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무리 콘서트하더라도 스탠딩이면 안감… 키 154여서 스탠딩이면 보이지도 얺는데다 스탠딩화 신으면 발목 나가기 딱 좋고 진짜 가수가 다가올때마다 그쪽으로 확 몰림… 차라리 좌석인데 중간에 자 여러분 일어나세요!! 해서 좌석에서 일어나서 뛰는게 안전하기도하고 스탠딩의 장점도 챙길 수 있고 훨씬 나음…
그나마 남돌 콘은 대부분 관객이 여자라 덜한거지.. 싸이콘 거의 제일 앞에서 봤는데 180넘는 장신들이 옆에 사람이 있든말든 뛰어대니까 다들 팔꿈치에 찍히고 발 밟히고 .. 카오스 그 자체였음.. 남팬 비율 높은 공연은 스탠딩 가면 안된다는걸 배움... 특히 떼창할때 옆에서 크게 부르는거 제일 방해됨..
@@앵딸몽럽 글쎄요. 항상 안전 문제 때문에 우리는 스탠딩 안 한다고 외치다가 상장 준비하면서 갑자기 팬미팅에 그 많은 인원을 구겨 넣는 걸 보고 전 좀 쎄함을 느꼈습니다. 주경기장을 휴식공간으로 빌린 거야 뭐, 공연무대 꾸미고 진행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거지 대관 비용이 많이 드는 게 아니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4천 석 들어가는 공간에 2만 명 넘게 넣었는데 서비스로 돈백 들여 주경기장 대관하는 정도는 싸게 막힌 장사로 보이네요.
ㄹㅇ 나는 가수 노래 들으러간거지 느그들 목소리 들으러 간게 아닌데 ㅠㅠ 얼마나 떼창 했으면 아이유는 아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음 ㅋㅋㅋ ㅠㅠ 마이크를 넘기거나 손을 흔들면 같이 부르자 마이크를 넘기면 여러분이 불러달라 (떼창해도 된다) 아무것도 안하고 제가 부르면 저만 부르겠다 * 아이유 가이드라인이라고 검색하시면 뜹니다! 나는 님들 목소리 들으러 10만원이나 주고 대구에서 서울온거 아니란 말이다 ㅠㅠ 그럴거면 노래방을 가지 아니면 게다가 아이유는 무반주 떼창 이벤트도 있는데 그때 열심히 부르면 되잖아... 진짜 떼창때문에 신경 거슬린적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투바투 프미콘 마지막날 F4구역…… ”저는 4세대 아이돌 콘서트 스탠딩 일 중에 NCT 분들 사건만큼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영상에 담긴 모습은 정말 일부고요, Magic때 가장 크게 밀린 것 처럼 보이는데 비슷한 밀림이 계속 일어났답니다…. 그때 제가 3열에서 밀려서 넘어졌는데 일어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중요한건 계신 팬분들이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면 사고가 안 일어날텐데 너무 자기들만 생각하고 돕지도 않더라고요 ㅠㅠ
시야는 진짜 개 좋음 근데 스텐딩 진짜 팬들 죽어요... 아티스트나 소속사에서는 더 많은 팬들이 들어올수 있어서 좋겟지만 안좋아하는 팬들이 다수임 실신해서 뽑혀나가는 사람들 한둘 아니고.. 특히 여름에는 더 심함 무대도 많이 가려지는거 맞고 특히 입장전부터 줄서서 입장하고 공연 최소 3-4시간전에는 계속 서서 기다려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끝나고나면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닌게 됨... 결론 스텐딩 말고 의탠딩 해줘 제발 ㅠㅠ
공연 1시간 전부터 입장 시작하는데 그럼 1시간 30분+공연시간 약 2시간 이상= 최소 3시간을 서있어야됨...거기에 뛰고 따라부르고 앉지도 못하고 목이 빠져라 가수만 올려다 봐야되고.. 공연 많이 다녀봤지만 스탠딩은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듯ㅠㅠ 끝나고 나면 근육통때문에 한 이틀동안 골골대고 걸어다니기가 힘듬 그래도 좋은 이유... 지정적은 4열만 돼도 무대가 잘 안보이는데 스탠딩은 300번대 잡아도 3~4열 노릴 수 있음
이거 ㄹㅇ개힘듦…저번 스키즈 콘서트 스탠딩 갔다가 몸살나서 집에 1주일동안 누워있음…스탠딩 갈거면 배려라도 알아야지요..특히 외국분들 키가 커서 거의 다 가려짐…외국분들 보고 뒤에 가서 서있거나 앉아 있거나는 아니고..양심 있으면 제발..응원봉이나 스케치북 아님 스키주(인형) 너무 높게 올리지 마세요 ㅜㅜㅜ 그리구..뒤에도 넓은데..왜 굳이 잘생긴 스키즈 얼굴 볼려고 다 앞에 계시는지.. 앞사람만 보면 거의다 삼성 울트라 들고있어요..
@@jdy2268 일단 가장 먼저 명심해야 하는 건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거임. 어차피 스탠딩석의 맨뒤에 있어도 좌석보다는 훨씬 가수랑 가까우니까. 스탠딩에 있는 사람들이 다같이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다“만 명심해도 압사사고 같은 위험은 전혀 발생하지 않음.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다같이 앞을 향해 전진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30명 정도가 실신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거임. 응원봉을 흔들어도 옆사람이나 앞사람에게 부딪히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당히 떨어져서 설 수 있음.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반드시 앞으로 앞으로 밀착할 필요가 없고, 그러니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서는 것이 가능한 거임. 적당히 거리를 두기 때문에 발을 밟힐 걱정도 없고. 얼마전에 공연보다말고 똥오줌 쌌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화장실이 급해지면 그냥 공연중에 화장실 갔다오면 됨. 왜냐고?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화장실 갔다와서 뒷자리로 밀려나도 괜찮으니까~ 물론 그러다가 또 앞으로 이동할 수도 있음. 애당초 사람들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있기 때문에 사람들 틈새로 지나가면서 앞까지 갈수도 있고, 또 내 앞에 있는 사람도 화장실이 급해지면 잠시 자리를 이탈할 수도 있음. 그 앞사람 역시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앞자리의 사람이 이탈하면 내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면 되는거임 ------------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만 명심하고.. 이제 그 다음은 적당히 체력 안배하면서 놀면 2박3일 락페스티발도 가능함. 수분보충하면서, 사탕같은 걸로 당분보충하면서, 중간중간 화장실 가서 세수도 좀 하고 땀닦으면서, 너무 힘들면 스탠딩 뒷자리로 가서 좀 쉬기도 하면서, 담배 땡기면 나가서 한대 피고 오면서, 배고프면 나가서 간식도 좀 사먹고 오면서… 그러면 얼마든지 가능함.
