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중급자가 상급자로 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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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영어공부법 #영어중급 #고급영어
Bridge TV 영어 상담소 오픈!
지난 번 영어 상담소 관련 공지 후에 많은 분들의 상담 신청이 있었습니다.
Bridge TV의 영어 상담소 첫 번째 사연은 오당기 2기 참가자이신 현호 씨께서 보내 주셨는데요.
오늘의 상담 주제는 영어 중급자를 벗어나 영어 상급자로 가는 방법입니다.
영어 공부가 정체된 것같아 답답한 마음이 드시는 분들이 큰 도움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구독/좋아요, 알람 설정은 사랑입니다.
To the othe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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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몰아보기-발음편] 왕초보도 원어민처럼 발음 할 수 있습니다.](http://i.ytimg.com/vi/rKFT5pouQnE/mqdefault.jpg)
고급영어로 가는 방법
1. 고급영어에 대한 정의 내리기 - goal setting이 중요합니다
2. 고급영어로 넘어 가는 데에 도움이 안 되는 학습법 버리기 - 1번에 내린 정의에 도움이 안되는 공부법을 버려야 시간 낭비가 안된다
3.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 자기 기준으로 좋은 학습법을 찾았다면 꾸준히 집중해서 공부할것
4. 즐기면서 공부하기 - 제 생각에 이게 롱런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자기계발
5. 매일 영어에 노출될 것 직접 쓸 수 있게 관찰할 것 - 핸드폰 영어로 설정, 팟캐스트 듣기, 오디오북 듣기, 유튜브 학습용 계정 만들기 (너무 꿀 팁입니다 ^^)
이거는 다 활용을 해야지 나만에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주제 너무 좋아요.. 한국의 영어 마케팅은 온통 초급자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저의 고민이기도 했는데 이 질문이 채택된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요ㅜㅜ
(레벨업 하는데 버겁습니다.. 공부하고 있는데 힘들어요ㅠㅠ)
영어는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다
Language is not something that one should seek to conquer; rather, it is something that should be managed.
통번역대학원 졸업후 그때만큼 치열하게 공부하기 힘든 상황이니 이전에 배웠던 것들과 통역실력이 급격히 떨어지더라구요 ㅠ 그래서 틈틈이 스터디를 하는데 그래야 경각심을 조금이나마 갖고 공부를하게되는 거 같아요. 진짜 언어란 꾸준함이 조금이라도 빠지면 금방 퇴화되는 무서운 분야에요
맞음 ㅋㅋㅋ 심지어 외국에살때 모국어인 한국어가 무너지는경험도햇음ㅋㅋ 외국어인 영어는 오죽하리오..
Bridge TV 는 약 팔지 않고, 정말 정도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이런 정직하고 성실한 컨텐츠는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뵙겠습니다~!
태훈쌤 말대로 저는 영어 선생님이지만 영어 고급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 고급구사자로 가고 싶긴 한데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절박함도 없고 열심히 하지도 않아요…
정말 너무 귀한 상담이네요!!!! 중급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아시고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자주 들어야겠어요!! 슬럼프가 올때마다, 지치거나, 메너리즘에 빠질때마다, 절박함이 사라질때마다 봐야겠어요^^
마음이 헤이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태권도 같은 체육 분야든, 음악 같은 예능 분야든, 다른 분야든 모두 고급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정복의 대상이 아닌 관리의 대상이다 !!!
영어공부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인생 전반에 다 적용되는 말씀이에요.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언어는 꾸준함이죠~
저는 작년초부터 미국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제 와이프는 한국인이지만 미국 시민권자, 흔히 얘기하는 bilingual이죠.한국말도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지장 없지요..하지만 저랑 제 한국 친구랑 셋이 얘기할 때는 그리 어렵다 생각되지 않는 어휘나 표현들.예를 들면, 몽환적인, 배타적인, 인위적인, 편협한, 상충되는, 인지상정, 고진감래..등등 이런 말들이 나오면 다시 설명을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기준이 정말 애매한 것 같아요.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원어민"이라는 표현.굉장히 애매합니다🤔너무 광범위해요.
