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의 제목 중국 은행들이 필사적으로 숨기는 것의 답은 `부실채권` 입니다. ◎ 중국 은행 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상업은행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반면, 부실채권 비율은 오히려 하락 추세임 (24:26) ㆍ 이는 실제 부실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함 (24:48) －중국 정부는 공사를 통해 부실채권 인식을 유예하고 있으나, 부실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1:01:17) ㆍ 실질 부실채권 비율은 상당 기간 누적되어 온 만큼 잠재 리스크가 높음 (1:00:53) 전반적인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국의 저가 수출 전략은 지속될 것이며, 정부는 부동산 리스크가 은행부분으로 전이되는 상황을 막으려 함 ◎ 중국의 제조업은 저가 수출 전략으로 경기를 버티고 있음 －제조업은 GDP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순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됨 (2:30) ㆍ 중국은 전기차, 기차, 태양광, 철강, 알리바바, 텐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저가 전략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음 (3:28) －중국 정부도 저가 수출 전략을 지원하고 있음 (11:39) ㆍ 위안화 약세 유도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10:08) ㆍ 알리바바, 텐센트 등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음 (11:45) ◎ 중국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초저가 수출 전략으로 경기 방어에 주력 －중국은 수출 점유율 확대를 위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공세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43:49) ㆍ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품질과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사례가 대표적 (45:47) －중국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수출 채널 다각화를 꾀하고 있음 (42:45) ㆍ 티몰, 알리바바 등 온라인 플랫폼의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43:01) ◎ 반면 내수 경기는 여전히 부진할 전망 －서비스업은 가파르게 하락하며 내수 경기 부진을 반영 (2:20) ㆍ 소매판매와 임금상승률이 하락하고 있음 (4:31) ㆍ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4:46) －중저소득층 임금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고소득층 및 화이트칼라 임금 상승률은 둔화 (6:00) ㆍ 동부지역 임금상승률과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낮음 (6:05) ㆍ 금융, IT 등 고임금 업종의 임금상승률이 둔화됨 (7:16) ◎ 중국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으나, 그 실효성은 불확실 －중국 정부는 '이구한신' 정책을 통해 국유기업이 기존 주택을 매입하고 임대하는 방안을 발표함 (15:52) ㆍ 다만 매입 가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실제 매도 유인이 낮을 가능성이 있음 (18:21) ㆍ 정부가 주도하는 매입이 신규 공급 억제로 이어질지 여부도 불확실함 (18:49) －시진핑 주석은 장기적 관점(은행부실을 막기 위해)에서 부동산 안정화에 방점을 두는 것으로 보임 (24:45) ◎ 중국 은행 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상업은행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반면, 부실채권 비율은 오히려 하락 추세임 (24:26) ㆍ 실제 부실(NPL)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24:48) －부동산 부실이 중소 금융기관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 대응이 필요한 상황 (26:13) ㆍ 당국은 시가총액 제고를 국유기업 KPI에 포함시키는 등 자본시장 안정화에도 노력 중 (27:47) －정부 정책에 따라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고 국채 투자 등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될 수 있음 (25:54) －농촌과 중소 도시의 은행들은 상황이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임 (34:33) ◎ 정부는 금융 리스크 차단에 주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하려 함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급격한 경기 부양보다는 금융 리스크 억제에 초점이 맞춰짐 (29:03) －중국 공동부유 정책에 따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동산 급등은 억제하려는 기조가 유지될 것 (35:20) －배당성향 제고, 국유기업 시가총액 평가 등 정부 주도로 자본시장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음 (50:49) －중국 정부는 공사를 통해 부실채권 인식을 유예하고 있으나, 부실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1:01:17) ㆍ 실질 부실채권 비율은 상당 기간 누적되어 온 만큼 잠재 리스크가 높음 －금융 부실 확대 시 배드뱅크를 통한 처리가 예상되나 그 위험도 상존 (1:01:37) ㆍ 부실채권 처리를 담당하는 AMC의 도덕적 해이 가능성도 제기됨
전병서교수는 내용이 부실하면서 말도 느려서 2배속이 필수고! 안유화교수는 자칭 경제전문가란 자뻑에 빠져서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고 느껴고 시청자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기초지식을 가르칠려고 하고 있는데, 이분은 중국 현실을 정확히 볼 뿐만아니라 중국정부 정책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네요. 저도 중국을 자주 왕래하면서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이분은 정확히 진단하시네요 자주 모시기를 바랍니다.
