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말씀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이별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요 저도 아가가 무지개 다리건너간지 5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갑자기 떠나서 실신하고 응급실 갈 정도로 충격이였어요 노견이라서 맘에 준비를 평소에 하고 있어도 힘들어요 할머니 말씀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서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근데 또 손녀 말도 맞아요 떠나는 슬픔도 크지만 키우면서 행복이 더 크더라구요
헤어지는게 정말 힘든일이지..ㅠㅠ 왜 이렇게 생이 짧을까 내 생을 반이라도 나눠주고싶다 이런 생각이였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내가 보내주고 내가 하늘에 있는 아이를 기다리고 보고파하고 애타하고 힘든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낫겠더라구요..애들이 한평생 저만 바라봐주고 기다려줬으니
마지막 말 너무 인정해요.. 우리집 강아지 한마리 떠나보낸 게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납니다.. 더 잘해줄 걸 더더 이뻐해줄 걸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낼 걸..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너무 나고.. 할머니도, 어머니도 정말 많이 우셨어요. 또 다른 아이와 함께 지내고 싶어도 그 후의 이별이 두려워서 못 데리고 오겠어요.. 아직도 그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저도 형제가 없어서 새끼 때 버려진 유기견 한마리 입양해서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나는 아직 이렇게 젊은데 유일한 내편, 내 친구 우리집 강아지는 나이가 들어가는 걸 보면서 언제 떠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가끔은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생명은 모두 고귀해서 곁에 있다 떠나가면 정말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그건 인간의 욕심.. 동물을 위해서 사는동안 케어해주는 게 아이들에겐 더 큰행복이없을거다..나의 끝자락에 오는 슬픈 감정때문에 이미 유기된 아이들을 모른채하는 사이 개체수 조정으로 안락사되고 복날에 잡혀간다. 내가 케어해주는 게 천번옳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짜피 누구나 이세상 한번은 살다 가게돼있고 사람이 책임지라고 동물이 먼저 살고 가는거다.
하얀 눈송이같은 아기고양이를 보니 17년을 함께하다 몇달전 고양이별로 떠난 저희집 반려묘가 생각나네요. 처음 만났을때 너무나 어여쁜 모습에 요녀석 천사인가, 요정인가, 눈송이인가 했었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7년동안 우리가족에게 많은 사랑과 행복을 주고 이제는 우리 곁에 없다는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현준님 사랑스러운 고양이 평생 책임지고 키워주세요. 그리고 집고양이들은 큰 병 없으면 15년은 거뜬히 사니까 아기고양이가 나이를 먹어 떠나갈때즈음 되면 어린 예술이도 한 생명의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가 될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예술이 말하는게 아주 똑부러지는걸 보니 할머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저때는 귀엽고 이쁘면 그냥 내가 다 책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데려오는건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려주는게 어른의 역할이지. 솔직히 어린애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무슨 회사 제품을 먹이면 안좋은지, 고양이 질병들에 대해서 라던지 모를텐데 결국에는 다 어른들한테 떠넘길 결과임. 할머니가 반대하고 화내시는게 나쁜게 아니라 당연히 말도없이 생명을 입양하면 짜증나지;; 그래놓고 마음 돌리려고 한다는게 고작 편식 안하기, 일찍 일어나기 이런 거라니. 마음을 돌리려고 했던거면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를 해서 신뢰를 보였어야지;; 이건 아이가 원한다고 바로 허락해준 어른 잘못이 큼....
제 주변 10세 아이한테 저희집와서 고양이 똥치우고 털정리하고 눈곱떼주고 등등 시키니 고양이 키우고싶다고 노래하다 이젠 그얘기가 쏙들어갔어요.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선택하게 해야해요. 반려동물에 대한 로망이 클 시기이긴 하니까요.. 가족들 상의도 않고 데려와서 못키우는게 아닌가.. 라는 말 너무 비상식적임..영역동물인데 파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 결국 고양이에 대한 상식조차 없이 데려온거?...
ㄹㅇ 나 동물 ㅈㄴ 무서워해서 반대했는데 나 몰래 강아지 델꼬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인줄 알았다가 강아지 물품보고 강아지인거 알고 바로 울고 집 뛰쳐나옴.. 어케 내가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키우나 하면서 가족들 원망했는데 지금은 없어선 안될 존재.. 진짜 내 삶의 활력소, 원동력임ㅠㅠ 울가족 중 젤 좋음ㅋㅋㅋㅋㅋ 더 카우고 싶다 댕댕이들ㅠㅠ
헤어지는 슬픔이 함께하는 행복보다 크게 느껴질때가 있으니까.. 할머님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가네요~ 방송이니까 그런거겠지만 ^0^;;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저렇게 먼저 데려오고 그러시진 않았으면... 동물을 들이기 전에는 꼭 가족구성원들과 많은 대화 후에 데려오시길 빌어봅니다. 어릴땐 저도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뻗댔지만 크고나니 다 엄마의 부담이었단걸 알게되더라구요. 나는 하냥 예뻐하고.. 갖은 수발은 엄마몫 ㅠㅠㅋㅋㅋ 털도 아직은 배냇털이라 안날리겠지만..ㅎㅎ;; 크고나면..머..폴폴폴 화장실 위치도 아주 좋은위치는 아니구화장실에 까다로운 아이들이면 저런 두부모래는 첨에 잘 안써용..! 두부모래는 냄새도 잘 못잡구요.(그래도 갠적으로는 선호함) 밥그릇도 플라스틱 재질은 NG 화장실근처에서 밥주면 좋지않아용..ㅠㅠ 다소 충동적으로 데려오신것같아 공부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게맞는거에요 저희집빌라 아래에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다섯마리낳았는데 귀엽다고 남자애7살짜리가 와서 만지고 놀더니 어느날 아빠데려와서 고양이대려가겟다고 이름불러가면서 대려갔음 근데 담날 고양이를바꾸겠다며 다시찾아옴 밤에 너무 운다는이유였음 그리고 원래 원하던고양이가 아니라고함 그러고는 다른아이를 데려감 근데 고양이들이 허피스를 전체다가지고 있어서 사비로 치료하던중이었음 다음날 다시 데려오더니 애가 콧물이나고 아파보인다며 다시 전에 데려갔던애를 데려가겟다고울고불고 난리난리 근데 엄마라는 작자가 마지막엔 왔는데 길가에버려진고양이 데려가는데 왜이렇게 설치냐는식으로 고양이에대해 1도 모르는 인간이었음 자기네공장이있는데 거기서 키운다고함 결국엔 그렇게 데려간후에 못키우겠다며 다시 가져다 놓음.......그이후에도 귀엽다며 찾아오더니 다섯마리중2마리 실종되고 그이후로 안찾아옴..... 가뜩이나 길에서 태어나야만하는 아이들 안타까워죽겠는데 가끔가다 생각 없는 인간들보면 욕한바가지해주고싶다 진짜 그리고 나도 애엄마지만 애 운다고 해달라고한다고 악지른다고 다해주지마라 도대체 애를 왜 그따구로 키우는지......
