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라 낳으라 고만 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낼 것인지 정부와 사회가 함께 진심으로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버려지거나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아이들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정도 되는지, 어떤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지.. 한부모 가정이라도 떳떳하고 맘편하게 양육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전 국가적인 차원의 연구가 절실합니다.
친모를 등록하지말고 친부를 필수 등록하도록 하면 출산시 신고할 사람이 분명 많을텐데요 친부를 지목하면 무조건 혈액검사를 하도록 통지하고 출석하지 않으면 아동유기로 범죄기록 남기구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부모가 아닌 친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않나요 아동의 알권리에는 아버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에구... 나도 그럴뻔 했답니다. 첫애가 아기때..남편이 외박과 도박, 가산탕진의 길로 들어섰을때였죠. 친정엄만 애를 떼어놓고 그만 살라고 했었죠. 일주일동안 밤낮으로 울었죠. 30년 전입니다.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서른살의 나는 어쩌면 팔자를 고칠 수 있었겠죠. 허나, 팔자를 고친들... 내 입에 좋은 거 넣을때, 내 아이가 생각나 가슴이 무너질듯 아픈 세월을 보낼것이고, 내 몸에 좋은 거 걸칠때, 내 아이가 떠올라 가슴을, 그 옷을 뜯어낼거같더라고요. 친정엄마는 부추겼더랬습니다. "이 애가 어디가서 큰 들 니새끼 아니겠니?" 나는 그 때 결심했습니다. 내 인생은 망쪼가 들겠지만, 내 새끼는 내가 지킨다! 그렇게 30년이 흘렀습니다. 결혼은, 그리고 애를 낳은건 내 선택이었고, 그 누구도 나를 등 떠밀지 않았었어요. 오로지 내 선택이었자나요. 그 책임도 내가 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간의 우여곡절은 말해 뭐하겠어요. 예상대로였고, 예상보다 더 힘들었고, 늘 힘에 부쳤습니다만, 인생의 뒤안길에 서있는 지금, 나는 내스스로가 대견하답니다. 힘든 중에도 내 아이는 잘 커줬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있어요. 결핍이 나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매사 감사함을 배운다면 말이죠. 내 아이는 이 엄마를 존경합니다. 아주 깍듯합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나는..늘 미안한 마음에 그렇고, 내 아이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탓을 안 돌리고 덤덤하게 살아온 엄마를 보면서요. 아이탓이라니요! 삶이, 배우자가, 힘들게해도 아이의 잘못은 1도 없는겁니다. 화풀이조차도 하면 안 되는겁니다. 나는..아이때문에 참고 산게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그 말도 틀린게 아니지만 무엇때문이라기보다는 그저..이 작고 소중한 생명체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면 니 인생은?이라는 화두가 떠오르나요? 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데요, 굳이 뛰쳐나가 팔자를 고치는것만이 내인생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를테죠. 나는 아이의 엄마면 된겁니다. 우박이 쏟아지건, 천둥번개가 치던, 거리에 나앉게 생기든..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대안은 늘 있거든요. 솔직히, 중간중간..현타와 자괴감은 생깁디다. 나도 인간인지라.. 상대적 박탈감도 늘 생기고, 나는 뭔가..도 자꾸 돋죠. 나는 이미 어른이었고, 더 어른이 되려 노력한것 같습니다. 늘 일곱살에 멈춰있는 애아빠는것이 분탕질을 쳐도, 어쩌겠어요...내가눈이 없어 선택한것을.. 암튼.. 그렇습니다
출산할때 아빠 등록제를 실시해. 아빠를 지목하면 유전자 검사 하게 하고. 법으로 무조건. 그럼 부모가 키우진 않아도 적어도 아이가 부모가 누군지 정도는 알게 될거고. 엄마 혼자가 아니라 부부의 문제가 되니까 버리거나 살해하는 문제도 좀 줄어들거야. 아빠가 버리고 가도 엄마가 복수 차원에서 아빠를 등록해주면 결국 법의 테두리 안에서 출산하게 되니까 그럼 최소한 죽지는 않겠지
저여자는 죄책감 없는듯..법적 서류 날라 오는 부담 때문에 억지로 나온것이 딱 보이네요.. 몸간수 못해서 어쩔수 없이 버린 자식 이라도 처음 보는 자식 앞에서 죄책감 없이 어쩔수 없이 나온티를 팍~ 버릴거면 건강하게 장애 없이 낳든가..정신적 피해 육체적 피해 버린 아들 한테 보상 하면서 살기 바란다..ㄴ.ㅃ.ㄴ
구역질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자식한테 마치 너때문에 내 인생 망했다라는 식의 죄책감을 부여해서 친생자 관련 소를 철회시키려는... 정말 나쁜 사람이더군요. 제발 남편한테 들켜서 인생 망하길 바랍니다. 민수 홀로 이십년 넘게 견딘 세월 본인도 당해봐야죠. 입에서 쌍욕나와요 ㅁㅊ
민수씨. 때론 모르는게 더 좋은 진실이란것도 있답니다. 민수씨 힘내요. 부모가 내 정체성을 만드는건 아니예요 정체성은 본인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로 만드는거예요. 지금 저 눈물 흘리는 X로인해서 민수씨가 죄책감을 가진다거나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 그게 민수씨의 정체성이 되는거예요. 제발 부디 X 때문에 본인의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19살 밖에 안되었어요. 충분히 빛나는 정체성을 만들 수 있는 나이예요. 먼 훗날 삶이 유복한 민수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민수씨의 인생은 이제 시작이예요.
주제와 좀 다른 이야기지만, 보육원에서 나와 자립하는 청년들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생활비지원 및 교육 그리고 돌봄도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전 한 기관에서 자립청년들 지원한다고 해 기부금납부를 조금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지원금이 가는지,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좀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사립기관말고 국가가 나서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 시급합니다. 진짜 만 18세에 보육원에서 독립하는게 얼마나 막막하고 두렵겠습니까.. 사각지대에 놓인 그들에게 조그만 관심이라도 이 기회에 많은분들이 가지시길... 그리고 제발 초중고부터 피임교육 및 출산과 양육의 책임에 대한 교육도 해야함. 그리고 선진국 대한민국이 이젠 고아수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지 않겠나.
저도 여자이지만, 친모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남자를 선택한것도, 임신 인지 후 임신과 출산을 택한것도 모두 본인의 선택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낳았으면 그에 따른 삶을 살았어야죠. 본인의 선택을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무조건 사회탓, 남탓, 상황탓을 합니다.
