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유쾌한 가족 일상물로 이어져 오던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라는 능력치에 비해 너무 뛰어난 캉이라는 존재와 싸우게 됨. 근데 이 캉이 너무 강해서 영화 상 최초로 주인공인 히어로가 빌런과 동귀어진을 택할 정도. 그냥 희망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절망. 본편) 개미로 모든 문제 해결됨. 캉은 사실 밸붕캐가 아니라 밸붕캐를 원했던 잼민이였다.
즐길 준비가 된 사람은 그냥 즐기면 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런 우려를 내비치는 게 하나둘 모이다보면 부정적인 흐름이 형성되고 별 생각 없이 보려던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나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을 듯 차라리 준비된 사람들이 최대한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면 그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게되고, 그 중 궁금증이 생긴 사람들이 로키 시리즈까지 보게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행복한 마음만큼 즐겨주는 게 마블 팬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인 듯 합니다
@@KS-ox7wz 요즘 마블 관련 회의적인 여론이 많다보니 기존에 즐기시던 분들도 걱정을 먼저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는 것 같아 푸념하듯 댓글을 적었네요.. ㅎ 멋진 글이라기엔 과분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멋지고 성숙하신 마블 팬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스캇이 우리 둘 다 지면 된다고 한 대사는 자신이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지만 캉의 계획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어떻게든 그걸 미리 막고 싶은 생각에 나온 말인듯. 근데 아무리 봐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진 않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스캇이 진짜 가족들 대신 희생한다거나 하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거 같다.
타노스 본편 등장 전까지의 행적 2012 어벤져스 2014 가오갤1 2015 에오울 2017 토르3(함선이긴 한데 어쨋든 타노스꺼니까) 캉 본편 등장 전까지의 행적 2021 로키 2023 앤트맨3 . . . . 적어도 두번은 더 나오고 캉 다이너스티에 나와야 사람들이 적응할듯. 아니면 타노스처럼 납득가능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함 애초에 캉이 국내에서 타노스보다 인지도도 낮고...
어짜피 타노스 사상도 인피니티워에서 처음 나온거고 행적은 적을지언정 분량만 놓고보면 앤트맨3까지 나온시점에서 캉 분량은 ㅈㄴ많음 서사는 충분한거같긴한데 문제는 드라마를 안봤던 관객들 입장에서도 납득을 시키게끔 만들어야하는거지 타노스도 인워전까지는 인지도 그닥이였음 코믹스 챙겨보는 입장 아니면 잘 ㅁ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는데 영화에서의 포스+ 절반밈때문에 뜬것도 있지 서사 자체는 캉이 더 완벽한거같긴함 아직까진. 타노스는 어벤져스1 쿠키랑 가오갤까지만 해도 데스와 계약하고 정복과 살육을 즐기는 정복자의 컨셉이였는데 인워때 본인의 신념때문에 우주의 절반을 없애고픈 철학자의 이미지로 바껴서 간지는 얻었을지언정 어벤져스에서 굳이 로키에게 스페이스 스톤을 맡기고 지구를 정복하게 한점 등 사소한 설정 오류는 존재하는데 캉의 경우는 드라마부터 차근차근 빌드업하는게 보이긴함
여태까지 로키 제외하고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캉인데 한낱 개미(앤트맨ㅋ)라고 생각한 스콧에게 거래 물건이든 앤트맨식 양자 개념이든 어떤 방식으로 캉의 존재가 만천하에 드러날거 같습니다. 캉은 여태까지 뒤에서 자기 맘대로 했지만 이제 존재가 드러나며 여태까지처럼 했다간 리스크가 커지게 되어서 후반에 빡친게 그런 이유라고 보고 있고요. 스콧의 둘 다 지면 된다도 동귀어진으로 캉의 존재를 까발리는 계기가 되고 이제 히어로들이 그 존재를 알게 되고 대처하는걸로 흘러갈거라 생각해요.
항상 유쾌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가던 앤트맨이 어벤져스 엔드게임때부터 딸의 성장기때 같이 있었주지 못했다는 미안함때문인지 몰라도 그리워하고, 어두운 느낌이 예고편에서부터 묻어나네요.. 또 확실히 앞으로 몇년동안 마블을 책임질 빌런의 등장이니 이 영화를 제대로 이끌어 나가야될텐데.. 걱정이네요 로키때의 광기만큼 이라도 캐릭터를 잡으면 성공할꺼같은데 이거 아무래도 해피엔딩은 안날듯..
