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좋아요. 나이드니 시골이 이렇게 좋아요. 땅을 밟으면 숨을 쉬는 것 같은 거 뭔지 너무 알아요..밟으면서 살아나요.. 그리고 저 검은 식탁 저도 있어요 ㅋㅋ 남편 유학생시절 돌고돌아 저희 집에 왔는데아직까지 정들어 못 버려요 ㅎㅎ 저도 손바닥만한 테라스에 상추 고추 심고 흙 만지며 치유해요. 흙 만지며 미움,분노, 상처를 풀곤해요~ 4월의 아름다운 시골집 또 기다려요~
소짱이님 새벽에 깨셨군요! 저 아팠는지 어떻게 아셨어요. 하핫 20대 30대 너무 저를 일에 매몰시틴 탓에 40대는 마냥 아픈 사람으로 살고있네요. ㅎㅎㅎ 시골집 진짜 많이 변했어요. 기대해주신다는 말씀 설레요. 더 열심히 기록해볼게요~ 밤에는 춥더라구요. 건강유의하세요❤
영상아랫글을 나중에 읽었어요. 시골인심 박하군요. 텃세가 쎈 가봐요..상처받으셔서 시간도 걸리셨구나..에구..맘 아프네요. 나이들면 귀농하고파 하는 건 어쩌면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구나 싶어요.하나 하나 쉬운 게 없네요. 요즘 시골살이 다큐들 보고 환상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시골집 넘나 예쁘고 부러워요. 거기에서 쉼도 위로도 얻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네네 저는 진짜 충격받았어요. 어쩜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 그런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주더라구요. 끝까지 싸우지 못할 거라는 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같이 결국 살아야하니까요. 맞아요. 시크한 도시생활과 완전히 다른 스팩트럼이 펼쳐지더라구요. 저도 건축 다큐 '집' 즐겨보거든요. 좋은 점만 보여주는 거 같아요 ^^ 사실 지금은 만정이 떨어져있는데... 조금씩 저 공간 안에서 제 마음 쉴 곳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또 재미있겠죠? 관심 가져주셔요❤
@@siyunesrun 시윤님, 헉이에요. 사람 사는 곳 다 같군요ㅜ.ㅜ 금전적 피해까지..만정 떨어질 만 해요.어디서나 사람 믿을 바 못 돼네요. 사람 땜에 힘들어 시골찾는데..저도 속 상,실망스럽네요.. 거리두며 시윤님의 공간을 찾아가시길..저도 영상보며 홧팅이에요. 영상들 모두 재미있고 따뜻한 수필보듯 아껴보아요♡
어젯밤에 열번은 넘게 돌려보다 잠들었어요 ㅋㅋㅋㅋ 얼마나 반갑던지 빨간농막에 반해버렸지요~ 축하드려요 ! 제 꿈의 별장을 갖게 되셨으니 제가 가진 것 처럼 힘이 납니당 ~~ ㅎ 비용과 공이 적지않게 들어갔을 것 같은데 거리가 어느정도 걸리실까요~ 조금 있으면 온통 초록색으로 배경되고 농막은 더 이뻐질테지요~ ㅎㅎ 새하얀 다리에 이쁜 샌들을 신고 꽃을 심으시는데 완전 봄처녀잖아요🍀잡초라는 애들이 자라면 좀 어려움도 있겠지만 행복이 더 클거니까 많이 행복하세요🍎 저희집도 작은 텃밭을 구했는데 그래서 더 공감되고 기대되요. 작물 보다는 우리에게 그런 공간이 허락 됬다는 자체에 감사함이 더 커서 농사는 좀 안되도 괜찮아하자 생각하고 있어요 ㅎ 아 ~~~ 놀러가고싶은 힐링죤이에요 ~ 그 할머니들 ㅋㅋㅋ 너그럽게 이해 하시는 시윤님의 마음이 예쁘세요 🌱🌷
와와~~ 제 채널의 진정한 구독자 온돌님 ^^ 별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남루하지만 최소의 별장을 꿈꾸어요. 그쵸? 가능하면 돈 안 들이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데 꽃 사고 자꾸 이거 저거 사고 ㅠㅠ ㅋㅋ 그러고 있어요. 저는 1시간 거리에요. 딱 좋은 것 같아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도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느낌이 있네요. 텃밭을 구하셨군요!! 얼마나 이것 저것 잘 키우실까요. 맞아요. 농사 자체가 목적이기보다 흙만지고 가끔 무서운 벌레보고 놀라기도 하고 ㅎㅎ 그러면서 도시 일 잠시잠깐 잊어버리고 그러는 시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하 ❤
톡톡 튀는 예쁜 농막이네요. 5도2촌을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긴 하죠.ㅎㅎ 저희는 지난해에 농막을 직접 짓느라 엄청 고생을 했어요. 그래도 불명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직접 농사도 지으며 즐겁게 5도 2촌을 즐기고 있네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비록 시골살이가 몸은 힘드시더라도 흥 넘치는 5도2촌을 응원합니다.