지금 아기냥이라 털이거의 안빠지지만..좀크면 헬이에요..집청소 최소 매일2회 해야 유지가되요 그리고 장모라서ㅠ미용해줘야되는데..목욕은..어떻게할건지..단모가 처음엔 좋은데..진짜 코숏들 성격 좋아요ㅠ 공부 진짜 많이해야되는데..ㅠ 공부안하면 버려지기쉽상 ㅠ 에휴 아가 좋은 가족이길 바래본다
나만 바라보고 집오면 늦으나 이르나 자다가도 헐레벌떡 달려나와 꼬리 흔들고 옆에 비비적거리고 햝아주고 나 지켜준답시고 대장 노릇하는 , 나쁜생각이라고는 간식 훔쳐먹을 생각 정도가 전부인 그저 귀여운 강아지 vs 명절때만 보는 데면데면한 어느 친척, 심지어 보기만 하면 싸우고 사이 안좋은 친척인 경우 있음. 둘중 내가 누군가를 잃었을때의 슬픔 아픔을 생각하면 닥 전이지..... 혹자는 “어마마 세상에나 동물이 사람보다 소중햇?!?!!!!!! “ 하겠지만 정이라는 게 당연히 살붙이고 살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미친듯이 커지는거임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하지
마지막에 할머니께서 포기하시고 그래서 이름은 지었니?에 눈물이... 저도 애가 좀 더 많이 크면 그 때 반려 동물을 키울 생각인데 할머니랑 진짜 같은 생각이에요 이별이 정말 무서워요 행복한데 가족이니 가끔 무심하기도 하고 떠난 다음에 더 잘해줄 걸 후회도 하고 아직도 심장에 박혀있는 그 아이들 생각하면 행복했던 시간들보다 상실의 슬픔이 더 느껴집니다
저게 맞아요..저도 고양이 처음 키울때 할머니가 이별할때 감당 되겠냐고 물어봤을때 고양이 최대 수명은 12년이라 괜찮아요 라고 했었는데 키우고 3달뒤에 고양이가 점염성 복막염 쇼크로 죽었을땐 정말 무섭고 슬프고 아직도 유골 못뿌려주고 거실에 두고 사진 액자도 걸어놓고 고양이가 쓰던 방 정리도 안했다...
반려동물은..새로운 가족입니다... 함부로 한 생명을 책임질수 없으면 입양&분양 하지마세요 고양이는 점점 커 갈수록 털이 많이 빠지고 계절마다 털갈이를합니다 장모종은 털이 옷에 털이 콕콕 바켜서 돌돌이 해도 잘 빠지지가 않으며 털이 옷에 붙어서 잘 안떨어질것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그지 ㅇㅇ... 애들 흥미는 길어봤자 2주고.. 그 뒤로는 동물 막다루고 하는 꼴 볼바엔 애들 좀 크고나서 키우는게 맞는 것 같음.. 애들입장에서 애완동물은 그냥 소유물 그이상 그이하가 아니라서 저렇게 졸라도 저렇게 어릴땐 반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부모들이 죄다 책임질 생각이 아니고 애들이 저렇게 좋아하는데 키워야지 하는 마음이면 들이면 안됨 ㅠㅜ
알고리즘 떠서 봤지만.. 정말 한마디로 말하면 생각없이 무턱대고 허락해달라는 것 같아서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프로 불편러 라고 불려도 상관없지만 아이가 아직 진정한 이별을 겪어보지 않아서 행복한 순간이 더 많고 슬픈건 한순간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겁니다. 한 번 겪고나면 두번다시 키우는게 두려워서 또 헤어짐의 고통을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어서라도 얘기 안할겁니다. 벌써 4~5년 전에 외할아버지댁 강아지가 죽었는데 아직도 엊그제처럼 선명하네요. 쉽게 안잊혀지고 절대로 한순간이 아닙니다. 정 주고 사랑해준 만큼 이별의 고통은 평생갑니다. 계속 잘 키운다니 다행이지만 웬만하면 진짜 그러지마세요.
내가 어른은 아닌가보다...ㅋㅋ큐ㅠ 나도 어릴때 저렇게 떼 써봤는데 그냥 너무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었음 ㅠㅠ 어린애가 키우고싶어하는 맘은 알지만 저런 순간적인 귀여움에 의한 키움은 반대 더군다나 고양이는 털이 엄청 날리는데 저거 다 분명 손녀랑 아빠는 "괜찮은데??"그러고 할머니만 못 참고 다 치우실듯 ㅠㅠ..
@@haeunshin2481 저의 경우는 위로가 필요했어요. 사람에게서 얻을 수 없는 말없는 위로와 따듯한 온기가 필요했고, 아이를 케어하고 사랑하며 얻는 위로가 필요했어요. 또한 아이를 돌보면서 생길 금전적 책임으로 퇴사할 수 없음을 상기해야 했구요... 정말 미친듯이 퇴사하고 싶은데 집에서 반대하는 터라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상황이었거든요..
우리 할머님의 그런 깊으신 뜻이.. 반려 동물을 잃는건 내 형제 자식 부모 배우자의 죽음을 맞딱뜨리는것과 비슷한 충격에 빠지죠 겪어본 사람으로써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는 3개월은 극심한 우울증과 쇼크상태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불행했습니다 1년은 넘어야 어느정도 극복이 되더라구요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따금씩 눈물이 나곤 합니다 하지만 애기의 말도 맞아요 반려 동물에게서 느끼는 행복도 엄청나죠 내가 사랑해주고 돌봐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가고 나니 정작 무한한 사랑과 위로를 받은건 제쪽이었더군요 이세상 누구도 그 아이들만큼 변치 않는 사랑을 주는 이는 없었거든요 반려동물을 키우면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고 치유 받는 느낌을 받게 되요 단 충분히 오랜시간 생각하시고 준비와 감당할 자신이 있는 분만 키우세요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을 들이는 느낌으로 맞을 생각이 없는 분들은 키우지 마세요 그런분들 대체로 얼마 안키우고 여러가지 시덥잖은 핑계로 유기하고 타인에게 떠넘깁니다 그러면 동물도 불행해지고 죄를 짓게 되는겁니다
이건 진짜 반려동물과 몇년을 같이 지내다가 헤어져본 분들은 할머님 마음 이해하실거예요 반려동물이 주는 행복감과 안정감에 기분이 좋다가도 언젠간 내 품을 떠나겠지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몰려와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집사님들도 아마 이 생각만 하면 울컥하실거예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이별하는 과정과도 같아요 아프면 정말 제가 대신 아프고 싶을정도로 힘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끝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만큼 더 사랑해주게 되고 그 순간 따듯한 체온을 나누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도 성장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서 할머니분 말 틀린거 하나도없음 진짜 만남부터 이별까지 다 감당해야 되는거임 그리고 이별 슬픔이 한순간? 아님 그렇게 정주고 키우다가 이별하면 1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계속 슬프고 기억에 남음 그런거까지 다 책임지고 감당할 자신 있어야됌
저게 맞는거임ㅇㅇ 키울때 귀엽다예쁘다가 아니라 이아이장례부터 죽고난후까지 온전히 책임질수있는가를 처음생각하는게 맞는거임
유기 된 동물들 이 처음에 는이쁘고 귀엽다가
키우는정보도없이 이갈이시기에 다뜯어놓는다고, 털빠진다고. 명절날 맡길때없어서 ...온갖이유로 버리는 이유입니다.
마즘 이쁘고 귀여워서 키우는건 안됨 근데 키우면 더더더 이쁘고 귀여워짐 그래서 얘네가 없는 삶은 상상할수없음
그죠 이게 진짜 맞는말인거죠,,, 그냥 단지 이쁘고 귀여워서 키우는게 아니죠
여윽시 생각 깊으시다
미안해요ㅡ장례 아니고 장래
할머니께서 무지개나라로 보낼때 힘들것을 걱정하셔서 반대하신다니.. 생명을 대함에 있어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도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본받을만한 어른이셨네..