전개가 이렇게 나올 것 같은데 1. 일련의 사고 후, 딸과 상봉 다시 상봉. 2. 딸 또한 천재성이 있어서 양자영역으로 가는 포탈 만듬(지난 티저) 3. 그곳에서 두 그룹으로 흩어져서 상황 파악. 하지만 스콧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쾅을 보고 마음이 열림 4. 쾅은 앞으로 미래에 더 이상 문제가 없게끔(예를들어 시간여행에 대한 발전을 저해시키는 목적) 처리하려는 꿍꿍이가 있음 5. 거의 속아서 넘어갈 뻔 할 때, 두 그룹이 만나고, 스콧랭의 여자친구가 어머니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를 설명하고 설득시킴 6. 믿기지 못한다는 스콧랭은 쾅에게 가서 이야기하지만 쾅의 통수가 들통나고 싸우기 시작(바로 이번 영상) 7. 쾅과 결투 이후, 성공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보이나... 쿠키 영상으로 다른 큰 문제 발생... 그리고 끝?
앤트맨이 mcu 살릴수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족들 다 내보내고 양자영역에서 캉이랑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하면서 자멸하는거 그리고 엔딩크리딧으로 흑백에 모든 배우들 나와서 그동안 어벤져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하면 이때까지의 망행들 한번에 수리가능하다
'우리 둘 다 지면 돼' 라는 대사를 봤을때, 어떤 방법으로든 잠깐이나마 캉을 '봉인'하는 법을 알게되고, 왓이프에서 울트론 봉인하듯이 앤트맨이 같이 '희생' 해서 봉인될듯 하네요. 어차피 캉은 어벤져스 5,6에서 다 모여서 싸워야 하는 빌런이니까, '이기는' 엔딩이 아닌 같이 '지는' 엔딩일듯.
진짜 엔드게임 급을 원하는 거냐?? 캉이 약하다는 건 유배중이었다는 점과 원작과 다르게 영화에선 앤트맨만 캉을 상대하다 보니 좀 능력을 너프에서 보여줬던 것 같음. 또한 썩토나 망작이라고 할만한 영화는 아니었음. 그런 단어는 토르나 쉬헐크 정도에 썼으면 이해하겠는데 이번영화에 쓸 건 아니라고 본다. 댓글중에 엔드게임 때문에 들어온 애들이 많아서 이런 댓글들이 달린 것 같다는데, 이 말이 맞음. 이전 솔로무비들보면 이 영화는 거의 상위권에 속할 듯. 뭐 영웅 정도는 아니지만 페이즈5나 어벤져스5, 6의 시작점은 엄청 좋았다고 생각함.
한때 어벤져스 신입이었던 앤트맨이 이제는 완전히 마블의 메인스트림이 돼버렸네 ㄷㄷ 제발 이번엔 잘 나오기를
원작에서는 행크핌이 워낙 중요한 인물이라 애초에 앤트맨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메인스트림이었는데 MCU에서 앤트맨이 너무 쩌리 느낌이라 아쉽긴 했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도저히 흥행할거 같지가 않다…
@@BangdengE 따지고보면 스콧은 별다른 능력이 없어요 그나마 전기분야 지식정도...
서사가 좀 부족함ㅜ
@@제이제이-l7y슈트 밖에 없어서..
응 흔한스토리
예고편)
유쾌한 가족 일상물로 이어져 오던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라는 능력치에 비해 너무 뛰어난 캉이라는 존재와 싸우게 됨.
근데 이 캉이 너무 강해서 영화 상 최초로 주인공인 히어로가 빌런과 동귀어진을 택할 정도. 그냥 희망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절망.
본편)
개미로 모든 문제 해결됨. 캉은 사실 밸붕캐가 아니라 밸붕캐를 원했던 잼민이였다.
캉이 너무 너프먹음 ㅠㅠㅠ
캉 막을 방법이 없어서 동귀어진으로 앤트맨 사망하고 세대교체 할거같았는데 그없ㅋㅋㅋ
이게 마블의 마지막 희망이다.
가오갤 3...!
