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거주 22년차인데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네요. 남아공에서 가장 치안이 안좋은 도시 요하네스버그 내에서도 소웨토는 특히나 치안이 안좋기로 알려진 지역이라, 이곳에 거주하는 한인들 및 중상류층 현지인들도 기피하는 지역이거든요. 물론 소웨토 내에서도 관광업에 기울어진 지역이 있긴 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지는 판자촌 같은 지역들은 중상류층 현지인들이나 저희 같은 외국인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멀리서나 바라보고 말지 이렇게 직접 주민들은 상대하는 일은 거의 없고요, 관광객들에게는 절대 추천을 안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 봉사활동 목적으로 이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긴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남아공의 안좋은 치안의 피해자 경험을 몇번 해본 이후로는, 영상에서 돈을 달라고 하는 분들을 볼때마다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는 건 아닐까하고 손이 후들후들 떨리네요 ㅎㅎ. 직장 목적, 자가차량으로 이곳을 가끔씩 드나들긴 하지만, 누군가 저한테 혼자서 판자촌을 걸어들어가라고 하면, 저는 당연히 사양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여기 현지인인이나 다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을 보면서 재밌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직접 소웨토 판자촌을 방문하여 주민들이랑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그 용기에 칭찬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벽에 적힌 Travel is the only thing you buy. That makes you richer. 라는 문구가 콱와닿네요. 예전 30개국 여행했던 그 추억과 다양한사람을 통해 배웠던것들, 사진만으로도 정말 뭔가 가슴속깊은곳에서 나오는 뿌듯함과 든든함이 있어요. 추억부자~^^
와 여태 봤던 어떤 여행유튜브 보다 값졌어요 관광지 여행지 호텔 수영장 화려한 음식...사실 그런 건 이제 좀 피로한 거 같아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건 비싼 음식 화려한 건축물 보다 생의 거친 들에서도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구독하고 갑니다
요즘 갑자기 노마드션님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순서에 관계 없이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을 작성해보는거 같아요. 많은 여행 채널을 많이 봐왔지만 노마드션님의 가장 큰 장점은 불행일 수도 있는 상황과 마주했을 때, 무작정 비관하기보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문화를 받아들이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버스 기사가 잘 못 알려줘서 내린 낯선 곳에서 새롭게 만난 인연에 감사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요하네스버그 에 간적이 있는데 정말 충격이었는데. 백인들은 외곽에 철조망과 CCTV설치하고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양철지붕으로 된 판자집 같은데서 살고 있는데. 계층간 갈등이 젤 심한 나라인것 처럼 보였습니다. 10년도 더 지난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영상을 보니 그 파란하늘과 양철집이 기억 나네요. 겨울에는 추워서 바닥의 물이 얼어있던데....
영상들을 보면 아무렇지 않게 돈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될 것 같아요….ㅜㅜ 만약 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돈을 요청하지 않았을까 해요… 일을 해도 희망이 없고, 정부는 관심 없고, 교육 받을 권리도 없고, 어쩌면 100백만원이 안 되는 돈 때문에 죽을 수 도 있다면.…😭
진짜 나 이형 존경스러운점이 나 케이프타운 갔을때 ㅈㄴ 쫄면서 돌아다녔는데 이형 간 내놓고 돌아다니는거보고 존경스러움 션형아 유툽 올인하는 모습 넘 보기좋지만 너무 쫄리면 도망가는 연습 하면서 찍어 ㅋ 션형 열정에 빠니보틀 초반 열정이 보여서 그냥 응원만 하고 싶다 . 알고리즘 축복받는 그날까지 2일 1영상 션형 ❤ 🤍 💟 🧡
저도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데 높은 건물들 주변으로 판자촌도 있고 합니다. 직접 가볼 용기가 없어서 가본 적은 없지만 션님 덕에 어떤 느낌인지 약간은 알것 같네요. 마을 분들이 서로 돕고 또 교육의 가치에 대해서 알고 계신것 같아 저 마을에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을것 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와 확실히 다른 여행유투브랑은 다르네요... 이런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널리 알리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멋져요 ㅋㅋ 예전에 남아공 선교 다녀온 선배가 백인밀집지역? 에만 있었어서 하나도 위험하지 않앗다고 햇던 말만 듣고 남아공=갈만한곳 이렇게만 생각햇엇는데 션님 영상이야말로 날것 그대로의 남아공의 모습이네요... 영상 고맙습니당!!!
