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이 생기자마자 닥치는대로 꽃을 심었는데 집 앞에 있는 숲까지 탐이났다.ㅣ아파트 소박한 화단에 만족하던 노부부가 넓은 땅을 샀더니 일어난 일ㅣ가드닝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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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6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친애하는 나의 숲 제3부 '우리는 왕이로소이다'>의 일부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움큼만, 품에 들어오는 내 땅 위를 한번은 걸으며 살고 싶었다는 부부.
    도시 살 때 부부의 낙은 오래된 아파트 창문 밖으로 내다보이는 화단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것이었다.
    결국 삼 남매 뒷바라지를 끝내고 나서야 평생의 소원을 이뤄낼 수 있었다. 이제 남은 건 지금 가진 것을 맘껏 누리는 일.
    넓은 정원 위를 정신없이 꽃으로 도배하고 나니 이제는 내 집 앞을 가로막고 있던 숲까지 탐이 났다는데. 만발한 꽃밭으로 다시 태어날 숲에서 만들어가는 내일이 더욱 궁금해진다는 부부. 이들에게 숲은 셀 수 없이 반복돼도 좋은 꿈속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친애하는 나의 숲 제3부 '우리는 왕이로소이다'
    ✔ 방송 일자 : 2022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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