저 시윤님의 시골이야기 기다렸어요,,🙏🏻ㅎㅎ 6년만에 시골땅 밟아보는 댕댕이의 신난 모습을 보니 왜케 귀엽쥬🧡🧡 시골 생활은 진짜 하루종일 바쁘니 잡생각 할 일이 없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새집 증후군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아서 시윤님이 늦은밤 집으로 떠나시는 맴도 이해간다는ㅠㅠㅠㅠ 저 예전에 일하던 회사가 새로 오픈한 사무실이어서 환경호르몬(?)으로 몇 달을 알러지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거든요^_^........ㅎㅎ 겨울의 풍경은 도시나 시골이나 ㄷㅏ 삭막하지만, 이제 꽃피고 푸릇해진 봄의 풍경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따뜻한 풍경들 기다릴게요💕
와~~~ 별리님오셨네요. 반가워요. 맞아요. 가면 이상하게 바빠요. 할 일이 계속 계속 생기고 고되고 ㅎㅎ 그렇게 머리를 비우고 나면 어찌나 좋은지 그 맛에 계속 가게되네요. 저도 온갖 앨러지에 취약한 사람이라 그 맘 이해해요. 이제 곧 푸르러 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놀러오세요~~~~~❤
우와 빵또아님 댓글 기다렸지 뭐에요. 저 호미질 잘 하나요? 전 낫이고 뭐고 저 작은 호미 한자루가 가장 만만하고 편하네요. 와 저 잘하는 욕심쟁이군요! 앞으로 뭐가 될지 기대됩니다. 하하 저렇게 리액션하는 남편은 한 3000명 중에 1명 아닐까요. ㅎㅎ 다른 복을 닫으시고 남편복을 주셨네요. 4월 풍경도 기대해주세요. 벌써 이야기 많이 모아놨어요~~~
시골에 요런 집하나 있으면 여행 따로 갈 필요가 없을거 같아용!!! 비닐이 인삼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윤님의 맘이 백퍼 이해가 되는!!! 그럼 정말 비닐 흔적도 없이 싸악 없앨텐데요!! 봄비하나로 이런얘기 저런얘기~~ 비내리는 소리와 흙냄새!!! 정말 좋은거 같아용!! 요럴때 커피한잔하면 최고죵^^
빨간 컨테이너 넘 예쁩니다 남편 분 넘 재미있고 시윤님하고도 코드를 잘 맞춰 주시는 듯 합니다 맛동산 먹고~그 광고를 아시는구나 싶어 깜짝 놀랐어요 감자는 잘라 바로 심지 말고 잘라서 이틀간 말리면 약간 꾸덕꾸덕 표면이 마르면서 항균이 된다고 들었어요 우리 피부 상처 아물듯이요 옛날에 재 바르는게 항균처리
림홈님~~ 요즘 부산은 계속 좀 흐리고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 넘나 맛있죵!!! ㅎㅎㅎ저도 구박하면서 같이 먹어요. ^^ 시골생활 체험을 꼭꼭 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이 많아도 시골 생활이 좋기는 한데 아직은 잠깐씩만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제 땅이 아니에요. 가족소유라 혜택을 받았어요. 살아보니 좋은 땅의 조건 중 팁을 약간 드리면 근접한 이웃인심 꼭 살피세요. 최최최우선이에요. 무덤보다 더 힘든건 축사일거에요. 없는게 좋아요. 수원 너무 비싸죠! 1시간 30분 거리까지 알아보세요. ❤️
@@siyunesrun 못된 사람들 ... 도시에서 왔다고 하면 배아프고 질투하고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어디가도 있다는 ㅠㅠ 최대한 마주치지 말고 지낼 수 있는 거죠? 깊은 산속에서 우리 가족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안되겠다 싶으시면 담벼락 하고 cctv도 보란듯이 ~ 그래도 꽃과 라다메스 남편분과 오붓하게 꼭 지내세요~ 보란듯이 ! 저녁 준비 하실 수도 있겠네요. 오후에 이름모를 풀을 뜯어서 전을 부쳤는데 정말 맛있어서 같이 먹고싶어집니다. 이 애 이름이 질경이인가봐요
영상 많이 기다렸는데요~~
넘 좋아요~~
후잉~ 기다렸다는 말이 이렇게 설레는 말이었나요. 울컥🙏🏻❤
보기만 해도 좋아요. 나이드니 시골이 이렇게 좋아요.
