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까입니다... 제가 스브스와 함께한 촬영을 제가 보는데도 눈물이 났습니다🥹🥹...! 아빠가 울컥하며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치고 아프게 된 딸을 잘 보살피기 위해 늘 다정하고 따스한 미소를 짓던 아빠였는데, 사실 아빠야말로 얼마나 비통한 심정이었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꼭 다 나아서!!! 아니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가족에게도, 저처럼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나누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빈님의 제 2 인생을 응원합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 40대 아저씨인데요, 가끔씩은 삶이 고달프고 아프게 다가올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하루 하루를 충실하고 즐겁게 살아가면 큰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어느 날 문득 본인이 작아보이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진다면 그건 지극히 착각이고 스스로에 대한 잘못이니까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주변의 쓸데없는 시선도 가볍게 넘기시면서 지금처럼 사랑스럽게 인생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일단 춤부터 추고 시작할게요ㅎㅎ 여러 매체에서 은빈님의 이야기를 접했을 때 상상했던 이미지보다 훨씬 러블리 러블리 하셔서 영상 보는 내내 제 인생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까르르-k3f호빵맨은 마음이 따뜻해서 배고픈 사람을 보면 자기 머리를 떼 주거든요? 찾아보세요. 진짜 설정이 그래요. 악플을 쓸 의도였다면, 선플이라고 칭찬해 주는 게 저 사람에게는 최고의 부들부들 포인트일 것 같네요 :) 세상 무엇 하나 자기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ㅎ ㅎ ㅎ
신경외과 병동에서 6년간 일했던 간호사입니다. 의학용어로는 craniectomy라고 두개골절제를 하고 나오는 수술을 받으신 경우인 것 같은데 보통 외상이나 뇌출혈 등 여러 이유로 뇌부종이 심한 경우 부드러운 뇌를 단단한 뼈가 가로막고 있으니 붓기가 더 빠지기 어려워 인위적으로 두개골 일부를 떼어내 공간을 만들어 뇌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수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 머리뼈는 절제 후 수술실 내 특수 냉동고에 보관하게 되어있고 지속적인 약물 투여 등으로 뇌부종을 완화시키고 나면 추후 추적관찰을 통해 cranioplasty(두개성형술)를 진행하실거예요. 시기는 사람마다 뇌부종 정도가 다르기에 차이가 있구요, 본인 뼈가 사용이 어렵다면(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사고 당시 상처로 감염이 되었거나 파손이 심하거나 등등) artificial bone이라고 인공뼈로 대신 닫고 나오기도 해요. 실어증 관련해서도 우리 뇌에는 브로카(운동)/베르니케(언어) 영역이란 곳이 존재하는데 브로카영역에 출혈이나 종양 등으로 손상을 입게 되면 말은 이해하는데 행동이 잘 안되구요(예: 이름 물어보면 고개는 끄덕이나 말하지 못 함) 베르니케 손상 시 행동은 되는데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요(예: 오늘 날씨가 어떻냐는 질문에 기분이 좋다고 대답/말은 유창하게 잘 하나 의미가 없거나 이치에 맞지 않게 함) 이 두 영역 모두 손상되면 전반적 실어증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해도 못하고 말도 못 함) 영상 보시면서 이해가 조금 되실까하여 정보 달아봤구요, 제가 오랜기간 신경외과 병동에서 일하면서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똑같은 수술 받으신 환자분들을 볼 때마다 항상 보호자분들이나 환자분들께서 또래인 저는 이렇게 두 발로 서서 걸어다니며 일하고 자기 앞가림 하는게 너무 부럽고 멋지다는 말을 하셨어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항상 해 드렸던 말이 "앞으로 저보다 더 멋지게 사실거잖아요!" 였는데 조금 가벼운 분위기로 풀고 싶어 툭 던졌던 말이 큰 힘이 됐다고 편지를 받았던 기억이 나요. 예기치 못한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후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하는 자세가 남은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한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재활 엄청 힘들테고 완전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항상 환자분들을 응원하는 가족분들과 성의껏 여러분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와 같은 의료진들이 뒤에 항상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대사 중에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에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드리면서 마무리할게요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화이팅입니다!
