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의사가 되고싶은 이유는 동물을 사랑하지만 동물이 아픈 것을 보기 싫고,생명은 살려야 하니까요.동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절때 수의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거에요.지금도 열심히 아이들의 대해서 공부하고 있담니다! 제가 아픈 건 별로 상관 없어요.아이들이 아프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현재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만약 단순히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수의사를 꿈꾸신다면 수료부터가 어려우실겁니다. 학생때부터 실습을 거치며 많은 동물들을 해부하게 되는데, 애정이 너무 넘치신다면 그 동물들에게 공감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의사는 동물을 사랑해서 보다는 동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꿈이 수의사에요..!!어렸을때부터 아픈 동물들 좀 도와주고 치료해줄 때가 있었어요~~!! 이 이야기들 듣다보니까..포기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동물들의 사랑과 아픔 때문에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여!! 저는 꼭 이뤄낼거에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이요!!
동물병원 개원7년차 원장입니다. 수의사 은근히 극한 직업입니다 ㅠ 저는 평일은 7시까지 토요일은 6시까지 운영합니다. 각자 하기 나름이니 너무 지레 겁먹지는 마시구요^^ 예전에 유업체 근무했다가 반려동물 임상을 해보니 나름 제 적성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수입은 일반 회사원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루루언니님 영상에 다양한 표정이 부럽습니다. 제 채널은 약간 노잼이라 ㅋㅋ 같은 유튜버로서 응원합니다~화이팅!
현재 간호학과 다니고 있는 2학년 복학생입니다. 생각보다 간호사 일이 저랑 안 맞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취업이 잘되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학병원이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저랑 잘 맞지도 않고 자퇴말리네요. 원래는 꿈이 수의사였지만, 성적이 낮아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해서 간호학과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그래서 2학년 마치고 다시 수능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영상을 보면서 짧은 시간안에 참 많은 생각들이 제 머리를 스쳐나갔는데 그중 선생님께서 지적한 많은 것들에 공감을 하게 되에 이 참에 몇줄 작정하고 글을 쓰려고 하니 글 중간중간 참을성을 테스트하는 듯한 부분이 있더라도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제일 먼저, 제 둘째딸이 영상속의 수의사 워너비의 긴긴 세월을 거쳐 자기가 아주 어렸을때인 만 네살박이의 꿈대로 지난 2017년 마침내 동물학박사겸 수의사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삼년 남짓의 인턴 생활도 거쳐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Veterinary Specialist라고 동물 구강및 턱등등 재건및 성형수술 전문의가 되기도 했거든요. 해서 그 아이가 모교인 코넬대에서 보낸 시간만 해도 장장 십여년의 세월… 의학영재고교에 진학하여 다들 아이가 나중에 당연하게도 인의를 목적으로 하는줄 알았어서 늘 다른 학우들도 제 아이가 자기들과 같은 길을 갈 것이라 짐작을 하였으나, 제 딸은 늘… 동물학박사가 되어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는 동물들을 위한 수의사의 길만 고집하였던, ㅋㅋ 어찌보면 찐 외골수의 진면목을 보이는 쾌거를 이룩해 냈다고 할까요. 어쨌든 다행히 제 아이는 늘 동물의학이 적성에도 잘 맞았던지, 가끔 아이가 지나칠 정도로 공부에만 집착하는 것같아 제가 크게 소리치며 맨날 그렇게 동물들만 좋아하고 정작 사람들에게는 까탈스럽게 굴거면 모든 걸 그냥 다 당장 때려치우라고 소리까지 칠 정도로 다만 한때 이 아이는 진짜 동물만 위할줄 알았지 정작 그 아이들을 항상 돌봐주어야 할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 안써도 될거라는 그릇된 착각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진심으로 빡친적이 있었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건 저의 우려였을 뿐 세월이 지난 지금은 동물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 역시도 아주 진심으로 대하며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수의사로 거듭나게 됨으로 어디가서 칭찬을 들으면 들었지 절대로 욕은 듣지 않을 정도로 잘 해내서 부모인 저와 남편을 아주 뿌듯하게 사람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픈 환자를 돌보아야 하는 의사로서도 아주 잘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ㅎ 암튼, 여기서 작년 여름 제 딸은 인생에서 참 큰 고비를 한번 넘긴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ㅠㅠ 같은 코넬대 동문으로 대학과정 뿐만 아니라 동물학 박사학위 과정도 같이 마쳤던 친한 친구 하나가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고별을 고했기 때문으로 아마도 그때까지 길을 같이 했었던 제 딸을 비롯한 다른 여러 친구들과 교수님들 등등… 정말로 많은 발자국을 남기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혼자 떠나가는 선택을 하고야 말았던 거였지요. 그래서 한때 저희도 혹시나 제딸마저 같은 선택을 할까 두려워 노심초사 걱정이 여간 많지가 않았지요. 그러나 워낙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저나 남편이 따로 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저는 우리의 방탄이들 노래 중 몇곡을 적극 추천해 주는 것을 끝으로, 그들의 노래속에서 찾을 수있는 진정성있는 가사들이 딸에게도 많이 위로와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무조건 기도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마치… 엊그제 같기만 하네요. 참고로 지금 제 딸은 위기를 작 극복하고 오늘도 열심히 의사로서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삶을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으로 이제는 제가 소개시켜 준 포레스텔라와 탄이들의 노래들도 들어가며 수술실 안이나 밖에서도 너무 힘들어 하지는 않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부모로서 참 기특하단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주 똑부러진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어릴때부터 주변에 강아지를 기르는 친척분들이 많고 지금도 4살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중입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새끼때 근처병원 수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무지개 다리를 건널뻔 한적이 있었고, 이모와 15년 삶을 함께한 강아지는 수의사의 너무 이상적인, 즉 의학적으로는 최선의 처방이겠지만 남은 생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렇게 나이를 먹어 고1이 되었고, 다양한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나는 정말 반려동물과 반려자에게 필요한 수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는데, 막상 현실적인 수의사분들의 고충을 보니 어쩌면 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할지도 모르는 중요한 결정이라는 사실에 다시 망설여지네요.. 마음속에 있던 고민 풀고갑니다 수의사 꿈꾸시는 다른 분들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제 아버지가 평생 수의사를 하셨고 친한 지인이 동물병원 운영하는데 평일 7시면 칼퇴근 하긴 하지만 토요일 근무에 휴가도 길게 쓰지 못하더라구요~~ 응급도 꽤 되구요~ 그리고 루루언니 말씀처럼 보호자들 성향도 각각 천태만상이라 맨탈관리 잘 해야 하구... 사람병원처럼 의료체계가 잘 되어있지 않은 현실적 고충도 있다지요.. 그래도 수입이 봉급 생활자의 몇 배는 되셨던 거 같아요~ 고급자가용에 자수성가로 빌딩도 짓고 자식여섯을 대학보내고 결혼까지 시켜주시고 얼마 전까지도 경제적 도움을 많이 주셨거든요~그립습니다 ㅠ 제 아들이 담달 수시원서 쓰는데 루루님 말씀 듣고 나니까 다시 고민됩니다.ㅠㅠ
