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갑 여단 BMP-3 하차 보병이었습니다. 저 엔진덱 구조때문에 보병 승하차 하기가 정말 까다로웠습니다. 특히 상부해치가 철판이라 무거운데 하차시 그걸 등으로 받치는 형태로 위로 열고 내려야 했죠. 하지만 안전 문제로 대부분은 외부에서 차장이나 우측 기관총석에서 분대장이나 부분대장이 내려서 뒤로 와서 열어줬습니다. 잘못하면 절단되는 사고를 겪을수도 있거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궤도 고무패드를 상부 가운데 박아넣고 돌리는 식으로 예방하기도 했습니다. 기동간에는 저 엔진덱에 기타 숙영장비 같은걸 실었고 전투기동간에는 비워둡니다. 또한 여름엔 더운데 겨울엔 그래도 좀 따뜻해서 잠도 잘 왔죠 ㅎ 군장같은 경우 K200의 경우 가대를 장갑차 옆면에 부착하여 군장을 적재하던데 BMP의 경우 후방해치 양옆 두곳에 군장가대를 설치하여 적재해서 갑니다. 그리고 하차보병석 좌우측에는 총안구가 설치되어있으며 기자님이 앉으셨던 보병석라인 아래에는 100mm 고폭탄을, 좌측 벽면에는 포발사 미사일을 적재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료탱크가 조종석 앞에 있는 설계라 실제 전투때 피격이라도 당하면 진짜 아무도 살수없는 관짝이구나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뱀피를 보니 반가워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ㅎㅎ
3기갑 출신으로 당시에는 m48a3k와 k200쓰고 있었습니다. T80U와 BMP3가 3기갑에 처음왔을 때 그간 2세대 전차쓰다가 3세대 T80u로 바뀌고, k200도 bmp3으로 바뀐다고 여단 전체 전차는 3분의 1로 줄어도 화력은 오히려 몇배나 증가했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그덕에 작계를 바꾼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ㅎ20년 전 일이네요ㅎ
ㅎㅎ 한때는 3기갑여단이 1군 직속부대였어서 1군 사령관의 비장의 한수라고 불렸던때가 있었죠 ㅋㅋ T-80U는 물론 BMP-3까지 자체적으로 도하가 가능해 어디든 극복 가능한 부대여서 말이죠 ㅎ 헌데 이젠 장비 부품 수급 및 노후화로 인해 부대가 전부 K계열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k9, k2에 정찰용 드론 및 미사일같은 방어용으로 드론을 2대~4대 정도 도입하면 좋을 듯! 능동형 방어시스템도 필요하지만 드론을 공중으로 띄워서 적을 정찰하는 역할과 20-30m 부근에 띄워서 날아오는 공대지 미사일이나 대전차용 미사일 같은 것에 바로 탐지,반응하여 미사일에 부딪혀 자폭함으로써 자주포나 전차를 미사일이 직격할 수 없도록 드론을 2~4대정도 싣고 다니면서 필요시 차량내부에서 원격조정 할수 있게 하면 좋을 듯...
BMP를 참고 했기 때문에 주포를 40mm로 장착한거에요. 대구경 저압포보다 40mm가 대기갑, 대인, 대공에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공격부대인 7군단은 충분히 훌륭한 기갑전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7군단은 부사관, 장교 비율을 더 높여 전문성을 확보 할 필요성이 있죠.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BMP3 탑승하는 하차보병이었습니다. 저 비좁은 보병실에 4~5명 때려넣고 한여름 한겨울에 KCTC 뛰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매연이 보병실 내부로도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ㅠㅠ 나중에 K200 타볼 일도 있었는데 천국이더라고요
매연이 탑승실로 새면 일산화탄소가 직빵으로 나온다는건데 그냥 가스실 아님...? ㄷㄷ
셀프 화생방 ㄷㄷ
@@seo3057 네 가스실 맞습니다... 정비 부사관님들이 열심히 정비하셔도 기동하다보면 매연이 어디선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보병실 바닥에는 기름이 항상 흥건하였습니다.
러시아제 장비는 이런게 참 단점이네요. 가성비를 택하고 편의성은 상당히 버려버리는.. 한국군은 가성비도 편의성도 다 챙겨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수고하셨습니다
샤를 아침에 일찍 나왔다며 툴툴대더니 곧 신나 아장 거리며 bmp 로 달려 갑니다 추억의 락커도 소환 합니다 열심히 하는 박물관 수색대 1년 넘게 매주 보게 되기를.희망합니다
이걸 맥이네 ㅋㅋㅋㅋㅋ
포병은 정말 신사 아니 신선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들 많으십니다.
