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그리 물었나요? 김도올 선생님은 저와같은 광산김씨 인데 존경한면도 있지만 예수님을 증거하는 견해에서 비성경적인 면이 많이 있지요 그중 대표적인 지적은 도올님은 역사적 예수에만 너무 두각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근간인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신 신성을 무시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 창조주 이십니다
오늘 다시 또 한번 청강 합니다.... 정 말 로 참 말로 들을수록 명 강의 입니다... 유 튜 브를 통해서 이런 값진강의를 청취 하도록 해 주신 도올 교수님 ~~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951년 생 ... 초 짜 영감.... 참고로 저는 이단이라고 소리듣고있는 -- 사이비 종교 에 40여년 간 빠져 있었던 헛제비 였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마가복음을 강해하시는 선생의 지난 주제. 대충 익혀 자기 생각과 언변으로만 버무려 내는 여느 자칭 학자 신학자 들과 달리 철저히 탐구해낸 사람의 진심이 이 프롤로그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이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이 시간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다 많은 이 땅의 개신교도, 민중들이 선생의 말씀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예수님을 신으로 추앙해야할 정치적 이익집단에 의해서 예수교를 전파해야 했겠죠. 인간예수를 통해서 오히려 자기성찰과 인생을 감사함으로 해석해야할 삶들이 많을텐데요. 신으로 추앙해야 정치.종교지도자들에게 엄청난 이익과 기득권을 지켜나갈수 있었겠다라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네요.
재수강 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도마복음을 완강한후 잠시 텀을 두고 재수강 3수강 해야겠죠. 책을 사서보니 더욱 이해를 돕고 친구에게 1권을 나눠 줬습니다. 런던교회는 교인이 런던 인구의 1% 정도나 될지 그 큰 교회가 썰렁한게 서구의 현실이더군요 한국 교회도 지금처럼 황금기를 구하하는건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도마복음은 정말 귀한 예수님의 말씀파편입니다. 도올선생님의 깊은 해석도 오늘 우리를 깨우는 이시대의 알람입니다.
도올 큰스승님... 제가 20년여년전에 처음 접한 , 제 마음으로 모신 스승이셨습니다... 그때 엄청 잘나가시던 도올 선생 이셨죠... 우리는 누구인가... 그 전설의 강연과,,, ebs 학생들을 위한 강의들,,, 그 시절에 저는 파일공유사이트에서 모두다 모아두고 보존할 정도였죠... 그러다 한참 힘든세월 넘어지고,,, 다시금 도올 큰 스승님을 뵙니다.... 마음으로 절합니다.. 나의 첫 스승님.... 사랑합니다 !!!
불혹에 믿음이 생겼지만, 선생님 강의 즐겨듣고 책도 사 읽는 독자입니다. 고교 시절 부터니 이십년도 넘네요. 힘든 세상에 어떻게든 예수를 이야기하심이 반갑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저 어릴 적 하셨던 말씀들과 대동소이라 사실 실망하였습니다. 그땐 자유주의 신학조차 모를 때라 참 열심히 읽고 들었는데, 지금은 지식을 구하면 얻을 수 있는 시대라 크리스천들도 그때와 많이 다릅니다. 십자가의 의미, 좋은 건 줄들 알고들 있다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교회에서도 다 배웁니다. 패배고 수치고 네, 맞습니다. 결론이 다를 뿐입니다. 선생님 말씀은, 예수가 패배하자 망연자실 남은 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부활을 만들어냈다는 건데, 솔직히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는 거지, 누군들 첨부터 다 믿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강력한 메시아를 꿈꾸던 유대인들 앞에서 무력하게 패배하신 예수이기에, 오히려 진실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만약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하나님이 구하시고 로마를 박살냈다면 우리의 자유의지는요? 신이 무서워서 따르면 인간 독재자랑 신이랑 다른 게 뭡니까. 신이 실재하기에 하는 수 없이 선하다면 위선이고 한낱 복종 아닙니까. 그럼 그놈의 자유의지로 인간들이 한 짓이 뭐냐. 세상 꼴 좀 봐라! 바로 이런 절망 속에서, 로마서가 절 메다꽂은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결국 예수의 패배로부터 이루어졌음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생각한 종교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진화심리학적 비유로 ‘오래된 연장통’이던 제 마음을 그 패배가 확 뒤집어버린 겁니다. 아니, 다 떠나서 대사처럼 사도들은 ‘죽은 목수를 따르는 (미친) 사람들’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들이 갑자기 부활했다고 떠들면 대체 누가 믿어준다고요. 사도행전에 나오잖습니까. 뭐라고 떠들든 내버려두면 곧 사라질 것이다(중략). 그런데, 왜 산헤드린에서 예로 든 가짜 메시아 두 명처럼, 예수는 안 사라졌을까요. 박해를 받으면서도 어떻게 오늘에 이르렀을까요. 저는 그 비밀을 압니다. 나로 인해 상처받는 이의 모습을 보고서도 도저히 바뀌지 않던 저 자신이, 마지막 순간 신이 있다면 제발 저를 바꿔주소서, 부르짖던 그때부터 술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느낄 정도였습니다. 로마서대로였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니, 플라시보니,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과학으로 실컷 요리한들, 이게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변연계니 중변연계니 공부 할수록 깨닫게 됩니다. A.A의 핵심이 왜 ‘주여!’라는 기도에 있는지, 절로 깨달은 거였습니다. 그렇다고, ‘중용’을 갖춘 이들에겐 필요가 없지만 저 같은 바닥 인간을 위해서는 신이 필요하다는 당위, 그게 아닙니다. 있다 없다,의 문제조차 아닙니다. 양자역학처럼 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있는데 없고 없는데 있어야만, 위선이나 복종이 아닌, 자유함이 가능하구나! 전 그렇게 깨달은 자유가 너무나 소중해서, 그래서 존재가 아니라, ‘믿음’이라 일컫는구나, 탄식을 했습니다. 저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침’이라는 말이 복종이고 숭배인 줄 알았는데, 웬걸, “(그래서) 나는 자유롭다”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자유! 자유! 사도 바울이 권세와 지식과 가문과 이름까지 던져버리고 따른! 죄로부터의 해방, 곧 자유!!! 