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님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기쁜 구독자입니다. 요 며칠 간 겨울서점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빠져서 작품을 다 찾아보던 시절 생각이 났습니다. 언제부턴가 책보다는 폰과 유투브가 익숙해진 제 자신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졌네요. 책에 다시 흥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오늘 지난 영상에 추천하신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와 다른 2권을 사 왔어요. 골든 슬럼버 일본 원작 영화를 재밌게 봐서 골랐습니다. 이제 즐거운 독서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볼까 합니다. 작년부터 만년필에 관심이 생겨 (프레피를 제외한) 만년필이 4자루가 있는데요. 왜 저는 신애님이나 겨울님 같은 친구가 없을까요? 할인 기회를 놓쳤네요 ㅠㅠ 원래는 바디가 화사한 색인 만년필을 좋아하는데, 처음에 개봉하실 때는 '그래, 검은색 바디네' 했다가 촉을 보여주시는 순간 '으어어어엉어어 촉이 화사하잖아'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겨울님 말씀대로 만년필 뽐뿌를 잘 받아가는 구독자였습니다 ㅠㅠ
문구류? 필기구쪽은 진짜 크게 욕심없어서 그냥 겨울님 덕질하는 거나 보자..하고 봤는데 와 뽐뿌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일케 매력있는 거였군요, 만년필잌ㅋㅋㅋㅋㅋㅋ 자신의 필기 습관에 따라 펜촉이 다르게 닳는 다는 게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뭔가 멋져..간지나..
겨울님 언박싱♡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만년필이 내 필기 습관에 따라 닳는다니 매력적이에영... 이것은 마치 립스틱에 버릇이 남는것과 같은 고런 느낌인가+_+ 얇게 사각사각 쓰여지는 촉을 ef라고 하는군요 메모하자... (엑...스트라....ㅍ..ㅏ..인....)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반해서 구독했습니다.! 첫번째 영상부터 봐야겠어요.ㅎㅎ 저는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커서 책을 안읽게된 케이스예요. 이제서야 요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하지만 어떤책을 읽어야할지. 어떨때 어떻게 인지. 아직은 많이 낯설고 그러네요. 그러던와중에 겨울님 영상보니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께요! :)
좋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최근 영상보고 구독 시작했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만년필 좋아해서 꽤 자질구레한 것들 많이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호주에 거주해서 대부분 한국본가에 두고왔지만 조금은 갖고왔죠. 플래티넘 제품은 관심은 있고 써본적없네요. 세상에는 좋은게 너무 많죠? 닙에 한자로 극세, 또는 초극세라고 써있네요. 기회되면 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60년대 미국제 파커펜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신품인 상태로 미사용 보관중이고 60년대의 영수증도 있죠. 제가 순간 부주의해서 책상속에 넣고 놔둬서 박스 겉이 조금 더러워졌네요. ㅠㅠ
겨울님 만년필 묘사설명 좋은데 잘 모르는 사람은 머리속에서 떠올리기 힘들어서 그 종류의 사진을 같이 편집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물론 따로 검색을 해봐도 되지만) 플래티넘 스탠다드, 센츄리 등등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쓰면 어떤 굵기로 써지는가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참고만 해주세요. ㅜ
겨울서점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겨울님의 채널을 알게 되고 너무나 행복하게 영상들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있습니다 ㅎㅎ 재수를 하며 책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래서 겨울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책들, 그리고 책과 관련된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저도 한때 만년필을 너무 좋아해서 닥치는 대로 만년필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었어요 ㅋㅋ 지금도 펠리칸 사의 M200 EF촉을 쓰고 있구요 ㅎㅎ 꾸준히 놀러오겠습니다!!
