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50인 비혼 독거녀에게 아이 낳으라는 말은 뭐죠?ㅠ임신 출산 안해본 40대 후반 돌싱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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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2

  • @Jieun415
    @Jieun415 2 года назад +1

    대청동 산복도로이네요~~~봄이 되면 벚꽃이 풍성한 거리이죠😄맞아요 따슘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세상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옛날 사람들은 1인가구, 혼밥 등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 근처를 정말 잘 아시네요ㅋㅋ 내년 벚꽃 피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 @강종갑-x6f
    @강종갑-x6f 2 года назад

    진실된 좋은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 삶에 위로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 @이소정-v9m
    @이소정-v9m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아주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 @홀치의VLOG
    @홀치의VLOG 2 года назад +20

    나두 오십중반 자식도 있는 독노인이지만 .( 하고픈 말 많지만....생략 )..따슘님은 지금 이대로 인생 즐기면서 쭉 행복하게 사심됩니다요. 한표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아..아직 노인은 아니세요ㅎ
      감사합니다!

  • @mimi-pj1dk
    @mimi-pj1dk Год назад

    요양원에서 일하셨던 분이면 같은 여성일 확률이 95% 이상이고 나이도 50~60줄은 되셨으리라 추측되는데 그분도 악의없이 뭔가 아쉬운 마음에 해준 말이라 생각됩니다. 어짜피 불가능 하시다고 하니 타이밍을 놓치셨네요. 모든 것이 가능했던 30대에 더 욕심을 부렸다면 좋았을텐데요..

  • @g.2004
    @g.20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를 잘 몰랐나보쥬~

  • @goldbird5613
    @goldbird5613 2 года назад +20

    오늘 영상 웃음 터져서 깔깔깔 웃었어요.
    저는 48살 비혼주의 모태솔로녀예요.
    저는 한번도 결혼하고픈 적도 없고 앞으로 남자만나고픈 마음도 없어요.
    너무나 할게 많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아서 여유가 없거든요.
    70살 되면 그때 쉬려고 직장다니며 계속 공부중입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이 지금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세상 신기하네요.
    한의사한테 훈수둘만큼 열심히 사신분이라면 인정하겠네요.

  • @은하수-s4q7i
    @은하수-s4q7i 2 года назад +15

    따슘님 말씀에 백퍼 동감입니다. 다양한 생이 존재하고 다양한 사람이 존재해서 웃습니다. 인생 다 산 육십중반인데요 아쉬움 없는 삶도 없겠지요. 따슘님은 성공한 삶이 확실합니다.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1

      아..저는 성공한 삶은 아니구요ㅜ그냥 한고비를 넘긴 삶입니다.
      그리고 육십중반이면 아직 멀으셧어요..건강하세요!

  • @장경희-h1o
    @장경희-h1o 2 года назад +7

    이상한 사람때문에 에너지 낭비하지마세요~ 따슘님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50넘어보니 자식이든 남편이든 다 남처럼보여요. 인생은 역시나 혼자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드네요. 자신을 잘가꾸어 살아가는 따슘님이 같은 여자로서 멋져보입니다.

  • @따링이
    @따링이 2 года назад +28

    하 진짜 저사람 너무 답답했어요 ㅋㅋㅋㅋ
    저때 같이 싸운 사람인데 ㅋ
    고구마 천개 먹은 기분
    제발 본인 인생들이나 잘 살자 ~~~

    • @하이디-k2m
      @하이디-k2m 2 года назад +2

      저런. 무대뽀 인간이 있어요

  • @토미-m8h
    @토미-m8h 2 года назад +2

    그분 자식이 불쌍하네요.
    부모가 무료 간병인 바라면서 자식을 낳고 키웠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자식낳는게 무슨 보험가입 하는건가요?
    늙어서 내 몸 불편하면 자식이 직장과 가정도 내팽게치고 부모 옆에 딱붙어서 수발들고 똥오줌 치워주는데 당연하다는 마인드...참 이기적인 부모입니다.
    그분 자식들이 불쌍해요... 소중한 생명을 오로지 미래의 본인 이익만을 계산해서 낳으라 하는군요.
    저런 사람치고 부모노릇 잘하는 사람 못봤어요
    채권자 처럼 나중에 뭐 받을 기대만 하지
    내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제대로 양육했는지 이런 반성은 없거든요

