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대단하세요 흙에 대해 생각하시다니 벌써 본질을 보시는듯요👍 유튜브영상이나 텃밭에 관한 기록을 잘 해두시면 훗날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누구나 처음이 있고 초보시절이 있는데 믿음직한 선배가 있음 얼마나 좋겠어요 초보도시텃밭농부에게 꽃님이님이 그라 존재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가을 겨울 동안 잘 마른 부산물들은 봄작물을 심기전 흙속에 넣고 흙으로 덮어 사용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양이 어마어마 하지요^^ 마른 부산물들을 흙속에 넣으면 금방 흙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봄여름동안은 음식물 찌끼를 모으지 않아요. 봄에 만든 흙이 가을 작물까지 잘 키워 주더라구요 대신 각종 액비를 만들어 거름을 대신 해 주고 있어요 꽃님씨는 부지런 하셔서 더 많은 성과를 내나 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농사지으시는걸 보니까 가을 작물 끝내시고 밀 씨앗을 뿌리시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봄이 될 때 푸릇푸릇한 밀이 온 밭을 뒤덮어요. 그 때 밭을 가시는데 유기물 퇴비 하려고 하셨나봐요. 저는 작게 아파트 주변에 부직포 화분 몇 개 가져다 놓고 소소하게 키워 먹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밭을 만들면 안돼서 화분으로 했는데 흙 영양분이 없을까 항상 고민했거든요. 가을 되면 낙엽이나 야채 남은 것들 가져가다 뿌려야겠습니다.
동네마트 활용법이 너무 좋은데요^^ 풀이나 얇은 나뭇가지들은 올려두어도 싹들이 그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던데.. 축축한 채소 부산물이나 음식물들은 썩거나, 젖어 질퍽거리는 경우가 많아.. 씨앗이 썩거나 싹이 못 올라오는 것 같아요. (낙엽 위에도 마찬가지로 뿌리를 못 내리고 싹이 트지 않더라구요) 모종을 심고 그 주위에 유기물들을 올려두는 방법을 권해드려요🤗
요즘(예전부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텃밭을 하고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들면 ᆢ일반 도시의 음식물쓰레기중 어떤것은 음식물쓰레기로 어떤것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라하는데ᆢ 텃밭만 있다면,아니면 상토나 배양토에 식물성음식물쓰레기를 넣는다면 그저 좀 잘게 잘라 넣으면 모든것을 받아주는 어머니 대지처럼 종류를 가리지않고 다 받아 주는것이 좋았습니다 같은 음식물쓰레기인데 한쪽은 귀한 공주대접 한쪽은 천한 노예대접을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동물성이나 동물뼈,생선뼈 조개껍질등등도 말려서 가루로 만들면 모두 부자집 귀한 자식 대접을 해주는ᆢ 텃밭에 음식물쓰레로 퇴비를 만드는게 좋았고 하이튼 저같이 귀찮고 게으른?사람은 이것저것 구분해서 처리하는것보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방식이 제일 편하다 느껴집니다 넉넉한 햇빛이 모든것을 도와주고 어머니 대지가 모든것을 받아주니 진짜 자연순환농법이 이런건가? 생각이 됩니다❤
낙엽은 지온유지+수분유지 역활, 미생물의 번식환경을 만들어 주며 식물분해는 미생물이 시키는거에요, 잘게부수면 미생물 살 공간이 줄어듬 미생물은 팔다리가 없기에 습도+수분이 있어야 번식됩니다,, 잘게 부수면 건조해져서 미생물이 살기힘든 조건이되요,, 그냥 두텁게 덮어주는게 더좋아요,, 너무 건조하면 분해가 안되기에 가끔 가볍게 물뿌려주구요,, 과일+야채 잔사물 나오면 겉에 올려두지말고 속에 넣어서 덮어주구요 그리고 일부로 말리지않아도 되요,,어차피 멀칭해서 덮어두면 저절로 마르는데 뭐하로 일부로 말려요? 갈색을 분해시키는건 질소성분(가축분, 녹색 풀)+미생물+토양곤충인데,, 그냥 두텁게만 덮으면되요
아! 그렇군요🙏 도움이 되는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감자껍질을 자꾸 올렸더니...질퍽해져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을 때 힘들어서 말려보았어요 ㅎㅎ 아직은 부족한 점 많은 초보인지라.. 이런 귀한 정보를 나눠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멀칭해서 건강한 토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싹보리가 그런 역활을 하는군요
채소껍질/ 감자껍질 말린것등
멀칭을 아주 멋집니다
최고에요
굿 아이디어
참 좋네요
응원합니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 주시고🙏 부족해서 늘 칭찬을 아끼지 않는 호빵이님께 감사드려요^^
저도 비닐위를 덮어야겠네요..