Soweto 옆의 Nomzamo park..... 저항의 도시에 다녀오셨군요~ 놈자모 마을은 한국 네이버에는 검색해도 하나도 안나와요.....거기에 방문한 첫 번째 여행 유튜버가 분명합니다. 아이 엄마에게 돈을 주신 건 잘하신 듯...엄마들은 낭비 안함. 남아공 영상을 보고 있으니 넬슨 만델라가 죽기 얼마 전에 찾아온 부패한 대통령 제이컵 주마가 친한 척하는 모습에 매우 씁쓸해 하던 굳은 얼굴이 기억나네요. 오랜 투쟁 끝에 백인들에게서 정권을 넘겨받았지만 부패와 불평등은 그대로....
다른시선으로 여행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영상인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션님 유튜브 영상이 더 좋게 보여요 놈자모마을 사람들 우리의 시선에서 바라보자면 열악하고 힘들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서일까요 아이들도 너무 해맑고😍 환경이 개선되서 좀 더 나은 곳에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생활 할 수 있음 좋겠네요 현지인분이 설명해주시는것도 흥미로웠어요
남아공은 저도 편견없이 돌아다닐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가 현지지인들이 기겁하고 가지말라고 하거나 조심하라고 했던곳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더반지역이나 요하네스버그에서 시티쪽에 여행객 티내면서 돌아다니면 굉장히 위험할뻔한 순간이 훅훅 갑자기 다가오더라구요. 남아공 현지분들도 좋은분들이 너무 많아서 좋긴하지만 그 이후로는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더라는 ㅠ
한국의 80년대 달동네 느낌이네요. 제가 살던 달동네도 만만치 않았죠. 공용 화장실에 공용 우물도 있었고 80년대 초반까지 그랬죠. 중반부터는 도시 재정비에 시설 정비도 시작되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죠. 한국의 50대 이상이신분들은 저런 분위기 익숙할듯 하네요. 겨우 40년 조금 넘는 시간사이에 이렇게 대한민국이 바뀔줄 예상못했으니 저곳도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저런 분위기도 장점이 있는게 동네 사람들끼리 서로 사정을 다 안다는거죠. 누구네집에 경조사 있으면 다같이 도와주고 무슨일 있으면 서로 돕고 살죠. 안그럼 살수가 없고요.
저도 이거 보면서 우리도 하꼬방이라고 벌집? 같은 무허가 판자촌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했네요……세계 곳곳에 도시 근교 변두리 지역에 수도, 하수, 전기, 등등의 인프라가 부족하고 위생 상태가 안좋은 무허가 거주밀집지역들이 있는 것 같아요……필리핀을 위시한 동남아…남미…..몽골(이 채널의 몽골편을 아직 못봤는데)도 울란바토르 근교에 게르촌들이 있더라고요 공용 우물에서 물을 길러와서 쓰고 학교를 뭔 시내로 다니고……우리나라는 막차 잘 타서 아직 힘드신 분들 많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기본 인프라의 혜택은 받을 수 있고 공중보건이나 위생관련해서도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는 보장이 된 나라는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어릴 때 저는 아파트 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대부분 길은 모래밭이던 시절입니다. 옆 벌판에 판자촌 사는애랑 친해져서 그 집 놀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밥 먹으라고 해서 같이 먹었는데 밥에 물 말아서 줬던 기억이 나네요. 반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멀리서 잘 가라고 인사해주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날 보니깐 집 다 밀어버려서 사라졌던 기억이 나네요.