사실상 흔히 한국사람들이 어려워하는 to부정사, 가정법, 전치사, 구동사..이런 것들은 10살 짜리 애들도 다 자연스럽게 쓰잖아요.그럼 그 10살 짜리 아이를 단순 시간으로 환산해보면.언어라는게 잠자는 시간빼면 티비든,폰이든,친구든,부모님이든..항상 노출되므로 잠자는 시간 10시간으로 잡아도 대충 5만 시간!💥다소 어려운 어휘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소통하는데 필요한 언어 능력을 갖추는데 최소의 시간이라 봅니다.
한국인이든,미국인이든,10살 정도면 일상 회화의 90퍼센트는 해결된다고 봐요.한국에서 히트쳤었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가 실제 나이는 8살이였고, 극중 나이는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8~10살로 봅니다.그런데 당연한 얘기지만 누구랑 소통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죠. 그래서 저는 생각하길 10살 정도면 기본적인 언어의 토대는 완성된다 봅니다.그 뒤로는 여러가지 시사,의학,범죄,정치 등등의 어휘와 foraml한 표현이나 글쓰기 능력 등이 쌓인다 봅니다.
저도 예전엔 뭔가 급하고 막연하게 영어를 잘 해야겠다 생각하고 고군분투했으나.언어라는 건 끝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고, 편하게 마음 먹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명시화하고, 꾸준하게 정진하는 것.그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정해진 기간안에 이렇게 하면 원어민?🤪이런 건 없다 생각해요.💥💢💪
발전이라는게 매 순간 느끼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뒤돌아봤을때 문득 체감되더라구요.
아...내가 이정도 늘었구나 라는. 태훈쌤이 늘 강조하는 '꾸준함'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1.고급이 무엇인지 정의
2.남보다는 나에 기준을 정하기
3.매일 영어에 노출 하기
4.즐기기
앗 뼈맞았어요..ㅋㅋ 절박함.. 첨엔 정말 미친듯이 영어공부 했었는데 어느수준 되니 사람이 느슨해지더라구요!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요!!
1. 고급영어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2. 이 공부법이 고급영어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 판단하기
3. 집중적으로 공부하기(평생한다는 맘으로 쭉)
4. 즐기면서 공부하기(보여주기 위한 공부 말고!)
5.매일매일 영어에 노출시키자.(휴대폰,오디오북,팟캐스트, 유튜브 학습용 계정 등)
관찰하기(내가 이문장을 쓸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메모하기)
영어 공부법 찾아보려 왔다가 뼈맞고 갑니다 ㅎㅎ
영어는 뭐 평생하는거죠 ㅋㅋ (이런생각으로 나태해지는 느낌) ㅠㅠ
제가 생각하는 고급은 아이엘츠 이치밴드 8.0이상
말하기 : 내가 아는 내용에 한해서 영어로 토론이 가능하고
듣기 : 영어로된 뉴스를 들으며 90% 이상 이해하고
쓰기 : 영어권 원어민의 대학생 수준의 에세이를 쓸 수 있는 능력
읽기 : 영어로된 저널 이나 소설을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
I can't agree with you more. I'm not desperate as when I started to learn English at the beginning.