스탠딩석 공연 3번 가봤는데.. 1.순번 빠르게 예매해도 화장실 갔다오면 말짱꽝 2.그로 인해 물을 못마심 3.목은 건조한데 호응하며 소리내서 목이 감 3.장시간 좁은 공간에 서있어 허리며 무릎이며 발바닥이며 다 아픔 4.앞사람이 카메라 들거나 응원봉 흔들면 안보임 5.윗 요인때문에 공연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짐 또 관객들이 계속 안전요원 부르는거보면 사고도 많이 나는 듯..
페스티벌, 콘서트 스텐딩만 5번조진 사람으로 정리해보자면 장. 정말 눈앞에서 볼수있음. 운이 좋다면 신체접촉도 되고, 만약 물 뿌리기등 이벤트를 몸으로 느낄수있어서 여운이 미침 단. 사람들과 부대끼고, 기본 5,6시간은 한번도 못앉고 서있다보니 스텐딩 끝나면 다리 2배 이벤트 즐길수있음. 정말 아킬레스건, 허리 끊어지는 느낌. 가까이 모여있으니 여러사람의 땀이 내 몸에 묻을수있음. 거기에 카메라 가지고온 홈마, 흥분한사람한테 맞을수있음. 명치도 맞아봄. 시야가 랜덤. 100,200번대를 잡아도 잘보이면 정말 잘보이는데 앞에 키큰 사람 2,3명만 있어도 시야가반토막남
오.. 신기하다 내가 샤이니콘서트만 가봐서 그런가? 샤이니 콘 거의 매번 의탠딩 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스텐딩해서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너무 쾌적해서 난 놀랐는데. 다리도 안 아프고 서로 거리 잘 두고, 응원봉도 머리 위로 높게 안 들고, 키 큰 사람들 오히려 플랫슈즈 신고 와서 다리 구부려주던데 😮
스탠딩 딱 한 번 중2 때 갔는데 허리 나갈 뻔함. 너무 오래 서 있어서 허리가 너무 아팠음. 그거 3일인가? 쨌든 되게 오래갔음. 앞에서 보려고 스탠딩 갔는데 결국 사람 없는 구석진데 가서 봤음. 옆에서 경호원 아저씨가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그냥 딱 허리만 아팠어서 괜찮았고 망돌이라서 콘서트장 작아서 잘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죽어도 좌석으로 감. 난 내가 중2인데도 허리 아파서 고생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모든 콘서트를 스탠딩으로 가서 노는 사람입니다... 스탠딩 진짜 어설프게 가면 혼나는 자리가 맞긴한데 그만큼 장점이 많습니다! 콘서트 2개월전부터 하체운동을 좀 해주시면 충분히 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원리퍼블릭, 콜드플레이 내한 다 스탠딩으로 갑니다...😅
지금은 늙어서 스탠딩 안간지 오래되서 어떤지 모르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스탠딩석은 입장 2-3시간 전부터 줄서고 공연1시간 전에 이미 모두 입장하고 입장 마감함 그 이후 입장하면 자기번호대 못들어감 그리고 중간에 화장실도 못가고 뒤에서 계속 사람들이 밀면서 앞으로 나오려고 하고 내 앞 뿐만 아니라 앞앞 혹은 앞앞앞 사람이 키큰 사람이면 걍 시야 폭망임..
요즘은 대부분 의자 있는 스탠딩으로 바뀌는 추세 아닌가...? 10월달에 콘서트 플로어석 갔었는데 의자 있었어서 멘트할때 앉아서 쉬고 무대할때 일어나서 응원했는데 너무 좋았음..별로 힘들지도 않았고..시야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었는데 2층보단 가까우니까...타켓팅이 어려울 뿐..😿
스탠딩석 진짜 힘들고 습하고 덥고 땀냄새 나고 그러는데 심지어 다음날에도 힘들어서 집에 누워만 있었는데 콘서트 하는 그 3시간은 진짜 거의 잊고 즐겼습니다 운 좋게 가까운 자리에서 실물 봐서인지 기억에 너무 남았었어요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지만 기회만 있으면 스탠딩 서고 싶더라고요
키작은거 하나만 문제 아님 예전에 스탠딩갔다가 바로 옆에 땀많고 내몸 3배이상되보이는 여성이있었는데 진짜 내 살에 그 사람 땀 범벅되고 몸이 내가 예상할수 없는 형태로 꺽여있음 내 키가 작은편아님에도 안보임 스탠딩있는 사람 대부분이 여자였고 난 평균키보다 5cm이상 큰 사람인데 진짜 안보임 집갈때 몸보면 어디서 생긴지 모를 멍과 상처가 있음 그리고 좌석에선 분명 덜덜떨정도로 에어컨트는데 스탠딩은 쪄죽는다 좋은게 딱하나밖에 없음
진짜 대학교 축제 때문에 9시간동안 사람 북적한데에 서있었는데 진짜 다리도 아픈데 뒤에서 밀치고 숨 막혀서 뒤지는줄 알았음 콘서트는 훨씬 더하겠지..얼마나 숨 막히고 힘들까...심지어 젤 비싸지 않나..??좀 개소리긴한데 의자 같은거나 각줄마다 가이드라인을 더 놔둬줬으면ㅠㅠ
안녕하세요 7월 말 폭염 속 인생 첫 스탠딩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취소표로 급하게잡아서 155주제에 스탠딩화도 없이 갔다가 치렁치렁 드레스에 키가 서장훈같으신 중국언니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여서 입장후 대기 2시간에 콘서트 앵콜 3시간까지 5시간을 넘게 낑겨있었습니다 심지어 입장번호 6nn 번대였는데도 가장 가까이 맨눈으로 봤을 때 손바닥만했고 그 뒤로는 제 신발위에 까치발들고 서서 중국언니의 화질 개좋은 갤럭시 울트라화면만 보고있었네요^^
진짜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고 나도 콘서트 안다닐땐 잘 몰랐는데 스탠딩에서 쓰러지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저도 첫 콘서트 갔다가 조명 개빡쎈데도 앞사람 얼굴 새하얗게 질려서 뽑혀나가는거 눈앞에서 직관했어요.. 스탠딩 가시는 분들은 꼭 쿨링시트 같은거 몸에 붙히시고 그 위에 쿨링토시 같은거 끼시고 물 조그만거 무조건이랑 달달한 사탕같은거 몇개 챙겨가세요ㅠㅠ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작은 손선풍기도 챙기시면 좋고.. 머리도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어깨 밑으로 내려오면 묶으시는게 좋아요 하나로 무조건 낮게..!
