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꿈을...포기한 겁니까. 그렇게나 꿈을 부르짖던 당신이..?

[@wityfur]

뭐랄까 산초 목소리가 ㅈㄴ 후회가 가득한 목소리네.
거울 세계의 산쵸 입장에서는 자기 어버이는 절대로 마지막까지 꿈을 포기할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반역을 일으킨건데...
막상 어버이도 결국 마지막에는 꿈을 포기하고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을 해버렸다는 사실을 목도하니 자신이 저지른 패륜이 정당성도 가지기는 커녕, 오히려 스스로 가족인 어버이를 등져버리는 선택을 자초한, 말 그대로 패륜의 행위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해서 더 절망에 빠져버린듯...

[@점장-s1v]

그 와중에 스킬 컨트롤 개고수네

[@네잎클레버]

^^

[@특색백색어둠]

돈키가 지금 성능이 사기급 어떻게 1인클로 해봤는데 궁극기나 마차를 못보고 끝냄 ㅋㅋ

[@네잎클레버]

ㅋㅋㅋ

[@영원이-q1y]

목소리에 약간 기쁨이 섞여있는거 같다

[@GreenLabel4165]

저쪽돈키는 어버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여기고 반역일으킨건데 오히려 어버이가 자식들을 위해 꿈을 포기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서 그런듯

[@북극산여우]

기믹으로 돈키 흐트러짐당했으면 좋았을것같에

[@뇌새척기]

그럼 넘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