꽃님만의 철학이 있는 농사 관리라 아주 좋습니다.
어머 쑥쑥크리님을 여기서..! 꽃님이님도 쑥쑥크리님 영상들도 잘 보고있어요❤
@@subinkim9831 아하~ ㅎㅎ 안녕하세요! 수빈님.
두 곳 모두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subinkim9831 우연히 친구 마주친 기분^^ 두분 감사드려요🥰
따뜻한 응원의 말씀에 힘이 됩니다! 열심히 해 볼께요🙏
와우~ 저도 정말로 찬성하는 자연농법입니다~😊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자연밥상님 따라와서 좋은 영상을 만났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방문과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잠깐에 시골 살이에 마당에 자란 빨간 토마토 맛을 못잊어 밭을 가꾸고픈 생각을 하는 데여 직접 키우는 야채는 정말 맛이 다르니 포기가 안되여 님에 텃밭 농장 부러운 이유 일테져!!!😊
저도 옥상 텃밭에서 땡여름에 뜨끈하게 데워진 토마토를 바로 따로 입안에 넣었을 때의 맛이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그러고 보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그 무언가의 본질은 비슷한 것 같아요^^
@@Farmer-Kkotnim 정말 달디달져 전 그맛을 못 잊겠 더라구요 딸기도 모양은 안 이뻐도 맛은 정말 산것과는 비교가 안 되더라 구요 ㅎㅎ^^지금은 귀촌 이나 좀 도시만 벋어 나는 정도도 나쁘진 않을듯도 해요 ^^
안녕하세요 우당탕탕꼬미네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넘 대단하세요
흙에 대해 생각하시다니
벌써 본질을 보시는듯요👍
유튜브영상이나 텃밭에 관한
기록을 잘 해두시면 훗날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누구나 처음이 있고 초보시절이 있는데
믿음직한 선배가 있음 얼마나 좋겠어요
초보도시텃밭농부에게 꽃님이님이
그라 존재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부족한 점 많은데 격려하고 응원해주시니 더 용기 내어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는 가을 겨울 동안 잘 마른 부산물들은 봄작물을 심기전 흙속에 넣고 흙으로 덮어 사용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양이 어마어마 하지요^^
마른 부산물들을 흙속에 넣으면 금방 흙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봄여름동안은 음식물 찌끼를 모으지 않아요.
봄에 만든 흙이 가을 작물까지 잘 키워 주더라구요
대신 각종 액비를 만들어 거름을 대신 해 주고 있어요
꽃님씨는 부지런 하셔서 더 많은 성과를 내나 봅니다.
제 주위에 엄마의힐링라이프님 같은 유튜브 친구분들이 계셔서 더 자극 받고,힘을 얻지요^^ 🥰
길쭉한푸른건 보린가요?
가늘게 손바닥 길이만큼 길쭉한 건 보리맞아요^^
좀 크고 두꺼운건...대파구요!
저희 아버지가 농사지으시는걸 보니까 가을 작물 끝내시고 밀 씨앗을 뿌리시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봄이 될 때 푸릇푸릇한 밀이 온 밭을 뒤덮어요. 그 때 밭을 가시는데 유기물 퇴비 하려고 하셨나봐요. 저는 작게 아파트 주변에 부직포 화분 몇 개 가져다 놓고 소소하게 키워 먹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밭을 만들면 안돼서 화분으로 했는데 흙 영양분이 없을까 항상 고민했거든요. 가을 되면 낙엽이나 야채 남은 것들 가져가다 뿌려야겠습니다.
아버님의 지혜가 넘치는 경험까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는 저도 밀 씨앗 뿌려봐야겠네요!!
크든,작든 나만의 작은 텃밭은~ 보이지 않는 더 큰 것을 선물 해 주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청포도 / 아버지가 현명하셧네요,,밭에 밀을 뿌리는건 밀은 뿌리가 수직으로 130cm가량 뻗어요,,
그리고 겨울내내 내리는 눈비로인한 수분을 뿌리가 땅속에서 잡아둬서 땅이 매마르지않게 해주고,,
봄에내리는 봄비도 잡아둬서 수분을 어느정도 유지해줘요,
봄 가뭄이와도 뿌리로인해 땅속은 촉촉하기에 별 영향 안받구요,
봄철 농사짓기전에 잘라서 멀칭해두면,, 풀뿌리+잘라낸밀을 멀칭해주면 밑 거름이되어서, 퇴비를 않뿌려도 되구요
@@0019-i8p 밀의 뿌리가 대단한 역활을 하는군요👍
올해 농사가 끝나고 빈 상자에는 꼭 시도해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잡초와 동거동락 좋은데요
영향은 많이 받아서 소출은 적습니다 경험은 좋은것이여~~~!!!!!