보호출산제 자체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애초에 보호출산제가 애기를 버리거나 살해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아기라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든거에요. 일단 너의 정보를비밀로 해줄테니 아기 죽이지 말고 낳으라고.... 다만 이렇게 비밀로 하고 출산을 하면 아이가 나중에 부모의 정보를 알기가 어렵죠.. 왜 너 버리고 간 부모찾냐고 하는데 그건 본능이에요.. 꼭 그 부모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고싶다 이런게 아니고 내가 어느부모한테서 태어났고 어떻게 버려졌고 내 유년시절은 왜이렇게 외로웠나 그 근본을 이해하고 싶은거죠. 슬프네요. 법은 필요했지만 아기가 나중에 컸을때 입장을 고려한 보완은 되어야할거같아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너는 그럴 것이다 단정지어 미리 비난한다면 죄”라 합니다. 미혼모들에게, 여성들에게, “아이에게 이름을 남기라하면 죽일 것이다, 너는 살인자가 될 것이다?“ 살인을 저지른다면 그 살인에 대해 처벌하면 됩니다. 한국 사법부가 고수하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보호출산법은 위배됩니다. 잘못된 법입니다. 아동을 학대하는 법입니다. 국가가 아동학대범 입니다.
이 전에 법이 아이들이 부모를 알 권리에 더 치중해서 입양보내거나 보육원 맡길 때 엄마 신원을 남기게 했어죠. 결과는? 모텔 집 심지어 산속에서 혼자 아기낳고 아무도 모르게 유기하거나 살해…그렇게 죽고 버려지는 아기가 너무 많으니 이 법이 만들어진 겁니다. 차라리 가명ㅇ로라도 엄마들이 안전하게 출산한 후 원하면 안전한 경로를 통해 아기를 보육원에 맡기도록요. 이게 쉽게 아무 생각 없이 만든 법이 아니에요.
뱃속에 30주 아이 품고 있는 엄마에요. 어제 이 방송을 보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사랑을 듬뿍받아 커도 모자를 아이가 부모에게 버려지고 커서 자기가 버려진건지 잃어버린건지 실낱같은 희망 품고 알아보는데 그 알 권리 마저도 박탈시켜버리는 국가라니… 이럴거면 보건소에서 무료낙태술이나 해주던지요.. 태어난 아이는 이 거친세상 어떻게 살아가라는건지 ㅠㅠ
가명이지만 한 민수님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머니가 바뀌시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거 같으니 몸 잘 챙기고 19년을 힘들게 살았으니 보란듯이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있으면 따뜻하게 안아 주고 싶네요. 저는 부모가 있었지만 고아나 다름없이 살았습니다 지금도 상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민수님도 강아지하고 꼭 행복하개 사세요 진심을 다해 진심으로, 진심으로 빕니다🙏
보육시설 아이들 자매결연 맺어서 성인될때까지 후원했었는데 가정에서 조금이라도 자라본 경험을 가진 아이와 아예 영아때 버려져서 영아원에서부터 육아원으로 넘어온 아이는 정서적으로도 큰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영아는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커야하는데ㅠㅠ 요즘 개나 고양이 많이들 키우던데 그 사랑을 육아원이나 영아원에좀 나눠주면 좋겠다는생각...사람이 몸만큰다고 큰게 아닌데,정서적 돌봄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진짜 좋겠어요
눈물이보기도싫다 매정한사람. 아들 한번안아주지.. 아들한테 용서를빌었어야맞다 아들이그간얼마나 눈물흘리고 힘들게 지금까지버텨왔을지. 홀몸으로 세상에 묻혀 사람의 권리랍시며 누리며사는동안 저아들은..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 나쁜사람..정말 나쁜 사람 이번의 만남이 아들에겐 얼마나 또 상처가됐을지..
민수씨 친모 만나는 장면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더이상 못봤어여 ㅠㅠ 본인의 존재를 아무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울어버리는 민수씨를 더이상 볼수가 없었어요 ㅜㅜ 얼마나 외로울까~ 아이 낳으면 뭐하나요. 사랑 받고 보호받지 못한다면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동물은 어느정도 크면 독립을 시킬 수 있지만 인간은 최소한 19년을 돌보아 줘야 독립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 몸만 큰다고 어른인가요? 마음이 채워져야 홀로 살아갈 수 있지.
"당신이 엄마야? 어떻게 엄마가 자식을 버려? 그러고도 당신이 사람이야?" 라고 할까봐.. 엄마를 원망할까봐.. 대표님께서 차안에서 침착한 마음 갖게 해주시는 내용.. 이게 오히려 너무 슬프고 울컥 했습니다. 오늘 하필 어버이날이네요...부모님께 효도합시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모든 희생 감내하신 분입니다.
낙태가 안 되고 한부모 가정이나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에 대한 시선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점에서 전 보호출산제가 낫다고 봅니다. 사람의 알 권리가 중요하지만 그게 무조건 보호해야 할 절대적 권리라고 생각 안해요. 그리고 부모를 알고 만난다고 아이에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 안하고. 이미 버렸는데 다시 만난다고 좋게 끝날까? 괜히 상처만 두 번 받지.
저딴게 엄마라고,,, 민수님 힘드시겠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그냥 지워버리세요. 전 여자로서.. 정말 저 여자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차마 영상을 끝까지 볼 수가 없네요... "잘 지내셨어요?" 라고 도리어 말을 걸어주는 민수님.. 앞으로 행복만 하세요. 그 누구의 몫까지 더요. 저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연결된 사람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인생을 멋지게 잘 꾸리어 나가시길 정말 온 맘으로 응원할게요.. !!
엄마엄마엄마! 모성애가 아이에게 중요한건 알지만, 모성애만 강요하고 책임전가하는 인식들이 엄마에 대한 애증만 키운다. 아빠에게는 애도 증도 없는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책임의 욕구조차 느낄 수 없게끔 만드는 사회적 인식들이 너무 짙다. 양육비 안주는 대다수의 비양육자들이 아빠가 많고, 그에 대한 법과 정책만 봐도 아빠에 대한 책임과 자녀에 대한 권리를 묵인하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아이는 혼자 생기지 않는다. 마녀사냥하듯 엄마에게만 책임전가 조장하는 미디어와 엄마의 중요성만 강조하는 독박육아 등등이 다 사회적 인식의 불평등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 나랏일 하는 분들이 혼외자녀가 있어서 법이 제대로 바뀌지 않는것인지 의구심이 들고. 혼인자녀들과 혼외자녀와의 재산분할 문제 등등.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는 기득권들이 있기에 양육 챡임에 대한 법체계가 변화가 없다고.. 지구상 모든 인간들의 유전자등록이 기본이 된다면. 얼마나 많은 형제자매들이 생길까도 생각하게 된다. 또 모르지.. 코피노들 중에 형제자매가 있을지도. 아이가 버려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고 좋지만 있는 아이들 챡임지는 것부터 하자.
