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10년동안 테니스줄을 매고있습니다. 주변에 코치들과 national ranking 있는 junior player 들 라켓들도 많이 매고 추천도하고요. 제가볼때는 양상국님은 하이브리드가 좋을것같네요. 메인줄은 luxilon같은 폴리로메고 크로스는 부드럽고 신축성있는 multifilament 줄로 매보세요. 그러면 콘트롤과 파워를 정당히 배합할수있서요. 물론 텐션결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탠션은 높을수로 파워는 줄고 대신 콘트롤이 올라갑니다.
@NF G 프로들도 같은줄을 씁니다. 10년전부터 폴리(polyester)줄이 대세입니다. 폴리는 단점이 빨리 늘어나는것인데 프로들은 자주 줄을 갈기때문에 그단점에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거의 모든 탑프로들은 연습할때나 게임할때나 싱싱한 새줄로 모든 라켓에 매고 끝나면 바로 다 잘라버립니다. 작년 US open 대회 2주동안 stringer 들이 줄을 무려 4,408번 메었다고 합니다
알루파워보다 줄의 강성(stiffness)이 매우 높지만 실제 써보면 알루보다 부드럽고 공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루파워는 때리는 강타위주 하드히터에 적합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지도자분들이 4G를 많이 쓰더군요 우리 부부도 4G 매니아입니다 럭실론 줄이 고가에 속해서 1롤을 사다가 자가 스트링하고 있지요 한번 써보세요 텐션로스가 적은 스트링으론 최고 입니다
집에 머신기가 있고 스트링도 20~30개 정도 되는데 이름은 잘 모르네요ㅋ 남표니가 어제도 줄 하나 새로 사서 밤에 매고 오늘 써보러 운동나갔어요 이름이 넘 어려워요ㅋㅋㅋ 전 한번 써보고 괜찮으면 그거 계속맵니다 얼마전엔 우크라이나서 만든 줄 매고 욜심히 반전운동에 간접동참했어요 ㅋㅋㅋ 알루파워랑 알루파워러프는 아네요 나이든 사람 ~~ㅋㅋㅋ
Alu power 같은 poly줄은 초보자에게 힘든 줄 아닌지. 더구나 많은 poly는 텐션이 몇일이면 많이 느슨해져서 갖고있던 장점들을 잃기 때문에 줄을 자주 맡기지 못하는 초보자에게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프로나 중상급자 동호인은 못해도 매달 2-3번 poly줄은 바꿔야함. 줄을 자주 새로 하지 못하기도 하고, 스핀보다는 파워가 필요하기 때문에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는 multi filament가 더 좋을 수 있음 (multi, soft poly, 등등). 또 poly는 스윙스피드가 빨라야 장점이 사는데, 초보는 힘들 듯. 하이브리드도 잘 고르면 초보자들에게 좋은 스트링 조합을 찾을 수 있음 스핀은 각이 있고 없고만이 아니라, 스트링의 파워가 적으면 더 빠른 스윙을 해도 공이 나가지 않으면서 스핀을 더 줄 수 있기도하고, 줄의 각/모양 만큼이나 줄간의 마찰력 (줄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힘), 줄과 공의 마찰력(줄 코팅), 줄의 두께 (gauge) 등등이 스핀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죠. 물론 하이브리드의 경우 특정줄과 특정줄 간의 고유의 상호작용이 각각 있어서 위의 요소들만 고려할 수는 없어요 (natural gut main, poly cross가 그 예죠). 그리고 중고로 10-20만원대의 stringing machine을 사서 직접 줄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tennis warehouse의 tennis university 가면 시중 대부분의 줄의 특성을 항목별 검색/분류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줄은 최종적으로 직접 써봐야 자신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음.
상국님이 오프닝멘트때 굳이 복장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으면 몰랐을텐데도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셨네요. 저는 사과하신 것에 대해 잘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트링 관리에 대해 저도 차에 라켓을 두는 일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스트링 관리에 신경쓰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정은 언니 인간 세르지오 타키니 😆ㅋㅋ
2:21 상국 오빠 발언 ㅇ0ㅇ!!
