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회초년생으로써 처음으로 회사 입사해서 퇴사할때까지.. 퇴근하고 집에서 샤워할때마다 항상 듣던곡. 정말로 보수적인, 냉정한 회사에서 9개월동안 고군분투하면서 혼자 집에 멍하니 있을때 이곡 매일,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든 일상의 연속이라 지칠때의 마음을 이곡을 듣는동안 온전히 느끼면서 배가 되더라고요. 다들 오늘하루도 화이팅이시고.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seve stern 그래도 근 몇년동안은 괜찮지 않을까요 ㅋ... 물론 서버유지비랑 이것저것 제반 비용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뜻이니.. 요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1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0대 중반까지, 중간에 접고 다시하고를 포함해서 근 10년을 함께했는데 참 여러추억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드실 수 있나요? 저는 메이플스토리 라는 게임도 이미 오래전에 그만둬서 최근 업데이트의 내용, 신캐, 스토리 같은 것도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그냥 노래를 듣기만 했는데도 눈물이 나왔네요. 정말.. 세이렌의 노래 같은 노래에 관한 전설이 가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정말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는 꼭 구매하고 싶네요.
![거울 빛에 물든 바다 (Contaminated Sea) [메이플스토리 (MapleStory) OST : ARK]](http://i.ytimg.com/vi/ttL2uC_g424/mqdefault.jpg)
![[메이플] 쌀숭이 - 질투나서야 (feat. 리선족) [가사/Lyrics]](http://i.ytimg.com/vi/yPrvp0yVlko/mqdefault.jpg)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메이플스토리 (MapleStory) OST : ARK]](/img/1.gif)
에스페라 오늘 첨 갔는데 브금듣고 진짜 식겁했어요 진짜 미쳤음 영화 ost같음 존나 감동
멜로나 웅장한 영화 도입부나 말미에 나오는 ost 같아요
저도 오늘 갔다가 호다닥 들으러 왔습니당
한 식물의 성장기나 재난/전쟁 영화 극 후반부에 희망적인 내용이 나올때 브금으로 적절한듯... 생명이 다시 움트는 느낌
1:15 이 부분 너무 듣기 좋네요. 점점 고조되는 게 딱 제 취향.
Seiga 인정.... 띵곡이다 이건
알람같음
@@이하느 그래서 알림으로 쓰는중ㅋㅋ...
급발진하는거 넘좋앙..
어우알람으로쓰면이곡싫어질듯
작년에 사회초년생으로써 처음으로 회사 입사해서 퇴사할때까지.. 퇴근하고 집에서 샤워할때마다 항상 듣던곡.
정말로 보수적인, 냉정한 회사에서 9개월동안 고군분투하면서 혼자 집에 멍하니 있을때 이곡 매일,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든 일상의 연속이라 지칠때의 마음을 이곡을 듣는동안 온전히 느끼면서 배가 되더라고요.
다들 오늘하루도 화이팅이시고.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seve stern 그래도 근 몇년동안은 괜찮지 않을까요 ㅋ... 물론 서버유지비랑 이것저것 제반 비용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뜻이니..
요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1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0대 중반까지, 중간에 접고 다시하고를 포함해서 근 10년을 함께했는데 참 여러추억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몇십년은 거뜬하게 버틸거 같네요 ㅋㅋㅋ
HJ KIM 게이는 왜캐 꼬엿노?
혹시 메이플 인벤하노?
@@eternityinamoment 만일 구라여도 사회에 저렇게 힘든 분들 천진데 존나 꼬였네
@seve stern 지금 채팅창에 로얄이나 원기베리 노란줄 뜨는거보면 절대 안망할거같아요ㅋㅋㅋㅋ 정말 20년은 거뜬할듯ㅎㅎㅎ
생명의 끝이 시작이라는듯이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같아요.모든생명은 순환하고,그끝은 슬프지만은않다..생명이 지고..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듯..
이 노래는 235찍고 에스페라에 도착했을때
정말 세상에 끝에 온 것 같은 느낌
스토리끝에 다달했을때의 느낌이였죠
0:42 여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더라
굳
이제까지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이렇게 말해주는 노래같다... 너무 감동적인노래ㅜ .ㅜㅜㅜㅜ 이노래 작곡자분 감사합니다ㅜㅜㅜ
생명이 시작되는 기분이당
에스페라는 이노래가 개인적으로 최고....크으
내 인생의 엔딩 크레딧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다....
어느덧 에스페라에 온지 2주째.... 내가 이걸 마을에서 듣는구나...
권수현 6개월전 레못찐 가셧군요...
5개월만에 가셧네 ㅋㅋㅋ
5개월만에 레벨 25를 넘게 하셨네ㄷㄷ 존경합니다
츄츄에서 원킬도 안나는 레못찐은 아직도 웁니다
따라갑니다....