샤를 세환의 현장 무기고는 못 참지 일요일에도 찾아온 샤를님의 BMP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샤를 박사님이 그렇게 큰 체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꾸부려 앉아 있어야 할 만큼 내부가 좁다는게 우선 눈에 띄네요.
그러니까요. 한국 남성 평균대 체구가 저렇게 구겨져 들어가는데.. 러시아가 우리보다 평균 키가 조금 더 높은걸로 아는데 되게 고통스럽겠습니다.
❤
러시아 남성 평균체격이 우리나라보다 더 큰걸로아는데 압축상태로 가는군요 ㄷㄷ
@@jhchoi7012 정답을 이야기하자면, 러시아에서는 보병이 장갑차를 보호한답니다.
@@mason7645 그래서 전차병은 일부러 체격 작은 사람만 뽑았다는 얘기가...
전차병은 어느 나라나 덩치 큰게 오히려 손해인 보직이라
3기갑 여단 BMP-3 하차 보병이었습니다.
저 엔진덱 구조때문에 보병 승하차 하기가 정말 까다로웠습니다. 특히 상부해치가 철판이라 무거운데 하차시 그걸 등으로 받치는 형태로 위로 열고 내려야 했죠. 하지만 안전 문제로 대부분은 외부에서 차장이나 우측 기관총석에서 분대장이나 부분대장이 내려서 뒤로 와서 열어줬습니다. 잘못하면 절단되는 사고를 겪을수도 있거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궤도 고무패드를 상부 가운데 박아넣고 돌리는 식으로 예방하기도 했습니다.
기동간에는 저 엔진덱에 기타 숙영장비 같은걸 실었고 전투기동간에는 비워둡니다. 또한 여름엔 더운데 겨울엔 그래도 좀 따뜻해서 잠도 잘 왔죠 ㅎ
군장같은 경우 K200의 경우 가대를 장갑차 옆면에 부착하여 군장을 적재하던데 BMP의 경우 후방해치 양옆 두곳에 군장가대를 설치하여 적재해서 갑니다.
그리고 하차보병석 좌우측에는 총안구가 설치되어있으며 기자님이 앉으셨던 보병석라인 아래에는 100mm 고폭탄을, 좌측 벽면에는 포발사 미사일을 적재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료탱크가 조종석 앞에 있는 설계라 실제 전투때 피격이라도 당하면 진짜 아무도 살수없는 관짝이구나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뱀피를 보니 반가워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ㅎㅎ
오 전 12년 ㅡ 76007668 91기보대대 였습니다?!
09년 군번 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러우전에 보병이 BMP안에 탑승을 안함.. 위에 타고 가다가 공격받으면 뛰어내림..
@@cetafeel965이건ㅊ실전에 참전하는 대부분의 나라 병사들의 패턴인듯 싶습니다. 월남전당시 미군들 역시 장갑차 위에 올라타서 이동했는데 안에 타고 있다 대전차 무기 피격도 피격이지만 지뢰에 당하면 답없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연료탱크의 연료는 HEAT에 효과적인 방어력을 갖고 있습니다. 가솔린이 아닌 디젤이기 때문에 화재 위험도 적고요.
Спасибо. Был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увидеть БМП3 в армии Южной Кореи. Надеюсь вы ещё сделаете ролик про Т80У.
Hope we overcome difficult time of korea - russia relationship.
이젠 북.중.러 는 적이죠
3기갑 출신으로 당시에는 m48a3k와 k200쓰고 있었습니다. T80U와 BMP3가 3기갑에 처음왔을 때 그간 2세대 전차쓰다가 3세대 T80u로 바뀌고, k200도 bmp3으로 바뀐다고 여단 전체 전차는 3분의 1로 줄어도 화력은 오히려 몇배나 증가했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그덕에 작계를 바꾼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ㅎ20년 전 일이네요ㅎ
ㅎㅎ 한때는 3기갑여단이 1군 직속부대였어서 1군 사령관의 비장의 한수라고 불렸던때가 있었죠 ㅋㅋ
T-80U는 물론 BMP-3까지 자체적으로 도하가 가능해 어디든 극복 가능한 부대여서 말이죠 ㅎ
헌데 이젠 장비 부품 수급 및 노후화로 인해 부대가 전부 K계열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panzer7051 3기갑에 BMP는 18년도 이후로, 80은 22년 이후로 없습니다. 일부만 남겨서 대항군연대로 갔습니다 ㅎㅎ 다행이죠
저 어릴적 3기갑에 37 주둔했었지만 현위치는 20기갑이군요
88회관 기억나네요
@@ch_kim250 여단에 아직 몇대 남아있습니다. 전시때 재편성되어서 운용됩니다
@@dialghsekswa1499 아 그렇군요. 현역으로 사용 중은 아니란 의미였습니다!