Bakha Lee M이상의 굵은 닙들은 기본적으로 부드러워요ㅎㅎ 그리고 14k 이상의 금촉도 부드러운 필감을 준답니다. 라미2000이 14k 금촉인데요, 필기감이 꽤 부드러워요. 15만원대 가격이구요. 라미에서 더 저렴한 라인으로 M닙을 선택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쓰고 정~말 부드럽다고 느꼈던 펜은 카웨코 스포츠인데, 가장 얇은 닙도 한글 필기에는 굵은 편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버터 자르는 필감이 느껴져요. 매우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가격도 저렴해요. 트위스비 에코, 다이아몬드 580도 좋은 제품인데요. 둘 다 피스톤필러이고, 다이아몬드580은 뒤에 캡을 꽂을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제품력이 꽤 좋아요. 4-6만원 대로는 파이롯트 캐벌리얼이 생각나네요. F닙밖에 없고, 배럴이 매우 얇아서 작은 손에 알맞은 반면 무게감도 있다는 것이 특징이네요. 만년필이 워낙 가격대가 다양하고, 버터필감의 제품은 한글 필기가 힘들 수 있어서 그 점 고려해 몇 개 꼽아봤는데, 이 중 아주 이상적인 버터필감의 제품은 카웨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미나 파카, 워터맨, 펠리칸, 카웨코 등등 독일을 비롯한 서양 브랜드를 잘 살펴보세요ㅎㅎ
안녕하세요? 만년필 팬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옛날 Waterman 52, Conklin Cresent, Onoto De La Rue 등 옛날 만년필들을 취미로 수집합니다. 운이 좋으면 붓같이 유연한것들을 발견할수있는데, Full Flex 만년필로 글을 쓰면 너무 행복하고 황홀해집니다. 1920 -50년대 몽블랑 만년필도 유연한데, 미국 만년필은 몽블랑 보다 제질은 떨어지지만 nib은 정말 유연합니다. 금이 이렇게 유연하게 글을 쓸수 있을까 할정도로요. 저도 조만간 제 수집한 만년필로 리뷰 할까생각 하는데 시간이 허락을 안하네요.. 한번 vintage waterman 이나 wet noodle fountain pen을 유투브에서 관람해보시면 마음이 녹아납니다... ㅋㅋ
잉크랑 촉의 재질이나 두께, 제조사에 따라서 공책은 미묘하게 느낌이 달라서요. 저는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그 해 다이어리를 어떤걸로 뽑기하느냐에 따라 만년필의 사용률이 달라집니다; 공책은 본인이 사용하시는 만년필을 들고 가서 시필을 해보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한번 해보시고 그 브랜드로 밀고 나가면서 쭉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저가라도 맞는게 있고 고가라도 잉크가 번지거나 흐르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독서 브이로그]교보문고 언박싱/다이소 북커버/시대예보:호명사회 문장수집/키보드에 빠져 타건샵 방문/귤 먹으면서 책 읽는 집순이 독서/독거미 키보드asmr/임산부 쿠팡 언박싱](http://i.ytimg.com/vi/ZchhYedZ-vo/mqdefault.jpg)
![[전자책] 크레마 엑스퍼트 언박싱 & 사용 첫느낌!](/img/1.gif)
사족을 하나 붙이자면 서양과 동양 만년필 굵기의 차이는 알파벳과 한자의 획수차이 때문입니다아
찬란한하루 서양 EF 닙이 동양의 F 닙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죠
원래 영업은 이거 먹어봐 해서 성공하지 않고 다른 사람 앞에서 혼자 맛있게 먹고있으면 다들 홀린다고 하잖아요ㅋㅋㅋ 만년필 저렴한걸로 시작해보고있었는데 역시 좀더 가격 있는게 더 예쁘네요ㅠㅠ 겨울님 다른 만년필 영상도 기대하고있어요ㅎㅎ
겨울님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기쁜 구독자입니다. 요 며칠 간 겨울서점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빠져서 작품을 다 찾아보던 시절 생각이 났습니다. 언제부턴가 책보다는 폰과 유투브가 익숙해진 제 자신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졌네요. 책에 다시 흥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오늘 지난 영상에 추천하신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와 다른 2권을 사 왔어요. 골든 슬럼버 일본 원작 영화를 재밌게 봐서 골랐습니다. 이제 즐거운 독서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볼까 합니다.
