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5v 와.. 사무관..저는 국가직 9급 공채 시보막 땟고 칼퇴인데..일하기 너무싫고 사람들하고 지내기가 저혼자 너무 불편하고 일하면서 계속 불안합니다. 잘못되면 어쩌나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보지않나 울증약 먹기 시작햏고..어디 가도 25인데 150 보다 벌면 더벌었지..5년차10년차도 월 실수210받던데.. 하... 능력도 안되는데 괜한 자리만 꿰차는 것 같고 하..다른 일 좀 해보고 들어오는건데..싶습니다..다른 일 구해놓고 나가야겠죠.. 주위 인식만 좋지 제 마음은 썩어가네요..
@@타마마-i1t 인수인계 아무것도 못받음 근데 할게 산더미임 민원받는분들은 민원받으면서정신없고 외근잦은직은 나중에 외근갓다오면 왜 서류업무가 이리밀려있냐면서 존나 꼽을 10분간 쏴댐 고개존나숙이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서류작업함 퇴근시간 밤10시 +10시는 평균임 더 하면 더함 그리고 악순환에 반복임 이렇게 정신없는데 성격ㅈ같은 상사만나보셈 진짜 삶의 의욕이떨어짐 참고로 꼰대나 성격ㅈ같은 상사들은 공직에 제일많음
처음부터 공무원은 비인기 직업이였죠. 장기간경기침체로 인해 사기업의 근무조건이 심하게 악화가 되어서 공무원이 빛나 보이는 것일뿐. 공무원이라고 쓰고 공노비라고 읽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무원처럼 근무연수 길고 인원이 많은 큰 조직들은 필연적으로 조직에 숨어서 월급만 받아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공노비로 사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노비문서는 버리는게 쵝오.
SeungYong Lee 읽기따라 직업비하로 보일 구 있지만 적은 의도는 직업비하가 아니라 월급쟁이 그리고 공무원의 현실을 말한 것입니다. 박봉에 민원인 갑질을 당하고 엄무찜처리를 당하는 직업이 힘들지 않은 직업입니까?? 공무원은 일말의 봉사정신이 없으면 버티기 힘든 직업입니다. 사기업은 더 힘들어졌고 공무원은 예전부터 힘들었던 박봉에 갑질당하는 직업이였습니다. 밖에서 보는 사람들한테나 편하게 일하는 사람 처럼 보이는 고생은 고생대로하는 역차별 받는 직업입니다. 글 한번 다시 제대로 읽어보시길.
전 거꾸로 하고싶은거 다 해 보다가...라고 싶은 일만 하니 돈이 잘 벌릴 때는 좋았지만 40줄이 넘어서니 후달리고 중반이 넘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으로는 살아가기가 막막하더라구요. 잘 벌때는 월800이 우스웠지만 안벌릴 때는 정말 안 벌리고 프리랜서의 불안정성에 위기의식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교통사고 나니 한번뿐인 인생 좀 안정적으로 살아볼까해서 공뭔을 중비했읍죠. 운좋게 4개월 반만에 합격을 했는데...공직에 들어와서 단 1주만에 이 조직의 현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전임자가 휴직한 서울 모 주민센터에 배치 받았는데...아는건1도 없는 민원인과 같은 놈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일을 하라네요. 업무분장 표에는 6가지 업무가 나열 됐는데 그 어떤 업무의 인수인계도 없이 업무시키더군요. 뭘좀 가르쳐 달라니 다 모른다고 니가 알아서 하라는식...일행인데 복지직팀에 배속되어 조직의 문화와 인사 그리고 인수인계가 개판인 상병신 조직이란걸 알았습니다. 1주일만에 모든게 파악돼더라구요. 인간들과 조직문화가..각종 행사동원, 수방, 무더위쉼터...쉬는 날에도 주민센터 나와 일하는...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그래도 실업의 고통보단 낫네요. 제갠 진상민원이나 휴일 없는거 괜찮습니다만 개념없는 인사와 병신같은 인수인계는 정말 참을 수 없네요. 첨1주를 지나면서 걍 바로 그만 둬버릴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업무강도는 제가 이전에 월800을 벌때보다 현전히 낮아 그래도 다녀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개인 사업으로 돈 벌기가 너무너무 힘든 나라더라구요~ 어딜가나 다 노예에 준하는 시간을 갖다 바쳐야 겨우 벌어먹을 수 있는 돈을 버는 거 같아요. 그나마 공뭔은 잘리지 않는다는 점을 최대한 살리고 완벽주의를 뒤로하면서 이에 적응하면 할만한 직업인거 같아요. 사기업은 업주가 내 월급을 주는 사람이라 내 생사부가 그에게 달려있지만 공뭔은 과장 팀장이라도 내 월급을 주는 자가 아니어서 어느 정도 버틸 동력은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의원면직하는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사기업 때려칠때 그런 생각을 지속했고 '그리스인조르바'를 읽고 바로 사표를 던졌죠. 3년간 퇴직금으로 잘 놀았지만 실업의 고통른 컸고 재취업은 무지 힘들어 개인사업으로 벌어먹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하고 벌이도 좋았지만..코로나와같은 변수를 만나면 그냥 알거지가 될 확률이 너무 높더라구요. 전 그래서 당분간 좀 버티면서 기회를 엿볼 생각입니다. 의원면직 후 님의 앞길에 건투를 빕니다!
