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 별미! 삶은 땅콩!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간식을 먹으려고
땅콩을 아주 조금 수확했어요!
대량 수확이면
뭔가 다른 도구를 활용했을 듯한데,
조금 수확해서
어머님 손이 남아나질 않을 듯하네요🥹🥹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수확한 땅콩을 삶아서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삶은 땅콩은 경상도에서만 먹는 별미라고 하던데!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드시나요?!
삶은 땅콩은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땅콩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처음엔 낯선 식감이지만
한번 드셔보시면 계속해서 손이 가는 간식이랍니다:)
모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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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시스]

경상도에만 있었나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