작년부터 만년필에 관심이 생겨 (프레피를 제외한) 만년필이 4자루가 있는데요. 왜 저는 신애님이나 겨울님 같은 친구가 없을까요? 할인 기회를 놓쳤네요 ㅠㅠ 원래는 바디가 화사한 색인 만년필을 좋아하는데, 처음에 개봉하실 때는 '그래, 검은색 바디네' 했다가 촉을 보여주시는 순간 '으어어어엉어어 촉이 화사하잖아'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겨울님 말씀대로 만년필 뽐뿌를 잘 받아가는 구독자였습니다 ㅠㅠ
뭔가 학생때 가을이 잘 어울리는 국어 선생님 보는 느낌이에요
따뜻한 목소리랑 세심한 설명 시작 전 얘기 너무 좋아요
크으 전 라미 두 자루와 카쿠노 한 자루를 가지고 있는데 만년필 브랜드마다 특성도 다르고 제 손에 맞춰 서서히 길들여지는 모습도 다르다는 게 참 매력적이긴 하죠. 문구덕후의 종착지는 만년필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
ㅇㅈ이요ㅋㅋ
만년필은 저렴이로 시작해서 점점 고렴이에게까지 손을 뻗다가 어느새 잉크도 하나 둘 사모으게 된다는...ㅠㅠㅠㅠㅠ
겨울님의 다른 만년필 소개영상도 기대되네요! ㅎㅅㅎ
전 고렴이로 시작해서 망한 케이스인데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왜 눈물이..나지..)
겨울님 혹시 학창시절에 쓰셨던 필기구나 필통등 여러 문구류 소개해주시는 영상 제작하실 계획 없으신가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봤어요 ! 언제나 중독성강한 겨울서점........
유럽이랑 일본만년필 굵기차이가 나는이유가 서양권은 획이적은 알파벳을많이쓰는반면 동양권은 획이많은 한자를 많이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서양권에서 샤프를 잘 안쓰고 연필을 많이쓰는것도 같은이유라고 합니듸아,,,,,,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당..ㅎㅎ 아 만년필사고싶다
결님 ㅠㅠ 이 영상 몇달 돌려보다가 결국 만년필의 세계에 발을 디딛네요…영업 성공하셨어요 ㅠㅠㅠ
늘 열자루가 있다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겨울언니 글씨체가 너무나 예뻐요!
폰트같은 느낌있는 글씨체네요!!
글씨체도 완벽한 언니는 대체..😐
만년필 관심 없다가 뽐뿌 제대로 오는 중입니다!!
아름답다 ㅠ .. 겨울님 이제 아나운서 같아요. 또박또박 날이 갈수록 듣기 좋네요 ^^
문구류? 필기구쪽은 진짜 크게 욕심없어서 그냥 겨울님 덕질하는 거나 보자..하고 봤는데 와 뽐뿌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일케 매력있는 거였군요, 만년필잌ㅋㅋㅋㅋㅋㅋ 자신의 필기 습관에 따라 펜촉이 다르게 닳는 다는 게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뭔가 멋져..간지나..
50년대 몽블랑 이나 waterman 만년필 한번 써보세요.. 정말 다른 느낌... 플렉스블 만년필 정말 아찔 하게 좋아요...
겨울님 언박싱♡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만년필이 내 필기 습관에 따라 닳는다니 매력적이에영... 이것은 마치 립스틱에 버릇이 남는것과 같은 고런 느낌인가+_+ 얇게 사각사각 쓰여지는 촉을 ef라고 하는군요 메모하자... (엑...스트라....ㅍ..ㅏ..인....)
시러님을 여기서 보다니 +ㅁ +//!
시러님이 여기에 ㅋㅋ
오이시러닷!!!! ,샐럽이닷!!!!