2:34 정은 코치님 라켓&스트링 정보🎾👍
저는 미국에서 10년동안 테니스줄을 매고있습니다. 주변에 코치들과 national ranking 있는 junior player 들 라켓들도 많이 매고 추천도하고요. 제가볼때는 양상국님은 하이브리드가 좋을것같네요. 메인줄은 luxilon같은 폴리로메고 크로스는 부드럽고 신축성있는 multifilament 줄로 매보세요. 그러면 콘트롤과 파워를 정당히 배합할수있서요. 물론 텐션결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탠션은 높을수로 파워는 줄고 대신 콘트롤이 올라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용
@NF G 프로들도 같은줄을 씁니다. 10년전부터 폴리(polyester)줄이 대세입니다. 폴리는 단점이 빨리 늘어나는것인데 프로들은 자주 줄을 갈기때문에 그단점에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거의 모든 탑프로들은 연습할때나 게임할때나 싱싱한 새줄로 모든 라켓에 매고 끝나면 바로 다 잘라버립니다. 작년 US open 대회 2주동안 stringer 들이 줄을 무려 4,408번 메었다고 합니다
@NF G 아. 그런건 아닐꺼구요. 아마 NF G 분의 swing 속도가 빨리서 그줄을 추천할거라 생각합니다. 줄의 종류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의 맞는 tension 이니 여러 tension 으로 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나도 남코치님 스트링으로~ 휘리릭~ 바꾸아징~
저도 285 에 텐션은 하나 48 다른 하난 50인데...저한텐 50이 묵직한게 맞는거 같아요. 이 영상은 다시 보고 공불 해얄거 같아요...잘 못알아 들어서...
도움되는 말 잘 듣고 갑니당~ 휘리릭~~~
이제는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10년째 바볼라 프로허리케인투어만 씁니다. 텐션 유지력이 좋은 느낌이라서…
굿
스트링머신은 사고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거 찾아가는 그 과정이 매우 즐거워요. 텐션도 찾아야하고, 스트링 종류도 찾아야하고, 하이브리드로도 써보고 해야하니깐요.
전 후회했어요ㅜ 넘 힘들어서 ㅜ 스트링은 스트링어에게 맡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평생 스포츠로 간다면 필수라고 봐야 되겠죠~~ 스트링 금액과 상관 없이 본인 스타일에 맞는 스트링을 찾기가 수훨하기도 하구요~~
스트링머신 소개좀 부탁합니다 알리바바에서 구입했나요? 자동인가요 아니면 수동인가요? 가격은 얼마정도
포티러브 애청자입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남코치님 너무 볼매에 귀여우셔요~ 테니스 복귀한지 얼마안되지만 한국 가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쉽지않은 스트링 선택ㅜ 잘봤습니다👍👍
👍👍
스트링은 매번 쓰던것만 쓰게됨 다른걸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각줄은 브드럽기 보다는 딱딱하고 잘 안나가지 않나요?
남정은은 사랑입니다~♡
와우 테여신 남코치님 쓰시는 4 g 써봐야 겟네요 알루파워쓰고 있는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드네요 4g는 부드러운편인가요??
스핀이 잘 감긴다고 하더라고요
알루파워보다 줄의 강성(stiffness)이 매우 높지만 실제 써보면 알루보다 부드럽고 공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루파워는 때리는 강타위주 하드히터에 적합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지도자분들이 4G를 많이 쓰더군요
우리 부부도 4G 매니아입니다
럭실론 줄이 고가에 속해서 1롤을 사다가 자가 스트링하고 있지요
한번 써보세요 텐션로스가 적은 스트링으론 최고 입니다
집에 머신기가 있고 스트링도 20~30개 정도 되는데 이름은 잘 모르네요ㅋ
남표니가 어제도 줄 하나 새로 사서 밤에 매고 오늘 써보러 운동나갔어요
이름이 넘 어려워요ㅋㅋㅋ
전 한번 써보고 괜찮으면 그거 계속맵니다
얼마전엔 우크라이나서 만든 줄 매고 욜심히 반전운동에 간접동참했어요 ㅋㅋㅋ
알루파워랑 알루파워러프는 아네요
나이든 사람 ~~ㅋㅋㅋ
저도 우크라이나 마야미 스트링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저도 최근에 스트링 알루파워로 매고, 빨리 경기해 보고 싶어요^^
Alu power 같은 poly줄은 초보자에게 힘든 줄 아닌지. 더구나 많은 poly는 텐션이 몇일이면 많이 느슨해져서 갖고있던 장점들을 잃기 때문에 줄을 자주 맡기지 못하는 초보자에게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프로나 중상급자 동호인은 못해도 매달 2-3번 poly줄은 바꿔야함. 줄을 자주 새로 하지 못하기도 하고, 스핀보다는 파워가 필요하기 때문에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는 multi filament가 더 좋을 수 있음 (multi, soft poly, 등등). 또 poly는 스윙스피드가 빨라야 장점이 사는데, 초보는 힘들 듯. 하이브리드도 잘 고르면 초보자들에게 좋은 스트링 조합을 찾을 수 있음
스핀은 각이 있고 없고만이 아니라, 스트링의 파워가 적으면 더 빠른 스윙을 해도 공이 나가지 않으면서 스핀을 더 줄 수 있기도하고, 줄의 각/모양 만큼이나 줄간의 마찰력 (줄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힘), 줄과 공의 마찰력(줄 코팅), 줄의 두께 (gauge) 등등이 스핀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죠. 물론 하이브리드의 경우 특정줄과 특정줄 간의 고유의 상호작용이 각각 있어서 위의 요소들만 고려할 수는 없어요 (natural gut main, poly cross가 그 예죠).
