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수술을 했는데.. 또 다른 더 큰 수술을 앞 두고 있어요.. 처음 수술 얘기를 들었을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가.. 정은님 말씀처럼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즉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수용하자...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수술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열심히 살자라구요... 고통과 고난에 매몰되지 말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살아가시기를 모두 기도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최소 10번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돌려본 것 같아요. 전 삶의 고통을 인정하지 못 하고 스스로가 늘 긍정적이어야한다는 집착이 있어왔어요. 때때로 찾아오는 삶의 고통은 당연한 것이다 받아들이니 마음이 정말 편해져요.. 마음 속에 고요한 평온함이 느껴지고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구나 느껴집니다.. 깊은 지혜 나눠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곽정은님의 강연을 통해 너무 힘든 고통도 피하지 말고 인정하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네요. 고통도 우리의 과정의 한순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고통을 무서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통해 함께하는 곽정은님 응원할게요^^
10여년간 일했던 직장, 가족과의 스트레스로 올해는 모든 걸 그만 두고 쉬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 계획 없이 그냥 쉬었어요. 그러다 8월말이 되었는데 빠르면 11월, 늦어도 내년에는 그 괴롭던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좌절’ 같은 기분이 저를 강타 했습니다.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러다가 그렇게 괴로워 하는 저를 가만히 놔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프링을 힘껏 누르면 더 힘있게 솟아 오르듯이 제 지금의 고통을 밑바닥까지 느껴보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제 무의식 속 두려움이 고개를 내밀었고 그렇게 처음 그것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며칠은 오열하며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매일 내 마음과 얘기를 나눕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덕분에 제가 좋아하던 곽정은님의 훌륭한 인사이트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우린 남하고 비교하다 보면 나만 힘든 것 같고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게 됩니다. 젊었을 땐 좋은 일이 있길 바랬지만 육십대 후반에 접어 들고 보니 별일 없음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감사한 일인지를 새삼 느낍니다.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석군은 만가지 걱정" 이랬듯이 많이 가졌어도 나름대로 다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게 삶이더라구요. 나이들어 갈수록 수행과 마음근육을 튼튼히 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확행을 누리며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Now & here !
살면서 고통스러운 순간들은 매우 많고 흔합니다. 비슷한 나이 또래와 인생을 비교당할 때, 최선을 다 해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고 비난받거나 무시당할 때, 인정받고 싶었지만 너는 아직 멀었다며 인정받지 못했을 때, 나는 지금 이걸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주변 환경이 다른 걸 요구하고 원해서 어쩔 수 없이 그 흐름을 따라야 할 때, 웃고 싶지 않은데 일부러라도 밝게 행동하라고 강요받을 때 그게 사회생활하는 거라고, 나도 힘들고 아픈데 타인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 올 때, 내 사람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뒤통수 맞았을 때, 나를 사랑하고 사랑해도 더 이상 그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 내가 계획했던 일들이 무너지고 길을 잃었을 때 등 너무 많습니다. 삶이 곧 고통이라는 건 경험으로 알아서 이젠 거부하지는 않고 잘 안고 수용하며 가려고 하는데 때로는 불쑥 갑자기 다 벗어던지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몇 번 도망친 적도 있었죠. 잠시 편안해지긴 했었지만 그 때 뿐이고 또 다시 다른 고통이 찾아오더라구요. 고통을 다스리면서 자기 할 일도 다 하고 삶의 애환을 모두 다 느끼고 안고 가시는 분들 보면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개그나 블랙유머를 잘 던지시더라구요, 뭔가 해탈한 느낌…ㅎㅎㅎ 근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슬픔과 눈물이 가득한 게 느껴져요. 고통을 이길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 이기고 극복해 제거하겠다는 생각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저 ‘아, 지금 내가 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라는 걸 자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안에서 내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누리고 지킬 것인지를 생각하고 실행하는 쪽으로 눈을 돌리면 고통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괴로움은 잠시 잊는 것이지 사라지게 할 수는 없어요. 고통을 느끼지 않는 생물로 다시 태어난다면 모를까…ㅎ 누군가는 이런 게 비관적이고 부정적이고 체념적인 태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통을 무리하게 억지로 이겨내려 했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더 괴로움이 심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건강을 잃게되었어요. 그래서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다스리는 마음의 지혜를 갖고 사는게 몸과 정신건강에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불행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죽음을 매일 생각한다는 것이 결국 의지적 삶의 표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끝없이 탐하고 또 부숴지고 다시 일어나고 또 다시 번민하는 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구나 여기며 살아가요. 작가님의 말씀 중에 ‘올바로 바라보는 것, 진실을 아는 것’과 ‘균형의 행복’이 특히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압도되지 않고 중용을 지키며 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어쩜 이리도 순간순간 멈추고 기록하고 묵상하게 하시는지요♡ * 일어난 고통의 순간인지 내가 만든 괴로움인지 분류해 보세요~ * 화남이나 불편감이 올라오겠지만 그 순간 깨어 있어서 뭘 저지르지 않게 되죠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그것 때문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깨어 있는 말씀~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정은님 너무좋아요 !내가 되고싶은 여성상 .. 💓 영상 감사합니다🫧 정은님 아프셨을때 육체적 고통을 정신적 고통으로 전이시키지 않기, 그리고 입원중 나와 친해지기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부정적인 감정이 꼬꼬무될거같은 순간에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고요하게 현존하기(깨어있기), 자책하지말기, 감사하기 ! 영상 보는 내내 정말 감정적으로 풍족한 느낌이였어요