마지막 희망이 얼마나 있는거야
대체 마지막이 몇번임 ㅋㅋㅋㅋ
파이널판타지임? ㅋㅋ
찐막의 찐막의 찐막의
앤트맨이 원래 원작에서 어벤져스의 메인축 중 하나인데 매번 사이드캐릭터 취급받다가 이번 작을 통해 메인축으로 다져지는거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그러게요 진짜 엔트맨 좋아하는데 킹아이빈다
@@onewoo 알잘딱 레게노
로키를 진짜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정복자캉의 등장에 기대가되는건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앤트맨시리즈를 mcu에서 아끼는만큼 여기서 등장해준것에 감사하지만,
드라마까지 다 챙겨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흥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지 걱정이되긴한다ㅠ
즐길 준비가 된 사람은 그냥 즐기면 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런 우려를 내비치는 게 하나둘 모이다보면 부정적인 흐름이 형성되고 별 생각 없이 보려던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나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을 듯
차라리 준비된 사람들이 최대한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면 그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게되고, 그 중 궁금증이 생긴 사람들이 로키 시리즈까지 보게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행복한 마음만큼 즐겨주는 게 마블 팬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인 듯 합니다
@@준준-u8m 와 진짜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긍정과 마블에 대한 애정이 묻어있어 댓글 읽으면서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그런 흐름을 만드는데 동참해야겠네요
@@skxnjd28 괜히 혼자 급발진 한 건 아닐까.. 기분이 나쁘시진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
자존감이 높으신 멋진 분이시네요 같이 열심히 마블 소비 해보죠! ㅎㅎ
@@준준-u8m 요즘 마블 여론 상당히 안좋은쪽으로 물타기하면서 은근 어그로 억까많은데 정말 멋진 댓글이네요 지나가다 감탄하고 갑니다 🎉
@@KS-ox7wz 요즘 마블 관련 회의적인 여론이 많다보니 기존에 즐기시던 분들도 걱정을 먼저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는 것 같아 푸념하듯 댓글을 적었네요.. ㅎ
멋진 글이라기엔 과분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멋지고 성숙하신 마블 팬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스캇이 우리 둘 다 지면 된다고 한 대사는 자신이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지만 캉의 계획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어떻게든 그걸 미리 막고 싶은 생각에 나온 말인듯. 근데 아무리 봐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진 않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스캇이 진짜 가족들 대신 희생한다거나 하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거 같다.
누군가 죽거나 엄청 심하게 다치고
고생해서 나왔는데
현실에선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았던….?
자넷이 희생한다는 찌라시 다들 탈출 시키고
무조건 배드엔딩이지 이분위기는
캐시 랭 영 어벤져스 썰 있어서 진짜로 희생하는 그림 나올 수도 있음
먼가 인워 감성일거같음
적어도 2년 이상은 서사될 '정복자 캉'이란 캐릭터의 이미지가 처음으로 확립되는 영화여서 이거 망하면 긴 시간을 허무하게 날리는거라 마지막 희망이 맞음
타노스 본편 등장 전까지의 행적
2012 어벤져스
2014 가오갤1
2015 에오울
2017 토르3(함선이긴 한데 어쨋든 타노스꺼니까)
캉 본편 등장 전까지의 행적
2021 로키
2023 앤트맨3
.
.
.
.
적어도 두번은 더 나오고
캉 다이너스티에 나와야 사람들이 적응할듯. 아니면 타노스처럼 납득가능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함
애초에 캉이 국내에서 타노스보다
인지도도 낮고...
어짜피 타노스 사상도 인피니티워에서 처음 나온거고 행적은 적을지언정 분량만 놓고보면 앤트맨3까지 나온시점에서 캉 분량은 ㅈㄴ많음 서사는 충분한거같긴한데 문제는 드라마를 안봤던 관객들 입장에서도 납득을 시키게끔 만들어야하는거지
타노스도 인워전까지는 인지도 그닥이였음 코믹스 챙겨보는 입장 아니면 잘 ㅁ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는데 영화에서의 포스+ 절반밈때문에 뜬것도 있지 서사 자체는 캉이 더 완벽한거같긴함 아직까진. 타노스는 어벤져스1 쿠키랑 가오갤까지만 해도 데스와 계약하고 정복과 살육을 즐기는 정복자의 컨셉이였는데 인워때 본인의 신념때문에 우주의 절반을 없애고픈 철학자의 이미지로 바껴서 간지는 얻었을지언정 어벤져스에서 굳이 로키에게 스페이스 스톤을 맡기고 지구를 정복하게 한점 등 사소한 설정 오류는 존재하는데 캉의 경우는 드라마부터 차근차근 빌드업하는게 보이긴함
@@박기범-n8q 루소형제이기에 타노스를 그까지 끌어올린거지, 죠스 웨던이 울트론에 이어 그대로 인피니티워까지 맡았으면 영화 산으로 가고, 타노스는 지가 세계최고인양 우월감에 사로 잡혔을듯..
