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좌는 항상 일관되긴 했음. 강강약약임ㅋㅋㅋㅋ 개소리엔 가차 없지만 때로는 ㄹㅇ 어른의 모먼트가 나옴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지랑 붙는 에피들이 재미있는 이유가 혜미좌가 민용쓰 이외이 캐붕이 오는 사람이라 그런 듯ㅋㅋㅋ 평소에는 살아있는 솔로몬 수준인데 민용좌와 신지 앞에서만 개그캐가 되는 듯ㅋㅋㅋㅋ
박해미 같은 며느리 엄마 아내 둔 가족들 복받았네 솔직히 어려운 사촌 시고모 똑 부러지고 시원하게 대하는 며느리 보기 드문데 시어머니 무시하는 사촌 시고모 웃으면서 기 누르는거 통쾌했어 평소 며느리 고깝게 보던 시어머니도 이 때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훈훈하게 끝 난 것도 보기 좋았고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사업실패로 무너져버린집안 그리고 아버지의 사망 20대초반의 나에겐 너무 힘든 반지하 방한칸 그시절 유일하게 나를 웃게 해주고 희망을 줬던 거침없이 하이킥 내가 결혼하면 저렇게 살아야지 다짐하며 나름 열심히 살아오다보니 내나이 40에 음식잘하는 와이프에 이쁜딸까지 그리고 전세지만 아파트까지...아빠 나 잘하고 있지? 보고싶어 나중에 만나면 소주한잔해^^
이 편은 한국사회에서 계급사회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주인집 아들과 식모의 권력관계는 희미해진 상태이지만, 외국으로 이민 갔다 잠시 귀국한 친척 어른을 튱해 이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태도와 언어에서 나타나기 시작하고 다시 재현되는 양상을 보인다. 한편,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박해미에 이르러 한 때 주인집 딸이었던 고모의 깔보는 시선은 반대로 역전된다. 새로운 세대는 기존의 규칙과 계급 체제를 거부하고 조롱하면서 이 사회가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고맙다고 얘기하는 나문희 할머니도 너무 아름답다...❤
당연히 고맙다고 해야지 며느리가 도와주는게 당연힌것도 아닌뎅
@@dosamiㅌ..,..ㄷㅈ.더 읏7😊
@@dosami그당연한걸 안하는 시어머니들이 요즘 많으니..
밉긴해도 도움을 받을 땐 고맙다고 하는 모습 진짜 멋짐
안 그래요 고모님? ㅋㅋㅋㅋㅋ 너무 멋있잖아 ㅜㅜ
아시겠어요?까지 하면 ㅈㄴ완벽한데 그게 ㅈㄴ아쉬웠음
@@nakamura139그거까지하면 으른한테 약간 선넘는 느낌이라 저정도가 딱 적절함...뭔가 할말은 다 했는데 꼰대가 반박은 못하는ㅋㅋㅋ
갓벽-
해미는 그냥 문희 큰딸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려운 큰딸. 엄마한테 잔소리하고 신경긁을때도있지만 ㅈㄴ 든든함ㅋㅋㅋㅋ 내가 엄마한테 잔소리하는거(일회용품 다회금지. 주방장갑 요리용 따로 쓰라는거 등등) 다 비슷ㅠㅠ
이장면이 더뭉클했던게 해미한텐 숨기고싶었던과거를 오히려 대단하다칭송받아야한다 이러면서 인정해주니 더 감동
문희한텐 아니예요?? … 좋아요 많은데 아무도 정정을 안해주네
@@Lycanthrope0.0문희가 해미한테 숨기고싶다고요 ㅋㅋㅋ 좀더깊게생각해보기^^~
@@Lycanthrope0.0난독 ㅋㅋ
이편 박해미도 넘멋있었지만 눈앞에서 본인 앞담 들으면서 마음이 무너지는데 막을수도 없어서 어쩌지 못하는 나문희쌤 그 황망한 표정연기가 너무 예술임.... 보는사람도 억장 같이 무너지는 표정
어후... 어우
시트콤이에요 너무 감정이입하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쌤? ㅋㅋ
진짜 눈빛까지 연기하는 사람.... 대단한 배우인건 분명함..