제목보고 어그로 끌렸으나,, 현실적인 답변에 수긍하게됨...니다
컨텐츠 너무좋아요. 정말 딱 저한테 하는 이야기인줄 ㅠㅠ ! 시사공부하다보면 또 일상표현이부족한것 같아서 일상영어공부로 돌아오고 ㅋㅋㅋ 여러 카테고리를 왔다갔다하는것 같네요 전 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영어 중,고급자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느낌을 비디오에서 언급하신거 같아서 살포시 남겨보아용. 진급이나 취직을 위해서 토익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고 외국인과의 대화도 얼추 되는 그런 상태를 중급으로 보신거 같아요!! :)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영상에사 고급자의 기준도 영어 공부하는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말씀 하신거 같아서 아마 중급자도 그런 의미로 얘기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선생님 말씀이 무슨 내용인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깊게 이해가 되는것 만으로도 뿌듯하다😅🎉
숙련된 일식 요리사가 회뜨는 것처럼 부드럽게 뼈와 살을 발라버리는 팩트폭력이십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절박한 것은 점수따기보다 그 나라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영어가 안되고 무시당하는 걸 직접 겪는거..? 그래서 전 절대적으로 외국어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에 나가야 한다는 파예요. 국내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환경 상 해외에서 하는거랑은 그 ‘절박함’ 과 이에 따라 접할 수 있는 환경의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본인이 맘 먹으면 어지간해서 영어노출을 안하기는 어려운 환경이 해외(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거든요. 그리고 한번 가서 제대로 노력하면 정말 엄청나게 레벨업됩니다. 발음만 나아지는게 아니라 스피킹 시 문장 만들기가 점점 자연스러워져요. 물론 문법은 좀 공부해야 하고, 완벽한 문법을 구사할 순 없지만 영어에 겁먹지 않고 홀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죠.
정말로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시험점수가 아니라 영어를 정말 하고싶은 분들은, 정말로 꼭 나가서 경험해보세요. 진짜 신세계가 열립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고급”실력자는 그 이상으로 ‘공부’를 해야 가능한 단계고, 중급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급자가 되니 절박함이 사라진다.... 네 정말그래요 ㅠㅠㅠ 다시 힘내서 달리겠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답변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정말 절박하지 않은게 문제.. ㅠㅠ
공부엔 끝이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되네요..ㅎㅎ 영어랑 죽을 때까지 가야죠>< 좋은 솔루션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상담소 시리즈 넘 좋습니다👏👏
선생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엄청난 한국어 능력자이십니다ㅎㅎ
말을 버벅대지않고 정확한 발음으로 전달하는 능력...멋있어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모국어 능력자더군요ㅎㅎ
이 영상 오래 전에 좋아요 눌러놓고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진정한 고급레벨이 되려면
압도적인 input이 필요하단 사실을..영어를 하면 할수록 깨닫습니다.
어느 순간 영어는 제 취미가 되었거든요ㅋㅋㅋ 이게 즐기지 않으면 절대 오래 못 하겠더라고요ㅠㅠ
요즘 실력이 안 느는 것 같아서 답답했는데 요행은 없다는 걸 다시 새기고 더 열심히 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응원 드리겠습니다~!
오 ㅎㅎ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감사해요 ~
사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게 정론인데ㅜㅜ비겁하게 계속 편법을 찾으려고하네요저도
그냥 묵묵히 정진하겠습니다..
12:22 제가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무작정 듣기만 많이 하면 된다면서 무조건 영상 많이 봐라...
그렇게 주장하더라구요... 그런가? 싶어서 몇번 시도해봤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자막이 있든 없든) 딱 태훈쌤이 말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크게 얻어가는 게 없는 느낌... 어쩌다가 표현 한두개 배우고 시간만 흐르는 느낌... 그래서 그 후로 그냥 영어 공부에 지쳐서 보는 거 아니고서는 주로 원서 읽기, 유투브 강의 보기, 자막 분석하면서 보기 등으로 공부 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그런 주장들을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인데 여기서 답을 얻고 가네요.