새 집 줄께 헌 집 다오. 정부가 재정을 써서 부동산에 묶여있는 자본을 나라 전체의 산업에 활용하는 순환으로 전환하고 유지해주는 노력을 한다는 것 같네요. 내수 시장의 성장을 되살리고 활성화 할 장기적 전략인듯. 중국이라서 가능한 정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재원은 미국채를 활용하는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결국 정부 부채로 처리하겠다는건데 지속가능하지 않음. 현실 gdp대비 중국정부 부채 130%, 기업부채 180% 가계부채 70% 총부채비율이 거의 400% 수준.. 한국 정부 47% 가계 93% 기업 120% 260%... 이미 중국은 부채가 너무 많음 결정적으로 싸다고 중국 플랫폼 쓰면안됨. 중국이 고등산업에 못들어와야 우리가 사는 길임. 우리시장을 중국에 절대 내주면 안됨. 계속 미국, 서방의 압박에 고전하고 말라죽도록 해야지 절대 중국살아나는데 도움주면 안됨. 중국은 계속 저부가가치 노동집약적 저기술 산업에만 머물러있다 서서히 말라죽어야됨
요새 몇달간 국내 제조업체들이 진짜 창설이래 최악으로 실적 안좋은 곳 들이 많아요. 이거 다 중국밀어내기 때문이었나본데요?? 작년보다 훨씬 안좋아졌음. 특히 요새 몇달사이에. 이거 취재 가능하나요? 저희는 중국산자재와 국산 자재 다 파는곳인데도 둘다 안팔림. 경기가 없어서. 이대로 1년만 더 진행되어도 제조업체들 절반은 망할듯. 진짜 회사 20년이상 되었는데 요새 몇달이 최악이었음. 그리고 철강.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이미 국내에 중국산 다 유통되고 다 쓰고 있어요. 포스코같은 큰 제강사들 아니면 다른데는 손해가 별로 없음. 그렇게 파이가 큰게 아님. 그거보다 더 큰게 철강을 쓰는 제조업 업체 전체임.. 중국산 자재로 만드는 업체들 조차도 지금 일이 없음. 겨우 철강 제강업체 몇개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제조업 전체의 위기라는거.
@@drjang1 공감요. 내수경기 살리는데엔 부동산 만한게 없는데 참 어차피 2030들 애 안낳는데 집값 신경써줘야 하나요? 실효 보유세율 더 낮추고,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적 시스템들 다 없애고, 전세대출 한도를 무제한으로 풀어야 함. 인구부족한건 매년 이민자들 40만명씩 받으면 해결 가능해요. 한국인 출생아수가 19만명 내외에서 고정될테니, 일단 40만명씩 받고 장기적으론 매년 60만명씩 받는걸로 하면 됨. 동남아,서남아 사람들 한국와서 적응하기 쉽도록 국가차원에서 이슬람 모스크같은거 여기저기 지어줘야 하구요.
@@user-nk6pe1ne2j 컨셉이죠? 부동산은 한 번 자금이 들어가면 순환되지 않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아닌데 내수가 살긴 뭘 살아요. PIR 높아지면 그만큼 소비 줄이고 모으거나 대출금 상환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럼 소비가 늘어나나요? 컨셉이 아니라 진심으로 남긴 댓글이라면 어차피 삼프로 보면서 얻어갈 거 없는 분 같으니 국뽕티비나 열심히 보시면 될듯
중국덕 보는건 기업이고 또 낙수로 국민들 주머니 체워지는데 일조 하지만 미국이 좀더 힘내서 중국이 좀 쎄게 경제적 타격을 입는게 당장은 우리에게도 부정적이겠지만 좀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선 꼭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면 그사이 우리 경제 주체들도 좀 파고들 틈과 견고한 내실을 다질 기회가 생겼으면 하고요...
중국 부동산은 더 이상 기대할게 없습니다. 골수까지 다 빨아먹은 상황에서 인구가 줄고 있어 경제의 힘이 아니라 짐일 뿐이죠. 부동산 경기 저조하니 내수도 지지부진. 수출은 거의 저가 밀어내기 버티는데 그런 수출로는 도약은 어렵고 추락을 겨우 막을 수준. 결론 서서히 계속 가라 앉고 있습니다.
이분의 분석은 정말 탑 입니다. 박팀장께서 가지는 의문중 하나의 답은 어디에 있는지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실제 그만큼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그동안 은행이 실적발표때표시한 매년 부실채권대비 Reserve 금액이 2조위안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동원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장부상 offset.가능한 2조위안이 있다면 어떨까요?