사람은 자다가 실수로 이불에 오줌쌀때 있잖아요? 오줌 누는꿈 꾸면서 실수할뻔한적 몇번있었고 초등학교때도 수박 많이 먹고 자다가 오줌 싼적있는데 동물들은 무슨 이유로 자다가 실수로 오줌 안싸는 이유가 뭔가요? 소변 가리는 애기 강아지도 자다가 이불에 실례하는거 본적 없는데
전 옛날에 6살때 수의사라는 직업을 알게 된 후 초등학생 고학년인 지금까지 쭉 수의사를 꿈꿔왔는데 옛날에는 동물을 좋아해서 생각했는데 지금은 뭔가 동물을 더 치료하고 싶어서 수의사가 되고싶네요!! 근데 수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쪽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든다는 건 알지만 정신적으로도 이렇게 많이 힘들줄이야...
저는 수의사를 꿈꾸는 중3 학생입니다ㅎㅎ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크다고 생각해서 수의사라는 직업을 원했는데 아무래도 생명을 담당하는 직업이다보니 그만큼 정신적 타격이 클 것 같군요.. 그런 상상도 해봤어요 제가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보호자분에게 말씀드리기 죄송하고 찢어지게 아픈 마음.. 자책을 많이 할 직업중 하나 일것같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실력이 있어야하는건 기본이죠 하지만 질병의 원인이 항상 a=b이다가 아니기때문에 설명을 잘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전달력이 부족해서 보호자와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답니다ㅜㅜ 진료를 잘 하기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이 훨씬 많은데 몇몇 돌팔이 수의사들때문에 불신이 생기는걸 보면 안타까워요..
저는 수의사를 꿈꾸고 있는 13살 학생입니다... 수의사가 너무너무 너어어어무 되고싶어서 그런지 엄마가 제 꿈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적하면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나고 화가나요...전 수의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고 오직 수의사만 바라봅니다..왜이렇게 되고싶은 이유는 아주 많죠.,,그 중 충대수의학이 너무 가고싶습니다...ㅠ수의사님들 넘 부러워요...
궁금한데 애초에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할수 있다고 생각함. 나같은 경우에도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할슈있는 일을 생각해봤을때 단한가지가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치료해주는 즐겁거도 뜻깊은 일을 하는 수의사가 되자였음. 애초에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가 아니면 수의사가 되고자하는 이유가 뭐가있을수 있음??진짜 궁금함
안녕하세요 !루루언니 저는 초등학생인데요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 부분도 수의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원하는 이유 이기도 하지만 저는 동물들의 원래 관심도 많았고, 무엇보다 학대, 또는 다친 동물들이 허무하고 짧은 삶을 살아가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1년전에는 물고기 안에 기생충도 제가 빼낸적도 있어요.그리고 수의사가 되고싶어서 2년전만해도 학원도 때려치고 죽어도 안하겠다는 영어를 수의사가 되면 다른나라 동물들도 치료해주고 영어를 잘알면 도움도 될것 같아서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공책에 동물마다 습성 병 관리해야하는 부분, 치료 방법들을 추측해보거나 공부해서 항상 메모 하고 있어요. 저는 만약 수의사가 되더라도 죽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전 더 발전할수 잇고 더 새료운 약을 만들어서 하나의 생명을 더 살릴수 있는데 제가 죽으면 ..물론 다른 사람이 뒷일을 이어가겠지만 치료를 못한 아이들은..무지개다리를 건널수 있으니까 저는 그런걸 다 각오 한채로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저는 고슴도치를 키우는데 고슴도치 질병에 대해 찾아보다 WHS라는 병을 보게 됐는데 그에대해 예방방법이랑 치료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수의사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것...아니 꼭해야하는건 WHS라는 병에 약을 만드는거 에요..어쨌든 이런 조언들 감사하지만 아직 수의사의 꿈은 역시..포기 할수 없네요 ㅎㅎ
아직 영상 안본 상태인데 이거 보고나면 수의사 포기해버릴까봐 불안해요 ㅋㅋㅋㅠㅠㅠㅠㅠ 다보고 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던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좀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하나,,,ㅜㅜ 아 일반인보다 5배 자살률 높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듣기로는 수의사 직업만족도가 되게 높던데 흠.. 아니었나보네요
안녕하세요.전 현재 수의사를 꿈꾸고 있는 16살 여학생입니다.저는 앵무새 전문 수의사로 일하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1.앵무새 전문 수의사 되려면 학사 학위를 따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임상 수의사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2.만약 수의대학원으로 진출하게 된다면 그 곳에서 어떤 것을 더 배우게 될까요? 어떤 것을 배우는지 대충은 알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3.수의대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임상 수의사로서 좋은 점이 있을까요? 이 외에도 새 전문 수의사를 꿈꾸는 저한테 임상 수의사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학부생이지만 아는 선에서 약간의 말 드립니다. 지도교수님과 상담한 내용과 겹쳐서 댓 남겨요. 1. 개나 고양이가 아닌 특수 동물 전문 수의사는 적어요. 특수동물 진료하시는 병원도 개나 고양이 진료 병행합니다. 앵무새 전문으로 하시고 싶으면 국내에 조류 관한 연구 활발하신 수의대 교수님 밑에서 배우거나 조류가 발달한 외국에서 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수의사는 새도 진료하므로 동물원 가면 새를 더 다루므로 비교적 유리할 거 같아요. 2. 임상대학원과 기초과목 관련 대학원이 있지요. 임상대학원은 수의외과학 수의내과학 수의안과학 수의영상의학을 배우죠. 교수님 밑에서 배우고 대학 동물병원은 좀 복잡한 케이스가 많이 오므로 그 과에 관한 여러 케이스를 많이 보겠지요. 기초 과목은 생리학 병리학 기생충학 등 배웁니다 3. 석사와 박사를 하면 페이가 높아진 상태로 일하죠. 대학원에서 공부한거를 인정해주는 거죠. 석사보다 월 몇백 더 받는게 박사죠. 임상 석사 받능 분은 늘고 있고 아직까지 박사는 적다고 교수님이 말해줬어요. 물론 페이 때문에 임상대학원 가는 분 있지만 실제로 진료 범위 및 임상 실력 기르기 위해 대학원 갑니다. 박사까지 따고 자리 나면 교수가 될 수도 있지요.