굴종 만이 아니라 영광도 벗어던져야 인간은 비로소 자유한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도 그 지식인의 이름에서 자유롭지 않기에, (차라리 분노는 사랑일진대) 사랑도 분노도 아닌 비웃음으로 믿는 자들을 비웃으시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한계 아닌가요. 선생님 얼굴에 서린 ‘악의’ 속에 중용은 인간애는 인의는 어디 있습니까! 오랜 독자이자 크리스천으로서, 업데이트 요구 드립니다. 가령 예수를 서양인처럼 착각하고 무슨 서양종교처럼 여기는 사람들에 대한 질타 같은 것, 20년 전부터 하셨잖아요. 옛날엔 선생님 책이 마무리가 부실해도, 진리를 찾는 기나긴 여정이니 언젠가는 걸맞게 집대성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사두사미가 된 건 아닐까요. 크리스천들도 요즘, 공부 많이 합니다. 저 같은 민초에게도 앎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도행전 보면 사도들이 당연하게 소아시아 쪽으로 전도를 떠나려는데 성령에 의해 로마로 방향이 바뀝니다. 새벽기도 한 달만 나가면 아는 내용인데 누가 서양 종교라고만 생각할까요. 저희 바보 아닙니다. 그리고 공부 없는 자들의 구복신앙도, 꼭 욕만 먹을 일인가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구복이라도 할까요? 기왕에 헛된 짓 할 거면 차라리 민족 종교로 바꾸라는 뜻은 아니시겠지요? 똑똑한 사람들이 이치와 효율을 따져 결정해주면 바보들은 그냥 따라야 하는 겁니까? 안 따르면 낄낄댐을 당해야 됩니까? 그게 인간애입니까? 선생님의 명저 의 갑작스러운 맺음글, 할아버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 인본주의, 실존, 인간애...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인간, 그 인간중심의 마음으로는 무식한 자들이나 구복신앙 믿는 자들은 보듬을 수 없는 건가요? 20년 전과는 달리, 선생님은 낄낄대고 비웃으십니다. 더 잘 비웃기 위해 강의를 들을 정도입니다. 이것이 제가 열심히 읽었던 선생님의 중용인지 회의가 듭니다. 전 제가 어리석다는 걸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중용으로는 구제가 안됐고 로마서는 저를 변화시켰는데요, 그로 인해 적어도 타인의 삶을 낄낄대지는 않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예전에는 순수하게 분노하셨지요. 이같지 않으셨습니다. 샤르트르가 스탈린의 강제수용소를 옹호했던가요. 선생님 중국강의를 들으면 그 샤르트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이데거의 삶을 얼룩질 수밖에 없게 했던, 사상적 오류가 있는지, 하이데거 강연자에게 날카롭게 묻던 선생님의 모습 생생합니다. 그분은 즉석에서 대답하지는 못했지요. 선생님도 아마 스스로에게 늘 묻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저는 비록 학자는 아니지만 오로지 살아나가기 위하여, 제 삶의 모순을 풀어갈 실마리를 매순간 탐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로마서는 그것을 제게 주었으며,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바르트가 나치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그러나 몹시도 어려운 길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독사의 자식’이라 분노할지언정, 비웃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인간이 신을 찾을 때는 누구든, 인간이기에 처한 지독하게 고통스럽고 절실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후에 변질되고 타락하여 남들 눈에 추악할지라도... 다시금 분노할지언정, 비웃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믿는 신의, 중용도 인의도 아닌 ‘사랑’입니다. 신 대신 인간을 중심에 놓는 사상과 사상가들도 다르지 않다고 믿으면서, 오랜 독자로서 글 올립니다.
님께서 말하는 자유의지로서의 종교가 과연 존재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국간다는 교리가 중추인 기독교에 자유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과연 있을까요? 협박당하니 공포심에 믿거나 혹은 천국이란 보상이 탐이나 따르는 것에 불과할 것인데 자유의지라니.. 진짜 종교인이란 보상과 벌을 초월하여 진리자체에 목이말라 찾아다니는 자들입니다. 진리가 벌을 피하거나 상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만이 자신을 자유케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즉 길이 오직 그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쫒는 자들입니다. 님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 현대 기독교의 프레임 자체가 이런 징벌회피 보상확정식의 구조로 포교를 하고있고 따르는 사람들도 이런 프레임 자체에 휘둘려 믿고 있을 뿐입니다. 교회 가보시면 영혼이 거듭난 자들을 찾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실상 영혼이 죽은자들로 넘쳐나는 무덤같은 곳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종교자체에 대한 비판보다는 현실종교란 대부분 이렇다라는 말입니다. 이런 프레임의 종교라면 자유의지를 거론하기란 힘듭니다.
도올 선생님은 많은 학식을 가진 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성경은 세상학문과 자연법칙을 뛰어넘은 위대한 창조주의 놀라운 진리와 은혜의 말씀을 전하는 곧 공의와 사랑을 전하는 구원의 복음을 믿는 것인데 보혜사 성령을 받아야 이해될 수 있는 신비한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 만이 깨달을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
재밋는 강의..! 성경은 누구나 읽고 알수 있는 책이지만 믿는것은 다른문제 그당시 율법사들도 성경에 해박했으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음. 오히려 성경을 몰랐던 동방의 박사들이 믿음 성경을 아는것이 믿는것이 아님을 아시길. 아는것은 믿음에 도움이 됨 믿음은 믿는다는 행위이기도 하다. 행위는 변할수 있는것이다. 언제든 불신할수도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주지 않으면 가질수 없는 것이다. 믿음은 거듭남과 구원을 동반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행위,즉 선행,의에 근거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진리가 허무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부활을 믿지 않으면 성경을 외워도 소용잆는것 현대주의자 사두개인들이 성겅을 가지고도, 부활은 믿지않고 현실에 맞게,자신에 맞게 해석하고 살았던것의 반복 침례요한이 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한것은 그들의 껍떼기는 종교지식의 체계를 덥어쓰고 있어도 본질이 사탄이라것을 보여주는 말~! 계시록에 교회안에 사탄의 보좌가 있다는 말과 일치~! 말이라고 다 바른말이 아님을 알고 듣길바람..!
