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뉴스에 나온 것 같던데. 액화산소 중에 잠긴 액화헬륨통에 작용하는 부력을 미처 고려하지 못해서 ... 액화헬륨통을 고정하는 장치의 일부가 느슨해지고...진동이 발생하고....헬륨이 누출되고....마지막 순간에 산소 압력이 낮아지고... 그 기사에서 '부력도 고려하지 못했다' 고 지적하면서 '발사순간에 폭발하지 않은게 천운이다'라는 투로 조롱하길래, 그 망할놈의 기레기놈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는 6월에 2번째 발사시험을 하신다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차분히 준비하시기 바래요. 우주발사체 개발은 기본적으로 수차례의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이건 실패한것도 대단한건데? 이런걸로 책임지워요? 한국에서 자력으로 최초도전한거고 우주로 쏘는거라서 연습도 불가능한데? 시뮬레이션과 계산과 타국이 공개한거 정도만 가지고 나머지 디테일을 하나부터 십수만가지 전부 계산.검증.시뮬레이션 거친거에요 오히려 실패가 당연한거고 실패했어도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서 차기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거구요
@@dsk1199 이분 현상에 대한 인식능력이 다분히 떨어지는 듯하네요. 뭘 똑같이 한다는거고 어떤 실패에 대한 책임이라는건지 저로서는 이해불가네요 ㅎㅎ 애초 이번 누리호가 준궤도비행을 했다는건 군사적인 관점에서는 완벽한 성공이었고 3단 엔진의 기술적문제점은 이런 종류의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항상 따라오는 지엽적인 문제로 보일뿐인데 말이죠. 오히려 기술적 문제점을 이리 단시간에 완벽히 파악하고 5월 예정이던 발사가 6월 발사로 1달정도밖에 지연이 안됐다는건 1차 발사는 사실상 성공이었다고 보는게 타당한데 말이죠. 문제의 헬륨탱크는 설계보완이 이루어질 예정이구요. 타국은 중대형 발사체 처음 개발할때 폭죽 터뜨리듯 날려먹거나 지상에 꼬라박거나 가관도 아니었죠. 이분이 그런걸 알리도 없고 ㅎ
에이 눈가리고 아웅이지 탄두가 외기권까지 갔다가 대기권으로 재진입 할 때 불타서 소멸되지 않는 경험치 자료가 필요한거지 일반적으로 실험체가 궤도 안착에 실패해서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면 다 불타서 소멸되는데 누리호는 완벽하게 남아서 다시 수거해갔자나 ICBM 실험까지 일거양득이었지
![[Pick 사이언스] “한국은 안 돼”..? 자존심 상해서 직접 만들어버렸다!! 우리나라 광학계를 이끌 ‘세계 최고 수준’ 우주 기술의 정체!?](http://i.ytimg.com/vi/DnKSFO4Iy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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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뉴스에 나온 것 같던데. 액화산소 중에 잠긴 액화헬륨통에 작용하는 부력을 미처 고려하지 못해서 ... 액화헬륨통을 고정하는 장치의 일부가 느슨해지고...진동이 발생하고....헬륨이 누출되고....마지막 순간에 산소 압력이 낮아지고...
그 기사에서 '부력도 고려하지 못했다' 고 지적하면서 '발사순간에 폭발하지 않은게 천운이다'라는 투로 조롱하길래, 그 망할놈의 기레기놈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는 6월에 2번째 발사시험을 하신다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차분히 준비하시기 바래요. 우주발사체 개발은 기본적으로 수차례의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비행시 연료 분사 불안정으로 인한 포고 이펙트 발생 ?? 이로인해 어딘가 풀린거 아닌가요??
3단탱크 무쟈게 실험해 봐야겠네..
기술개발 만이 살 길이다!!!~~~
누리호 발사제!!!~~~파이팅!!!~~~
연구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합니다!!!~~~
그냥 대륙간... 맞는것 같은데~
부력으로 인한 탱크 탈락이 원인이라고 발표했었는데, 조금 예전 영상인가봅니다
실패에 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내가 장담하는데 다음에도 반드시 실패합니다. 속담에 똑같이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지 말라고 했습니다.
?
?
이건 실패한것도 대단한건데?
이런걸로 책임지워요?
한국에서 자력으로 최초도전한거고
우주로 쏘는거라서 연습도 불가능한데?
시뮬레이션과 계산과 타국이 공개한거 정도만 가지고 나머지 디테일을 하나부터 십수만가지 전부 계산.검증.시뮬레이션 거친거에요
오히려 실패가 당연한거고
실패했어도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서 차기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거구요
@@dsk1199 이분 현상에 대한 인식능력이
다분히 떨어지는 듯하네요. 뭘 똑같이 한다는거고 어떤 실패에 대한 책임이라는건지 저로서는 이해불가네요 ㅎㅎ
애초 이번 누리호가 준궤도비행을 했다는건 군사적인 관점에서는 완벽한 성공이었고 3단 엔진의 기술적문제점은 이런 종류의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항상 따라오는 지엽적인 문제로 보일뿐인데 말이죠.
오히려 기술적 문제점을 이리 단시간에 완벽히 파악하고 5월 예정이던 발사가 6월 발사로 1달정도밖에 지연이 안됐다는건 1차 발사는 사실상 성공이었다고 보는게 타당한데 말이죠. 문제의 헬륨탱크는 설계보완이 이루어질 예정이구요.
타국은 중대형 발사체 처음 개발할때 폭죽 터뜨리듯 날려먹거나 지상에 꼬라박거나 가관도 아니었죠. 이분이 그런걸 알리도 없고 ㅎ
머 이리 삐딱하게 생각하냐
실패하기를 바라는건 아니고?? 이 나라에 매국을 하는 인간들이 워낙에
많아서 정말 문제다 ㅋㅋ. 실패하길 바라지??? ㅋㅋㅋㅋㅋㅋ
음....결국은 성공할 때까지 쏜다는 거지?
이 영상 미쳤나! 원인이 확인돼서 발표된지가 언제인데 무슨 헛소리인가?
에이 눈가리고 아웅이지
탄두가 외기권까지 갔다가 대기권으로 재진입 할 때 불타서 소멸되지 않는 경험치 자료가 필요한거지
일반적으로 실험체가 궤도 안착에 실패해서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면 다 불타서 소멸되는데
누리호는 완벽하게 남아서 다시 수거해갔자나 ICBM 실험까지 일거양득이었지
3단 7톤 엔진을 안전한 고체로켓을 사용하지않고 액체로켓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발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