ㄱㅕ울님~영상 정주행 하다가 댓글남겨요^^겨울님 덕분에 다시 책을 많이 읽어보자하는 욕심이 생기네요>_
가끔 이 영상 보여서 볼 때마다 밸런스 S 끌리는데
이미 단종된지 오래..ㅜ
찾을 수가 업성😭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반해서 구독했습니다.! 첫번째 영상부터 봐야겠어요.ㅎㅎ 저는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커서 책을 안읽게된 케이스예요. 이제서야 요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하지만 어떤책을 읽어야할지. 어떨때 어떻게 인지. 아직은 많이 낯설고 그러네요. 그러던와중에 겨울님 영상보니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께요! :)
최근 만년필에 관심을 갖게되서 우연히 이 영상을 보앗는데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그런데 펜잡는 방식이 저랑 똑같아서 엄청 놀랫습니다!! 저만 특이한 줄 알앗네요:)
와 역시 일본브랜드라 그런지 진짜 세필이네요 ㅋㅋ 최근에 만년필 3자루 샀는데 또
뽐이 오네요..😅
0:13 만년필만 10자루 이상 , 1:26 , 2:32 만년필의 진짜 매력 , 3:30 , 3:58 , 4:50 , 6:30
영상 자주 올려주세여...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최근 영상보고 구독 시작했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만년필 좋아해서 꽤 자질구레한 것들 많이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호주에 거주해서 대부분 한국본가에 두고왔지만 조금은 갖고왔죠. 플래티넘 제품은 관심은 있고 써본적없네요. 세상에는 좋은게 너무 많죠? 닙에 한자로 극세, 또는 초극세라고 써있네요. 기회되면 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60년대 미국제 파커펜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신품인 상태로 미사용 보관중이고 60년대의 영수증도 있죠. 제가 순간 부주의해서 책상속에 넣고 놔둬서 박스 겉이 조금 더러워졌네요. ㅠㅠ
다른만년필들도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 만년필영상 기다리겠습니당
가장 뚜꺼운 닙은 .B(Board)이구요. B>M>F>EF 순으로 가늘어집니다.
저는 만년필 필기감에 익숙해지려고 모나미에서 나온 좀 쉽게 막 써볼 수 있는 걸 사서 써보고 있어요! 겨울님 영상 보니까 저도 괜히 핫트랙스를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 ㅎㅁㅎ
오늘도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자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트렉스 대란에 발 담그셨엇군요 ㅎㅅㅎ 아름답네용
겨울님 만년필 묘사설명 좋은데 잘 모르는 사람은 머리속에서 떠올리기 힘들어서 그 종류의 사진을 같이 편집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물론 따로 검색을 해봐도 되지만) 플래티넘 스탠다드, 센츄리 등등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쓰면 어떤 굵기로 써지는가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참고만 해주세요. ㅜ
출근하고 일 시작 전에 시간이 남아 봅니다!!! 아침에 떴을 때 오! 하고 좋아했어요 :D 저는 만년필을 한 번도 안 써봐서 만년필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서걱서걱 좋네요!
맙소사, 제 이름도 이신애이거든요.
저도 만년필 좋아하는데다가, 말씀하신 저 핫트랙스 세일 때 플래티넘 만년필을 구매하기도 해서
제 얘긴가 싶군요!!
겨울서점님 유투브를 오늘 알게 되어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제 이름이 툭툭 튀어나와서 재밌네요 ㅎㅎㅎ
겨울님 ! 예전에 이 동영상 봤다가 이번에 다시 보게됐는데 글씨체가 정말 예쁘다는걸 발견했어요...!! 나중에 이것도 동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오모나세상에 드뎌 만년필 영상이~!!!!!
만년필 2탄도 기대합니다😆
신애님 굿잡👍
신애도 그날 하나 장만했답니다!ㅋㅋㅋㅋ 다음 만년필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올라와서 행복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다릴게요!!
겨울서점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성향상 댓글은 잘 안 달고 조용히 보고 있습니다.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세요. 저 만년필 살 거 같아요. 빠져듭니다.
플래티넘도 Good~! 저는 (파커,pilot,펠리칸) 만년필 써요
플레티넘 만년필 좋죠 플레티넘 만년필 중에 오래 열어놔도 잉크가 마르지 않는 제품이 있었는데 돈 모을려고 안사고 있었는데 다시 사고싶어졌어요
서걱서걱 소리가 너므 좋아요..... 서걱서걱서걱ㄱ.... asmr로 들어도 될 정도네요
uef 는 진짜 금닢 살 필요없는거같아요 워낙 가늘어 금닢의 의미가없는듯한... ef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ㅋㅋ
만년필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하나 구입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ㅎㅎ!
이 영상보고 만년필샵을 구경가보려구요! 오랜만에 글씨를 쓰는 재미를 느끼고싶어졌어요
겨울님 영상 한달만에 싹 다 정주행 해버린 상태라 새로운 영상 올라오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도 책과 더불어 문구류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이번 언박싱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닷 :)
저 역시 만년필에 빠져 라미 2000,abc,사파리, 파버 룸 소유 중 입니다. 그리고 촉은 broad(B) 부터 나옵니다. M은 중간이에요. 제 드림펜은 비스콘티 호모사피엔스 브론즈 스월 입니다.
