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방에 펜파우치 하나쯤은 어디를 가든 꼭 들고다니는 편이에요! 주로 몽블랑 146, 펠리칸 m800을 제 펜생활 맨처음에 산 라미 2구 파우치에 넣어다니고 있어요. 146은 꽤나 두꺼운 태필, m800은 EF닙이라 상성이 잘 맞습니다ㅋㅋ 그리고 의외로 신기한 점은 라미 2구 파우치가 라미 사파리 사면 주는 종이상자에 쏙 들어가서 위장(?) 겸 파우치 보호 겸 라미 종이상자를 파우치의 파우치로 쓰고 있어요. 파우치의 파우치라는 생각을 한 다른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네요:)
슬쩍 맨날 좋아요만 찍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달아요! 정말 저도 한짐 들고 다니는데 왜 이렇게 줄인다고 줄여도 필요할 것만 같은? 물건들이 많은지 만년필은 특히 고민이 많이되요!애도 가져가고 싶고 저애도 가져가고 싶고 그 것도 나름 즐거운 고민이지만 시간은 흐르죠! 출근시간 ㅎㅎ
우와! 예전에 왓츠인마이백 영상 궁금하다고 댓글 단 적 있는데, 진짜 토요일밤에 딱 맞는 꿀잼 영상이 이렇게 딱!! 👏👏👏 저는 출퇴근 할 땐 차량으로 노트북 가방 따로, 소지품용 작은 가방 따로 이렇게 들고 다녀요! 작은 가방을 좋아해서 오롬3구파우치까지도 안들어가는..ㅠㅠ 제 작은 가방에는 차키, 에어팟, 업무용usb, 카드지갑, 잡다한 것 넣어다니는 파우치, 1구 천파우치에 만년필 한 자루, 로디아메모패드, 그리고 크레마 ebook 들고다녀요 ㅎㅎ 이북이 요즘 너무 편하더라구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벌써 기다려져요😊
핑구 님 자차로 출퇴근이라니.. 노트북을 따로 두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짊어지고 뚜벅이로 출근하고 있어요 ㅎㅎㅎ 작은 가방이 예뻐보이는 건 많은데 도저히 수납을 빼기가 힘들더라구요. 핑구님도 엄청 많은 걸 들고 다니시는데, 수납 노하우가 궁금해지네요 〰 다음 토요일에 또 만나요 ☺
저는 노트가 점점 많아져서, 바인더로 합쳤어요! 간단히 메모할 노트, 일기장, 다이어리... 한 군데 다 적은 다음에 나중에 종류 별로 분리합니다! 노트 큰 거 3개씩 들고 다니다가 하나만 들고 다니니 편하더라고요 ㅋㅋ 만년필은 두 개 밖에 없어서, 분기 별로 세척하고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개월마다 일기장의 잉크 색이 달라져요 잉크가 더 많았다면 더 자주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잉크도 3개 밖에 없네요..
세상에!!!! 남의 짐구경 필통구경 좋아하는 사람인데 너무 설레는 주제인걸요?? 사실 제 주변엔 만년필 쓴다그러면 저렴한 볼펜도 있는데 만년필을 굳이 왜? 이런 사람들이 많고,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편이라 가끔씩은 내가 좀 유난인가?싶을때도 있고 문구류에 대한 감성이 떨어질때가 많거든요. 잉크님 영상을 보고나면 제 취향이 좀 더 굳건해지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전 무슨책읽는지 관심갖는 사람들이 싫어서 (비문학을 주로 읽는데 책 주제에 따라서 저란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기도 해서요 ㅜ) 북커버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이번영상보고 역시 사야겠다고 결론이 났어요. 책 들고다니는 잉크님이 멋져서 따라해보고싶은 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남의 짐구경 ㅎㅎㅎ 비밀의 아이템 같은 건 없어서 약간 머쓱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뻐요 "ㅡ" 저도 웅장한 비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어떤 책 읽는지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 북커버 구매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던데 여러 사이즈를 잘 커버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저도 구매하고 싶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마 님 :-)
0:53 헐 대학생 아니셨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잉크님의 분위기가 확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책 읽는 거 너무 멋있어요.. 나중에 만년필 소개가 살짝 지겨우시다면 번외편으로 책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잉크님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요:)
다가오는 개강...만물상이자 만년필, 다이어리러버인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영상이에요 사실 잉크님 영상이라면 다 좋지만요ㅎㅎ 맞다 트위스비에서 새 색상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잉크님은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전 상황에 따라 고민중이에요 사실 요즘 잉크도 고민중이고요,, 안 산지 좀 되니 다른 아이들도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북 파우치는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 항상 만년필 필통이랑 일반 필통을 구분해서 다니는데 이렇게 아예 하나만 다이어리 용으로 꽂아서 쓰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엔 매번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게 힘들어 자주 오진 못하지만 꼭꼭 언제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의외로 큰 가방에 많은것을 넣고 다니시는것에 놀랐어요.. 편집 때문이라고 하시니 바로 납득이 되기도 하네요. 저도 하루에 몇 번 쓰진 않지만, 하루에 한 번씩은 쓸만한 물건을 몽땅 다 들고 다니는 성격이라 토트백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뭘 넣고 다니길래 가방이 이렇게 무거워?" 이런 소리 많이 듣는 편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로서울 가방이 예뻐보였어요! 