그리고 중고로 10-20만원대의 stringing machine을 사서 직접 줄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tennis warehouse의 tennis university 가면 시중 대부분의 줄의 특성을 항목별 검색/분류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줄은 최종적으로 직접 써봐야 자신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음.
테린이에게 스트링은 너무 어려워요..ㅋㅋ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럭실론 알루파워 블랙 쓰는 유저입니다. 다음에는 한번 4g 써봐야겟네요
헤드 그래비티도 블레이드처럼 세트라고 할수있는 스트링 있는지 궁금하네요-^^
테린이라 ㅎㅎ매장에서 해주는걸로 하는데.이것 저것해봐야 아는거 같아요 ㅎ
^^
저도 럭실론 4g를 사용하고 있네요. 다음엔 헤드 링스투어를 써봐야겠어요. 짧지만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포티러브 화이팅~ : )
금방 느슨해저요
@@trex1448 앗 그런가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상국님이 오프닝멘트때 굳이 복장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으면 몰랐을텐데도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셨네요. 저는 사과하신 것에 대해 잘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트링 관리에 대해 저도 차에 라켓을 두는 일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스트링 관리에 신경쓰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집에서 가까우면 한번가고 싶은데 일산에서 너무 머네요ㅠㅠ 함방문하고싶어요 다른 유튜브에서 보니 입담도 좋으시던데 ㅎㅎ 게임이 아닌 이런 컨텐츠도 좋네요 ㅎㅎㅎ
👍👍
테니스옐보에 도움이 되는 줄이 있을까요.
테니스옐보우 걸린 테린이들도 많을듯 한데 부드러운줄 추천해주시면 감솨.
럭실론 스마트하고 소프트 차이가 있나요?
정인샾(feat. 조정치)
지니서니에도 나오시고… 머드리TV에도 경기말고 스트링어로 나오시면 되겠다
😍
드디어 라켓정보랑 스트링정보를 알게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스트링을 4G로 해봐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
오호~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메인과 크로스를 2간격을 두는게 좋은가요? 어느쪽을 낮게 매야 좋을까요?
크로스를 낮게매죠 보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번 스트링편에서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랐었는데 이제 80% 정도는 이해가 가요 !
테이비에서 벗어난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요 ^^
아 스트링.교체하고.왔더니 귀신같이 스트링정보 캬~~~
😍😍
급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ㅎㅎ 한국에서도 요넥스 폴리투어 프로 스트링을 많이 사용하나요?
부드러워서 가로줄로 많이 써요.
@@hochanglee3467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보통 저 스트링으로 작업(가로, 세로)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저는 노재팬에 동참중이라.. 우크라이나 전쟁보면서 더 확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요넥스 일본 제품이에요
무난해서 보통 입문자들에게 추천을 많이 하는 스트링입니다 부드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알루파워보단 욕넥스 퐐리 투어
구독 합니다.
@8:25 양상국님만 할 수 있는 발언 ㅎㅎ
다음엔 양상국선수가 스트링 직접 한번 메는 영상 기대 할께요...
헉
정인님 꼭 뵙고싶습니다 ㅎㅎㅎ
샵 방문 해보세요 ㅎ
왠지 제목 앞에 미녀를 강조하신 거 같은데~🤭
😍
오 윤가지채널에선 후덕하게 나오시더니 ㅋㅋ 중견채널왔다고 힘좀 주셨네
상국님은 나이가 들수록 잘생겨 지시네
소속사 대표님인가요?
일등 ㅋㅋ
😍
알루파워보다 4g가 더 딱딱한걸로알고있는데 아닌가??..
자막에 나오는 소리 너무 튀어서 내용에 집중이 어려울정도로 깨요
상국아! 미녀선출 어디있어?
영상속에 있습니다^^
구독자임다. 정은코치님 귀염상이지 솔직히 미인까지는 아니잖아요...ㅎㅎㅎ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