나는 답답한게 알리.테무등이 저가로 희생해서 물건을 판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더 싸게 팔았는데 요즘에 오히려 비싸진거임.. 예전에 우리에게 오픈이 안되있어서 그랬지.. 더 싸게 사서 옥션. 쿠팡 등 10배 올려서 팔면서 남겨 먹었음.. 그러니까 중국은 저가로 팔아도 대량물량이라 충분이 이익이 나는 구조. 요즘 가격이 올라서 더 이익이 커지겠죠..그래서 알리 테무 등 순익이 좋다는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저가에 판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중국 올해 대학시험 보는 사람이 1400만 입니다. 셤 안보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약 1800만될것 같구요. 이론적으로 년간 900만채의 아파트가 필요한구조입니다. 중국도 도시화, 일인가족이 증가한다고 볼때 3~5년뒤엔 오히려 집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신규개발이 거의 없거던요….제 개인생각입니다
중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하고있는 것들 중에 저가상품 수출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부동산 폭락 방지 + 주가 부양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잘 살면서 경기도 같이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게 또 군사적인 측면이랑은 어떻게 엮일지… 앞으로도 중국에 대해 이런 객관적인 자료에 대해 분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는 성공을 통해서도 배우고 실패를 통해서도 배운다 그러니 성공했다고 자만할 일이 아니고 실패했다고 절망할 일도 아니다 다만 주어진 그 시대를 어떻게 살고자 노력했는가~??? 의 문제일 것이다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그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다양한 인간상을 접하고 관계를 맺는 학교를 다니고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나쁜 사람은 되지 않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나쁜 친구가 되느니 혼자가 되겠다고 선택했다 나쁜 연인이 되느니 나쁜 배우자가 되느니 나쁜 부모가 되느니 나쁜 선생님이 되느니 차라리 혼자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혼자가 되었다 나쁜 사람으로 살지 않으려고 나쁜 어른으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좀 더 고민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좀 더 좋은 어른이 되었을텐데 여러 가지로 미숙하고 모자란 인생이다
만일 중국이 공동부유의 기치를 내걸고 실제 중국식 시장 경제 체제나 정책들이 그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빈부 양극화의 문제가 지역별로 심각해진다면 중국의 1선 도시나 2급 도시 등 14억의 중국식 체제의 존립이 가능할 수 있을까~??? 중국은 천안문 사건도 그렇고 홍콩에 대해서나 기타 모든 정책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와는 다른 별 세계의 과감하고 과격한 정책이라서 지루하지는 않고 심심하지는 않을 만큼 경악하고 놀랄 만한 정책을 14억이 조용히 묵묵히 담담하게 정책에 대해 순응하는 것을 보면 중국이란 나라의 국민들의 공동체의식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너무 전체주의로 흐르는 것은 89년 공산권의 붕괴처럼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너무 개인주의로 흘러서 국가공동체의식이 너무 희박하고 마치 무정부 상태처럼 범죄가 난무하고 각자도생 사회라고 떠들어대는 폼이 다 같이 죽자보다는 너만 죽으라는 소시오패스 악마 수준인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래도 중국이나 북한이나 러시아나 남한이나 타이완 대만이나 싱가포르 등이 보여주는 궤적의 변화들을 보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서로 다른 제각각의 방식이 어떤 경로와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 선도적이기를 바라는 50대 1970년생 아줌마의 마음이 너무 성급했는가~??? 100세 시대 ~!!! 100 개의 다양한 세대들의 경험과 지혜와 잔머리가 모여서 통합 사회를 이루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어찌보면 인간의 욕구나 목표는 비슷하고 공통적인 것이라서 그리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이 어찌 그리 힘들고 어려워서 인구 소멸 지방 소멸로 가는가~???
![한국이 에너지 패권을 잡게 될 과정 설명드립니다 f.남용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박사 [신과대화]](http://i.ytimg.com/vi/RZEyDULLUb4/mqdefault.jpg)
진짜 야무지게 생기셨네요. 말씀도 그러시고ㅎㅎ. 그냥 똘똘하시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소통. 설명 능력이 정말 최고시네요.
진행자들 질문에도 막힘이 없고 본인 설명하시는 것도 그대로 다 하시고… 청산유수… 그 자체입니다. 박수현 팀장님 고맙습니다~!
질문 수준이 낮긴해요.
눠집 따님인지 참 똑부러지네
최고이십니다👍
본 영상의 제목 중국 은행들이 필사적으로 숨기는 것의 답은 `부실채권` 입니다.