성경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것은 성경 주장이 아니죠 그건 성서 편집자들과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이 성경에 쓰여잇는 것이기에 성경의 주장은 아니죠 . 부활 이야기도 성경에는 없어요 다만 부활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잇는것이죠 그 사람들 이야기 만으로 성경에 부활내용이 잇다고 하는건 너무 나간 비약적인 해석이죠 성경에는 여인이 가보니까 무덤문이 열러잇고 시체가 살아젓다 이것이 팩트죠 시체가 살아젓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로는 도난으로 보죠 부활이 아니라 그리고 혹 가사상태에서 깨어낫던 실제로 부활을 햇던 예수님이 건강을 회복하셧음 제자들가 다시 생활한 흔적이 잇어야 하는겁니다. 부활후 하나님 우편으로 갓다고 나오긴하지만 그건 어느 개인의 망상적인 주장이라고 봐야죠 성경은 성경편집자들과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주장이 실린책이라 그냥 한정된 그 사람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봐야죠 진리라기 보단 진리가 되기 위해선 성경편집자와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이 전지전능해야만 가능한 일이죠
공동번역 요한 18:36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 왕국은 이 세상 것이 아니다.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다인들의 손에 넘어 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내 왕국은 결코 이세상 것이 아니다." NIV- John 18:36-37 Jesus sai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it were, my servants would fight to prevent my arrest by the Jewish leaders. But now my kingdom is from another place.” KJV John 18:36-37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then would my servants fight, that I should not be delivered to the Jews: but now is my kingdom not from hence.
종교개혁의 의도대로 개신교는 '성경교'가 되었는데 결국 이 경전에 신과 신앙을 가두게 됨. 하지만 모순되게도 성경에는 그 근거를 찾아볼수 없는 의식, '예배'는 목사들의 매우 좋은 무대가 되었고 신의 '말씀'을 대변(대신 전달)한다며 예배의 주인공이 되어 관심, 존경과 권력의 중심이됨. 설교가 예배인 교회의 모순을 깨닫기 시작한 유럽과 미국의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젊은이들이 떠난 미국 교회건물은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옴. 이교회건물은 힌두, 불교, 이슬람 템플로 전환되고 있음. 곧 한국교회에 불어닥칠 바람임.
사람이 현재의 나의 정체성을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대로 자기를 보아야 비로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를 바라볼때에 세상에서는 살아간다 하지만 죽어야 한다는 죽음에대하여 생각해보면 죽음후에는 나의 모든것이 소멸되어지는가 인생이 죽음뒤에일을 찾을수 없는것이 사람은 절망적일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죽음후에 나의 소멸되지않은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떠한 무엇이 있는것인가 사람이 죽음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것이지요 죽음이 있다는것은 죽음이 있도록 되어 있었는가 우주의 생명체들의 죽음처럼 사람도 죽음이 같은것인가 사람만이 죽음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은 왜일까 우주의 생성과 사람을 비롯한 생명의 기원은 비롯함이 창조일까 진화일까 물질의 시작은 어디일까 사람이나 동식물의 존재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정당한 모습인가 우주를 바라보고 우주의 이치를 볼때에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우주가 그저 있다 할수 없게 되는것이지요 이와같은 관점을 생각에 성경을 보게되니 우주의 기원과 운용됨과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에 대한 분명한 기록이 되어있는것이지요 나를 비추어 보면 죽음이 있는것이 마땅하고 사망에 갇힐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것이지요 우주가 신비에 덮여있다는것이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으로 되어있고 선과 악의 근원이 우주에있고 지금도 근원의 운동을 하고 있는것이 사람의 역시에서 증명한다는것이 놀랍지 않을수 없는것이지요 사람의 역사속에서 선과악의 근본의 활동함으로서 오늘날에 내가 배우고 나도 어쩔수없이 그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이 자각되어짐에서 근원을 찾아야 한다는 나를 바르게 알고자 함에서 역사적 기록을 마주 대하고자 하게되는것이겠지요 현재의 나는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는것에 나를 비로소 이해하게되는 것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지요 창조주와 사람인 나와의 대할수 있는것은 시작부터 믿음이였다는 것이지요 사람에게 믿음이 없었기에 다른 무엇의 다른 소리에 마음과 귀를 기울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믿고 따라갔다는것이 다른 소리를 더욱 신뢰했던 것이지요 하나님안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벗었으나 부끄러워 하지않았지요 다른소리를 듣고 신뢰하여 선악과를 먹었더니 눈이 밝아지고 선과악을 알게되고 벗은것을 알게되고 부끄러움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여 나무밑에 숨기게 되었더라 이와같이 현재의 나는 하나님과의 신뢰와 믿음의 관계가 아니라 다른 소리 다른 믿음에 속하여 있고 익숙해져있고 선악의 양심의 소리에 갈등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며 육신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땀과 고뇌를 하며 결국은 종말을 맞을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다른소리 다른 신뢰 다른 믿음에는 종국은 죽음의 사망의 갇힐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것이지요 고대인들이 아담이후 원시인이라 하는 모든사람들이 육신의 생활과 죽음의 원인을 알지 못한채 죽음을 두려워할뿐으로 마칠수밖에 없었던것이지요 사람이 본래의 모습이 아니기에 창조주께서는 본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시려 하셨고 죽음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죽음이 없어야하는 자기 형상을 영원한 생명으로 환원시키려 하실것은 너무나 당연지사일것이지요 사망권세잡고 사망의 왕이되어 사망에 들어가게 한것이 마귀의 정체였고 사람이 결국은 마귀에게 종이 되였었던것을 불법의 악의 근본에게서 찾아 가시게 된것이지요 아브람에게 믿음을 의로 삼으시고 아브라함이 모든 사람의 조상 아버지가 되게하시고 아브라함의 육체적 아버지로서 믿음의의와 믿음의인의 흔적을 할례의 육체에 하게하셔서 약속의 육체의 아들을 주셔서 육체의 아들을 번제함의 죽음에 내어놓는 믿음의의에 행함을 하게하시고 믿음의 온전함을 육체에 지니게 하셔서 영으로서 완전하고 온전하게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영 성령Holy Spirit 으로서 예수안에서 인을 치시기로 하신것이지요 아브라함이 모든사람의 육체의 아버지가 되게 하심으로서 아브라함 한사람에게 아담의 불신을 담으시고 아브라함이 기름부음받을 믿음의 순종하심으로서 아브라함을 담아서 십자가에 죽임당함으로서 아브라함안에 있는 모든사람과 함께 죽음에 들어가셨던 것이지요 아브라함의 믿음의의에 들어간 이방인들 아브라함의 할례의 믿음에 들어간 사람들이 아브라함과 함께 예수안에서 죽게 됨으로서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시 부활할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서 증거가 되게하신것이지요 육신과 영에 대하여 깨달음이 있게됨으로서 아담과 아브라함과 예수그리스도와의 아담이 육체만으로 노아에서 육체의 심판이 있음을 노아 후에 아브라함이 육신과 믿음의영이 비로소 합해져서 열매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성령의 영으로서 살아나심으로서 예수안에 사람도 영으로서 부활케하심으로서 영으로서 살아남으로서 육체를 벗어나게됨으로서 영원한 생명의 영의아버지 하나님의 양자 아들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육체와 믿음을 겸한 아브라함이 믿음이 영이 였으며 순종하심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곧 영이라 하심을 깨달을수 있는것이지요 예수안에서 영으로서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기에 죄의 옛사람으로 살지말고 의의종 사랑의종 성령의 소욕으로 육체대로 살지않는 새언약의 믿음이 영이되어 살려주는 성령으로 사는것이 영으로서 살아감으로서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짐으로서 육신이 살아가지만 예수의영 성령이 함께하시니 영으로서 거듭난 중생의 새사람 인것이지요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으년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흑암과 어두움과 공허가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고 빛이 있으라 하셨고 아담후로 사망의 흑암과 공허와 어두움의 사망이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오심으로서 하나님의 창조가 완전하게 이루어지심으로서 새하늘과 새땅이 열려지게 되는것임으로 창조의 질서와 육체와 영의 관계를 믿음의영이라 함을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함을 육체로만 예수를 아는것이아니라 믿음으로 알게되었다한 바울님의 교훈을 깨닫게 되는것이지요 예수그리스도만을 찬양드립니다
어릴적 목사님과 전도사님께 무수히 물었으나 들을 수 없던 얘기들, 항상 도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저도 해결되지 않던 궁금증이 도올선생님 덕분에 해소되었네요
성경 공부를 아에 안했구만 ᆢ시대가 어느 시대인뎆ᆢ인터넷 시대에
무엇을 그리 물었나요?