땅을 밟으면 숨을 쉬는 것 같은 거 뭔지 너무 알아요..밟으면서 살아나요..
그리고 저 검은 식탁 저도 있어요 ㅋㅋ 남편 유학생시절 돌고돌아 저희 집에 왔는데아직까지 정들어 못 버려요 ㅎㅎ
저도 손바닥만한 테라스에 상추 고추 심고 흙 만지며 치유해요. 흙 만지며 미움,분노, 상처를 풀곤해요~
4월의 아름다운 시골집 또 기다려요~
맞아요.
자연이 우리를 치유해줄 수 있다고 저는 믿어요.
자개프린트 테이블 있으시다니 소름끼쳐요. 한아름 마트에서 팔았어요. ㅎㅎㅎ
버리지 마세요. 저 상을 엄마가 다리를 교체해서까지 창고에 넣어놓으셨더라구요. ㅠㅠ 운치있는거 있죠.
손바닥 테라스 너무 궁금하네요.
지금쯤 상추가 자라고 있겠네요. ❤
새벽에 깼는데 반가운 영상 만났네요ㅎ
영상이 안올라와서 많이 아픈가... 걱정했어요
멋지게 변모한 시골집♥
대단합니다👍👏👏👏
시윤스런 시골집 살림살이 기대할게요^^
건강 조심하세여~~^^
소짱이님 새벽에 깨셨군요!
저 아팠는지 어떻게 아셨어요. 하핫
20대 30대 너무 저를 일에 매몰시틴 탓에 40대는 마냥 아픈 사람으로 살고있네요. ㅎㅎㅎ
시골집 진짜 많이 변했어요.
기대해주신다는 말씀 설레요.
더 열심히 기록해볼게요~
밤에는 춥더라구요. 건강유의하세요❤
정말 좋아요 흙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오오 그래요? 또 열심히 촬영해볼게요! ❤️
집이 저렇게 배달되다니~~ 넘 귀엽네요!! 5:30 강아지 넘 귀여워요!! 도시에 있다가 이렇게 시골로 가면 너무 다를거같아요~ 힐링~~
시골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쉘님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
두분의 유머코드가 잘맞아서 ㅎㅎ꽁냥꽁냥이 가득하군여
그 쓰레기무성했던, 그 심란했던 땅덩어리가 이런 공간을 내준다니 제가 왜 다 설레죠?
앞으로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릴께여~
은둥쓰님 기대는 저를 편집하게 한답니다. ^^
감사해요~~~
영상아랫글을 나중에 읽었어요.
시골인심 박하군요. 텃세가 쎈 가봐요..상처받으셔서 시간도 걸리셨구나..에구..맘 아프네요.
나이들면 귀농하고파 하는 건 어쩌면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구나 싶어요.하나 하나 쉬운 게 없네요.
요즘 시골살이 다큐들 보고 환상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시골집 넘나 예쁘고 부러워요.
거기에서 쉼도 위로도 얻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네네 저는 진짜 충격받았어요. 어쩜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 그런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주더라구요. 끝까지 싸우지 못할 거라는 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같이 결국 살아야하니까요.
맞아요. 시크한 도시생활과 완전히 다른 스팩트럼이 펼쳐지더라구요.
저도 건축 다큐 '집' 즐겨보거든요. 좋은 점만 보여주는 거 같아요 ^^
사실 지금은 만정이 떨어져있는데... 조금씩 저 공간 안에서 제 마음 쉴 곳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또 재미있겠죠?
관심 가져주셔요❤
@@siyunesrun 시윤님, 헉이에요.
사람 사는 곳 다 같군요ㅜ.ㅜ 금전적 피해까지..만정 떨어질 만 해요.어디서나 사람 믿을 바 못 돼네요.
사람 땜에 힘들어 시골찾는데..저도 속 상,실망스럽네요..