윗분 답에 추가로 이야기 드릴게요~ 한 지역 내에 앵무새 진료가 많지는 않아서 페이닥터로는 앵무새만 전문으로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원장님도 고용으로 인한 기대 매출이 있으시니...ㅎㅎ 하지만 다른 동물 진료도 보면서 앵무새는 더 전문적으로 볼 줄 안다면 장점이겠죠? 특수동물 진료가 많은 병원에서 수련을 하시면서 앵무새 공부를 따로 하시거나 야생동물의학 쪽이 새 진료를 많이 보는 편이니 그쪽 대학원이나 센터에서 경험을 쌓고 개원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하늘다람쥐 전문 동물병원도 있으니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못 할 건 없을 듯 해요 :)
저도 16살인데 해양생물이 좋아서 연구원을 하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구글에서 수의대갔다가 해양생물 연구원이 된 케이스를 봐서 동물원에서 일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더라고요 특수 동물 수의사가 적다보니 다른 수의사들 관련 정보보다 적어서 궁금했는데 제가 궁금한 점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갑인 사람 만나서 괜히 주절거렸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체력부분에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혹시 밤샘 할 때가 많나요? 혹시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에 취업을 안 하면 되려나요...?🤔 제가 체력이 조금 걱정돼서 야간근무는 되도록 안하고 싶은데 수의사가 되면 야간근무나 야간당직을 아예 피할수는 없나요?
저는 심장병 전문의가 되고싶었는데 이렇게 내과라든가 심장이라든가 특정한 과를 정해서 의사를 할 수 없나요? 2차병원급? 아니면 24시간 병원에서도 심장병 전문이거나 내과 전문이라고 해도 다른 분야도 가끔은 보게되나요..? 그리고 제가 사실 강아지도 키우고있고 너무 좋아하는데 수술할 생각 하면 손이 덜덜떨릴거같고 저때문에 잘못된다거나 그럴까봐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ㅠ.. 작은 병원은 당연히 외과 내과 안나뉘겠지만 큰병원도 다른과선생님도 수술이나 응급처치등에 참여하게되나요?.. 그리고 저같이 수술해서 개복한 모습...을 보면 계속 머릿속에 떠오를거 같은 사람도 막상 대학 가면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님 해도 적성에 안맞을까요? ㅜㅜ 다른 수의사분들은 어렸을때 저같으셨다가 나아지신건지 원래 이렇지 않은 분들만 수의대를 가신건지 궁금해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죄송해요 ㅠㅠ 비슷한 내용이긴 하지만.. 천천히 답변 주세용 ㅎㅎ
제작년부터 수의사 꿈꾼 중1인데요..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이런 일이 있어도.. 저는 수의사가 너무 하고싶은데.. 공부 부담도 되고, 만약에 수의사 준비를 하는데 제가 원하는 대학의 수의학과를 못간다면 집에서도 좀 그럴 거 같은데 어떡할까요? 수의사가 되려면 공부를 어느정도로 잘해야되는건가요..
정시로 지방대 수의대는 보통에서 낮은 경우도 연고대 공대 정도이고 건대 수의대 합격자의 경우는 웬만한 한의대를 다 붙습니다. 중1이므로 대학 진학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무리한 선행 보다는 본인의 학년 공부를 잘 소화하고 한 학기 정도의 선행 추천합니다. 아마 약대가 다시 들어오면 점수 컷이 낮아질수도 있어요.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야 가요.
수의사 되었다 쳐, 어느정도 실력도 있다 해도 보호자들에게 호감주는 외모 , 말빨, 접종 왜이래 비싸요 이런 황당한 질문 들어도 잘 대처 하는 능력에 응급상황 있으면 퇴근못하고 , 토일 연달아 못쉬면서 처치한다고 바쁘고 피곤한데 공부안하면 뒤쳐지면서 월급은 대기업보다 훨씬 적게 받으면서 전문직으로 쳐주는게 최고 아웃풋인 직업.
환자는 살려는 의지가있는데 보호자 선택에의해서 포기되는 애들보면 정말 가슴이 무너질거 같네요 ㅜ 수의사는 마음이 정말 강해야할거 같네요 ㅠㅠ
대부분 말도안되는 핑계 되는데 그 이면에는 감당하기 힘든 돈이 문제죠
반려동물 큰병걸리면 돈 천만원 한달도 안되서 쉽게 나갑니다
중산층이라도 아무 대책없이 키우면 안되요
감정소모 진짜 클거같다
수의사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전문직 중에 제일
심리적으로 힘들고 페이가 적은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치료를 해주고 싶고 치료만 받으면 살 아이들을
보호자가 거부하면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ㅜㅜ
진짜 엄청 운 기억이 많네요 ㅜㅜ
토닥토닥😿
@@roolu 영상 너무 잘봤습니당 ㅋㅋ
저는 간호사 라고 생각!