내적댄스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가지 정말 허를 찌르는 말씀이세요ㅜㅜ
저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를 하다보면 제가 뭐가 부족한지 계속 눈에 보여요. 어차피 나는 내가 세운 완벽이라는 기준에 평생 미치지도 못할꺼고 평생 만족도 못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ㅜ
그러나 제가 꼭 하나 영어공부를 하면서 이 단계에는 미치고 싶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자신감'이에요..ㅜ
처음 영어회화를 배웠을 때는 틀릴까봐 웃겨보일까봐 이런 생각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자기 말 신나게 하고 있을 때 혼자 끙끙대며 속으로 문법 생각하고,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회를 놓치곤 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렇게 해서는 영어가 절대 늘지 않겠다 생각해서 그 뒤로는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나갔습니다.(소심한 성격에 말을 하면 얼굴이 막 빨개지고 심장이 쿵쾅거려요ㅜㅜ)
그렇게 노력해서 지금은 실력이 좀 늘었으나 (영상에서 말하는 초급중급고급 이 기준을 저도 잘 모르겠어서 정확히 어느 정도 실력이다라고 말은 못하게지만 어느 정도 일상 대화는 가능합니다.) 여전히 말을 하는 데에 긴장도 하고 항상 자신감이 없어요..ㅜ 누군가 대화를 할 때 말은 잘 이어가나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그냥 항상 긴장 속에 있는 기분이랄까... 언어라는게 사고,성격,언어 구사력 다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것 같아 힘들때가 많아요😂😂
저는 능력=자신감 이라고도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은건지 선생님은 이러한 경험들이 있으셨는지 영어자신감은 어떻게 키우셨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옳소~~!! 공감 100%입니다. :)
아! 그렇군요!!! 대박! 처음에는 자다가 일어나서 새벽에도 했는데 이제 안하게 되는데 ㅎㅎ 그 이유이군요!!! 정답을 영상초반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방법까지 멋집니다!
정말 맞는 말씀. 100%공감합니다. 중급에서 똑같이 열심히 했다면 이미 고급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영자신문 해석하는게 좀 질리기도 하고 적극적인 공부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해 주신거 도전해 볼게요!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솔직히 딱 하나의 방법은 없는 거 같아요... 대부분 뭐 어떤분은 듣기를 해라 뭐를 해라 하는데 사실 종합적으로 보면 모든 분야를 골고루 다 공부해야 영어가 느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의 방법론이 있다면 이미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영어천재겠죠~~? 브리짓티비님은 영어강사임에도 솔직하게 편법은 없다라 말씀해주시니 너무 신뢰가갑니다~
제 2외국어 전공자고 이걸로 밥먹고 살고 원어민이랑 토론 문제없고 점수도 있고 정말 절박함이 사라집니다. 이걸 극복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공감해요.
영상 시작하자마자 댓글부터 봤는데....뼈맞고 가루될까봐 계속봐야할지 고민하는 나는 뭔가 ....ㅎㅎ
“오프닝!열심히 안하니까요!”가 뼈를 때리네요! 감사합니다!
머릿속 모호한 생각을 말로 정확히 해주셔서 감사해요👍도움 되었어요^^
좋은 가이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영어를 즐기라는 말 공감되고 좋네요^^
흠.. 뼈 맞은 느낌.. ㅜ
대부분 초급자에 맞춰져 있던 컨텐츠가 태반인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히 이야기 해주신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대학 때 토익학원비 낼 여유가 없는데 점수는 절박하게 필요하고... 그래서 무작정 리스닝 들으면서 정답지 뒤에 있던 대본도 달달 외우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는 정말 스스로도 참 바보같이 공부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그 덕분에 스피킹 시험도 덩달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영어는 운동같이 계속 반복하고 꾸준히 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태훈샘 볼 때마다 항상 존경하고 저도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Go Crossers!
자막끄고 프렌즈 보면서 영어 공부했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도움받고 있어요!!!!!!
영상과는 좀 동 떨어진 내용일 수도 있디만 혼자 공부하다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사실 해외에 거주를 몇번 정도 하고 스스로 노력하다 보니 원하는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정도는 된거 같은데요! 요즘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니 저에게 힘든 부분은 저도 모르게 한국인으로 실수 하는 부분들 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우리 모두 단수 복수형, 시제 일치, 관사 구분등의 개념은 알지만 말하다 보면 한국인으로서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소한 실수라 의사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보다 완벽한 영어 구사를 위해서 가장 개선하고 싶은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경험상 의식하고 고치면 나아지긴 하는 거 같긴한데 정말 극복이 힘든 부분일까요? 아니면 정말 원어민처럼 바른 표현에 절대적으로 노출이 많이 되어야만 가능할까요? 긴 질문이지만 ㅋㅋㅋ갑자기 궁금해져사 댓글 달아봅니당!