◎ 중국 은행 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상업은행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반면, 부실채권 비율은 오히려 하락 추세임 (24:26)
ㆍ 이는 실제 부실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함 (24:48)
－중국 정부는 공사를 통해 부실채권 인식을 유예하고 있으나, 부실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1:01:17)
ㆍ 실질 부실채권 비율은 상당 기간 누적되어 온 만큼 잠재 리스크가 높음 (1:00:53)
전반적인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국의 저가 수출 전략은 지속될 것이며, 정부는 부동산 리스크가 은행부분으로 전이되는 상황을 막으려 함
◎ 중국의 제조업은 저가 수출 전략으로 경기를 버티고 있음
－제조업은 GDP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순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됨 (2:30)
ㆍ 중국은 전기차, 기차, 태양광, 철강, 알리바바, 텐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저가 전략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음 (3:28)
－중국 정부도 저가 수출 전략을 지원하고 있음 (11:39)
ㆍ 위안화 약세 유도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10:08)
ㆍ 알리바바, 텐센트 등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음 (11:45)
◎ 중국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초저가 수출 전략으로 경기 방어에 주력
－중국은 수출 점유율 확대를 위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공세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43:49)
ㆍ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품질과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사례가 대표적 (45:47)
－중국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수출 채널 다각화를 꾀하고 있음 (42:45)
ㆍ 티몰, 알리바바 등 온라인 플랫폼의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43:01)
◎ 반면 내수 경기는 여전히 부진할 전망
－서비스업은 가파르게 하락하며 내수 경기 부진을 반영 (2:20)
ㆍ 소매판매와 임금상승률이 하락하고 있음 (4:31)
ㆍ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4:46)
－중저소득층 임금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고소득층 및 화이트칼라 임금 상승률은 둔화 (6:00)
ㆍ 동부지역 임금상승률과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낮음 (6:05)
ㆍ 금융, IT 등 고임금 업종의 임금상승률이 둔화됨 (7:16)
◎ 중국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으나, 그 실효성은 불확실
－중국 정부는 '이구한신' 정책을 통해 국유기업이 기존 주택을 매입하고 임대하는 방안을 발표함 (15:52)
ㆍ 다만 매입 가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실제 매도 유인이 낮을 가능성이 있음 (18:21)
ㆍ 정부가 주도하는 매입이 신규 공급 억제로 이어질지 여부도 불확실함 (18:49)
－시진핑 주석은 장기적 관점(은행부실을 막기 위해)에서 부동산 안정화에 방점을 두는 것으로 보임 (24:45)
◎ 중국 은행 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정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
－중국 상업은행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반면, 부실채권 비율은 오히려 하락 추세임 (24:26)
ㆍ 실제 부실(NPL)을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24:48)
－부동산 부실이 중소 금융기관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 대응이 필요한 상황 (26:13)
ㆍ 당국은 시가총액 제고를 국유기업 KPI에 포함시키는 등 자본시장 안정화에도 노력 중 (27:47)
－정부 정책에 따라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고 국채 투자 등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될 수 있음 (25:54)
－농촌과 중소 도시의 은행들은 상황이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임 (34:33)
◎ 정부는 금융 리스크 차단에 주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하려 함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급격한 경기 부양보다는 금융 리스크 억제에 초점이 맞춰짐 (29:03)
－중국 공동부유 정책에 따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동산 급등은 억제하려는 기조가 유지될 것 (35:20)
－배당성향 제고, 국유기업 시가총액 평가 등 정부 주도로 자본시장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음 (50:49)
－중국 정부는 공사를 통해 부실채권 인식을 유예하고 있으나, 부실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됨 (1:01:17)
ㆍ 실질 부실채권 비율은 상당 기간 누적되어 온 만큼 잠재 리스크가 높음
－금융 부실 확대 시 배드뱅크를 통한 처리가 예상되나 그 위험도 상존 (1:01:37)
ㆍ 부실채권 처리를 담당하는 AMC의 도덕적 해이 가능성도 제기됨
바보야 과거 중국 금리 6%시절과 지금 3%시절이 같냐? 6%때는 6%에 예금받아 8%에 빌려주지만 지금은 3%에 예금받아 4%에 빌려주니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
와 이거 뭔 앱으로 요약한건가요?? 아니면 직접 하신건가요? 요약 잘 보고 갑니다.
알아듣기 쉽고 명쾌하시네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박수현 팀장님, 이런 분을 왜 이제 인식하게 됐을까요? 날카롭고 막힘없는 준비된 발표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수현 팀장님을 증권가의 최고의 중국 전문가라 생각합니다
역시 박수현 팀장님 !!!
담담하게 냉적하게 객관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박수현 팀장님ᆢ 너무 이뻐졌어요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박수현 팀장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박수현님 차분히 설명해주시니 쏙쏙!😊
쿠팡 일용직 고용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 제대로 아시는분은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한 테무 알리. 절대 중국시장에서 작은 포션은 아닙니다.
체감하는게 진해에 쿠팡 물류 센터가 있는데 근로자들 임금은 낮아도 물류센터 있는 지역 주변이 살아나더라구요.
@@money_crafts 그리 저임금도 아니던데?
@@money_crafts 쿠팡이 무슨 저임금임.