@@sailorkim226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역시 민원부서에 있지만 그래도 주민센터 민원대 업무 보다는 좋습니다. 하지만 공뭔 업무는 본질적으로 굴종의 업무라 되도록이면 사이드잡을 빨리 개발하여 탈출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사이드잡이 궤도에 오를 동안만 다녀볼 생각이에여~~
저는 지방직 공무원 2년 하다가 경력공채로 전입 준비해서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한지 약 1년 되가네요ㅎㅎ 저도 국립대학 경력공채에 합격 했다고 인사팀에 통보할때, 또 일방전출 허가해달라고 요청할때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ㅎㅎㅎ 전날 잠고 안오고... 그리고 2달 넘도록 검토해보겠다하고 확답을 안주더라구요 피말리는 시간이었죠.. 😱😱 안보내주면 구청장실 가서 드러눕겠다는 각오로 인사팀 인사담당자에게 계속 제발 보내달라 부탁(?)하고 언제쯤 허가나나 여쭤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한테 지방직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ㅠㅠㅠ 저는 탈출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주변에 공무원보면 중앙부처 청사에서 근무 하는게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국가직이 더 만족스러운것같아요ㅎㅎㅎ 햄찌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의원면직 했어요~ 절차마다 기분이 묘하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 며칠 전에 저도 공문이 왔는데 정말 싱숭생숭하더라고요.. 저는 신규인데 의원면직을 해서, 저보다 훨씬 더 오래 일 하신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저는 다시 공직생활을 하려 하지만, 햄찌님도 어려운 결정 하신 만큼 나름의 길을 멋지게 걸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이 채 안된 일행공무원입니다. 남들은 저를 너무 좋게보고 과대평가해서 행정부서로 오게되었는데요.. 서무를 맡게되었어요. 6급이 하던 자리를 8급이 하게되었죠. 제일 스트레스가 업무가 계속 바뀌고 멘땅에 헤딩인점이 스트레스네요. 그래서 이 업무도 힘들고 공무원도 안맞아서 면직하려고 합니다. 인사이동나자마자 남들은 오고싶어하는 부서에서 면직하면 상당한 또라이로 보겠죠...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네요... 1년 갓 넘었는데 7급이 하던 서무업무를 맡게됐어요.. 다른건 어찌저찌 물어가며 하겠는데, 기본적으로 행정 잘 모르니깐 무시하는 사람들+ 직급 낮으니 협조 잘 안돼고 무슨 보고는 그렇게 하는지 문서작성에 아주 심혈을 기울이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일반 회사에서 퇴사절차랑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젤 처음 하셔야할 게... 퇴사 결심 하기전에,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뭘 할지 먼저 결정을 하고 퇴사 해야겠죠ㅠㅠ 팀장, 과장님이 좀 많이 섭섭하셨겠네요.. ㅠㅠ (일반회사에서는 인사팀에 먼저 얘기하면, 뒷통수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팀이 뭔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하면서 말이죠...물론, 케바케지만...)
면직 고민 중입니다.. 궁금한 거 여쭤봐도 될까요? 1. 인사팀에 상담 받으러 갈 땐 병가 같는 거 내고 가셨나요? 퇴근하고 가면 늦어서요.. 2. 퇴직은 인사변동이 주로 있는 1,3,7월에만 할 수 있나요? 아님 매달 1일자로 퇴사할 수 있나요? 3. 퇴직 전에 연가와 맞복점수 다 사용하고 가야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햄찌님 안녕하세요 영상보는 내내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메모하면서 말씀해주시니 내용 이해가 너무 잘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공무원이 들어가는 것도 힘드셨을텐데 의원면직이라니...진짜 너무 멋있어요👍🏻👍🏻 저는 올해 졸업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백수...취준생...입니다 ㅎㅎ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앞으로 공직이나 다른 조직에도 들어가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하시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분야쪽으로 생각중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ㅠ 제가 올해 막 졸업을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하지만 꼭 조직에 들어가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햄찌님께서 조직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말씀을 하신게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아직 사회에 발을 들여본 것도 아니라서 만약 조직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될 지 막막하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하핳 ㅠㅠ
차차 좋은말씀 감사해요🙏 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쪽의 기술을 배워볼까 생각중이에요~ 늦은것같기도 하고 쉽지않은 일이기도 하고,, 벌이도 그닥 좋지는 않다고 알고있는데 일단 좋아하는 것을 하고싶었어요ㅎㅎ 다행히 좋아하는게 회사를 들어가야 하는게 아니라(물론 일을 하려면 하나의 작은 조직에 속하긴 하지만) 큰 조직생활을 하지는 않을것같아요. 구체적인건 천천히 영상으로 준비해보려구요! 고민 많으실텐데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해양경찰공무원 의원면직한 입장에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랑 굉장히 비슷하게 의원면직을 하셔서.. 저는 주변에서 만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시 돌아올 생각만 있으면 휴직하라고 했는데 그렇게되면 제가 자리를 하나 잡아먹게 되는거라서 남겨진 사람들한테도 피해주는거 같고 또 다른데 얼마든지 갈 자신도 있고 해서 다시 돌아올 생각 없다고 얘기하고 의원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시간지나고 퇴직한거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지방직 공무원 시험 다시 준비해서 지금은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이고요. 공무원들 의원면직하고나서 후회하고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많거든요.. 만약 지금 퇴사하신 상태가 아니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말씀 드렸을거 같은데 이미 퇴사를 하셨으니 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일 잘되셔서 퇴사를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dodamzzi 후회르 ㄹ하고 다시 공직사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말씀, 생각이 많이 깊으신 분 같아요. 저도 가족 중 한명이 '그 좋은 직장' 때려치고 고생하고 있어서 볼 때마다 복장이 터지는데, 제 가족에게 일어난 일도 다 그만한 일이 일어나서 그런 거다 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위로가 됩니다. 햄찌님은 잘 풀리실 것 같아요. 생각이 바르셔서.