시트콤이지만 대배우는다름
순재도련님 레전드 시절.....저렇게 스윗하던 순재도련님 왜 성격까지 역변하셨냐며...... ㅋ
스윗도 50년읏 어케허냐
그래도 어엿히 병원 건물 세우고 하기까지 고생 하면서 살았겠지 ㅋㅋㅋㅋㅋ
이순재한약방도 일으킨건 결국박해미 ㅋㅋ
야금야금 팩트로 상대방 먹이는 박해미
개사이다ㅋㅋ
혜미좌는 항상 일관되긴 했음. 강강약약임ㅋㅋㅋㅋ 개소리엔 가차 없지만 때로는 ㄹㅇ 어른의 모먼트가 나옴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지랑 붙는 에피들이 재미있는 이유가 혜미좌가 민용쓰 이외이 캐붕이 오는 사람이라 그런 듯ㅋㅋㅋ
평소에는 살아있는 솔로몬 수준인데 민용좌와 신지 앞에서만 개그캐가 되는 듯ㅋㅋㅋㅋ
혜미는 누구냐 ㅋㅋㅋㅋㅋㅋ 오타는 아닌거같고 ㅋㅋ
해미는 강강약강민약 이거임
항상 강한데 민호한테만 약함
같은 편일때 한없이 든든한 박해미
박해미 말하는것도 너무 직설적이지는 않지만 포인트는 다 짚고 의견 표출하는게 대단 그러니까 고모가 걍 아무말도 안하고 싸물고있지
저런게 외유내강 그 자체
말하는거 보면 그 사람 성격 인품이 나오는데 저 대사 보면 진짜 해미박, 민호엄마 배운사람요.
존나게 잘팸 진짜 ㅋㅋㅋ
드라마에서 박해미 친정도 잘 살고, 한의사 하는 잘난 여자니까 찍소리 못하는 것도 있음. 고모도 사람 봐가면서 개무시하는거지.
딱 화내기 힘든데 열받는 그 지점에서 말을 참 잘함 ㅋㅋ 물론 다 팩트고 맞는 말들인데 저렇게 한참 어른한테 대담하게 말할수 있는게 대단한거 같음
6:17 나문희님 눈빛연기 진짜 짱이다....
마음이 아프네요 순간
그냥 그 시절 알알이 살다온 눈빛
박해미 같은 며느리 엄마 아내 둔 가족들
복받았네 솔직히 어려운 사촌 시고모 똑
부러지고 시원하게 대하는 며느리 보기
드문데 시어머니 무시하는 사촌 시고모
웃으면서 기 누르는거 통쾌했어
평소 며느리 고깝게 보던 시어머니도 이
때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훈훈하게 끝
난 것도 보기 좋았고
그런데 해미는 항상 문희편이었음ㅋㅋ
문희 혼자 해미한테 열등감 느끼고 견제함 아니면 한국 시월드 문화 영향일수도;
비뚫어진 문희편 ㅋㅋㅋ
진짜 해미가 마음먹고 했으면 나문희 진짜 집나갈꺼같애ㅠㅠ
@@dosami열등감 같은소리하고있네
맨날 말끊고 그러는데 싸가지 없는 설정인거 니만모르는듯
호박고구마요 어머니 ㅎㅎ 호.박.고.구.마
와 해미 진짜 기품있게 먹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래요 고모님??? 너무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문희가 해미를 유일하게 좋아하는 순간
유일한건 아닌데?
유일 아닌데
유일맞음 ㅋ 아닌데아닌데 에베베충들 극혐ㅋㅋ
이거말고 그나마 우호적(라기보단 필요)인 느낌으로 나오는게 옥탑방 공사때 수 많은 선택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해미에게 물어서 결정했던 장면 정도? 그거 말고는 진짜 좋아하는 느낌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던 것 같음.
@@god3585 뺨맞고싶나?