전병서소장은 데이터 없이 약장수 썰푸는 느낌인데 박수현팀장은 스마트하기도하고 객관적 데이터 근거로 설명해주니 신뢰가 가네요
중국 공산당 대변인 전병서
소장님 그래프 등등 자료를 안 들고나오셔서 그렇지 데이터를 토대로 말씀하시고는 계세요 해석이 달라 그렇죠 ㅋ
그 분은 모른다기 보다는 하는 일이 중국 투자 자문이라 이해관계 충돌이 있는듯. 안좋아도 투자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
전병서소장은 데이터를 머리에 기억하고 설명 하잖냐? 똑바로 들어보고 판단 하기를!
그 사람? 중국말이나 할줄아나?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전병서교수는 내용이 부실하면서 말도 느려서 2배속이 필수고! 안유화교수는 자칭 경제전문가란 자뻑에 빠져서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고 느껴고 시청자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기초지식을 가르칠려고 하고 있는데, 이분은 중국 현실을 정확히 볼 뿐만아니라 중국정부 정책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네요. 저도 중국을 자주 왕래하면서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이분은 정확히 진단하시네요 자주 모시기를 바랍니다.
극동감
안유화가 중국 현실을 잘 보는게 아니라 중국 정부 사상에 빠져서 그 틀안에서 노는 여잔데 평가가 대단하시네
니맓보단 안유화교수말이 믿음이간다 어정쩡한 중국유학파니
@@user-go4ke1if4o 너야 말로 중국 유학해서 중국 공산당 교육 받았나보다. 넌 찐유학파냐?웃긴다
유사 중국 전문가 누구누구보다 제일 신뢰가는 중국통!
유사중꿔전문가가 누굴까.. 신한인가?
돌려까기. ㅋ
ㅋㅋㅋㅋ 나쁘게 이야기 해야 신뢰가니깐
누구에용? ㅋ
이철 하고 안옥화겠지.
근자에 본 중국 컨텐트중 가장 알차고 객관적이네요.
맨날 '고기도 못먹네', '망하네' 제목 장난질만 하는 애들과 비교가 안됩니다.
크 박수현님 역시 최고 자주 나와주세요ㅠ!!
중국 gdp에서 부동산 비율이
13%밖에 안된다던 중궈병서씨랑은 다른내용이군요 중궈병서씨는 부동산이 그렇게 gdp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문제없다라는 소릴 하더라구요....여지것 중국경제는 시멘트 경제라고 안유화씨가 말하던대 겨우 13%라는 중궈병서씨...
정말 반가운 얼굴이다...
새 집 줄께 헌 집 다오. 정부가 재정을 써서 부동산에 묶여있는 자본을 나라 전체의 산업에 활용하는 순환으로 전환하고 유지해주는 노력을 한다는 것 같네요. 내수 시장의 성장을 되살리고 활성화 할 장기적 전략인듯. 중국이라서 가능한 정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재원은 미국채를 활용하는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투기꾼들의 집은 절대로 구제하면 안됩니다.밟아 버러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탐욕을 잘 제어해야 되는데, 힘들거다.
테무 알리는 패스가 답이다
박팀장님 오랫만입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박수현 팀장이 예리하고 똑똑하네 ㅎㅎ
중국 분석가 중에서 가장 신뢰하는 분.
하지만 아무리 좋은 분석을 들어도 중국장에서 돈 번 기억이 없음.
차라리 국장하는 게 낫겠다 싶은 헬난이도.
오랫만에 오셨네요~~
이해가 쏘~옥! 중국이 대만을 탐하지 않을 수 없네
한국 은행들이 필사적으로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려 주세요
마른수건 쥐어짜기가 영원히 지속가능할까?
중국은 소련처럼 군사관련 첨단 기술만 집중하다 민간경제 망하고 빈부격차 더 심해질 듯
중공판 뉴딜정책 겸 빈부격차 대수술이 알리테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느낌
국내 제조업이 다 잡아먹히고 있는거같은데. 요새 제조업 업체들 진짜 죽을라고 그럼.
국구조 이구환신 차화정...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차화정 시절에 전자관련 펀드로 겨우 연10% 수익냈던 주린이 시절이 생각나네요.
30:58 중국은 상상초월의 공산국가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보통은 안팔래가 맞겠지만 과연..? 인체신비전 대량으로 열릴지도?
결국 정부 부채로 처리하겠다는건데 지속가능하지 않음.
현실 gdp대비 중국정부 부채 130%, 기업부채 180% 가계부채 70% 총부채비율이 거의 400% 수준..
한국 정부 47% 가계 93% 기업 120% 260%...
이미 중국은 부채가 너무 많음
결정적으로 싸다고 중국 플랫폼 쓰면안됨. 중국이 고등산업에 못들어와야 우리가 사는 길임.
우리시장을 중국에 절대 내주면 안됨.
계속 미국, 서방의 압박에 고전하고 말라죽도록 해야지 절대 중국살아나는데 도움주면 안됨.