김도올 선생님은 저와같은 광산김씨 인데 존경한면도 있지만 예수님을 증거하는 견해에서 비성경적인 면이 많이 있지요 그중 대표적인 지적은 도올님은 역사적 예수에만 너무 두각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근간인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신 신성을 무시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 창조주 이십니다
@@십일조폐지운동본부모 그럼 성부는 누군가요?
@@파란나라-m8q 저의 어떤댓글을 보고 질문했는지 모르겠네요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만들어진 예수가 아닌 역사적예수를 찾아 서 떠나는 여정이 좋아보입니다.
도올선생님ᆢ전 세계에서 이런 석학을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동양사상ㆍ서양사상ㆍ불교ㆍ기독교ᆢ
그 광대한 모든사상을 꿰뚫고 종합적 해석을 하실수 있는 분은 이 지구상에 도올선생님뿐이십니다
정말 존경하고 도올선생님과 동시대를 살고있다는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따봉!!!!!
미비점을 발견 아직 못하셨군요
미비점이 무엇인지요?
이사람은 첨엔 멀쩡한듯 22년된 책 버려야지 시진핑에 미치다가 북다녀오더니 역사왜곡자 왼눈잡이다
진짜 대단한 사람 있는데
아깝다 ㅜ소개하기
목사나신부들이접근못하는부분을감히선생님께서접근하셧다는것이
존경과찬사를보냅니다
도올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제 삶이 기쁘다못해 희열을 느낌니다 제 마음의 단비입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오늘 다시 또 한번 청강 합니다....
정 말 로 참 말로 들을수록 명 강의 입니다... 유 튜 브를 통해서 이런 값진강의를 청취 하도록 해 주신 도올 교수님 ~~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951년 생 ... 초 짜 영감.... 참고로 저는 이단이라고 소리듣고있는 -- 사이비 종교 에 40여년 간 빠져 있었던 헛제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더 잘알게되었네요~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이자 석학이신 도올 선생이 있어 이런 귀한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공감!
선생님의 용기와 양심을 존경합니다.미혹함으로 장사하고 있는 종교들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마복음이 예수의 생각을 가장 정확히 기술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가복음이 맨 먼져고 나머지 복음책은 그~후 쓰여졌죠!
10여년전 신학대학 다니다, 도마복음을 접하고 깨어난 1인 ㅎ 요즘 도올 선생님 도마복음 강해 책으로 읽고있었는데 강의가 올라와서 너무나도 반갑고, 감사합니다^^하트
신학대학에서 도마복음을 배우나요? 혹시 막달라마리아 복음도 배우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 생각에는 도올 선생님이야 말로 최고의 기독교 전도사이다.
역시 지성이십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도올 선생님 .. 감사합니다
목사들이 저걸 몰라서 침묵하고 있을까요?
모르면 무식한 거고
알면 사기꾼이죠.
개독의 갖은 비난과 모욕을 감수하면서 진실을 알리시는
도올 선생님야말로 진정 이 시대의 예수이십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솔까 대부분 목사님은 무식합니다. 기독교 항아리 안에서 찾다보니...
너무 놀라운 강의입니다. 이 가르침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지성의 소리, ~~ 지식 과 지혜가 함께하는 강의...오늘 다시 들으면서, 느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올교수님 감사 합니다...
이제는 어느덧 마가복음을 강해하시는 선생의 지난 주제.
대충 익혀 자기 생각과 언변으로만 버무려 내는 여느 자칭 학자 신학자 들과 달리 철저히 탐구해낸 사람의 진심이 이 프롤로그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이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이 시간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다 많은 이 땅의 개신교도, 민중들이 선생의 말씀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도울의 강의는 명료하고 이해가 친밀하다.
참으로 정확하십니다
도마복음을 접하고 영혼의 안식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나.
어중이 소리 하네
역시 대석학 이십니다 선생님 늘 건강 하세요
원광대 교화특강을 유튜브로 접하다가
도올선생님의 '기독교성서의 이해' 도마복음 역주1,2,3권을 모두 읽게 되었습니다.
또 세개의 동영상이 올라와서 참으로 반가울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강의를 통해서
기독교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안목을 갖기를 바램해 봅니다
매우 좋은 말씀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귀하신분 국보급으로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 도올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예수님을 신으로 추앙해야할 정치적 이익집단에 의해서 예수교를 전파해야 했겠죠.
인간예수를 통해서 오히려 자기성찰과 인생을 감사함으로 해석해야할 삶들이 많을텐데요.