진짜 이런방송 부추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데려오기 전에 설득시켜야지 왜 데려오고 설득하나요..물론 지금은 진짜 키우고 있지만..만약 안된다고 했으면 결국은 방송용, 촬영용밖에 안되는거잖아요!! 이런방송 지양해주세요!!
22222 진짜 뭔짓이야
생명체인데 신중하고 또 신중해도 어려운 일인데 방송이라지만 생명을 키우는 것에 있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진짜 이런 방송 때문에 쉽게 키우고 쉽게 버리고 이런 방송 최악이라 생각하네요.
제가 봤을떄는 이미 상의 다 하고 분량뽑을려고 할머니께서 싫다고 연기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집중 저는 저게 잘한거다라고 한부분은 없는데 어느부분에서 갑자기 지양하는게 맞다고 말을 하시는지 ㅎ
그건 ㅇㅈ
할머님 말씀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이별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요 저도 아가가 무지개 다리건너간지 5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갑자기 떠나서 실신하고 응급실 갈 정도로 충격이였어요 노견이라서 맘에 준비를 평소에 하고 있어도 힘들어요 할머니 말씀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서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근데 또 손녀 말도 맞아요 떠나는 슬픔도 크지만 키우면서 행복이 더 크더라구요
느낌이 할머님이 괜히 반대하는게 아닌듯 고양이 키우게되면 결국 고양이 뒤치닥거리 할머니몫일게 뻔해서 그런듯
저 집은 아들 시켜먹음 나이가 많으셔서 사별을 많이 겪어서 미래를 내다 보고 선택하고 갓 태어난 아이들은 눈 앞의 일을 보고 선택한 거지
어른은 삶에서 죽음을 보고 갓 태어난 아이는 삶에서 오직 살아갈 날만 보는 그 차이
저 집은 아들 시켜먹음 며느리가 일하니까 시엄마가 아들 시켜먹음 그게 평등한거고 생각이 깊은 분 같음
팩트. 급식들 80퍼센트는 지들이 데려오고 동물 절대 안돌봄 ㅋㅋ
이게팩트지
어린애들은 당연히 귀여우니까 다 키우고 싶다 난리지...그리고 슬픔은 절대 한순간이 아니고 계속 생각나고 그립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ㅇㅈ 이요
저도 애완물고기 30마리 정도 키웠는데 1일2일 도안돼서 죽는 애들보고 도 울었던 게억이 5년이 지난 지금 도 생각나요ㅠㅠ
11살때 놀이터서 유기된 녀석.. 주인찾아주다실패했는데
그녀석이 나 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도 집에 있었지.. 해외나가게되면서 친척 집에 맡겼는데.. 벌써 깜이 떠난지도 9년되었는데 눈에선함.
슬픔은 한순간이다 딱 이게 아니고 이별하고 나서도 좋은 추억으로 계속 남아있으니까요.. 저도 이별할 때 슬펐는데 같이 지냈던 순간들이 지금은 다 추억이라 마냥 슬프진 않더라고요.. 마냥 슬프게 그립지만은 않아서~
어린애들은 키우는것도 아니고 이뻐하기만 하는거지 키우는건 고스란히 어른몫이고
@@000-y8i3e 물고기30마리 ㅋㅋㅋㅋ 양식장업자냐 이상한소릴하고있노
할머니 너무 반전이었어....ㅠㅠㅠㅠㅜ
그런 마음이셨다니..ㅠㅠㅠ 그것도 그렇지만 고양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ㅠㅠㅠ
그러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울컥했어ㅠㅠㅠ
눈물나 핑 ㅠㅠ
@@56ghvg656 그러게요. 한 번 가면 감당 못할 아픔이죠...
정말 좋은 할머니세요~ 반려동물 사랑주며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갔을때 그 슬픔은.. 말로 할 수 없거든요.. 어린 손녀가 그런 이별을 감당할 수 없을까봐 그러셨던거네요..
근데 진짜 웃긴게ㅋㅋㅋㅋㅋㅋ
결국 키우게되고 나중에보면 키우는거 반대한사람이 똥오줌 다치우고 ㅋㅋㄱㄱ키우고있음
반대하는 사람은 모든것을 생각하고 빈대하는데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귀여은것만 생각하니 그런듯요ㅡ우리집도 그래요ㅠ
그럴 줄 알고 반대하는 거죠 ㅎㅎ
ㅇㄱㄹㅇ
제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어린 초중딩 친구들은 동물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기 주관도 뚜렷이 성장하지 않았는데 누굴 키울 여력이 안되는거죠....결국엔 데려오면 부모님이 키우게 됩니다....(물론 모든 초중딩 친구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죠ㅎㅎ)
하하하 저희집 그런케이스임 어머니 무지 반대하시다.거꾸러 더 좋아하신
할머님말이 맞아요.. 막상 키워서 병들거나 나이 들어서 무지개다리 건너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울음소리가 들리는것같고 아직도 작은다리로 춍춍춍 뛰어다니는것같음..
헤어지는게 정말 힘든일이지..ㅠㅠ
왜 이렇게 생이 짧을까 내 생을 반이라도 나눠주고싶다 이런 생각이였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내가 보내주고 내가 하늘에 있는 아이를 기다리고 보고파하고 애타하고 힘든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낫겠더라구요..애들이 한평생 저만 바라봐주고 기다려줬으니
아.. 저도이마음을 가져야겠네요.....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이렇게 생각해야겠어요
저도 그런마음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너무 부럽네요 화기애애한 모습 너무 좋아요 고양이 식구도 늘엇네요 잘키울거에요 고양이도 애교 부리네요 ㅎㅎ 이쁘게 봐달라고요 이쁘게 봐주세요
고야이 싢어 그런생각 으로 사람 사랑하삼 ☆♡
독일에서 반려동물 입양하려면 온가족 동의서받아와야함.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입양자체를 못함.
사실 순서가 할머니설득시키고 데려왔어야되는거아님...? 끝까지반대하셔서 파양했으면어쩔뻔 ㅠㅠㅠㅠ
그리고 어린고양이들은 관심안주는게 약인데 ㅠㅠㅠㅠㅠ
우리집도 키우던 강아지 무지개다리건너보내고 그이후로 반려동물 못키움 ㅠㅠㅠㅠ
헤어질때 너무 힘들어서 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 다 너무힘들어했음 ㅠㅠㅠ
동의서 받아온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싱건가요? 찾아봤는데 그런 법 없던데요... ㅠ
마지막 말 너무 인정해요.. 우리집 강아지 한마리 떠나보낸 게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납니다.. 더 잘해줄 걸 더더 이뻐해줄 걸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낼 걸..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너무 나고.. 할머니도, 어머니도 정말 많이 우셨어요. 또 다른 아이와 함께 지내고 싶어도 그 후의 이별이 두려워서 못 데리고 오겠어요.. 아직도 그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no-gu7vn 동물 안 키워보셨죠?
@HHe LiBe 안키워보셨죠 라는 말이 왜 좋아하고 싫어한다는 말이 됩니까
@HHe LiBe 제가 안키워 봤댔습니까ㅋㅋ저분한테 물어 보세요. 그리고 위에분 동물 좋아하는것 같아 보이는데요ㅋㅋ뭔 싫어한다 뭐시라 난린가요.
예슬이할머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ㅠ
저도 길에서 죽어가던 냥이 거두다보니 다섯냥이가 됐는데
후에 헤어질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똑똑하고 따뜻한 예슬양 말처럼
행복한 순간이 더 많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니..평상시에는 안하던 일찍일어나서 밥차리는거랑..