헐~~ 죠복을 비록 낮이긴 했지만 혼자 버스 타고 이동하신것만 봐도 정말 용감하신 분이시네요. 케잎타운 3년 살았을때도 현지인들 한테 낮이라도 버스는 절대 타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죠복은 낮에 신호등 건너려고 서있어도 총 들이대고 뺏어간다고 ..ㅠㅠ 한번 강도 든 집은 강도가 주기적으로 또 오고해서 케잎타운으로 이사 오신 분도 직접 봤었어요. 울 애들 가르치시던 영어과외선생님 하고 저녁에 케잎타운 한인 식당에 저녁 대접 하려고 나갔을때도 그 선생님은 총 가지고 가셨어요. 2010년도에 .. 암튼 몸 조심하시고 좋은 여행 되세요
여행 유튜버가 추천하는 우튜버라 보기 시작했어요..단순히 여행하는 영상이 아닌 머무는 곳에 대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님만의 영상이 인상 깊어요. 즐겁기만한 영상이 아닌 문화 다큐 같아 생각하며 보게 되네요. 머무는 곳에 스며들어 알아보려는 님의 영상 좋지만 가끔은 괜한 오지랖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안전도 생각하면서 찍고 있는거 맞죠? 선한 마음으로 선입견 없이 다가서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지만 가끔은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ㅠ 화면에선 볼 수 없는 선의를 보기에 그들과 어울리는 것이길... 오랜동안 님만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어요~~
바스타드가 다녀온 곳이네요 너무 슬렁슬렁 다녀서 위함한 곳인줄 몰랐어요 이렇게 가이드가 있어서 설명도 듣고 안전하고 좋네요 아프리카 아직은 먼나라 남자들은 너무 보수적이고 술 여자 너무 좋아하고 위험하고. 생각하면 참 안타깝고 그렇네요. 영상 화이팅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걸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남아공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만 만났다는 건 아무래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함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노마드 션 영상을 접한지는 며칠 안 되었지만. 덕분에 같이 여행하는 기분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저소득층의 상황을 잘 볼수 있어 좋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그늘진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한국이란 사회가 더욱 계층화되어있어서 가난하면 더 주늑들게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런 곳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잠시나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을 해도 충분히 벌수 없는 곳에서 필요한 것은 교육일까.. 지급자족 할수 있는 토지같은 것일까.. 좋은 일은 하고 싶지만 실력도 용기도 부족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1995년에 우연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95년은 인종분리 정책이 끝나고 만델라 정부가 수립된 직후라 흑인과 백인의 차별과 경제적 차이가 큰 시기였는데요. 당시 아침에 여유롭게 조깅하는 백인들과 봉고차에 가득가득 차서 출근하던 흑인들의 대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거의 20여년이 흐른 지금도 당시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군요.
![최악의 18시간 좌석버스 타고 가보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세계여행 [11]](http://i.ytimg.com/vi/iHdZ08KZZy0/mqdefault.jpg)
![최악의 18시간 좌석버스 타고 가보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세계여행 [11]](/img/tr.png)
![스리랑카 구석 어촌 탐방기, 섬 생존 준비 🇱🇰스리랑카 칼피티아 - 세계여행 [27]](http://i.ytimg.com/vi/NtnYLiQI1_w/mqdefault.jpg)
![중국 n년차도 처음보는 신기한 음식들 탐방 - 중국, 세계여행 [103]](/img/1.gif)
같이 다니시는분이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저도 여행하면서 한국에서 태어나 사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돈도 의미있게 잘쓰시고 사람들 노래하는 모습도 넘 좋네요
요하네스버그 거주 22년차인데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네요.
남아공에서 가장 치안이 안좋은 도시 요하네스버그 내에서도 소웨토는 특히나 치안이 안좋기로 알려진 지역이라, 이곳에 거주하는 한인들 및 중상류층 현지인들도 기피하는 지역이거든요.