BMP-3는 보병전투차가 아니라 급하면 보병을 좀더 탑승시킬수 있는
화력지원차 개념으로 운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보병은 평소에 태우지 않고 급할때만 탈수 있는 개념이 낫다고 봅니다..
저는 국가A급 기관을 보안담당하고 대원들을 통솔하는 보직을 수여 받아서 근무했습니다 남들보다 더욱 긴 군복무 기간이였지만 행복했습니다.
법원공익올림
7:36 러시아제 장갑차에 탑재되는 화장실에는 미생물처리제가 보급되어서 냄새나 오물 문제를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냄새를 참고 가는 게 아닙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역시 사람은 문제를 만들고 해결 방안을 생각합니다. 똥내 견디기 힘드니 나름 미생물 처리제를 제공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냄새 나지요
'내 생명 전차와 함께' 기계화학교
'프로답게 번개같이!' 3기갑여단
Bmp옆에는 아마 t계열 전차같네요
추억 기계교네요
오,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T-62 전차같군요!
상무대도 정말 오래된 곳이네요.... 25년전 저기서 K-9 을 처음으로 본 기억이...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아군요
준위님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정비관이었는데..벌써 함께 전시관에 가있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0:50 우아하진 않고 앙증맞네요
김종서 준위님 얼굴이 좋아지셨습니다. ㅋ ㅋ
기계화학교 오랜만에 보내요 후반기교육때 구상무대에서 신상무대로 바뀌면서 휴일에 매일 연병장작업한거만 생각나네
이제는 화장실에 앉아서 인터뷰하는 샤를 폼 무쳤다 😂
옆에 일부러? 가려둔 T계열 전차도 궁금하네요
이스라엘로부터 들여온 T-62전차입니다. 이미 인터넷에 정체가 싹 풀렸는데 가려놓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적성 장비 연구용으로 비공식적으로 들여온거라 그런거 같음.
군생활했던 옛 추억이나네요.
요즘보병이 없어지고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되는데
기초가되는 기계화학교편 잘봤고 진행자분과 교관님의 설명이
재밌게 쏙쏙이해되네요^^ 다음편기대됩니다.
BMP 바로 왼편에는 이스라엘에서 연구용으로 가져온 티란6 전차인가 보네요
샤를 기자님!!!!❤
운용상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장갑차 이지만, K-21 대량 도입 전까지 한국군이 보유한 유일한 IFV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소련은 춥습니다 ㅎㅎ 여름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워합니다. 소련엔지니어가 남의 나라 날씨까지는 고려 못한거 같네요 ㅎㅎ
비엠피 옆에 위장막 덮여있는 전차는 로드휠을 보니 t-62가 아닌가 싶네요.. 아마 이스라엘에서 가져왔다는 티란 전차가 아닐까 싶네..
썰 예전에 봤었는데 티란이란 말도 많고 직접보기도 했었는데 티란같더라고요
티란 맞을겁니다.
티란6 맞는 것 같네요
T-72죠...T-62는 휠이 저거보다 크고 무늬가 다릅니다..
@@yhk9474 궤도 쪽을 보셨으면 당연히 t-72가 아니죠. 첫째로 상무대에 있는 t-72는 사이드스커트가 달려있으며, 스커트를 제거했더라도, 둘째로 궤도 지지롤러가 보여야 합니다.
김종서 준위에서 김경호 준위로 바뀌었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업이기 앞서 매니아로서 얼마나 신났겠나. 나 역시도 어릴적 창경원 처음 갔을때 같이 마냥 좋았었다. ㅎㅎ
3기갑출신으로써 새삼 그리웠습니다.
이세환 기자님 상무대에 오셨네요 !! 현제 상무대에 근무중인데 못뵈게되서 너무 아쉽네요ㅜㅜ
혹시 상무대 어디에서 근무중이신가요?