저도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애 셋 낳고 어린 남편은 애 버리고 나가서 총각처럼 살았습니다. 혼자 애 셋을 키우느라 숨가쁘게 살았습니다. 덕분에 50되어 번아웃 오고 무기력증에 허우적 대며 지내지만 지금도 그 때로 돌아가면 또 용기를 내어 내 새끼들 보호막이 되어 줄겁니다. 부부가 둘인건 하나가 미치광이가 되더라도 남은 하나가 부모자리 꼭 지키라고 2인 1조 아니겠습니까. 자기행동에 책임을 져야 어른입니다. 아이낳고 버리고 처녀인척 시집가는 것도, 니 인생 다시 시작하라며 그걸 종용하는 부모들도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인생도 난이도 높은 훌륭한 인생입니다. 남들 눈 속이고 자기 양심 속이고 아이 인생 버리고 자기 인생 그럴싸하게 살아야 자기 인생찾은 건가요? 사회시선이 그래서 맞추려하지 말고 그런 사회를 바꿀 수 있도록 더 당당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되어준 인생에 어찌 실패가 있을 수 있나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지켜낸 것이 성공입니다. 아직도 고아원이 있는 한국사회시스템 고쳐가야 합니다. 버려진 아이가 없도록 아이는 가정에서 자라야 합니다. 위탁가족, 입양가족이 활성화 되도록 사회분위기 바꿔 나가고 어린 생명을 보듬어 키우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존경하는 가치관을 새워 가야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더이상 버려지는 아이가 없도록 어린 소녀의 출산도 존중되도록 인식을 바꾸고 여건이 안되더라도 위탁가정을 이용해서 최소한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 자라야 합니다. 성숙한 어른들의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외삼촌 등 이 많은 호칭들에 눈물이 나도록 서럽게 키우지 말았으면 하네요.
낳으라 낳으라 고만 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낼 것인지
정부와 사회가 함께 진심으로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버려지거나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아이들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정도 되는지, 어떤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지..
한부모 가정이라도 떳떳하고 맘편하게 양육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전 국가적인 차원의 연구가 절실합니다.
백퍼 동감합니다 있는 애들이나 잘 지켰으면…😢
아무리 지원해도 저런경우는 항상 생기지
아프리카나 인도는 살기 좋아서 출산율 높나
미혼모든 미혼부든 아이를 낳은 가정에 생활비 지원을 현실에 맞게 한다면 버려지거나 낙태율이 줄지 않을까요..
출생률도 낮은데..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고 더이상 차별적인 시선은 보내지 않는 성숙한 국민의식을 가져야겠습니다
입양의 혜택이 너무 없다
이 말이 정답이네요
부모라고 계속 말하지만 결국 엄마를 알권리가 중심… 병원에서 애를 낳는 건 여성. 아빠의 권리는 보호되고 엄마의 권리와 아이의 권리만 충돌. 남성들도 전부 DNA등록해서 아빠 찾기 하면 인정.
😮😮😮😮😢😮😮😮😮😮😮😮😮😮😊😮😮😮😢😮😮😮😮😮😮😮😮😢😢😮😮😢😢😢😢😮😮😮😅😅😅😮😮😮😮
프랑스가 그렇게 하고있죠 누가보면 여자혼자 임신하는줄 알겠어요
말에 가시가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쩔 수 있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한국이 맘에 안 들면 나가서 살아야죠.
@@Eggkim1016 왜 바뀔 생각을 안하나요. 저흰 민주주의 국가인데요.
친모를 등록하지말고 친부를 필수 등록하도록 하면 출산시 신고할 사람이 분명 많을텐데요
친부를 지목하면 무조건 혈액검사를 하도록 통지하고 출석하지 않으면 아동유기로 범죄기록 남기구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부모가 아닌 친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않나요
아동의 알권리에는 아버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진짜 멍청한 답글이다 ㅋㅋㅋ
그래도 젊은사람이 참 똑똑하네요.처음에 안만난다고 하다 친생자 확인소송하니 친모가 연락하네 참 나.절대 취하하지 마세요.본인얘기만 하네. 아무것도 안 먹엇다는등 자기가족 알게되는 걱정..
잘살고 있으니 갑자기나타난 아들이 걸림돌이되니 저래 말하는거.
존재 자체를 부정당한 기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ㅠㅠ 부모없는 하늘 아래 힘들게 열심히 잘 자라왔을텐데... 너무 잔인하시네요 엄마..
에구...
나도 그럴뻔 했답니다.
첫애가 아기때..남편이 외박과 도박, 가산탕진의 길로 들어섰을때였죠.
친정엄만 애를 떼어놓고 그만 살라고 했었죠.
일주일동안 밤낮으로 울었죠.
30년 전입니다.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서른살의 나는 어쩌면 팔자를 고칠 수 있었겠죠.
허나,
팔자를 고친들...
내 입에 좋은 거 넣을때, 내 아이가 생각나 가슴이 무너질듯 아픈 세월을 보낼것이고,
내 몸에 좋은 거 걸칠때, 내 아이가 떠올라 가슴을, 그 옷을 뜯어낼거같더라고요.
친정엄마는 부추겼더랬습니다.
"이 애가 어디가서 큰 들 니새끼 아니겠니?"
나는 그 때 결심했습니다.
내 인생은 망쪼가 들겠지만, 내 새끼는 내가 지킨다!
그렇게 30년이 흘렀습니다.
결혼은, 그리고 애를 낳은건 내 선택이었고,
그 누구도 나를 등 떠밀지 않았었어요.
오로지 내 선택이었자나요.
그 책임도 내가 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간의 우여곡절은 말해 뭐하겠어요.
예상대로였고, 예상보다 더 힘들었고, 늘 힘에 부쳤습니다만,
인생의 뒤안길에 서있는 지금,
나는 내스스로가 대견하답니다.
힘든 중에도 내 아이는 잘 커줬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있어요.
결핍이 나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매사 감사함을 배운다면 말이죠.
내 아이는 이 엄마를 존경합니다.
아주 깍듯합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나는..늘 미안한 마음에 그렇고,
내 아이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탓을 안 돌리고 덤덤하게 살아온 엄마를 보면서요.
아이탓이라니요!
삶이, 배우자가, 힘들게해도 아이의 잘못은 1도 없는겁니다.
화풀이조차도 하면 안 되는겁니다.
나는..아이때문에 참고 산게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그 말도 틀린게 아니지만
무엇때문이라기보다는
그저..이 작고 소중한 생명체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면 니 인생은?이라는 화두가 떠오르나요?
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데요,
굳이 뛰쳐나가 팔자를 고치는것만이 내인생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를테죠.
나는 아이의 엄마면 된겁니다.
우박이 쏟아지건, 천둥번개가 치던, 거리에 나앉게 생기든..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대안은 늘 있거든요.
솔직히, 중간중간..현타와 자괴감은 생깁디다.
나도 인간인지라..
상대적 박탈감도 늘 생기고, 나는 뭔가..도 자꾸 돋죠.
나는 이미 어른이었고, 더 어른이 되려 노력한것 같습니다.
늘 일곱살에 멈춰있는 애아빠는것이 분탕질을 쳐도,
어쩌겠어요...내가눈이 없어 선택한것을..
암튼..