거리두며 시윤님의 공간을 찾아가시길..저도 영상보며 홧팅이에요.
영상들 모두 재미있고 따뜻한 수필보듯 아껴보아요♡
어젯밤에 열번은 넘게 돌려보다 잠들었어요 ㅋㅋㅋㅋ 얼마나 반갑던지 빨간농막에 반해버렸지요~ 축하드려요 ! 제 꿈의 별장을 갖게 되셨으니 제가 가진 것 처럼 힘이 납니당 ~~ ㅎ 비용과 공이 적지않게 들어갔을 것 같은데 거리가 어느정도 걸리실까요~ 조금 있으면 온통 초록색으로 배경되고 농막은 더 이뻐질테지요~ ㅎㅎ 새하얀 다리에 이쁜 샌들을 신고 꽃을 심으시는데 완전 봄처녀잖아요🍀잡초라는 애들이 자라면 좀 어려움도 있겠지만 행복이 더 클거니까 많이 행복하세요🍎 저희집도 작은 텃밭을 구했는데 그래서 더 공감되고 기대되요. 작물 보다는 우리에게 그런 공간이 허락 됬다는 자체에 감사함이 더 커서 농사는 좀 안되도 괜찮아하자 생각하고 있어요 ㅎ 아 ~~~ 놀러가고싶은 힐링죤이에요 ~ 그 할머니들 ㅋㅋㅋ 너그럽게 이해 하시는 시윤님의 마음이 예쁘세요 🌱🌷
와와~~ 제 채널의 진정한 구독자 온돌님 ^^ 별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남루하지만 최소의 별장을 꿈꾸어요. 그쵸?
가능하면 돈 안 들이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데 꽃 사고 자꾸 이거 저거 사고 ㅠㅠ ㅋㅋ 그러고 있어요.
저는 1시간 거리에요. 딱 좋은 것 같아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도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느낌이 있네요.
텃밭을 구하셨군요!! 얼마나 이것 저것 잘 키우실까요. 맞아요. 농사 자체가 목적이기보다 흙만지고 가끔 무서운 벌레보고 놀라기도 하고 ㅎㅎ 그러면서 도시 일 잠시잠깐 잊어버리고 그러는 시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하 ❤
@@siyunesrun 글속에서 설레임이 느껴져요🎉 멀지않은 그곳에 평온한 쉼이 있으시길요😚🐳🐬
늦게까지 안 자길 잘 했네여❤️
주말을 시윤스런님 영상으로 시작해서 행벅해요
2주만에 올라온 영상 너무 반가워요🙌🏻
늦어도 올리길 잘했나봐요.
수민님의 달콤한 금요일 새벽이 행복해서
행복해요. ❤️
확실히 시골풍경이 고즈넉하고 좋아요~
노을녘의 아스팔트, 전봇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하지만 바지런한사람만 갈수있는 시골....
부지런한 시윤님덕에 잘보고갑니다~
시골가면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한치의 잡념도 허락되지 않아 좋더라구요.
계속 시골이야기 기대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흙돌덩어리들 사이에서 초록 초록한 아이를 찾아내시는 시윤님 감성 🥰💚
4:15 오~ 움이 붉은색인걸 보니 매실과 나무가 맞는것 같아 보이네요 🌸
여행 가방으로 튜닝한 카라반 대애애애애박 🧳
오오 프라우코님! 어떻게 나무를 구분하시는거에요! 멋져요! 카라반 대박이죠. ㅋ ㅋ ㅋ
두세달 전에 5도2촌 영상보고 어찌 진행되고 있으려나 했는데 ㅎㅎㅎ 도시댕댕이라서 계속 낯설어 하는 것 왜 이렇게 귀엽쥬 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채도님 반가워요. ㅎ
도시댕댕이 흙밟고 오면 아직은 설사하고 아파요. ㅋㅋ 적응하겠쥬? 😂😂😂
톡톡 튀는 예쁜 농막이네요. 5도2촌을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긴 하죠.ㅎㅎ 저희는 지난해에 농막을 직접 짓느라 엄청 고생을 했어요. 그래도 불명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직접 농사도 지으며 즐겁게 5도 2촌을 즐기고 있네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비록 시골살이가 몸은 힘드시더라도 흥 넘치는 5도2촌을 응원합니다.