전 어제 입성하였습니다
235 제로
2019. 08. 25
어찌 레헬도 못가는 레못찐에게 이런 시련을,,. 흐흑...
지금은 어디십니까 선배님 ㅎㅎ
지금은 세르니움이 시련...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드실 수 있나요? 저는 메이플스토리 라는 게임도 이미 오래전에 그만둬서 최근 업데이트의 내용, 신캐, 스토리 같은 것도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그냥 노래를 듣기만 했는데도 눈물이 나왔네요. 정말.. 세이렌의 노래 같은 노래에 관한 전설이 가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정말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는 꼭 구매하고 싶네요.
인터스텔라 표절이니깐 ㅇㅇ
@@박수리-i3fㅈㄹ ㅋㅋ 말투부터 찐따같네
여기 마을에 있는 나무에서 노는게 에스페라 최종컨텐츠임ㄹㅇ
ㄹㅇㅋㅋ
노래 진짜 아름답다.........................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옴...
0:15 짱좋음 ㅠㅠ
ㄹㅇ 브금만 들으면
마지막 희망이 우리를 구원하고
새로운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다시 시작하는걸로보임
끝이 없는 어둠을 이겨내고 다시 시작하는
우리의 꿈을 이뤄주는 새로운 곳
종말을 이겨내고 우리가 함께
다시 만들어 가는곳 브금같음
이게 개인적으로 젤 좋다.....
정말 가고싶다 에스페라 너란 녀석.....
0:17~0:25
이 부분에서 이어지는 음만 있는게 뭔가 동요하는 것이 표현되면 이런 느낌일 듯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곡이에요 정말이지 이 노래속에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아요
이런 노래 더 부탁드립니다ㅋㅋㅠ
감사합니다
브금 진짜 최고다 영화 드라마 브금에 절대 꿀리지 않아
진짜 짧아서 아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정도로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모든게 파괴된 세상에서 사람들이 다 절망하고 있을때 그중에 희망을 가진 몇이 그 파괴된 잿더미 위에 새로운 세상을 짓는 느낌? 그러면서 하나 둘씩 도와주면서 이제 온 세계 사람이 도와주면서 희망이 생기는? 그런 아름답고 편안하고 희망적인 노래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arPhone 우아 >9
정말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에스페라 소름끼칠정도로 브금잘뽑았다 인터스텔라 first step에 견주어도 손색없을만큼 몽환적느낌을 잘살린것같다
이 음악 들으려고 풀도핑하고 아르카나 다갈동 쪽에서 몇날며칠을 사냥만 했는데.. 베이스 캠프 도착하자마자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에스페라 배경이랑 브금이랑 정말 잘어울림..
어제 처음으로 히어로로 235달성해서 직접 들었는데 너무 감동...이걸 들으려고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사냥했나 생각하니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거같음ㅠㅠ
어제 세르니움 길뚫 마치고 다시 에스페라 돌아오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ㅋㅋ
루디브리엄이랑 함께 메이플이라는 게임에서 두고두고 기억될 것 같아요
연합 가입 퀘 받을 때 처음 듣고 질질 짰음
메이플스토리 최애 bgm은 15년 동안 엘나스였는데 이번 하이퍼 버닝 이벤트로 에스페라 처음 오고나서부터 생각이 아예 바뀜...ㅜㅜ
너무 좋아서 반복재생 중..
여기 가기 전에는 못죽을거 같아...
시네마틱 음악 같다 오졌다..
이 브금을 인게임에서 들을날이오기를
220렙인가?
235를 어떻게 찍지 이제 202렙인데...
No mean english 노력하면 찍을수 있을거에요...저도 아직 212렙이라서....
200:소멸의 여로, 210:츄츄아일랜드,220:레헬른, 225:아르카나, 230:모라스, 235:에스페라
l카일에이스 l 망각의 호수가 아니라 소멸의 여로 아닌감...
노래 제목 진짜 잘지으셨다
5걸음 남았다.. 언제가냐
벌써 에스페라 업뎃 7달이 되가는데 막상 도착은 이틀전..그래도 렙업해서 올만할 가치가 있는 곳
진짜 금방이라도 포탈 열리고 주황버섯이 뀨잉하고 나올거같음
너무 귀여운거 아녜욬ㅋㅋㅋ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넘사벽이다
빨리 에스페라 가야지
어디 SF 드라마에서 희망찬 엔딩으로 끝날때 나오는 음악같냐..
진짜 생명이 가득한 느낌..
에스페라 길뚫하면서 느낀거지만 메이플은 브금 하나는 최고인것 같네요.