  • @UE-LOG
    @UE-LOG 2 года назад +3

    전 이미 아이를 낳은 입장이지만, 참 저런분은 정말 이해가안가요... '당신이 부러워죽겠다 아이낳고 너도 고생해봐라' 하는 걸 아는척하면서 잡지식 펼쳐놓고 말하는거같네요
    기혼이던 미혼이던 따슘님의 생각과 같은사람이 대다수일거라는건 확신합니다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뭐 그런 마음은 아니셨겟지만..
      아이출산하고 키우는거 고생도 되지만 그래도 행복도 함께 잇죠.ㅎ 저도 압니다.
      제 현실은 그렇지 못한데 자꾸 저러셔서 그참에 제 생각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박여포-m6n
    @박여포-m6n 2 года назад +40

    저도 딩크족 약사인데 출산에 대한 견해가 너무 똑같으셔서 놀랐습니다. 매우 공감돼요. 추가로 부모로써의 물질적 정신적 책임감이 없는데 애낳는건 아동학대라 생각되네요

  • @shinydays7
    @shinydays7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공감하고 웃고 갑니다 ^-^
    저도 소풍처럼 잘 왔다가 간다고.. 말하고 싶네요.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이래도 저래도 내인생인데..그냥 흘러가는대로 또 즐겁게 살아가야지요.

  • @미달일기
    @미달일기 2 года назад +6

    아이고 🥲 그 분 ㅋㅋ 고구마열개먹은듯 답답하기도 하다가.. 참 허탈하게 헛웃음이 나오네요😂 따슘님 생각에 완전동감이에요^^
    각자 생긴대로 살아야쥬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 @맛동산-e7i
    @맛동산-e7i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각자의 삶입니다.

  • @gorgeous4806
    @gorgeous4806 2 года назад +3

    안좋은 말은 무시하세요ㅠ
    응원합니다

  • @rn7651
    @rn7651 2 года назад +6

    늘 잘보고 있어요~ 따슘님💗 화는 나지만 ㅜ 누가뭐라든 .. 내가뭐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 그냥 그러려니 하자구요~! 좋은영상 앞으로도 기대합니당~~

  • @정영섭-s4i
    @정영섭-s4i 2 года назад +17

    자식이 돌봐주면 고맙게 생각하면 되고, 안돌봐 준다면 그러려니 하면 되고,,,
    동물의 세게에서 자식이 늙은 부모 안 돌봐준다고 뭐라하는건 인간 밖에 없슴~~~
    그러니 자식에게 너무 강요나 의도적으로 암시는 말아야~~~

  • @인형인-i3r
    @인형인-i3r Год назад

    능력없으면 자식도 남보다 못함

  • @yuna-xo7tg
    @yuna-xo7tg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런말하는사람은 가는데마다 고구마나 먹을사람이네요
    여러가지인생이 존재해도 되는겁니다.
    혼자살면 혼자산다머라하고 이혼하면 이혼햇다머라하고 ..... 자기인생이나 잘살면서 주위를 아름답게 보면 될것을 ...
    따슘님 인생 멋있다고 생각해요 ♡♡♡

  • @지민-t2n
    @지민-t2n Год назад

    무시하세요 ㅋ

  • @돌마나순
    @돌마나순 2 года назад +13

    사회적 고정관념 ᆢ편견ᆢ질린다 정말 질리네요 마흔에 결혼해서 아이없이 50인데 저런 편견 땜에 결혼해서 한 8년 쎄게 힘들다가 지금은 저런 인간들도 초월하고 패싱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은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무자식이 상팔자다!! 우연히 님 영상에 꽂혀 보고 있다가 욱해서 한 글 올립니다 혹시라도 저런 인간들 땜시 열 받지 마셔요 ㅎㅎ 누가 또 술먹네? 맨날 술 먹네? 그런 댓글 썼길래 한 글 갈겨주려다 참았어요ㅎ 님 하고 싶은거 다하시고 응원할게요 ~~♡♡

    • @하이디-k2m
      @하이디-k2m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요 제딸도 딩크족인데
      저는 응원해요.