이건 반복이 답입니다. 말할 기회를 늘리셔야 해요. 자꾸 틀리면서 교정을 해야 하는데, 틀려서 고쳐질 만하면 회화를 더 하지 않는 게 문제에요. 양을 늘리셔야 합니다.
@@BridgeTVKorea 네 !!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언 주신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영어는 그냥 언어이고, 언어이기 때문에 많이 들어야 하고 말해야 하고 반복해야 함. 영문으로 된 책을 읽어야 하고, 뉴스같은거 들어야 함. 외국인 친구도 사귀면 좋음. 토익이나 토플이나 이러한 시험은 시험용 영어입니다. 시간내에 빨리 푼다라는 개념. 영어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지 못한다면 시험점수는 소용이 없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가 한 몇년동안 같은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더 잘하고 싶은데 절실하지도 않고 영어 공부가 전혀 즐겁지 않았어요~ 첫번째 솔루션은 진짜 듣자마자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와닿는영상이네요!첨처럼열심히💪🏻☺️
너무 속시원한 말씀 감사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200%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다시 맘 잡고 열심히 할게요....
제가 조회1이라니ㅎㅎ
태훈쌤 동문입니다ㅎㅎ
좋은 컨텐츠라서 열심히 구독하고 있어요ㅎㅎ 늘 응원합니다🤗👍
진짜 솔직하고 자세한 실용적인 조언이다. 대박
wow. this is really honest, detailed and practical advice.
영상이 이것뿐 아니라 전부 알찬 내용이네요~ 꾀부리지 말고 꾸준히 해라! 그게 정답인걸 알면서도 편법만 찾아봤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영어 환경에 놓이도록 꾸준히 노력할게요~~ 구독 꾹!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팩폭ㅠㅠ😭 반성합니당!
맞는말씀만 하니깐 할말은 없고 그 말씀에 실천하려고 하니 힘들고, 그래도 말씀의 이팩트가 강하셔서 항상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네요 절박함을 기준으로 접근하는 방식 처음으로 들어보는데 좋네요 초심을 잃어버리진 너무 오래되었네요~ㅜ
선생님~~감사합니다.
관찰하기, 메모하기 좋은 팁같아요!
맞습니다 100번 맞고 1000번 맞습니다. 주위에서 영어좀 한단 말 많이 듣곤 하는데.. 진심(x1000) 절대 아닌데 말이죠. 이게 참 하면 할수록 부족하단 생각이 점점 거 커지는것 같습니다.
아, 선생님!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영어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도 필요한 교훈 얻어갑니다!
너무 정확한 정보를 주셔서요 🔥 요즘은 오히려 사실을 전달하는게 더 용기가 필요한 시대라고 하는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이해진 생활에 큰 도전이 됩니다
동감합니다! 절박함이 가장 중요하다는…미국석사 준비하면서 열심히 아이엘츠 공부한 이후로 외국에 3년 거주하면서 그만큼 하지않으니…영어는 더 이상 발전하지도 않는…딱 고만고만한…
제2외국어라면 꾸준하게 평생해야되는 것이 언어인 거 같습니다!
예능은 미국토크쇼 추천합니다ㅎ
진짜 문제는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영어라고 다르게 생각하지 않으심 이해하기 편해요.
한국어도 유퀴즈에 나오는 대학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거랑
교육 수준이 낮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거에서 우리가 느끼는 차이가 있잖아요.