저도 후반기를 육군공병학교에서 보냈어요
상무대 갈때마다 짜장면집이랑 그 옆에 빵집 들렸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justiceMVP 51군수지원단이라고 동문쪽 입니다.
깔껀 또 까시는게 진짜 유익해요 ㅋㅋ
샤를세환님 BMP-3 장갑차 탑승😂
오우 아주 많이 기대가 되네요. 조종하면서 장갑유출이라는 중대한 사고를 치긴 했었지만
그럼에도 정말이지 조종하고 정비하는 내내 이런 희귀하고 멋진 장비를 다뤄본다는거에 자부심을 느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워썬더하시는 그분이신가요
그거 게이였노?
캬.. 샬르님 이렇게 진귀한 컨텐츠를;;;
이야 저런 곳이 있다니..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저기 있는 거 한 대씩 다 리뷰해주세요 ㅠㅠ 잘 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샤를형~ 유격훈련은 언제함?
이야 기계화학교 오랜만이다 저기가 어딘지 다 기억나네 짜장면 싸고 괜찮았었는데~ ㅋㅋ
이런걸 불곰사업으로 들여왔으니 ㅋㅋㅋ 수고들 많았네요 그나마 T80U는 쓸만했었을지도
좁디좁은 A형 탠트에 사람 3명과 완전군장 3개를 때려박으며 :구 소련제 장비는 인명경시가 심해서 좁고 불편하네요~
우리 때 준위면 정말 할아버지와 아저씨 중간 어딘가였는데, 저 분은 중사분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젊으시네
BMP 내부에 변기있는줄은 처음알았네 ㅋㅋ
BMP-3가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죠
러시아제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난 왜 자꾸 관심이 가는거야 ㅋㅋㅋ
와 BMP-3...
젭알 T-62 티란도 만들어주세요...방수포 덮어놔서 ㅠ
메르카바 변기도 보려주세요 ㅋㅋ
독립 기관총도 사격 했었는데 ㅋㅋㅋ
오~전설탬 등장~바로옆 T80U도 가야지,,,
거참 희한한 일이다! 내가 태워나서 독일군이 2차대전때 사용하던 하노마그 장갑차를 다시 한국에서 현다이 차륜형 장갑차로 보게될줄은 꿈엔들 알았을까?
Pragne zauwazyc ze bezpieczniej jest byc na pancerzu pojazdu bwp3, to z powodu min.i szybszej ewakuacji.
가이진에 보내서 한국 트리 나오면 도색 스킨 참고하라고 하고 싶다 ㅋㅋㅋㅋ
상무대 오랜 만에 보네 ㅎㅎ
추운 겨울엔 안이 좋죠
워썬더에서 보던게
내부 보니까 새롭네 ㄷㄷ
한국이야 땅이 워낙 좁아서 그렇지 러시아쯤 되는 세계 1위 땅덩이를 가진 나라는 아무래도 생각하는게 틀려서 그런가봐요 😂😂😂
K13 특수전 총기 사격도 해주세요~
밀덕들이 가면 무발기사정이 가능한 곳
세기에 빛나는 육군기계화학교
자라는 그곳은 상무대이다
배우고 또 배워 힘을 길러서
숭고한 전통을 이어 받들어
나가자 전차야 적진을 향해
대륙의 끝까지 뻗어 나가자
후반기 장갑차 조종 교육을 배우러간 상무대 그 기간은 정말 좋았던 시절입니다
동감합니다
한국이 운영한 BMP3 장갑차에는 프랑스 탈레스 사에서 개발한 ITIS 라는 사격통제시스템을 달았답니다.
광주 육군 기갑학교. 그립네요. 제 2기갑여단 방공중대 K-263 조종수 출신입니다.^^
BMP2 또한 ATGM을 달고 있습니다
주포 위의 ATGM 유도용 장치를 보아하니 1차 불곰사업으로 90년대에 들어왔던 구형 BMP-3이네요.
포수조준경에 ATGM 유도장비와 열상이 통합된 2차 불곰사업 도입분은 예비군 치장물자로라도 쓸 수 있는데까지는 써 봤으면 좋겠습니다.
2차 도입분도 많이 삭았어요...제가 3기갑 BMP 승무원 마지막 세대인데 제가 관리하던 단차와 중대차량을 제외하면 다들 점프뛰고 연료통 새고...부품은 없으니 구형에서 떼온거 돌려막고...
제작진의 요청으로 탈모걸리진 김종서님...
