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브이로그 / 미국 동부 폭염 주의보 / 폭염 경보/ 먹고 살기위해 장보기 / 엥겔지수 높은 4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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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요즘 미국 동부에는 폭염 주의보와 경보가 거의 매일 내려지고 있답니다.
너무 더워서 뭘 할수가 없이 지치고 힘든날들의 연속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 장은 봐야겠어서 폭염을 뚫고 장보러 다녀왔답니다.
한달만에 갔던 코스트코 장보기와 미국 동부 메릴랜드의 폭염 브이로그 입니다.
라니님 영상 잘 보았어요 ㅎㅎ😊😁
따님이 요리도 하고 베이킹까지 엄마 퇴근하고 힘들까봐 정말 최고네요 👍😍👏👏
날씨가 너무 더워서 깻잎까지
타버리다니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또 만나요 ㅎㅎ🤗🥰😄
릴리님, 딸아이는 이제 대학갈때가 되서 철들었나 봐요 ㅎㅎ 베이킹을 적당이 해야 하는데.. 엄마 닮아서 뭐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아이라, 버터 밀가루 기타 재료들이 아주 남아나질 않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 더위에 매일 오븐까지... 😭
뭐라 말도 못하고.. 어여 커서 빨리 독립하그라.. 속으로 외치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릴리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언제나 따스한 댓글 감사해요 릴리님 ❤️🥰
오래 기다렸어여~~~~
유니님 ㅎㅎ 감사해요
더워도 너무 덥고 점점 처지고 게을러지고 그러다보니 벌써 시간이 그래 됐어요 ㅠㅠ
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당!!! 😊😊
두번째요 ㅎㅎ 비냉 넘 맛나보여요. 친정에서 열무 공수해서 드시고 온가족이 가족일을 각자데로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좋아용😂 넘부럽부럽 .
잭키님!! 감사해요 ㅎㅎ 이래 각자 임무 나눠 하는데 너~~~ 무 오래 걸리긴 했지만 ㅎㅎ 가능은 하네요 ㅎㅎㅎ
저희는 캘리포니아인데 더운지역 살아서 95도요^^ 항상 보면 밈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쟈요. 자희 부부의 미래 모습이 됐으면 좋겠는 ㅎㅎ 저번에 회사때매 힘드셨는데 멋지십니다😮
윤무니님, 이번에 폭염 겪으며 서부는
얼마나 더울까 했었는데.. 정말 온 세계가 난리 같아요 이젠 계절이 바뀌는게 무섭고 걱정이 앞서네요.. 😰 회사는 이제 정상적으로 안정이 되었지만 사실 업무량은 줄지
않아서 여전히 헉헉 거리고 있답니다. 돈버는게 쉽지 않죠 뭐 ㅎㅎㅎㅎ 항상 따듯하신 댓글 주시는 윤무니님 늘 감사드리구요 더위
건강하게 같이 잘 이겨내 보아요 ❤️❤️
폭염 소식 들었어요~ 저는 한국에서 자유부인 휴가를 오래 누리고 있어서
엄마와 열심히 여행다니고 친구들도 만나요 >ㅁ<
라니님 영상 보니까 괜히 미국이 그리워지는... (?) ㅎㅎ
사슴도, 코스트코도 갑자기추억이 생각나요~ 깻잎과 고추가 너무 ㅠ
셀리나님 한국에 계시는군요!! 너무 부러운걸요!! 저희도 내년에 한국 나갈 생각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좋은곳 맛집 많이 추천해 주셔요!! 👍🏼👍🏼❤️
그 삼겹살 만져봐서 딱딱하면 비계가 많은거고 말랑거리면 비계없는.. ㅋ 딸래미 다 컸네 이뻐라
그런거였군 ㅎㅎ 노잼님께 전달 할께 언니 ㅎㅎ 딸은 이제 대학가니까 다 컸지 뭐 ☺️
미쿡말로 대화하는걸 보니깐 진짜 미국이구나를 느낍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하는 아이들를 뒤로한채
떳따장보기~~~
넘의집장보기는 늘 신나고 잼난거 같아요
한국도 엥겔지수가 어마무시 합니다ㅜㅜ
노잼님의 알뜰한 소비..칭찬합니다
폭염땜에 돌아가시고계신 작물들ㅋ
한국날씨도 폭염에 폭우에 무섭습니다
폭염이든 폭우든 이방에계신 모든분들 건강 잘 챙기자구요
힘내라 식모님들!!!