중국은 계속 저부가가치 노동집약적 저기술 산업에만 머물러있다 서서히 말라죽어야됨
박팀장님 소종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동산은 빚으로 쌓아
올린것이고 빚은 복수를 시작했다
복수가 시작되면 금융이 흔들리고
자금경색이 일어나서
경제전반 성장의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걷기가 어렵고
세계경제침체와 주식폭락을 만나면
기어코 엎어지고 망국이 되는것이다
그래서 부동산을
망국병이라 부른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중국이 발표하는 자료의 신뢰성을 얼마나 믿어야할까?
반
뭐 흐름정도는 알겠지 중국도 진짜 심할정도면 발표를 안하면 안했지 엄청심하게 조작은안함 적당히조작하지
감안하면서 들으시면 됩니다ㅋㅋ
단적으로 광군제 매출 계속 바닥이니까, 계속 발표를 안하잖아요.
조작 발표를 하는 게 아니라.
이여자는 중국에 가본적도 없고 방구석팀장인게 분명하다.미국이나 한국의 그래프로 지맘대로 차트를 만드나??5월29일 IMF가 중국의 2024년 GDP성장율을5.0%로0.4%나 상향 조정했다.미국은0.8프로 하락…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다경기안좋고 니들만 경기가좋구나 어리석은놈들
요새 몇달간 국내 제조업체들이 진짜 창설이래 최악으로 실적 안좋은 곳 들이 많아요. 이거 다 중국밀어내기 때문이었나본데요?? 작년보다 훨씬 안좋아졌음. 특히 요새 몇달사이에. 이거 취재 가능하나요? 저희는 중국산자재와 국산 자재 다 파는곳인데도 둘다 안팔림. 경기가 없어서.
이대로 1년만 더 진행되어도 제조업체들 절반은 망할듯. 진짜 회사 20년이상 되었는데 요새 몇달이 최악이었음.
그리고 철강.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이미 국내에 중국산 다 유통되고 다 쓰고 있어요.
포스코같은 큰 제강사들 아니면 다른데는 손해가 별로 없음. 그렇게 파이가 큰게 아님. 그거보다 더 큰게 철강을 쓰는 제조업 업체 전체임.. 중국산 자재로 만드는 업체들 조차도 지금 일이 없음. 겨우 철강 제강업체 몇개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제조업 전체의 위기라는거.
부동산이 적폐라 다 막고 욕 해대니. 욕하던 사람들 다 망하면 다시 좋아질 겁니다.
@@drjang1 공감요. 내수경기 살리는데엔 부동산 만한게 없는데 참
어차피 2030들 애 안낳는데 집값 신경써줘야 하나요?
실효 보유세율 더 낮추고,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적 시스템들 다 없애고, 전세대출 한도를 무제한으로 풀어야 함.
인구부족한건 매년 이민자들 40만명씩 받으면 해결 가능해요.
한국인 출생아수가 19만명 내외에서 고정될테니, 일단 40만명씩 받고
장기적으론 매년 60만명씩 받는걸로 하면 됨.
동남아,서남아 사람들 한국와서 적응하기 쉽도록 국가차원에서 이슬람 모스크같은거 여기저기 지어줘야 하구요.
@@drjang1 그 사람들 직구 막으니까 화내던데 ㅋㅋ
@@user-nk6pe1ne2j 컨셉이죠? 부동산은 한 번 자금이 들어가면 순환되지 않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아닌데 내수가 살긴 뭘 살아요.
PIR 높아지면 그만큼 소비 줄이고 모으거나 대출금 상환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럼 소비가 늘어나나요?
컨셉이 아니라 진심으로 남긴 댓글이라면 어차피 삼프로 보면서 얻어갈 거 없는 분 같으니 국뽕티비나 열심히 보시면 될듯
@@user-nk6pe1ne2j캬 니같은 새끼들 몇명만 있으면 나라 망하는건 진짜 한순간이겠다 ㅋㅋ
개인적으로 박수현 팀장님은 단편적인 현실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통찰보다 데이터 기반 사실(다만 협소)을 알고 싶은 분들껜 괜찮은 것 같네요.
내용좋네요
와;; 중국이니까 가능한 거지;;
기업이 손해 보면서 국민에게 월급 주는 거네;;
기업으로 복지하고 있네 ㄷㄷ;;
와... 자본주의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구만 -_-;
애초에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거 부실키워서 한국이 IMF터진것도 부실키워서인데 진짜 심각한경제인거임
저는 중국에 보고 확인한 내용을 정확히 설명해 주는것 같다
저가 물건 사겠다고 테무같은것 이용하면 개인정보 노출되어 피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유출 안하는줄 아네 ㅋ
이미 자국기업들이 유출 많이 해줘서 공공재랍니다 ㅋㅋ
중국덕 보는건 기업이고 또 낙수로 국민들 주머니 체워지는데 일조 하지만 미국이 좀더 힘내서 중국이 좀 쎄게 경제적 타격을 입는게 당장은 우리에게도 부정적이겠지만 좀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선 꼭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면 그사이 우리 경제 주체들도 좀 파고들 틈과 견고한 내실을 다질 기회가 생겼으면 하고요...
