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meets special forces soldier | Studio Ki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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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пр 2021
- What children say when meeting a special forces soldier.
Cast
이근대위 ROKSEAL
RUclips : / @rok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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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Perspectives of Society, Ki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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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NoCap - Maliboo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FUV7E0QyniU/mqdefault.jpg)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말도 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잘 성장하여 멋진 어른이 되길 응원합니다! 초대해주신 키즐 채널 감사합니다.
찐이다
존경합니다 형님
사랑해요 ㅠㅠㅠㅠ
간지 그자체
😍👍
"반으로 죽일거야" 그분 맞냐고 ㅋㅋㅋㅋㅋ 쏘스윗~
아이들 앞에서는 살기가 사라져버리는 이근좌
ㅋㅋ
@@i-wanna-go-home 애들 앞이니 ..ㅋㅋ
@맞춤법검사기 이거보고 애들한테도 띨빵새끼야 하는것도 상상해버렸넼ㅋㅋㅋㅋㅋ
@맞춤법검사기 반으로 죽이다 못해 없던 반이 생겨나는거 같다
2:30 이때 이근대위님 표정 살짝 바뀌는데 좀 마음이 아팠음..한치 앞도 모르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실제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작전중에 적을 제거 한다는게 정말 당연한거지만...어떻게보면 마음이 참 아프더라..그리고 저 질문을 아무것도 모른채 해맑게 웃으면서 하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도 뭔가 모르게 짠하네...진짜 지금도 나라 지키는 전군의 현역분들 포함 특히나 특수부대원들 대우를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진짜 선진국의 모습인데..
참전용사분들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볼까 생각해보면 좀 그렇네요..
아이들이 "사람 죽여 봤어요?"라는 물음에 진짜 순간 당황했다.. 당연히 순수함에서 나온 질문이겠지만 이근대위님은 씁쓸한 기분일거 같았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라서 할 수 있었던 질문이죠
모든 건파이터들에게 해서는 안될 질문이니까요
@@jumpwithjordan 정말 아이라서 할 수 있는, 아이라서 한 질문이네요.
우리가 도덕과 윤리를 갖고있는 세상에서, 사람의 정신구조는 어떤 형태의 살인이라도 그 죄책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군인으로써 명령을 따를 뿐이다, 심지어는 나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불가피한 것이었다는 명분이 있어도 죄책감이나 일종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됩니다. 수많은 참전군인들이 정신적 PTSD를 겪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PTSD를 앓고있지 않더라도 아마 교전과 적 사살 경험이 있는 모든 군인들은 마음 속 한켠에 평생 그런 그늘을 지니며 살고있을겁니다. 이근대위의 표정변화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럼 사람도 죽였어요? 하자마자 얼굴빛이 변하네요... 이근 대위님은 잃은 것도 앗은 것도 많기 때문에 군인에 대한 책무와 책임이 항상 마음을 덮쳐왔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많이 PTSD를 겪죠...
이 장면 보는데 저도 확 와닿네요
이거 진짜.. 순간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지...
어린 아이가 너무 순수하게 물어보네요 그래서 더 답변하기 어려울듯
@@nor_Freezia 진짜로요...ㅠ
2:23 아이가 순수하게 사람 죽여봤냐고 질문했을 때
이근대위 표정이 싹 바뀜..누구나 아이가 물으면 최대한 가르쳐주고 답해주고 싶을텐데 저 질문은 이근대위가 살면서 느낀 상당히 어려운 질문 중 하나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훌륭한 답변입니다
맞아요ㅠ 아이들은 어려서 뭣 모르고 말했다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저런 질문을 절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질문입니다.