@@우산-i2i간호사는 전문직 아니에요...
전문직은 라이센스로 개업을 할 수 있어야해요
문과 8대 전문직 치면 나오는 전문직들이랑 의사,치과의사,수의사,한의사,약사 이렇게만 전문직이랍니다.
@@우산-i2i간호사 전문직아님
저는 수의사가 되고싶은 이유는 동물을 사랑하지만 동물이 아픈 것을 보기 싫고,생명은 살려야 하니까요.동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절때 수의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거에요.지금도 열심히 아이들의 대해서 공부하고 있담니다! 제가 아픈 건 별로 상관 없어요.아이들이 아프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
저도 수의사가 되고싶네요 저도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건강한걸 보면 저도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핳님도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눈물 닦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 수의사들 화이팅😁😁 -요양중인 수의사 1
동물을 너무좋아해서 뒤늦게 수의사가 되고싶었는데 되는과정만큼 업무도 만만치않네요.. 이런 솔직하고 유익한영상이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인이시네요ㅎㅎ
수의사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도 수의사가 꿈인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받네요 ㅠㅠ 구독 눌렀어요!!!!
워낙 한국,중국은 국민성자체가 안좋아서..
진짜 상상이상의 빌런들을 자주볼수있습니다
에고...
최선을 다해 치료한 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너무 허무하고 안타까울거같아요..
막연하게 수의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정보이겠네요!^^
이 동영상이 수의학과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한번은 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사랑에대한 책임이 이렇게나 크고 무거운것이라는게 와닿아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매불쇼 잘들었어요~
강아쥐1 길냥이 4마리 키우고 있고 애들 때메 곧''이사도 갑니다 ㅜ
앞으로 자주 뵐께요~
보기전 수의사 되고싶다
본후 자살률이 5배라니.. ㅠㅜㅠ 그런데 상식밖 사람들은 진짜 꽤많을것같아서.. 내 멘탈이 버틸수있을지.. ㅠㅠ
수의사 하면 동네 동물병원 강아지 고양이 등 소동물 만 생각하지만...
문론 대다수지만 축산농가 가축 돌보는 수의사분도 많고 동물원 각종 희귀 동물 돌보는 수의사 많습니다. 수의사나 의사나 참 힘든직업입니다
동물을 엄청좋아하고 사랑하는 중1이에요!! 안그래도 티비랑 생활속에서 길고양이랑 아픈동물들보면서 차료해주고싶다는생각이들어서 수의사에 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임상수의사 = 3D를 넘어선 4D
정말 더럽고 힘들고 어렵고 넓은 세상의 온갖 인간군상을 다 겪지만 그래도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살아가는 수의사들 많아요 :) 수의사 꿈나무 여러분 환영합니다 헬게이트로♪♬
절망편에 알맞은 댓글이군여.. 화..화이팅!
도...망...가..
현재 수의학과 학생입니다. 만약 단순히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수의사를 꿈꾸신다면 수료부터가 어려우실겁니다.
학생때부터 실습을 거치며 많은 동물들을 해부하게 되는데, 애정이 너무 넘치신다면 그 동물들에게 공감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의사는 동물을 사랑해서 보다는 동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4:04 너무 예뻐서 10번은 넘게 봤넹
35살인데 수의사가 되고싶다면 너무 늦은걸까요..? 절망편 봐두 수급자들이나 돈이없어서 진료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사람들 반려동물들한테 무료로 진료도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 아이도 어디가 아픈지 알고싶어요..
수의사 지망생들이 꼭 봐야할 정보네요.
희망편도 기대됩니다. 😄
기대해주세용~!
제 꿈이 수의사에요..!!어렸을때부터 아픈 동물들 좀 도와주고 치료해줄 때가 있었어요~~!!
이 이야기들 듣다보니까..포기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동물들의 사랑과 아픔 때문에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여!!
저는 꼭 이뤄낼거에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이요!!
화이팅이에요🙌🏻
동물병원 개원7년차 원장입니다. 수의사 은근히 극한 직업입니다 ㅠ
저는 평일은 7시까지 토요일은 6시까지 운영합니다. 각자 하기 나름이니 너무 지레 겁먹지는 마시구요^^
예전에 유업체 근무했다가 반려동물 임상을 해보니 나름 제 적성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수입은 일반 회사원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루루언니님 영상에 다양한 표정이 부럽습니다.
제 채널은 약간 노잼이라 ㅋㅋ 같은 유튜버로서 응원합니다~화이팅!
원장님 화이팅입니다!🙂
@@roolu 루루언니님도 화이팅
수탈하러갑니당
그 와중에 의사 선생님 외모 무엇.... 세상 불공평!
의사나 수의사 처럼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정말 신중히 결정해야겠어요.
환자를 살리지 못한 죄책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 되네요.
안녕하세요!!!!
수의사를 꿈꾸고있는 학생입니다!!
수의사는 수의학과만 가면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 셨어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갑니다!!
현재 간호학과 다니고 있는 2학년 복학생입니다. 생각보다 간호사 일이 저랑 안 맞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취업이 잘되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학병원이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저랑 잘 맞지도 않고 자퇴말리네요. 원래는 꿈이 수의사였지만, 성적이 낮아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해서 간호학과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그래서 2학년 마치고 다시 수능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 수의사를 장래희망으로 삼고있는 한 초등학생입니다 . 수의사가 되고싶어서 공부하려고 유튜브를 찾고있다가 이걸 발견해서 보게되었는데요 이걸로 수의사가 되면 왜 안 좋은지를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동물에 대해서 먼저 찾아보지말고 멘탈이랑 언어능력부터 키워야겠네요 알려주셔서감사해요 !!
얼마 전에 수의사 라는 꿈을 가지게 된 중2 학생 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히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주는 수의사가 되고 싶었는데..선생님 말씀을 듣고 저는 못하겠구나~ 라고 깨닫고 수의사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많은 시간 낭비하지 않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힘든 직업이었군요~~모든 수의사님들 힘내세요!!