편식하던 반찬먹고..저거 꾸준히가냐구요 ㅋㅋㅋㅋ
고양이 키우는거 허락받으려고 저러는거지
허락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ㅋㅋㅋㅋ..,
맨날 강아지,고양이 싫어하던 아빠 엄마가 더 팔불출이됐다면서 유튜브에 자꾸올라오고 방송타고 하니까..사람들이 우리집도 그럴까싶어서..가족의견없이 무작정데려와서 저러는거아님... 진짜..하지마세요..애는 뭣모르고 떼쓴다해도..다 큰어른들은 책임감좀 가져야하는거아닌가요..
맞는말... 근데 사실 자식 이는 부모 없는것도 맞는말...
애기왜못줘 바보냐
진짜 맞는말이네요... 부지런한 모습 보여준다고 해놓고 고양이 데려오고 나서 부지런한 척... 연출이라니 그나마 다행이지 실제상황에 할머니가 심하게 반대하셨다면 다시 파양 될 위기였을 수도 있겠네요...ㅠ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지 못하다니 .......
@예삐소드 8개월 전 댓글에 갑자기 알람와서 오지랖이라고 하시다뇨 깜짝놀랐네요. 이번에 이브 잘 살고 있다는 영상 올라오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연출해놓고 상황이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을 걱정한 거지 제가 무슨 비난을 했나요ㅋㅋㅋㅋ
12:10 슬픈 거 한순간아니던데...
한순간이 아니라 매순간이 슬픈데..............길가다가도 생각나면 슬픈데 ㅜㅜㅜㅜㅜㅜㅜ우리애도 떠난지....3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적응 안돼는데 ㅠㅠ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음.....
저도 형제가 없어서 새끼 때 버려진 유기견 한마리 입양해서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나는 아직 이렇게 젊은데 유일한 내편, 내 친구 우리집 강아지는 나이가 들어가는 걸 보면서 언제 떠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가끔은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생명은 모두 고귀해서 곁에 있다 떠나가면 정말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키우던만큼은 슬플거같음 .. 십오년을 키웟으면 십오년동안은 마음이 에릴것같음🤯
하긴 키우던 생각이 평생동안 남아있으니...
저도 고양이 이별 당해봤는데 매순간 마음 아파요 ㅠㅠㅜ
자고 일어났는데 할머니 방에 누워있는것처럼 야옹이가 누워있으면 심쿵하겠다.. 너무귀엽..
@@이찬송-p9n 잼민아.. 구몬이나 풀러가
@@이찬송-p9n 너는 구몬 이나 풀러가 유딩아
구몬....ㅠㅜ 나도 잼민이이고싶다 ㄹㅇ잼민
@@이찬송-p9n 개웃기네 터뜨린대 ㅋㅋ
할머니가 고양이로 변했다는 설정?
반려동물은 가족으로써 받아 들여야한다.
아이가 갖고 싶다 칭얼대서 사주는 시크릿쥬쥬 인형이랑은 천지차이다.
왜 울다 웃겨요
정말 맞는말씀 이신게 반려동물 수명 다해서 이별하는순간 겪어본사람들은 알거에요 마지만 순간 참 슬프죠 그래서 그 마지막을 지켜줄 자신이 없으면 시작을 안하는게 맞는거죠
맞아요. 저도 우리집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다시는 털달린 짐승은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죠ㅠㅠ
동물들 엄청 사랑하지만 저도 우리집 강아지 떠나면 다시는 절대 못키울거같아요
저도 둘이나보내봤어요..보내고나니 유기견이라도 데려오고싶은맘은 굴뚝같지만 다신 키우지말아야겠다 마음먹은게 보낼때 그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그건 인간의 욕심.. 동물을 위해서 사는동안 케어해주는 게 아이들에겐 더 큰행복이없을거다..나의 끝자락에 오는 슬픈 감정때문에 이미 유기된 아이들을 모른채하는 사이 개체수 조정으로 안락사되고 복날에 잡혀간다. 내가 케어해주는 게 천번옳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짜피 누구나 이세상 한번은 살다 가게돼있고 사람이 책임지라고 동물이 먼저 살고 가는거다.
금붕어도 보내고 너무 슬펐는데 수조 안이 아닌 밖에서 키우는 생물은 교감을 더 많이 하고 더 오래 사니까..
보낼 때 훨씬 힘들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데려오고나서 설득하면
안돼죠. 저건 할머니 빼고는 전부 잘못한거예요.
ㅇㅈ 할머니랑 따로 사는 것도 아니고 같이사는데 키울꺼면 따로 살아야지
ㅇㅈ요
@내가 내일 모레존재한다는것의_5가지증명 ㅋㅎㅋㅎ
주작작주작작
저기가 할머니분 집이엿으면 ㄹㄱㄴ 나라면 고양이 데리고 나가 살라함
어르신 말이 100번 옳아요 입양할때 한번더 생각 하시고 입양 하시길 입양 할때는 이쁘고 좋지만 보내고 나면 슬픔 공허함 으로 가슴이 찢어집니다 행복한 추억도 많지만 못해준 지억만 남아서 힘듭니다
솔직히 할머니 말씀이 제일 맞음
예전에 앵무새 몇마리 키우다가 결국은 헤어졌는데
매일 정 듬뿍 주면서 같이 살다가 한 순간에 훌쩍 떠나버리면 진짜로 감당이 되겠나...
그리고 슬픔이 한순간이라니...행복보다 슬픔이 더 오래가는데..ㅠㅜ
제발 외모만 보고 키우지 말자🙏
맞아여 귀여운 미모에 약간 냥아치임♡
너무 와 닿는다 ... 할머니 반대이유 저도 냥이 아파서 떠나 보내고 지금 1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그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자동으로 나와요 .....
이별의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인정합니다 이별의 아픔은 한 순간이 아닌거같네요
저도 2년 가까이는 매일 울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가끔씩만 울어요.. ㅠㅠ 아이 얼굴이 하루 하루 잊혀지는게 더 슬프네요..
잼나게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이 가족 모두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고양이랑 행복하세요 고양이는 행복을 준답니당
고양이 더 크면 털 엄청 날려요 특히 저 장모종은요... 미리 공부하고 매일 몇번씩 청소, 놀아주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람만 키우는게 맞습니다 애기때 귀여운 모습만 보고 키우면 못키워요
우리집 고양이 장모종인데 다른 단모들보다 털 훨씬 안 날려요 ㅋㅋ 케바케예요
애기때 귀여운모습만보고 키우는건 금물 인정
장모종털은 털이 보임 먼지같이 굴러다니거나 떠다님 테이프롤러에 잘붙음
단모종 바닥에 까라앉아있음 손으로 쓱하면
손바닥에 묻어나옴 단모종털 옷에 바늘처럼 박힘
롤러로 불가 ㅋㅋㅋ
결론 둘다 털 엄청빠지지만
보고있음 엄청행복
단모종털이 좀더 난감 ㅎㅎㅎ
털 많이 날리는거 공감합니다. 매일 청소 2번이상 해줘야해요. 이쁘다고 그냥 키우는게 아니라 책임을 가지고 키워야함
나는 강아지 키우는데...
단묘가 털 훨씬 날리고 옷에 많이 박힙니다~~~ 장묘는 털 잘빗기면 더 괜찮습니다...
마지막에 이름은 졌냐 !!하셨을때ㅋㅋ 감동감동♡ 어머님 오래오래건강하세용^^
꼭 데려온 사람이 고양이 케어하시길 꼭 ...