저도 심리학책을 주로 읽었던 사람인데요 읽으면서 원인만 찾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의 시선으로 본다는 말씀이 감사했어요 원인을 찾았다고 해도 변화시키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물음표만 안고 답답했었는데 답답합이 사그라드는 느낌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며 적이어도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행복에 대한 온전한 나만의 시선을 생각해 보게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
🌈단순히 고통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고통이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특히 '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이라는 개념을 통해 고통 자체와 고통에 대한 반응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욕망과 행복에 대한 작가의 견해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내면의 평화와 균형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명료한 설명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전하는 내용이다보니 아무래도 경전의 깊은 뜻을 전부 다 말씀드리기 어려워 단순하게 전달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첨언을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일을 겪는다'는 것은 '사는게 다 똑같으니 유난떨지 말아라'라는 흔한 이야기와 자칫 혼동될 수 있지요. 하지만 겨우 이런 수준의 이야기가 2천5백년이 넘도록 인류의 자산으로 보존되었을리가 없을 것입니다. 초기경전의 '이것은 너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함의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겪을 수밖에 없는 내재적 고통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고 자각하지 못하는 한 평생 '왜 나만 힘든가'라는 무의미한 몸부림에 삶을 낭비한다는 엄중한 진실일 것입니다. 초기경전은 위로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깨달음과 진실에 대해 말하는 고전인것 같습니다. 초기경전에서 강조하는 빠자나띠라는 자각은 한순간에 얻어지지 않으며, 오랜 시간의 수행과 노력,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자애를 바탕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입니다. 삶을 걸고 쌓아 나가야만 하는 과제입니다. 삶의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노력해서 얻어낸 빛나는 자각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집중하는 것도 인생의 어떤 한 시기에는 잠시 유용한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고통을 통해 삶 그 자체의 성격 그리고 나와 다를 것 없는 타인이라는 존재로 확장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삶의 한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헤네폴라 구나라타나'의 이라는 책도 언젠가 한번 꼭 읽어보셔요. 고맙습니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첫 번째 화살을 남편에게 받아서 4개월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별일 아니지하고 툴툴 털어버리고 내려놓으면 저 마음이 좀 더 편해질텐데 자꾸 제가 두 번째 화살로 제 가슴을 찌르고 고통을 확장시키는 것 같아요 마음 다스리고 알아차리고 감사일기를 써도 크게 안달라지니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남편과의 가정불화, 제 거친말투와 행동때문에 하나뿐인 소중한딸이 불안증세가 많이 심해서 심리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더 어릴때부터 오늘은 화내지 말아야지 오늘은 잔소리 안해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틈만나면 부모교육.강의 듣고 해도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또 다시 그러고 있는 제 모습에 매일밤 자책하느라 밤잠을 설쳐요.. 지금 이 고통을 제 스스로 더 확장시키는 기분이 들고 엄마가 처음인 나도 성장하는 중이다라고 느끼며 제발 가볍게.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을 찾고싶어요..도와주세요ㅠㅠ...😢
현재 나가서 계산도 제대로 못하고 우울하고 집나갈 일들이 별로 없다보니.....남과의 접촉도 매우 드물더라구요.... 알바는 면접 통과후 10일만에 버티다가 그만 뒀습니다.... 사람 대하는게 긴장 되고 위축되기 때문이였죠.... 남들은 다 잘하고 일도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진작 나는 거기서 그자리....일뿐이었죠 제 생각엔 용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들었어요
📚책이벤트 - 당첨자 발표📚
@이가을놀이터 @nakrak_coach @Rocket89P13 @야옹이-r3g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책이벤트 당첨자는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수술을 했는데.. 또 다른 더 큰 수술을 앞 두고 있어요.. 처음 수술 얘기를 들었을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가.. 정은님 말씀처럼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즉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수용하자...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수술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열심히 살자라구요... 고통과 고난에 매몰되지 말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살아가시기를 모두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평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곽정은님이 수행을 꾸준히 해가시는구나 삶으로 잘 적용해가시는 모습에 배움이 큽니다. 순간순간 알아차림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저도 수행중입니다. 모두 공감되고 와닿은 이야기라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디 내가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 .