신으로 추앙해야 정치.종교지도자들에게 엄청난 이익과 기득권을 지켜나갈수 있었겠다라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개념이 잘 잡히지 않지만요,먼가 조금씩 원시 기독교에 다가가고 있는. 저를 봅니다 그리고 4복음서가 더 명료하게 이해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차분히 시작하다가 10분쯤 지나면서 흥분하기 시작해서 목소리가 높아지고 갈라지고 분필부러지고 ㅋㅋㅋ 이 재미로 보는거지 ㅋㅋ / 교회에서는 외경 보면 큰일나고 죄짓는것처럼.. 취급되서.. 두려웠고, 말씀하신것과 같은 딜레마가있었는데.. 시야를 넓히고진리를알고 싶어요. 이시대에 도올선생님이계셔서. 유튜브가있어서 다행입니다 ^^
수년전에 듣고싶었던 강의인데 이제야 유투브에 공개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좋은일하시네요
이런강의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도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 땅의 많은 크리스챤들이 이 강의를 통해 자신이 믿고 있던 종교를 뒤돌아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두번째 강의 시청 시작~
좋은 책은 두 세번 읽는 그런 마음으로~
첫번째와 또다른 심화가 내마음에 생기길 기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래도록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옥 선생님의 지성에 늘 탄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요 .
마가복음강해 종강 이후에
도마복음 공부하러 왔습니다.
새로 올려주시는 중용 강의와 함께
도마복음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통쾌한 정의입니다. 기독교는 더이상 서양종교가 아니다.
오클랜드에서 응원합니다
재수강 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도마복음을 완강한후 잠시 텀을 두고 재수강 3수강 해야겠죠. 책을 사서보니 더욱 이해를 돕고 친구에게 1권을 나눠 줬습니다.
런던교회는 교인이 런던 인구의 1% 정도나 될지 그 큰 교회가 썰렁한게 서구의 현실이더군요
한국 교회도 지금처럼 황금기를 구하하는건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도마복음은 정말 귀한 예수님의 말씀파편입니다.
도올선생님의 깊은 해석도 오늘 우리를 깨우는 이시대의 알람입니다.
도올 큰스승님... 제가 20년여년전에 처음 접한 , 제 마음으로 모신 스승이셨습니다... 그때 엄청 잘나가시던 도올 선생 이셨죠... 우리는 누구인가... 그 전설의 강연과,,, ebs 학생들을 위한 강의들,,, 그 시절에 저는 파일공유사이트에서 모두다 모아두고 보존할 정도였죠... 그러다 한참 힘든세월 넘어지고,,, 다시금 도올 큰 스승님을 뵙니다.... 마음으로 절합니다.. 나의 첫 스승님.... 사랑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
뚜렷한 프레임 제시, 간결한 논리. 어떤 진리도 보편성을 실어 해설하는 명쾌한 분이다...
불혹에 믿음이 생겼지만, 선생님 강의 즐겨듣고 책도 사 읽는 독자입니다. 고교 시절 부터니 이십년도 넘네요. 힘든 세상에 어떻게든 예수를 이야기하심이 반갑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저 어릴 적 하셨던 말씀들과 대동소이라 사실 실망하였습니다. 그땐 자유주의 신학조차 모를 때라 참 열심히 읽고 들었는데, 지금은 지식을 구하면 얻을 수 있는 시대라 크리스천들도 그때와 많이 다릅니다. 십자가의 의미, 좋은 건 줄들 알고들 있다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교회에서도 다 배웁니다. 패배고 수치고 네, 맞습니다. 결론이 다를 뿐입니다. 선생님 말씀은, 예수가 패배하자 망연자실 남은 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부활을 만들어냈다는 건데, 솔직히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는 거지, 누군들 첨부터 다 믿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강력한 메시아를 꿈꾸던 유대인들 앞에서 무력하게 패배하신 예수이기에, 오히려 진실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만약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하나님이 구하시고 로마를 박살냈다면 우리의 자유의지는요? 신이 무서워서 따르면 인간 독재자랑 신이랑 다른 게 뭡니까. 신이 실재하기에 하는 수 없이 선하다면 위선이고 한낱 복종 아닙니까. 그럼 그놈의 자유의지로 인간들이 한 짓이 뭐냐. 세상 꼴 좀 봐라!
바로 이런 절망 속에서, 로마서가 절 메다꽂은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결국 예수의 패배로부터 이루어졌음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생각한 종교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진화심리학적 비유로 ‘오래된 연장통’이던 제 마음을 그 패배가 확 뒤집어버린 겁니다. 아니, 다 떠나서 대사처럼 사도들은 ‘죽은 목수를 따르는 (미친) 사람들’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들이 갑자기 부활했다고 떠들면 대체 누가 믿어준다고요. 사도행전에 나오잖습니까. 뭐라고 떠들든 내버려두면 곧 사라질 것이다(중략). 그런데, 왜 산헤드린에서 예로 든 가짜 메시아 두 명처럼, 예수는 안 사라졌을까요. 박해를 받으면서도 어떻게 오늘에 이르렀을까요. 저는 그 비밀을 압니다. 나로 인해 상처받는 이의 모습을 보고서도 도저히 바뀌지 않던 저 자신이, 마지막 순간 신이 있다면 제발 저를 바꿔주소서, 부르짖던 그때부터 술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느낄 정도였습니다. 로마서대로였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니, 플라시보니,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과학으로 실컷 요리한들, 이게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변연계니 중변연계니 공부 할수록 깨닫게 됩니다. A.A의 핵심이 왜 ‘주여!’라는 기도에 있는지, 절로 깨달은 거였습니다.
그렇다고, ‘중용’을 갖춘 이들에겐 필요가 없지만 저 같은 바닥 인간을 위해서는 신이 필요하다는 당위, 그게 아닙니다. 있다 없다,의 문제조차 아닙니다. 양자역학처럼 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있는데 없고 없는데 있어야만, 위선이나 복종이 아닌, 자유함이 가능하구나! 전 그렇게 깨달은 자유가 너무나 소중해서, 그래서 존재가 아니라, ‘믿음’이라 일컫는구나, 탄식을 했습니다. 저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침’이라는 말이 복종이고 숭배인 줄 알았는데, 웬걸, “(그래서) 나는 자유롭다”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자유! 자유! 사도 바울이 권세와 지식과 가문과 이름까지 던져버리고 따른! 죄로부터의 해방, 곧 자유!!! 굴종 만이 아니라 영광도 벗어던져야 인간은 비로소 자유한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도 그 지식인의 이름에서 자유롭지 않기에, (차라리 분노는 사랑일진대) 사랑도 분노도 아닌 비웃음으로 믿는 자들을 비웃으시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한계 아닌가요. 선생님 얼굴에 서린 ‘악의’ 속에 중용은 인간애는 인의는 어디 있습니까!