물론 소웨토 내에서도 관광업에 기울어진 지역이 있긴 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지는 판자촌 같은 지역들은 중상류층 현지인들이나 저희 같은 외국인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멀리서나 바라보고 말지 이렇게 직접 주민들은 상대하는 일은 거의 없고요, 관광객들에게는 절대 추천을 안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 봉사활동 목적으로 이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긴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남아공의 안좋은 치안의 피해자 경험을 몇번 해본 이후로는, 영상에서 돈을 달라고 하는 분들을 볼때마다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는 건 아닐까하고 손이 후들후들 떨리네요 ㅎㅎ. 직장 목적, 자가차량으로 이곳을 가끔씩 드나들긴 하지만, 누군가 저한테 혼자서 판자촌을 걸어들어가라고 하면, 저는 당연히 사양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여기 현지인인이나 다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을 보면서 재밌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직접 소웨토 판자촌을 방문하여 주민들이랑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그 용기에 칭찬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벽에 적힌 Travel is the only thing you buy. That makes you richer. 라는 문구가 콱와닿네요. 예전 30개국 여행했던 그 추억과 다양한사람을 통해 배웠던것들, 사진만으로도 정말 뭔가 가슴속깊은곳에서 나오는 뿌듯함과 든든함이 있어요. 추억부자~^^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 꿈이현실로 이뤄지길 바라며 감동 ^^세상은 넓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일상으로 코시국 전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감동영상 " 감사합니다. 건강히 여행 다니시길 바랍니다😺😺🙏
콩고부터 남아공까지 오다보니 교육이 핵심이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여태 봤던 어떤 여행유튜브 보다 값졌어요 관광지 여행지 호텔 수영장 화려한 음식...사실 그런 건 이제 좀 피로한 거 같아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건 비싼 음식 화려한 건축물 보다 생의 거친 들에서도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구독하고 갑니다
명언입니다
흠뻑 빠져서 보고 있어요. 색다른 매력의 여행 영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분 덕분에 많은 걸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구독해서 처음부터 정주행 중 입니다, 이번 편 영상은 정말 따뜻한거 같아요.
마을 분위기, 사람들, 모든게 정감가고 한편으론 위축없이 밝게 지내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는 영상입니다~!
안전한 여행 계속해주세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너무 치열하게 살고 바쁘게 살았는데 영상 보니까 너무 따숩고 예쁩니다!
지금 첫화부터 보고 있는데 진짜 좋은 영상 같아요! 마지막에 노래 부르면서 지나가시는분들 보니까 진짜 너무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여요!!
요즘 갑자기 노마드션님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순서에 관계 없이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을 작성해보는거 같아요. 많은 여행 채널을 많이 봐왔지만 노마드션님의 가장 큰 장점은 불행일 수도 있는 상황과 마주했을 때, 무작정 비관하기보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문화를 받아들이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버스 기사가 잘 못 알려줘서 내린 낯선 곳에서 새롭게 만난 인연에 감사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저는 남아공에서 유학7년하다 한국왔는데 그립네요ㅜㅡㅜ안타까운 남아공의현실을 잘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기회되시면 크루거 네셔널 파크나 골두립시티가보시는고 추천드려요
오늘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 영상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요하네스버그 에 간적이 있는데
정말 충격이었는데.
백인들은 외곽에 철조망과 CCTV설치하고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양철지붕으로 된 판자집 같은데서 살고 있는데. 계층간 갈등이 젤 심한 나라인것 처럼 보였습니다.
10년도 더 지난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영상을 보니 그 파란하늘과 양철집이 기억 나네요. 겨울에는 추워서 바닥의 물이 얼어있던데....
매사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라는 마지막 멘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션~ 조심조심 다니세요.
알고리즘 타고와써여!! 구독하구가연!
11:06 이 부분 넘 좋아옄ㅋ
소울이..ㄷㄷㄷ이게 찐바이브인듯
이걸 보니까 돈을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들을 보면 아무렇지 않게 돈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될 것 같아요….ㅜㅜ
만약 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돈을 요청하지 않았을까 해요…
일을 해도 희망이 없고, 정부는 관심 없고, 교육 받을 권리도 없고,
어쩌면 100백만원이 안 되는 돈 때문에 죽을 수 도 있다면.…😭
동감입니다 생존자체가 문제라면 저도 똑같이 할거같아요
으으 나도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네요
이 유부버 동영상 업로드 안대면 어디선가 변을 당햇을듯
2:03 하뚜
그 유명한 넬슨 만델라도 부인이 세명이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저 나라는 일부 다처제가 허용된 나란가봐요
대통령도 공식적인 부인이 세명일 정도면...