그렇습니다
멋진 엄마
멋진 어른
나도 그런 시간들을 보냇기에
그럼에도 그 선택에
후회도 아쉬움도 없고
우리든의 선택에 박수와
칭찬을ㆍ
멋지십니다!
이런분이 부모교육해야하는디...
엄마 너무 멋있어여 ❤ 그간 달려온 긴 인생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인생 축복 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제 얘기를 듣는거
같네요
힘든 세월을 보내고
풍족하지 못한 노후를
보내고 있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떼어놓을수 없는게 자식입니다
댓가를 바란적도 없고
그저 햐루하루
아빠 몫까지 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살았습니다
이번생에서 나의 십자가라 생각합니다
미안하다 한마디 없이 소송 취하해 달라고 하루 굶었다고 징징이라니 …. 며칠 당신 조마조마한 그 마음과 평생 스스로 외로움 견디며 살아온 아들의 마음…. 비교가 되나??
원래 무능(?)한 부모 밑에서 난 아이들은 부모보다 자식이 훨씬 더 성숙해요...ㅠ 속상
아빠는 애 찾아올 걱정 할 필요 없고 책임감도 안 가져도 되고 편하겠다
아빠가 누군지도 모른다는 말 보임? 여러남자랑 관계갖은 잘못은 안보이나봐요 ㅋㅋ 어떤인생인지 훤히 보이네 ㅠ
또라이네.. ㅋㅋ
뭐라는거야?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모르나?
@@K뀨-d3b 여러남자들 잘못은 안보이냐
지자식이 어디서 자라는지 모르고 마구 싸질러 놓은놈들도 천벌 받아야해
@@K뀨-d3b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가 아니라 “헤어지고 임신을 알았다 ”사귀다가 헤어졌다겠죠 ? 그리고 ”모른다“는지금 그사람에 대한 정보가 없다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 라고 보여지는데요
피임이 이렇게 중요하다. X 아이 넘 슬프다. 아이가 태어난게 아이 선택도 아닌데 평생 고통을 주네. 무책임한 어른들...
제시카는 피임 제대로 하나
왜 아들이 되려 엄마를 위로 하나요.... 정말.... 부모가 어떻게 이렇게 까지 이기적일수 있을까요.. 너무 슬프네요....
한 번 안아주지도 않고 자신 걱정만.
제자식인데 어쩜 저리 냉정할까.
엄마라는 인간이 아들이랑 둘이서 얘기하자마자 소송 취하해달라고 하는게 진짜..
나 같으면 얼굴에 물 끼얹어버리고 꺼지라고 말했을거 같다
나같으면 친생자관계 존재확인소를 계속할듯
그러니 버렸겠죠 사람 안변합니다
저것도 어미라고 참..
민수씨--
당신의 정체성은.
당신자신의 존재만으로 가치가
존귀합니다!
누구든 신의 축복으로 생명을
부여받습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피를 나누지 않았더라도.세상엔
당신의 존재의 가치를 기뻐해줄이들이 그득합니다!!
9:18 아들은 19년을 부모없이 살았는데 … 참… 소장 하나에 숨못쉬겠어?
진짜 이기적인 인간임
19년만에 만난 아들 앞에서 그게 할 소린가… 진짜 미친여자.. 외로운 아들 어깨 한 번 안 만져주고 소장얘기를 먼저 꺼내다니.. 저 아들은 지옥을 걸어왔는데.. 이기적이고 악마같은 여자.. 죽을 때까지 고통받으며 살길바란다.
19년만에 만난 아들한테 소송취하하고 남편한테 걸림 안된다니....아이가 너무 안됐네요.모르는 사람인데 내억장이 터지네
버린 사정 보다는 버려진 아들의 아픔 이 너무 무겁다..책임 질수 있는 성인만 자식을 낳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고추를 짤라버리고 잠쥐를 꼬매버렸으면 저런 불쌍한 것들이 나올일도 없었죠...
사는게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안될때가 있어요
버려진 아이들 나라가 잘키워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줬음 좋겠네요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국가에서 마땅히 도와줘되는 법을 만들어야지요
아이가 알 권리
버려진것도 슬픈데 자라서 부모를 알수 없다는것은 아이에게 너무 큰 고통이다
이법은 그걸알고도 시행한거임. 왜냐면 보호출산이라도 안하게 되면 애 방치하고 죽이니까, 부모 연 끊고 살아도 최소 죽이지는 말아라 이거임. 저렇게 태어난 자식들은 애초에 부모찾을 생각하면 안됨
애는 여자 혼자만드는게 아니다
친부도 끝까지 찾아 책임을 지게해야한다
맞아요 그래서 한국여자는 점점 버려질거임
이 험난한세상에... 얼마나 서럽고 험난했을지...ㅠㅠ
출산할때 아빠 등록제를 실시해.
아빠를 지목하면 유전자 검사 하게 하고.
법으로 무조건.
그럼 부모가 키우진 않아도
적어도 아이가 부모가 누군지 정도는 알게 될거고.
엄마 혼자가 아니라 부부의 문제가 되니까
버리거나 살해하는 문제도 좀 줄어들거야.
아빠가 버리고 가도
엄마가 복수 차원에서
아빠를 등록해주면
결국 법의 테두리 안에서 출산하게 되니까
그럼 최소한 죽지는 않겠지
이분 보건복지부.저출산 해결. 관련부처 자리에 앉혀야한다.^^b
그게 가능하겠냐
엄마야..왜 아들한테 죄책감을 떠넘기는거지?
찾아간게 죄인건가. 밥도 못먹어? 뭐가 날라올때마다 벌렁해? 진짜..용서를 빌어도
모자라다..속고 사는 현남편이 불쌍할뿐.
진짜...후
저여자는 죄책감 없는듯..법적 서류 날라 오는 부담 때문에 억지로 나온것이 딱 보이네요.. 몸간수 못해서 어쩔수 없이 버린 자식 이라도 처음 보는 자식 앞에서 죄책감 없이 어쩔수 없이 나온티를 팍~ 버릴거면 건강하게 장애 없이 낳든가..정신적 피해 육체적 피해 버린 아들 한테 보상 하면서 살기 바란다..ㄴ.ㅃ.ㄴ
사람 같지도 않은련임
친아빠는 죄없고?
@@밤하늘-z4n 죄있죠.그새끼도
진짜 나쁜새낀데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자나요..그래도 찾아온 아이인데 내 사정얘기 나중에 하더라도..
내가 원치 않았어도 따뜻한말한마디라도
어려운걸까요..
구역질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자식한테 마치 너때문에 내 인생 망했다라는 식의 죄책감을 부여해서 친생자 관련 소를 철회시키려는... 정말 나쁜 사람이더군요. 제발 남편한테 들켜서 인생 망하길 바랍니다. 민수 홀로 이십년 넘게 견딘 세월 본인도 당해봐야죠. 입에서 쌍욕나와요 ㅁㅊ
사회의 시각도 바껴야할거같아요 애혼자 키우는게 왜 죄가 되어야하나요 응원은 못해줄망정
애 혼자 키우는거 안좋게 생각 안해요. 키울 능력도 없이 낳고 국가한테 책임져 달라고 하는게 문제라 생각 안드나요??