2년동안 예정된 몇십개의 영화를 다 날려먹을수도 있는 중요한 영화
@@303.Feel3 ㄹㅇㄹㅇ심지어 로키는 드라마라 보는사람수가 어벤져스1편보다 훨씬 적은데다가 캉은 인지도도 낮고 보라돌이타노스만큼의 특색도 없고 해서 일반사람들이 메인빌런으로 제대로 인식하려면 영화에서 3번이상은 나와야할거같음
멀티버스 사가에 영향이 큰 작품이고 메인 빌런이 등장하는 만큼 잘뽑혔으면 합니다..🙏
최종 흑막이 사실 로켓 라쿤이나 그루트였으면 재밌겠다
@@kelvin-gq5nt 응 안돼 ㅋㅋ
메인빌런이 머리큰애말하는거에요? 캉 말고
@@user-hi-j 아뇨 캉 말하는거 맞습니다
@@user-hi-j 머리 큰 애도 악당이긴한데 정복자 캉이 더
진짜 엔드게임 서사가 얼마나 쩔었으면 사람들이 계속 마지막 희망이라면서 붙들고 있냐ㅜㅜ
ㄹㅇ 사람들 대체 몇번째 속고있는지 ㅋㅋㅋㅋ
너무 쩔었음 ㅋㅋㅋ
엔드게임 후에 다 망했는데 이번엔 진짜 성공해야... 이번에도 망하면 답없어질듯
아이언맨1~엔겜 서사는 ㄹㅇ 완벽 그 자체였음
아니 마블 예고편은 항상 볼 때마다 기깔나게 만들어.. 왜이렇게 잘만드는건데!! 온 몸에 소룸이 쫙-! 제발 본 영화도 이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예고편만 잘 만드는 광고회사 (주)마블
하은아 또 속냐
예고편에 속음 ㅋㅋ
오버워치도 시네마틱은 잘만드는거랑 같은 이치
영화 엄청 암울한가 보다
보통 마지막에 코믹한 씬 넣어주던데 ㄷㄷ 😱
앤트맨은 마블 전성기에도 흥행면에서 폭발적인 흥행은 한적이 없어서 마블 휘청거릴때 나온 3편이 얼마나 흥행할지 걱정임
진짜 예고편이 영화보다 재밌는게 맞다... 미친... 개쩔어...
ㅇㅈ 지금까지 계속그럼
노웨이홈
닥스2
토르4 등등…
@@둠두루둠 노웨이홈은 진짜 재밌었는데?
@@둠두루둠 토르3은 라그나로크(속닥속닥)
@@호롤호롤롤 솔직히 3스파 빼면 시체인 영화가 맞음. 스토리 액션 다 아쉬웠는데
@@Ssjsjdjss 3스파가 영화의 핵심인데 그걸 빼면 아바타에서 CG 빼는 꼴이죠...
오랜만에 마블다운 예고편 희열을 느꼈다.. 제발 잘 나오길
예고편은 쉬헐크도 재미있었는데?
@@tommy7675 너무 개그로 갔고, 이런 진지한 느낌의 컨셉트 나와야됌
새로운 마블의 시작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고 나온 우리의 모습
2:07
아직 영화 안 나왔음
@@박정우-o8e3e 실망하게 될 거라는 거예요ㅋㅋ
@@가나다리미-q8y 그런말하지마라..
@@가나다리미-q8y이 말이 진짜로 됐네
예고편은 항상 기대되게 만든단 말이야 ㅋㅋ
ㅋ누가... ㅋ예고편만보고... ㅋ또속아줌... ㅋㅋ... 이젠안속음ㅋㅋ......
와칸다 포에버는 그닥 기대도 안...
이젠 안속음... 하면서 이미 예매했다는 드립을 노렸다면 실패한거 같네
예고편은 진짜 개지리네
1:45 M.O.D.O.K 드디어 나오는구나ㄷㄷ
그지같은 코믹스 디자인에 비해 의외로 잘 뽑혔네요 ㅋㅋㅋㅋㅋ
코믹스에서는 엉터리로 뽑혔는데 실사화 하니까 멋져짐;;
이게 모독이에요?
저게 모독이였음?
와 성형 몇번한거지?
2:03 연기 실화냐..
데드!
연기력 데드.....
데에드~
그렇게 큰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예고편 보니까 또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는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양보다는 질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부탁이다 마블
여태까지 로키 제외하고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캉인데 한낱 개미(앤트맨ㅋ)라고 생각한 스콧에게 거래 물건이든 앤트맨식 양자 개념이든 어떤 방식으로 캉의 존재가 만천하에 드러날거 같습니다. 캉은 여태까지 뒤에서 자기 맘대로 했지만 이제 존재가 드러나며 여태까지처럼 했다간 리스크가 커지게 되어서 후반에 빡친게 그런 이유라고 보고 있고요. 스콧의 둘 다 지면 된다도 동귀어진으로 캉의 존재를 까발리는 계기가 되고 이제 히어로들이 그 존재를 알게 되고 대처하는걸로 흘러갈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동귀어진은 이번편의 캉은 죽음일거 같고 그로인해 다른 캉들의 출현을 억제해 잠깐동안 시간을 벌것 같음
그리고 멀티버스를 겪었던 스트레인지가 여러대책을 강구 할 것 같음
캉캉캉캉 사랑해요
형 이제 영상 만들어줘
캉이 생각보다 포스 있게 뽑혀서 다행인듯 하네여
개미새끼…. 떴냐…?