오늘 농막만드시는 영상보고 정말 놀랐어요!!! 멋지세요❤
부러운 삶입니다😊😊 집배달은 처음 접하네요ㅎㅎ 전 아직 갈길이 먼데도 이런 영상을 보면서 벌써 여유로운 삶을 꿈꾸게 되네요ㅎ
우리 미노이 아버님! 50이 넘으시면 저보다 훨씬 더 여유있으실겁니다! 암요! 그날까지 화이팅❤️
저의 로망😊😊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빨간색 컨테이너집이 예뻐 보일줄이야 😆 도전이 아름답고 시윤스런님이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헤헤 컨테이너 웃기죠. 촌스러운 빨간색 ㅎㅎ 맞아요. 시골가면 마음이 쉬고 행복해요.
고마워요. 애린님^^
ㅎㅎㅎ 은근 너무 귀여우시군요
재밌어용
아흥~고맙습니다. 🙏❤️
저 시윤님의 시골이야기 기다렸어요,,🙏🏻ㅎㅎ 6년만에 시골땅 밟아보는 댕댕이의 신난 모습을 보니 왜케 귀엽쥬🧡🧡 시골 생활은 진짜 하루종일 바쁘니 잡생각 할 일이 없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새집 증후군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아서 시윤님이 늦은밤 집으로 떠나시는 맴도 이해간다는ㅠㅠㅠㅠ 저 예전에 일하던 회사가 새로 오픈한 사무실이어서 환경호르몬(?)으로 몇 달을 알러지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거든요^_^........ㅎㅎ 겨울의 풍경은 도시나 시골이나 ㄷㅏ 삭막하지만, 이제 꽃피고 푸릇해진 봄의 풍경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따뜻한 풍경들 기다릴게요💕
와~~~ 별리님오셨네요. 반가워요. 맞아요. 가면 이상하게 바빠요. 할 일이 계속 계속 생기고 고되고 ㅎㅎ 그렇게 머리를 비우고 나면 어찌나 좋은지 그 맛에 계속 가게되네요. 저도 온갖 앨러지에 취약한 사람이라 그 맘 이해해요. 이제 곧 푸르러 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놀러오세요~~~~~❤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유튜브가 저에게 추천해준 두분의 채널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흙에다 두 분의 꿈을 키우시는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또 뵐게요~^^🌱☘
이런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목공과 함께 하는 자연의 일상도 응원드립니다. 자주 뵐게요 ❤️🙏🏻
컬러까지 쩅한 세컨하우스 너무 예뻐요~~💗 룸투어 말만 듣는데도 저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넘 귀여워용! 남편분 코디 저희 남편 보는중요! 한놈만 패는 스타일이라 사진찍을때마다 같은 옷이에요! 그리고 시골영감 노래 ㅋㅋㅋㅋ 시골생활 로망있어서 넘 부러우요! 모자도 넘 제취향 ㅋ꽃이핀 4월 이야기도 넘넘 기대되요~🌿🌸
정말 볼게 없는 룸투어였죵. ㅎ
호야님 남편분도 한 놈만 패시는군요. 하핫 시골 불편하지만 재미있을만큼만 하고있어요. 4월 이야기도 관심 가져주세용❤
처음 해보는 일이라면서 어쩜 그렇게 호미질? 잘하시냐구용~ㅎㅎ 욕심쟁이 시윤스런님!^^ "봄을 재촉하는 비" 저도 표현한 적이 있는데 울남편은 무반응이었는데 시윤스런님의 남편분은 표현좋다고 리액션해주니 보기좋네요! 4월의 풍경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우와 빵또아님 댓글 기다렸지 뭐에요.