부디 내마음이 평안하기를. .
부디 내몸이 건강하기를. .
부디 내가 고요하고 평온하기를..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감정도 생각도 고통도 모두 있는 그대로 보는 것, 관찰해보는 연습을 늘 하고 있습니다. 나를 알아가고 나와 친해지는 과정은 평생 계속되겠죠. 균형에 대한 얘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최소 10번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돌려본 것 같아요.
전 삶의 고통을 인정하지 못 하고 스스로가 늘 긍정적이어야한다는 집착이 있어왔어요.
때때로 찾아오는 삶의 고통은 당연한 것이다 받아들이니 마음이 정말 편해져요..
마음 속에 고요한 평온함이 느껴지고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구나 느껴집니다..
깊은 지혜 나눠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LifeQuestion_sebasi헛 영상 다시 보려고 들어왔다가 당첨 확인 지금 했어요..! 선물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어요! 곽정은님의 강연을 통해 너무 힘든 고통도 피하지 말고 인정하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네요. 고통도 우리의 과정의 한순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고통을 무서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통해 함께하는 곽정은님 응원할게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드리미님의 평온한 하루를 세바시 인생질문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10여년간 일했던 직장, 가족과의 스트레스로 올해는 모든 걸 그만 두고 쉬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 계획 없이 그냥 쉬었어요. 그러다 8월말이 되었는데 빠르면 11월, 늦어도 내년에는 그 괴롭던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좌절’ 같은 기분이 저를 강타 했습니다.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러다가 그렇게 괴로워 하는 저를 가만히 놔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프링을 힘껏 누르면 더 힘있게 솟아 오르듯이 제 지금의 고통을 밑바닥까지 느껴보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제 무의식 속 두려움이 고개를 내밀었고 그렇게 처음 그것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며칠은 오열하며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매일 내 마음과 얘기를 나눕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덕분에 제가 좋아하던 곽정은님의 훌륭한 인사이트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더 평온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삶이 주는 고통이 우리를 해칠 수 없도록 그 이상 확장시키지 않는
지혜로운 어른의 태도를 갖추어야 하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그러한 것도 부질없이 느껴질 때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통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세바시 좋은 영상들로 마음의 힘을 얻어가고 있어요, 주위에 적극 공유하고 있구요~늘 감사드려요❤ 모두의 의식을 일깨우는 정은님 같은 분들의 귀한 사유ㆍ생각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남하고 비교하다 보면
나만 힘든 것 같고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게 됩니다.
젊었을 땐 좋은 일이 있길 바랬지만
육십대 후반에 접어 들고 보니 별일 없음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감사한 일인지를 새삼 느낍니다.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석군은 만가지 걱정" 이랬듯이 많이 가졌어도 나름대로 다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게 삶이더라구요.
나이들어 갈수록
수행과 마음근육을 튼튼히 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확행을 누리며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Now & here !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빕니다🙏
살면서 고통스러운 순간들은 매우 많고 흔합니다.
비슷한 나이 또래와 인생을 비교당할 때,
최선을 다 해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고 비난받거나 무시당할 때,
인정받고 싶었지만 너는 아직 멀었다며 인정받지 못했을 때,
나는 지금 이걸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주변 환경이 다른 걸 요구하고 원해서 어쩔 수 없이 그 흐름을 따라야 할 때,
웃고 싶지 않은데 일부러라도 밝게 행동하라고 강요받을 때 그게 사회생활하는 거라고,
나도 힘들고 아픈데 타인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 올 때,
내 사람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뒤통수 맞았을 때,
나를 사랑하고 사랑해도 더 이상 그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
내가 계획했던 일들이 무너지고 길을 잃었을 때 등 너무 많습니다.