시어머니한테 할 말 다 한다고 하지만 시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는 거 자체가 80점은 먹고 들어가는 며느리임 거기에
의사인데...
남편이 능력이 개뿔도 없으니까요
@@ghkhdsth박해미가 시집와서 재산 늘린거임ㅋㅋㅋㅋㅋ 이순재한의원 쓰러져가는 초가집이였음ㅋㅋㅋㅋ
난 절대 같이 못삼.. 어휴 생각만 해도 숨막혀
@@진-f7n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의사 사모님 밖에서 들어봐라 살 맛 날걸?
@@joon2474정준하가 의사가 아닌데 무슨 의사 사모님 소리를 들어요. 박해미가 의산건데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사업실패로 무너져버린집안 그리고 아버지의 사망 20대초반의 나에겐 너무 힘든 반지하 방한칸 그시절 유일하게 나를 웃게 해주고 희망을 줬던 거침없이 하이킥 내가 결혼하면 저렇게 살아야지 다짐하며 나름 열심히 살아오다보니 내나이 40에 음식잘하는 와이프에 이쁜딸까지 그리고 전세지만 아파트까지...아빠 나 잘하고 있지? 보고싶어 나중에 만나면 소주한잔해^^
고생했어요 햄
부럽습니다. 성공하신 삶이에요^^
@@Ddanzis1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네요
@@jemerytim6507 성공까진 아니겠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님의 하루하루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PS-rc5ym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8:21 네가 내편 들어줄 줄 몰랐어 대사 왜케 찡하냐 ㅠㅠ
싹퉁바가지여도 저 집에서 문희 제일 많이 챙겨주는건 해미임
저렇게 착하던 순재도련님은 어떤 계기로 성격이 역변한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박혜미 캐릭터 참 멋있다 ㅋㅋㅋㅋㅋ
ㅠㅠㅠㅠ뿌에에엥 어렸을땐 그냥 재미루 봤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뭔가 뭉클하기도하고 마냥 웃기기만한 시트콤이 아니였어
잘못알고계신건 아니"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 어릴때 스윗한거 보소
귀요미 정배~
박해미가 능력이 엄청 좋아서 상대적으로 나문희입장에선 평소엔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박해미는 자기 나름의 신념으로 시어머니께 존경의표시 하고있음
수능이 26일 남은 고3입니다. 입시에 대한 압박감으로 요즘은 웃을 일이 정말 없는데 밥먹을 때 잠깐 보는 거침킥이 유일한 삶의 행복입니다. 수능 끝나고 더 원없이 볼 수 있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한창 공시 준비했을 때 하이킥으로 잠깐잠깐 낙을 즐겼는데 어느덧 3년차네요.
수능 파이팅!
@@user-jfkw59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될꺼예요~ ! 수능전까지 건강 잘챙기고 좋은생각만 해요~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그 기억들도 추억이고 경험 이더라구요~ 힘내세요~!!
@@bkirsch1785 이번 기회때 원하는대로 되면 좋겠지만 굳이 되지 않더라도 기회는 언제든지 있습니다. 다만, 이번 수능을 빼고는 그 기회가 언제인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시간을 잘 활용하시어 항상 최선을 다하기를 빕니다.
6:21 어우 표정이 너무슬퍼 속상한 마음이 전달되는 느낌ㅠㅠㅠㅠ
8:43 진짜 찡하다,,, 이렇게 알아주면 진짜 너무 위로받을듯
2007년 그당시에 볼때는 배꼽을 잡으면서 봤고
2017년 10년뒤엔 추억을 회상하면서 봤고
지금은 온갖 서사로 눈물을 훔치면서 보고있네 ㅠㅠ
와 진짜 명작이다 ㄷㄷㄷ
난 나문희가 울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저리 당하는거 나오면 그냥 눈물부터 나와
해미처럼 나서서 싸워주기전에 눈물바람부터 날것 같아서 생각만해도 속상하다
고수처럼 웃으면서 돌려까야하는데 ,,,
나문희 눈빛 봐바 가슴아퍼 ㅠㅠ
아역도 찰떡같이 잘뽑았음 ㅋㅋ
순대도련님은 세월풍파 제대로맞으심
뱀구워먹을때 제일 행복한 문희❤
답글 왜케 웃기지 ㅋㅋ
셋 다 닮았어요ㅋㅋ
박해미씨 며느리역활 진짜 대박이다..진짜 저러기 쉽지 않은데
역할
어머님, "활"이 아니라 "할"이요 ^,,^*
그냥 이젠 극 속의 박해미가 얼마나 엄청난 내적 노동을 하고 있는지가 느껴짐... 저 밸런스 유지하려면 단순히 타고난 내적 에너지만으로는 불가능하기에... 그 누구도 박해미를 서포트해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이들어서는 엄청 힘들어질 수도 있음.