ㅇㅈ..이거 나만 보고 느낀거 아니었구나 ㅜ
궁금하긴 했는데 물어보면 안될 것 같네요
우리가 저말했으면 인성문제있냐고 들었지
적군에게는 군인이 가족 동료를 죽인 살인마죠 근데 또 우리입장에서 군인은 우리를 보호하는대상으로 생각되죠 참 아이러니 하죠
근데 애기들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는거 완전 치이는데? 저격수가 꿈이라니까 모기로 퇴치해버림ㅋㅋㅋ
ㅋㅋㅋ
센스있음ㅋㅋㅋ
그놈의 모기 ㅋㅋㅋㅋ
2:30 아이라서 순수하게 물어본거같은데 대위님 표정 굳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반대로 생각해보면...참전용사님들이 우릴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HID17Riel 어떤 의미인가요?
@@user-en9qe5kt8i 나라를 위해 싸워주셨는데 현실은 대우가 안좋으니 그런거같음
@@user-en9qe5kt8i 대우도 대우이지만 그냥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안좋은게 현실이니까요
눈빛이 너무 슬퍼보였음...
아이들의 질문은 한없이 투명한데 대위님이 돌려주는 대답엔 어쩔수 없었던 그 피가 묻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아프네요
2:46 얼마나 가슴아플까 아이들은 모르고 그랬겠지만 전쟁나간 이근대위는 진짜 옆에 죽어가는 전우라든지 살려달라는 적군이라든지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까 영화만 봐도 가슴아픈데....
사람을 죽이기 위해 군인이 된것이 아니라 가족과 국민과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군인이 된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군 장병 님들과 순국 하신 국군 장병 님들께 감사와 조의를 표합니다.
이근대위를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니
말 잘하심
이근대위님은 투박하고 거친 특수부대출신인데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부드럽게 대화를 잘하시는게 놀랍네요
투박하다는 말은 이 문장에서 적절한 단어가 아닌것 같네요
* 언제나 신뢰가 갑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이라 우리가 조금 이해 못한다는것 뿐!!!
진실 하기도 하다. 근👍⚘..
2:33 순진한 마음에 사람 죽였냐는 질문을 했겠지만 아저씨 표정 잠깐 굳어버리는게 참 많은걸 느끼게 했어요
이근대위님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아빠 미소가 좋아요.
맨날 4번은 개인주의야 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아이들한테는 한없이 따뜻하다니...
아이와 여자에겐 한없이 약함
애초에 얘네 지키려고 싸우는사람
애들한테 띨빵새끼야 라고 할 순 없잖아
@@4SSIGU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SSIGUE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니 이근 대위가 참 똑똑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너무나 순수하기에 할수있는 잔인한 질문의 대답을 아주 스마트 하게 해줬네
그 순식간의 표정 변화가 마음 아프기도 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군인들 모두 존경스럽다
정말 강한 사람인데 아이들한테는 친절한거. 오우 넘 멋있어
사정으로인해 이제야 이근대위님 영상을보네요 아이들과 너무 순수하고 맑고 아름다운 방송이기도하고 순수한 아이에 질문에 순간 회상의 아픈 모습이 말하지않아도 먹먹하게 전해집니다....어른과 아이들의 만남이아닌 모든게 순수함 자체여서 아름다운 감동과 맑고 깨끗함에 너무 행복했고 대한민국 이근대위님과 함께있다는것이 축복이네요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애들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역시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 특히 군인 분들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전쟁이 앞으로도 정말 없으면 좋겠습니다.목숨걸고 싸우신 모든 군인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더욱더 군인에 대한 처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36부터 스치듯이 지나가는 표정 슬프다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남자 너무 예뻐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2:30 대위님 표정 굳어지는거 진짜 마음 아프다 ㅠㅠ 대위님 ㅠㅠ