우와....ost
정치인들 문제 기득권자들의
부패와 자기들만의 리그 개혁은 싫고 일반 국민서민들만 피해봄
옳은 말씀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첫화부터 보고있는데
너무 경험하기 쉽지않은 귀한 영상이네요.
특히 가이드분과의 진솔한 대화가,
아이들의 교육에 미래가 있다는 의식에 새삼 감탄합니다
진짜 나 이형 존경스러운점이 나 케이프타운 갔을때 ㅈㄴ 쫄면서 돌아다녔는데 이형 간 내놓고 돌아다니는거보고 존경스러움
션형아 유툽 올인하는 모습 넘 보기좋지만
너무 쫄리면 도망가는 연습 하면서 찍어 ㅋ
션형 열정에 빠니보틀 초반 열정이 보여서 그냥 응원만 하고 싶다 . 알고리즘 축복받는
그날까지 2일 1영상 션형 ❤ 🤍 💟 🧡
ㅋㅋㅋㅋㅋ고마워요ㅋㅋ
저도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데 높은 건물들 주변으로 판자촌도 있고 합니다. 직접 가볼 용기가 없어서 가본 적은 없지만 션님 덕에 어떤 느낌인지 약간은 알것 같네요. 마을 분들이 서로 돕고 또 교육의 가치에 대해서 알고 계신것 같아 저 마을에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을것 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11:05 현지인들 노래 진짜 명작영화 엔딩곡처럼 아프리카 사람들의 힘든삶에서도
들려오는 밝은 노래소리 진짜 감동
진짜감동 ㅠㅠ
하쿠나마타타~
와 무슨 다큐 한편 보는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모르고 살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셔서
여행 유튜버계의 베스트 중의 베스트 인정!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대부분 쉽고, 편안한 곳만을 찾아가서 장난치듯 하는데 반해 노마드션은 진심이다. 항상 행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파이팅!!
와 확실히 다른 여행유투브랑은 다르네요... 이런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널리 알리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멋져요 ㅋㅋ 예전에 남아공 선교 다녀온 선배가 백인밀집지역? 에만 있었어서 하나도 위험하지 않앗다고 햇던 말만 듣고 남아공=갈만한곳 이렇게만 생각햇엇는데 션님 영상이야말로 날것 그대로의 남아공의 모습이네요... 영상 고맙습니당!!!
와.. 너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현지인분이 설명해주셔서 넘 좋앗습니당! 아이들은 너무 귀엽네요☺️
요하네스버그에 게하 룸 잡았더니 현지인 친구가 기겁을 하며 다른 곳으로 호스텔 잡아주던데.
그 정도로 시내가 위험하다는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그정도인가요ㅋㅋ 제가 간 호스텔은 친구만들기에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맨날 경쟁에 찌든 삶속에서 힘들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일상에 감사함이 많은 걸 느끼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을에 진입하면서부터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지만 마냥 편하게 즐길 순 없었던...
하긴 저들 눈에는 층간 소음으로 목숨까지 빼앗는 우리의 모습이 더 안타깝게 비칠 지도 모르겠네요.
계속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하시길!
아~~좋은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NomadShaun ㅈ
왜 소수의 미친놈들의 행동이 우리들의 모습으로 비춰져야 하죠....? 저들은 일상일텐데요
정말 의미 있게 돈을 쓰시는거 같아요~~ 아이셋을 키우는 싱글맘 표정도 밝아 보이고요.. 션님 말처럼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너무 피해의식에 젖어 어떻게 하면 서로를 헐뜯고 갑의 위치에서 혼낼려고만 하는지..
여행이 멋진풍경 맛있는 음식이 아닌 그나라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볼 때 마다 참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게 더 재밌어서 아무래도 관심있는 쪽으로 여행하게 되네요 😁
Soweto 옆의 Nomzamo park..... 저항의 도시에 다녀오셨군요~ 놈자모 마을은 한국 네이버에는 검색해도 하나도 안나와요.....거기에 방문한 첫 번째 여행 유튜버가 분명합니다. 아이 엄마에게 돈을 주신 건 잘하신 듯...엄마들은 낭비 안함. 남아공 영상을 보고 있으니 넬슨 만델라가 죽기 얼마 전에 찾아온 부패한 대통령 제이컵 주마가 친한 척하는 모습에 매우 씁쓸해 하던 굳은 얼굴이 기억나네요. 오랜 투쟁 끝에 백인들에게서 정권을 넘겨받았지만 부패와 불평등은 그대로....