능력이 되면 혼자 키우는것도 괜찬.
보통 미혼모들이 사고로 남겨진 경우도 많지만 남자 볼줄 몰라서 그 책임을 받은거에요 올바른 사람은 애초에 그런여자를 안만납니다
애 혼자 키우겠다는 책임감이라도 있냐, 없으니 버리고 안만나는거 아니냐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저아이들이 잘산다해도 슬퍼요.
시간은 되돌릴수 없고 상처는 평생 가니까요.
그러게요 너무 속상하네요 정말 태어난아이가 너무가여워요
민수씨.
때론 모르는게 더 좋은 진실이란것도 있답니다.
민수씨 힘내요. 부모가 내 정체성을 만드는건 아니예요 정체성은 본인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로 만드는거예요.
지금 저 눈물 흘리는 X로인해서 민수씨가 죄책감을 가진다거나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 그게 민수씨의 정체성이 되는거예요.
제발 부디 X 때문에 본인의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19살 밖에 안되었어요. 충분히 빛나는 정체성을 만들 수 있는 나이예요.
먼 훗날 삶이 유복한 민수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민수씨의 인생은 이제 시작이예요.
주제와 좀 다른 이야기지만, 보육원에서 나와 자립하는 청년들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생활비지원 및 교육 그리고 돌봄도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전 한 기관에서 자립청년들 지원한다고 해 기부금납부를 조금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지원금이 가는지,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좀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사립기관말고 국가가 나서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 시급합니다.
진짜 만 18세에 보육원에서 독립하는게 얼마나 막막하고 두렵겠습니까.. 사각지대에 놓인 그들에게 조그만 관심이라도 이 기회에 많은분들이 가지시길...
그리고 제발 초중고부터 피임교육 및 출산과 양육의 책임에 대한 교육도 해야함.
그리고 선진국 대한민국이 이젠 고아수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지 않겠나.
방송에서 그런 지원들이 있지만 세상을 모르니 다들 사기당한다고 봤어요. 사기만치려고 하지 옳은말은 해주는 어른을 못봤다구요ㅜㅜ
댓글이 친부 얘기 보다 친모에게 더 많은 .. 자체가.. 인식..사회 문제도 큰 몫
저도 여자이지만, 친모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남자를 선택한것도, 임신 인지 후 임신과 출산을 택한것도 모두 본인의 선택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낳았으면 그에 따른 삶을 살았어야죠.
본인의 선택을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무조건 사회탓, 남탓, 상황탓을 합니다.
@@user-vl1yv4iq2b ?? 싸는 놈은 책임 없이 구는건 가만 두고? 그러면 걍 낙태를 합법화 하는게 맞는게 사회는 낙태도 불법이라잖아요. 여성이 누구보다 불리한거 아닌가요?
@@jmm4298애 엄마가 애 아빠가 누군지도 모름 얼마나 이놈 저놈이 싸질러댔는지 ㅋ
@@user-vl1yv4iq2b 우리 사회에서 피임은 주로 남자의 의무인데 친모 탓이 더 크다고? 둘 다 같거나 남자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대체 뭔 정신나간 생각인지9
3개월까지는 낙태합법임. 그런데 그 이후에도 다들 하던데...
지들이피임안하고 싸지르고 아이들이왜 힘들어야하나.
보호출산제 자체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애초에 보호출산제가 애기를 버리거나 살해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아기라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든거에요. 일단 너의 정보를비밀로 해줄테니 아기 죽이지 말고 낳으라고.... 다만 이렇게 비밀로 하고 출산을 하면 아이가 나중에 부모의 정보를 알기가 어렵죠.. 왜 너 버리고 간 부모찾냐고 하는데 그건 본능이에요.. 꼭 그 부모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고싶다 이런게 아니고 내가 어느부모한테서 태어났고 어떻게 버려졌고 내 유년시절은 왜이렇게 외로웠나 그 근본을 이해하고 싶은거죠. 슬프네요. 법은 필요했지만 아기가 나중에 컸을때 입장을 고려한 보완은 되어야할거같아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너는 그럴 것이다 단정지어 미리 비난한다면 죄”라 합니다. 미혼모들에게, 여성들에게, “아이에게 이름을 남기라하면 죽일 것이다, 너는 살인자가 될 것이다?“ 살인을 저지른다면 그 살인에 대해 처벌하면 됩니다. 한국 사법부가 고수하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보호출산법은 위배됩니다. 잘못된 법입니다. 아동을 학대하는 법입니다. 국가가 아동학대범 입니다.
너는그럴것이다.. 가 아니라
그런일이 많기때문에 법을 만든걸겁니다
일어나지 않는일을 일일이 다 헤아릴수없죠
자기일도 아니고요
법쪽에 있다보면 어린산모나 안좋은상황에 내몰린 산모들이 아기를 뱃속에 있을때 수술할 타이밍을 놓치고서는
태어난아이를 해하게 되는일들이 그런범죄들이 많이 일어났어서 일겁니다..
낙태도 가능한주수가 있어요 그주수가 지나면 어쩔수없이 낳아야하고요
임신했다고 초기부터 다들 나임신했네 알지못해요 티비만보시고 헛구역질에 임신인거아는 드라마 많이 보셨을텐대요
그건 픽션이에요
@@iamparent 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iamparent실제로 그런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도입한 법입니다. 보호출산제가 아동학대같은가요? 이거 안하면 아동사망입니다
통계상 1년에 10케이스 정도
이들은 애초에 병원에 가지않고 아이를 낳고
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출생등록의무화와 관계없이 그런일을 벌일 사람들은 이법으로 막을수 없어요
보호 출산제를 할게 아니라
유전자 검사를 의무화해서
생물학적 아버지도 같이 기록해야 합니다
애비는 애를 싸질러놓고 책임도 전혀 안지고 엄마한테만 책임전가하는 한국
어려움속에서도 아이를 끝까지 보호하고 키우는 어머님들 대단하십니다 응원보냅니다
애초부터 도망가는 남자에도 끝까지 책임을지게해야지.
언제쩍 법을 그대로두는건지.
여자도 낳고 도망가면 똑같이 처벌해
태어난 애도 못지키는 국가가 저출산 타령은.
남,녀 아동클때까지 제대로 책임물면 되면서 안하는 이유가뭘까???
뒷부분까지 보다가 펑펑울었어요ㅠ 아이가 보호자와 잘 살아갈수있게 지원해주어야합니다.
내 존재를 아무도 모른다는 말에 소리내서 우는 것...
가슴이 무너지네!