오랜 독자이자 크리스천으로서, 업데이트 요구 드립니다. 가령 예수를 서양인처럼 착각하고 무슨 서양종교처럼 여기는 사람들에 대한 질타 같은 것, 20년 전부터 하셨잖아요. 옛날엔 선생님 책이 마무리가 부실해도, 진리를 찾는 기나긴 여정이니 언젠가는 걸맞게 집대성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사두사미가 된 건 아닐까요. 크리스천들도 요즘, 공부 많이 합니다. 저 같은 민초에게도 앎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도행전 보면 사도들이 당연하게 소아시아 쪽으로 전도를 떠나려는데 성령에 의해 로마로 방향이 바뀝니다. 새벽기도 한 달만 나가면 아는 내용인데 누가 서양 종교라고만 생각할까요. 저희 바보 아닙니다. 그리고 공부 없는 자들의 구복신앙도, 꼭 욕만 먹을 일인가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구복이라도 할까요? 기왕에 헛된 짓 할 거면 차라리 민족 종교로 바꾸라는 뜻은 아니시겠지요? 똑똑한 사람들이 이치와 효율을 따져 결정해주면 바보들은 그냥 따라야 하는 겁니까? 안 따르면 낄낄댐을 당해야 됩니까? 그게 인간애입니까? 선생님의 명저 의 갑작스러운 맺음글, 할아버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 인본주의, 실존, 인간애...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인간, 그 인간중심의 마음으로는 무식한 자들이나 구복신앙 믿는 자들은 보듬을 수 없는 건가요?
20년 전과는 달리, 선생님은 낄낄대고 비웃으십니다. 더 잘 비웃기 위해 강의를 들을 정도입니다. 이것이 제가 열심히 읽었던 선생님의 중용인지 회의가 듭니다. 전 제가 어리석다는 걸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중용으로는 구제가 안됐고 로마서는 저를 변화시켰는데요, 그로 인해 적어도 타인의 삶을 낄낄대지는 않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예전에는 순수하게 분노하셨지요. 이같지 않으셨습니다. 샤르트르가 스탈린의 강제수용소를 옹호했던가요. 선생님 중국강의를 들으면 그 샤르트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이데거의 삶을 얼룩질 수밖에 없게 했던, 사상적 오류가 있는지, 하이데거 강연자에게 날카롭게 묻던 선생님의 모습 생생합니다. 그분은 즉석에서 대답하지는 못했지요. 선생님도 아마 스스로에게 늘 묻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저는 비록 학자는 아니지만 오로지 살아나가기 위하여, 제 삶의 모순을 풀어갈 실마리를 매순간 탐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로마서는 그것을 제게 주었으며,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바르트가 나치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그러나 몹시도 어려운 길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독사의 자식’이라 분노할지언정, 비웃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인간이 신을 찾을 때는 누구든, 인간이기에 처한 지독하게 고통스럽고 절실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후에 변질되고 타락하여 남들 눈에 추악할지라도... 다시금 분노할지언정, 비웃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믿는 신의, 중용도 인의도 아닌 ‘사랑’입니다. 신 대신 인간을 중심에 놓는 사상과 사상가들도 다르지 않다고 믿으면서, 오랜 독자로서 글 올립니다.
님께서 말하는 자유의지로서의 종교가 과연 존재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국간다는 교리가 중추인 기독교에 자유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과연 있을까요? 협박당하니 공포심에 믿거나 혹은 천국이란 보상이 탐이나 따르는 것에 불과할 것인데 자유의지라니..
진짜 종교인이란 보상과 벌을 초월하여 진리자체에 목이말라 찾아다니는 자들입니다. 진리가 벌을 피하거나 상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만이 자신을 자유케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즉 길이 오직 그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쫒는 자들입니다.
님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 현대 기독교의 프레임 자체가 이런 징벌회피 보상확정식의 구조로 포교를 하고있고 따르는 사람들도 이런 프레임 자체에 휘둘려 믿고 있을 뿐입니다. 교회 가보시면 영혼이 거듭난 자들을 찾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실상 영혼이 죽은자들로 넘쳐나는 무덤같은 곳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종교자체에 대한 비판보다는 현실종교란 대부분 이렇다라는 말입니다. 이런 프레임의 종교라면 자유의지를 거론하기란 힘듭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라 열정적으로 들었습니다.감사하고 존경합니다 (_ _)
도마복음이야말로 예수님의 원음에 가까운 순수한 예수님의 어록이지요.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정치적으로 변질되버린 기독교보 훨신 더 원음에 가까운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기대됩니다.도마복음 강해.그래도 이런 분이 있어 희망을 갖습니다.
도올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Changing world
선생님은 천재 이십니다 ..
저는유튜브를통해도올선생님명강의를듣는사람입니다정말고맙습니다건강하십시요
최고이십니다. 도올선생님 같은 시대에 살아서 영광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도올 선생님 좋으신 말씀 잘듣고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건강하세요 😊🤗
도올의 강의를 들으면 세상보는 눈이 넓어진다.
대단하십니다. 그간 크리스트교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리시네요.
도올 선생님은 많은 학식을 가진 분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성경은 세상학문과 자연법칙을 뛰어넘은
위대한 창조주의 놀라운 진리와 은혜의 말씀을 전하는 곧
공의와 사랑을 전하는 구원의 복음을 믿는 것인데 보혜사
성령을 받아야 이해될 수 있는 신비한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 만이 깨달을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
맞아요
도올선생은 공부많이 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다 아시는데 성령만 못받으신거 같습니다
그러니
예수를 알 리가요
@@오은아-h5d도울선생님 도마복음 강의 혹시 다 들으셨나요? 성령을 못 받으신거 같은가요? 도마복음도 결론은 성령을 받아야 알수 있는 내용일듯 한데요 해설하시는분들마다 다르네요
참예수를 만나게 해주셔서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성서에서 찾지못한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싯달타도 공자도 맹자도
빨리 듣고 싶어서 1.3배속으로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지성인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존경함니다
재밋는 강의..!
성경은 누구나 읽고 알수 있는 책이지만
믿는것은 다른문제
그당시
율법사들도 성경에 해박했으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음.
오히려 성경을 몰랐던 동방의 박사들이 믿음
성경을 아는것이 믿는것이 아님을 아시길.
아는것은 믿음에 도움이 됨
믿음은 믿는다는 행위이기도 하다.
행위는 변할수 있는것이다.
언제든 불신할수도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주지 않으면 가질수 없는 것이다.