헐 언니 대리만족... 만년필 영상 자주자주 주세요!!!!😂😂😂😂
만년필은 실물을 본적조차 없는데 이 영상을 즐겁게 봤네요. 겨울님 팬이 되었나 봅니다^^ 겨울님은 좋아하는 모든 것의 덕ㅎ...좋습니다 ^^
와 핫트랙스......저는 아직 만년필 관심만 있어서 pilot에서 나오는 엄청 저려미들 써보고 있어요! 카쿠노같은거..ㅎㅎ 얼른 제 필기 느낌으로 닳게 만들 좋은 만년필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ㅠ
겨울서점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겨울님의 채널을 알게 되고 너무나 행복하게 영상들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있습니다 ㅎㅎ
재수를 하며 책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래서 겨울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책들, 그리고 책과 관련된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저도 한때 만년필을 너무 좋아해서 닥치는 대로 만년필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었어요 ㅋㅋ 지금도 펠리칸 사의 M200 EF촉을 쓰고 있구요 ㅎㅎ
꾸준히 놀러오겠습니다!!
우와..만년필 언박싱은 되게 새롭네요 ㅎㅎ 겨울님이 얼마나 만년필을 아끼시는지 알것 같아요>
밸런스s 잘사셨네요!!! 저도 만년필 좋아해요 ㅠㅠㅠ 겨울님 인스타에서 오로라봤는데 너무 사고싶은 것...☆ ★
문구쪽엔 관심이 없었는데.. 만년필 매력있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ㅎㅎ
선물받고 사용법을 몰랐는데
잉크 끼우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ㅠㅠ 이거 보고 일본여행 갈때 만연필 세필 하나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글쓸때 힘 많이 줘서 꾹꾹 눌러서 쓰는 사람은 만년필이 안 맞겠죠?..
만년팔 사용 팁 감사해요..
팬촉이 정말 예뻐요! 만년필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겨울서점님 때문에 플래티넘 만년필 샀어요. ^^ 센추리 두자루나요. ㅎㅎㅎ 어서 어서 만년필 관련 영상 올려주세요
이상하게 사고싶어져요. ㅋㅋ 책소개 해주시면 그 책읽어보고싶고. 만년필도 써보고싶어요.
언니..!!! 메이크업영상도 올려주세요♥♥그리구 영상에서 바르신 립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롬앤 크리미 립스틱 썸머로즈+윈터로즈 입니다 :-)
Winter Bookstore겨울서점 헉 칼답장!!!! 감사합니다♥ 화장법도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 세련되게 아름다우세요ㅎㅎㅎ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글씨 취적.......조금 저렴한 세필 만년필에 뭐가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주섬)
겨울님 안녕하세요, 영상내용이랑은 관계없지만 혹시 의자 어떤거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오래 앉아서 책읽으시면 의자도 편한거 쓰실거같아서요!ㅎㅎ
만년필 특유의 필기감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죠 ㅋㅋ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그날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살 걸 그랬어요.. 참았었는데 뽐뿌를 직격타로 맞았네요ㅋㅋㅋㅋㅋ 밸런스는 놓쳤으니 센츄리로 질러야겠어요.. 겨울님은 정말 제 통장을 망치러 온 저의 구원자십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렇게 더 큰 소비를.. 센츄리 사시면 자랑 좀 해주세요🙈
Winter Bookstore겨울서점 와! 겨울님의 답글이라니! 바로 살 것처럼 굴었지만 일단 있는 것 좀 정리하고..ㅎ 지금 50퍼센트 할인 하고 있으니 어서 사야 겠네요!
만년필에 관심많은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겨울님 손가락에 타투인가요?? 무슨 글자인지 궁금해요!
RESIST 라는 글자가 새겨져있습니다 :-)
눈썰미가 좋으신듯 전 만년필밖에 안보이는게
플래티넘 벨런스s 만년필 은 몽블랑 만년필 같군요 배리굿!^^ 고급
이제보니 주제가 넘어갈 때 나오는 화면의 폰트가 겨울님 글씨체랑 조금 비슷하네요!ㅋㅋ
혹시 연성만년필도 쓰시나요?? 혹시 쓰신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강성만 쓰다보니 연성도 써보고 싶어요
글씨 잘 쓰시네요.