  • @sumchameuseyo
    @sumchameuseyo 2 года назад +6

    우연히 들어와 봤는데.... 지가 뭔데 애를 낳으라 마라 한답니까? 저는 결혼 4년차이고 저희도 애가 없고 딩크족이라기보다는 건강상의 이유로 안낳고 못낳는건데 그래도 잘만 삽니다. 임신 출산은 어떻게 보면 예민할 수 있는 문제여서 남에게 얘기하는 거 자체가 조심스러운데요.. 아이를 뭐 자신을 돌봐줄 수단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저런 인간들이 꼭 자기 자식들을 소유물로 간주하고 대리만족을 위해 애를 막 굴리고 효를 강요하고 그렇다니까요..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어이가 없네

  • @상한가발굴자
    @상한가발굴자 2 года назад +1

    화이팅!

  • @hhcho1492
    @hhcho1492 2 года назад +8

    자식은 이제 가 아니라 입니다.
    예전에는 노후보장 대비로 자식을 많이 낳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지금 수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양로원에 계신 분들이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안했던 분들일까요?
    본인이 좋아서 낳고, 기르는 동안 행복한 존재.
    자식으로 인해 나중에 노후에 무언가 보장받으려고 하는 시대는 진즉에 지나갔죠.
    장남이 꼭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거나, 결혼하고 나서 며느리에게 효도를 받아야 한다는 개념도 희박해지고 있구요.
    윤석열 대통령도 딩크족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미혼이십니다. 현재 대만 총통도 미혼 여성이고

  • @김리니-f3i
    @김리니-f3i 2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
    칭구네요
    이런저런상황등등
    홧팅이여!!~~

  • @SINsinSINsin.-.
    @SINsinSINsin.-. 2 года назад +4

    별의 별 사람 다 있네요

  • @로우-l5z
    @로우-l5z 2 года назад +1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지만 그럴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강요하는것만큼 폭력적인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더 공고히 자리잡길 바라요.

  • @송명진-h9r
    @송명진-h9r 2 года назад

    멋집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나면 진로을 고민하게 생기게 됩니다...

  • @yjsldls
    @yjsldls 2 года назад +4

    지가 50이 넘어서 자식이 없어서 불임이라 여기서 댓글 싸지르는듯요 저도 29살에 이혼하고 아직입니다 따슘님 응원합니다

  •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 2 года назад +7

    타인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대놓고 말하는 못배운 분들이 여전히 있군요. 본인이 양육비라도 주실껀지. 그런 말은 대꾸할 가치도 없어요. 자식을 보험취급으로 낳는 어른들 끔찍합니다. 이미 충분히 주변분들까지 챙기시면서 잘 살고 계시는데, 이분께 자식 낳으라마라하는 분들은 본인생이나 제대로 사셨으면!

    •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남 참견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의 자식들에겐 소홀하더라구요

  • @이정-g1d
    @이정-g1d 2 года назад +4

    주제 넘게 지가 뭔대 감놔라 배놔라야
    지 인생이나 잘 살것이지…

  • @임세영-k5r
    @임세영-k5r 2 года назад +1

    따슘님~ 항상 응원합니다

  • @DJ-qh1ds
    @DJ-qh1ds 2 года назад +3

    음..능력있으니 그 때쯤이면 시설 좋은 실버타운 가면되죵. 그분 의도가 뭔지 정확치 않지만 자식이란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있으면 또 다른 기쁨이 되기는 합니다만..
    저도 제가 독립적인 부모가 되기를 바란답니다. 같이살아도 혼자살아도 자식이 있어도 없어도 스스로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민민-e2u
    @민민-e2u 2 года назад +7