믿음은 거듭남과 구원을 동반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행위,즉 선행,의에 근거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진리가
허무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부활을 믿지 않으면 성경을 외워도 소용잆는것
현대주의자
사두개인들이 성겅을 가지고도,
부활은 믿지않고
현실에 맞게,자신에 맞게 해석하고
살았던것의 반복
침례요한이 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한것은
그들의 껍떼기는 종교지식의 체계를
덥어쓰고 있어도 본질이 사탄이라것을
보여주는 말~!
계시록에 교회안에 사탄의 보좌가 있다는
말과 일치~!
말이라고 다 바른말이 아님을
알고 듣길바람..!
성경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것은 성경 주장이 아니죠 그건 성서 편집자들과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이 성경에 쓰여잇는 것이기에 성경의 주장은 아니죠 . 부활 이야기도 성경에는 없어요 다만 부활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잇는것이죠 그 사람들 이야기 만으로 성경에 부활내용이 잇다고 하는건 너무 나간 비약적인 해석이죠 성경에는 여인이 가보니까 무덤문이 열러잇고 시체가 살아젓다 이것이 팩트죠 시체가 살아젓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로는 도난으로 보죠 부활이 아니라 그리고 혹 가사상태에서 깨어낫던 실제로 부활을 햇던 예수님이 건강을 회복하셧음 제자들가 다시 생활한 흔적이 잇어야 하는겁니다. 부활후 하나님 우편으로 갓다고 나오긴하지만 그건 어느 개인의 망상적인 주장이라고 봐야죠 성경은 성경편집자들과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주장이 실린책이라 그냥 한정된 그 사람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봐야죠 진리라기 보단 진리가 되기 위해선 성경편집자와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이 전지전능해야만 가능한 일이죠
도마복음, 양자물리학, 시공간을 공부하는 명리학, 호흡을 통한 명상에 의한 깨우침 다 같은 맥락 입니다.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_()_
도마복음 양심적인 삶. 사랑등 다 포함되어 있는데...어디서 배워셨는지 싸이트나 책이 있으면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 해석하는 곳마다 조금 달라서 궁금하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길.....항상 가르침읖 주실수있도록...
잘못 된거 하나하나 고쳐나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큰일 하십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기독교 부활 재림 사상 때문에 너무 많은 교주들이 우리나라에서 스토리를 또다시 만들고 있나봅니다
아 이번 시리즈 매우 기대됩니다~!!
넘 재미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말씀이
확실히뒷받침하네요
앎의 즐거움이랄까..선생님 고맙습니다 강의가 재밌어요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저의 인생을 바꾸어주신분입니다
목사의 노예가 되는 성도는 되지말라
ㅡ예수사랑ᆞ십자가ᆞ소망ᆞ성령! ♡♡♡
미친것들만 봤나
성령믿음 유일신 이따위가 바로 사기요!
저도 이런것들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Jesus Movement / 예수 운동
- 역사적 현장에서의 예수
*Jesus Christ / 기름 부운 예수
- 메시아가 된 예수그리스도, 왕되신 예수
- 하나님께서 아들로 지명하신 예수
- 우리를 구워해주실 구원자로 선택됨
도마 복음 빠져 듭니다.
굿!
명강의!
인생은 영원을 선택하는
단 한번의 기회
헛된것에서 지혜를 찾으라
현존하는 최대의 철학자를 한국에서 보유(?)하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공동번역 요한 18:36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 왕국은 이 세상 것이 아니다.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다인들의 손에 넘어 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내 왕국은 결코 이세상 것이 아니다."
NIV- John 18:36-37 Jesus sai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it were, my servants would fight to prevent my arrest by the Jewish leaders. But now my kingdom is from another place.”
KJV John 18:36-37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then would my servants fight, that I should not be delivered to the Jews: but now is my kingdom not from hence.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린도후서 10장 4-5절
우리는 지금 기독교 탄생의 순간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선생님처럼 예수 기독교로 고민과 방황을 했슥니다
저도 머리가 커지면서 뭔가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이상하고 어설프고
말도 안되고 사기같더라고요
선생님 강의 정말 속 시원합니다
감사드리고 학문의 깊이에 큰 존경심을
표하고 싶습니다
난 머리 커져서 기독교를 하등한 종교로 생각했다가 기독교로 돌아왔죠.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강의 감사합니다
올것이 왔군요 이것까지 올리실줄이야
넘나 재밌어욤
도울의 기독교강의는
본질을알면 명확한실체가 나타난다는 말의의미를 유감없이 증명하고있다.
원래 진리라는것은 가장 단순하고 평범한것이다.
누구나 쉽게 납득할수있는것이고...
분명한건 이강의는 기독교를 정확하게 알고있자는것이지
비방하자는 것이아니다.
진리는 상식적이지만 실천이 어렵쥬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삶의 끄적끄적/철수 김원태
객관적인 일반적 창조적 삶
주관적인 서정적 창조적 삶
일반인 틀에 밖인 객관적 삶
넓고
높고
멀고
주관적인 시인에 삶
뛰어넘는 창조적 삶
행복이란?
3고(고통,고뇌,고난,) 없는
긍정적인 평안한 삶
흔하디흔한 근접한 삶의 파편조각이라도 행복을 느끼며
사랑하라.
생각 따라가며 생각하기 나름이다
가정의 궁극적 목적은 사랑실천이다
자연은 하나님이다.
내가 궁금해하던 질문들을 도올선생님도 고민하셨군요. 너무 재밋어요. 감사드리구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종교개혁의 의도대로 개신교는 '성경교'가 되었는데 결국 이 경전에 신과 신앙을 가두게 됨. 하지만 모순되게도 성경에는 그 근거를 찾아볼수 없는 의식, '예배'는 목사들의 매우 좋은 무대가 되었고 신의 '말씀'을 대변(대신 전달)한다며 예배의 주인공이 되어 관심, 존경과 권력의 중심이됨. 설교가 예배인 교회의 모순을 깨닫기 시작한 유럽과 미국의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젊은이들이 떠난 미국 교회건물은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옴. 이교회건물은 힌두, 불교, 이슬람 템플로 전환되고 있음. 곧 한국교회에 불어닥칠 바람임.