나 애니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촌이 아이돌 좋아하거든? 근데 나 사촌 때문에 안좋아하는 콘서트 끌려감;진심 주말 건드리는거 안좋아하는데 특히 토요일에 콘서트 데려가서 진심 개싫었음 내가 앉은곳이 1층이였는데 마지막으로 nct오자마자 사람들이 무대쪽으로 의자 앞으로 계속 댕겨서 불편했음;; 팬분들 제발 좋고 신나시더라도 따른사람한테 폐 끼치지 마세요... (의사도 없이 간거라 거절할수 없었음 .그 당일날 말해줌...)
+ 무대 전체적으로 감상불가
ㅅㅂ 이번에 스탠딩 가는데 ㅈ된건가
너무 당연한거 아님? 연예인을 가까이서 본다는 메리트와 무대가 가까이에 있어
현장감을 더 극대화 하는게 스탠딩석이지
아니 기본적으로 너무 상식적인 부분아닌가?
ㅋㅋ 싸이 스탠딩은 체력 좋으면 가볼만 함
그래서 스탠딩 한번, 좌석 한번 이렇게 예매하죠~
맞음 그래서 좌석 제일 앞자리 최고😂
저거진짜 사람많아서 산소없음/ 습기참 / 체력부족때문에 많이 쓰러짐... 팬콘때 진짜 어지럽더라
멜로디
오
이번 팬콘 유독심했죠..진짜 뽑혀 나갈뻔했어요 시큐분들이 얼음 물이랑 사탕 안주셨으면 전 진짜로 뽑혔을거에요
진짜 어지러워서 뒤로 빠지면 바로 살거같았음 왜 앞줄분들이 쓸어지는이유가 다 있음..
위험 느끼고 조금만 빠져도 살아남 앞쪽부근이였다 중간 뒷까지 나왔는데 살아나서 다시 열심히 응원함
와 멜로디다!!
그래서 아무리 콘서트하더라도 스탠딩이면 안감… 키 154여서 스탠딩이면 보이지도 얺는데다 스탠딩화 신으면 발목 나가기 딱 좋고 진짜 가수가 다가올때마다 그쪽으로 확 몰림… 차라리 좌석인데 중간에 자 여러분 일어나세요!! 해서 좌석에서 일어나서 뛰는게 안전하기도하고 스탠딩의 장점도 챙길 수 있고 훨씬 나음…
진짜요? 저도 그 키인데 하ㅠㅠㅠㅠ 그래도 스탠딩 아닌 좌석이면 괜찮을까요?ㅠㅠ
@@cuvin0830낳았다고 하시는걸 보니 아직 젊어서 그러신가봐요 그 나이대에는 한숨 자고 나면 싹 낫죠 나중에 키 더 크시면 훨씬 잘 보이실거에요!!♡♡
@@cuvin0830 그래요? 저는 스탠딩화 너무 높아서 잘 걷지도 못했거든요… 앞에 키 큰 분 서면 진짜 안보이고 대포캠 나오면 뭐 공연 보는건 포기해야하고…
@@iiakdk37 좌석이면 상관없어요! 예스24홀은 제외… (거긴 앞자리 분이 앉은 키 작은 분이길 기도하세요… 좌석간 단차 없거든요…) 그래도 저는 3열에서 봐서 괜찮았음요!
@@cuvin0830애를 낳고 하루 만에 괜찮아진거보면 미성년자이신가봐요…?
+스탠딩은 멤버들이 더 가까운 만큼 멤버들이 내 앞에 안오면 아예 안보임. 무대도 전체적으로 가려져있어서…
키 작은 본인을 탓해라..ㅋ
스탠딩은 시작1시간전에 입장 1시간동안 서있고 공연하는동안 서있음. 까치발들고바야대서 나중에 종아리 터지고, 도가니 ㅈㄴ아픔... 걍 2층 앞줄가운데석에서 봄 이젠...... ㅈㄴ힘듬
영상에 아이유님 콘서트가 많이 나와서 혹여나 오해하실까봐 유애나로서 한마디 남기자묜.... 아이유님 콘서트는 스탠딩 전혀 없습니다! 전부 지정좌석제에요!! 좌석별로 차등가격이구욤:)
저도 썸넬 아이유 보고 들어왔는데 관련 없는 내용이었네요
그러니까요 아이유 콘서트에는 스탠딩석이 없어요
증거는?
@@개관순 네이버랑 구글로 쳐보셈
@@개관순 증거는?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의탠딩이 최고…..서서 콘서트 제대로 즐기면서도 다 자기 자리 있어서 서로 밀지도 않고…좌석도 배치되있어서 몇 시간 전에 미리 와서 자리 차지할 필요도 없고 너무 좋아
일본에서는 스텐딩석에도 접는의사 다 깔아줌. 자기 좌석이 있으니 사람들과 접촉할 일도 없고 중간중간에도 앉아서 쉴수있음. 한국에서도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왜 안하는지 의문임
스탠딩석에 좌석까는 플로어석은 스탠딩석보다 좌석수가 적어짐에 수익도 낮아짐 이 이유가 큰데... 한국도 가수따라 소속사따라 플로어석 운영한 회사 많은데... 요새는 대부분 플로어고...
면적에 비해 표값 받기 좋거든 ㅋㅋ
그놈의 일뽕 ㅋㅋ 그냥 의탠딩인 공연은 의탠딩인거고 스탠딩인 공연은 스탠딩인거지
일본은 의탠딩이 기본인줄아네
@@user-cc9qz6eo9v 사실 콘서트 제대로 할줄모르는 아티스트들 특이긴함
@@user-cc9qz6eo9v일 뽕아니죠 일뽕이라거ㅣ고 생각하시는 거부터 꼬이신듯
근데 이런걸 다 고려해도 스탠딩 한 번정도는 가볼만 함 진짜 체력 후달리긴 하는데 스탠딩은 또 스탠팅만의 감성이 있긴 있음 글도 페벌 아님 두세번 이상은 무리임...