안전한 나라에 사는게 숨쉬듯이 당연듯이 보이지만 그 밑바탕에는 가족,친구,지인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피흘리시는 군인분들 덕분에. 오늘도 걱정 안하고 발 뻗고 잡니다 오늘도 전국에 계신 군인, 특수요원, 그외에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뜨겁게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줄때 반말을 하지 않는다는건 어리지만 인격체로 존중한다는 매너를 학생에게 보여 주는것 이라는걸 교육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지식을 알려 주는것만이 가르침이 아니라 가르침을 주고 받는 사이에서 나이와 위치보다는 상호 존중을 보여준다는 또다른 교육이라고 할 수 있죠. 대위님께서도 교육하시니까 그런 기본 매너 잘 알고 계시고 특히 아이들에게 맞게 스윗하게 대해 주시네요:)
아이들을 가르쳤던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어른들은 어린이와 대화할때 반말을 하죠. 하지만 어린이에게 존댓말을 하면 어린이들도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충분이 캐치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시간의 대화를 하더라도 반말로 대화할때 보다 더 긍정적이게 받아드립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을 넘어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까지 교육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근대위님은 군인시절엔 같은 군인끼리의 대화에선 상명하복관계를 철저히 하지만 어린이와 대화할땐 위아래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시려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디붕 군인은 상하관계를 매우 분명히 해서 다르게 교육하실 수도 있지만 대위님께서는 교육쪽으로도 활동 하시니까 저런 매너들에 대해서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분도 아이들을 가르치셨다니 공감해 주시고 반갑네요:) 특히 아이를 혼낼 일이 생길때 감정적으로 반말로 혼내는 언어를 마구 퍼붓는건 최악의 훈계 방법이라는거..그런 경우들을 방지하고 또 그런것들에 도움이 되는건 평소에 존댓말로 가르치고 아이들을 부드럽지만 강단있는 존대 말투로 훈계해서 잘못된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서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잘못 된 점이 있다면 고치고 깨닫게 하는것 같네요.
저런 질문을 어른이 했다면 기본 상식과 예의가 없는 사람 이라는 평가를 받겠지만 저 나이대 아이들은 그런 개념에 대해서 잘 가늠이 않되서 그런 질문을 한것 일건데.. 대위님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주시는 매너를 보여 주시네요.
ㄹㅇ 교육할때는 꼭 수평관계로 해야 됨.
전직 특수부대 최고의 엘리트 이지만 아이들 앞에선 아빠미소~😄
편안한 설명 하지만 아이들도 느끼는 이근대위님의 포스,, 최고로 열심히 열정적으로 산
이근대위님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긍정의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이근대위님의 매력이 여기서 나오네요
강한 사람한테는 강하고 아이처럼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이런모습때문에 빠지는것같아요
약자에게 한없이 약해져서 돈안갚고 성범죄를 저질렀구나...
2:59 한주호 준위님 생각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근대위님 항상 응원합니다!
3:55 우리 세대보다 훨씬더 똑똑한 분들이 될거라는 대위님 말씀에 또 한번 뭉클 ㅠㅠ
대위님의 미소 ..
이근대위님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2:31 뭔가 짠하네요..."사람도 죽였어요?"
이근대위 형 웃는 게 멋있어요
2:33초 진짜 맘 아프다...ㅠ
대위님이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
친절한 말투 무엇?? 스윗하시다
2:30 여기서 나도 철렁했고 이근 대위님도 철렁했다.
ㅠㅠㅠㅠ 이근대위님 힘드셨겠다
이근대위정도면 실제로 눈앞에서 사람 죽는거 여러번 봤을텐데
저 말 듣는순간 그런 장면들 생각나면서 순간 아찔했을듯
마지막 질문으로 좋아하는 아이돌을 물어보는데 H.O.T라뇨ㅋㅋㅋㅋㅋㅋㅋ
조곤조곤 아이들과 이야기하시는데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아이들에겐 전쟁터에서의 상황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이 우리 어른들 만큼 현실성 있게 와닿지 못할 수도 있어서 저렇게 쉽게 질문을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대위님께서는 마음이 아팠을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군인분들께서 전쟁터에서 어떠한 일들을 국가를 위해 하는지 차츰 배워 나가면서 감사함과 존경심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손을 더럽혀서 나라를 지킨다. 그게 임무다"
- 프라이스 대위 -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인싸들은 그런거 몰라요
@@user-tq3vk7qk4b ?