화이팅ㅎㅎ
한승연님이 카라 그만두고 수의사 하시나요??
안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승연님 카라하는중입니다. 얼마 전에 복귀했어요!
이제 막 꿈꾸던 수의예과에 합격해서 기뻐했는데 이런 고충도 있었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저 합격했던 옛날 고리짝 시절이 떠오르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오늘도 루루언니의 환한미소에 저도 웃고가요 !
수의사 지망생인데..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됬어요..볼 때 마다 너무 멋있으시구,,
진짜 제 롤모델해주세요ㅠ
흐흥...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 !
절망편 보고도 남아있는 지망생이시군요!ㅋㅋ
또 궁금한거 코멘트 남겨주면 콘텐츠로 만들어볼게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
@@roolu 앜ㅋㅋㅋㅋ 네ㅋㅋㅋㅋ
답글 감사해요오🤍
ㅋㅋ 제가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영상을 보면서 짧은 시간안에 참 많은 생각들이 제 머리를 스쳐나갔는데 그중 선생님께서 지적한 많은 것들에 공감을 하게 되에 이 참에 몇줄 작정하고 글을 쓰려고 하니 글 중간중간 참을성을 테스트하는 듯한 부분이 있더라도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제일 먼저, 제 둘째딸이 영상속의 수의사 워너비의 긴긴 세월을 거쳐 자기가 아주 어렸을때인 만 네살박이의 꿈대로 지난 2017년 마침내 동물학박사겸 수의사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삼년 남짓의 인턴 생활도 거쳐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Veterinary Specialist라고 동물 구강및 턱등등 재건및 성형수술 전문의가 되기도 했거든요.
해서 그 아이가 모교인 코넬대에서 보낸 시간만 해도 장장 십여년의 세월… 의학영재고교에 진학하여 다들 아이가 나중에 당연하게도 인의를 목적으로 하는줄 알았어서 늘 다른 학우들도 제 아이가 자기들과 같은 길을 갈 것이라 짐작을 하였으나, 제 딸은 늘… 동물학박사가 되어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는 동물들을 위한 수의사의 길만 고집하였던, ㅋㅋ 어찌보면 찐 외골수의 진면목을 보이는 쾌거를 이룩해 냈다고 할까요.
어쨌든 다행히 제 아이는 늘 동물의학이 적성에도 잘 맞았던지, 가끔 아이가 지나칠 정도로 공부에만 집착하는 것같아 제가 크게 소리치며 맨날 그렇게 동물들만 좋아하고 정작 사람들에게는 까탈스럽게 굴거면 모든 걸 그냥 다 당장 때려치우라고 소리까지 칠 정도로 다만 한때 이 아이는 진짜 동물만 위할줄 알았지 정작 그 아이들을 항상 돌봐주어야 할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 안써도 될거라는 그릇된 착각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진심으로 빡친적이 있었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건 저의 우려였을 뿐 세월이 지난 지금은 동물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 역시도 아주 진심으로 대하며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수의사로 거듭나게 됨으로 어디가서 칭찬을 들으면 들었지 절대로 욕은 듣지 않을 정도로 잘 해내서 부모인 저와 남편을 아주 뿌듯하게 사람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픈 환자를 돌보아야 하는 의사로서도 아주 잘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ㅎ
암튼, 여기서 작년 여름 제 딸은 인생에서 참 큰 고비를 한번 넘긴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ㅠㅠ 같은 코넬대 동문으로 대학과정 뿐만 아니라 동물학 박사학위 과정도 같이 마쳤던 친한 친구 하나가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고별을 고했기 때문으로 아마도 그때까지 길을 같이 했었던 제 딸을 비롯한 다른 여러 친구들과 교수님들 등등… 정말로 많은 발자국을 남기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혼자 떠나가는 선택을 하고야 말았던 거였지요.
그래서 한때 저희도 혹시나 제딸마저 같은 선택을 할까 두려워 노심초사 걱정이 여간 많지가 않았지요.
그러나 워낙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저나 남편이 따로 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저는 우리의 방탄이들 노래 중 몇곡을 적극 추천해 주는 것을 끝으로, 그들의 노래속에서 찾을 수있는 진정성있는 가사들이 딸에게도 많이 위로와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무조건 기도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마치… 엊그제 같기만 하네요.
참고로 지금 제 딸은 위기를 작 극복하고 오늘도 열심히 의사로서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삶을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으로 이제는 제가 소개시켜 준 포레스텔라와 탄이들의 노래들도 들어가며 수술실 안이나 밖에서도 너무 힘들어 하지는 않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부모로서 참 기특하단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주 똑부러진 아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연기력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당~
진짜 빌런들 많네요...
연기력 칭찬을 받다니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주변에 강아지를 기르는 친척분들이 많고 지금도 4살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중입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새끼때 근처병원 수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무지개 다리를 건널뻔 한적이 있었고, 이모와 15년 삶을 함께한 강아지는 수의사의 너무 이상적인, 즉 의학적으로는 최선의 처방이겠지만 남은 생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렇게 나이를 먹어 고1이 되었고, 다양한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나는 정말 반려동물과 반려자에게 필요한 수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는데, 막상 현실적인 수의사분들의 고충을 보니 어쩌면 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할지도 모르는 중요한 결정이라는 사실에 다시 망설여지네요.. 마음속에 있던 고민 풀고갑니다 수의사 꿈꾸시는 다른 분들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수의사가 꿈인데 좀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네요..ㅎ
우연히 추천에 떠서 들어왔어요. 1,2,3,4번 모두 공감해요 ㅠㅠ 선생님들 모두 힘내자요
와 개알남님이시다!ㅎㅎ 화이팅입니다아💪🏻💪🏻
이건 안되겠다 하고 내렸는데 갑자기 "잠깐만요 수의사를 꿈꾸시는 분들 다 어디가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제 아버지가 평생 수의사를 하셨고 친한 지인이 동물병원 운영하는데 평일 7시면 칼퇴근 하긴 하지만 토요일 근무에 휴가도 길게 쓰지 못하더라구요~~
응급도 꽤 되구요~
그리고 루루언니 말씀처럼 보호자들
성향도 각각 천태만상이라 맨탈관리 잘 해야 하구...