와 저기를 아시다니 남아공 사시나봐요
점점 많아지는 여행 영상 중 반짝이는 옥석을 발견했네요! 건강과 안전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 더번에 간적이 있는데 영상과 비슷한 슬럼이 있었지요, 차몰고 들어 갔었는데, 한국교민들이 거기 들어가면 죽을수도 있다고 놀래더군요. 션님 영상 오늘 몇개 봤는데, 감동이였어요. 항상 조심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국에 이런 청년이 계시다니 참 좋습니다.! 여러모로 넓고 바르고~
다른시선으로 여행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영상인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션님 유튜브 영상이 더 좋게 보여요 놈자모마을 사람들 우리의 시선에서 바라보자면 열악하고 힘들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서일까요 아이들도 너무 해맑고😍 환경이 개선되서 좀 더 나은 곳에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생활 할 수 있음 좋겠네요 현지인분이 설명해주시는것도 흥미로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서.. 라는 말씀이 아주 공감됩니다 😁
이 형은 정말 사람 좋아서 여행하는게 보임.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랄까? 다른 유튜버들은 당한게 하도 많아서...
이번 영상을 보면서 션님이 느끼셨을 기분을 알것 같은….
그저 여행의 재미만을 추구하는 영상이 아니라
그안에서 뭔가를 생각하고 고민하게끔 만드는 힘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남아공은 저도 편견없이 돌아다닐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가 현지지인들이 기겁하고 가지말라고 하거나 조심하라고 했던곳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더반지역이나 요하네스버그에서 시티쪽에 여행객 티내면서 돌아다니면 굉장히 위험할뻔한 순간이 훅훅 갑자기 다가오더라구요. 남아공 현지분들도 좋은분들이 너무 많아서 좋긴하지만 그 이후로는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더라는 ㅠ
맞아요 알게모르게 긴장되더라구요 ㅎㅎ
세상 사는 것이 다 같다고는 하지만
오늘도 무사히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풍족하진 않지만...
ㅓ
한국의 80년대 달동네 느낌이네요. 제가 살던 달동네도 만만치 않았죠.
공용 화장실에 공용 우물도 있었고 80년대 초반까지 그랬죠. 중반부터는 도시 재정비에 시설 정비도 시작되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죠.
한국의 50대 이상이신분들은 저런 분위기 익숙할듯 하네요. 겨우 40년 조금 넘는 시간사이에 이렇게 대한민국이 바뀔줄 예상못했으니 저곳도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저런 분위기도 장점이 있는게 동네 사람들끼리 서로 사정을 다 안다는거죠. 누구네집에 경조사 있으면 다같이 도와주고 무슨일 있으면 서로 돕고 살죠. 안그럼 살수가 없고요.
저도 이거 보면서 우리도 하꼬방이라고 벌집? 같은 무허가 판자촌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했네요……세계 곳곳에 도시 근교 변두리 지역에 수도, 하수, 전기, 등등의 인프라가 부족하고 위생 상태가 안좋은 무허가 거주밀집지역들이 있는 것 같아요……필리핀을 위시한 동남아…남미…..몽골(이 채널의 몽골편을 아직 못봤는데)도 울란바토르 근교에 게르촌들이 있더라고요 공용 우물에서 물을 길러와서 쓰고 학교를 뭔 시내로 다니고……우리나라는 막차 잘 타서 아직 힘드신 분들 많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기본 인프라의 혜택은 받을 수 있고 공중보건이나 위생관련해서도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는 보장이 된 나라는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어릴 때 저는 아파트 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대부분 길은 모래밭이던 시절입니다. 옆 벌판에 판자촌 사는애랑 친해져서 그 집 놀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밥 먹으라고 해서 같이 먹었는데 밥에 물 말아서 줬던 기억이 나네요. 반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멀리서 잘 가라고 인사해주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날 보니깐 집 다 밀어버려서 사라졌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나오는 여행 영상 중
여러모로 제일인 거 같아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혼또니?!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항상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노마드션님 감사합니다.