내 친구 키 175인데 (여자) 남돌 스탠딩석 콘서트 갔다가 뒷사람들한테 욕 뒤지게 먹었다고 함 콘서트 내내 아X발 ㅈㄴ안보이네 이 소리만 만번 들었다고 함…
한녀수준 ㅋㅋ
저도 176인데 스탠딩 갔다가 왤케 큰 애가 왔냐고 욕 먹음 ㅠㅠ 아니 그럼 굽이라도 신지.. 150대로 보였는데 그 정도면 그냥 일반 여성분들 서 있어도 안 보인다구요.. 지들이 작은건데 너무 불만인 사람이 많음.. 그럼 남자들은 스탠딩 오지도 못하겠네
ㅎㅎㅎㅎ 전 171에 어글리 운동화 신고 방탄 올스탠딩 공연갔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놀고 왔어요 다 저 피해서 근처 안왔나봐요ㅋㅋ
@@앵딸몽럽ㅂ..방탄이요?...
@@모아_뱅구 운이 좋아 18년부터 피켓팅, 추첨제 다 됐었는데 20년 코로나때문에 잡았던 표 취소되고부터는 못가봤네요ㅜㅜ 그때가 내인생에서 화양연화가 아닌가 싶어요ㅋㅋ 이제 내 포도알이 있을라나ㅜㅜ
그나마 남돌 콘은 대부분 관객이 여자라 덜한거지.. 싸이콘 거의 제일 앞에서 봤는데 180넘는 장신들이 옆에 사람이 있든말든 뛰어대니까 다들 팔꿈치에 찍히고 발 밟히고 .. 카오스 그 자체였음.. 남팬 비율 높은 공연은 스탠딩 가면 안된다는걸 배움... 특히 떼창할때 옆에서 크게 부르는거 제일 방해됨..
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콘서트방식은 해외만 돌기입니다
아시아에서 콘서트(중국, 일본에서만)
근데 그래도 이 모든걸 감수하고 한 번쯤은 뛰어볼만 함.. 꼭 콘서트가 아니라 페스티벌이라도 스텐딩에서만 느낄 수 있는게 있음
샤이니 콘서트는 스텐딩도 쾌적해요
발밑에 짐(가방)도 놔둘수 있고 샤이니가 무대를 이동하면 자기 자리에서 고개돌리거나 뒤로 돌면 다볼수 있고 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할수있어요 콘서트 끝날때까지 처음에 서있던 자기자리 그대로랍니다
와 대단하네요 역시 샤이니팬
샤콘으로 스탠딩 처음 가봤는데 모든 스탠딩이 이런 줄 알았어요 영상 보고 진짜?? 이러고 있었음
저 이번에 갔다왔는데 진짜 쾌적해요 ㅋㅋ 붙거나 밀거나 이런것도 없고.. 놀랐음 ㅋㅋㅋ
ㄷㄷ실화인가요 처음 들어요 여태 갔던 콘 다 압사였는데 ㄷㄷ
아주 오래 전에 출입국 영상 질서 보고도 팬들이 스스로 라인 친 수준이라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스탠딩 구역에서 그 정도라니 비슷한 규모의 남돌 팬덤에서 거의 듣거나 본 적 없는 일이네요
이런 좋은 질서 문화는 다른 팬덤에서도 많이 닮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탄 콘서트는 스탠딩이 제맛인데 진짜 다녀오면 그 날은 정말 힘들긴한데 같이 뛰놀고 앞에서 물 맞고 눈 맞추고 하는게 좋아서 포기못함 좌석에선 뛰거나 물을 맞을 수 없단 말이지...
그나마 지금까지는 슈가콘을 제외하고는 의탠딩이었으니 다행인데... 앞으로도 그냥 의탠딩까지만 했음 좋겠음. 옛날엔 아미들 보호를 위해 스탠딩 안 한다고 하더니 슈가콘 때 사첵 끝나고 본콘 시작과 동시에 실려 나가는 아미들 보니 마음 아팠음
올 스탠딩이었던 부산 머스터때 경호원에게 올려져서 나가는 사람보고 충격이었어요ㅎ 난 의외로 재미있었는데
@@앵딸몽럽 아, 빅히트가 초심을 잃고 돈독이 오르기 시작했구나 생각했던 부산 머스터 때를 잊고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부산에서 한 팬미팅도 콘서트도 다 스탠딩이었네요.
@@삼냥이네 부산이 올림피아드 주경기장 잔디 망친다고 빌려주지 않아서 보조경기장에서 공연했어요 공연 직전 주경기장도 빌려서 대기실겸 스크린으로 보게 해줬구요 돈독 올라서 그랬던게 아니예요
@@앵딸몽럽 글쎄요. 항상 안전 문제 때문에 우리는 스탠딩 안 한다고 외치다가 상장 준비하면서 갑자기 팬미팅에 그 많은 인원을 구겨 넣는 걸 보고 전 좀 쎄함을 느꼈습니다. 주경기장을 휴식공간으로 빌린 거야 뭐, 공연무대 꾸미고 진행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거지 대관 비용이 많이 드는 게 아니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4천 석 들어가는 공간에 2만 명 넘게 넣었는데 서비스로 돈백 들여 주경기장 대관하는 정도는 싸게 막힌 장사로 보이네요.
근데 스탠딩이 ㄹㅇ 재밌긴함
사책까지 보면 죽을 맛이긴 한데 재밌긴 함 ㅋㅋㅋ
갠적으로 스탠딩 너무 좋았음 생각보다 미는 사람도 없었고 팔짱껴도 안닿을만큼 공간도 널널해서 편하게 봤었어서.. 오래 서있는건 괜찮은데 무대를 계속 보니까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팠엇고.. 당연한 소리지만 다같이 질서만 지킨다면 스탠딩만큼 좋은 자린 없는듯
떼창도 은근 싫어하는 가수랑 팬 많음
가수가 같이부르자하는거 아닌이상
아니 콘서드와서 가수노래들으러왔지 꽥꽥거리는 옆사람노래들으러 온거아니라고....
