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독후감 및 영어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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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All hands 설명 에피소드: • [영어회화] All Hands On De...
안녕하세요! 브라운입니다.
제가 2020년 하반기에 읽은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중에서 영어배우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것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짧게 말해 boys in the boat 입니다)
저는 누가 무슨 책 읽는지 얘기해주고, 좋은 책 추천해주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분을 위해서 별거 안읽었지만 한번 정리했습니다 :)
![유시민 작가가 알려주는 독후감 잘쓰는법 : 더 나은 글쓰기 [써드림 첨삭소]](http://i.ytimg.com/vi/mdb3mKDj1uY/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감사해요 브라운님❤️
너무 멋지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난하반기부터 영어북클럽에 들어가서 원서추천 필요했는데 감사해요. 상반기 영상까지 보고 네권 골랐네요. ^^
오 북클럽!!! 정말 좋네요!!! 북클럽에서 반응이 어땠는지...북클럽에서 어떤 책 읽으시는지 자주 공유해주세요~~:)
거친 표현들이 정겹게 들렸습니다^^
책 이야기 재밌게 들었어요 :-)
똑똑이가 되어보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브라운님!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바라요!!!
책 리뷰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
올해도 저도 책 좀 읽어야 겠군요
Good
브라운님, 영상 재밌고 감사하게 봤어요😍 브라운님은 어떻게 독서할 시간을 찾고 만드시는지, 루틴이 있으신지 문득 궁금해 졌어요! 히히 올 한 해도 다정한 남편분과 가족분들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셔요!
저는 큰 루틴은 없지만, 항상 자기전에 30분은 책 읽고 자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최근엔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해서 단순노동할 때는 항상 들으려고 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ownenglish4975 캬아아 감사합니다!!🙏🏻🙏🏻
19권이면 fair enough하지 않을까 싶어요 브라운님 독서 성향 감안하면 책 두깨, 장르 다양하게 읽으셨을텐데 역시나 예상대로 PICKS들이 :D 일부는 Holy Bible수준으로 두껍네요 역사책 덕후 보스 얘기에서 기억났는데 npr라디오 듣다보니, 미국 대졸자 초봉서 미국사 전공이 리버럴 아츠 전공 중 가장 높았던 것 기억나요 물론 모든 전공 다 통틀어 가장 초봉이 높았던 것은 Petroleum engineering였는데 이제는 machine learning등 AI, Data science, 전기차, 공장자동화 등 산업로봇 전문가 등으로 바뀌지 않았을지;; 포기한 3권의 책들(dead-end or super boring books of the year?)은 어떤 책들 뭔지 궁금했는데 뭐 이해할만한 책들이네요, 영혼없는 미화 일색의 회사 흥보프로슈어 삘 나는 자서전, 레이달리오 책;;; 그의 책은 왠지 대학 신입생들에게 잘 맞을 것 같다는 , 그나져나 레이 달리오가 작년 투자 손실도 작지 않았고 최근에 아들도 사고로 잃고 불운 겹치네요;; 소개해주신 책 중에는 디즈니 CEO 책이 가장 떙기는데 그가 속한 업종은 워커홀릭보다 더 중요한게 운, 타고난 감, 트랜드/시대정신을 읽는 인사이트 즉 working long hour한다고 나오는 것은 아닌듯 싶네요 , 난민 사태 이후 유럽의 미래는 뭐 북, 서유럽이 지고, 폴란드 등 중부유럽(=동유럽, 참고로 동유럽은 냉전사고에 입각한 멸칭이라고 하더군요 현지인 왈)이 서유럽에 빼앗긴 자국 인재들이 복귀하고, 유럽의 적통 후계자로 등극 이래저래 흥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p
P.S: 버틀랜드 러셀 책도 좋지만 시민권 취득하셨으니 법적으로 입후보할 수 있는 7년 뒤 선거 나갈 수 있게 미리 차근차근 ground work 준비 어떨지? ;p Why not try your luck in politics perha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주변에 요즘들어 저를 정치계로 미는 사람이 많았는데 한명 추가하네요ㅋㅋㅋㅋ 오 중부유럽에 대해선 처음 알았네요 - 이제 미국은 슬슬 저물어가고 중국이 새로운 hegemony가 되어가는게 요즘엔 눈에 훤히 보이는데, 비슷하게 유럽내에서의 hegemony는 어떻게 될지 진짜 중부유럽이 유럽을 장악할 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책 읽으신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용!
개같은 세상.. 피 토하는 음악..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