어디든간에 애들은 참 맑고 귀여운거 같아요ㅎㅎ 오늘 처음봐서 정주행하는데 보통은 있는지도 모르고 안다해도 안가는데 자의로 가시고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현지인분도 어쩜 이리 정보력이 많은?분을 섭외하셔서 보는내내 집중 잘했어요 하루빨리 판잣집이 아닌곳에서 편히 주무실수 있게되신다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은 뭔가 되게 알찬 느낌이네요ㅎㅎ특히 마지막 노래로 끝맺는 부분 너무 멋있고 짠한 감동이 올라옵니다👍👍
“아이들은 다 해맑아” 라는 말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ㅠㅠ
쓸데 쓸줄알고 아낄때 아낄줄 아는분.
local만 찾아다니게된 계기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근원을 찾고있는건 아닌지.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 local분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현지가이드분덕에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노마드션님도 안전한 여행 하세요
교육은 미래다라는 생각 👍
저곳에 학교하나만 생긴다면. 저곳으로부터 세계중심이 될 아이들이 성장할 것 같은데 안타깝다..
한편의 다큐를 본것같다.🥲
오늘의 나늘 반성합니다.
교육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더불어 좋은 교육을 받았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프리카를 여행할수록 더욱더 감사해지는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보고있는데 마음이 확 트이면서 나도 이렇게 여행 가고싶다 .. 라고 느껴요ㅠㅠㅠ
선한 사람들의 만남도 제가 만난것 마냥 기분이 좋아지네요 ^^
몽골 영상보고 들어와서 정주행 중인데 너무 좋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비록 누추하고 가난할지언정, 사람들의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배울 게 많네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고,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희망이 느껴집니다.
돈을 쓸줄아는 멋진 남자!! 오늘 제이 유툽 보다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잼나네요 ㅋ
마지막에 노래. 무슨 파워오브원 같은 영화음악 같네요. 열린 마음으로 여행하는 션과 함께면 어디든 천국 같아보여요.
정말 위험한곳인데 무사히 여행해서 다행이지만 이 영상보고 따라할까 걱정이네요.
정주행중입니다 아기들이너무귀엽네요
마지막 주민들의 흥겨운노래가 가슴에계속남네요
좋은영상감사해요
헐~~ 죠복을 비록 낮이긴 했지만 혼자 버스 타고 이동하신것만 봐도 정말 용감하신 분이시네요. 케잎타운 3년 살았을때도 현지인들 한테 낮이라도 버스는 절대 타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죠복은 낮에 신호등 건너려고 서있어도 총 들이대고 뺏어간다고 ..ㅠㅠ 한번 강도 든 집은 강도가 주기적으로 또 오고해서 케잎타운으로 이사 오신 분도 직접 봤었어요. 울 애들 가르치시던 영어과외선생님 하고 저녁에 케잎타운 한인 식당에 저녁 대접 하려고 나갔을때도 그 선생님은 총 가지고 가셨어요. 2010년도에 .. 암튼 몸 조심하시고 좋은 여행 되세요
진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편이네요... 나이만 먹었지 진짜 제가 우물안의 개구리란 생각이 듭니다. 잘봤습니다.
여행 유튜버가 추천하는 우튜버라 보기 시작했어요..단순히 여행하는 영상이 아닌 머무는 곳에 대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님만의 영상이 인상 깊어요.
즐겁기만한 영상이 아닌 문화 다큐 같아
생각하며 보게 되네요.
머무는 곳에 스며들어 알아보려는
님의 영상 좋지만 가끔은 괜한 오지랖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안전도 생각하면서 찍고 있는거 맞죠? 선한 마음으로 선입견 없이
다가서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지만
가끔은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ㅠ
화면에선 볼 수 없는 선의를 보기에 그들과 어울리는 것이길...
오랜동안 님만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어요~~
바스타드가 다녀온 곳이네요 너무 슬렁슬렁 다녀서 위함한 곳인줄 몰랐어요
이렇게 가이드가 있어서 설명도 듣고 안전하고 좋네요
아프리카 아직은 먼나라 남자들은 너무 보수적이고 술 여자 너무 좋아하고 위험하고.