근데 거의 진짜 쌉 은근이라 걍 무시됨
ㄹㅇ 나는 가수 노래 들으러간거지 느그들 목소리 들으러 간게 아닌데 ㅠㅠ
얼마나 떼창 했으면 아이유는 아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음 ㅋㅋㅋ ㅠㅠ
마이크를 넘기거나 손을 흔들면 같이 부르자
마이크를 넘기면 여러분이 불러달라 (떼창해도 된다)
아무것도 안하고 제가 부르면 저만 부르겠다
* 아이유 가이드라인이라고 검색하시면 뜹니다!
나는 님들 목소리 들으러 10만원이나 주고 대구에서 서울온거 아니란 말이다 ㅠㅠ
그럴거면 노래방을 가지 아니면 게다가 아이유는 무반주 떼창 이벤트도 있는데 그때 열심히 부르면 되잖아...
진짜 떼창때문에 신경 거슬린적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ㅋㅋㅋ
ㄹㅇ ㅈㄴ 짜증남 노래는 걍 노래방에서나 부르지
일본 콘서트 가보면 다들 떼창 안해서 너무 좋음
그럼 니가 덕질 처하는 가수한테 가이드라인 만들라고 하세요 같은 가수 응원하려고 간 팬들한테 느그들 목소리 이지랄 떠네
이거 진짜 녹음한거 들어보는데 그 인간 목소리만 들리는거 진짜..
진심 스탠딩에 자리 잡은 사람들 부러워 했는데 솔직히 스탠딩 자리에 의자 좀 놔줬으면 좋겠음 뛸땐 뛰고 쉬고싶을 땐 쉬는 그런거.. 키 작은 사람은 방석 깔고 볼 수 있는 것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다들 스탠딩 안 좋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괜찮은 사람은 또 괜찮아요 그냥 콘서트를 못 가서 그렇지………😢😥
저도 스탠딩 존잼러ㅠㅠ 옆사람이랑 초면인데 어깨동무하고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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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팬들은 그런거 잘 잡혀있어서 샤콘은 스탠딩가도 안전하고 편함ㅇㅇ 다들 샤이니 입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투바투 프미콘 마지막날 F4구역…… ”저는 4세대 아이돌 콘서트 스탠딩 일 중에 NCT 분들 사건만큼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영상에 담긴 모습은 정말 일부고요, Magic때 가장 크게 밀린 것 처럼 보이는데 비슷한 밀림이 계속 일어났답니다…. 그때 제가 3열에서 밀려서 넘어졌는데 일어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중요한건 계신 팬분들이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면 사고가 안 일어날텐데 너무 자기들만 생각하고 돕지도 않더라고요 ㅠㅠ
응원봉 휘두르는거 + 핸드폰 촬영 진짜 환장함
그냥 무대 전체 보이고 층고 있는 좌석이 최고임
스탠딩 신경쓴다고 무대 일찍 끝내는거 진짜 개빡침. 소속사들 사람 하나라도 더 구겨넣을 생각하지말고 있는거라도 제대로 챙기라고..
그래서 그라운드 무대 가까이 좌석 깔아주는 의탠딩 방식 너무 좋습니다... 위험하지도 않고 질서정연한데 스탠딩처럼 가수를 가까이 볼 수 있는 방식이라 의탠딩 있으면 무조건 그라운드 가고 아니면 스탠딩이 있더라도 좌석으로 빠지는 것 같아요 ㅠㅠ 힘들어...
좌석이 부족해서 스탠딩을 갈 수 밖에 없다
좌석이 더 치열함.. 의탠딩 해주면 좋겠다
좌석을 못 잡으면 스탠딩 앞번호라도 잡아야지
콘서트 보면 다들 앞자리 가고 싶어하고 앞자리가 매진 되던데 뭐죠..? 보통 이런 거 아닌가요?
@@iiakdk37그건 앞자리에도 의자가 있는 콘서트 아닐까요?
근데 전 10대라 그런가 콘서트,페스티벌 다 무조건 스텐딩으로 뜀. 스텐딩이 주는 그 느낌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시야는 진짜 개 좋음 근데 스텐딩 진짜 팬들 죽어요...
아티스트나 소속사에서는 더 많은 팬들이 들어올수 있어서 좋겟지만 안좋아하는 팬들이 다수임
실신해서 뽑혀나가는 사람들 한둘 아니고.. 특히 여름에는 더 심함 무대도 많이 가려지는거 맞고 특히 입장전부터 줄서서 입장하고 공연 최소 3-4시간전에는 계속 서서 기다려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끝나고나면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닌게 됨... 결론 스텐딩 말고 의탠딩 해줘 제발 ㅠㅠ
스탠딩은 1열 외에는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한번쯤은 1열에서 직캠찍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와서 폰 가져가서 셀카 영상 찍어주는 상상 누구나 한번쯤 하잖아요..? ㅎㅎ (번외로 무대 중 마이크 넘겨 받고 노래하기)
콘서트에서 스탠딩 석 폰 가져가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거 아닌가ㅋㅋㅋ
ㄹㅇ 스탠딩가면 다리 아파도 너무 좁아서 바닥에 앉지도 못하고 나도 모르게 앞 뒤 옆 팬들 응원봉으로 때리고 있음 그리고 너무 가까워서 소리지르니까 귀가 너무 아픔
락 계열 콘서트는 스탠딩 비율이 훨씬 높음. 그도 그럴게 앞에선 팬스잡고 헤드뱅잉 하고 있고 뒤에선 슬램존 만들어지고 난리도 아니라.
공연 1시간 전부터 입장 시작하는데 그럼 1시간 30분+공연시간 약 2시간 이상= 최소 3시간을 서있어야됨...거기에 뛰고 따라부르고 앉지도 못하고 목이 빠져라 가수만 올려다 봐야되고.. 공연 많이 다녀봤지만 스탠딩은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듯ㅠㅠ 끝나고 나면 근육통때문에 한 이틀동안 골골대고 걸어다니기가 힘듬
그래도 좋은 이유... 지정적은 4열만 돼도 무대가 잘 안보이는데 스탠딩은 300번대 잡아도 3~4열 노릴 수 있음
딱 한번은 가볼만함 발바닥 개아픈데 다 추억이고 근디 정말 인생에서 딱 한번만 할만한듯;
저번에 좌석에서 지켜보는데 스탠딩 석에서 실신한 사람 경호원한테 무처럼 뽑혀 나가는 거 보고 충격 먹어서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스탠딩 가다보면 무처럼 뽑히는 팬들 있음. 힘들어서 시큐한테 빼달라고 하는데 공연중간 1열은 뺄 방법이 없어서 무처럼 뽑히는거....