할머니 몫 될게 뻔하지요 ㅋ
ㄹㅇ
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참 생각이 깊을거 같아요 근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하얀 눈송이같은 아기고양이를 보니 17년을 함께하다 몇달전 고양이별로 떠난 저희집 반려묘가 생각나네요. 처음 만났을때 너무나 어여쁜 모습에 요녀석 천사인가, 요정인가, 눈송이인가 했었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7년동안 우리가족에게 많은 사랑과 행복을 주고 이제는 우리 곁에 없다는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현준님 사랑스러운 고양이 평생 책임지고 키워주세요. 그리고 집고양이들은 큰 병 없으면 15년은 거뜬히 사니까 아기고양이가 나이를 먹어 떠나갈때즈음 되면 어린 예술이도 한 생명의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가 될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예술이 말하는게 아주 똑부러지는걸 보니 할머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저때는 귀엽고 이쁘면 그냥 내가 다 책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데려오는건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려주는게 어른의 역할이지. 솔직히 어린애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무슨 회사 제품을
먹이면 안좋은지, 고양이 질병들에 대해서 라던지 모를텐데 결국에는 다 어른들한테 떠넘길 결과임. 할머니가 반대하고 화내시는게 나쁜게 아니라 당연히 말도없이
생명을 입양하면 짜증나지;; 그래놓고 마음 돌리려고 한다는게 고작 편식 안하기, 일찍 일어나기 이런 거라니. 마음을 돌리려고 했던거면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를 해서 신뢰를 보였어야지;; 이건 아이가 원한다고 바로 허락해준 어른 잘못이 큼....
할머니 말이 다 맞아요 그 고통 심장이
찟어지는 그런 고통이에요
이별할때 감당되겠냐는 말씀하실때 울컥했어우ㅠㅜㅠㅠ 무슨마음인지 너무나 잘 알고있고 지금도 강아지를반려하고있기때문에
제 주변 10세 아이한테 저희집와서 고양이 똥치우고 털정리하고 눈곱떼주고 등등 시키니 고양이 키우고싶다고 노래하다 이젠 그얘기가 쏙들어갔어요.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선택하게 해야해요. 반려동물에 대한 로망이 클 시기이긴 하니까요.. 가족들 상의도 않고 데려와서 못키우는게 아닌가.. 라는 말 너무 비상식적임..영역동물인데 파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 결국 고양이에 대한 상식조차 없이 데려온거?...
아니야.. 행복한 날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길어.. 이별은 한순간이 아니야. 고양이를 평생 마음 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가야해..
나도이생각했는데.....
죽는날까지 아파요 절대 한순간 아니에요..
가족즁 하나라도 반대하면 키우지 마세요
예쁜양이. 식구로받아주세요.할머님 지금은싫으셔도. 나중엔품에안게실거에요.
양이는사랑입니다
@@janelee1766 님이나 사랑하세요..
나만 강아지 못 키운 이유가 비염 때문인가 그래서 결국엔 햄스터 키우게 됐는데 햄스터 털이 안 보여서 그렇지 많이 날린다 함..ㅋㅋㅋ
근대 코로나 시대라 마스크 쓰면서 해서 지금은 괜찮고 우리 햄찌는 지금 둔둥이가 됨....ㅋㅋㅋㅋㅋㅋ
ㄹㅇ 나 동물 ㅈㄴ 무서워해서 반대했는데 나 몰래 강아지 델꼬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인줄 알았다가 강아지 물품보고 강아지인거 알고 바로 울고 집 뛰쳐나옴.. 어케 내가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키우나 하면서 가족들 원망했는데 지금은 없어선 안될 존재.. 진짜 내 삶의 활력소, 원동력임ㅠㅠ 울가족 중 젤 좋음ㅋㅋㅋㅋㅋ 더 카우고 싶다 댕댕이들ㅠㅠ
@@baileybabyboo ㅠㅠㅠㅠ저 강쥐는 결국 무지개다리를.... 또 한마리 강쥐가 울 집에 왔지만ㅠㅠ 감사합니당..
할머니가 저리 반대하시는데...아이보고 걱정하지말라고,,아빠가 다 해결해준다고;;;ㅠㅠㅠ. 아니 할머니께 더 잘 말씀 드려서 키울수 있도록해보자 해야지;;;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싸워도 아빠가 다 해결해준다 할판-.-
어머님 말씀에 눈물이.. ㅠ 헤어짐때문이라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저도요 할머니말씀 듣는데 왜 내가 눈물이나는지 저희가고양이 키워서그러나 암튼 고양이든 개든 끝까지 책임질수있을때 키우는겁니다 데려오기전에 허락받는게 먼저인거같네요 고양이 먼저 데려다놓고 허락받는건 억지같아요 그리고 안하던짓하는건 몇일 못갑니다 길어야 1달
와...띵언이다... 할머니분 말씀듣고 눈물흘렸다...
헤어지는 슬픔이 함께하는 행복보다 크게 느껴질때가 있으니까.. 할머님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가네요~
방송이니까 그런거겠지만 ^0^;;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저렇게 먼저 데려오고 그러시진 않았으면...
동물을 들이기 전에는 꼭 가족구성원들과 많은 대화 후에 데려오시길 빌어봅니다.
어릴땐 저도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뻗댔지만 크고나니 다 엄마의 부담이었단걸 알게되더라구요.
나는 하냥 예뻐하고.. 갖은 수발은 엄마몫 ㅠㅠㅋㅋㅋ
털도 아직은 배냇털이라 안날리겠지만..ㅎㅎ;; 크고나면..머..폴폴폴
화장실 위치도 아주 좋은위치는 아니구화장실에 까다로운 아이들이면 저런 두부모래는 첨에 잘 안써용..!
두부모래는 냄새도 잘 못잡구요.(그래도 갠적으로는 선호함)
밥그릇도 플라스틱 재질은 NG 화장실근처에서 밥주면 좋지않아용..ㅠㅠ
다소 충동적으로 데려오신것같아 공부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저거 침대밑에똥싸는이유가 두부모래라그래요 저이유로 파양하는일없었으면...
그리고새끼땐 털이안날려서 다들귀여워하는데 좀자라서 털날리는순간부터 알레르기있는 가족구성원들이생겨요 그때알게되면 늦은거죠 ㅜㅜ
이별이 넘 슬프고 무섭긴 하죠~~하지만 같이 사는동안 행복한 일이 더 많아요~~^^ 냥이가 축하해~~행복하렴.
저게맞는거에요 저희집빌라 아래에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다섯마리낳았는데 귀엽다고 남자애7살짜리가 와서 만지고 놀더니 어느날 아빠데려와서 고양이대려가겟다고 이름불러가면서 대려갔음 근데 담날 고양이를바꾸겠다며 다시찾아옴 밤에 너무 운다는이유였음 그리고 원래 원하던고양이가 아니라고함 그러고는 다른아이를 데려감 근데 고양이들이 허피스를 전체다가지고 있어서 사비로 치료하던중이었음 다음날 다시 데려오더니 애가 콧물이나고 아파보인다며 다시 전에 데려갔던애를 데려가겟다고울고불고 난리난리 근데 엄마라는 작자가 마지막엔 왔는데 길가에버려진고양이 데려가는데 왜이렇게 설치냐는식으로 고양이에대해 1도 모르는 인간이었음 자기네공장이있는데 거기서 키운다고함 결국엔 그렇게 데려간후에 못키우겠다며 다시 가져다 놓음.......그이후에도 귀엽다며 찾아오더니 다섯마리중2마리 실종되고 그이후로 안찾아옴..... 가뜩이나 길에서 태어나야만하는 아이들 안타까워죽겠는데 가끔가다 생각 없는 인간들보면 욕한바가지해주고싶다 진짜 그리고 나도 애엄마지만 애 운다고 해달라고한다고 악지른다고 다해주지마라 도대체 애를 왜 그따구로 키우는지......