삶이 곧 고통이라는 건 경험으로 알아서 이젠 거부하지는 않고 잘 안고 수용하며 가려고 하는데
때로는 불쑥 갑자기 다 벗어던지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몇 번 도망친 적도 있었죠. 잠시 편안해지긴 했었지만 그 때 뿐이고 또 다시 다른 고통이 찾아오더라구요.
고통을 다스리면서 자기 할 일도 다 하고 삶의 애환을 모두 다 느끼고 안고 가시는 분들 보면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개그나 블랙유머를 잘 던지시더라구요, 뭔가 해탈한 느낌…ㅎㅎㅎ 근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슬픔과 눈물이 가득한 게 느껴져요.
고통을 이길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 이기고 극복해 제거하겠다는 생각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저 ‘아, 지금 내가 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라는 걸 자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안에서
내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누리고 지킬 것인지를 생각하고 실행하는 쪽으로 눈을 돌리면
고통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괴로움은 잠시 잊는 것이지 사라지게 할 수는 없어요. 고통을 느끼지 않는 생물로 다시 태어난다면 모를까…ㅎ 누군가는 이런 게 비관적이고 부정적이고 체념적인 태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통을 무리하게 억지로 이겨내려 했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더 괴로움이 심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건강을 잃게되었어요. 그래서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다스리는 마음의 지혜를 갖고 사는게 몸과 정신건강에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행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죽음을 매일 생각한다는 것이 결국 의지적 삶의 표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끝없이 탐하고 또 부숴지고 다시 일어나고 또 다시 번민하는 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구나 여기며 살아가요.
작가님의 말씀 중에 ‘올바로 바라보는 것, 진실을 아는 것’과 ‘균형의 행복’이 특히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압도되지 않고 중용을 지키며 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2533님의 지혜로운 앞날을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합니다!
100년 1000년 살것 처럼 살고 있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사람들께 공유 했습니다.
저를 더 깊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쩜 이리도
순간순간 멈추고 기록하고 묵상하게 하시는지요♡
* 일어난 고통의 순간인지
내가 만든 괴로움인지
분류해 보세요~
* 화남이나 불편감이 올라오겠지만
그 순간 깨어 있어서
뭘 저지르지 않게 되죠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그것 때문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깨어 있는 말씀~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영항력 하시는분 감사합니다
죽음과 삶에 대한 생각 잘 들었습니다
삶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님 너무좋아요 !내가 되고싶은 여성상 .. 💓 영상 감사합니다🫧
정은님 아프셨을때 육체적 고통을 정신적 고통으로 전이시키지 않기, 그리고 입원중 나와 친해지기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부정적인 감정이 꼬꼬무될거같은 순간에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고요하게 현존하기(깨어있기), 자책하지말기, 감사하기 ! 영상 보는 내내 정말 감정적으로 풍족한 느낌이였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분만을 느껴야 할 것 같은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빠 자나띠 할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늘어가길 바래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롭고 힘들 때 몸을 움직이고 있어요 산책도 하고 운동하면서 좀 더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며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주변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조언을 구하는 방식을 많이 합니다.