생각하면 참 안타깝고 그렇네요.
영상 화이팅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아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자기자리에서 행복한모습을 보여주는게 보면서 행복해지네요 어느순간 미소짓고있었어요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에 감동받아 구독해요👍
처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하는 영상들에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이 하나하나 너무 값진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수있네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입니다
훌륭한 청년이시네요
영상들이 기대되는 반면 걱정되는 맘도 생기네요
늘 안전한 여행되시길~
이런 진솔한 여행~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아주시는 진정한 여행가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걸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남아공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만 만났다는 건 아무래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함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노마드 션 영상을 접한지는 며칠 안 되었지만. 덕분에 같이 여행하는 기분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다. 가진것보다 부족한 것에 걱정이 앞선 사고를 바꿔줄만한 영상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서로 경쟁과 비교를 하지 않으면 행복은 가까이 있는데..
감사합니다 !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야지
무턱대고 돈 나눠주거나 걍 주는건 다음 당사자에게나 다음 방문자에게 폐가 될거같습니다만.
빈민가 가면 난 머리가 아프던데 안타까워서 ...항상 감사하고 살아야지 근데 저사람들 한국사람들 표정보다 행복해보여 행복은 돈이 다가 아닌거 같다
서로 비교하지않아서 행복한걸까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면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소득층의 상황을 잘 볼수 있어 좋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그늘진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한국이란 사회가 더욱 계층화되어있어서 가난하면 더 주늑들게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런 곳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잠시나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을 해도 충분히 벌수 없는 곳에서 필요한 것은 교육일까.. 지급자족 할수 있는 토지같은 것일까.. 좋은 일은 하고 싶지만 실력도 용기도 부족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그런데 바쁘고 치열하고 정신없는 일상에 지친 한국인들 보다 저들이 더 행복해 보이네
아껴가며 영상 한개씩 보구있습니다!
지루한 일상 속 작은 힘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여행하세요~
말걸어주는건 고마우나 맘을 졸이며 보게 되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래도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설명도 잘해줘서 좋았어요
이번 영상은 다른 여행 유투버들과는 차별화된 영상이네요.
역시 엄지척~~^^
멋지세요.
안전여행하시고 또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형 영상 정주행중인데 친화력 진짜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곳마다 친해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는 빈민가까지 가셨군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주행 중인데 하나하나 소중한 영상입니다
시작이 콩고 일하면서 빡세게 매운맛으로 유튭 시작하셨군요
다른 여행유튜버랑 시작이 다르네요ㅋㅋㅋㅋ
덕분에 이분들 삶을
봤네요. 감사하고 조심히
여행하세요~
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위험하다고 하는 지역에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션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늘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아공에서 장기로 함 생활해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10:36
10:42 아기 팔꿈치까지 할려하는데 못알아채는거 불ㅡ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번이낰ㅋㅋㅋㅋㅋ
1995년에 우연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95년은 인종분리 정책이 끝나고 만델라 정부가 수립된 직후라 흑인과 백인의 차별과 경제적 차이가 큰 시기였는데요. 당시 아침에 여유롭게 조깅하는 백인들과 봉고차에 가득가득 차서 출근하던 흑인들의 대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거의 20여년이 흐른 지금도 당시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군요.
션..우연하게. 션영상을. 보게되고..요즘. 션영상몰아보기로. 콩고ㅡㅡ인도. 남아공..보느라. 밤을.새우며. 보고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1인으로.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상보면서.느끼는점도많고.40넘은나이에 영어공부를. 다시시작해보고싶은 의욕도. 생기네여.
항상.응원합니다...
이 편 너무좋네요. 저까지 힐링되는 영상이였어요ㅎㅎ
어우... 머니머니머니 지쳐요 ㅜㅜ 어디를 가시든 안전한 여행 즐기시길 바라요.
내가 본 여행 유투버 빈민가 탐험 중 최고난이도입니다. ㄷㄷ
진짜 감사하며 살게 되네요..너무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