사람병원처럼 의료체계가 잘 되어있지 않은 현실적
고충도 있다지요..
그래도 수입이 봉급 생활자의 몇 배는 되셨던 거 같아요~ 고급자가용에 자수성가로 빌딩도 짓고 자식여섯을 대학보내고 결혼까지 시켜주시고
얼마 전까지도 경제적 도움을 많이 주셨거든요~그립습니다 ㅠ
제 아들이 담달 수시원서 쓰는데
루루님 말씀 듣고 나니까 다시 고민됩니다.ㅠㅠ
사람은 자다가 실수로 이불에 오줌쌀때 있잖아요? 오줌 누는꿈 꾸면서 실수할뻔한적 몇번있었고 초등학교때도 수박 많이 먹고 자다가 오줌 싼적있는데 동물들은 무슨 이유로 자다가 실수로 오줌 안싸는 이유가 뭔가요? 소변 가리는 애기 강아지도 자다가 이불에 실례하는거 본적 없는데
전 옛날에 6살때 수의사라는 직업을 알게 된 후 초등학생 고학년인 지금까지 쭉 수의사를 꿈꿔왔는데 옛날에는 동물을 좋아해서 생각했는데 지금은 뭔가 동물을 더 치료하고 싶어서 수의사가 되고싶네요!! 근데 수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쪽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든다는 건 알지만 정신적으로도 이렇게 많이 힘들줄이야...
저는 수의사를 꿈꾸는 중3 학생입니다ㅎㅎ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크다고 생각해서 수의사라는 직업을 원했는데 아무래도 생명을 담당하는 직업이다보니 그만큼 정신적 타격이 클 것 같군요..
그런 상상도 해봤어요 제가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보호자분에게 말씀드리기 죄송하고 찢어지게 아픈 마음..
자책을 많이 할 직업중 하나 일것같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수의사가 꿈인 학생입니다! 정말 조언 많이 됬습니다ㅠㅠ마음 강하게 먹어야 겠네요ㅠ
ㅠㅠ 수의사 꿈인데 일하면서 매일 울것같아서 ㅋㅋ 좀 걱정이네여..
제가 수의사가 되고싶은 학생인데요 누나 영상보고 한번더 고민해볼 기회가 생긴것같네요.
(그래도 아직은 수의사가 되고싶네요;;)
수의사가 되려면 동물들과 친근감을 느껴야 함😁😁😁
3:50 아..진짜. 너무 화나요 진짜 왜 죄없는 동물들로 인질잡거나 화풀이하는 인간말종들이 있는걸까요? 너무 마음아파요. 극혐이에요 하..
아흑.. 내년3월부터 인턴수의사 시작합니다..
축하합니다
본과4학년.. 국시치기 2달전... 잘.. 보고.. 갑니다..
힙합여제..?
이 영상을 보고 수의사가 더 되고싶어진 것 같아요
이런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수의사 되겠습니다
수의대 졸업하시고 유투버도 겸업으로 하시는군요. 수의사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뻐요 누님.
다묘 집사인데 집사들끼리 늘 하는 말은... 제발 성격거지같고 우리랑 소통 잘 안해도 좋으니 실력있는 수의사 좀 더더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말... 정말 늘 해요... 다정하고 실력 부족한 수의사? 노땡큐입니다.. ㅠㅠ 생각보다 돌팔이 수의사 너무 많아요ㅠㅠ
실력이 있어야하는건 기본이죠 하지만 질병의 원인이 항상 a=b이다가 아니기때문에 설명을 잘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전달력이 부족해서 보호자와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답니다ㅜㅜ
진료를 잘 하기위해 노력하는 수의사들이 훨씬 많은데 몇몇 돌팔이 수의사들때문에 불신이 생기는걸 보면 안타까워요..
공군 조종 장교가 꿈이지만, 아픈 제 강아지를 보며 주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서 수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D
저랑 지금 고민이 똑같아서 그런데 혹시 지금은 어디쪽으로 진로를 정하셨나요?
@@하종현-s1w 아픈 강아지를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수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으나 지금은 공군 조종 장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jakepilot21 바뀌고 바뀌고 바뀌다가 정착하는거죠 응원합니다 미래의 장교
@@rbtjqkim 응원 감사합니다 :)
고생 많이하시내요
저는 수의사를 꿈꾸고 있는 13살 학생입니다...
수의사가 너무너무 너어어어무 되고싶어서 그런지
엄마가 제 꿈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적하면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나고 화가나요...전 수의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고 오직 수의사만 바라봅니다..왜이렇게 되고싶은 이유는 아주 많죠.,,그 중 충대수의학이 너무 가고싶습니다...ㅠ수의사님들 넘 부러워요...
아이공.. 꼭 수의사 되시길 바랄게요!
@@roolu 답글 넘 감사해요!저 꼭 수의사 되도록 노력할게요!!
해외로 수의대를 진학하는 학부생인데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ㅎㅎ
궁금한데 애초에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할수 있다고 생각함. 나같은 경우에도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할슈있는 일을 생각해봤을때 단한가지가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치료해주는 즐겁거도 뜻깊은 일을 하는 수의사가 되자였음. 애초에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가 아니면 수의사가 되고자하는 이유가 뭐가있을수 있음??진짜 궁금함
그래도 지금 4년째 이어가고 있는 꿈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공부 잘해서 꼭 수의사 될껍니다.
화이팅이에요!
칭찬합니다^^
이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구독,좋아요
미인이시다
미필이신 남성분이 수의사되시면 공중방역수의사 하실 수 있는데 공중보건의사보다 훨씬 더 빡셉니다. 다들 화이팅!!ㅠ(현 공방수 1인)
화이팅!
아니면 수의장교로도 갈 수 있는데, 문제는 수의업무 외의 업무도 병행하니 (식품 품질관리 및 부대 내 수질검사) 이쪽도 뭐...(그러다보니 진급이 빠른 보직이죠.)