자주 들고다니는 가방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는데, 로서울에서 한번 찾아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잉크님의 감성이 한껏 점철되어있는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요즘 밖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져서 펜파우치를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앨라시아님의 펜파우치를 보고 반해 버렸답니다..❤ 저도 주문해보려구요!ㅋㅋ 핸드크림과 만년필의 딜레마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ㅠㅠㅠ 저도 유아른 핸드크림이 너무 좋아서 정착했는데 만년필로 필기할 때.. 아.. 😢 요즘은 필기하기 1시간 전에 바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아 혹시 베누라는 만년필 회사 아시나요? 😮 요즘 거기 회사 만년필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ㅠㅠ 혹시 잉크님도 관심가지고 계신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포비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다행히 여름엔 덜하지만 겨울엔 ㅎㅎㅎ 정말 펜 잡는 시간을 계산하게 돼요 베누 브랜드는 조금 구경하기는 했는데, 완전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아직은 크게 구매 생각은 없습니다 ! 혹시 구매하시고 필감이 좋으면 저도 한 번 알려주세요 👀🙌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덕분에 생각해 보니 저.. 고가의 펜들은 상당히 고심해서 채우는 편인데 부담없는 것들은 아주 마음대로 넣는 것 같아요 ㅎㅎㅎ 프레라에 BSB는 당시 리뷰 제작때 BSB를 귀속시킬 펜이 이것밖에 없었거든요. 앞으로 1년 정도 이모저모 쓰고 다니면서 문제가 생기는지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저도 바리바리스타 재질이라 곧잘 가방 무게에 짓눌리곤 합니다 ... 맨날 이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면서 하나씩 더 챙기는데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항상 챙기고 후회해요 가방마다 립밤, 핸드크림이 하나씩 들어있고 옮겨 넣는 파우치에는 빗부터 알콜스왑 비상약이 죄다 들어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또르뚜가 3구 파우치에 만년필을 5개씩 넣어서 다녀요! 만년필 유저분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파우치라 잉쿠님들도 다들 아실것 같지만 또르뚜가 파우치 정말 추천합니다 ! 한 가지 아쉬운점은 구매할 때 3구를 샀다는 거 ... 5구 짜리로 살걸 하는 후회뿐 ....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해요 잉크님 ! :D
저도 보부상 스타일이라 바리바리 많이 들고 다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결혼하고 왠만한 외출은 남편과 차를 이용하니 점점 짐을 간단히 들고 다녀요ㅎㅎ 들고 나와도 차에 두고 내렸다가 정작 필요할땐 아!차에 있는데!하곤 못쓰니까 어차피 차에 둘꺼..집에 두자ㅡ싶달까😅😅ㅎ그러다보니 장소마다 비치해두는걸 선호하게 됐어요. 사무실 책상에도 제방 책상에도ㅎㅎ 저도 북파우치 사고싶은데 아직 맘에 드는 게 없어 사진 않았는데 잉크님꺼 보며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싶네요ㅎㅎ 저는 잉크 졸아드는 걸 은근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라 최대 3구까지만 잉킹해두는 타입이라 8구 파우치는 생각도 못해봤는데ㅎ 7개의 만년필 ㄷㄷ 저렇게 잉킹해두심 얼마 정도 기간에 소비하실까 궁금하네요😊ㅎ
잉크님과 보부상이라는 두번째 공통점이 생겼습니다!!! 첫번째는 만년필 러버예요 ㅎㅎ 보부상은 백팩을 떼어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ㅜ 저는 파우치에 뭘 넣고 다니는게 좀 불편해서 수납공간이 알음알음 많은 가방을 선호해서 백팩 필수가 되어버렸네요…20대 후반에 대학생 같단 소리를 아직 듣는데 묘하더라구요, 정작 20대 초반 애들은 숄더백을 매고 다니는데…! 허헣 그리고 오늘도 잉크님의 책사랑을 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맞아요 가영 님 ! 백팩을 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일 대학생이란 말을 듣는 ^.ㅜ 공감백배입니다.. 저는 요즘은 독서를 좀 진지하게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처음엔 잘 읽히는 책이 최고인 것 같아요. 잘 넘어가는 몰입력 있는 책을 몇 권 읽으시면서 습관을 어느 정도 붙이셔도 좋아요! 챕터별로 끊어 읽어도 부담없는 책이나 단편집을 읽으시는 것도요. 저는 진료 빌 때나 점심시간에 책 읽는 게 찐행복이라 계속 이 취미를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안톤체홉/카프카의 단편, 쏜살문고 등을 강력 추천드리고, 최근 읽고 있는 장강명 작가의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도 엄청나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함께 즐겁게 읽어봅시다 〰
안녕하세요 만년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자주 영상을 보고 있어요. 근데 최근에 얻은 오래된 만년필인거 같은데 제품을 도저히 어디껀지 모르겠어서 알려주실수 있나 싶어서 여쭤봐요 사진을 어디다가 보내면 잉크님이 알 수 있을까요? 둘다 오래된거 같은데 큰 아버지께서 우연히 제가 만년필을 좋아하는 걸 알고 2자루를 어디서 꺼내시더니 주셨어요. 잉크 주입후 안나올줄 알고 있었는데...관리가 잘 된듯 잉크의 끈김은 하나도 볼수가 없었어요. 다만 둘다 얇고 두줄 하나는 왠만한 만년필 종이를 엉청 끌는 느낌이 들었어요. 큰 아버지께서도 칠순이 한참 지난지 오래고 오랫동안 가지고 계셨단 말만듣고 다른건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셨어 정보가 없네요. ㅠㅠ 혹시 사진 보내면 잉크님이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요?