해미 문희 다정한거보니까 괜히 뿌듯하면 개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 중 하나임 ㅋㅋ 무당편이랑
저렇게 스윗하시던 순대 도련님이 어쩌다 😅😅
해미님 하구 나문희 선생님
케미 완전 재밌구 멋있음ㅋㅋㅋ
해미님 완전 사이다ㅋㅋㅋ
진짜 기가 살아있다 장군감...ㅋㅋ
필터링 안걸치고 말하자면
네 옷은 네가 직접 걸어라 우리 시어머님이 아직 너네집 식모로 보이냐?
그리고 이딴걸 우리 시어머님 입으라고 쳐준거냐? 우리 시어머니 병원원장 사모님이니 더이상 기품 떨어뜨리면 시댁 식구라도 안봐준다
박해미님 실제성격도 강강약약 솔로몬이실것 같다
맞음 구래서 지금 전세살고계시잖슴..
시트콤인데 연기가 다들 정극보다 훨 나았다…
17년 전 시트콤이라니 … 지금 봐도 넘 재밌어 ㅠㅠ🤍🤍
아니 분명 몇년전에 5분순삭으로 본거 같은데 왤케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여자 박해미 역할이 참 잘 배운 사람 표본 ㄷ 실제 배우님도 멋진 분이시죠^^
4:05 여권하고 비행기표 보여주세요.
박해미 개사이다
50견이라면서 집안일은 지가 더시킴ㅋㅋㅋㅋㅋㅋㅋ
남이 어머님 일시키고 깔보는건 못참는 해미씨 ㅋㅋㅋㅋ
이편은 볼때마다 눈물줄줄
순풍산부인과 정배가 여기선 순재도련님으로 나오네요….
어쩐지 계속어디서봤는데...×무한반복 😂
해미누나 이 때 겁나 멋졌음
김영옥 선생님 가방 에르메스 버킨 크로커야.. 맞아..???
아무리 식모라도 “문희 이년아..”라니.. 천박하다….
워워 드라마고 배경이 70년전입니다
2006,7년도 개인적으로 암담한 시기였는데 거킥과 무도로 견뎠다 ㅜㅜ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그게 약점으로 잡혀서 쩔쩔 매는게 마음 아프네 그래도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있는게 진짜 고마운거지
기품떨어지잔아요 안그래요 고모님❤❤
지금 다시보니 순재도련님 순풍에서 정배로 나왔던 아역배우분 맞나요? 😮😮😊
맞아요!!
@@ssomaggie 역시!! 맞았네요!! 😊
이런 회차들이 있어서 거킥이 더 레전드였지
역대급 시트콤 하이킥ㅜ! 나의 20대초반에 함께했던 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내인생의낙?ㅋㅋ
그후이야기 특별편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ㅜ♡
6:35 아들들도 안그러는데 저걸 보자마자 열받어 바로 반전 시행
햄 짱
김영옥 할머니 가방 에르메스인가? ㄷㄷㄷ
4:19 친절하게 팔내주면서 잡혀줌ㅎㅎㅎ
상담사 개웃기네 ㅋㅋㅋ잘못아신건 아니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돌려막기하던 시트콤ㅋㅋㅋ
그걸 일일이 챙겨가면서 다 본 거야? ㅋㅋㅋㅋ
@@유존혁 하이킥은 수백번 다시봄
하이킥 시리즈 통틀어 박해미 캐릭이 젤 좋아
9:00 그래도 다음번엔 그러지마라
이 대사가 어쩐지 더 와닿는다.. 너무너무 좋았지만 극중 해미가 또 그래주길 바라면서도 숙모님이라는 이유로 참아왔어야했던 극중 문희의 마음이 전해짐...