만년필 영상 더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니 저 사각거리는 소리는 여전한데.....
써보면 제법 저 서걱거리는 느낌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역시 부들부들한 만년필촉의 느낌이 제대로 된 느낌?
고향을 찾은 느낌....
겨울님! 혹시 플래티넘 밸런스 버건디 리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좋습니다, 이런 거. 아주요.
필기구 컨텐츠 기다리겠습니다.
일본꺼 만년필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만년필은 예뻐서 삽니다 ㅠㅠ 저는 비스콘티가 가장 좋아요
어디서 시필을 해볼 수 있나요? 해당 브랜드 매장에 가야하는 건가요?? 다양한 만년필을 접해보고 싶어요
핫트랙스 가셔도 되고 만년필 전문 샵을 가셔도 됩니다 :-)
저는 사각거리는 소리가 좋아서 예전에 라미 사파리 하나 샀었는데 요즘은 잘 안쓰게 됐네요... 잉크넣기가 귀찮아서ㅋㅋㅋ
플래티넘 밸런스(가오리모양) vs. 플래티넘 스탠다드(일자형) 아닌가용???
펜이 서걱거리는거 좋죠...이번 언박싱 아주 좋았습니다. ^^
파커 아이엠과 플래티넘중에 입문으로는 뭐가 좋을까요? 플래티넘이 이쁘긴 한데 파커가 괜히 유명한게 아닐꺼 같아서 파커를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파커는 프론티어, 풀래티넘은 센츄리 만년필을 추천합니다.
3구 파우치에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8,9자루... 만년필 애호가들은 다 공감할겁니다 ㅠㅠ
라미사파리 한정판으로 2자루 갖고있는데..저런 얇은촉 만년필 사고싶어요ㅠㅠㅠㅠ근데 돈이..돈이 없습니다..!!!
플래티넘 밸런스 정말 좋은 만년필이죠! 얇지만 부드러운 필감...밸런스s도 좋아보이네요ㅎㅎ
처음 만년필을 접할 땐 세필만 찾아다녔는데, 점점 유럽 버터필감의 마력에 빠져들기도 하고...더 늘리고 싶지 않은데 아름다운 펜들은 계속해서 쏟아져나오네요...
은성 오 버터필감이라니 표현 엄청 마음에 들어요! 그런 필감을 가진 만년필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는 늘 고르는것마다 사각사각 거려서요 ㅠㅠ
Bakha Lee M이상의 굵은 닙들은 기본적으로 부드러워요ㅎㅎ 그리고 14k 이상의 금촉도 부드러운 필감을 준답니다.
라미2000이 14k 금촉인데요, 필기감이 꽤 부드러워요. 15만원대 가격이구요. 라미에서 더 저렴한 라인으로 M닙을 선택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쓰고 정~말 부드럽다고 느꼈던 펜은 카웨코 스포츠인데, 가장 얇은 닙도 한글 필기에는 굵은 편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버터 자르는 필감이 느껴져요. 매우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가격도 저렴해요.
트위스비 에코, 다이아몬드 580도 좋은 제품인데요. 둘 다 피스톤필러이고, 다이아몬드580은 뒤에 캡을 꽂을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제품력이 꽤 좋아요.
4-6만원 대로는 파이롯트 캐벌리얼이 생각나네요. F닙밖에 없고, 배럴이 매우 얇아서 작은 손에 알맞은 반면 무게감도 있다는 것이 특징이네요.
만년필이 워낙 가격대가 다양하고, 버터필감의 제품은 한글 필기가 힘들 수 있어서 그 점 고려해 몇 개 꼽아봤는데, 이 중 아주 이상적인 버터필감의 제품은 카웨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미나 파카, 워터맨, 펠리칸, 카웨코 등등 독일을 비롯한 서양 브랜드를 잘 살펴보세요ㅎㅎ
밸런스s UEF촉 중고로 구해서 써봣는데 얇긴 얇아서 좋으나 엄청 사각사각거리고 결정적으로 얇아서 그런지는 모르겟는데 연성 촉의 느낌이나서 별로더라구요
학생인 저는 자금난에 후달려서 그냥 밸런스 사용중입니다 흑흑
7:03 엇 손가락에 문신인가염
231빠 댓글 입니ㅏㄷ
동그라미 치실때 반대로 쓰시던데 상관 없나요?