공직이 힘들다고 하지만 힘없는 노조가 있어 그나마 힘이 되어줄수 있는데 힘든 고민은 노조를 통해 상담해 보았으면 좋았을 듯 하네요. 좋은 동료분들도 계셨던듯 한데... 부당한 일, 힘든 점들은 같이 동료분들과 의지해 극복하심이 나았을듯 하고 하시고 싶은일도 같이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준비중 이거든요. ㅡ현직 공무원 올림
안녕하세요. 햄찌님 유튜브 영상을 처음본게 거의 1년전 쯤이었어요. 저도 지방직 공무원으로 다니다가 의원면직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많이 힘들어서 면직을 고민하던시기에 햄찌님께서 올리시는 영상을 보면서 방에서 혼자서 눈물을 닦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처음에 공직에 들어올때만해도 "아 나는 이제 인생 무탈하게 물 흘러가는듯이 살겠구나~" 라고만 철없이 생각했어요. 면직하신거 말씀하시지 않은부분까지 모두 마음깊이 공감가고 이해가갑니다. 일반행정직이 참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업무 스펙트럼이 너무 넓죠. 저는 면직하기 전에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이 공무원을 계속하게되면 대한민국사회에서 그래도 안정적이고 연금도 받고 무난하게 살 수 있고 호봉이 쌓이면 넉넉히 먹고살 수 있는데, 과연 내가 면직하고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컸고 솔직히 지금도 고민을하고 있어요. 햄찌님은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많은 의원면직자 분들이 다시 공무원 시험을 치는경우를 보았는데 저도 웬만하면 다시 조직생활은 안하려고 하거든요.
Lee영자 장문의 댓글과 진심어린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면직 선배님이시군요🙂 일단 앞길을 응원해요 힘든결정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음.. 저는 사실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주변시선이나 부모님 생각에 꿈도 꾸지 않았어요ㅎㅎ 그러다 이렇게 공직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게, 괴로운 생활을 하다보니 내가 행복한게 우선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보려고 해요. 물론 시선이 아직도 걱정은 돼요ㅋㅋ 공무원 그만두고 뭐하는짓이야? 하는 손가락질을 받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자신도 없어요. 그렇지만 전 그냥 제 하루하루 행복에 오늘을 투자하기로 했어요.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인생, 행복하게 살고싶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하고싶은 일은 조직생활은 아니라(작은조직이긴하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돈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불행한 일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는 방패막이 될 수 있으니 돈은 쫓아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세요. 작은 일상 하나하나가 남에게는 혹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에게는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재미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다고 말하는 직장이 나에게도 좋은 직장은 아니죠ㅋㅋㅋ공무원이나 공기업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ㅠㅠ 그런 인식을 깨고 그만둘 수 있는 용기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oh-neul vlog 맞아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직장이 있는걱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아💕
@@dodamzzi 그러면서 인생을 조금씩 알아가죠
공직 조직문화에 치가 떨려서 퇴사하신 듯 하네요
공무원들 신입들 퇴사하는 이유가 대부분 직속 상사나 과장이 일로 갈구며 일이란 핑계대며 줬나게 갈구기때매 백이면 백 다 나감. 사람 잘만나야한다. 잘못만나면 바로 다 나간다. 두번다시 엮이기 싫어서 그냥 좋은 이유 거짓변명 들어 나가는거다.
저의 공직생활이 떠오르네요
생각하면 맘이아프고 그냥 허전하네요
저는 공무원시험3번합격 3번퇴직했읍니다
저같은사람 거의 없겠지요
영상잘봤어요 후회없는 새로운일 꼭이루세요
썰듣고싶습니다 고민중입니다
@@royKIM92 저는 국가직사무관재직했습니다
중요한건
다른일자리 잡아놓고 퇴직해야합니다
(휴직을 써서라도 일자리잡아야함)
그냥 대책없이 나오려면 아주 오랜기간 실업자로 지내도 경제적으로 좋다면 괜찮습니다
@@royKIM92 공무원일은 보직에 따라서
천당과 지옥입니다
@@Right-b5v 와.. 사무관..저는 국가직 9급 공채 시보막 땟고 칼퇴인데..일하기 너무싫고 사람들하고 지내기가 저혼자 너무 불편하고 일하면서 계속 불안합니다. 잘못되면 어쩌나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보지않나 울증약 먹기 시작햏고..어디 가도 25인데 150 보다 벌면 더벌었지..5년차10년차도 월 실수210받던데.. 하... 능력도 안되는데 괜한 자리만 꿰차는 것 같고 하..다른 일 좀 해보고 들어오는건데..싶습니다..다른 일 구해놓고 나가야겠죠.. 주위 인식만 좋지 제 마음은 썩어가네요..
@@royKIM92 저는 사는건 그닥 어렵진않아서
그랬지만 직장은 전쟁터 나오면 지옥이란말이
틀린말아니에요 다니면서 지금 직장일하다보면 환경도 더좋게 바뀔거고 새로운도전꿈도갖고 찾아도보시구요
시간을 길게갖고 이겨내시길
공무원이 힘든다는걸 보니 장난 아닌것 같아요 우울증에 공황장애등 전직 공무원 유튜브분들이 많이 생기는 추세네요
서로 정 이없고 질투시기난무 개인주의 그게 면직자 양산이지요 서로사랑하고 위해주면되는데 비판하고 시기하고
공무원들 신입들 퇴사하는 이유가 대부분 직속 상사나 과장이 일로 갈구며 일이란 핑계대며 줬나게 갈구기때매 백이면 백 다 나감. 사람 잘만나야한다. 잘못만나면 바로 다 나간다. 두번다시 엮이기 싫어서 그냥 좋은 이유 거짓변명 들어 나가는거다.
앞으로 이런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취적이고 용기 있으신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의원면직 심각히 고려중이예요. 목소리며 설명하는걸 들어보니 어디가서도 참 잘할것같아요.