한때는 책도 많이 읽고 사색도 많이 해서 인사이트가 풍부했다가
한동안 안그러면 내가 말이란걸 할 줄 모르는 멍청이 같잖아요.
영어도 똑같아요.
꾸준히 내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어느 순간 들려요.
테드에서 강연하는 분들과
유튭에서 그냥 희희낙락 하는 분들이 하는 영어의 차이가요.
거기서 계속 공부를 하면
이제 원어민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 라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거고,
영어는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말과
그래서 그게 한없다 느껴져서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내가 더 높은 수준의 교양을 갖추고 싶은지 아닌지의 영역이라는 것도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국, 영국 영어는 너무 빨리 말해서 더 어렵다 느껴지는 것도 있어요.
뉴질랜드에서 온 분들은 느긋하게 말씀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제니, 커스틴 등)
그러니까 미국인한테 천천히 좀 말해 man! 해도 돼요 ㅋㅋㅋ
올림픽 대회를 예를 드니 너무 "팍" 와닿네요!
저는 왕초보영어실력으로 미국에 와서 대학교 6년 다니면서 의료관련 전공하고 병원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년 미국생활에 끝없이 영어 방송만 듣고, 한국방송전혀 안보고 미드 영자막으로 계속 봐왔는데, 영어가 아직도 답답하군요.
병원에서 의사들과 의사소통하는거 지장없고 뉴스 백프로 들리는거같고(착각일수도 있지만), 미드는 자막켜야 90프로 이해가서 늘 자막키고 보는데. 자막없으면 60프로 대강 스토리라인 알겠는데, 디테일 놓침. 제 수준이 중급일까요?
발음도 저는 한국에 있을때 더 발음이 좋다소리들었는데, 지금은 발음도 후졌고, 스피킹도 좀 별루인듯해요. 너무 답답한.
끝없이 실력을 올릴방법을 찿다가 선생님의 유트브를 보게되었습니다. 인풋보다 실천이 많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네요.
@@atc29100 저는 저분 말씀에 공감해요. 오히려 늘 원어민 사이에 있다보니 그들의 수준과 저의 수준과의 갭에서 늘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거든요. 분명히 한국에 가면 잘하는 수준이라도 인정해줄테지만.. 원어민들과 늘 토론하고 부딪치고 하다보면 늘 부족한게 느껴지니까요. 저도 일하고 살고 소통하는데 문제 없지만 영어가 언제쯤이면 과연 편하게 느껴질까 하는 궁금증이 늘 있어요
전 회사에서 써야될 영어로 계속 즐기면서 듣고 쓰고 녹음하고 다시 교정하고 또 듣고 쓰고 녹음하다보니 외국인 만나면 동료들은 되게 자연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꾸준히 할게요 용기얻고 갑니다
이제껏 하던방법을 지금에 맞게 분류하고 방법을 바꿔봐야지라고 마음먹으면서도 뭔가 다시 시작해야할것같고 다시 끝없는 반복이 될것같아 차일피일 미루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하던것도 지겹고 제자리걸음같을때가 많네요. 절박함부족이 맞는것같아요
진짜 펙트를 제대로 말하시네요
편법이 아닌 정도
잔머리 아닌 노력
모호한 목표 아닌 구체적 목표설정
수동적 아닌 능동적 학습
고3 담임쌤 앞인듯??ㅎㅎ
솔루션 실천해 봅니다~~
전문적인 식견에서나오는 현실적인 답변👍🙏
좋은 교육자이신 것 같아요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이고 동료가 모두 외국인인데도 영어가 안 느는 느낌였는데 제가 요즘 너무 공부를 안했군요. 생각해보니 정말 과거에는 미친 듯이 했던 듯해요. ^^ 유튜브에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어샘들이 많은데 제가 구독하는 몇 개 안되는 영어 채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근데 아이가 있다니 넘 놀랐어요. 넘 댄디한 유부남~ ㅋㅋㅋ
맞는말씀이네요. 절박함.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는 단계가 넘 힘든것 같아요...제자리인 느낌인데..생각해보니 초급때보다 슬렁슬렁 영화랑 미드만 보고 영어소설만 본것 같아여ㅠㅠ 제 궁금증을 확 풀어주시네요...최고세요~~^^ 더 열심히ㅜ하고싶네요...