이거 ㄹㅇ개힘듦…저번 스키즈 콘서트 스탠딩 갔다가 몸살나서 집에 1주일동안 누워있음…스탠딩 갈거면 배려라도 알아야지요..특히 외국분들 키가 커서 거의 다 가려짐…외국분들 보고 뒤에 가서 서있거나 앉아 있거나는 아니고..양심 있으면 제발..응원봉이나 스케치북 아님 스키주(인형) 너무 높게 올리지 마세요 ㅜㅜㅜ 그리구..뒤에도 넓은데..왜 굳이 잘생긴 스키즈 얼굴 볼려고 다 앞에 계시는지.. 앞사람만 보면 거의다 삼성 울트라 들고있어요..
💦 물맞으며 뛰는 콘설도 있지.. 스탠딩
스탠딩은 무조건 맨앞 아니면 맨 뒤임...ㅋㅋ
맨앞에서 바 잡으면 살만 함, 두번째줄 부터가 헬, 그럴바엔 내 남은 삶을 위해 맨 뒤가 쾌적함 ㅠ
근데 맨 뒤에서도 아이돌 잘 보여요??
@샤성-b1h 키가 작은 편이라 앞에 1~2미터 비어 있으면 차라리 더 보이죠.....사람들 사이에 끼어 있으면 하.나.도 안보임돠 ㅠ
키 155인데도 스탠딩맛 한번 보고는 이제 좌석 못간다..
힘들어도 멤버들이랑 눈 마주칠만큼 가깝고 좋음
나는 오히려 맨 뒤쪽 선호함..
앞에있으면 함성소리도 크고 마이크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귀가 아픈데 뒤에서 들으면 소리가 오히려 깔끔하게 전달돼서 되게 좋음ㅋㅋ
들어가기 몇 시간 전에 대기 타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좌석도 없이 두세시간
서서 볼 바엔 그냥 좌석 잡고 보고싶음...
근데 요즘은 스탠딩에 의자 깔아주는 콘들 꽤 있음..
서 있는 콘은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의자 깔아주니까 그나마 나았음
진짜 응원봉에 맞으면 개아파요,, 몬스타엑스 응원봉 몬둥이로 예전콘서트때 한번 맞아봤는데 와 그날 머리가 띵~…
이름도 몬둥이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필 이름도 몬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머리 쓰담당하고 새벽이가 퉷퉷한거 너무 웃기네요😂
노래와 개개인의 멤버에 집중하고 뛰어노는 분위기인 콘서트면 스탠딩이 좋고 무대 전체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고 예쁜무대구성이 보고싶으면 좌석이 좋음
첫 콘서트 : 무조건 스탠딩
두번째부터 : 무조건 좌석
샤월이 질서 엄청 잘 지키는거였구나. 다리 아프고 허리 아픈거 빼면 저기 나오는거 하나도 못 겪어 봄
응원봉도 높아봐야 본인 키보다 높게 안 올라가고 사람에 치이긴 커녕 숙여서 물건 찾고 물 마시기 가능할 정도로 공간 있음
걍 전석 좌석이 젤 편함 진짜.. 연말무대 같은거 스탠딩뛰면 진짜 뒤짐진짜로 대기하는것부터 몇시간 줄서서 입장하는것도 넘 힘듦.. 담날일어나면 무슨 교통사고 난것같이 온몸이다아픔
스탠딩을 즐기는 법을 모르는 아가들을 일단 스탠딩에 넣으니 그런 거지..
즐기는 법만 알면 나이 40살에 2박3일 스탠딩(락페스티발)도 가능하다 ㅋㅋㅋ
어케하는건디요
@@jdy2268 일단 가장 먼저 명심해야 하는 건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거임. 어차피 스탠딩석의 맨뒤에 있어도 좌석보다는 훨씬 가수랑 가까우니까. 스탠딩에 있는 사람들이 다같이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다“만 명심해도 압사사고 같은 위험은 전혀 발생하지 않음.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다같이 앞을 향해 전진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30명 정도가 실신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거임.
응원봉을 흔들어도 옆사람이나 앞사람에게 부딪히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당히 떨어져서 설 수 있음.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반드시 앞으로 앞으로 밀착할 필요가 없고, 그러니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서는 것이 가능한 거임. 적당히 거리를 두기 때문에 발을 밟힐 걱정도 없고.
얼마전에 공연보다말고 똥오줌 쌌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화장실이 급해지면 그냥 공연중에 화장실 갔다오면 됨. 왜냐고?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화장실 갔다와서 뒷자리로 밀려나도 괜찮으니까~ 물론 그러다가 또 앞으로 이동할 수도 있음. 애당초 사람들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있기 때문에 사람들 틈새로 지나가면서 앞까지 갈수도 있고, 또 내 앞에 있는 사람도 화장실이 급해지면 잠시 자리를 이탈할 수도 있음. 그 앞사람 역시 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앞자리의 사람이 이탈하면 내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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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만 명심하고.. 이제 그 다음은 적당히 체력 안배하면서 놀면 2박3일 락페스티발도 가능함. 수분보충하면서, 사탕같은 걸로 당분보충하면서, 중간중간 화장실 가서 세수도 좀 하고 땀닦으면서, 너무 힘들면 스탠딩 뒷자리로 가서 좀 쉬기도 하면서, 담배 땡기면 나가서 한대 피고 오면서, 배고프면 나가서 간식도 좀 사먹고 오면서… 그러면 얼마든지 가능함.
@@dongseokShin이건 가수를 가까이에서 잔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이돌 팬한테는 적용이 안되는 방법이네요. 그런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가수는 대하는 방식이 다른 거라
ㄹㅇㅋㅋㅋ 밴드 좋아하는 사람으로 눈 휘둥그레짐ㅋㅋㅋ 아이돌판은 다를 수도 있죠!
그럼에도 스탠딩에서 반죽음 상태로 나오면 진짜 제대로 즐겼다는 뿌듯함이 있음
오십살에 작년 윤기콘 스탠딩 갔는데 진짜 앞에 큰분이 계시니 안보이더라구용 스탠딩인줄 모르고가서 4시간쯤 서있던
스탠딩 있는동안은 다리가 아프든 몸이 힘들든 공연 끝날때까지 인지 못했는데 공연장 나오자마자 진짜 주저앉음
스탠딩석 공연 3번 가봤는데..