당신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요
6개월차인데 벌써 때리치우고싶어요 일단 시보떼고 1년은 버텨보려는데.. 진짜 공무원 워라밸은 개뿔...ㅜㅜㅜ
한계를 극복하면 신세계가 나타납니다~
전반적 능력 부족 인내력부족 적응힘들어요~
왜 힘드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타마마-i1t 인수인계 아무것도 못받음 근데 할게 산더미임 민원받는분들은 민원받으면서정신없고 외근잦은직은 나중에 외근갓다오면 왜 서류업무가 이리밀려있냐면서 존나 꼽을 10분간 쏴댐 고개존나숙이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서류작업함 퇴근시간 밤10시 +10시는 평균임 더 하면 더함
그리고 악순환에 반복임 이렇게 정신없는데 성격ㅈ같은 상사만나보셈 진짜 삶의 의욕이떨어짐 참고로 꼰대나 성격ㅈ같은 상사들은 공직에 제일많음
@@Uskn1kr2 ㅠㅠㅠ 그 일은 일행직 인가요..?
@@타마마-i1t 일행직은 잘모르겠지만 민원과 꼰대와의 싸움입니다 어디 직렬을 가시든 인수인계 안해줍니다 어.디.를가든요 제가 거의 다물어봣거든요
공직 문화는 들어가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진짜... ㅋㅋ
저는 교육행정이었어요. 지난달에 퇴사한다고 했을때 생각나네요..
한달잘쉬고 다음주 가고싶은 기업 최종면접봅니다. 햄찌님도 부디 행복한 인생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길 바래요 ㅎㅎ 화이팅!!!
무명 와 하고싶은 일에 한발짝이 아니라 거의 다 와가시네요 존경스러워용😭 저도 기운받고 힘내야겠어요ㅎ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교행이었는데 면직했어요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그만두시고 어떤일 하실 계획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Emptiness-l6i 교행 면직이유 여쭤도될까요>??
면직처리기간 며칠 걸리셨나요?
굿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오히려 제가 지금까지 꽉 쥐고 있었던걸 놓을 수 있는 힘을 얻고 갑니다.
이현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당~~😊🙏
와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 멋있습니다!!
델로그 감사합니다🙏
인생이진짜 ㅠㅠ 합격하고자 정말 애쓰셧을텐데 몇년뒤 퇴사하고자 바라게될지 몰랏겟죠,,,ㅠㅠㅠ인생은 어려워용 ㅜ,ㅜ,,
전 사람때문에 의원면직 고민했다가 지금은 사람 좋아서 못 그만두고 있는중입니다 엄청 용기가 있으세여ㅠㅠ
부럽네요. 좋은 분 만나셨네요.
하.. 진짜 하루하루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진짜 힘들게 공부한거 생각하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지만...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햄찌님 지금은 뭐하고 계신가요? ㅜㅜ
궁금하네요
횰라이프님 지금은 면직하셨나요
장수생으로 공부하다가... 겨우 합격했는데 사수때문에 치가 떨려서 이 영상 보고 있네요
어린노무새끼가 심지어 사수면 진짜 넘 짜증..
저도 스트레스와 공직사회에 회의감을 느껴서 전직한 사람입니다.
주위에서 말 많았어요 저도 ㅋㅋ
백마탄아저씨 고생하셨네요ㅠㅠ 쉽지않은길이에요ㅋㅋㅋㅋ
@@dodamzzi 이직생각중인데 어디로 가셨나요 혹시
3천명 미리 축하드려요~~ 전 현직 6년차 7급공무원이에요.
장준현 감사합니다! 현직생활 응원합니당✨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기업 퇴사하면서 비슷한 상황 및 감정들을 겪었어요...ㅎㅎ 항상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ㄴㄴ5
이 과정이 정말 궁금했는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6년차인데 퇴사결정하고 준비중입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Zu Ming 퇴사 응원합니다!🙏
눈물 날거같아요
아.. ㅜㅜ
왜 눈물이나세요?
처음부터 공무원은 비인기 직업이였죠. 장기간경기침체로 인해 사기업의 근무조건이 심하게 악화가 되어서 공무원이 빛나 보이는 것일뿐. 공무원이라고 쓰고 공노비라고 읽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무원처럼 근무연수 길고 인원이 많은 큰 조직들은 필연적으로 조직에 숨어서 월급만 받아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공노비로 사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노비문서는 버리는게 쵝오.
SeungYong Lee 읽기따라 직업비하로 보일 구 있지만 적은 의도는 직업비하가 아니라 월급쟁이 그리고 공무원의 현실을 말한 것입니다. 박봉에 민원인 갑질을 당하고 엄무찜처리를 당하는 직업이 힘들지 않은 직업입니까?? 공무원은 일말의 봉사정신이 없으면 버티기 힘든 직업입니다. 사기업은 더 힘들어졌고 공무원은 예전부터 힘들었던 박봉에 갑질당하는 직업이였습니다. 밖에서 보는 사람들한테나 편하게 일하는 사람 처럼 보이는 고생은 고생대로하는 역차별 받는 직업입니다. 글 한번 다시 제대로 읽어보시길.
박재환 많은걸 꿰뚫고 계시는,,🤭🤭
햄찌놀이터 고생하셧습니다.
박재환 봉사정신이 필요하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아요... 공직생활이나 서비스직은 필수죠 필수...
민 사람상대하는일들은 봉사정신이 필수죠 ㅠㅠ
저도 딱 6개월하고 그만둔다고 말한 상태인데.., 공먼이 체질에 안맞는 사람은 힘들겟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부럽소 의원면직자여
박슈님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항상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을 하는데...용기가 안 생겨서 문제입니다..ㅋㅋㅋ 용기 내서 퇴사한 점 대단하고 부럽네요!
용기있는 선택이시네요!!!
분명 어려운결정이였을꺼에요.
힘들꺼에요. 하지만 우리가 응원할께요.
화이팅하시고 공무원합격한열정과 4년간근무경력이면 무슨일이든 해쳐나갈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장태동 감사합니다😭🙏
공무원을 퇴사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ㅎㅎ
퇴사남버킷리스트 감사합니다😭
교류 갔어도 똑같아요... 공무원은 구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 할겁니다.