초보에게 미드공부는 도움이 전혀 안된다. 회화만 3년째 공부해왔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저는 최근에서야 자막없이 공부중이에요 ㅜㅠ
The smartest way ever!!!
이동할때 음악들으면서 내적댄스이런거하지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1. 대학원생 때 8 min microteaching 이라고 영어선생님 세분의 앞에서 chalk-talk으로 미국 대학 신입생 정도의 레벨의 제 전공분야의 수업을 하는게 제 인생의 마지막 영어시험 이었는데 제 목표는 clear-to teach 라고 해서 5점 만점에 5점을 두명 이상한테 받아야 되는거였어요. 저는 이걸 제 인생에서의 영어 Chapter 2 라고 부른답니다. 아직 Chapter 3까지밖에 오지 못했는데 저는 과연 Chapter 몇까지 갈지는 정해두지 않았어요. 인생 전체를 두고 만들어 가보려구요!
2. 근데 요즘 자꾸 스페인어로 된 TV 시리즈를 영어 자막으로 보다 보니 (TV가 한국어 지원이 안됨) 스페인어에 관심이 또 가는데 과연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를 영어로 공부하는건 도움이 될지 안될지 그것도 요즘 궁금하긴 합니다 ^^
영어말할때 뇌가 영어식으로 돌아가야해요. 공부가 아니고, 일상생활을 영러권으로 바꿔야해요. 그래도 국내에서는 개고생임.
뼈 때리네욤..
쓰앵님 첫문장부터 뼈때리시네요..
절박함이 없다. (시험점수도 땄고, 졸업도 가능하고 의사소통도 나쁘지 않게 하고, 취업도 했으니 초보일때처럼 절실하게 공부하는 마음이 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공주를 안하죠
실천영어 5가지 솔루션
1. 고급영어에 대한 정의 내리기.
2. 내가 정의내린 고급영어로 넘어가는 데에 도움이 안 되는 학습법 버리기.
3.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 기간집착하지말기! 공부에는 끝이 없어요~ 영어는 그냥 삶의 일부에요.
4. 즐기면서 공부하기 - 알고싶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부를 하세요.
5. 매일 영어에 노출 시키세요 - 핸드폰 영어 설정, 영어 팟케스트듣기, 영어라디오듣기, 오디오북듣기, 학습용 유튜브계정만들기(알고리즘관리)
☆영어를 관찰하며 듣기; 내가 언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메모하며 듣기
라이브 아카데미 신용하 선생님과 의견이 같으시네요. 진정한 고수들은 생각을 공유하나봅니다. 왕도는 없습니다.
옷 제 얘긴줄 20년간 intermediate ~ upper intermediate이란 레벨을 갖고있어서..ㅎㅎㅎ 챙피한 저의 얘기인가..했어요...맞어요..지속적으로 계속 공부를 하루에 1시간이라도!!!! 해야한다는...꾸준히 노력함은 운동 영어 다 통하는것같아요..
뼈와 살이 분리되서 갑니다... 너덜너덜
유튜브 학습용 계정만들기.. 역시 갓태훈
스뽜르똬! 목표는 이미 정해져있었고 2년만 더 빡시게 하면 충분할거라고 입버릇 처럼 말했는데
문화컨텐츠? 즐기는 정도에서 만족하며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10년을 넘어 20년...
집중해서 몰입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과 체력을 최대한 확보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맨날 노래부르던 2년을 확보하고 집중하기 좋은 환경도 나름 세팅끝냈습니다!
한국어 번역과정이나 한국어 작문-변환 과정없이 원어로 생각을 바로 담아낼 수 있는 실력을 목표로 달리려구요!