😂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저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진짜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대단하세요! 건강한 흙에서 자란 작물이니 얼마나 건강할까요😍 옥상에 텃밭을 만드는 것만 해도 환경에 엄청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흙까지 건강하게 만드시니 지구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겠어요!🌱🌍
주루이드님~ 감사해요🥰지금은 좀 번거롭지만..좋은 흙이 만들어지면.. 일도 줄고 더 수월해 질 듯 합니다^^
달걀껍질,싹튼감자를 잘게잘라서 뿌려줘도 괜찮나요?
텃밭박스는 방부목으로 하신건지 안쪽에는부직포를 덧대신건지도 궁금해요 ~
네^^ 저는 가리지 않고 텃밭 상자에 올려주고 있습니다.
대신 벌레에 민감하시면 (날파리들이 생기기도 해요) 권하지는 않아요.
텃밭 박스는 방부목으로 직접 제작했고, 흙이 흘러 내오지 않도록 부직포를 붙인게 맞습니다😊
저는 지인들이 좀 떨어져 살아서 동네 마트 가서 폐기하는 채소 얻어다 물에 한번 행구고 올려주는데
파종한 곳 위에 올려서
싹이 안나와요.
유기물이 너무 부족해요.
동네마트 활용법이 너무 좋은데요^^
풀이나 얇은 나뭇가지들은 올려두어도 싹들이 그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던데..
축축한 채소 부산물이나 음식물들은 썩거나, 젖어 질퍽거리는 경우가 많아.. 씨앗이 썩거나 싹이 못 올라오는 것 같아요.
(낙엽 위에도 마찬가지로 뿌리를 못 내리고 싹이 트지 않더라구요)
모종을 심고 그 주위에 유기물들을 올려두는 방법을 권해드려요🤗
요즘(예전부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텃밭을 하고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들면 ᆢ일반 도시의 음식물쓰레기중
어떤것은 음식물쓰레기로 어떤것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라하는데ᆢ
텃밭만 있다면,아니면 상토나 배양토에
식물성음식물쓰레기를 넣는다면
그저 좀 잘게 잘라 넣으면 모든것을
받아주는 어머니 대지처럼 종류를
가리지않고 다 받아 주는것이 좋았습니다
같은 음식물쓰레기인데 한쪽은 귀한
공주대접 한쪽은 천한 노예대접을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동물성이나 동물뼈,생선뼈
조개껍질등등도 말려서 가루로 만들면
모두 부자집 귀한 자식 대접을 해주는ᆢ
텃밭에 음식물쓰레로 퇴비를 만드는게
좋았고
하이튼 저같이 귀찮고 게으른?사람은
이것저것 구분해서 처리하는것보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방식이
제일 편하다 느껴집니다
넉넉한 햇빛이 모든것을 도와주고
어머니 대지가 모든것을 받아주니
진짜 자연순환농법이 이런건가?
생각이 됩니다❤
제가 앨리스님의 글에 더 감동받고, 더 영감을 얻게 됩니다😊
귀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낙엽은 지온유지+수분유지 역활, 미생물의 번식환경을 만들어 주며 식물분해는 미생물이 시키는거에요,
잘게부수면 미생물 살 공간이 줄어듬 미생물은 팔다리가 없기에 습도+수분이 있어야 번식됩니다,,
잘게 부수면 건조해져서 미생물이 살기힘든 조건이되요,, 그냥 두텁게 덮어주는게 더좋아요,,
너무 건조하면 분해가 안되기에 가끔 가볍게 물뿌려주구요,,
과일+야채 잔사물 나오면 겉에 올려두지말고 속에 넣어서 덮어주구요
그리고 일부로 말리지않아도 되요,,어차피 멀칭해서 덮어두면 저절로 마르는데 뭐하로 일부로 말려요?
갈색을 분해시키는건 질소성분(가축분, 녹색 풀)+미생물+토양곤충인데,, 그냥 두텁게만 덮으면되요
아! 그렇군요🙏 도움이 되는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감자껍질을 자꾸 올렸더니...질퍽해져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을 때 힘들어서 말려보았어요 ㅎㅎ
아직은 부족한 점 많은 초보인지라.. 이런 귀한 정보를 나눠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멀칭해서 건강한 토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