공직이 사실 굉장히 힘든 곳입니다.절차가 너무 복잡한 곳이죠. 응원합니다
뭔놈의 절차가 그렇게 많은지
공무원… 번아웃온 상태에서 이 영상 봤는데 참 용기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맘같아서는 정말 때려치우고 싶지만 교류로 우선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기길 바래요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그만두고, 다른회사 준비하려는데요. 다들 정년보장되는데, 왜 그러냐 할 때, 영상보면서 공감도 많이 했어요.
저도 꾸준히 준비하면서 근황알고싶네요. 유튜브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장원중 모든 사람들의 가치가 다 같을수 없으니 각자의 선택을 하며 사는건데 주변에서는 말들이 많죠,,😭 응원합니다!!
아직 일 시작도 안 했지만 퇴사과정 너무 리얼해서 울컥하네요.. 영상 정주행 중인데 저도 그런 주임님들만 만나도 그 자체로 감사할 것 같네요.. 뒷북이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전 거꾸로 하고싶은거 다 해 보다가...라고 싶은 일만 하니 돈이 잘 벌릴 때는 좋았지만 40줄이 넘어서니 후달리고 중반이 넘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으로는 살아가기가 막막하더라구요. 잘 벌때는 월800이 우스웠지만 안벌릴 때는 정말 안 벌리고 프리랜서의 불안정성에 위기의식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교통사고 나니 한번뿐인 인생 좀 안정적으로 살아볼까해서 공뭔을 중비했읍죠. 운좋게 4개월 반만에 합격을 했는데...공직에 들어와서 단 1주만에 이 조직의 현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전임자가 휴직한 서울 모 주민센터에 배치 받았는데...아는건1도 없는 민원인과 같은 놈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일을 하라네요. 업무분장 표에는 6가지 업무가 나열 됐는데 그 어떤 업무의 인수인계도 없이 업무시키더군요. 뭘좀 가르쳐 달라니 다 모른다고 니가 알아서 하라는식...일행인데 복지직팀에 배속되어 조직의 문화와 인사 그리고 인수인계가 개판인 상병신 조직이란걸 알았습니다. 1주일만에 모든게 파악돼더라구요. 인간들과 조직문화가..각종 행사동원, 수방, 무더위쉼터...쉬는 날에도 주민센터 나와 일하는...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그래도 실업의 고통보단 낫네요. 제갠 진상민원이나 휴일 없는거 괜찮습니다만 개념없는 인사와 병신같은 인수인계는 정말 참을 수 없네요. 첨1주를 지나면서 걍 바로 그만 둬버릴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업무강도는 제가 이전에 월800을 벌때보다 현전히 낮아 그래도 다녀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개인 사업으로 돈 벌기가 너무너무 힘든 나라더라구요~
어딜가나 다 노예에 준하는 시간을 갖다 바쳐야 겨우 벌어먹을 수 있는 돈을 버는 거 같아요.
그나마 공뭔은 잘리지 않는다는 점을 최대한 살리고 완벽주의를 뒤로하면서 이에 적응하면 할만한 직업인거 같아요. 사기업은 업주가 내 월급을 주는 사람이라 내 생사부가 그에게 달려있지만 공뭔은 과장 팀장이라도 내 월급을 주는 자가 아니어서 어느 정도 버틸 동력은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의원면직하는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사기업 때려칠때 그런 생각을 지속했고 '그리스인조르바'를 읽고 바로 사표를 던졌죠. 3년간 퇴직금으로 잘 놀았지만 실업의 고통른 컸고 재취업은 무지 힘들어 개인사업으로 벌어먹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하고 벌이도 좋았지만..코로나와같은 변수를 만나면 그냥 알거지가 될 확률이 너무 높더라구요. 전 그래서 당분간 좀 버티면서 기회를 엿볼 생각입니다.
의원면직 후 님의 앞길에 건투를 빕니다!
잘 보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sailorkim226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역시 민원부서에 있지만 그래도 주민센터 민원대 업무 보다는 좋습니다. 하지만 공뭔 업무는 본질적으로 굴종의 업무라 되도록이면 사이드잡을 빨리 개발하여 탈출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사이드잡이 궤도에 오를 동안만 다녀볼 생각이에여~~
지금은 아직 다니시는중인가여 저도 면직 너무 하고 싶은데 ㅠㅠ
@@꼬동땅상어 아직 다닙니다. 시선제라는 좋은 제도가 있더군요. 하루 4시간만 근무하며 다른 길을 찾아보고 있어요..
현재 7개월 째 힘들지만 계속 존버중입니다 ㅎㅎ
퇴직자, 퇴직준비 전현직 공무원분들이 많으시네요.. 궁금했던 사항인데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18년차 공무원이에요.저도 요즘 퇴사하고싶어요.용기에박수를보냅니다
저도 의원면직합니다.
근무한지 며칠 안됐지만 공직은 쳐다도 안 볼겁니다. 힘들어도 기술배울래요.
일하면서 내가 얼마나 공직에 안 맞는지 뒤늦게 깨달았네요.
공무원은 그만 두는 것도 힘들게 만들어놨어요.
죄송한데 저도 의원면직하고 기술 배울까하는데 어떤거 배우실껀지 여쭤봐도 될까여?
저도 3년전에 면직했지만 지금 다시 공시재시만보고 삽니다.
어떤점이 힘드셨나요?남의 일같지 않아서
@@sukmin9088 면직 하신이유가 어캐되시죠ㅡ
@@크으-i4c 직렬파괴, 맘에 안드는 팀분위기, 들어간 직렬의 암울한 현실 3가지가 복합되었죠. 저 그만두고 같은 직렬 선배 3분도1분은 다른데 전출 한분은 재시 그리고 한분은 면직했어요
@@sukmin9088 행정이시셨나요? 이제 다른직렬 준비하시는거?
저도 지금 4년차인데 고민이 너무 많네요.. 근평도 잘안나오고.. 동기들이 워낙많아서 승진도 너무 멀었고..