언어도 뭔가 수영 배우는 것과 꽤 비슷한 것 같아요.
20대때 군대전역하고 자배평접 마스터를 위해서 1년을 투자했었는데
마지막 접영 손 되감는 타이밍을 익히는게 정말 힘들었지만
자유형 물잡는것도 그렇고 평영 발차기, 접영 웨이브도 한번 체득해두니까
오랜만에 수영장을 가도 체력만 살아나면 금방 되더라구요.
영어도 한참 놓고 있다가도 CNN같은 뉴스채널 계속 들어만줘도 다시 감각이 살아나더라구요.
소리만 계속 들어줘도 뇌가 알아서 "아 또 간만에 영어쓰시게?" 하면서 기존에 만들어둔 영어엔진을 다시 돌려주는듯한ㅎㅎ
뭐든 이해하고 내 걸로 만들기까지는
계속 반복하면서 이렇게도 접근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깨달을 때까지 이리저리 끈질기게 두드리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한거겠죠.
아무리 힘든 과정도 노리는게 있다면 버티는 힘이 됩니다!ㅎㅎ
2022년에는 "타일러"가 한국어 쓰듯 영어를 하게 되기를 꿈꿔봅니다ㅋㅋ
김태훈 쌤께서도 다방면으로 채널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시는 것 같은데 잘 되실겁니다!
이게 딱 나다 ㅠㅠ 반성중...🥺
그 절박함은 엄청난 것들을 만들어요, 영어뿐아니라, 공무원시험, 각종시험, 서바이벌게임 등등.
맞네요 ^^열심히안해서 ㅜㅜ
철학이 있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전에 중급자와 고급자의 정의가어떻게 되나요? 정확한정의요. 답글다신분들이 잘이해를못하신거같습니다 영어를잘하는편이라면 이해하실텐데요 토익900이나 유학가서학위딸정도돼도 고급영어랑은거리가있을수있습니다 제가볼때 대부분의분들이아무리해도 고급영어는넘사벽입니다 즉 현실적으로 진짜고급영어를구사하는것은 그냥넘사벽입니다 다시말하면 여러분이생각하는 중급영어가그냥시험영어고 고급영어가세련되고자연스러운영어라면 중급은50점짜리영어라면 고급영어는 800점정도되신다고보면됩니다
ㅇㅈ
6:32
9:00
고급자가 되기 위해서 각자가 고급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 먼저 깊게 생각해보라고 이미 말씀하셨어요~
@@junyoungyoo3588 아니요 어느정도기준은있어야 잣대로삼죠^^
@@user-qh6kz8lv6i
글쎄요 '어느 정도'란 것도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어서 심플리 와이님께서 깊게 생각해본 후 정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10:36
12:39
이것을 참고했을 때 자기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느정도 영어점수 있고, 누구와 소통할때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딱히 그렇게 힘들거나 불편한거 없는 정도가 중급 이라고 초반에 말씀하시는 듯요. 공감합니다. 제가 중급이라고 느끼거든요. 정말로 저도 외국인친구 만나 놀기 시작하고 가이드도 해주고 이런거 불편함 없이지니까. 진짜 공부양이 확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중급이 되면 태훈쌤 말씀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영역이 생깁니다. 정말 방대하거든요. 저는 외국인 가이드 및 일상 회화에서 좀더 창의적인 말들을 생성 해내는 영역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영어 소설 많이 읽고있습니다~ 물론 기본영어도 병행 계속하면서요.
공부에 끝이 어디있습니까 맞습니다 ㅠㅠ ㅠㅠ
이 영상보고 영어 초급자인걸 알게 되었네요...갈길이 멀군요.....
쌤: 음악들으면서 내적댄스 이런거 하지 마시구요.
나: 🙄(뜨..끔)
말이 필요없는 전문가의 통찰!
초 중 고급 기준이 뭐지요?
솔까 중급자도 어떤게 중급인지 모르겠다
반박을 못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