와 하늘이시여에서랑 완전 반대!!!
거기선 딸 등골 빼먹는 자였는데!!
여기선 👍🏻👍🏻👍🏻👍🏻
5:50 아니 근데 저거 버킨이었구나 ㅋㅋㅋㅋ
순재 어릴 때가 민호의 모습이네 ㅋㅋ 똑똑하고 귀여운게
정배 낭만있네ㅋㅋㅋㅋ
정배야~맙소사~
ㄹㅇ 강강약약 리스펙 개멋짐
정배? 이무기 되기 전이구나! 어이구 착하고 똑똑하게 생겼네
민용의 신지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는 회차네요+민용의 원맨쇼
3:08 아니 근데 이걸 이렇게 쉽게알려준다고?ㅋㅋ
연기지만 시트콤상 고모 진짜 못된게 저번에 식모살이 발언한 거 실수인 것 알면서도 이번에 또 와서 언급함 ㅋㅋㅋ 알면서도 언급 한건 진짜 인간성 글러먹은 듯
입국심사대에 있는 여직원분 먼가 포스가 남다른데 진짜 직원분 아닌가요? ㅎㅎ
순재가 정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시대에는 누가 몇시 항공편인지 다 알려줬나요?
순재 할부지도 어렸을땐 문희 할무니 저렇게 챙기고 아껴줬는데...왜 지금은 그러니
이순재 아역? 으로 나온사람 꼭 순풍에 정배 같은데...ㅋㅋ
정배 맞아용!
혜미: 까도내가까
이거보니 박해미 보면서 맨날 역정내던 울할머니 생각이나네 ㅋㅋ 시어머니한테 오케이 이지랄한다면서 미친x이 어쩌니 시트콤인데 진심으로 감정 이입해서 보던 할머니가 더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 표정ㅠㅠㅠㅠㅠㅠㅠㅠ
이순재/나문희 배우님 진짜 연기 너무너무 잘하심...
나는 이 에피가 너무 좋음 ㅠㅠ 해미도 좋고 무니도 좋와
극중 박해미가 웬일로 며느리 역할을 제대로 하네요..^^
정배다!!!!!!
@@iivv7769 ㅋㅋ
사촌누나=풍파고 여선생 ㅋㅋㅋ
어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
뭔가 자연스러워서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ㅋㅋ
강강약약 너무 멋짐…!
이민용ㅋㅋㅋㅋ
맨날 무단횡단에 공항에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미는 진짜 기존쎄
문희 어망 눈빛연기 진짜..
며느리 간만에 따뜻해지는 상호존중이어따
이 편 너무 좋아함ㅠㅠㅌㅋㅋㅋ
문희는 포도가 좋은뎁! 이거 몇편에 나옴??
이 편은 한국사회에서 계급사회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주인집 아들과 식모의 권력관계는 희미해진 상태이지만, 외국으로 이민 갔다 잠시 귀국한 친척 어른을 튱해 이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태도와 언어에서 나타나기 시작하고 다시 재현되는 양상을 보인다. 한편,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박해미에 이르러 한 때 주인집 딸이었던 고모의 깔보는 시선은 반대로 역전된다. 새로운 세대는 기존의 규칙과 계급 체제를 거부하고 조롱하면서 이 사회가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ㄷㄷ 국어교과서?
나문희님 연기진짜 잘한다
2024년에 봐도 잼남. ㅋㅋㅋㅋ
혹시 순재 어린시절배우가 순풍에서 미달이친구 정배인가로 나왔었던배우인가요??
박혜미언니 너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