    그런갑다하세요
    연배가 좀 있으신분이
    생각하신걸 필터없이 말하신듯
    렛잇비

  • @경찰청철창살강철창살
    @경찰청철창살강철창살 2 года назад +3

    ㅋ... 할말 많은데 영상에 제 생각이 다 나와서 생략하겠습니다 ㅋㅋㅋ

  • @kim-jm1rc
    @kim-jm1rc 2 года назад +4

    자식 키우면서 헌신하는 낙도 있고 그 과정에서 좌절도 하면서 극복하고 성취하는 낙도 있겠지만
    꼭 자식을 낳아서 한국인으로서의 인생이라고 말하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사람마다 형편이 다르고 기준이란게 있는데 각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사회가되었음 하네요.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네..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고 있는 듯해요.

  • @홧팅-m4k
    @홧팅-m4k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 댓글때문에 따슘님 기분이 안 좋으셨을 것 같네요ㅠ (토닥토닥)

  • @콩콩콩콩콩-w4r
    @콩콩콩콩콩-w4r 2 года назад +3

    타인의 인생을 그냥 자연스럽게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길 가에 꽃이 자연스럽게 피고 지듯 그냥 그렇게 한 사람의 삶도 바라봐주었으면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남에게 한마디라도 더 하지 않는게 그 사람에대한 배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소팔-x6m
    @소팔-x6m 2 года назад +18

    달나라 가는 시대에 자식이라...
    일하면서 수많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한다. 자식이 있어서 힘든 노인은 봤지만 무자식이라서 힘든 노인은 못 본듯 하네.
    늙으면 동네 사회복지사가 최고 자식이여!

  • @김다린-s1v
    @김다린-s1v 2 года назад +3

    하..듣기만해도 답답하네요.
    스스로의 생.현생만 살기도 바쁜데..

  • @jooriyang3231
    @jooriyang3231 2 года назад +1

    늙고 병들면 자식이 안돌봐요..수많은 요양병원이 뭘 의미하겠나요? 자식들 잘 찾아가지도 않죠 아이를 안낳는 것도 모성애에요

  • @slime77512
    @slime77512 2 года назад +3

    왜 하필 스위스인지 궁금합니다. 오드리 헵번도 말년에 스위스 집에서 살았다고 하네요
    이런말이 있죠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사람 ->정상
    아이를 안가져야 한다는 사람 ->정상
    아이를 꼭 가져야만 한다는 사람 ->비정상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3

      아..스위스가 안락사가 허용된 나라입니다.
      이것과 별개로 나중에 스위스 한달살기 뭐 이런거 해보고 싶은 나라이긴 합니다.
      전에 융프라우 갔을 때 봤던 자연경관이 잊혀지질 않네요ㅋ

  • @saysinong
    @saysinong 2 года назад +1

    따슘님 속상하셨겠네요...자녀를 가진다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가질수 있더라도 처한 상황이 다른데... 막무가내는 아니죠ㅜㅜ 아이를 노후를 위해 필요하다라는건 더더욱 아닌것 같네요. 아이 키우는데 목적이 있나요? 다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고, 할수 있는 서포트를 해주는게 부모아닌가요? 아이에게는 부모로써의 의무가 있는거지, 부모로써의 권리를 찾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리 사랑입니다. 자식들은 사랑으로 키우는거지, 필요로 키우는건 아니죠. 제가 늙고 거동이 힘들어진다고, 아이들에게 저를 의지할 생각은 없네요. 노년은 아내와 벗들과 즐겁게 지내는게 낙일것 같네요.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2

      아..속상한건 아니구요ㅎ대부분의 어르신들 생각이기도 하니까요..부모자식간에 서로 아껴주고 의지하면 좋지요. 압니다 저도ㅋ
      저도 아이 좋아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아이는 축복이라고도 했고, 아이키우는 친구 부럽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또 제 현실에서는 제현실에 맞게 살아가야 하는 거구요..그런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제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새는 혼자 산다고 꼭 혼자는 아닌 거 같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이디-k2m
      @하이디-k2m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성이름-g3y6i
    @성이름-g3y6i 2 года назад +2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은 의무이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것은 의무가 아니에요. 도리일뿐이에요. .병들고 늙어서 챙겨줄사람없어 자식을낳아야한다면 저는 낳기싫어요 . 그 자녀가불쌍해요 ...
    그분이 따슘님 걱정해서 하는 말인건 알겠지만. 그래도미혼(비혼)인 우리는 우리가 더 걱정하고 준비하는데말이에요 ㅎㅎ..