비밀댓글? 이런게 있다면
가득가득 쓰고싶네요ㅜㅜ
토닥토닥ㅜ 고생하셨어요ㅜ
전 햄찌님이 생각하셨던 그 기로에 와있어요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ㅠ0ㅠ 생각이 많아질수록 본인의 마음의 소리를 먼저 잘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현명한 판단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너무 힘든데 그만두고 나서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어서 버티고 있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이주현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현실적 얘기...
교류 하는 거 아니었어??? 여기서 너무 화가나요 내부 보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인사과...하...
저는 지방직 공무원 2년 하다가 경력공채로 전입 준비해서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한지 약 1년 되가네요ㅎㅎ 저도 국립대학 경력공채에 합격 했다고 인사팀에 통보할때, 또 일방전출 허가해달라고 요청할때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ㅎㅎㅎ 전날 잠고 안오고... 그리고 2달 넘도록 검토해보겠다하고 확답을 안주더라구요 피말리는 시간이었죠.. 😱😱 안보내주면 구청장실 가서 드러눕겠다는 각오로 인사팀 인사담당자에게 계속 제발 보내달라 부탁(?)하고 언제쯤 허가나나 여쭤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한테 지방직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ㅠㅠㅠ 저는 탈출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주변에 공무원보면 중앙부처 청사에서 근무 하는게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국가직이 더 만족스러운것같아요ㅎㅎㅎ 햄찌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Yyysj Kkk 우와 일방전출에 성공하셨다니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하네요ㅠㅠ!!! 지방직은 정말 안맞는 사람에게는 최악인곳인것 같아요,,😭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하시다니 제일 좋은 이야기인것 같아요ㅎㅎ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구독도 감사합니다🙏💕
헉 현직 지방직 일하는데요 ㅠ 국가직음 어떤가요... 요즘 여러가지 잡일때매 넘 힘들어서 국가직도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도 너모 힘들고 그랄까봐 겁이납니다 ㅠㅠ
저도 인사고충 썼는데 행정전화로 일하는 중에 고충 쓴 이유를 묻더라구요... 윗분들 동료들 다 있는데 말이죠... 다들 공무원이 편하다는데 솔직히 저 지금 일년반 있었는데 그만두고싶네요
저는 정수장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1주일에 1~2번은 당직 및 휴일근무를 서야돼서 잠을 못잠에 따라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졸음운전을 해서 사고 날뻔한적도 수두룩하게 많아서 관둘까 고민중인데, 관두고서 뭐해먹고 살지 너무 막막하네요 ㅜㅜ
전직장들은 내가 원해서 들어간 곳이라 괜찮았는데 공무원은 내가 점수맞춰들어가다보니까
정말 별로입니다 원하는직렬도 아니고 박봉에 ㅎㅎ 옮길예정입니다
와 .. 다방면으로 힘든 부분이 많으셨나봅니다..
저도 요즘 같은 생각이라 ..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선택할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발전에 !
강태현 감사합니다😊😊
곰돌이 푸우가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쓰시네요
저도 의원면직 했어요~ 절차마다 기분이 묘하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 며칠 전에 저도 공문이 왔는데 정말 싱숭생숭하더라고요.. 저는 신규인데 의원면직을 해서, 저보다 훨씬 더 오래 일 하신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저는 다시 공직생활을 하려 하지만, 햄찌님도 어려운 결정 하신 만큼 나름의 길을 멋지게 걸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졍이 신규이신데 판단이 빠르셨네요ㅠㅠ 다른 직렬로 준비하시려나봐요😊 저 역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무슨 직렬이셨나요?
갓시보는 절차가 얼마나 걸리셧나요?
저도신규인데 어떠셨어요??
난 인사팀 찾아가서 사직서줬더니 전자결재로 올려야한다고해서 돌아갔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뒤로 휴직....^^;;
어떤일을 하시던지 어떤미래가 펼쳐지던지 허용하면서 가벼운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소요유 라고 하죠.
우리는 이세상이라는 곳에 소풍나온 거에요 ㅎ
최정원 좋은 말이에요 소요유!😊 감사합니다🙏
의원면직하고싶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서류제출후 수리되기까지 3주씩이나걸리나요..? 그동안은 직장에 단하루라도 나가기싫은데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 햄찌님은 어떻게하셧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2년이 채 안된 일행공무원입니다. 남들은 저를 너무 좋게보고 과대평가해서 행정부서로 오게되었는데요.. 서무를 맡게되었어요. 6급이 하던 자리를 8급이 하게되었죠. 제일 스트레스가 업무가 계속 바뀌고 멘땅에 헤딩인점이 스트레스네요. 그래서 이 업무도 힘들고 공무원도 안맞아서 면직하려고 합니다. 인사이동나자마자 남들은 오고싶어하는 부서에서 면직하면 상당한 또라이로 보겠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띠오옹-l8o 계속 하고있네요... 아직도 마음은 그대론데ㅠ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네요... 1년 갓 넘었는데 7급이 하던 서무업무를 맡게됐어요.. 다른건 어찌저찌 물어가며 하겠는데, 기본적으로 행정 잘 모르니깐 무시하는 사람들+ 직급 낮으니 협조 잘 안돼고 무슨 보고는 그렇게 하는지 문서작성에 아주 심혈을 기울이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영상 좋아용 ㅎㅎ잘 봤어요!!
일반 회사에서 퇴사절차랑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젤 처음 하셔야할 게... 퇴사 결심 하기전에,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뭘 할지 먼저 결정을 하고 퇴사 해야겠죠ㅠㅠ
팀장, 과장님이 좀 많이 섭섭하셨겠네요.. ㅠㅠ
(일반회사에서는 인사팀에 먼저 얘기하면, 뒷통수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팀이 뭔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하면서 말이죠...물론, 케바케지만...)