ㅋㅋㅋㅋ
오늘의 개미띵커!
양자 영역 세계나 앤트맨 떼로 나오는 거나 갈라지는 거나 신박한 장면들 많아서 좋다 ㅋㅋㅋ
신박한거 좋아하면 안됨...닥스2에서 신박한거 찾는다고 음표공격같은 이상한거 나옴..ㅋㅋㅋ
@@w.h7780 ㅋㅋㅋㅋㅋㅋㅋㅋ
@@w.h7780 ㅋㅋㅋㅋㅋㅋ 늘먹던 맛이 제일 좋은 이유
그런데 궁금한게 이 세계관이 멀티버스 닥스랑 이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서로 관계없이 진행되는건가요?
딱 그거 보고 닥스2 냄새 나서 식겁함... 제발 그꼴은 안났으면
정복자 캉이 제대로 주인공이네
진짜 제발 대박나자 이건
항상 유쾌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가던 앤트맨이 어벤져스 엔드게임때부터 딸의 성장기때 같이 있었주지 못했다는 미안함때문인지 몰라도 그리워하고, 어두운 느낌이 예고편에서부터 묻어나네요.. 또 확실히 앞으로 몇년동안 마블을 책임질 빌런의 등장이니 이 영화를 제대로 이끌어 나가야될텐데.. 걱정이네요 로키때의 광기만큼 이라도 캐릭터를 잡으면 성공할꺼같은데 이거 아무래도 해피엔딩은 안날듯..
ㅋㅋ
@@cas9381 그때까지는 캉이 개미한테 뜯어먹힐줄 몰랐지ㅋㅋ
그때까지는 캉이 현실정복 할줄 몰랐지ㅋㅋ
그때까지는 이 영화가 망할줄 몰랐지ㅋㅋ
그때까지는 캉 혼자 진지빠는 영화일주는 몰랐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타노스랑은 다른결로 소름돋네.. 캉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처음 각인시키는 영화라서 마블에서 힘을 좀 쓴듯
타노스가 훨씬 매력있다
@@lys1011 아직 영화가 공개된것도 아닌데 뭔..
@@lys1011 나와봐야 앎 ㅋㅋ 타노스 처음봤을땐 왠 보라색 고릴라가 나왔다 생각했었는데
전혀 소름돋는 부분이 없는디
타노스랑 맞짱뜨면 누가 이김?
캉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위엄있는 빌런인지 잘 보여주면 좋겠네
타노스는 물리적으로 너무 쎄서 위엄있다면 캉은 개체 하나도 강한데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는 존재라서 위압적임.
일단 면상만 보면 전혀 위엄있지 않은데?ㅋㅋㅋㅋㅋㅋ
@@배리나-y8l 아랫도리는 강함 내가 보증함
@@303.Feel3 그거 완전 바퀴벌레 아님?
위엄있는 코 크기
엔드게임처럼 일단 빵빵터지고 중간중간의 유머, 화려한 막으로 어떻게든 감동을 선사해주길
이 집 "예고편"은 잘만드네
은
드디어 느낌이 페이즈3때 느낌 나네.. 세계관의 큰 축을 그려나가는 스토리가 이제서야..
예고편으로 진짜 블록버스터 비주얼은 보여준건 진짜 오랜만인듯
또 예고편만 잘 뽑지ㅠㅠㅠㅠ
아바타2 예고편 안봄?
@@박성민-o5x8y 마블만에서 말하는 듯
@@김재훈-n2i ㅇㅎ그럼 인정합니다
이터널스? 닥스2? 맨날 예고편 나올 때마다 이런 식 댓글 개 많았는데 하나같이 실망.
00:58 01:45 M.O.D.O.K (배우는 앤트맨(2015)에서 '옐로재킷=대런 크로스' 맡았던 코리 스톨)
헐 저거 머독임????
@@Injeolmi_biscuit 넵
뭔가 스포 당한 느낌이다
멀티버스 사가의 타노스나 다름없는 장복자 캉의 등장작인데 진짜 만드는데 신경써야할거임.... 이게 흥하면 개같이 부활이고 망하면 이대로 슴통 끊어지는거임.... 부디 전자가 되길 빈다
전개가 이렇게 나올 것 같은데
1. 일련의 사고 후, 딸과 상봉 다시 상봉.