그럼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어쩌고 ᆢ
감사합니다
이분이 찐이네요. 안교수나 기지출신 누그 보단 훨씬 정보가 알차네요
로봇청소기로 본질을 흐리지만
부실채권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게 핵심이다.
중국 부동산은 더 이상 기대할게 없습니다. 골수까지 다 빨아먹은 상황에서 인구가 줄고 있어 경제의 힘이 아니라 짐일 뿐이죠. 부동산 경기 저조하니 내수도 지지부진. 수출은 거의 저가 밀어내기 버티는데 그런 수출로는 도약은 어렵고 추락을 겨우 막을 수준. 결론 서서히 계속 가라 앉고 있습니다.
我是中国人，我就喜欢韩国人这么想。可笑
와...
오 오랜만이군여 이분좋아요
이분의 분석은 정말 탑 입니다. 박팀장께서 가지는 의문중 하나의 답은 어디에 있는지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실제 그만큼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그동안 은행이 실적발표때표시한 매년 부실채권대비 Reserve 금액이 2조위안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동원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장부상 offset.가능한 2조위안이 있다면 어떨까요?
박수현 팀장님 가면 갈수록 이뻐지네요
알리.테무절대 거래하지마세요.❤❤❤❤❤
왜 중국이 대만과 전쟁할 경우 어떻게 될지 하는 예상을 하는곳이 없는지 모르겠네
현실적으로 직면한 가장큰 위협인데 아무도 말을 안함
어케 예상해
나는 답답한게 알리.테무등이 저가로 희생해서 물건을 판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더 싸게 팔았는데 요즘에 오히려 비싸진거임.. 예전에 우리에게 오픈이 안되있어서 그랬지.. 더 싸게 사서 옥션. 쿠팡 등 10배 올려서 팔면서 남겨 먹었음..
그러니까 중국은 저가로 팔아도 대량물량이라 충분이 이익이 나는 구조. 요즘 가격이 올라서 더 이익이 커지겠죠..그래서 알리 테무 등 순익이 좋다는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저가에 판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거지들도 핸드폰으로 결제했으니 거지돈도 싹 발라갔으니 말다했네요.
화장지 원단 만드는 중국화장지원단 때문에 쌍용씨엔비와 모나리자도 외국회사로 넘어 갔어요
이제 중소기업 밖에 안남았어요 대기업도 팔렸는데 중소기업도 이제 다 망할 것 입니다
중국산 화장지를 사용하게 생겼습니다
중국 올해 대학시험 보는 사람이 1400만 입니다. 셤 안보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약 1800만될것 같구요. 이론적으로 년간 900만채의 아파트가 필요한구조입니다. 중국도 도시화, 일인가족이 증가한다고 볼때 3~5년뒤엔 오히려 집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신규개발이 거의 없거던요….제 개인생각입니다
극유기업으로 소해보면서 계속 돌려준다니 애초에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말도안되는 상황임 문제가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지
희색 바탕의 옷이 오늘은 검은색으로~~ 지금 상태로 충분히 세련됬으니 더는.... 역시 분석 능력과 함축된 표현은 탑티어.
중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하고있는 것들 중에 저가상품 수출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부동산 폭락 방지 + 주가 부양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잘 살면서 경기도 같이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게 또 군사적인 측면이랑은 어떻게 엮일지… 앞으로도 중국에 대해 이런 객관적인 자료에 대해 분석해주시기 바랍니다
투덜이스머프 이프로 어디갔슈???????
ㅎㅎㅎㅋㅋㅋ😊
시진핑의 부동산 정책은 아주 올바른 정책 입니다.불로소득에 철퇴를 영원히 내린 겁니다.
다 죽일순 없어서😢숨통을 조금 열어주려고ㆍ
5고초려도 안아깝습니다😊
41:35 대파~ 🤣
谢谢几位老师的高见，请继续忽悠❤
건설 원자재만 오르는 신기한 상황이다.
장난혀~~
팀장님 강의하는데 사회자가 중간에 너무 간섭하는거 같아 집중하는게 힘드네요.강의 감사드립니다.