1.순번 빠르게 예매해도 화장실 갔다오면 말짱꽝
2.그로 인해 물을 못마심
3.목은 건조한데 호응하며 소리내서 목이 감
3.장시간 좁은 공간에 서있어 허리며 무릎이며 발바닥이며 다 아픔
4.앞사람이 카메라 들거나 응원봉 흔들면 안보임
5.윗 요인때문에 공연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짐
또 관객들이 계속 안전요원 부르는거보면 사고도 많이 나는 듯..
방탄콘은 스탠딩도 재밌다길래.. 진짜 꼭 가보고 싶어요.. 방탄콘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없던데 얼마나 재밌으면 다음날 앓아누울까요
그래서 혜자 콘서트다 하는 가수들 공연보면 홀도 다 좌석제임.
영상에서 말하는 위험은 이승환콘서트같이 대량팬이 많은 경우
실제로 이승환이 밀지말라고 한적잇음.스탠딩에서 미는 사람 밀면 진짜 위험함.
페스티벌, 콘서트 스텐딩만 5번조진 사람으로 정리해보자면
장. 정말 눈앞에서 볼수있음. 운이 좋다면 신체접촉도 되고, 만약 물 뿌리기등 이벤트를 몸으로 느낄수있어서 여운이 미침
단. 사람들과 부대끼고, 기본 5,6시간은 한번도 못앉고 서있다보니 스텐딩 끝나면 다리 2배 이벤트 즐길수있음. 정말 아킬레스건, 허리 끊어지는 느낌. 가까이 모여있으니 여러사람의 땀이 내 몸에 묻을수있음. 거기에 카메라 가지고온 홈마, 흥분한사람한테 맞을수있음. 명치도 맞아봄. 시야가 랜덤. 100,200번대를 잡아도 잘보이면 정말 잘보이는데 앞에 키큰 사람 2,3명만 있어도 시야가반토막남
근데 스탠딩 다니다가 좌석 한번가면 뭔가 아쉬운 느낌듬....스탠딩의 현장감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또 가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은 거의 의탠딩이라.. 너무감사함..ㅜㅜ
옛날 방탄 팬이엇을때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예매해서 갔는데 그때 스탠딩이 전좌석이어서 넘 편했었음
연예인 가까이 봐도 어차피 니 꺼 안 돼
근데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함.. 진짜 같이 무대를 즐긴단느낌받기 제일좋은게 스탠딩좌석 ㅎㅎ
스탠딩보다 핸드폰 촬영좀 안했으면좋겠다
그냥 즐겨
스탠딩에 있었는데 뒤에 홈마 분들이 갖고 계시는 카메라로 계속 사진만 찍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여러번 카메라로 머리맞았는데 이게 한번씩이 아니라 몇초에 한번씩이여서 눈치를 줘는데 눈치를 못 까셨음 ㅠㅠㅠ
오.. 신기하다 내가 샤이니콘서트만 가봐서 그런가? 샤이니 콘 거의 매번 의탠딩 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스텐딩해서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너무 쾌적해서 난 놀랐는데. 다리도 안 아프고 서로 거리 잘 두고, 응원봉도 머리 위로 높게 안 들고, 키 큰 사람들 오히려 플랫슈즈 신고 와서 다리 구부려주던데 😮
스탠딩 진짜 힘들다고 들었음 사람들이 밀어서 나가는것도 들어오는것도 힘들다고함
콘서트 내내 서있어야해서 다들 멀어도 좌석을 더 선호한다고함
스탠딩 딱 한 번 중2 때 갔는데 허리 나갈 뻔함. 너무 오래 서 있어서 허리가 너무 아팠음. 그거 3일인가? 쨌든 되게 오래갔음. 앞에서 보려고 스탠딩 갔는데 결국 사람 없는 구석진데 가서 봤음. 옆에서 경호원 아저씨가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그냥 딱 허리만 아팠어서 괜찮았고 망돌이라서 콘서트장 작아서 잘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죽어도 좌석으로 감. 난 내가 중2인데도 허리 아파서 고생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모든 콘서트를 스탠딩으로 가서 노는 사람입니다... 스탠딩 진짜 어설프게 가면 혼나는 자리가 맞긴한데 그만큼 장점이 많습니다! 콘서트 2개월전부터 하체운동을 좀 해주시면 충분히 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원리퍼블릭, 콜드플레이 내한 다 스탠딩으로 갑니다...😅
딴 것보다도 폰으로도 ㅈㄴ 가려댐..
지금은 늙어서 스탠딩 안간지 오래되서 어떤지 모르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스탠딩석은 입장 2-3시간 전부터 줄서고 공연1시간 전에 이미 모두 입장하고 입장 마감함 그 이후 입장하면 자기번호대 못들어감 그리고 중간에 화장실도 못가고 뒤에서 계속 사람들이 밀면서 앞으로 나오려고 하고 내 앞 뿐만 아니라 앞앞 혹은 앞앞앞 사람이 키큰 사람이면 걍 시야 폭망임..
올스탠딩이 아니라면 무조건 좌석감
요즘은 대부분 의자 있는 스탠딩으로 바뀌는 추세 아닌가...? 10월달에 콘서트 플로어석 갔었는데 의자 있었어서 멘트할때 앉아서 쉬고 무대할때 일어나서 응원했는데 너무 좋았음..별로 힘들지도 않았고..시야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었는데 2층보단 가까우니까...타켓팅이 어려울 뿐..😿
다 알고 있지만...난 어제 이틀 연속 스탠딩을 예매했는걸...
오래 서있다 보면 스탠딩 콘서트 끝나고 무릎 반대로 접히는 느낌나서 개아품ㅋㅋㅋ
어우 난 10대지만 스탠딩은 못 가겠다 서있으면 다리 겁나 아프고 죽을수도 있고 누가 내 머리를 칠지도 모르는데 십몇만원 내고 가까이서 볼거면 그냥 카메라로 줌해서 보는게 편할듯
슈주는.. 팬들도 나이 먹어서 스탠딩하면 힘들어한다고 스탠딩석도 의자 배치해줌...😂😂😂
스탠딩 존잼임ㅋㅋㅋㅋㅋ
좌석은 진짜 멀리서보는거 말고는 장점이 훨배많음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게 한몫하는 거니께
진짜 스텐딩석은 계속 서있고 다리도 아프고ㅠㅠ잔짜 가까이서 보지만 진짜 무대전체적으로는 못보고 진짜 키가 작다보니 안보이고 뒷,옆사람한테 치이고 응원봉에 맞고 진짜 시간지나면 숨쉬기 힘듬..그래서 무조건 좌석으로..스텐딩석갔다가 몇일 앓어누움...진짜..