누군지했네ㅋ
그립읍니다...
와...프라이스대위..
저격수 하고 싶다던 아이가 모기는 안될꺼 같다니까 이근대위님 웃으시는거 아이같이 완전 밝고 스윗하시네요ㅋㅋㅋ항상 응원합니다!
한없이 강한 분인줄 알았는데 아이들 눈에 맞추어 답변해 주시는 자상한 모습 너무 멋지네요.
ㅇㅈ요
저격수 하려면 모기가 와도 참아야한다 ㅋㅋㅋ
아이들 시선에 맞춰 얘기해주시는게 인상깊었네요
그냥 보기엔 아이들이 질문하는거에 친절히 대답해주는거 같지만, 대답 하나하나에 무게와 깊이가 느껴짐.. 아이들도 그걸 느끼는지 처음때와는 다르게 사뭇 진지한 태도로 바뀌는게 느껴지고
2:32 웃다가 무표정짓는거 보면
얼마나 힘들고 죄책감들었을지..
겉으로는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시는 분이 아이들을 대할때는 눈높이 맞춰서 스윗하게 대해 주시네요. 이근대위님 응원 합니다.♡
대위님 너무 자상하심^^ 이렇게 조심스러워 하시는거 처음 봬요~😄🧡👍
이근대위님 눈에서 꿀이떨어지시는 거보니까 정말 귀여워하시는거 같음
확실히 아이들이랑 하는 대화는 진짜 순수하게 말할수있어서 너무 좋음
이근 대위님이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며 존댓말로 대화를 하시는데, 그 모습이 정말 멋진 어른처럼 느껴지네요. 군인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씀해주는 것도 인상깊네요.
2:31
표정 변화너무슬프다ㅠㅜ
자신이 죽을각오를 하고
나라를위해서 다른사람을
죽인다는 죄책감 그리고
불안감,미안함등등
여러 감정이 드러나는거같다...
사람을 죽이기위해 군인이 된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위해 군인이 되었다는게 슬프다ㅠㅜ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뭔가 먹먹해하는 대위님ㅜㅜ
4:25 2011년도에 UDT내에서 SOTAC과정 최초수석수료 하셨습니다ㅋㅋㅋ
앜ㅋㅋㅋ
수석이면 뭘해요. 성범죄자인데...
@@oksoripc ?
@@fdjdwksssgeb 이근
@@fdjdwksssgeb 엉만튀
애들과 대화하지만 나를 ... 성장하게 합니다...
거기에 막 빠지면 안되요 ...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많은 군인분들
특수대원분들 ... (저도군필임)
막빠지면안돼요...생각하게되는 말이네요
2:36초 왤케 슬픈데;;;ㅜㅠ
이근 대위님 환하게 웃는거 치인다...
아이한테 극존칭 써주면서 더 똑똑한 세대가 될거라고 말해주는거 존멋
이근대위님 애들한테 존댓말 써주고 그러는거 너무 진짜 좋다....
지옥주 훈련시킬땐 퍼킹을 남발하는 피도눈물도없는 교관이 아이들에겐 이렇게 스윗하네요
강강약약 이근대위님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넘 똘망똘망~~~ 이뻐요
이근대위님의 눈높이 설명에 저의 아이도 쉽게 이해하네요
짱~~~ Ken Rhee
2:30 이 말을 들으니까 어떤 영상에서 6.25 참전용사분이 "사람 많이 죽였겠네요"라는 말이 아직도 마음 아프다고 하신 게 생각나네
진짜 이근대위님 말씀하실 때 마다 생각 깊게 말하시는거 보고 마음까지 깊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대위님 아이들 대하는게 너무 부드러우셔...스윗근..
2:31
이 질문에서 목이 탁 막혔습니다.