휴~~
안쓰러워 죽겠네요 아드님 그래도 힘내세요
진짜 피임들 잘하시기를 ㅜㅜ
갓다버려놓고 무책임하네 최소한 성인됐을때 본인의 근본은 알게해줘야하는거아닌가? 저래놓고 아이가 사고나서 보상금받을땐 나타나겠지? 뻔뻔한 인간들
존재부정 당하면 어떤기분이려나 상상이 안간다 에휴 저런것도 부모라고 ㅉㅉ 나라면 나 안 찾는 부모는 죽었다 생각하고 살거다 왜 수십년동안 안 찾았을까? 자기 핏줄인데 그 이유는 뻔하지 않나? 친소생자? 이거 소송 안했으면 저 친모 100% 안나완다 무조건
한국법의 문제는 법을 깊이 고민해서 만들지않고 순간순간 만을 모면하기위해 만들어져 항상 20% 부족, 일을 하다가 말아, 쫌 지대로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서 진짜 법을 만들면 어디가 부러지나
법만 그런 것도 아니던데요 뭘
동감합니다. 마음이 들어간 깊은 고민을, 생각을 안 하죠. 그냥 하라니까... 아무 생각없이 모든 일을...
간통폐지는 지들위해서만들었죠 고귀한정치머저리들
그니까요~ 사회각계각층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고 통합해서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국회의원이라고 법만드는 권리 띡 주고 국회의원만 속이거나 로비로 구워삶으면 자본가들 입맛에 유리한 법 눈가리고 아웅하는 법 만들 수 있는 제도
이 전에 법이 아이들이 부모를 알 권리에 더 치중해서 입양보내거나 보육원 맡길 때 엄마 신원을 남기게 했어죠. 결과는? 모텔 집 심지어 산속에서 혼자 아기낳고 아무도 모르게 유기하거나 살해…그렇게 죽고 버려지는 아기가 너무 많으니 이 법이 만들어진 겁니다. 차라리 가명ㅇ로라도 엄마들이 안전하게 출산한 후 원하면 안전한 경로를 통해 아기를 보육원에 맡기도록요. 이게 쉽게 아무 생각 없이 만든 법이 아니에요.
뱃속에 30주 아이 품고 있는 엄마에요.
어제 이 방송을 보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사랑을 듬뿍받아 커도 모자를 아이가 부모에게 버려지고 커서 자기가 버려진건지 잃어버린건지 실낱같은 희망 품고 알아보는데 그 알 권리 마저도 박탈시켜버리는 국가라니… 이럴거면 보건소에서 무료낙태술이나 해주던지요.. 태어난 아이는 이 거친세상 어떻게 살아가라는건지 ㅠㅠ
방관하는 이 사회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낙태는 안되요
불의한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 정부가 필요하다.
아이는 자신이 원해서 이 세상에 온게 아니다
아직 어려서일까
나 버린 친부모 찾아 뭐하게..
그 때도 버렸는데 그 인성 지금은 변했을까
사람 안 변한다
그 인성으로 키워주지않아 고맙다고 해야할걸
부를 어떻하든 끌어들여 책임을 직게해야한다
생물학적 애비를 수사기관에서 찾아내서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가명이지만 한 민수님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머니가 바뀌시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거 같으니 몸 잘 챙기고 19년을 힘들게 살았으니 보란듯이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있으면 따뜻하게 안아 주고 싶네요.
저는 부모가 있었지만 고아나 다름없이 살았습니다
지금도 상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민수님도 강아지하고
꼭 행복하개 사세요
진심을 다해 진심으로, 진심으로 빕니다🙏
미혼모도
잘살수있는
나라였으면
좋겠다
🙏🙏🙏🙏🙏
미혼모나미혼부를지지하는건아닌되그래도이들미혼모미혼부는정말원해서된거는정말아니거든요그래서나라가사회가이들미혼모미혼부들적극적으로도와줘야합니다
미혼모나미혼부님들도똑같은부모고아이들정말잘키울라고엄처노력하고자식들너무사랑합니다저는미혼모미혼부들응원합니다
아이들이병에걸리면유전자를찿아서병도고치고수술이식해야되는데그럼이아이들은죽고병신으로살으라는거지뭐잔인하네
에휴 노답이다😢
임신하기싫으면 피임을해 태어난아기들이불쌍하다
가슴미 미어지네요 이제 두돌 지난 아들 엄맙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권리 어디갔나요..
성인이 되기까지 홀로 험한 세상을 살아준 아이가 낳아준 엄마 보다 더 어른스럽게 느껴져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렇게 이쁜 아이를 두고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위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행복해 질수 있을까요..
보호 출산제를 할 거면 성인 된 아이만 열람할 수 있게 엄마 아빠 지문만 기록해두면 좋겠다. 사진상으로.
그러면 보호 출산제의 의미가 퇴색되지
보호출산제의 의미가 니가 낳아도 낳지 않은것처럼 정보보호 해줄게 인데 그게 정보보호 기간을 정해 버리게 되는거니까
나중에 까발려질거 두려워서 여자들이 낙태하는 선택을 하게 되겠지
어려운 문제임
그정도 안되니 버리는거 아니것소 얼마나 속이 썩엇우면 애를 버리것소
끝까지 어른은 이기적이고 태어난 아이는 그걸 모르지~
보육시설 아이들 자매결연 맺어서 성인될때까지 후원했었는데 가정에서 조금이라도 자라본 경험을 가진 아이와 아예 영아때 버려져서 영아원에서부터 육아원으로 넘어온 아이는 정서적으로도 큰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영아는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커야하는데ㅠㅠ
요즘 개나 고양이 많이들 키우던데 그 사랑을 육아원이나 영아원에좀 나눠주면 좋겠다는생각...사람이 몸만큰다고 큰게 아닌데,정서적 돌봄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진짜 좋겠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소송 취하하지 말고 끝까지 가세요
얼마나 또 많은 마음 슬픈 아이들이
생겨날까요.......
보호출산법은 국가에 의한 아동 학대하는 법입니다.
기본서류 작성은 사실적으로 합시다.
피임을 잘하도록 교육하고(북유럽에선 만22세전까지 피임약 공짜로 줍니다), 싱글맘마 또는 파파가 아이를 혼자 키울수 있는 사회적 제도+분위기를 마련하고, 장애아를 낳아도 걱정없이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먼저 노력해야죠.
닌 잘하고잇나
자식이 물건이냐? 니 멋대로 버리고 너혼자 잘살겠다고 찾아온 자식을 두번 버려?
천벌 받을짓이다
엄마도 무책임한건 맞지만 왜 엄마만 책임안진거에 욕을 먹어야하나요? 친부는요?
아빠가 버렸는데 엄마까지 버리냐는 논리던데 ㅋ
아주머니 최소한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은 하셔야죠
보육원에 맡기고 한번도 안 찾아본건가? 어휴...
민수씨~ 행복하세요 꼭!
상처받지말고 아프지말고
지나간 날은 뒤로 하고
앞만 보고 사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기적이니까 버리죠. 어른이라고 꼭 어른 같지도 않고 지들 즐거워 그짓거리 하다가 애생기니까 남잔 튀고 여잔 버리고
눈물이보기도싫다 매정한사람.