유니짱님, 아무래도 미국 애들이라 ㅋㅋㅋ
그래도 찰떡 같이 엄마 한국말은 잘 알아들어요 ㅎㅎ 요즘 식비 줄인다고 장을 좀 덜 봤더니 냉장고마다 텅텅 비어서 맘먹고 갔는데
한창 크는 먹성 좋은 아이들이 있어서 인지 오래 못가네요 뭐만 사다 놓으면 없어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투잡 뛰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ㅎㅎㅎㅎㅎ 한국 폭우로 난리도 아니라 제동생이 살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여요.. 미국뉴스 한국뉴스 챙겨보느라 정신 없어요 ㅠㅠ
유니짱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오랜만에 컴백하셨네여 ㅠㅠ 저도 깻잎 키우는데 저는 비료 한번 잘못 사다 줬다가 똥파리들만 잔뜩 생겨나고.. 깻잎 반은 다 날라가서 너므너므 속상..ㅠㅠ 이제 또 날이 더워져서 몇개나 남아줄지.. 깻잎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국이 그립네요 ㅎㅎ
바스락소리님, 더워서 사실 의욕에 기력이 딸려서... 편집 엄두를 못내고 두어번 쉬는날을 게으름 피우다 보니 한달이 후딱... 반성중입니다 ㅎㅎ 비료 잘못주셨다니.. 우째요 ㅠㅠ
글만 읽어도 속상하네요. 아침마다 물 주고
잘 자라는 깻잎 고추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게 하루 일과인데 아침에 멀쩡했던 깻잎이
퇴근하고 오니 싹 타버린 충격에 지금도 속이 너무 상해요 ㅠㅠ 깻잎 조선상추 키우다보면 늘 한국이 그리워요 저도.. 여긴 너무 비싸니까 키우긴 하는데 쉽지 않아요. 첨 심고나서 벌레 꼬이는거 관리하다보면 내가 왜.... 이짓을 또..ㅎㅎㅎㅎㅎ 그래요 저도 😂
해외 일상은 모습이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저도 독일에서 깻잎 키우고 비빔국수 해먹고 게다가 고양이 이름도 코코에요 😁 우연히 놀러왔다가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
알레스님 독일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한국사람은 어디에 살던 환경만 다를뿐정서도 비슷하고 사는 모습도 비슷하고 그런것 같아요. 깻잎 냉면 국수 이런거 사실 외국에 살면 소울푸드죠 우리에겐 ㅎㅎㅎ
고양이 코코라니 넘 귀여울것 같어요 ❤️❤️
따듯한 댓글 감사드려요 😊👍🏼
잘 지내시죠?? 거기도 엄청 더운가봐요 ㅠㅠ 텃밭이 망가지는건 진짜 너무 속상해여 ㅠㅠ 제가 요즘 유튜브는 한달에 한번씩 올리고 그때만 몰아서 봐서 댓글을 자주 못달아요😅 저희도 소고기보단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고 새우칩도 엄청 좋아하고 비슷비슷~~
그나저나 식비 진짜 어마무시 하죠 ㅠㅠ
에너지 넘치는 삼둥이들 키우시느라
하루가 얼마나 바쁘실지..
아이들 그나이때가 제일 정신없고 힘들었어서 영상 자주 못올리시는거 백만번 천만번 이해해요. 아이들 다 크고 주말에 몰아서 살림흉내만 내는 저도 영상 편집에 온전히 하루를 쓰는게 쉬운일은 아니라서 대공감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않으시고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더운데 가족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무엇보다 엄마가 건강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