오직 국민, 국가를 위해 건 파이터가 되는 사람들에겐 엄청 위험한 질문이죠.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합당한 이유일지라도 살인을 한다는 건 트라우마로 남기 쉬우니까요...
대위님께서 "제가 말할 수 없어요." 라고 하실 때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게 표정으로 다 드러나시네요.
얼굴이 웃다 변함..
죽여도 봤나보넹
@@kkruppingbbong 그럼 일반군인이 아닌데
@아이유 udt라고 다 죽이고 댕기냐 미련한 새기야 ㅋ
@@kkruppingbbong 눈치가 없냐
아이들 질문에 답변 하나하나 깊게 생각해서 해주는 모습보니 멋진 군인이자 어른 인것같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게 웃어 주시고
질문과 답변도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우리 이근 대위님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아빠이자 좋은 친구처럼 느껴 집니다. 🙏❤️
2:30 이런 부분 보면 어른이여도 아이들한테 항상 배울때가 있다고 생각들때가 많다.
철없고 순수한 질문이 어른들의 가슴에 훅들어오는 한발의 화살이 되고 그걸 뽑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러면서 더 배우게 되고 어른인데도 성장해가는게 느껴짐. 아이들 소중하게 대하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관계가 되야한다고 생각이든다.
사람도 죽였냐는 질문에
사람을 죽이는게 목적이 아닌 나라를 지키기 위함.. 캬 멋있는 말이다
이근대위님이여기에?우와아 뭔가 다른느낌이다
어???대위님이 왜 여기서 나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Those certain groups of people,
you can do whatever you can to them.
Break em all day long.
But there will be still laughs at the end of the day.
Why? It’s their attitudes, their heart. going strong.
That’s what I wanted to see.
That’s what I saw tonight."
"종일 힘들게 하고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결국은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째서냐고요? 강한 마음을 지녔기 때문이죠, 그게 오늘 제가 보고자 한 자세입니다."
-이근 대위 BBC 스페셜포스2기 교관 당시 인터뷰 내용
하.. ~~~ 스윗해.. ㅠㅠㅠㅠㅠㅠㅠ ♥
아이들도 대위님을 통해 군인과 udt의 위상을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대위님 정말 스윗❤❤❤❤
이근대위 이 영상하고 인성문제이쒀!? 영상하고 차원이다른 스윗이다...
행동분석으로 봤을 때 아이의 갑작스러운 순수한 질문으로 질문 전 2:32 질문 후 2:37 표정의 변화, 경직된 하관근육, 입술을 깨물기 까지 찐 당황한 갓근
헐 대위님 아이들한테 넘넘 쏘 스윗하시다 정말ㅠㅠㅠㅠㅠ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와 전쟁터에선 일년..무사히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네요 2:31~3:12 군인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가진 생각, 마인드 멋지고 이근대위님 존경합니다!
대위님의 대답을 듣고 왜 눈물이 펑펑 나는걸까요 대위님 술도 좋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쟁겪은 분들이 술없으면 잠이 못드는경우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밝게 자랄수 있는것은 누군가 어두운 곳을 생명다해 지키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군인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이번 영상은 여운이 너무 깊네요
그리고 평상시 이근대위님의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이 아이같기도 했는데 그동안 못봤던 이면의 모습을 볼수 있는 귀한시간이었네요
부족하지만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근 대위님 따라왔어요!ㅎ
대화내용 흥미롭네요. 2011년도에 난 뭐했더라..?!!
2:33 답변뭔가멋지다
이근대위님 너무 자상하고 친절하다.!
아이들과 마주앉아서 대화하는 대위님의 모습에서 평소 사진이나 영상 에서 봐왔던 터프하고 포스 넘치는 대위님의 모습에 반전이 오는군요 더 없이 따스하고 다정다감한 대위님의 진면목을 볼수있어서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ㅋㅋmon체리 이 아이디 무지성 대깨근으로 유명한데, 여기서 보네.