2. 딸 또한 천재성이 있어서 양자영역으로 가는 포탈 만듬(지난 티저)
3. 그곳에서 두 그룹으로 흩어져서 상황 파악. 하지만 스콧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쾅을 보고 마음이 열림
4. 쾅은 앞으로 미래에 더 이상 문제가 없게끔(예를들어 시간여행에 대한 발전을 저해시키는 목적) 처리하려는 꿍꿍이가 있음
5. 거의 속아서 넘어갈 뻔 할 때, 두 그룹이 만나고, 스콧랭의 여자친구가 어머니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를 설명하고 설득시킴
6. 믿기지 못한다는 스콧랭은 쾅에게 가서 이야기하지만 쾅의 통수가 들통나고 싸우기 시작(바로 이번 영상)
7. 쾅과 결투 이후, 성공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보이나... 쿠키 영상으로 다른 큰 문제 발생... 그리고 끝?
정복자 쿵쾅이
ㅇㄷ
@@highcollars1 ㅋㅋㅋㅋㅋㅋ
ㄴㄴ어차피,앤트맨으로는 캉을 못이김 죽여도 다름 시간대에서 넘어옴 어벤져스 차기작으로 넘어가는 브릿지라서 결국 배드엔딩각임
라는 내용의 영화 추천좀
이제 개미맨 성공하고 다시 마블감찾아서 옛날 그 마블뽕을 느낄수있으면 좋겠다
스토리가 ㅈㄴ 산으로가는데? 마블팬으로서
옛날 감성은 절대 못나옴
댓글예측해봄:이게 마블의 마지막 희망이다
이게 마블의 마지막 희망이다
거봐 내말이 맞지?
이게 마블이 마지막 희망이다
이게 마지막 희망의 마블이다
이게 우리의 마지막 소망이다
와 진짜 예고편은 진짜 잘 만든다
뜨뜨미지근한 4페이즈 때문인지 이미 사람들 색안경 다쓰고보기 때문에 웬만한 퀄리티로는 소생이 쉽지않을듯. 페이즈에 치중해서 스토리라인을 추종하기보다 통쾌하고 시원한거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근데 진짜 재밌는데? 옛날 마블 보던 그 감성임
저도재밌게 봄
왠지 전투장면 앤드게임같음
@@EEEEzzzzzzzzz 마지막은 충격 먹음..캉이 앤맨한테 맞은거랑 기술의 다양성이 넘 구족함, 에너지 기술 밖에 없음
눈을 즐거웠는데... 뭐 영화에 바라는 바는 다 다른거니까
쿠키영상은 역대급이긴함
페이즈 5의 시작..
또 속냐가 될 순 있겠지만 흑우마냥 기대해본다😂
로키에 나왔던 캉 캐릭터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엔 제발 영화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 캉은 그나마 제일 선한편의 캉이라고 했으니.....
형편 없을 정도로 깊이가 낮은 가족애와 캉을 위해 희생당한 앤트맨의 캐릭터성은…😢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다 느껴진게 노웨이홈, 닥스2 뿐이었는데..
이건 정말 기대가 되네요!! 약간 닥스1때 도르마무 씬 비슷한 느낌이 들 것 같은 ㅋㅋ
영화 되도록이면 보고 볼만하네 그러는데 이건 ㅅㅂ .. 내가 봐도 다보고 뭐가 많이 부족하지 않냐? 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옴
그냥 솔직히 타노스에서 기대치를 너무 많이 올려놨음
이제 뭘 해도 어벤져스 앤드게임이랑 비교 될 수 밖에 없고
그 이상의 수작은 나오기 힘들듯
솔직히 페이즈4전체랑 비교 했을때 페이즈5시작 괜찮지 않음? 억까 너무 심한거 같은데 사람들
그래도 나는 블랙위도우 샹치 등등 다 괜찮았음 닥스는 좀 아쉬웠고 블팬도 잘 봤고 토르는 ㅉㅉ 이터널스는 좀 지루
@@귀신믿음 페이즈4에서 너무 평이 갈리는 작품들이 많아서....앞으로 나올 영화들도 사람들이 곱게 봐주지는 않을듯. 맨날 90점~100점 맞던 애가
갑자기 70점 60점 맞아오는거랑 같은 반응
@@303.Feel3 오 찰떡이다
캉이 저 슈트에 아직 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가정하에
캐시 랭이 전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그 보석을 통해 캉은 슈트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자넷이 희생해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캉의 슈트가 진화됨으로써 현실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며 배드엔딩으로 끝날거같은데
애초에 살면 그대로 어벤져스 5로 가고 죽어도 새로운 캉이 나타나서 영화 엔딩은 무조건 배드엔딩임
음바페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 개웈기넼ㅋㅋ
팀이 답답해서 자기자신으로 구단을 만들어버린...ㄷㄷ
토트넘의 그 윙백도 닮았음
캉을 이해하려면 로키를 볼 수 밖에...