그냥 잘나오니 찾아보다가 저도 그만 찾아 보려고 해요. 몇 년 동안 몽블랑 어린왕자 선물 받은 이후로 만년필에 푹 빠져서는 이번주에 그라폰 새아이를 가지게 됐어요. 1년에 한자루는 사버린 바람에 어느새 많은 아이들이 생겨 버렸네요. 하지만 잉크를 미스테리 블루랑 로얄블루 밖에 못사용해봐서 색이 이쁜데 좀 진한 그런 잉크를 좀 찾아보려고 해요 이쁜 잉크들은 다들 연해보이더라구요. 영상이라 그런가요? 음..이제 눈 부릅뜨고 이쁜 잉크 영상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여하튼 좋은 정보를 잉크님 덕에 많이 배워가요..늘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kinc
만년필 한번 사볼까? 하고 유튜브들 찾아보고 바로 포기함. 일단 잉크 넣을 때 사람들 손 보니까 잉크가 은근히 묻던데 그게 너무 불편할 것 같고 오래 안 쓰다 쓰면 물에 녹이는 것도 불편. 그래서 뜬금없이 몽블랑 샤프 사버림. 볼펜도 잉크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고 역시 실용성은 샤프가 짱.
다른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을 보고 설렌 적이 잘 없었는데, 잉크님의 가방은 왜 이리 궁금하고 설레는 것일 까요. 뚜벅러 학생이라서 그런가 책은 전공책 말고는 잘 들고 다니지 않아 북파우치가 특히 신기했어요. 저도 의무적으로 정해진 공부를 멈추고 자기 개발과 좋아하는 책을 조금 더 자발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가방에 넣고 잘 들고 다니는 날이 올까 상상해 보았어요. 잉크님에게 저의 왓츠 인 마이 백을 풀어 보자면 제가 사용하는 만년필 펜파우치는 펜트하우스 지퍼 펜파우치 3구(s인지 m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로 안에는 보통 펠리칸 M200, M600을 섞어 세 자루, 미도리 스테인리스 자와 플래티넘 샤프(잉크님이 리뷰하신 그 제품!)을 넣고 다니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월간 주간 방안지가 모두 끼워진 트래블러스 노트를 잘 들고 다녔는데요, 아무래도 가죽에 금속이 달려 있어 무겁기도 하고 다른 가죽 제품에 이 참들이 기스를.. 잘 내더라고요 ㅠ 그래서 처음 트래블러스 노트를 구매하면 주는 면파우치에 주간 속지를 하나 담아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 편이랍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방에 포카를 꾸며서 넣고 인형을 들고 다니며 나 이런거 들고 다녀, 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자랑하는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요? 예쁜 카페에 앉아 서로의 가방을 열어 소지품을 교환해 보여주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라 무척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쁘고 즐거운 영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펜파우치 안에 미도리 자까지 챙겨 들고 다니신다는 것을 들으니, sinastar 님의 가방 다른 부분도 다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을 것만 같아요. 저도 트노는 그 얇은 패브릭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게 국룰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카페에서 서로 소지품을 보여주는 느낌 같다는 말씀..! 제가 이번에 꼭 의도한 그 분위기인 것 같아요 🙌 예쁜 말로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감사드려요 🍍
저도 올해 호보니치 윅스 쓰는데 칸이 좁아서 손이 잘 안 가게 되네요ㅜㅠ 플래너는 만년필용보단 손이 잘 가는 노트가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포인트오브뷰의 애플 저널 쓰고 있어요! 번지긴 하지만 펼침이 좋아서 펴보게 되네요ㅎㅎ 보부상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가방은 무겁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 매주 잉크님 영상 올라와서 행복해요. 토요일 기대할게요🥹🤍
🙏🏻🙏🏻🙏🏻잉크잉크님 근데 파우치 저분은...사업자등록을 안하시는 분이셔요 저렇게 경로까지 언급하면서 하시는 게 맞나싶어요. 점 다른 결이지만 전에 중국펜 카피품에 대해 하신 말씀보고 법에는 엄갹하구나했는데 커뮤니티에서도 저렇게 사업자 등록끝까지 안하시면 언급 직접적으로 안하는 분위기거든요. 최근에 무명노트나 다른분들이나 또르뚜가같은 분들은 다 사업자등록을 마쳤는데 저분 계속 논란생겨도 끝까지 안하시는 중이라 이렇게 아이디까지 계정공개하면서 강요하는 게 맞는 건가싶네요... 오랜 구독자로써 생각적어봅니다😔 사실 사업자 등록 정말 중요한 거거든요
(주변엔 저같은 사람이 없어서) 나만 매일 쓰지도 않을 만년필들 잉크까지 채워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나 했더니.... 저같은 분들이 여기 다 계셨네요!!!!
토요일을 마무리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완전 보부상이라서 뭐라도 하나 없으면 불안해서 늘 가방이 무거워요😂
저도 처음엔 지하철에서 책 읽는게 부끄러웠는데 학교 다닐때 보니 생각외로 책 읽는 분이 많아서 맘 편히 책 읽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밖에서 책 읽는 걸 부끄러워하는 게 오히려 이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후로 ㅎㅎ 완전 괜찮아지더라구요. 간혹 지하철에서 함께 책 읽고 계신 분을 만나면 너무 반가워요 :-)
그 사람이 쓰는 물건이 그 사람을 설명해준다 라는 말이 정말인지 알 것 같아요! 가방 하나 파우치 하나에서 우아함과 품격이 느껴진달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다음주 토요일도 기대되네요!!
힘이 장사여 장사
천하장사 만만세~~~~^^
Really cool to see you’re still using the Pelikan pen pouch! 😄. I’m also still loving mine 😎.