아들 한번안아주지.. 아들한테 용서를빌었어야맞다 아들이그간얼마나 눈물흘리고 힘들게 지금까지버텨왔을지.
홀몸으로 세상에 묻혀 사람의 권리랍시며 누리며사는동안 저아들은..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
나쁜사람..정말 나쁜 사람
이번의 만남이 아들에겐 얼마나 또 상처가됐을지..
소송취하하라고 연락했구만 지힘든거얘기만하네 ..저런게 무슨 가정을 꾸려 짐승만도못해
발정난년이 보이는게 있을까요.
나중에 나이들고 병들고 약해져서 저 아이 찾지않길.. 엄마손 그리운 아이 마음 이용하는일 절대 없길.. 저런엄마 절대 용서말고 뒤돌아보지도 말고 행복만 하길!!!!!!!!
책임안질꺼면 왜 낳았는데 아들 소송 계속해 홧팅
민수씨 친모 만나는 장면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더이상 못봤어여 ㅠㅠ 본인의 존재를 아무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울어버리는 민수씨를 더이상 볼수가 없었어요 ㅜㅜ 얼마나 외로울까~
아이 낳으면 뭐하나요. 사랑 받고 보호받지 못한다면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동물은 어느정도 크면 독립을 시킬 수 있지만 인간은 최소한 19년을 돌보아 줘야 독립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
몸만 큰다고 어른인가요? 마음이 채워져야 홀로 살아갈 수 있지.
애 엄마가 어떤삶을 살았는지 알겠네
철저하게 이기적이다.
보통은 고아원에 맡긴게 미안해서라도
사과하고 한번 안아줄법도한데
소송취하하라고 말하는게 ㅋㅋㅋ참..
내 삶은 소중하고 내가 낳은 아이의
부모없이 힘들게 보낸 19년의 삶은
우습나보다
애아빠가 어떤삶을 살았는지 알겠네
마구 싸질러놓고 다녔구만
유전자 등록도 의무화 해야될거 같음..
낙태보단,, 보호출산제가 아이 생명권을 지키는 방법같긴한데,,
아이가 낳아지길 원했을까요.....
차라리 낙태가 가능한 환경이 더 나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도 낙태가 맞다고 보는데
낙태 반대 빼애액 하는 부류들이 있어서
가능할랑가 모르것슈
진짜 이기적 끝판왕 끝까지 지 가정 파탄날까만 걱정함. 지 아들에 대한 걱정 일도 없음 에라이 천벌 받아라
낳아준 정으로는 부모라 하기 힘들어요
기른정이 더 강하기 때문에
찾을려면 생모가 와서 먼저 찾는게 아니라면 안찾는게 그래서 나아요
아님 상처만 더 깊어져요
그냥 남이라 생각하고 잘 사시길 바래요
잘 크셔서 고맙습니다😊
아가
네 잘못아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길 빌어본다.
나도 찾아보려 노력해봤는데 부질없더라.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빌어본다. 네 행복을.
예수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유년을 강제로 잃어버린 수 많은 입양아들에게 축복이 있길...
9:08 자식을 두번 버리네.. 진짜 일말의 죄책감이 없어요? 본인인생이 어떻게 될까봐 그걱정만 전전긍긍.. 정말 혐오스럽네요.
"당신이 엄마야? 어떻게 엄마가 자식을 버려? 그러고도 당신이 사람이야?"
라고 할까봐.. 엄마를 원망할까봐.. 대표님께서 차안에서 침착한 마음 갖게 해주시는 내용..
이게 오히려 너무 슬프고 울컥 했습니다.
오늘 하필 어버이날이네요...부모님께 효도합시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모든 희생 감내하신 분입니다.
생물학적 엄마죠.
그나마 생물엄마는 보기라도 했지
미생물 아빠는...ㅋㅋㅋ 말을 말죠.
여튼 키우지 않은 자식은 자식이 아닙니다~~
아이 바뀌면 친생부모 찾아 갑디까?
키워준 부모랑 살지.
순간의 쾌락이 누군가의 인생을 축복받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책임 지기 싫으면 책임질 일을 만들지 않는게 현명한거다.
낙태가 안 되고 한부모 가정이나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에 대한 시선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점에서 전 보호출산제가 낫다고 봅니다.
사람의 알 권리가 중요하지만 그게 무조건 보호해야 할 절대적 권리라고 생각 안해요.
그리고 부모를 알고 만난다고 아이에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 안하고. 이미 버렸는데 다시 만난다고 좋게 끝날까? 괜히 상처만 두 번 받지.
어이가 없다
부모가 자식을 버린는것 쉽고
자식이 부모를 찾는것 어렵고
참 자식버린 엄마가 좀 뻔뻔하네요.
서류 보내지 마라는 말이 어떻게 나와요.
싸지르고 잠적한 남자ㅅㄲ는 더 나쁘고요.
저딴게 엄마라고,,, 민수님 힘드시겠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그냥 지워버리세요. 전 여자로서.. 정말 저 여자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차마 영상을 끝까지 볼 수가 없네요... "잘 지내셨어요?" 라고 도리어 말을 걸어주는 민수님.. 앞으로 행복만 하세요. 그 누구의 몫까지 더요. 저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연결된 사람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인생을 멋지게 잘 꾸리어 나가시길 정말 온 맘으로 응원할게요.. !!
아버지는 어디에..?? 싸ㅌ 츙도 밝히길..
보호출산제 반대에 앞서 태어나는 아이도 홀로출산해야 하는 여성도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고 여기에서 빠져있는 남성의 책임에 대한 생각도 해 보아야 할 문제 인거 같습니다.
자기의 인생만 중요하고 자기가 새로 꾸린 가정이 파괴될꺼 그것만 걱정하고 낳은 아들은 그냥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존재이겠지
정말 이기적이다
자기 자식버린죄 분명 천벌받을것 어떤식으로든
지남편이 보면 화를 낼거라고 그거 철회해달라?그럴거면 왜 애초에 이분을 낳으셨는지..그리고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버리고 튀고..내가 저사람이였으면 커피집에서 화를 냈다..버릴거면 왜 낳았는지..내몸 상태가 이런데 알고는 있나..
