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unny with Dandelion

해피 버니 위드 단델리온(Happy Bunny with Dandelion)은 일본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유리 히무로(@himuroyuri)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패턴입니다. 한쪽 면은 민들레 꽃, 다른 한쪽 면은 민들레 잎으로 채워진 유리 히무로의 단델리온 디자인에, 키티버니포니의 해피 버니들이 즐겁게 뛰노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면 100%의 직조 원단은 앞뒤가 서로 다른 패턴을 가진 특수한 직조 방식으로 일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턴으로, 양면으로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의 블랑켓과 티 타월, 앞치마, 타이니/미니 호보 백으로 해피 버니 위드 단델리온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유리 히무로는 일본과 핀란드에서 텍스타일을 공부하고 활동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입니다. 텍스타일과 사람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상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대표작인 Snip Snap을 비롯해, 앞면과 뒷면에서 무늬가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Hide and Seek, 보는 각도에 따라 무늬가 변하는 Motion-textile Series 등 유쾌한 텍스타일을 창조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