어딜가셔도 잘 되실분이라고 느껴집니다! 화이팅!
퇴직 3년 남긴 현직 행정공무원
후배들 덕에 힐링 해봅니다.
면직 고민 중입니다.. 궁금한 거 여쭤봐도 될까요?
1. 인사팀에 상담 받으러 갈 땐 병가 같는 거 내고 가셨나요? 퇴근하고 가면 늦어서요..
2. 퇴직은 인사변동이 주로 있는 1,3,7월에만 할 수 있나요? 아님 매달 1일자로 퇴사할 수 있나요?
3. 퇴직 전에 연가와 맞복점수 다 사용하고 가야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살아가는데 정답이란건 없음 난 공무원하다가 3d업종으로 전향한 극히 드문 케이스인데 이게 더 적성에는 맞는지 관리자들한테 신임받고 있는중.
혹시 어떤일 하시나요..?
@@임성은-p5b 요즘 언론에서 이슈되는 (과로사문제)택배물류센터에서 일합니다.
ㅠㅠ 힘드시겠네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얼른 제밥벌이를 찾고싶네요 ㅋㅋ ㅠㅠ
@@임성은-p5b 힘내십시오!잘될겁니다. ㅋ 전 요즘 다시 7급준비 슬슬 시작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걸맞는 급수로 가야 좀 안낫겠나싶네요 ㅋ
저도 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고 싶네요.
요새 공무원 왜이리 힘들게 변했나? 차라리 예전에 공무원 생활했던 사람들이 봉잡은듯
예전에는 더 심했지요. 세월이 가면서 좋게 변해간다고 간게 이 정도인거지요.
군대와 마찬가지로 ......
@@hohoon6489 심하긴 뭘 심해 예전엔 개판쳐도 공무원이 갑이고 넘어가는게 많았지만 지금은 행정심판에 소송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송하수 감사합니다!
공무원 입사는 산전수전 다겪고나서 먹고살만한 돈 모으고나서 50세부터 하면 됨..ㅋ
요즘 그만두시는분 유튜브로 많이보네요.ㅎㅎ
목소리는 애기 같은데 30대라는게 안믿어져요~
choe choe 1.2배속 변조입니당😭
글씨가 너무 이뻐요. 쓰시는 패드랑 펜 여쭤봐두 될까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공무원은 사직을 흔하게 하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이런 절차조차 잘 몰랐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용기얻구갑니다!!
혹시 사직 전 챙길거나 확인할게 있을까요??
사직전에는 따로 챙긴건 없었고 공무원생활을 더이상 하지 않으실거라면 사직후에 퇴직금 꼭 신청하세요^^
Cooool! Life is short. Do what u really wanted to do!
잘보고잇습니다. ^^
challenger J 감사합니다:)
햄찌님 안녕하세요 영상보는 내내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메모하면서 말씀해주시니 내용 이해가 너무 잘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공무원이 들어가는 것도 힘드셨을텐데 의원면직이라니...진짜 너무 멋있어요👍🏻👍🏻 저는 올해 졸업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백수...취준생...입니다 ㅎㅎ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앞으로 공직이나 다른 조직에도 들어가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하시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분야쪽으로 생각중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ㅠ 제가 올해 막 졸업을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하지만 꼭 조직에 들어가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햄찌님께서 조직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말씀을 하신게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아직 사회에 발을 들여본 것도 아니라서 만약 조직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될 지 막막하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하핳 ㅠㅠ
차차 좋은말씀 감사해요🙏 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쪽의 기술을 배워볼까 생각중이에요~ 늦은것같기도 하고 쉽지않은 일이기도 하고,, 벌이도 그닥 좋지는 않다고 알고있는데 일단 좋아하는 것을 하고싶었어요ㅎㅎ 다행히 좋아하는게 회사를 들어가야 하는게 아니라(물론 일을 하려면 하나의 작은 조직에 속하긴 하지만) 큰 조직생활을 하지는 않을것같아요. 구체적인건 천천히 영상으로 준비해보려구요! 고민 많으실텐데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필요 서류가 뭐였는지 기억나시나요?
저희 인사팀은 너무 불친절해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해양경찰공무원 의원면직한 입장에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랑 굉장히 비슷하게 의원면직을 하셔서.. 저는 주변에서 만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시 돌아올 생각만 있으면 휴직하라고 했는데 그렇게되면 제가 자리를 하나 잡아먹게 되는거라서 남겨진 사람들한테도 피해주는거 같고 또 다른데 얼마든지 갈 자신도 있고 해서 다시 돌아올 생각 없다고 얘기하고 의원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시간지나고 퇴직한거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지방직 공무원 시험 다시 준비해서 지금은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이고요. 공무원들 의원면직하고나서 후회하고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많거든요.. 만약 지금 퇴사하신 상태가 아니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말씀 드렸을거 같은데 이미 퇴사를 하셨으니 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일 잘되셔서 퇴사를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JUGI 후회도 제가 걷는 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제가 후회를 해서 다시 공직사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직생활 응원할게요!!
@@dodamzzi 후회르 ㄹ하고 다시 공직사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말씀, 생각이 많이 깊으신 분 같아요. 저도 가족 중 한명이 '그 좋은 직장' 때려치고 고생하고 있어서 볼 때마다 복장이 터지는데, 제 가족에게 일어난 일도 다 그만한 일이 일어나서 그런 거다 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위로가 됩니다. 햄찌님은 잘 풀리실 것 같아요. 생각이 바르셔서.
면직처리되기까지 한달동안계속출근하셨나요? 아님 남은연가사용하셨나요?
소중한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그만하는 길로, 누군가에게는 각오하는 길로요... 감사합니다 ! 🍀
aYvya 에이와이 좋은말씀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공직이 힘들다고 하지만
힘없는 노조가 있어 그나마 힘이 되어줄수 있는데 힘든 고민은 노조를 통해 상담해 보았으면 좋았을 듯 하네요.