저 호미질 잘 하나요? 전 낫이고 뭐고 저 작은 호미 한자루가 가장 만만하고 편하네요. 와 저 잘하는 욕심쟁이군요! 앞으로 뭐가 될지 기대됩니다. 하하 저렇게 리액션하는 남편은 한 3000명 중에 1명 아닐까요. ㅎㅎ 다른 복을 닫으시고 남편복을 주셨네요. 4월 풍경도 기대해주세요. 벌써 이야기 많이 모아놨어요~~~
시골서 가족땜시 전 도시로왔는데 땅보니 풀보니 부러와요~~~
호두님 시골이 그리우시겠어요. 언젠가 다시 시골로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마지막 풍경 참 이쁘네요!!! 저도 몸은 안 따라주지만 흙만지고 꽃만지면 다 잊고 몰입하는 터라 시윤님 마음이 완전 공감되어요~~ 두분 넘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치자꽃님도 소금단지 들이시는 거 보고 참 환경친화적인 분이 아니실까 꽃 좋아하시고 텃밭 좋아하시고 그럴것 같다. 그런 상상했어요. ㅎㅎ 저희 싸우고 화해하고 조금 다정한 편이지만 똑 같아요. 요즘 저한테 화를 어찌나 내는지 허허 참 ㅋㅋㅋㅋㅋ
시골에 요런 집하나 있으면 여행 따로 갈 필요가 없을거 같아용!!! 비닐이 인삼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윤님의 맘이 백퍼 이해가 되는!!! 그럼 정말 비닐 흔적도 없이 싸악 없앨텐데요!! 봄비하나로 이런얘기 저런얘기~~ 비내리는 소리와 흙냄새!!! 정말 좋은거 같아용!! 요럴때 커피한잔하면 최고죵^^
네 정말 매주 여행가는 느낌이에요. 가면 너무 너무 힘든데 말이에요. 몸보다 마음이 쉬고 오나봐요. 깜장비닐때문에 계속 고생하는데 공감해주시다니 속이 후련해요. 하하하 이번 주엔 커피 싸들고 진짜 가야겠어요. ^^
시골 할머니들 오지랖 정보 통신..
ㅋㅋㅋ😂
지금은 마당에 휀하니 넓고 깨끗하죠 한여름 되어보세요 저자리 풀벌레 노니는 정글 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1년차라 한여름 비오면 어찌되는지 경험했어요. 아직 뭘하기에도 미안한 이땅은 수십년동안 풀이 주인이었어요.응원 슉 받습니다😀
시골일기 너무 좋네요^^ 덩달아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에요ㅎ
집을 배달시키다니 ㅎㄷㄷ 클라쓰 무엇~?!ㅋㅋㅋ👍🏻👍🏻
시윤스런님! 손 꼭 잡았으니 자주 만나요~!!🎵🎵
헤헤 손을 꼭 잡아주심이 다정하여 저도 그만 손 잡고 왔어요 ^^ 양배추 알료올료 해먹을래여~
빨간 컨테이너 넘 예쁩니다 남편 분 넘 재미있고 시윤님하고도 코드를 잘 맞춰 주시는 듯 합니다 맛동산 먹고~그 광고를 아시는구나 싶어 깜짝 놀랐어요 감자는 잘라 바로 심지 말고 잘라서 이틀간 말리면 약간 꾸덕꾸덕 표면이 마르면서 항균이 된다고 들었어요 우리 피부 상처 아물듯이요 옛날에 재 바르는게 항균처리
자상한 아델리아님 안녕하세요~
저도 잘라서 막이 생기면 심어라는 노하우를 배웠네요. 저희 50대부부랍니다. 하하
자주 인사해주세요.
기다릴게요~~❤️
@@siyunesrun 우와~~~대박입니다. 전 두 분이 30대 신혼부부인 줄 알았어요 몸매도 그렇지만 두 분 목소리가 젊어 보였어요. 좋은 일이죠 뭐 행복하세요~~
시윤님😊 4월 이야기도 기대가 되는데요~
맛동산 저도 완전 좋아해요 ㅎㅎㅎ
요즘 어떤 주거형태로 사는게 맞을지 고민이 많은데... 항상 이상과 현실 사이네요 ㅎㅎ 시윤님 영상보니 전원주택살이가 더더 간절해지네요😅
림홈님~~ 요즘 부산은 계속 좀 흐리고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 넘나 맛있죵!!! ㅎㅎㅎ저도 구박하면서 같이 먹어요. ^^
시골생활 체험을 꼭꼭 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이 많아도 시골 생활이 좋기는 한데 아직은 잠깐씩만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재밌어요. 저도 5도2촌이 꿈이예요. 집근처 수원 땅은 너무 비싸 외곽을 사얄텐데...믿고 살 땅이 있으려나... 땅 사신 얘기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제 땅이 아니에요.
가족소유라 혜택을 받았어요.
살아보니 좋은 땅의 조건 중 팁을 약간 드리면
근접한 이웃인심 꼭 살피세요. 최최최우선이에요.
무덤보다 더 힘든건 축사일거에요. 없는게 좋아요.
수원 너무 비싸죠! 1시간 30분 거리까지 알아보세요.
❤️
재밌게봤어요 빨간컨테이너에 환경호르몬이나오나요?
