게 한 두번이 아닌데 비리생길거 안봐도 뻔함
조국 딸 시즌 2임
우리나라 의사수가 적다고 하는 데 방문 진단은 OECD 최다이고 의사 숫자고 매년 꾸준히 증가 중임 가만히 두면 알아서 잘 크는데 식물한테 갑자기 화학비료 먹이는 거랑 똑같음
심지어 수도권,지방 의사수 비율은 OECD 국가중 일본다음으로 비율이 크게 차이 안남 (2위)
그리고 긴급사태 발생시에 환자를 담당하는 외과의사가 숫자가 적어서 긴급한데 진료만 하는 내과의사가 늘어날 확률이 큼
간단하게 말하자면 군인 숫자는 늘리는데 총은 안만드는 거랑 똑같음
나같아도 반대
와 드디어 이해했다!! 맨날 뉴스에서도 의사가 파업했다! 라고만 하고 의사들은 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정부는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말해주지 않아서 나만 바보가 되는 기분이었는데 ㅠㅠ 이제 뉴스 볼 수 있겠다ㅠㅠㅠ
지금은 해결된 거 같지만ㅠㅠㅜ
이걸 이렇게 이해되게 설명하다니 존경해요ㅠㅠ
의협이 제기하는 모든 문제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의사 수 부족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무기가 발전해도 어느 정도의 군인의 수는 필요한 것 처럼요
이 파업으로 얻은 것, 의대생 단체 유급
교수나 전임의, 개업의들은 입으로만 파업응원!
전공의들은 파업핑계 3주간 휴가
의대생들만 닭 쫓던 개 신세..
사리분별 못하고 징징거리다 유급예정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짜 한방에 정리가 됐네요.
근데 유튜브 시작하면서 느낀게 영상 이렇게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고생은 많이 하셨겠지만 정말 유익했어요
가장 중요한 시민단체 추천제와 의료진 북한 지원은 빠진것 같군요. 치우친 정보는 위험합니다
가장 제정신인 댓글이 여기 있네 여기 영상도 한쪽에 치우쳐진 정보를이야기 하는중임
1:56
아니 우리나라 의사 안부족하다니까?
저놈의 OECD 자료 ㅋㅋㅋ 가져오려면 저거만 떼서 갖고오지 말고 통째로 갖고와서 읽어보라구요. 제발!!
저건 그냥 인프라며 의료밀도 이런거 개무시한 의료의 질과는 1도 상관없는 지표라구요.
의사 숫자가 많으면 다 해결되는거면 쿠바랑 그리스는 무슨 의료 천국이겠네. 아 답답해 미치겠네 진짜
모든 분야의 실력있는 1인자들은 돈을 많이 벌지.. 근데 단지 특정 직업군만 되면 돈을 많이 번다? 이건 사실상 기득권층을 나라가 조장해주는 거나 마찬가지지..
공부 잘하는 수재들은 죄다 의대 진학...왜? 입학만 하면 기득권 어느 정도 보장 받으니까~
의술 좋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작 국력은 과학과 기술이 만들어주는데 이런 나라가 더 이상한거지..
의사 자체가 소수니 죄다 서울에 몰려놓고 더 뽑는다니까 파업 ㅡㅡ 그냥 사다리 걷어 차기지....
'나 기득권 보장 받으려고 의대 간건데 밥그릇 경쟁 시키게 하지마!' 이 말이랑 뭐가 다른거냐?
솔까 의사 파업도 타다 택시 파업이랑 다를 바가 없어보인다..
아니, 국민 생명을 담보로 기득권 보장 받으려는 의사 파업이 더 추잡스러워 보인다
엄...ㅋㅋㅋ 틀딱 아줌마 공부 피똥싸도록 열심히해서 의대합격한뒤에도 존나게 공부해서 면허딴뒤에 의사가 되는건데 ㅋㅋㅋ 니말대로 한달에600씩 벌면 누가 의사하겠냐? ㅋㅋ 다 공무원 대기업쪽으로 빠지지 저런새기들이 꼭 지아프면 의사는 오지게 찾아요 ㅋㅋ
이해가 안되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 밥그릇 갑질이란 생각이 드네
의협 속보인다
딱 파업이 시작하고부터 얼마지나지 않아 건강이 순식간에 나빠져 근처 병원이라는 병원에는 다 연락을 했었는데, 응급실은 물론 외래도 문이 닫혀있어 곤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정지 환자 사망에 관한 뉴스도 보았기도 했었고, 파업으로 문을 굳게 닫은 병원을 마냥 원망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지방에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맞지만...^^; 다행히 9월초에 병원 예약이 잡혀 지금까지 검사를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어서 다행입니다. 보기 쉽게 영상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양측 말 다 들어보면 의사협 말이 더 타당석 있지만 철밥통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과 굳이 이 시국에 파업하는 사태는 히포크라테스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히포크라테스는 적어도 의사로서 충분한 페이를 받아 존중받았고 국가에게 탄압받지 않았죠. 우리나라 레지던트들 최저시급도 못 받잖아요...