좋은글이네요
요즘은 고양이 안고 다님..영역동물한테 뭐하는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한번 데려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무슨 생명을 상품 교환하듯이 하네 ㅋㅋㅋㅋㅋ
아 진짜 화난다ㅋㅋ 끝까지 책임질거아니면 함부로 가져가지마라 무슨 동물이 장난감이냐?
어머니의 깊은 마음과 예슬이의 마음이 넘넘 이쁩니다
울아부지가 개키우는거진짜싫어하셧는데 그이유가 알고보니 수명이짧아서 빨리가니까 그게 슬프셧던거임.먼저보내는게 힘드셧음.이번에 고양이줍줍해서 고양이는 더 끔찍히싫어하셧는데 그냥 싫데.기분나쁘다고.어느날 품에 안고계심.귀엽네.라며 ㅋㅋ귀여움을 이길순없지.
@시현이 아하! ㅎㅎㅎ
저희 아빠도.. 아예 강아지 안키우시는 줄 알았더니 어릴 적 시골에서 키웠던 강아지랑 이별이 힘드셨었나봐용😢
그래서 전 육지거북 키우는 것을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시현이 ☺☺☺기분나쁠게없엇음다 틀린줄 몰랏거든요 ㅎㅎㅎㅎ
좋겠다..우리집은 이제 8살인데 지금까지싫어하심..
2:32 문 닫혀있는거 봐 딱봐도 장면연출한다고 고양이 방안에다 넣어놨구만, 티안나게하던가
저도 그생각ㅋㅋㅋㅋ
으휴 방송국놈들
지금 아기냥이라 털이거의 안빠지지만..좀크면 헬이에요..집청소 최소 매일2회 해야 유지가되요 그리고 장모라서ㅠ미용해줘야되는데..목욕은..어떻게할건지..단모가 처음엔 좋은데..진짜 코숏들 성격 좋아요ㅠ
공부 진짜 많이해야되는데..ㅠ
공부안하면 버려지기쉽상 ㅠ 에휴 아가 좋은 가족이길 바래본다
ㅠㅠㅠㅠ 할머님 말씀 맞는말 ㅠㅠ 그래두 키우면 진짜 힘들때 많이 도움돼요 ㅠㅠㅠ
ㄹㅇ임 동물한테 정주고 같이 살다보면4촌이하 친척은 같이 물에 빠져도 동물부터 구한다는 내말이있음
나만 바라보고 집오면 늦으나 이르나 자다가도 헐레벌떡 달려나와 꼬리 흔들고 옆에 비비적거리고 햝아주고 나 지켜준답시고 대장 노릇하는 , 나쁜생각이라고는 간식 훔쳐먹을 생각 정도가 전부인 그저 귀여운 강아지 vs 명절때만 보는 데면데면한 어느 친척, 심지어 보기만 하면 싸우고 사이 안좋은 친척인 경우 있음.
둘중
내가 누군가를 잃었을때의 슬픔 아픔을 생각하면 닥 전이지.....
혹자는 “어마마 세상에나 동물이 사람보다 소중햇?!?!!!!!! “ 하겠지만
정이라는 게 당연히 살붙이고 살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미친듯이 커지는거임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하지
저도 제가 딸처럼 키우는 동물부터 구한다는 제말도 있음
울엄마도 집에불나면 고양이먼저 안고 뛴다고함...우리는 알아서잘나갈꺼고 고양이는 나이먹어도 애기라고함 ㅋㅋㅋㅋㅋ
헐 ㅇㅈ 저 강아지 케우고 싶다고 동생이랑 시위했을떼 키우니까 초반에만 잘하고 동생이 테도가 싹 바뀜... 저 혼자 패드갈고 사료주고 다 해서 동생이 그냥 지 심심할떼 귀엽다 하면서 오는 꼬라지가 개 꼴보기 싫고 한 대 때려버리고 싶음
@@이쁜이들-y9y ㅋㅋ 개불하네ㅋㅋ 고양이보다 못한존재가 되버리다니.. 너 어머니 교육좀 시켜야할듯
마지막에 할머니께서 포기하시고
그래서 이름은 지었니?에 눈물이...
저도 애가 좀 더 많이 크면 그 때 반려 동물을 키울 생각인데 할머니랑 진짜 같은 생각이에요
이별이 정말 무서워요
행복한데 가족이니 가끔 무심하기도 하고 떠난 다음에 더 잘해줄 걸 후회도 하고
아직도 심장에 박혀있는 그 아이들 생각하면 행복했던 시간들보다 상실의 슬픔이 더 느껴집니다
저게 맞아요..저도 고양이 처음 키울때 할머니가 이별할때 감당 되겠냐고 물어봤을때 고양이 최대 수명은 12년이라 괜찮아요 라고 했었는데 키우고 3달뒤에 고양이가 점염성 복막염 쇼크로 죽었을땐 정말 무섭고 슬프고 아직도 유골 못뿌려주고 거실에 두고 사진 액자도 걸어놓고 고양이가 쓰던 방 정리도 안했다...
힘내세요 ㅠㅠ
저도요. 몇 년이 되었던 그 마지막 날의 온기가 생생하게 생각나고 일상 생활에서도 문득 생각이 나면 눈물부터 나요.
저도요...전 최근에......
슬픈게 한순간 만은 아님 나도 그럴줄알도 입양했는데 함께 살았던 시간만큼 더 슬프고 평생 보고 싶고 후회돼고 하기도 함 그치만 또 행복힌일이 많은 것도 맞음 진짜 제발 가족과 상의를 다하고 동의가 된 후에 입양을 결정하길....
키우게 해줫는데 고양이 털빠지면 아이 스스로 털청소 안할거뻔해보이는데
냥이에게 사랑주는것도 배우고 냥이가 별나라 갈때 손녀가 이별에 대한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는것도 배울 좋은 기회도 될것 입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이 보장된 냥이에게도 좋고..정말 win-win 입니다.
고양이를 키워서 행복할수있고 좋아한다 안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반려가족으로 생각할수 있어야 보호자를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반려동물은..새로운 가족입니다... 함부로 한 생명을 책임질수 없으면 입양&분양 하지마세요 고양이는 점점 커 갈수록 털이 많이 빠지고 계절마다 털갈이를합니다 장모종은 털이 옷에 털이 콕콕 바켜서 돌돌이 해도 잘 빠지지가 않으며 털이 옷에 붙어서 잘 안떨어질것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반려동물은 너무 많은 행복을 주는 반면 정말 많은 슬픔도 주지. 왜이리 수명이 짧은지
저도 제 동생 하늘로 보내고 아직 새로운 아일 못데려오고 있어요... 손녀가 괜히 안느껴도 될 슬픔을 느낀다는게 할머니로선 가슴 찢어지시는 일이겠죠... 그 마음을 아니 더더욱 공감 갑니다. 가족 모두의 마음이...