근데 디즈니플러스까지 보면서 로키를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2:08 와아…….. 슈트 능력이 대체 뭐지
닥스 이후 처음으로 기대되는 예고편이다
가오갤3랑 앤트맨3는 진짜 믿어본다.. 제발 요번에는 잘 나와줘ㅠ
앤트맨이라고 생각 하지 말고 로키 시즌1.25 라고고 생각 하면 존잼
아니 진짜 재밌는데?? 사람들 기대가 너무 높아진거깉음 난 앤트맨 1.2 봤을때처럼 넘 좋았는데 특히 확률영역? 거기 진짜 잘 묘사해서 좋았음
맨날 마지막 희망, 마지막 희망하는데 이 영화가 진짜 마지막 희망임.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빌런‘이 등장하는데 잘 못뽑으면 걍 폭삭 망하는거지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캉은 죽어도 멀티버스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살릴듯 스캇이 희생한다고 해서 캉이 없어진게 아니라서 캉이 죽을수도 있음
나중에 캉 비욘더한테 뚜들어 맞는거 아니겠지?
최근들어 처음으로 기대되는 마블영화인듯
와 마블에서 진짜 간만에 기대되는 신작이다..
최재천 교수님이랑 앤트맨 리뷰 한 번 해야하지 않을까요?😆 ruclips.net/video/4SLIC9mOInc/видео.html
앤트맨이 mcu 살릴수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족들 다 내보내고 양자영역에서 캉이랑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하면서
자멸하는거
그리고 엔딩크리딧으로
흑백에 모든 배우들 나와서
그동안 어벤져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하면 이때까지의 망행들 한번에 수리가능하다
시간 진짜 빠르네 앤트맨이 어떻게 벌써 3편ㅋㅋㅋ
앤트맨이 인피니티워의 아이언맨 역할인가.. 타노스에게 맞으며 헬맷을 잃은 아이언맨과 캉에게 맞고 헬맷을 벗는 앤트맨.. 영화 어떻게 끝나려나 기대되네
ㄹㅇ 이것마저 실패하면 스티브 로저스와 토니 스타크가 돌아와도 MCU 나락에서 못빠져 나온다…
진짜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지금 어벤져스 라인업으로 이번 페이즈 최종보수 잡을 수는 있냐?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페이지4는 별로였는데 페이지5는 벌써부터 기대되네... 역시 슈퍼빌런이 나와야...
아 제발 이번엔 잘되자 좀 마블 감 다시 되찾자
1:14 뭔가 불안한 CG...
100% 망한다 ㄹㅇ
0:55 에 나오는 모독을 보세요
ㅋㅋㅎ
? 좋은거 아닌가? 해외리액션보면 오우? 아바타? 이런 반응도 있는데 가오리 날라가는장면
@@SAlNTLAURENT 예고편만 이러고 본편에서 토르꼴 남
아바타 보다가 저거 보니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마블 영화 예고편 나와도 시큰둥 했었는데
이건 오랜만에 좀 기대되네
'우리 둘 다 지면 돼' 라는 대사를 봤을때, 어떤 방법으로든 잠깐이나마 캉을 '봉인'하는 법을 알게되고, 왓이프에서 울트론 봉인하듯이 앤트맨이 같이 '희생' 해서 봉인될듯 하네요. 어차피 캉은 어벤져스 5,6에서 다 모여서 싸워야 하는 빌런이니까, '이기는' 엔딩이 아닌 같이 '지는' 엔딩일듯.
응아니야
이게 마블의 마지막 희망이긴함 솔직히 이거망하면 페이즈6까지 쭉쭉쭉 쭉쭉 망할걸요
평점보고가야지
이미망함
음...
마블 시네마틱 1세대까지는 아니지만, 솔직히 마블의 씹전성기를 함께 이끈 멤버인 앤트맨..신입들이 난장판 치고 있는 마블 낭만에 다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기강 제대로 잡으려면 한 세빠따는 쳐야될듯ㅇㅇ
마블이 감을 다시찾아올지 이영화에 달려있네
반응이 하나같이 다 또같엨ㅋㅋㅋㅋㅋㅋ 제발 잘 돼라
타노스는 뭔가 인간의 상상력으로 상상가능한 빌런이었다고 치면,,, 캉은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개사기급 능력인듯.. 어벤져스고 뭐고 상대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빌런인듯
뭔가 스캇이 우리 모두 지면 되는거지라고 하면서 고개 들어올릴때 괜히 캡틴 생각나서 찡해졌다...