2구 펜파우치 넘 예뻐요 💖
토요일 밤마다 영상 올려주는거 기다리고 있어요. 🎉🎉 필수템을 다 챙기려다 보면 품목을 줄일 생각 보다는 더 가볍고 디자인 좋은 가방을 항상 서칭하게 되죠😅😅
헐!! 잉크님의 왓츠인마이백이라니 너무 설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책을 늘 읽는거 만큼 멋져보이는건 없죠
맞아요:)
다음 목표는 캡리스입니당 ㅎ ㅎ ㅎ 왓츠인마이백 잘 볼게용🫡
저도 가방에 펜파우치 하나쯤은 어디를 가든 꼭 들고다니는 편이에요! 주로 몽블랑 146, 펠리칸 m800을 제 펜생활 맨처음에 산 라미 2구 파우치에 넣어다니고 있어요. 146은 꽤나 두꺼운 태필, m800은 EF닙이라 상성이 잘 맞습니다ㅋㅋ 그리고 의외로 신기한 점은 라미 2구 파우치가 라미 사파리 사면 주는 종이상자에 쏙 들어가서 위장(?) 겸 파우치 보호 겸 라미 종이상자를 파우치의 파우치로 쓰고 있어요. 파우치의 파우치라는 생각을 한 다른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네요:)
너무 좋아서 두번 봤어요…다이소 영상도 너무 좋아서 어제 다이소갈때 참고하며 구매했는데! 잉크님 영상은 그저 빛..🤩
앗 정말 기쁜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이소에서 어떤 걸 구매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와! 기분좋은영상 주말밤 선물이네요❤❤❤
반갑습니다 샘물님! 좋은 주말 마무리 되세요! :-)
슬쩍 맨날 좋아요만 찍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달아요! 정말 저도 한짐 들고 다니는데 왜 이렇게 줄인다고 줄여도 필요할 것만 같은? 물건들이 많은지 만년필은 특히 고민이 많이되요!애도 가져가고 싶고 저애도 가져가고 싶고 그 것도 나름 즐거운 고민이지만 시간은 흐르죠! 출근시간 ㅎㅎ
유성우 님 완전 공감이에요 ㅎㅎㅎ 저는 꼭 이제 나가야 되는데 잉크를 넣고 싶어지더라구요 ☺
잉크님 가방보는데.....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ㅋㅋ 저도 책 상처날까봐 지퍼백에 들고 다녔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으셔서 새벽에 보기 참 좋은 영상입니다!!!
우와! 예전에 왓츠인마이백 영상 궁금하다고 댓글 단 적 있는데, 진짜 토요일밤에 딱 맞는 꿀잼 영상이 이렇게 딱!! 👏👏👏
저는 출퇴근 할 땐 차량으로 노트북 가방 따로, 소지품용 작은 가방 따로 이렇게 들고 다녀요!
작은 가방을 좋아해서 오롬3구파우치까지도 안들어가는..ㅠㅠ
제 작은 가방에는 차키, 에어팟, 업무용usb, 카드지갑, 잡다한 것 넣어다니는 파우치, 1구 천파우치에 만년필 한 자루, 로디아메모패드, 그리고 크레마 ebook 들고다녀요 ㅎㅎ 이북이 요즘 너무 편하더라구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벌써 기다려져요😊
핑구 님 자차로 출퇴근이라니.. 노트북을 따로 두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짊어지고 뚜벅이로 출근하고 있어요 ㅎㅎㅎ
작은 가방이 예뻐보이는 건 많은데 도저히 수납을 빼기가 힘들더라구요. 핑구님도 엄청 많은 걸 들고 다니시는데, 수납 노하우가 궁금해지네요 〰
다음 토요일에 또 만나요 ☺
저는 트노에 리필지 여러개 끼우고 펠리칸 2구 파우치랑 같이 들고다녀요~ 책은 이북리더기라 무겁진 않은데 추가로 짐이 많이서 문구류는 나름 가벼운 편입니다
저도 책이랑 노트, 만년필, 파우치, 메모지, 북마크 많이, 문진 등등 거의 보부상이에요. ㅎㅎ 작고 예쁜 가방은 못 들어요. ㅎㅎ 가방 구경 잘했어요^^ 공감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ㅋㅋㅋㅋ 파우치의 파우치 넘 웃겨요😂
저는 노트가 점점 많아져서, 바인더로 합쳤어요! 간단히 메모할 노트, 일기장, 다이어리... 한 군데 다 적은 다음에 나중에 종류 별로 분리합니다! 노트 큰 거 3개씩 들고 다니다가 하나만 들고 다니니 편하더라고요 ㅋㅋ
만년필은 두 개 밖에 없어서, 분기 별로 세척하고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개월마다 일기장의 잉크 색이 달라져요
잉크가 더 많았다면 더 자주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잉크도 3개 밖에 없네요..
바인더 정리 참 좋지요! 저도 스프링 류가 신경쓰이는 것만 아니면 바인더로 정리했을 것 같아요 ㅎㅎ
펜 두 자루를 번갈아가며 쓰시는 것도 뭔가 미니멀하고 좋아보입니다.
파우치의 파우치 공감돼요😂 아이패드 케이스를 제가 딱 좋아하는 톤의 하늘색으로 사놨더니 긁힐까봐 모시고 다니네용
세상에!!!! 남의 짐구경 필통구경 좋아하는 사람인데 너무 설레는 주제인걸요??