흔히들 말하지 애들이 애완동물 키우고싶다고해서 키워주는게 아니라고 애들은 한가지에 몰두하고 정성을다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기때문에 나중에보면 부모님들이 애완동물 대신키워줌 처음엔 밥주고 다해주는데 시간지나면 애들은 무관심해짐 그래서 애완동물은 대충키우는게아님
그지 ㅇㅇ... 애들 흥미는 길어봤자 2주고.. 그 뒤로는 동물 막다루고 하는 꼴 볼바엔 애들 좀 크고나서 키우는게 맞는 것 같음.. 애들입장에서 애완동물은 그냥 소유물 그이상 그이하가 아니라서 저렇게 졸라도 저렇게 어릴땐 반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부모들이 죄다 책임질 생각이 아니고 애들이 저렇게 좋아하는데 키워야지 하는 마음이면 들이면 안됨 ㅠㅜ
아이들의심리는 애완동물을 키우고싶다가 아니라 가지고싶다임 아이들의눈과 뇌에있어서 그 생물들은 귀엽고 살아숨쉬는 장난감일뿐임 결국엔 질려 내버려질것들
저런애들 나중에 10살 정도 됐을때 억지로 데리고 나가서 애들한테 장난감 산 마냥 구경시키고 한명씩 만지게 하다 잃어버립니다..
@@GGAAKK 쌉인정 키우진 않고 맨날 쪼물닥거렼ㅋ
ㄹㅇ 영상에 나온 고양이 종류만 봐도 그냥 예쁘고 귀여워서 데리고온듯…
현 고양이 집사입니다 애기들은 캣타워 캣폴 사료 화장실 모래 장난감 간식 비용이 많이들어갑니다 아프면 병원은 당연하구요 심장사상충에 광경병예방접종 애기냥이는 기본접종도 있습니다 영양제 습식 등등 많은게 필요하답니다 애기를 무작정 키우고싶다고해서 공부없이 키우는건 저는 부적절하다고생각합니다 만약에 부모님들 아이의 때쓰는걸로 인하여 입양 또는 분양하지 마셨스면 합니다 고양이는 공부가 필수이며 그 아이의 종에대한 유전병이나 특이사항등등 공부하셔야합니다. 반려동물은 큰돈이 들어가는만큼 기르고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아이를 데리고 오지마셧으면 합니다
어머니 말씀에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사실 저도 딸아이가 키우고싶어하지만
동물들과 헤어져봤기에 키우기 겁나는게 젤 크거든요
예술이 동생 예쁘게 잘 크길 바래요♡♡
어리고 귀여워서 애기가 키우고싶다 때를 쓰는데 나중에 늙고 아프면 돈 들어간다고 안버리면 다행이지만 방송으로 국민이 보고있어요~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머님 말씀에 100퍼 맞습니다~ 저희 엄마도 10년 넘게 키우던 아지 보내고 우울증 오셔셔..다른 애기 함께 해보겠냐 여쭤 봤더니...보내게 될때가 힘들어 키우지 못하겟다 하시더라고요..반려견.반려묘는 우리 인생보단 짧으니..영상에서 어머님도 보내신 기억이 있으셔셔 그래셧던거 같아요. 그래도~냥이는 넘 귀엽네요~♥♥♥
저도 할머니 처럼 헤어질거 생각하고 한 생명을 키우는데 과연 내가 끝까지 잘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망설였었는데 키우고보니 또 그 행복도 무시 못하는거였더라구요 ㅠㅠ.. 절대 후회는 안할거같아요
아 진짜 울집강아지 데려올때기억난다 우리 엄마두 허락안해주셔서 동생이랑언니랑 저렇게 엄마도와주구 집안일 엄청 열심히했는데ㅋㅋㅋㅋ지금은 데려온지3년째 애기랑 행복하게 가족들이랑 잘사는중~
헤어짐을 염두하고 입양하셨길..
예뻐하는거랑 온전히 한 생명을 책임지고 돌보는건 별개의 문제지
고양이를 키우게되면 또 할머니 몫이겠지만
고양이 키우기 위해 온가족이 할머니 설득 프로젝트가 참 지혜롭게 보이네요.
정주고 살다가 이별하게 되면 감당이 되겠냐는 어머님의 말씀에 눈물 날뻔했어요 그리고 예술이에 슬픈날보다 기쁜날이 많을꺼라는 말에 넘감동 ㅜㅜ 예술이가 넘똑똑 하네요 고양이 잘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야옹이가 할머니방으로 직접간이유:
가족들이 귀찮아서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원치 않을 때 마구 건드리는 거 싫어하죠.
이거 맞아요ㅋㅋ
고양이들은 자기 귀찮게 안하는 사람 제일 좋아해요ㅋㅋㅋ
강쥐도 마찬가지 치대도 내가 치댄다
근데 너가 치대는건 시름!
맞아요 ㅠㅠ 고양이들 가만히 있는사람한테 와요 ㅋㅋㅋㅋㅋ
냥이는
시크행 ㅎ
우리집 앵무새들은 전생에 고양이였나봐(?)
알고리즘 떠서 봤지만.. 정말 한마디로 말하면 생각없이 무턱대고 허락해달라는 것 같아서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프로 불편러 라고 불려도 상관없지만 아이가 아직 진정한 이별을 겪어보지 않아서 행복한 순간이 더 많고 슬픈건 한순간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겁니다. 한 번 겪고나면 두번다시 키우는게 두려워서 또 헤어짐의 고통을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어서라도 얘기 안할겁니다.
벌써 4~5년 전에 외할아버지댁 강아지가 죽었는데 아직도 엊그제처럼 선명하네요. 쉽게 안잊혀지고 절대로 한순간이 아닙니다. 정 주고 사랑해준 만큼 이별의 고통은 평생갑니다. 계속 잘 키운다니 다행이지만 웬만하면 진짜 그러지마세요.
제발 아이들이키우고싶다고해서 키우지맙시다 크면서 신경도안쓰는 아이들때문에 골치라고 버려지는아이들 진짜 많아요!!!!
보니깐 고양이대해모르면서 저러는게 너무화나네요 고양이는 강아지와달리 예민해요 저러니 화장실을못가리죠 그리고 제발 방송에서 펫샵에서 분양좀하지맙시다 이런방송때문에 불쌍한동물들만 생겨나는겁니다
ㅇㅈ요 옛날에 애들이 고양이 괴롭혀서 고양이들 즉사한 사건 있었음
4년전에 14년 키우고 심장병으로 떠나보낸 강아지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요 .. 그 슬픔 절대 한순간 아니라는 점 미리 각오 하시구 마음 단단히 먹고 키우셔야 할것 같아요.
애들은 그냥 이뻐해주는거지ㅋㅋ
실질적으로 밥주고 키우는건 부모들인데 뭔ㅋㅋㅋ 난 뭐 키우고싶다고 때쓰는 애샊히들이 제일 싫어
고건 맞지 전적으로 다 부모가 케어해야함. 돈이 얼마나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른은 아닌가보다...ㅋㅋ큐ㅠ 나도 어릴때 저렇게 떼 써봤는데 그냥 너무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었음 ㅠㅠ 어린애가 키우고싶어하는 맘은 알지만 저런 순간적인 귀여움에 의한 키움은 반대 더군다나 고양이는 털이 엄청 날리는데 저거 다 분명 손녀랑 아빠는 "괜찮은데??"그러고 할머니만 못 참고 다 치우실듯 ㅠㅠ..