테무나 알리에게 중국정부가 지원해주는 건 아닐까요? ㅋㅋㅋ
보조금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중국에 사기업이 있다고 생각하시네요 ㅋㅋㅋ
이쁜이 왔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는
성공을 통해서도 배우고
실패를 통해서도 배운다
그러니
성공했다고 자만할 일이 아니고
실패했다고 절망할 일도 아니다
다만 주어진 그 시대를
어떻게 살고자 노력했는가~??? 의 문제일 것이다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그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다양한 인간상을 접하고 관계를 맺는
학교를 다니고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나쁜 사람은 되지 않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나쁜 친구가 되느니
혼자가 되겠다고 선택했다
나쁜 연인이 되느니
나쁜 배우자가 되느니
나쁜 부모가 되느니
나쁜 선생님이 되느니
차라리 혼자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혼자가 되었다
나쁜 사람으로 살지 않으려고
나쁜 어른으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좀 더 고민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좀 더 좋은 어른이 되었을텐데
여러 가지로 미숙하고 모자란 인생이다
중국의 제품 경쟁력은 급속도록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민간기업과 정부가 잘주도하고 있다
저런 궁여지책도 실패하면 쏘련식 서든데스
전자지갑으로 현금을 은행에 몰아붙이드만 이제 말라갔군요.
관심이 생기신 것 같습니다....관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만일 중국이 공동부유의 기치를 내걸고
실제 중국식 시장 경제 체제나 정책들이
그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빈부 양극화의 문제가 지역별로 심각해진다면
중국의 1선 도시나 2급 도시 등
14억의 중국식 체제의 존립이 가능할 수 있을까~???
중국은 천안문 사건도 그렇고
홍콩에 대해서나
기타 모든 정책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와는 다른 별 세계의 과감하고 과격한 정책이라서
지루하지는 않고
심심하지는 않을 만큼
경악하고 놀랄 만한 정책을
14억이 조용히 묵묵히 담담하게
정책에 대해 순응하는 것을 보면
중국이란 나라의 국민들의 공동체의식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너무 전체주의로 흐르는 것은
89년 공산권의 붕괴처럼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너무 개인주의로 흘러서
국가공동체의식이 너무 희박하고
마치 무정부 상태처럼 범죄가 난무하고
각자도생 사회라고 떠들어대는 폼이
다 같이 죽자보다는
너만 죽으라는 소시오패스 악마 수준인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래도 중국이나 북한이나 러시아나
남한이나 타이완 대만이나 싱가포르 등이
보여주는 궤적의 변화들을 보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서로 다른 제각각의 방식이
어떤 경로와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
선도적이기를 바라는 50대 1970년생 아줌마의 마음이
너무 성급했는가~???
100세 시대 ~!!!
100 개의 다양한 세대들의 경험과 지혜와 잔머리가 모여서
통합 사회를 이루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어찌보면 인간의 욕구나 목표는
비슷하고 공통적인 것이라서
그리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이
어찌 그리 힘들고 어려워서
인구 소멸 지방 소멸로 가는가~???
화폐를 막 찍어서 풀면되지만,엄청난 인플례이션으로 돈 값이 똥 값이 되어서,결국 서민들이 더욱 가난해저서 권력이 날라 갈 수 있다.
더 예뻐져서 오셨네요?
차이만큼 보조금 주는거지. 그 보조금으로 소비하든지
아니. 어떻게. 증권 회사팀장에. 있지. 자본주위라면 적자로. 생산하나?그러니 세계적으로 관세을 올리지
월세 시장과 분양 시장의 타겟이 다르지 않을까요?
월세 들어갈 사람들은 집살돈이 부족 한 사람들일거 같고
분양 시장 사람들은 헌집 팔아 조금 더 보태 집살 사람들일테니
테무와 알리가 악몽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몽고와 청
나라에 받았던 수모를 받
을까봐 무섭다. 테무는 그
무서운 테무진이 생각나.
한국시장이 초토화되지
않도록 치밀하게 전략을
짜야된다.
우리나라 정부보다 더 선량하구먼... 부동산으로 파산하는 개인들 구제하는 정책이구먼...
중국이 무슨 선진국 문턱에 있나요?
한국 분들은 중국의 경쟁력을 아직 모른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가 잴 걱정이네;;;
중국은 수출이 GDP에서 차지하는게 10% 별로 크지 않다는거지
부동산업체 평균의 80%면 혜택 더받을라고 허위가격 엄청 올려놓을껀데 그게 바로 부동산가격 상승이지
중국의 신규예금잔액 증가와 신규대출잔액 증가를 비교해보시면 NIM ..
수카 go우시다
남 신경쓸 때가 아닌데…
_중국의 부실채권을 숨기고 있는 것_
_엄청난 국가전복사태가 벌어질지도_
안녕 하세요
중국은 농업산업이 중요합니다 지금의 중국이 망하는지 살아나는지 농업산업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효진이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