  • @user-x7z0r89m0
    @user-x7z0r89m0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직장동료들이 애를 꼭 낳아야한다는 식으로 말해요. 있는 애도 지금 집에서 내 보낼 나이에 ㅋㅋㅋㅋㅋ 그냥 지금 결혼, 출산보다 남북통일과 세계평화가 더 우선이라고 말하고 웃어 넘기고 있어요.

  • @taomingsun6550
    @taomingsun6550 2 года назад +7

    이미 나이가 있어서 힘든데 왜 낳으라 하시지..
    이해가 불가능...
    그리고 저런식으로 하면 낳고싶어도 안낳을듯 어휴..너무 강요하는거 아닌가
    시대가 변해서 그렇게 막 강요나 이런게 안통하는데

  • @호야-n8k
    @호야-n8k 2 года назад +4

    카톨릭 대학을 나온 저로서도 인생이라는 성찰, 사랑과 봉사에 대한 생각(학부 시절 그토록 듣기 싫었던 필수 교양 수업이 살아가니 그토록 의미 있는 과정이었음) 본인 만의 책을 집필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인생 얘기들이 다 다르니 다양한 창작물들이 만들어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이 짧았던 20대 시절에는 수녀님들과 신부님들이 결혼도 못하고 돈도 못 벌어서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누구보다 더 사회에 희생하고 사랑하시는 분들 이었어요. 각자의 자서전은 다 다르겠지만 연인간의 사랑 만이 사랑의 본질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비혼주의자가 아니에여. 연인간의 사랑을 겪어봐야 다른 사랑의 의미들도 알 수 있을 거에여.)

  • @김정란-n9s
    @김정란-n9s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무시하세요
    몰라서

  • @이상우-r2k
    @이상우-r2k 2 года назад +3

    50이시면 무리입니다
    현실적으로

  • @stop418
    @stop418 2 года назад

    😍

  • @Taepoong007
    @Taepoong007 2 года назад +1

    그딴 자기고집스런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일단 중요한거
    부평에서 양곱창포장하시는 영상에
    댓 달아주세요~감사합니다

  • @admit7662
    @admit7662 2 года назад +1

    음 그런분들도 있잖아요 따슘님
    생각해서 가족에대한 외로움 혹은
    예를들어 노후의대한 막연한 생각들
    그분께서 투박한 말투로 오지랖한게
    아닐까싶어요 분명한건 이채널 보시는
    대부분의 따슘님의 어떠한 보이지않는 외로움도 공감하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차저차 앞뒤편집하고
    생각과는 다소약간다른 주장이
    전체적인 표현력 부족인것 같아요 ...
    우기긴 디따우기시네용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года назад +2

      외로움은 있겠죠.^^
      저렇게만 표현하셔서 억지스러워 보이는 것도 있겠고, 저분 마음도 알겠지만 이런김에 제 생각도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 @admit7662
      @admit7662 2 года назад +1

      @@ddasyum_story 네 따슘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ㅎ
      제가 현실에선 이런저런 댓달 처지는
      아니지만 온라인 유튭안에서는 영상들
      보면서 나름대리 만족하고 눈호강에
      멘탈 휴식도하고 제 생각도 적어보고 참좋네용 ㅎ 따슘님과 모든 일상이야기
      채널은 심적 여유로워지는 곳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당ㅋ.ㅋ

  • @momamo2775
    @momamo2775 2 года назад

    아 이름 킹받네

  • @개꿀연시
    @개꿀연시 2 года назад +8

    나이 50에라도 제발 아이를 낳고싶은 한 분이 박박 우기셨나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