버린건 엄마인데 찾는건 아들이네요
가정을 꾸린거라면 더 안찾죠
책임감도 없으면 낳지도 말아야지
2:23 1967년도아동보호소. 마리아수녀원앞에5월버리고갔다 고무신신고있었다 기아로보임 시설에기재 써있다 엄마가 불을 냈다. 누런가마니깔고 천막치고 살았다 호롱불키고 냄새가고약 부는 채석장에서 일한걸로기역 큰바닷가인지 칸막이가 처져있는곳에서 작은돌멩이를건지는일 하였다 큰바다에서 음악이 크게흘러나온 노래가 67년도 섬마을 선생님 유행 이항상틀어져 있었고. 귀에익었던지 이노래는 나는잘한다
또한가지는 노세노세젊어서노세
아빠가 잘불렀던걸기역합니다 보육원전전 중학만 나오고 고생고생하고 고등나오고 대학4년졸업 하고 현제 석사과정1학기 공부중입니다. 중간은 넘슬퍼서. 생략 생략******
나는 벽만보면 눈물이. 많이납니다
62세 세월이 이렇케 흘렀습니다. 아. 슬퍼요. 부모만남 현장보면. 늘 눈물을 쏬습니다 기역을 잊을려고 많이 공부합니다 참 복없는 아이로 태어나서 마니 슬퍼요 봉사랑하구 살겠습니다 010. 6252 9491. 지경희
67년도 5~6세에 마리아 수녀원 앞에 버린것임
꼭 이루어질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긴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글이라도안쓰면 내삶은 누가 알겠어요 내가 어찌살았는지. 그냥 슬픔니다@@짱구머리국밥
아이를 기준으로 법이 만들어져야한다
도대체 아이가 뭔 죄냐 평생 가슴에 한을 품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과 원망으로 사는게 제대로 사는거냐
제발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집에만 애가 생겼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엄마엄마엄마! 모성애가 아이에게 중요한건
알지만, 모성애만 강요하고 책임전가하는
인식들이 엄마에 대한 애증만 키운다. 아빠에게는
애도 증도 없는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책임의
욕구조차 느낄 수 없게끔 만드는 사회적 인식들이
너무 짙다.
양육비 안주는 대다수의 비양육자들이 아빠가 많고, 그에 대한 법과 정책만 봐도 아빠에
대한 책임과 자녀에 대한 권리를 묵인하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아이는 혼자 생기지 않는다.
마녀사냥하듯 엄마에게만 책임전가 조장하는
미디어와 엄마의 중요성만 강조하는 독박육아
등등이 다 사회적 인식의 불평등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 나랏일 하는 분들이
혼외자녀가 있어서 법이 제대로 바뀌지 않는것인지 의구심이 들고. 혼인자녀들과 혼외자녀와의 재산분할 문제 등등.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는 기득권들이
있기에 양육 챡임에 대한 법체계가 변화가 없다고..
지구상 모든 인간들의 유전자등록이
기본이 된다면. 얼마나 많은 형제자매들이
생길까도 생각하게 된다. 또 모르지.. 코피노들
중에 형제자매가 있을지도.
아이가 버려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고 좋지만
있는 아이들 챡임지는 것부터 하자.
책임 못질거면 피임이라도 똑바로 하던지. 자식버리고 지혼자 살자고 저렇게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유기되도록 만드는거같아요. 아이가 거의 백이면 백 본인의 뿌리를 찾고싶어하는데, 이 법 또한 아동 중심이 아닌 어른들 중심의 법이네요. 애초에 피임을 잘하든가.. 지우든가 하나는 확실히 해야지..
완벽한 피임도 없고요
낙태는 임신초기만 가능합니다
사람이 사는게 다 평탄했음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계세요. 지금
아이가 죽는것보다 나은 법을 만든건데
지금 아이를 죽이라고 하고 계시네요.
@@sunshinedayyy2024forever태어나지를 않는거죠~ 님 논리대로면 보호출산제가 있으면 낙태는 불법화 해야겠네요
찿지말지
그러게요 상처만 더 받았어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못먹어도 고 가 익자너 잇는대 어덯개 안찾노 임마
보호출산제 뭐 이런 이상한 법을 만들었대..?그럼 아이는 죽을때까지 나는 누구인가? 자기 정체성에 대해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다 죽겠구나..
언론도 웃김 언제는 출산등록제때문에 애들이 버려지고 죽여지고 그런대며 등록이 안된아이는 의료서비스도 못받고 보육원도 못간다드라 그래서 바꿨더니 이젠 또 알권리 이러고있네 알권리랑 생존권중에 뭐가 우선인지 생각을 좀해라 언론에 휘둘리지말고
아빠는 못찾나요 ? 미국처럼 아빠도 찾아서 소송 날려야 하는데 말이죠 출산율 저하 누가 문제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소외계층을 위한 제도도 있었으면 싶네요
민수씨 엄마 진짜 이기적이다. 끝까지 본인 생각만 하네. 민수씨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힘들겠지만 혜택받을수 있는거 다 받고 보란듯이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산등록제의 문제때문에 보호출산제를 도입하는건데 고아원에서 양육되어지는 아이들에 대한 좀더 촘촘한 지원책을 연구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현재 삶을 위해 친아들에게 친생자확인 소송을 취하해달라고 하다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커서 찾아왔는데.. 어떻게 찾지 말라고 할 수 있지; 그러면서 다른 자식들은 키우고.. 어휴 사이코패스들 .. 천벌 받아라.
아효ㅜ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
마음 아프네요..ㅠㅠ 민수씨를 사랑해줄 사람이 꼭 나타날거예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애 셋 낳고 어린 남편은 애 버리고 나가서 총각처럼 살았습니다.
혼자 애 셋을 키우느라 숨가쁘게 살았습니다.
덕분에 50되어 번아웃 오고 무기력증에 허우적 대며 지내지만 지금도 그 때로 돌아가면 또 용기를 내어 내 새끼들 보호막이 되어 줄겁니다.
부부가 둘인건 하나가 미치광이가 되더라도 남은 하나가 부모자리 꼭 지키라고 2인 1조 아니겠습니까.
자기행동에 책임을 져야 어른입니다.
아이낳고 버리고 처녀인척 시집가는 것도, 니 인생 다시 시작하라며 그걸 종용하는 부모들도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인생도 난이도 높은 훌륭한 인생입니다.
남들 눈 속이고 자기 양심 속이고 아이 인생 버리고 자기 인생 그럴싸하게 살아야 자기 인생찾은 건가요?
사회시선이 그래서 맞추려하지 말고
그런 사회를 바꿀 수 있도록 더 당당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되어준 인생에 어찌 실패가 있을 수 있나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지켜낸 것이 성공입니다.
아직도 고아원이 있는 한국사회시스템 고쳐가야 합니다.
버려진 아이가 없도록 아이는 가정에서 자라야 합니다.
위탁가족, 입양가족이 활성화 되도록 사회분위기 바꿔 나가고
어린 생명을 보듬어 키우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존경하는 가치관을 새워 가야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더이상 버려지는 아이가 없도록
어린 소녀의 출산도 존중되도록 인식을 바꾸고 여건이 안되더라도 위탁가정을 이용해서
최소한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 자라야 합니다.
성숙한 어른들의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외삼촌 등 이 많은 호칭들에 눈물이 나도록 서럽게 키우지 말았으면 하네요.
더 많은 고민과 수정이 반드시 필요한 법이네요.
시행 전에 브레이크 제대로 걸고 수정하기를!
PD수첩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