너무 흥분하시네. ㅋㅋㅋㅋㅋ
조종수라서 후반기때 갔었는데 유튜브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근데 다시는 안가고싶다ㅋ
3기갑이었는데요 엥? 4:26 저 저거 쏴봤어요 운용합니다
저도 싸봤습니다 부조종수 자리에서요
포병이어서 보이는 것이 모두 신비스럽네요
아무래도 동토에서 운영할때는 엔진열이 히터 대신의 역할을 해줬을 거라 생각이 드내요...
5:12 새집소개???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3기갑 90기보 1중대 05군번입니다 ㅎㅎㅎ
k9, k2에 정찰용 드론 및 미사일같은 방어용으로 드론을 2대~4대 정도 도입하면 좋을 듯! 능동형 방어시스템도 필요하지만 드론을 공중으로 띄워서 적을 정찰하는 역할과 20-30m 부근에 띄워서 날아오는 공대지 미사일이나 대전차용 미사일 같은 것에 바로 탐지,반응하여 미사일에 부딪혀 자폭함으로써 자주포나 전차를 미사일이 직격할 수 없도록 드론을 2~4대정도 싣고 다니면서 필요시 차량내부에서 원격조정 할수 있게 하면 좋을 듯...
관련 영상 여기 채널에도 있고 전문밀리터리 채널에 설명하는거에도 있음. 함 찾아보시길..차세대 전차로 유럽제 미국제 중국제 우리나라 콘셉트가 있는데 각자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니 각각 득과 실이 있더라구요. 함 찾아보세요.
똥냄새에 질식사하는것은 괜찮은건가요?
K808은 호텔이네요😊
아직 3기갑에 bmp 몇대 남아있습니다
4시50분.ㅎㅎ
옆에 T-55는 왜 위장막으로 가려놨죠?
BMP-3 덕분에 K21장갑차가 나온것인가....
7517 부대창설 첫신병. 감회가 새롭네 ㅋㅋ
장성 가셨네요
부대 안에 있는 것 같은데 일반인도 방문 가능한 곳인가요?
마인롤러 저기다 갔다놨네? 옛날엔 황룡사격장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아프카니스탄 인구37위 3984만여명
말로만 러시아는 인체공학을 무시한다고 햇는데 직접보니 더 황당하네요.
T-80U 해주새요
장갑차내부에 화장실이라...그냥 디지기 직전 아니면 싸지 말아야 할것 같은데.....
무더운 여름날 저 안에 들어가서 보병석 분해해서 조립하던게 어찌나 고역이던지...
제가 나온 상무대 다녀오셨군요.....
지금은 bmp3 사용안하나 보네요
러시아가 우리나라 자주국방 할수 있도록 기술을 많이 전수했죠.
9:6 러시아에선 차량이 사람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이 차량에 맞추는겁니다 ㅋㅋ
100mm포가 21에 달고싶을 정도로 탐난다... bmp3 참고해서 105mm + 30mm같이 운용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반동이 상당해서 차체보강과 무게를 늘려야합니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저압포를 장착한 이유가 있죠
BMP를 참고 했기 때문에 주포를 40mm로 장착한거에요. 대구경 저압포보다 40mm가 대기갑, 대인, 대공에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공격부대인 7군단은 충분히 훌륭한 기갑전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7군단은 부사관, 장교 비율을 더 높여 전문성을 확보 할 필요성이 있죠.
여기 민간인도 구경이 가능할까요?
엔진룸 열에 증발되어 올라오는 대소변의 냄새가 화생방 그 자체겄다.
96년도 상무대 모습과 별로 바뀐게 없는 듯.
뒤에 엔진이 있으니깐 온열 비데겠네
현역 군인 아니면 못 들어가는 곳이네
가림막 두른 건 제3국을 통해서 이후한 적장비 연구 목적의 T-62와 T-72인가.
아니면 T-80U인가
일단 t-72나 t-80은 아니구요, t-54/55나 t-62인데 0:47 에서 주포 중간에 배연기가 붙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t-62라고 생각됩니다. 원판이라기보다 이스라엘이 노획해서 개조한 Tiran6 일 것 같네요.
인도 인구1위 14억2865만여명
본인이 3기갑 출신이라 bmp, t80 지겹도록 봤으면 개춬ㅋㅋㅋ
BMP 3 NoNo БМП-3 да точно.
옆에 위장막 친 전차는 T55, T62 같네 ㅋㅋㅋㅋ
T-80U 인듯 실제 국군이 보유 중임
일반인도 방문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크기에 비해 내부는 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