그럼 이 시국에 시급하지도 않은 정책을 공론화 하면서 분열 조장하는 정부는 잘하는 짓인지?
그냥 사회 군의관 만든다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군대 다녀와본사람들은 다 알거다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그리고 애초에 중증외상이나 소아외과는 의료수가 건강보험료 책정을 터무니없이 적게 해놔서 병원에서 적자가나니까 그쪽관련 의사를 안뽑고 그걸 안뽑아서 문제가 되는건데 그걸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될거같냐?
그리고 지역간 의사 수 분균형을 마출라면
공공의대를 만들게 아니라 공공병원을 만들고 의료수가 올려서 적어도 병원이 환자를 살려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줘야지
국민이 호구냐? 공공의대만들어서
자기들 지역 금수저 정치권 자녀들 너도나도
추천제로 의대넣어서 무늬만 의사인 애들
양산하고 제2 제3 조국딸 양산소가 될게 불보듯 뻔하다
영상을 제작하고 아이디어내는게 참대단하시네요 많은분들이 쉽게접근할수있고 이해할수있도록 수많은노력들이 필요로하고 또 영상을찍는데 연습들이 많았을텐데 고맙습니다~ㅎ
보건복지부에서 올해초 의사정원확대로는 문제를 해결할수없다 발표했던건 안비밀
15년에 새누리당에서 공공의대 추진하고 이번에 의대증원 비판한 서울대 병원장 작년엔 증원해야한다고 했던건 안비밀
hc K 그닌까 새누리에서 할려던걸 문제인이 할려는거네? 둘다 쓰레기들아님?
@@tboxert 역시 그러면 민주당은 새누리당급 이상 쓰레기인거네 ㅋㅋ
@@은우-z7l 둘다 잘한거임. 반대하는게 쓰레기
@@user-ob9kw2xf3r 둘다 잘한거임. 반대하는게 쓰레기
결론) 지방에 의료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서 의사수를 늘리는게 아닌 좀더 객관적인 방향으로 생각해야한다
코로나 끝나고 수가 올려달라고 했으면 파업 전까지 굉장이 호의적이었던 국민정서상 올리라고 했을것같음. 나도 그랬고. 근데 어린이 병동까지 멈춰버렸을때 의사들이 인간으로 안보이더라. 비선호과 수가 인상은 지금도 찬성하지만 범법자 면허 취소가 먼저임.
서울로 병원 몰리는 이유는 지역 인프라 격차도 있지만 의료행위에 대한 보험체계가 미흡한 것이 큽니다
수술하다 잘못되면 의사가 전부 그 잘못을 뒤집어 쓰는 구조거든요
근데 큰 병원엔 법무팀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으니까, 근무여건이 열악해 착취당해도 대도시에서 일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에요.
의료인력 부족사태와 지역간 의료격차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겪었던 문제입니다 그래서 몇몇 국가들에서 우리나라처럼 공공의대설립과 의대정원확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들에서는 의사들이 오히려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은 의대정원 50%증원한다고 발표했고 의사협회에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꼴랑 10%도 채 안되는 숫자를 총 10년동안 한시적으로 증원한다는데도 이 난리니... 정부의 정책 방안이 허술해서 그렇다구요? 전문적이지 못하고 마구잡이식이라구요?
그래서 전문적인 의사단체와 논의해서 법안 만들겠다는데 의사들이 무조건 철회를 외치면서 집단행동한거잖아요 환자 목숨을 방패삼아...
공공의대 입학생을 시민단체가 뽑는다는데 이게 공정한 사회입니까?
제발 가짜뉴스 유포하지 맙시다 그리고 지금 의대생들 중 학교장 추천으로 의대 들어온 애들도 있습니다 지들은 그런 혜택 받으면서 발끈한다니...
뇌피셜 작작 선동하시길. 인원 부족 그러는데 OECD국가 중 환자 1인당 진료대기시간 비교해보고 그런 소릴 하세요. 우리나라는 압도적으로 진료대기시간이 짧은데 어디 선진국 가서 병원 진료 받는데 당일 그냥 가서 그냥 진료 받는 나라가 있는 줄 아십니까 ㅋ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의사과 간호사들 갈아넣어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의사 수가 많아진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수요가 선호 분야에 집중되서 발생하는 일부 문제를 공급 부족으로 이해하면 대체 평균 진료대기시간이 짧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나요?? 시장을 불신하는건 오로지 통제와 설계주의에 맛들인 권력자의 망상일 뿐입니다.