사실 제 주변엔 만년필 쓴다그러면 저렴한 볼펜도 있는데 만년필을 굳이 왜? 이런 사람들이 많고,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편이라 가끔씩은 내가 좀 유난인가?싶을때도 있고 문구류에 대한 감성이 떨어질때가 많거든요. 잉크님 영상을 보고나면 제 취향이 좀 더 굳건해지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전 무슨책읽는지 관심갖는 사람들이 싫어서 (비문학을 주로 읽는데 책 주제에 따라서 저란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기도 해서요 ㅜ) 북커버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이번영상보고 역시 사야겠다고 결론이 났어요. 책 들고다니는 잉크님이 멋져서 따라해보고싶은 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남의 짐구경 ㅎㅎㅎ 비밀의 아이템 같은 건 없어서 약간 머쓱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뻐요 "ㅡ"
저도 웅장한 비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어떤 책 읽는지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 북커버 구매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던데 여러 사이즈를 잘 커버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저도 구매하고 싶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마 님 :-)
0:53 헐 대학생 아니셨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잉크님의 분위기가 확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책 읽는 거 너무 멋있어요.. 나중에 만년필 소개가 살짝 지겨우시다면 번외편으로 책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잉크님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요:)
아이코 ㅎㅎㅎ 감사합니다 tomboy 님 :-)
꾸준히 읽고 쓰면서 영상으로도 내비쳐 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세요!
역시 보부상일것 같았는데 보부상이셔서 반갑네요 ㅎㅎ!! 전.. 가방안에 꼭 약을 가지고 다녀요 ㅋㅋ 진통제,소화제,위장약,지사제,인공눈물 필수!
잉쿠님 저도 잉쿠님처럼 보부상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만큼 들고다니는데 친구들은 혹시 모르니까~하고 뭔갈 챙기니까 보부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로라 북마크나 막펜을 챙기시는 걸 보면 잉쿠님도 약간은 보부상..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안돼 당당하게 보부상은 아니라고 말하고 다녔는걸요! 없으면 불안한 게 보부상 초기증상인가 봐요 ㅎㅎ
잉크님 다이어리의 계절이…돌아왔어요!! 혹시 고민중인 다이어리 후보가 있으신가요? 2023다이어리 추천영상을 보고 또 이 영상을 보면 다이어리를 선택할 때의 마음과 막상 사용할 때 마음이 다른 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가오는 개강...만물상이자 만년필, 다이어리러버인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영상이에요 사실 잉크님 영상이라면 다 좋지만요ㅎㅎ 맞다 트위스비에서 새 색상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잉크님은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전 상황에 따라 고민중이에요 사실 요즘 잉크도 고민중이고요,, 안 산지 좀 되니 다른 아이들도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북 파우치는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 항상 만년필 필통이랑 일반 필통을 구분해서 다니는데 이렇게 아예 하나만 다이어리 용으로 꽂아서 쓰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엔 매번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게 힘들어 자주 오진 못하지만 꼭꼭 언제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수빈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저도 얼마 전에 트위스비 사진을 봤는데, 흔치 않게 참 예쁘더라구요..?! 실물을 볼 일이 생긴다면 구매하게 될 것만 같아요!
@@inkinc악!! 답장을 이제야 봤네요..ㅜㅜ 그 사이 개강과 함께 나와버렸습니다,,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전 정말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ㅎㅎ 이번에 일본에 들고 갈 만년필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이수빈-o7p1c 전 샀어효 수빈님.. 호호
@@inkinc 세상에 사셨군요,,다른 영상들에 나왔었는데 제가 놓친건지 모르겠지만,,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곧 그 길을 따라야겠군요ㅋㅋㅋㅋ
오로라 북마크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귀걸이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좋은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잉크님 왓츠인마이백이라니!!! 넘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전 무겁게는 못 들고 다니는 편이라 펜과 노트는 제일 가볍고 작은걸로 하나씩만 들고 다니는데 가끔은 답답해서 다 들고 다니고 싶어요ㅋㅋ 잉크님 가방은 큰 노트에 8구 펜파우치라니 시원한 느낌이네요~>w
의외로 큰 가방에 많은것을 넣고 다니시는것에 놀랐어요.. 편집 때문이라고 하시니 바로 납득이 되기도 하네요.
저도 하루에 몇 번 쓰진 않지만, 하루에 한 번씩은 쓸만한 물건을 몽땅 다 들고 다니는 성격이라 토트백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뭘 넣고 다니길래 가방이 이렇게 무거워?" 이런 소리 많이 듣는 편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로서울 가방이 예뻐보였어요! 자주 들고다니는 가방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는데, 로서울에서 한번 찾아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은 해당 가방이 품절된 것 같더라구요 (대체 왜! ㅠ.ㅠ) 그래도 기본적으로 튼튼한 편이라 구경 추천드립니다! 마음에 드시는 게 있으면 좋겠네요 ☺
궁금했는데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_+ 저는 요새 가방에 마사지용 괄사 하나 추가했어요😂 어깨와 목이 뻑적지근할때 아주 좋더라고요👍ㅋㅋㅋ
역시는 역시네요 ..주말밤을 스치우고 가는 라이트하지만 화사하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어 근데 펜 파우치는 좀 별거는 없네요? ㅋ 아마 좀 더 지름이 있으셨을줄 알았는데 하지만 펠리칸 2구펜파우치 좋네요 ㅋ
저는 펜파우치를 담아두는 박스가 꽉 차서, 새로운 물건을 안 산지 꽤 된 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 이제 갯수별 펜파우치가 거의 구비되어 있어서 당장은 물욕이 안 생기네요! 이제는 펜파우치보다는 펜 수납함을 새로 사고 싶습니다 ㅋㅋ
로서울 론디 숄더백처럼 비슷한게 있을까요?
잉크님 혹시 너무 늦은질문이지만..! 귀걸이 너무 예쁩니다 어디 제품일까요..??