@@sly4420 제일 저렴이를 사서 환경호르몬때문에 1년은 못잤어요. 😅😂
@@siyunesrun 고생이 많으셨군요 밤에 창문을 닫게되니 더 그랬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영상보았습니다
농막이 너무 간단?이쁘네요
농막가격정보좀 알수있을까요?
1년전에 920줬어요.정확한기억은 아니에요. 대략
감사합니다~
ㅋㅋ
어렵죠 ~머든 느리게느리게
사람부르면 다 돈 💰 이구
그러다 보니DIy 와 도구랑 친해지기 시작할 무렵 ~시골살이를 즐기며 살며 되실꺼예요
5도2촌 응원합니다 😊
아. . 너어무 어려워요.😅😅😅
영상보니 정말 좋아요 저도 꿈꾸던 삶입니다 저도 컨테이너 집을 알아보는데 정화조까지 있는 콘테이너 가격은 대충 어느선인지 알고싶어요^^
저는 도움이 안될거같아요. 유튜브에 농막비용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더라고요~~~
어제 안내글을 봤어요 ㅠ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사실 저도 프라이빗한 도시사람들의 마인드가 좋아요. 시골에 살아도 문 꽁꽁 닫고 살거든요 ㅠㅠ
그 누구에게도 피해 안가는 일로 트집잡아서 공사 다시하게 만들더라구요. 그 분 덕에 아직 시골에 정이 안가요. 어떻게 담을 높게 쌓을 수 없을까 그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 온돌님도 지금 시골 사시나요? 정말 조심하세요. 사람이 제일 악해요.
@@siyunesrun 못된 사람들 ... 도시에서 왔다고 하면 배아프고 질투하고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어디가도 있다는 ㅠㅠ 최대한 마주치지 말고 지낼 수 있는 거죠? 깊은 산속에서 우리 가족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안되겠다 싶으시면 담벼락 하고 cctv도 보란듯이 ~ 그래도 꽃과 라다메스 남편분과 오붓하게 꼭 지내세요~ 보란듯이 ! 저녁 준비 하실 수도 있겠네요. 오후에 이름모를 풀을 뜯어서 전을 부쳤는데 정말 맛있어서 같이 먹고싶어집니다. 이 애 이름이 질경이인가봐요
같은편생긴거같아 기분이 좋아요. 히히
아무거나 뽑아먹고 배 아프지않기요🙏❤️
@@siyunesrun 🧡🤲🙏
5도2촌 부럽네요. 몇 평 이신거예요? 매 주 가시나요? 집에선 얼마나걸리는 거리인가요? 저도 로망이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
이해해요. 궁금한거 많으시죠. ㅎㅎ
1시간거리 2백평 매주가요.
농막이 색이 너무 이쁘네요~
저희도 시골땅에 5도2촌 할려고 농막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금액 알 수 있을까요?
농막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ㅜ
계속 원자재가 올라서 저희 1년전에는 900만원대에 샀어요. 그냥 최저옵션이 뭐에요? 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했어요. ~
대~박
그니까요. 뭔지 아시쥬? ㅎㅎ
남자분이 귀여우시네요
감사해요~
ㅎㅎㅎㅎ 농업인 아니면 농사하기 힘듭니다... 농자제 퇴비 약 등등 비용이비쌉니다... 마지막으로 주말일경우 1-3년이 고비 입니다..... 포기하는사람 만아요
포기하고싶어요 ㅋㅋㅋㅋ
@@siyunesrun 힘내세요.... 화이팅....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재미나게 봤습니다^^
궁금한게 이렇게 땅과 농막 기초공사 모두 합쳐 비용은 얼마나 드셨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말씀 부탁드려봅니다😊
몇년째 5도2촌 생각으로 보내고 있네요😅
땅값은 말씀드리는게 무의미할거에요.
내 예산을 맥시멈으로 정해놓고 150평기준으로 땅보러 다니셔요~
농막은 모두모두 3천 정도요.🙏
모든 가격이 다 올랐겠죠?
울타리가 비싸요. 빼면 예산이 쑥 빠져요.
흙 값이라기 보다 운임비라고 보시는게 빨라요. 그래서 흙을 받으실 때는 가까운 곳에서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로봇이 필요하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데리고 시골로 가야 한다.
적확한 지적이다!
처음 봤는데 여자분 인성과 성향이 너무 좋네요 즐거운 마인드가 몸에 베어있는듯 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여기가 어디에요
두분 너무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