@@김곰-s5z 수의장교는 하는 일이 정확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수의장교 이름만 들으면 군대관련느낌이여서 운동잘해야할것같은 느낌이 들고 도ㄷㅣ체 뭘 하는지 감도 안와서...
@@다렸버해 기본적인 업무는 당연히 동물 치료인데 (주로 군견) 공중방역 업무도 겸하죠
인트로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루루언니 저는 초등학생인데요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 부분도 수의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원하는 이유 이기도 하지만 저는 동물들의 원래 관심도 많았고, 무엇보다 학대, 또는 다친 동물들이 허무하고 짧은 삶을 살아가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1년전에는 물고기 안에 기생충도 제가 빼낸적도 있어요.그리고 수의사가 되고싶어서 2년전만해도 학원도 때려치고 죽어도 안하겠다는 영어를 수의사가 되면 다른나라 동물들도 치료해주고 영어를 잘알면 도움도 될것 같아서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공책에 동물마다 습성 병 관리해야하는 부분, 치료 방법들을 추측해보거나 공부해서 항상 메모 하고 있어요. 저는 만약 수의사가 되더라도 죽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전 더 발전할수 잇고 더 새료운 약을 만들어서 하나의 생명을 더 살릴수 있는데 제가 죽으면 ..물론 다른 사람이 뒷일을 이어가겠지만 치료를 못한 아이들은..무지개다리를 건널수 있으니까 저는 그런걸 다 각오 한채로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저는 고슴도치를 키우는데 고슴도치 질병에 대해 찾아보다 WHS라는 병을 보게 됐는데
그에대해 예방방법이랑 치료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수의사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것...아니 꼭해야하는건 WHS라는 병에 약을 만드는거 에요..어쨌든 이런 조언들 감사하지만 아직 수의사의 꿈은 역시..포기 할수 없네요 ㅎㅎ
인트로 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주말에 흘린 피 땀 눈물
@@roolu stay ㅠㅠㅠㅠ
아직 영상 안본 상태인데 이거 보고나면 수의사 포기해버릴까봐 불안해요 ㅋㅋㅋㅠㅠㅠㅠㅠ
다보고 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던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좀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하나,,,ㅜㅜ 아 일반인보다 5배 자살률 높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듣기로는 수의사 직업만족도가 되게 높던데 흠.. 아니었나보네요
수의사 희망하는 아들에게 공유한 영상인데 현실 조언에 아들이 진로 바꾸겠네요!!!^^;;;;;;
의사 간호사 수의사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감정소모가 많네요
고1인 아들이 수의사를 꿈꾸며 공부하는데 맘이여린 아이라 걱정이지만 그 또한 잘헤쳐나가리라 믿어요
루루짱❤❤❤
안녕하세요.전 현재 수의사를 꿈꾸고 있는 16살 여학생입니다.저는 앵무새 전문 수의사로 일하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1.앵무새 전문 수의사 되려면 학사 학위를 따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임상 수의사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2.만약 수의대학원으로 진출하게 된다면 그 곳에서 어떤 것을 더 배우게 될까요?
어떤 것을 배우는지 대충은 알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3.수의대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임상 수의사로서 좋은 점이 있을까요?
이 외에도 새 전문 수의사를 꿈꾸는 저한테 임상 수의사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학부생이지만 아는 선에서 약간의 말 드립니다. 지도교수님과 상담한 내용과 겹쳐서 댓 남겨요.
1. 개나 고양이가 아닌 특수 동물 전문 수의사는 적어요. 특수동물 진료하시는 병원도 개나 고양이 진료
병행합니다. 앵무새 전문으로 하시고 싶으면
국내에 조류 관한 연구 활발하신 수의대 교수님 밑에서 배우거나 조류가 발달한 외국에서 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수의사는 새도 진료하므로
동물원 가면 새를 더 다루므로 비교적 유리할 거 같아요.
2. 임상대학원과 기초과목 관련 대학원이 있지요. 임상대학원은 수의외과학 수의내과학 수의안과학 수의영상의학을 배우죠. 교수님 밑에서 배우고 대학 동물병원은
좀 복잡한 케이스가 많이 오므로 그 과에 관한 여러 케이스를 많이 보겠지요.
기초 과목은 생리학 병리학 기생충학 등 배웁니다
3. 석사와 박사를 하면 페이가 높아진 상태로 일하죠. 대학원에서 공부한거를 인정해주는 거죠. 석사보다 월 몇백 더 받는게 박사죠.
임상 석사 받능 분은 늘고 있고 아직까지 박사는 적다고 교수님이 말해줬어요.
물론 페이 때문에 임상대학원 가는 분 있지만
실제로 진료 범위 및 임상 실력 기르기 위해
대학원 갑니다. 박사까지 따고 자리 나면 교수가 될 수도 있지요.
윗분 답에 추가로 이야기 드릴게요~
한 지역 내에 앵무새 진료가 많지는 않아서 페이닥터로는 앵무새만 전문으로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원장님도 고용으로 인한 기대 매출이 있으시니...ㅎㅎ
하지만 다른 동물 진료도 보면서 앵무새는 더 전문적으로 볼 줄 안다면 장점이겠죠?
특수동물 진료가 많은 병원에서 수련을 하시면서 앵무새 공부를 따로 하시거나 야생동물의학 쪽이 새 진료를 많이 보는 편이니 그쪽 대학원이나 센터에서 경험을 쌓고 개원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하늘다람쥐 전문 동물병원도 있으니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못 할 건 없을 듯 해요 :)
새 키우는 애들이 동물병원 진상이라던데 뱀,도마뱀 다음 진상이라고
저도 16살인데 해양생물이 좋아서 연구원을 하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구글에서 수의대갔다가 해양생물 연구원이 된 케이스를 봐서 동물원에서 일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더라고요
특수 동물 수의사가 적다보니 다른 수의사들 관련 정보보다 적어서 궁금했는데 제가 궁금한 점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갑인 사람 만나서 괜히 주절거렸네요
수의사 하고 싶었는데 이거 보고 고민이 너무 많아지네요 ㅠㅠ
임상20년차 대부분공감 한마디로 내아들 수의사 안시킨다. 무조건 의사하라고 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체력부분에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혹시 밤샘 할 때가 많나요? 혹시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에 취업을 안 하면 되려나요...?🤔 제가 체력이 조금 걱정돼서 야간근무는 되도록 안하고 싶은데 수의사가 되면 야간근무나 야간당직을 아예 피할수는 없나요?