오늘 영상도 잉크님의 감성이 한껏 점철되어있는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요즘 밖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져서 펜파우치를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앨라시아님의 펜파우치를 보고 반해 버렸답니다..❤ 저도 주문해보려구요!ㅋㅋ 핸드크림과 만년필의 딜레마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ㅠㅠㅠ 저도 유아른 핸드크림이 너무 좋아서 정착했는데 만년필로 필기할 때.. 아.. 😢 요즘은 필기하기 1시간 전에 바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아 혹시 베누라는 만년필 회사 아시나요? 😮 요즘 거기 회사 만년필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ㅠㅠ 혹시 잉크님도 관심가지고 계신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포비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다행히 여름엔 덜하지만 겨울엔 ㅎㅎㅎ 정말 펜 잡는 시간을 계산하게 돼요
베누 브랜드는 조금 구경하기는 했는데, 완전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아직은 크게 구매 생각은 없습니다 ! 혹시 구매하시고 필감이 좋으면 저도 한 번 알려주세요 👀🙌
잉크님! 제가 펜사랑 베누 프렌즈에 당첨되어서 베누 펜을 써봤는데 되게 매끄럽고 필감이 좋아요! 아무래도 f닙이 일제 m~유럽 m사이로 나올정도로 굵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베누프렌즈는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덥썩 샀지만 극세필 유저인 저로서는 너무 굵긴 하더라고요 ㅠㅠ
저도 쓰지도 않으면서 혹시나 싶어 책이랑 필기구 바리바리 싸들고 다녀서 항상 가방이 고민이에요
사일로 저도 가지고 다녀요 a5가 아슬하게 들어가서 두꺼운 책은 크기가 약간 아쉽지만 북피우치 중에서는 수납도 적당히 있고 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가장 적당한 거 같아요
우와 사일로 들고 다니신다니, 너무 반갑네요! 참 정감가는 아이템이에요 ㅎㅎ
잉크님이 8구도 너무 과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카코 10구에 14구를 넣어서 들고다녀요 ㅋㅋㅋㅋ 언제 그펜을 쓰고싶어질지 모르는데요 ㅠㅠㅠ
캡리스 8세대를 들이셨나요! 오늘도 영상이 잔잔한데, 저 역시 보부상인지라 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네 몇달 전에 꿀매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O님 〰
무게가 정말 장난 아닐 것 같은데요!!! 저는 보부상이라, 가죽가방 포기하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 에코백의 끈도 헤지고 있어요...그건 그렇고, ‘음식의 언어’ 재밌나요?😊책이 예뻐서 눈길이 확! 갔어요.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각 음식의 변천사에 대한 주제 반, 마케팅이나 심리학 같은 문화인류학 반으로 되어 있는데 ㅎㅎ 제 포스트잇 개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재미있는 포인트가 굉장히 많아요 ㅋㅋ 완전 추천드려요!
북파우치가 탐나는데 구매가 힘드네요..구할수는 없을까요? 사이즈가 큰 제품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저두.. 작은 투두메모지 작은 다이어리 위클리 먼슬리 다샀는데 결국 들고다니는건 왕큰데일리..ㅠㅠ 😂
2:45 에 호보니치에 쓴 고추장?+핑크 색도 로버트오스터 클라렛 맞을까요?ㅎ
아! 안녕하세요 소다 님, 그 잉크는 세일러 만요 잉크의 우메(Ume) 입니다 :-)
@@inkinc 오옷 잉크님 감사합니다ㅎㅎ 클라렛잉가 긴가민가해서 장바구니 넣어두가가 주말이 지나면 결제하려구 대기중이었는데용ㅠ 우메로 잉크 손민수 하겠습니다ㅎ 우메는 금태? 녹태?가 어마무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일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용ㅋㅋ
앗ㅎㅎ 보다 보니 생각보다 배럴색과 잉크색 깔맞춤에 크게 신경쓰시지않나봐요!
초록색 프레라에 파란 잉크
은혜갚은 학에 초록색 잉크가 들어있네요! ㅎㅎㅎ 전 왠지 꼭 배럴색에 맞는 잉크를 넣어야할거같은 강박이...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덕분에 생각해 보니 저.. 고가의 펜들은 상당히 고심해서 채우는 편인데 부담없는 것들은 아주 마음대로 넣는 것 같아요 ㅎㅎㅎ 프레라에 BSB는 당시 리뷰 제작때 BSB를 귀속시킬 펜이 이것밖에 없었거든요. 앞으로 1년 정도 이모저모 쓰고 다니면서 문제가 생기는지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저도 바리바리스타 재질이라 곧잘 가방 무게에 짓눌리곤 합니다 ... 맨날 이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면서 하나씩 더 챙기는데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항상 챙기고 후회해요 가방마다 립밤, 핸드크림이 하나씩 들어있고 옮겨 넣는 파우치에는 빗부터 알콜스왑 비상약이 죄다 들어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또르뚜가 3구 파우치에 만년필을 5개씩 넣어서 다녀요! 만년필 유저분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파우치라 잉쿠님들도 다들 아실것 같지만 또르뚜가 파우치 정말 추천합니다 ! 한 가지 아쉬운점은 구매할 때 3구를 샀다는 거 ... 5구 짜리로 살걸 하는 후회뿐 ....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해요 잉크님 ! :D
ㅋㅋㅋ 저 바리바리스타란 말 완전 좋아해요 *.* 원래는 전 강경 가죽펜파우치 파였는데, 점점 다 좋아 상태가 되어갑니다 ㅎㅎ 또르뚜가 파우치 다음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
저도 보부상 스타일이라 바리바리 많이 들고 다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결혼하고 왠만한 외출은 남편과 차를 이용하니 점점 짐을 간단히 들고 다녀요ㅎㅎ 들고 나와도 차에 두고 내렸다가 정작 필요할땐 아!차에 있는데!하곤 못쓰니까 어차피 차에 둘꺼..집에 두자ㅡ싶달까😅😅ㅎ그러다보니 장소마다 비치해두는걸 선호하게 됐어요. 사무실 책상에도 제방 책상에도ㅎㅎ 저도 북파우치 사고싶은데 아직 맘에 드는 게 없어 사진 않았는데 잉크님꺼 보며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싶네요ㅎㅎ 저는 잉크 졸아드는 걸 은근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라 최대 3구까지만 잉킹해두는 타입이라 8구 파우치는 생각도 못해봤는데ㅎ 7개의 만년필 ㄷㄷ 저렇게 잉킹해두심 얼마 정도 기간에 소비하실까 궁금하네요😊ㅎ
ㅎㅎㅎ 왠지 제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도 병원/집에 더블로 두는 아이템들이 은근 있네요..!