하 진짜 2년전에 메이플 계정을 오빠가 안팔았어도 지금쯤 이 노래를 내 컴터에서 들을 수 있었을텐데에에ㅠㅜㅠㅠㅜㅠ
오빠가 팔았어요..?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한편의 이야기를 들은것 같다
너무좋아ㅜㅜㅜㅜㅜ
처음 도착하고 길뚫하면서 아투인 벨라리스 잡을때 이 브금 나오는데 그냥 지려버림
이런 음악을 어떻게 만드냐…
이 곡 덕분에 에스파라 가고 싶어졌어요..
오늘 츄츄왔는데 언제 저기까지 ...
나도 여기서 시작했겠지...
235찍고 이거 인겜에서 듣는데 ㄹㅇ 울었다
울만하다 ㄹㅇ
울만하죠 전 인게임에서 듣게 되면 식음전폐하고 을 듯ㅠㅠㅠㅠㅠㅠ
2020 / 8 / 26
에스페라 입성!!!!!!!
이제 내 목표는 셀라스다
진짜 갓브금bb
All these pieces are so beautiful
왠지 박물관에서 영상나올때 느낌이다
이제 210대인데
저 브금 들을 날이 올까? ㅠㅠ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갑니다!
참으로 안타깝다.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 게임을 도박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데 몰빵해버리니...
도대체 얼마나 더 벌려고, 얼마나 호구같이 봤으면 그렇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을까?
좋았어 올해목표는 에스페라가기다!! 15렙만 더올리면되!!!..........ㅜㅜ
되가 아니라 돼다
게임말고 공부좀 해라 그냥
Tei An 지적은 감사한데 말투가 참 띠껍네요. 사소한거 가지고ㅋㅋ
그냥 희망적으로 쓴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수준...
Tei An 븅신
Tei An 넌 도덕공부 했냐
비약 아직 하나남았다..
갓코드 뮤직..
지나왔던 과거를 보며 웃고 새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와...잘듣고가요 네코드뮤직 ..
이거 하나 들으려고 노가다 하면서 235 찍었다 귀르가즘 하앍
0:58 여기부터 약간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ost 느낌난다
오늘 입성했다. 잔잔한 브금 너무 좋아
이 노래 미쳤네
이노래 츄츄 입성 했을쯔음에 듣고 노래 눈물날 정도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에스페라 입성..!! 너무 고생했다 ㅠ
츄츄는 언제쯤 입성하셧나요
이거 들으면 편안해진다 ...ㅠㅠ
후... 다섯 걸음 남았다.. 중간 끝나고 바로 달린다!
Loving the album so far!
메이플=브금갓겜=원기베리
7레벨,, 언제올리냐,,,막막할따름이다
최고
메이플 브금 TOP 1... 진지충에 해당하는 저는 아마도 이 이상으로 진지한 스토리, 배경에 맞는 브금이 나오지 않는한 이 브금이 1등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브금 진짜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4걸음 남앗다 딱대
희희....1업남았다....
음배치랑 제목생각하고 들어보면 얼마나 곡에 신경썼는지 알수있다
첨에 에스페라 가서 이 노래 듣는데, 진짜 이제 아케인리버의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넥슨은 게임 회사가 아니라 작곡을 했어야 되
힘들게 메플하고 레벨되서 딱 이노래들으면 (수고했다,○○. 이제 끝이 코앞이야)라고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들림
라고 202데슬이 말합니다
어떻게 브금이 가면갈수록 좋아지냐
생명이 움트는 이느낌...
우리가 현질한 돈이 브금으로 돌아온다
5렙만 업하자...열시미 제획해서 가는거야.....
이젠 구독과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20퍼남았다!!!!!!!!!!
메이즈러너같은 영화에 소년의 나긋한 나레이션과 함께 엔딩 노래로 쓰일거같음
50퍼....딱 50퍼만 채우면 직접 이 브금을 들을수 있는데....!
영화브금이래도 믿음
진심으로 메이플 망하면 기분이 정말 씁쓸할거 같다 80년대중반생부터 90년대생까지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은
게임..
나 포함 흑우들 많아서 절대로 망할 일은 없을듯
에페못간게 3개월 전인데...열심히 재획해서 지금237이네여...이젠 문못찐이다....
무과금유저 이브금 들으러 에스페라까지 달립니다. 정확히 1년뒤 여기에 오겠습니다.
현재212
3/22 현재225달성
김현진 결국 그는 포기하였고,,,
레헬른은 가셨으련지
@@최지원-q4r 레헬른 입성했습니닼ㅋㅋㅋ
5업 남았다.곧 들으러갑니다
ᄉᄂ854 들으셨나요
1000번째 좋아요 가져갑니다
들을 때마다 영화 아바타가 생각나는 곡
이제 레헬른 퀘 끝냈는데 얼른 들으러 가고싶다...!!!!
헤헤 비약 몰빵해서 235 찍었는데 겜이 왜이러냐?
드디어 234 35%.. 65%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