진료대기시간 짧은게 좋은건 줄 아십니까? 그만큼 의사면담시간도 짧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면담시간이 1분도 채 안됩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평균 10분인데요
그러니 당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대기시간은 줄이고 면담시간은 늘려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면 의사 수가 지금보다는 많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산주의, 빨갱이 싫어한다면서 의사들은 왜 자유시장원리에 따라 경쟁하면 안 됩니까? 이거야말로 사회주의 아닙니까? 의료시장을 의사들 자기들이 왜 지배하려고 합니까?
저렴한 진료비로 oecd 평균 대비 3배의 환자수를 커버하려니 면담시간이 짧아지죠. 산술적으로 지금 지불하는 금액의 3배를 지불하면 10분 면담받을 수 있을겁니다.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좋은정보입니다
여기 보니까 그래도 다들 이성적이네. 네이버 뉴스에 응 다 이기적인 밥그릇 싸움이야 정부말이 무조건 옳아~ 이러는 애들은 역시 댓글 알바였나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좀 소름..
인프라 부족? 열악한 환경?
결국 의료 민영화에 기인한 문제로 귀결되는데...모순이죠....
하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굳이 이렇게 해야되나 반감이들고..특히 의협회장의 정치적인 발언은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삥삥 돌아서 의료민영화? ㅎㅎ 돌아이인가
@@roberthyounseukbae7312 돌아이? 나보고 그런거냐?
@@roberthyounseukbae7312 // 속 마음을 들키니 뜨끔해?
인원 늘린다고 끝이 아니라, 지방으로 보내도 결국 다시 수도권으로 되돌아오는 문제와 특정 과의 쏠림 현상이 문제군요..흠.. 방법이 없을까요? 지방병원,특정과 세금감면같은??
글고 의협이 합의를 봤는데도 파업 운운하는 젊은 의사들은 선을 넘은거지. 그동안 국민중에 아는 사람들은 의료계지지해줬는데 협회에서 국민들 생각해서 합의봤다고 안심좀 시켜주는데 좀 기다릴줄도 알아야지 바로 반발하면 국민들 입장에서도 그냥 밥그릇챙길 생각밖에 없다고 보게되는거지.
의사 끼리의 낮은 경쟁률, 지 맘대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조성. 여기에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면 파업을 통한 실력행사가 본질이지.
실례지만 직업이 뭐에요?
뉴스를 보시는거죠?
정부한테 농락당하고게시네 D님
의사를 막늘리면 어떻게 되겠냐 변신같은놈이 의사되지
@@어야으러르릋 // 니 같은 모지리들이 있으니까 의사들이 저리 후안무치해 지는 게야.
이런게 언론의 순기능이지... 정보전달에 팩트까지 콕콕 잘 찝어주시네요
깔끔한 설명, 공들인 영상 고맙습니다. 이해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
글고 OECD국가 중에 의사 수는 적어도 의사가 하는 일들은 더럽게 많던데
수도권으로 대학병원, 의사 쏠림현상이 제일 큰 문제. 지방으로 갈수록 의료서비스 환경이 열악함. 대학 병원이나 개인병원이나 수도권으로 갈수록 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자본을 우선으로 둔 병원운영은 의료불균형 사태를 발생 시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로 인해서 지역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이 제일 피해를 봄. 때문에 지방에 대학병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며 신설은 필수임. 현재 소통이 부족했고 정책이 미흡했다는 것은 인정하나, 장기적으로 정책을 개선해서라도 의협이나 의료진들은 지방대학병원 신설과 의사증원을 확대하는 것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됨. 공공의료라는 반강제적요소가 존재하는 것은 의사로서의 필수불가결적인 책임 요소임.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의 생명을 위한 의사여야 함.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의사는 존경받은 직업이였고 위대했었음. 세상에서 가장 명예롭고 존중받아야 하는 직업 중에 하나임 . 반면 지금은 유불리만 따지는 집단과 미흡한 정책이 이 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밥그릇 지키기보단 이게 맞는거 같다 확실히 서울에 비해 지방은 인프라와 처우가 매우 열악하고 모두 서울로 가려고하지 지방으로 남고싶어하지 않는다 먼저 지방 인프라를 키워서 분산 시켜보고 상황을 확인하고 그때 정원을 늘리면 의사들이 할 말이 있을까?
의사 수를 늘려도 인프라가 서울쪽에만 활성화 되있으면 어차피 전부 서울로 올라가려고 할텐데 결국엔 지금이랑 다를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