지금 6개 중 한두개가 말라가는 중입니다 👀 메모 낙서를 좀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Wendy 님!
잉크님과 보부상이라는 두번째 공통점이 생겼습니다!!! 첫번째는 만년필 러버예요 ㅎㅎ 보부상은 백팩을 떼어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ㅜ 저는 파우치에 뭘 넣고 다니는게 좀 불편해서 수납공간이 알음알음 많은 가방을 선호해서 백팩 필수가 되어버렸네요…20대 후반에 대학생 같단 소리를 아직 듣는데 묘하더라구요, 정작 20대 초반 애들은 숄더백을 매고 다니는데…! 허헣 그리고 오늘도 잉크님의 책사랑을 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맞아요 가영 님 ! 백팩을 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일 대학생이란 말을 듣는 ^.ㅜ 공감백배입니다..
저는 요즘은 독서를 좀 진지하게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처음엔 잘 읽히는 책이 최고인 것 같아요. 잘 넘어가는 몰입력 있는 책을 몇 권 읽으시면서 습관을 어느 정도 붙이셔도 좋아요! 챕터별로 끊어 읽어도 부담없는 책이나 단편집을 읽으시는 것도요. 저는 진료 빌 때나 점심시간에 책 읽는 게 찐행복이라 계속 이 취미를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안톤체홉/카프카의 단편, 쏜살문고 등을 강력 추천드리고, 최근 읽고 있는 장강명 작가의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도 엄청나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함께 즐겁게 읽어봅시다 〰
세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 ㅠㅠ 문득 제가 찡찡댄 느낌이여서 댓글을 수정했는데 답변 보고 너무너무 감동이였습니다ㅠㅠ 추천해주신 책들은 꼭꼭 완독을 목표로 읽어볼게요!! 감사드려요🥹🥹🥹❤❤
배경때문인건가 평소보다 훨씬 그 뭔가 배우같아요!!!!
저거 캡리스 비슷한거는 마존 a2인가요??
어머 감사합니다 🥹! 캡리스 비슷한 건 캡리스입니다 ㅋㅋㅋ 현재모델보다 조금 앞선 8세대 펜이에요!
안녕하세요 만년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자주 영상을 보고 있어요.
근데 최근에 얻은 오래된 만년필인거 같은데 제품을 도저히 어디껀지 모르겠어서
알려주실수 있나 싶어서 여쭤봐요
사진을 어디다가 보내면 잉크님이 알 수 있을까요?
둘다 오래된거 같은데 큰 아버지께서 우연히 제가 만년필을 좋아하는 걸 알고 2자루를 어디서 꺼내시더니 주셨어요.
잉크 주입후 안나올줄 알고 있었는데...관리가 잘 된듯 잉크의 끈김은 하나도 볼수가 없었어요.
다만 둘다 얇고 두줄 하나는 왠만한 만년필 종이를 엉청 끌는 느낌이 들었어요.
큰 아버지께서도 칠순이 한참 지난지 오래고 오랫동안 가지고 계셨단 말만듣고 다른건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셨어 정보가 없네요. ㅠㅠ
혹시 사진 보내면 잉크님이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모든 펜을 알진 못하지만 inkinkincinc@gmail.com 으로 사진을 보내주시면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펜촉은 독일 이라고 적혀 있는데 다른 정보는 하나도 없어서 곤란했거든요 그래도 어느 브랜드인지 알고 써야되지 않나 싶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이메일로 사진 보내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inkinc
그냥 잘나오니 찾아보다가 저도 그만 찾아 보려고 해요. 몇 년 동안 몽블랑 어린왕자 선물 받은 이후로 만년필에 푹 빠져서는 이번주에 그라폰 새아이를 가지게 됐어요. 1년에 한자루는 사버린 바람에 어느새 많은 아이들이 생겨 버렸네요. 하지만 잉크를 미스테리 블루랑 로얄블루 밖에 못사용해봐서 색이 이쁜데 좀 진한 그런 잉크를 좀 찾아보려고 해요 이쁜 잉크들은 다들 연해보이더라구요. 영상이라 그런가요? 음..이제 눈 부릅뜨고 이쁜 잉크 영상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여하튼 좋은 정보를 잉크님 덕에 많이 배워가요..늘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kinc
혹시 핸드크림과 잉크를 같이 쓰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핸드크림의 유분기가 종이에 닿으면 만년필로 쓸때 번져서 그러신것같아요. 아마도...?
@@iam3794 맞습니다 ㅎㅎㅎ !