좋은 동료분들도 계셨던듯 한데...
부당한 일, 힘든 점들은 같이 동료분들과 의지해 극복하심이 나았을듯 하고 하시고 싶은일도 같이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준비중 이거든요.
ㅡ현직 공무원 올림
공기업 재직자인데 저도 언젠간 퇴하고 싶네요..
공기업은 업무강도나 상사스트레스 이런게 확실히 좀 수평적이고 합리적인가요? 공무원은 워낙 "라떼는~" 이런분이 많아서
@@G프로 도찐개찐 입니다
@@ig1252 친구보니까 건보다니는데 실적도 올려야된다그러더라고요 실적도 공기업마다 케바케인가요??
팀장과장이 결재안해줘도, 인사과랑만 면직절차진행하고 과에는 통보만하고 안나가도 될까요?
햄찌님 퇴사를 결심하실 때 정말 많은 힘듦이 있으셨을텐대 용기를 내신것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공무원 생활보다 더 행복만 있으실거예요. 파이팅!!!
이혜안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팀장님 머머리였군요 이모티콘 ㅠ
햄찌님 혹시 공시생일때 공스타그램 하지 않으셨나요?
이거 계속 몇 번 돌려보는데 ㅋㅋㅋㅋㅋㅋ 왜 감정이입 자꾸되는지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3된 신규인데 의원면직하려고 합니다.
사직서제출하고 1달간 업무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개월 차이신가요?
조금더 생각해보세요.
어떤 직렬이신가요?
다른 내용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혹시 최종합격하시고 발령대기기간이 어느정도이셨나욤??
휴학이필요해 당시에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최합 발표가 늦었어요~~ 최합은 12월발표였는데 1월에 바로 출근했어요!
그래도 돈은 무조건 챙겨나오셔야 해요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하고 나오면 억울하잖아요
현직입니다~! 저도 조심스레 퇴직 생각을 하고 있는데 휴직이 가능하다면 6개월정도 휴직을 하고 생각 좀 정리해보고 싶은데요,, 미혼이고 해서 마땅한 휴직 사유가 없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경우 쓸 수 있는..가능한 휴직이 있을까요?
간병휴직 조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국가공무원법 제71조 제2항 제5호)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게시물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패드 종류 알려주실 수 있나요? 메모나 공부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패드 아니고 노트북이에요! 삼성노트북펜입니다 :)
@@dodamzzi 와~ 답글 고마워요. 저도 이렇게 쓰면서 내용정리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는데... 쓰는사람의 능력차이가 많아 걱정되네요.하하~
올해 7월에 7급 진급했는데...퇴직욕 불타는구만 화르르
안녕하세요. 햄찌님 유튜브 영상을 처음본게 거의 1년전 쯤이었어요. 저도 지방직 공무원으로 다니다가 의원면직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많이 힘들어서 면직을 고민하던시기에 햄찌님께서 올리시는 영상을 보면서 방에서 혼자서 눈물을 닦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처음에 공직에 들어올때만해도 "아 나는 이제 인생 무탈하게 물 흘러가는듯이 살겠구나~" 라고만 철없이 생각했어요. 면직하신거 말씀하시지 않은부분까지 모두 마음깊이 공감가고 이해가갑니다. 일반행정직이 참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업무 스펙트럼이 너무 넓죠. 저는 면직하기 전에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이 공무원을 계속하게되면 대한민국사회에서 그래도 안정적이고 연금도 받고 무난하게 살 수 있고 호봉이 쌓이면 넉넉히 먹고살 수 있는데, 과연 내가 면직하고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컸고 솔직히 지금도 고민을하고 있어요. 햄찌님은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많은 의원면직자 분들이 다시 공무원 시험을 치는경우를 보았는데 저도 웬만하면 다시 조직생활은 안하려고 하거든요.
Lee영자 장문의 댓글과 진심어린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면직 선배님이시군요🙂 일단 앞길을 응원해요 힘든결정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음.. 저는 사실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주변시선이나 부모님 생각에 꿈도 꾸지 않았어요ㅎㅎ 그러다 이렇게 공직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게, 괴로운 생활을 하다보니 내가 행복한게 우선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보려고 해요. 물론 시선이 아직도 걱정은 돼요ㅋㅋ 공무원 그만두고 뭐하는짓이야? 하는 손가락질을 받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자신도 없어요. 그렇지만 전 그냥 제 하루하루 행복에 오늘을 투자하기로 했어요.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인생, 행복하게 살고싶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하고싶은 일은 조직생활은 아니라(작은조직이긴하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돈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불행한 일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는 방패막이 될 수 있으니 돈은 쫓아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세요. 작은 일상 하나하나가 남에게는 혹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에게는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재미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행으로 근무중인데, 박봉에다가
개같이 고생해봤자 전문성이 1도 없어서, 전문직 공부 시작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 지난 영상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테블릿 머쓰세요? 갤럭시탭?
캐스퍼 삼성노트북펜입니당!
@@dodamzzi 펜 필기감 만족하시나요?
임용된 지 2주 됏는데..벌써 사직 생각하는 건 오바인가여..
아뇨.그만두려면 빨리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김원일-u6t 왜요?
@@저격수-z3e 적응하셨나여?
적응하셨나요 바로저도사직생각중이거든요
@@빼로롱-m3f 바로요? 그정도로 힘든가요?
팀장님이 너무 당황스럽고
미안해하셨겠다
같은팀 직원들도 자기때문에그런줄알고 마음 아프셨을듯
근데 신원조회가 3주 걸리나요? 만약 다른데 붙어서 2주 후 출근해야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대기업 공기업 가도 똑같아요…
요즘은 뭐하고계세요~? 영상이없네유ㅠ
팀장님께 먼저 말씀 안드리고 바로 인사팀에 연락해도 되나요?
3주요...? 평균적으로 2주 아닌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