대형 콘서트는 스탠딩 앞번호면 공연시작전에 3-4시간 서있어야할수도 있음 ㅋㅋㅋ 공연까지 90분쯤 한다치면 4-5시간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다 와야함
싸이는 무조건 스탠딩으로..!!
스텐딩 경험해본적 있는데
엄청 가까이에서 본거라 좋긴했지만 진짜 힘들긴했음.
근데 여름이 아니라면 괜찮을거 같기도....
난 키랑 덩치 큰 편이라 오히려 스탠딩으로 이득 많이 봄. 예전 트와이스 콘서트 때 스탠딩 맨 앞 줄이었는데 사람머리 한 개 크기 간격 앞에 두고 사나가 쪼그려 앉아서 빵긋 웃어주는데 그 자리에서 유체이탈 할 뻔 했음
락페 스텐딩 앞쪽에 있었었는데 제일 앞분은 힘들어보였는데 한 4,5번째 줄에 있으니까 우리 밴드도 잘보이고 좋았어요 ㅋㅋ
압사가 왜 모자이크 묵음처리될거지
유튜브는 적용 되는 지 모르겠지만 보통 이런 플랫폼에서는 극단적인 단어나 폭력성을 띄는 문구나 사진같은 게 있으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때문에 영상 삭제시키더라고요
스탠딩석 진짜 힘들고 습하고 덥고 땀냄새 나고 그러는데 심지어 다음날에도 힘들어서 집에 누워만 있었는데 콘서트 하는 그 3시간은 진짜 거의 잊고 즐겼습니다 운 좋게 가까운 자리에서 실물 봐서인지 기억에 너무 남았었어요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지만 기회만 있으면 스탠딩 서고 싶더라고요
저도 서봣는데 등치 있어서 피해를 줘서 미안함 어지간한 등치 아니면 못버티더라구요
스텐딩 좌석 둘다갔는데
좌석에 있으면 편하지만 스텐딩처럼 즐길수가없음ㅠㅠㅠ 내 주변은 가수에 대해 잘 모르는지 응원도 안하고 어정쩡하게 박수치기만함 고요그자체라.. 그 이후로 그냥 스텐딩감
키작은거 하나만 문제 아님
예전에 스탠딩갔다가 바로 옆에 땀많고 내몸 3배이상되보이는 여성이있었는데 진짜 내 살에 그 사람 땀 범벅되고 몸이 내가 예상할수 없는 형태로 꺽여있음
내 키가 작은편아님에도 안보임 스탠딩있는 사람 대부분이 여자였고 난 평균키보다 5cm이상 큰 사람인데 진짜 안보임 집갈때 몸보면 어디서 생긴지 모를 멍과 상처가 있음
그리고 좌석에선 분명 덜덜떨정도로 에어컨트는데 스탠딩은 쪄죽는다 좋은게 딱하나밖에 없음
진짜 대학교 축제 때문에 9시간동안 사람 북적한데에 서있었는데 진짜 다리도 아픈데 뒤에서 밀치고 숨 막혀서 뒤지는줄 알았음 콘서트는 훨씬 더하겠지..얼마나 숨 막히고 힘들까...심지어 젤 비싸지 않나..??좀 개소리긴한데 의자 같은거나 각줄마다 가이드라인을 더 놔둬줬으면ㅠㅠ
스탠딩이 재밋긴함
태용이 솔로콘서트때 처음갔는데 무대 얼마 안 하고 바로 쓰러짐
겨울이어도 패딩 무조건 벗고 좀 상태 안 좋다싶으면 욕심내지말고 무조건 뒤로가야함
다이어트 효과 있음!😊
안녕하세요 7월 말 폭염 속 인생 첫 스탠딩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취소표로 급하게잡아서 155주제에 스탠딩화도 없이 갔다가 치렁치렁 드레스에 키가 서장훈같으신 중국언니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여서 입장후 대기 2시간에 콘서트 앵콜 3시간까지 5시간을 넘게 낑겨있었습니다 심지어 입장번호 6nn 번대였는데도 가장 가까이 맨눈으로 봤을 때 손바닥만했고 그 뒤로는 제 신발위에 까치발들고 서서 중국언니의 화질 개좋은 갤럭시 울트라화면만 보고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 있음
진짜..스탠딩은 펜스를 잡는다해도 너무 버거움 서있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뒤에서 사람들이 계속 밀어대니까 죽을맛임
그래서 요즘 의탠딩으로 하던데
진짜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고 나도 콘서트 안다닐땐 잘 몰랐는데 스탠딩에서 쓰러지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저도 첫 콘서트 갔다가 조명 개빡쎈데도 앞사람 얼굴 새하얗게 질려서 뽑혀나가는거 눈앞에서 직관했어요.. 스탠딩 가시는 분들은 꼭 쿨링시트 같은거 몸에 붙히시고 그 위에 쿨링토시 같은거 끼시고 물 조그만거 무조건이랑 달달한 사탕같은거 몇개 챙겨가세요ㅠㅠ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작은 손선풍기도 챙기시면 좋고.. 머리도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어깨 밑으로 내려오면 묶으시는게 좋아요 하나로 무조건 낮게..!
1n년차 아이돌보면 스탠딩vs의탠딩 반반이야ㅋㅋㅋㅋ
나 애니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촌이 아이돌 좋아하거든? 근데 나 사촌 때문에 안좋아하는 콘서트 끌려감;진심 주말 건드리는거 안좋아하는데 특히 토요일에 콘서트 데려가서 진심 개싫었음 내가 앉은곳이 1층이였는데 마지막으로 nct오자마자 사람들이 무대쪽으로 의자 앞으로 계속 댕겨서 불편했음;; 팬분들 제발 좋고 신나시더라도 따른사람한테 폐 끼치지 마세요...
(의사도 없이 간거라 거절할수 없었음 .그 당일날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