저는 심장병 전문의가 되고싶었는데 이렇게 내과라든가 심장이라든가 특정한 과를 정해서 의사를 할 수 없나요? 2차병원급? 아니면 24시간 병원에서도 심장병 전문이거나 내과 전문이라고 해도 다른 분야도 가끔은 보게되나요..?
그리고 제가 사실 강아지도 키우고있고 너무 좋아하는데 수술할 생각 하면 손이 덜덜떨릴거같고 저때문에 잘못된다거나 그럴까봐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ㅠ.. 작은 병원은 당연히 외과 내과 안나뉘겠지만 큰병원도 다른과선생님도 수술이나 응급처치등에 참여하게되나요?..
그리고 저같이 수술해서 개복한 모습...을 보면 계속 머릿속에 떠오를거 같은 사람도 막상 대학 가면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님 해도 적성에 안맞을까요? ㅜㅜ
다른 수의사분들은 어렸을때 저같으셨다가 나아지신건지 원래 이렇지 않은 분들만 수의대를 가신건지 궁금해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죄송해요 ㅠㅠ 비슷한 내용이긴 하지만.. 천천히 답변 주세용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터키 사람이에요 수의사가되고 싶어요 😊사랑헤💙
루루언니 ♡♡
😸😸
치료비가 넘 비싸요.
골절치료에 입원까지 300만원 넘어가는데..
요즘 같음 못고쳤을거에요..
제작년부터 수의사 꿈꾼 중1인데요..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이런 일이 있어도.. 저는 수의사가 너무 하고싶은데..
공부 부담도 되고, 만약에 수의사 준비를 하는데 제가 원하는 대학의 수의학과를 못간다면 집에서도 좀 그럴 거 같은데 어떡할까요? 수의사가 되려면 공부를 어느정도로 잘해야되는건가요..
정시로 지방대 수의대는 보통에서 낮은 경우도 연고대 공대 정도이고 건대 수의대 합격자의 경우는 웬만한 한의대를 다 붙습니다.
중1이므로 대학 진학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무리한 선행 보다는 본인의 학년 공부를 잘 소화하고 한 학기 정도의 선행 추천합니다.
아마 약대가 다시 들어오면 점수 컷이
낮아질수도 있어요.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야 가요.
윗분이 답을 잘 해주셨네요 :)
지금 목표가 구체적이어도 실제 입시때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서울대를 목표로 반에서 최소 1-2등은 하겠단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수의대를 목표로 재수하는 중입니다
근데 사실 전 동물을 치료하기 보다는
다양한 동물들의 습성과 특징을 관찰하고 연구하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런건 유학가서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아니면 수의대가서 공부하고 유학가서 동물학을 또 배워도 괜찮을까요...?
씹혔노
상식밖의 진상 보호자 만나면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멘탈관리 필수
끝날 때 노래 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만 졸업을 햇는데요 수의사가 되고 싶은데...가능할까요? 진짜 하고 싶거든요
언니 서현진 닮았어요.... 사랑혜 완전 내 이상형
수의사되고싶어도 성적땜에 짜피못가요...
영상 보기 전인데욥, 마침 수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수의사를 꿈꾸는 잼민이 6학년입니다🫶 덕분에 어떤점이 안좋은지 알게되었습니다! 희망편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편입으로 와도 잘 친해지나요? 이미 예과때 다 친해져있어서 ㅜㅜ
그럼요 ㅎㅎ 너무 걱정 마세요
언니.... 수의사가 되고 싶은데 제가 피를 무서워해서 어떡해야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컨텐츠 만들어볼게요 ㅎㅎ
저 동물 수의사가 꿈인데요
혹시 영어많이필요하나요?
자영업자들이 워라밸 따질거면 저영업 하면 안되지.. 단점으로 언급조차 하면 안되는 사항임.
저는6학년인데 수의사가 평생에 꿈인데여 제가 공부를 해야할것은 무엇이 있어여??
엇...........저는 의사는 성적이 부족하고ㅠㅠ 간호학과는 이미 붙었는데 워라벨이 없는것같아서 수의사되려고 재수 고민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봤습니다,,,,,....,,.,.,
아이쿠..
Stay... 다른 곳을 찾아보시는게 수의사도 워라벨 안좋습니다...
워라벨요? ㅎㅎㅎ 워크만 있고 라이프는 아예 없는데요?
수의사가 무슨 보호자마음을 치유해준다고? 우리애임종앞에 .사무적이고 차가워지더라고 내가본 수의사의모습은. 그랬어요 보호자에겐 가족인 반려동물의 생명의소중함을알고 의료사고나 실수좀 줄이고 수의사했으면좋겠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저는 수의사 룰 꿈을 꾸는데요...공부를 열심히하고 있어야 하기에 정말 슬픈일많네요 ㅎㅎ
수의사 꿈의 로망이 사르르 께져 버렸어요 ㅠㅠ
수의사 되었다 쳐, 어느정도 실력도 있다 해도
보호자들에게 호감주는 외모 , 말빨, 접종 왜이래 비싸요 이런 황당한 질문 들어도 잘 대처 하는 능력에 응급상황 있으면 퇴근못하고 , 토일 연달아 못쉬면서 처치한다고 바쁘고 피곤한데 공부안하면 뒤쳐지면서 월급은 대기업보다 훨씬 적게 받으면서 전문직으로 쳐주는게 최고 아웃풋인 직업.
박수홍 고양이 품종이 뭔가요?
그래도 꿈 수의사를 포기할수없어욧
초6인데 수의사가 너무하고싶은데 공부를 못하면 수의사를 못한다고 들은말들이 많아서 무슨 공부를 가장열심히 해야할까요?ㅠㅠ
ㅠㅠ전반적으로 다 잘 해야해요ㅜ 꿈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