앤트맨 진짜 last hope 그 자체 ㄹㅇ... 제발 성공하자
제발 모든걸 쏟아부워서 만들었길..
닥스한테서 바라던걸 엔트맨이 해줄거같은 느낌.. 캉떴는데 재미없을수가 있냐고!!
앤트맨은 그래도 항상 실망시킨적없으니깐 보러간다
와이키키의 토르3 그리고 4..
토르4랑 토르3랑 같은 감독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개같이 실망
앤트맨개인영화는 마블 대표 코믹영화에 가족들끼리보는 밝고 가벼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건 많이 어둡네
mx 1차관람 후 imax 예매했습니다. cg는 정말 역대급입니다. 캐시의 캐릭터가 철딱서니없는건 아쉽네요
기대반 걱정반 (2000번째 댓글)
하,,,,,
분위기 미쳤다....와우
쿠키영상에 닥스랑 스파가 티격태격하면서 이건 양자역학이에요하고 묶어놓고 말하는거 나왔으면 좋겠다
앤트맨3은 2편 아직 안 봐서 나중에 2편 보고 나서 볼 생각이고 마블 전작 블랙 팬서2 망했으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앤트맨3 망하면 슬램덩크 계속 인기가 있을수 있는지 같기도 하고...
앤트맨과 와스프 3는 진짜 마지막 희망이라는게 팩트임.
페이즈 5의 첫시작이고 멀티버스 사가의 끝인 정복자 캉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는건데, 이게 망하면 어벤져스 5한테도 망한다는것과도 같음
페이즈5의 시작이자 마지막 희망 제발 예전의 마블로 돌아오길..
마지막엔 어둡게 끝났어야 혔다
걍 앤트맨, 핌 박사 제외하고 싹 죽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듬
진짜 엔드게임 급을 원하는 거냐??
캉이 약하다는 건 유배중이었다는 점과 원작과 다르게 영화에선 앤트맨만 캉을 상대하다 보니 좀 능력을 너프에서 보여줬던 것 같음. 또한 썩토나 망작이라고 할만한 영화는 아니었음. 그런 단어는 토르나 쉬헐크 정도에 썼으면 이해하겠는데 이번영화에 쓸 건 아니라고 본다.
댓글중에 엔드게임 때문에 들어온 애들이 많아서 이런 댓글들이 달린 것 같다는데, 이 말이 맞음. 이전 솔로무비들보면 이 영화는 거의 상위권에 속할 듯. 뭐 영웅 정도는 아니지만 페이즈5나 어벤져스5, 6의 시작점은 엄청 좋았다고 생각함.
입대 전에 개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난 전역했지롱 ㅎㅎ
예고편은 진짜 잘 빠졌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ㅜㅜ
2:00 콘스탄틴 생각나네
난 오랜만에 재밌는 마블 영화였음. 하도 욕들을 해대서 기대치에 비해 재밌는걸수도 있는데 나쁘진 않았어 근데 확실한건 토르 블랙팬서 닥스 보단 나았음 ㅋㅋ
역시 마블이라는 말을 나올 수 있게 할 영화였으면 좋겠다
역시 마블이 그럼 그렇지 라는 말은 나오네요
0:40 캉이 줄 수 있는 시간이란게, 시간을 엔드게임 전으로 돌리는거면 좋겠다. 그래서 아이언맨도 안죽고 캡틴도 늙지않고 거지같은 페이즈3도 없었던걸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선 짜잔! 하고 페이즈4에 원년 멤버들의 이야기가 다시금 멋지게 펼쳐졌으면 좋겠다.
나중에 할리키너 다시 나온다는 루머있어요
확실한건 이거 망하면 이젠 거의 사람들이 기대를 안할거란거다 이게 그나마 남은 마지막 동아줄이다 마블아 제발 잘만들었길 바란다..
사실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이긴 하지
전편들은 그냥 영화적 망함이었다면 이 영화는 앞으로의 마블의 방향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반드시 성공해야하지
1:40 여기서부터 지린다
제발 이번 영화는 망하지 않기를……
예고편은 일단 볼만하다.. 최소 닥스 대혼돈 정도는 뽑아줄듯.
개인적으로 정복자 캉이라는 빌런 설정이 타노스만큼 꽤 매력있다고 봄.
페이즈4 내내 마지막 희망이라더니 페이즈5 시작하는데 마지막 희망 이러네 😂😂😂 마블의 희망은 모르겠지만 심장 쫄리며 봐야 할 거 같아서 준비 단단히 하고 가야할듯..! 간만의 앤트맨 기대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