만년필 한번 사볼까? 하고 유튜브들 찾아보고 바로 포기함. 일단 잉크 넣을 때 사람들 손 보니까 잉크가 은근히 묻던데 그게 너무 불편할 것 같고 오래 안 쓰다 쓰면 물에 녹이는 것도 불편. 그래서 뜬금없이 몽블랑 샤프 사버림. 볼펜도 잉크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고 역시 실용성은 샤프가 짱.
오로라 북마크 너무 예쁘네요!
파우치의 파우치가 생각보다 개그요소 였습니당. ㅋㅋㅋㅋ 그래도 저처럼 도라애몽급은 아니시네용.
있지 채령이랑 엄청 닮으신 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 계속 누군가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
어머나 👀 개인적으로는 말씀을 들어도 수긍되지는 않지만 (!) 말씀에서 느껴지는 호의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오로라 북마크는 어디서 사신건가요?
저는 선물 받았습니다! 몇 년 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적도 있던 걸로 기억해요.
같은 보부상이네여 ㅋㅋㅋ
놋북에 책 한 권이면
이미 어깨가 비명....ㅋ
다른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을 보고 설렌 적이 잘 없었는데, 잉크님의 가방은 왜 이리 궁금하고 설레는 것일 까요. 뚜벅러 학생이라서 그런가 책은 전공책 말고는 잘 들고 다니지 않아 북파우치가 특히 신기했어요. 저도 의무적으로 정해진 공부를 멈추고 자기 개발과 좋아하는 책을 조금 더 자발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가방에 넣고 잘 들고 다니는 날이 올까 상상해 보았어요. 잉크님에게 저의 왓츠 인 마이 백을 풀어 보자면 제가 사용하는 만년필 펜파우치는 펜트하우스 지퍼 펜파우치 3구(s인지 m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로 안에는 보통 펠리칸 M200, M600을 섞어 세 자루, 미도리 스테인리스 자와 플래티넘 샤프(잉크님이 리뷰하신 그 제품!)을 넣고 다니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월간 주간 방안지가 모두 끼워진 트래블러스 노트를 잘 들고 다녔는데요, 아무래도 가죽에 금속이 달려 있어 무겁기도 하고 다른 가죽 제품에 이 참들이 기스를.. 잘 내더라고요 ㅠ 그래서 처음 트래블러스 노트를 구매하면 주는 면파우치에 주간 속지를 하나 담아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 편이랍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방에 포카를 꾸며서 넣고 인형을 들고 다니며 나 이런거 들고 다녀, 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자랑하는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요? 예쁜 카페에 앉아 서로의 가방을 열어 소지품을 교환해 보여주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라 무척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쁘고 즐거운 영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펜파우치 안에 미도리 자까지 챙겨 들고 다니신다는 것을 들으니, sinastar 님의 가방 다른 부분도 다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을 것만 같아요. 저도 트노는 그 얇은 패브릭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게 국룰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카페에서 서로 소지품을 보여주는 느낌 같다는 말씀..! 제가 이번에 꼭 의도한 그 분위기인 것 같아요 🙌 예쁜 말로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감사드려요 🍍
저도 올해 호보니치 윅스 쓰는데 칸이 좁아서 손이 잘 안 가게 되네요ㅜㅠ 플래너는 만년필용보단 손이 잘 가는 노트가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포인트오브뷰의 애플 저널 쓰고 있어요! 번지긴 하지만 펼침이 좋아서 펴보게 되네요ㅎㅎ
보부상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가방은 무겁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
매주 잉크님 영상 올라와서 행복해요. 토요일 기대할게요🥹🤍
애매한 모눈 간격은 윅스 쓰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감상인 것 같아요 ^.ㅜ 저도 번짐이 있는 노트더라도 은근 쓰려고 하면 써지는 게 신기했어요 ㅎㅎ
여기 저번에 선물 추천 편에도 나왔던 배경 같은데 혹시 어디인가요??
저희 집입니다! ㅋㅋㅋ
Can you link me the ink from M200 pls?
www.ancora-shop.jp/products/sa0706731
Here it is! Hope you enjoy it :-)
구글에서 유튜버들에게 맥북을 할인가로 파나요? 모든 유튜버들이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폰을 갖고 있길래 그런 의문이 생기네요.
뭔가 귀여우신 의문이에요 ㅎㅎㅎ 저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맥북을 샀는데, 비전공자도 하기 쉬운 편집 프로그램이 맥북에서만 사용 가능해서입니다. 구글과 애플은 어떻게 보면 경쟁 관계라서, 할인을 오퍼해줄 일은 앞으로도 없을 듯해요 🥹
🙏🏻🙏🏻🙏🏻잉크잉크님 근데 파우치 저분은...사업자등록을 안하시는 분이셔요 저렇게 경로까지 언급하면서 하시는 게 맞나싶어요.
점 다른 결이지만 전에 중국펜 카피품에 대해 하신 말씀보고 법에는 엄갹하구나했는데 커뮤니티에서도 저렇게 사업자 등록끝까지 안하시면 언급 직접적으로 안하는 분위기거든요.
최근에 무명노트나 다른분들이나 또르뚜가같은 분들은 다 사업자등록을 마쳤는데 저분 계속 논란생겨도 끝까지 안하시는 중이라 이렇게 아이디까지 계정공개하면서 강요하는 게 맞는 건가싶네요...
오랜 구독자로써 생각적어봅니다😔
사실 사업자 등록 정말 중요한 거거든요
오빛 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알게 되었네요.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만.. 🥹
조속히 사업자등록을 하셔야 할 텐데요.
@@inkinc잉쿠님 사일로가 스마트스토어에 없던데 어떻게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