사각거리는 만년필소리... 너무 좋아요~
어라, 잉크가 질질 새는 기분이 아니네요? 첫 만년필로 LAMY SAFARI 쓰고 있거든요.
만년필 전부 소개해주시는 영상도 보고싶어요ㅠㅠ
올려주신다고 하셨구나 찡찡대서 죄송해요오..
언니!!! 저 알람뜨자마자왔어요!!!! 꺄!!
만년필 소개라고 해서 달려왔어요ㅠㅠ 앞으로 보여주실 만년필들도 너무 기대됨ㅠㅠ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마무맄ㅋㅋㅋㅋ 겨울서점님 구독하고 북다트 샀어요..
앗 겨울님 뒤에 책장에 걸려있는 흑심의 몽당연필홀더 불렛펜슬 패키지가 계속 제 시선을 사로잡네요ㅠㅠㅠㅠㅠㅠ
앗 그것을 발견하고 알아보시다니 매의 눈이셔요!
겨울님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겨울님이 시필해보셨다고 해서 궁금해졌는데요! 혹시혹시 서울에 만년필 시필이 가능한 샵이 있나요???
몇몇 만년필 전문샵과 핫트랙스 정도에서 가능합니다. :)
저도요~~만년필 좋아요~~~쓰는 소리 정말 좋네요^^
만년필 주문 했습니다 ㅎ
저도 라미 사파리 2년 넘게 쓰고 있는대..... 색깔별로.........텅장..ㅠㅜ
영어발음 좋으시당😍
15분 짜리 지름신 합리화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UFE촉이라 이거지... )
만년필샵 이름과 위치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만년필 팬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옛날 Waterman 52, Conklin Cresent, Onoto De La Rue 등 옛날 만년필들을 취미로 수집합니다. 운이 좋으면 붓같이 유연한것들을 발견할수있는데, Full Flex 만년필로 글을 쓰면 너무 행복하고 황홀해집니다. 1920 -50년대 몽블랑 만년필도 유연한데, 미국 만년필은 몽블랑 보다 제질은 떨어지지만 nib은 정말 유연합니다. 금이 이렇게 유연하게 글을 쓸수 있을까 할정도로요. 저도 조만간 제 수집한 만년필로 리뷰 할까생각 하는데 시간이 허락을 안하네요.. 한번 vintage waterman 이나 wet noodle fountain pen을 유투브에서 관람해보시면 마음이 녹아납니다... ㅋㅋ
세일러... 라미... 벡터... 다시 세일러... 결국 그냥 유성볼펜으로 돌아왔습니다. 만년필 잉크가 종이를 너무 타서 약간 스트레스더라구요. 허세의 상징 몰스킨과 양립이 안되다니 ㅠㅠ
이정헌 그래서 결국 공책을 지르게 됩니다. ㅎㅎ 양쪽으로 새는 바가지 같은 느낌이랄까요.
찬란한하루 어떤 노트가 좋을까요? 미도리가 하나 있는데 아까워서 못 펴고 있습니다 ㅠㅠ 절반밖에 못 쓴 몰스킨 세 권이 저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잉크랑 촉의 재질이나 두께, 제조사에 따라서 공책은 미묘하게 느낌이 달라서요. 저는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그 해 다이어리를 어떤걸로 뽑기하느냐에 따라 만년필의 사용률이 달라집니다; 공책은 본인이 사용하시는 만년필을 들고 가서 시필을 해보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한번 해보시고 그 브랜드로 밀고 나가면서 쭉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저가라도 맞는게 있고 고가라도 잉크가 번지거나 흐르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찬란한하루 와우 공책에 필기구를 맞추시는군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
다이어리 중에서는 만년필과 환상의 조합이 되도록 종이를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호보니치 테쵸를 추천드립니당 ㅎㅎ 종이가 되게 얇은데도 뒤로 만년필 잉크가 배어나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