그동안 내가봐왔던 이근님은 불가능없어보이는 로봇같았지만 전쟁터, 총 얘기 꺼냈을때는 많이 슬퍼보였다 누구보다 죽은사람을 많이봐왔으니까 이런모습보면 로봇같아도 그는 사람이다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이근이라는 사람이 있어 뭔가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이근대위님 파이팅입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겸손하신 데서 진짜 강인함을 느낍니다.
ㅋㅋㅋ천진난만하게 웃는모습이 예쁜 여자아이와 다소 껄렁껄렁한 느낌의 남자아이 ㅋㅋ 미래에 저 남자아이가 현역군인이 되어서 이 영상을 다시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ㅋㅋㅋㅋ
어릴적 저아조씨가 쌉괴물이였구나 하고생각하겠지
진짜 포스있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이근님 모습보니까 또 다른 반전매력이 있네요
이런대위님이신데 ....
너무나 따듯한분 눈빛에서느껴지는 진솔함과 따스함은 보는 우리가 감동입니다^^👍❤💋⭐⭐⭐⭐⭐
이근 대위가 멈칫할때 나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뭐지,,,,난 50대가 다되었는대도 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해주기가 어렵네,,,어른은 나이만 먹어서는 안되는거였구나,,,,,ㅠ
군인한테 또는 군인이었던 사람한테 가장 해서는 안되는 질문중 하나가 사람 죽여봤어요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고딩때 반에서 나대는애가 영어 선생님한테 m16으로 사람 죽여봤어요? 이렇게 물었다가 먼지나게 맞는걸 목격함
웃을일을 아닙니다만 표현이 재밌으시네요.
먼지나는걸 목격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untdooku4164 웃을일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인이 무슨 사람을 죽여봐ㅋㅋㅋㅋ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웃어요
우리 친구들이 최고의 군인을 만나서 소통도 하고 영광인거 알아야 할텐데~
그 나이에 아이들이 궁금해 할 질문에도 부드럽게 대화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스윗합니다^^
아이들과의 첫 소통 너무 잘하셨네요! ㅎㅎ
얼마나 군인정신으로 무장이 잘되있으면 첨보는 어린애가 군인같다고 할까 놀랍네
하여튼 진정한군인 이근~💖💖💖
아이들과 이근대위님의 영상 이라니🥰🥰 키즐채널 스텝분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애들한테 스윗하십니다. 형님 저도 저런 어른스러움이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네용
당황스러운 어렵고 잔인한 질문에 현명하게 답하셨습니다 너무 멋있네요 나라위해 헌신하신 모든 군인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스윗하신 대위님👍👍👍😍
2:30초에 대위님 얼굴 표정 바뀌는거만 봐도 어느정도 느껴진다...내가 겪어본게 아니더라도 적이라도 누군가를 죽이거나 죽는걸 보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니까..
근이 오빠 눈 빛이 달라 넘나 달달함 ㅠㅠ
2:31 뭔가 많이 생각하게 되네
ㅋㅋㅋㅋ. 이르케 부드러운 이근대위님을
완전 츠음보네요. 솜사탕처럼 녹는구만여 ㅡ🎈
아이들에겐 되게 뜻깊고 좋은 만남이였을거같네요! 저의 롤모델이신 이근대위님을 만나고, 참 부럽습니다
이근 대위님 덕분에 멋진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사회의 다양한 시선(Different Perspectives of Society) 반갑습니다!!
이근님 통해서 나라를 위해서 애쓰신 군인분들에 대해 감사함을 알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방구석 키보드워리어들인 악플러들이 까내릴수 없는 분임을 압니다.
앞날을 응원 합니다.
너무 강인하고 부드럽고 멋있는 사람..
이근 형 요즘 다시 타 체널 나와서 좋네용!
Captain Ken Rhee has a beautiful smile and is really good with talking to the kids. 00:35 cute. 2:45 it’s got to be tough to talk to the kids about this subject. Very touching video.
O3 is called captain every other service except in the navy. It’s actually Lieutenant R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