흡ㅋㅋㅋ 하트 받았엌ㅋㅋㅋ;;
고양이 왜 키우고 싶은데? 라고 물었을 때 '귀엽잖아'라는 이유로 떼쓰면 '그런 이유로는 데려오는 거 아니다'하며 생명의 무게를 가르쳐 주는 어른이 되어주세요ㅎㅎ
@@haeunshin2481 저의 경우는 위로가 필요했어요. 사람에게서 얻을 수 없는 말없는 위로와 따듯한 온기가 필요했고, 아이를 케어하고 사랑하며 얻는 위로가 필요했어요. 또한 아이를 돌보면서 생길 금전적 책임으로 퇴사할 수 없음을 상기해야 했구요... 정말 미친듯이 퇴사하고 싶은데 집에서 반대하는 터라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상황이었거든요..
@@haeunshin2481 ㅎㅎㅎ 아이들 돌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치유받으며 행복해졌어요. 회사는 결혼핑계로 이사 후 퇴사했어요ㅋㅋㅋ
지금은 이직 준비중이예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맞는 말인거같다 생각이 깊으신분이다.
무턱대고 지네외롭다고 방치할라고 키우는것보다 저런사람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바뀔뜻
우리 예술이는 어쩌면 저런말을 할수있을까요. 지금도 너무 귀엽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에요💖💖💖🌷🌷🌷
할머니생각 깊으신거보소 저렇게 최악의상황까지 다생각해도 막상 마주치면 아픈게이별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별의 슬픔보다 그동물이 다른데서 배고프고 춥고 고통속에서 살지 않도록 보살펴 주고 싶은 마음이 더큼.
우리 할머님의 그런 깊으신 뜻이..
반려 동물을 잃는건 내 형제 자식 부모 배우자의 죽음을 맞딱뜨리는것과 비슷한 충격에 빠지죠
겪어본 사람으로써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는 3개월은 극심한 우울증과 쇼크상태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불행했습니다
1년은 넘어야 어느정도 극복이 되더라구요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따금씩 눈물이 나곤 합니다
하지만 애기의 말도 맞아요
반려 동물에게서 느끼는 행복도 엄청나죠
내가 사랑해주고 돌봐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가고 나니 정작 무한한 사랑과 위로를 받은건 제쪽이었더군요
이세상 누구도 그 아이들만큼 변치 않는 사랑을 주는 이는 없었거든요
반려동물을 키우면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고 치유 받는 느낌을 받게 되요
단 충분히 오랜시간 생각하시고 준비와 감당할 자신이 있는 분만 키우세요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을 들이는 느낌으로 맞을 생각이 없는 분들은 키우지 마세요
그런분들 대체로 얼마 안키우고 여러가지 시덥잖은 핑계로 유기하고 타인에게 떠넘깁니다
그러면 동물도 불행해지고 죄를 짓게 되는겁니다
이별은 한순간이고 즐거운 일이 더 많을거다... 정말 이별을 겪어본 적 없는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나는 몇년 전 무지개 다리 떠나보낸 우리애 이제 좋았던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떠난 날 기억만 또렷한데
맞아요
예술아~~할머니 허리도 아프고 집안살림도 힘들고 고양이까지 키우면 맨날 털날리고 청소하려면 너무 힘든데 어떡하나~~아어휴
어머니 귀여우셔ㅋㅋㅋ 목소리 넘 이쁨~
11:02 이 말이 맞다. 동정과 사랑은 구분되어야하고,
무엇보다 회자정리 란 말처럼 만나면 헤이지는게 이치이듯.. 언제나 그 순간이 올지를 감당해야된다 마음을 갖고 가야하지 않을까란...
할머니 말씀이 백번 천번 맞는거임,,,, 나도 우리 야옹이 생각하면 먹먹해짐,,,,,
이건 진짜 반려동물과 몇년을 같이 지내다가 헤어져본 분들은 할머님 마음 이해하실거예요 반려동물이 주는 행복감과 안정감에 기분이 좋다가도 언젠간 내 품을 떠나겠지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몰려와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집사님들도 아마 이 생각만 하면 울컥하실거예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이별하는 과정과도 같아요 아프면 정말 제가 대신 아프고 싶을정도로 힘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끝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만큼 더 사랑해주게 되고 그 순간 따듯한 체온을 나누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도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이별을 잘 모르나 보다
한 번 떠나보내고 나면 그게 죽을 때까지 가슴에 박혀서 하루? 이틀? 절대 훌훌 털어버릴만큼의 아픔이 아니라는걸 알아야해
행복은 고양이와 함께한 순간들이고 불행은 고양이 떠나보내는 순간부터 내가 죽을때 까지인걸..
정말 공감합니다.. 행복하고 사랑했던만큼 죽을때까지 가슴 한편에 박혀서 생각날때마다 아프겠죠 ㅜㅜ애기가 말한거랑 반대로 가슴아픈 이별의 슬픔이 훨씬 길고 오래가서 그에 비하면 행복의 시간은 잠시인거같아요..
고양이 너무 너무 귀엽다. 😘😘😘😘
어머니가 정이 넘치시네요 잔정이 ㅎ 고양이와 행복한날만 가득하길바랍니다
오늘 길고양이 봤는데 진짜 너무 기여워씀..애가 자꾸 따라오니까 잊을 수 가 없ㄴ네
따라오면 발로 차버리면 됨
사회부적응자임?
진짜 생각좀 하고 말하셈
@@프-n7n ㅇㅇ 나 고양이 개싫어함
@@kr_slog5797 ㅆㅋㅋㅋㅋㅋ우리 할머니도 강아지 오면 발로 차버리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가족들이 다 동물을 좋아 하는것 같으니 저 아깽이는 행복한 삶을 살 듯
얼마전에 반려동물을 보낸 사람입니다 할머님말씀도맞구요 행복이 더 많기도 해요 근데 슬픔도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저희도 반려견 키우는데~~동감입니다~~
이별의 아픔~~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서 할머니분 말 틀린거 하나도없음 진짜 만남부터 이별까지 다 감당해야 되는거임 그리고 이별 슬픔이 한순간? 아님 그렇게 정주고 키우다가 이별하면 1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계속 슬프고 기억에 남음 그런거까지 다 책임지고 감당할 자신 있어야됌
단순히 예뻐서, 귀여워서.. 이런마음으론 반려동물을 평생책임지기힘들죠. 입양때부터 그아이의 마지막을..노후를 모두 보듬을생각하고 입양합시다:)
데려오기전에 설득 시키는게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 싶은데.. 그리고 정말 뜬금 없지만 저런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이 너무 부럽다
슬픔은한번이고 행복은오래라고? 어리지만 좀그렇네 단순하게생각하는게 너무 그냥 기여우니까 생각없이 키우고싶은마음이들지 어리니까 그걸 가족들이들어주니 그런거고 할머니말도맞고 그냥 저집에서 고양이행복하게살앗으면좋겟다
뭐지 이 개소리는
정말 돈과 시간과 열정을 다해 그 반려동물의 인생을 위해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어준게 아니라면 슬픔이 더 긺
할머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귀여워서가 아니라 동물을 키우면 책임을 많이져야해요 ㅠ
누구나 때가되면 갑니다 먼미래를 걱정마시고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즐겁게지내세요
온가족에게 행복을 줄꺼예요!!!! 저는 확신합니다!!!! 냥이는 생각보다 매력이 넘침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 이별하는 순간이 올때를 상상하면 눈물이 나요..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는 최대한 행복하게 지내면 이별을 더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겠죠?
가족이 다같이 너무 이뻐용 😍
만남보다 이별이 더 감당이 안됀다는 말 실제 많이 격어본 사람으로 울컥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