힘들떄 혼자 꿍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면 건강이 오히려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생활합니다.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원래 사는 게 고통이라고 말하며 당연시할 때 가장 고통스럽네요 ㅠ.ㅠ
사회가 차갑다고 느껴지면 질수록 말입니다 💚
그럴 때는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납니다
100만 달성하는 그날까지 항상 화이팅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남들과 비교할때 가장 괴로운것 같아요 꼬리를 물고 나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거든요 그럴땐 다른세상속으로 들어가요 영화나 소설속 다양한 주인공들의 삶을 보다보면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인플루언서가 꿈인데 체력 고갈로 쉬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걸 못하니 고통스러워요. 괴로움이 바뀌기전에 귀한 영상으로 도움받고 가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심리학책을 주로 읽었던 사람인데요
읽으면서 원인만 찾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의 시선으로 본다는 말씀이 감사했어요
원인을 찾았다고 해도 변화시키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물음표만 안고 답답했었는데 답답합이 사그라드는 느낌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며 적이어도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행복에 대한 온전한 나만의 시선을 생각해 보게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
현재 우울증으로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최근에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영상을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심리학도, 명상도, 마음을 들여다보는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하신다면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빕니다.🙏🌈
🌈단순히 고통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고통이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특히 '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이라는 개념을 통해 고통 자체와 고통에 대한 반응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욕망과 행복에 대한 작가의 견해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내면의 평화와 균형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명료한 설명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얼마든지 겪을수 있는 일이다는 것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건 그 일을 바로 '내'가 겪고 있다는것. 고통을 겪을 때 타인이 아닌 나에게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네, 비교는 정답이 아니죠..!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전하는 내용이다보니 아무래도 경전의 깊은 뜻을 전부 다 말씀드리기 어려워 단순하게 전달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첨언을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일을 겪는다'는 것은 '사는게 다 똑같으니 유난떨지 말아라'라는 흔한 이야기와 자칫 혼동될 수 있지요. 하지만 겨우 이런 수준의 이야기가 2천5백년이 넘도록 인류의 자산으로 보존되었을리가 없을 것입니다. 초기경전의 '이것은 너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함의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겪을 수밖에 없는 내재적 고통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고 자각하지 못하는 한 평생 '왜 나만 힘든가'라는 무의미한 몸부림에 삶을 낭비한다는 엄중한 진실일 것입니다. 초기경전은 위로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깨달음과 진실에 대해 말하는 고전인것 같습니다. 초기경전에서 강조하는 빠자나띠라는 자각은 한순간에 얻어지지 않으며, 오랜 시간의 수행과 노력,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자애를 바탕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입니다. 삶을 걸고 쌓아 나가야만 하는 과제입니다. 삶의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노력해서 얻어낸 빛나는 자각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집중하는 것도 인생의 어떤 한 시기에는 잠시 유용한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고통을 통해 삶 그 자체의 성격 그리고 나와 다를 것 없는 타인이라는 존재로 확장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삶의 한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헤네폴라 구나라타나'의 이라는 책도 언젠가 한번 꼭 읽어보셔요. 고맙습니다.
불교 관점으론 너만 유별나게 굴지마란 의미보단 많은 사람이 옛날부터 겪어온 고민이고 그걸 안고 살아갈 제3의 방법이 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0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똑똑함은 뭘까?
결과인가? 원인인가?
이런 주장은 밑도 끝도 없다.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영화가 계속 상영 중이고 그 안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삶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럼 영화 안에는 희노애락이 다 있으니 매번 즐거운 일만 일어나진 않겠죠?😊
첫 번째 화살을 남편에게 받아서 4개월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별일 아니지하고 툴툴 털어버리고 내려놓으면 저 마음이 좀 더 편해질텐데 자꾸 제가 두 번째 화살로 제 가슴을 찌르고 고통을 확장시키는 것 같아요 마음 다스리고 알아차리고 감사일기를 써도 크게 안달라지니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남편과의 가정불화, 제 거친말투와 행동때문에 하나뿐인 소중한딸이 불안증세가 많이 심해서 심리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더 어릴때부터 오늘은 화내지 말아야지 오늘은 잔소리 안해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틈만나면 부모교육.강의 듣고 해도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또 다시 그러고 있는 제 모습에 매일밤 자책하느라 밤잠을 설쳐요.. 지금 이 고통을 제 스스로 더 확장시키는 기분이 들고 엄마가 처음인 나도 성장하는 중이다라고 느끼며 제발 가볍게.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을 찾고싶어요..도와주세요ㅠㅠ...😢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바시 인생질문이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나가서 계산도 제대로 못하고 우울하고 집나갈 일들이 별로 없다보니.....남과의 접촉도 매우 드물더라구요.... 알바는 면접 통과후 10일만에 버티다가 그만 뒀습니다.... 사람 대하는게 긴장 되고 위축되기 때문이였죠.... 남들은 다 잘하고 일도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진작 나는 거기서 그자리....일뿐이었죠 제 생각엔 용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들었어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책을 꼭 읽고 제 자신이 변했으먼 좋겠어요....
30대에 암진단받고 거듭된재발로인해 힘이들었지만 그로인한 깡도생기고 독해지기도한것같아요
그때그때 닥친일들과 삽니다
건강하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만 겪는 일일거야.
머리가 아프다…
수분이 부족하신거 아닐까요?
Dehydration 이 원인일 수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고 소금도 충분히 드새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과 저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눈치보는거 같아요 동창들은 사회적으로 연봉도 높아지고 권력,능력이 있는데 저는 아직 제대로된 취업도 못한거 같아서 우울하기도 해요... 제 안의 열등감이 있는거 같아요...
오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부처님도 늙기싫어서 수행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