와 이정도로 도마복음을 볼 수 있는게 기적인거같다 저나라 애들 국민들한테는 옛날 종이와 글을 보면 무조건 보호하라는 교육을 필수로 시켜야겠다 ㅋ
사람이 현재의 나의 정체성을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대로 자기를 보아야 비로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를 바라볼때에 세상에서는 살아간다 하지만 죽어야 한다는 죽음에대하여 생각해보면 죽음후에는 나의 모든것이 소멸되어지는가 인생이 죽음뒤에일을 찾을수 없는것이 사람은 절망적일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죽음후에 나의 소멸되지않은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떠한 무엇이 있는것인가 사람이 죽음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것이지요 죽음이 있다는것은 죽음이 있도록 되어 있었는가 우주의 생명체들의 죽음처럼 사람도 죽음이 같은것인가 사람만이 죽음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은 왜일까 우주의 생성과 사람을 비롯한 생명의 기원은 비롯함이 창조일까 진화일까 물질의 시작은 어디일까 사람이나 동식물의 존재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정당한 모습인가 우주를 바라보고 우주의 이치를 볼때에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우주가 그저 있다 할수 없게 되는것이지요 이와같은 관점을 생각에 성경을 보게되니 우주의 기원과 운용됨과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에 대한 분명한 기록이 되어있는것이지요 나를 비추어 보면 죽음이 있는것이 마땅하고 사망에 갇힐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것이지요 우주가 신비에 덮여있다는것이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으로 되어있고 선과 악의 근원이 우주에있고 지금도 근원의 운동을 하고 있는것이 사람의 역시에서 증명한다는것이 놀랍지 않을수 없는것이지요 사람의 역사속에서 선과악의 근본의 활동함으로서 오늘날에 내가 배우고 나도 어쩔수없이 그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이 자각되어짐에서 근원을 찾아야 한다는 나를 바르게 알고자 함에서 역사적 기록을 마주 대하고자 하게되는것이겠지요 현재의 나는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는것에 나를 비로소 이해하게되는 것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지요 창조주와 사람인 나와의 대할수 있는것은 시작부터 믿음이였다는 것이지요 사람에게 믿음이 없었기에 다른 무엇의 다른 소리에 마음과 귀를 기울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믿고 따라갔다는것이 다른 소리를 더욱 신뢰했던 것이지요 하나님안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벗었으나 부끄러워 하지않았지요 다른소리를 듣고 신뢰하여 선악과를 먹었더니 눈이 밝아지고 선과악을 알게되고 벗은것을 알게되고 부끄러움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여 나무밑에 숨기게 되었더라 이와같이 현재의 나는 하나님과의 신뢰와 믿음의 관계가 아니라 다른 소리 다른 믿음에 속하여 있고 익숙해져있고 선악의 양심의 소리에 갈등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며 육신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땀과 고뇌를 하며 결국은 종말을 맞을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다른소리 다른 신뢰 다른 믿음에는 종국은 죽음의 사망의 갇힐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것이지요 고대인들이 아담이후 원시인이라 하는 모든사람들이 육신의 생활과 죽음의 원인을 알지 못한채 죽음을 두려워할뿐으로 마칠수밖에 없었던것이지요 사람이 본래의 모습이 아니기에 창조주께서는 본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시려 하셨고 죽음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죽음이 없어야하는 자기 형상을 영원한 생명으로 환원시키려 하실것은 너무나 당연지사일것이지요 사망권세잡고 사망의 왕이되어 사망에 들어가게 한것이 마귀의 정체였고 사람이 결국은 마귀에게 종이 되였었던것을 불법의 악의 근본에게서 찾아 가시게 된것이지요 아브람에게 믿음을 의로 삼으시고 아브라함이 모든 사람의 조상 아버지가 되게하시고 아브라함의 육체적 아버지로서 믿음의의와 믿음의인의 흔적을 할례의 육체에 하게하셔서 약속의 육체의 아들을 주셔서 육체의 아들을 번제함의 죽음에 내어놓는 믿음의의에 행함을 하게하시고 믿음의 온전함을 육체에 지니게 하셔서 영으로서 완전하고 온전하게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영 성령Holy Spirit 으로서 예수안에서 인을 치시기로 하신것이지요 아브라함이 모든사람의 육체의 아버지가 되게 하심으로서 아브라함 한사람에게 아담의 불신을 담으시고 아브라함이 기름부음받을 믿음의 순종하심으로서 아브라함을 담아서 십자가에 죽임당함으로서 아브라함안에 있는 모든사람과 함께 죽음에 들어가셨던 것이지요 아브라함의 믿음의의에 들어간 이방인들 아브라함의 할례의 믿음에 들어간 사람들이 아브라함과 함께 예수안에서 죽게 됨으로서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시 부활할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서 증거가 되게하신것이지요 육신과 영에 대하여 깨달음이 있게됨으로서 아담과 아브라함과 예수그리스도와의 아담이 육체만으로 노아에서 육체의 심판이 있음을 노아 후에 아브라함이 육신과 믿음의영이 비로소 합해져서 열매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성령의 영으로서 살아나심으로서 예수안에 사람도 영으로서 부활케하심으로서 영으로서 살아남으로서 육체를 벗어나게됨으로서 영원한 생명의 영의아버지 하나님의 양자 아들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육체와 믿음을 겸한 아브라함이 믿음이 영이 였으며 순종하심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곧 영이라 하심을 깨달을수 있는것이지요 예수안에서 영으로서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기에 죄의 옛사람으로 살지말고 의의종 사랑의종 성령의 소욕으로 육체대로 살지않는 새언약의 믿음이 영이되어 살려주는 성령으로 사는것이 영으로서 살아감으로서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짐으로서 육신이 살아가지만 예수의영 성령이 함께하시니 영으로서 거듭난 중생의 새사람 인것이지요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으년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흑암과 어두움과 공허가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고 빛이 있으라 하셨고 아담후로 사망의 흑암과 공허와 어두움의 사망이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오심으로서 하나님의 창조가 완전하게 이루어지심으로서 새하늘과 새땅이 열려지게 되는것임으로 창조의 질서와 육체와 영의 관계를 믿음의영이라 함을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함을 육체로만 예수를 아는것이아니라 믿음으로 알게되었다한 바울님의 교훈을 깨닫게 되는것이지요 예수그리스도만을 찬양드립니다
도올선생님~~이 시대 소중한 학자 진정한 스승님♥♥♥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생삼인 중에 한분
도올 김용옥😆😆😆
오늘부터 정주행 갈게요
성경의 주제(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예수님과 사도들의 공통 관심사)는? 새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새 백성("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새겨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예레미야서 31장 33절)
도올님이야 말로 한반도의 구세주다. 믿고 따르라
너무빤다.
어쩌시려고..
후회하실걸
잘 봤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우리나라에 서방을 통해 전해졌지만 말씀하신대로 엄연한 동양의 종교가 맞죠. 도마복음 내용도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