불의의 화재사고로 전신 피부이식수술한 환자입니다. 피부이식한 부위가 울퉁불퉁 와플기계 누른 것 처럼 생겼고 얼굴은 붉고, 희고, 검은 색으로 얼룩졌어요. 사실 너무 큰 고통과 변해버린 외모때문에 살고싶지 않았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기도로 이겨내고 어린 두 아이의 엄마 역할 해내고 있습니다. 은빈씨도 응원합니다!
사람 아픈 거 한순간이더라구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눈이 안보여서 지금도 고생 중입니다만, 아직 실명 안 된 것만으로도 안심하는 중이에요. 다친 곳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생각보다 저같은 병증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 걸 봤는데, 막상 검색을 해보면 원하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어요. 우자까님 덕분에 힘을 얻는 환자들이 분명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부위는 다르지만, 우자까님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니 힘이 나요. 홧팅이에요!!! 저도 마지막까지 잘 이겨내 보겠어요!!
은빈씨 저도 다쳐서 뇌출혈 ,개두술 했어요 .저는 좌우 다수술 ,,,우쪽이 더 크게 다쳐서 푹 파였으나 뼈를 다시 넣어서 모양이 만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조금 파이긴햇어요,전 우뇌가 더 다쳐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화가 많이 나요 우뇌 측두엽은 감정신경조절기능 하는데 잘안되서 3년째 약먹고 있어요 외모로는 다친줄 사람들은 몰라요 은빈씨는 나보다 더 젊으니 더 빨리 좋아질거에요.재활 많이하시고 피톤치드 많이 마시고 숲속 산책 하세요 머리가 맑아저요 ㅎㅎㅎ 우리 행복하게 인생 살아요 ♡♡♡
다친지 얼마 안되셨는데 영상으로 본인의 모습을 공개하는 게 얼마나 큰 용기가 있어야 하는 일인지, 저는 감히 가늠도 못하겠네요. 이렇게 영상을 올리시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힘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유투브 보면서 댓글 거의 안남기는데, 꼭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한자 남겨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신 거, 너무 부럽습니다!건강한 정신이면 못 이루실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저도 암병동에서 4년 넘게 생활해보면서 사람의 죽음을 너무 쉽게 봐오면서 공황장애가 오고 아직도 공황장애 치료를 수년간 받고있고 갑상선 문제로 심장질환도 5가지를 겪고 있는데요. 지금 급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심장수술은 의미없다하니까요. 은비님. 아름답기만 합니다. 밝은 모습을 보니 저도 치료되는 느낌입니다.
이 분이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스튜어디스 쪽이 특성상 일을 오래하기 힘들어서 도중에 행정쪽으로 옮기거나 다른 항공관련 업무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는데 보통 그만두고 다른 쪽으로 진로 알아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전직 승무원인 경우가 흔합니다. 특성상 영어도 잘하고요. 아는 누나는 대한항공 출신이셨는데 피트봐서 약대갔어요.
어이없네.. 밥먹는데 나와서 토나온다, 욕나온다 라고 댓글 단 사람들은 그 댓글 달 시간에 영상 스킵하고 다른 영상 보면 될걸... 진짜 어떻게 인생을 살았길래 고작 영상 하나 지나치질 못하고 욕을 하냐.. 오히려 응원하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인 것 같은데.. 부디 단점을 보고 욕하는 사람보다 장점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일상적인 생활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다친 것 뿐이고 .. 살아준 것 만으로도 다행이고 고마운 사람이 아닌가? 밥 먹다가 토 나올 뻔 했다는 댓 을 쓴 사람은 .. 거울을 보며 당신의 인생과 인성을 생각해보세요 더 토가 나올 겁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은 외형이 예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좌절하고 망가질 수도 있는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워 밝고 긍정적인 길로 인도하는 은빈씨 같은 분을 아름답다 하는 겁니다
저는 4년전에 23살때 뇌혈관의 기형으로 뇌출혈이 터져서 왼쪽 머리뼈를 제거하고 있었는데요 이분이 느끼셨을 감정, 기분 잘 압니다...ㅜ저는 그당시에 친구들이 다 저를 버리고 떠났었어요. 그때 머리 반쪽이 사라진 삭발 모습의 나와 함께하고싶지 않아서 다들 나를 떠났구나 그런 생각에 잠겨서 굉장히 우울하고 죽고싶었는데, 다행히 냉동보관하고 있던 머리뼈를 석달 후 쯤에 다시 붙여서 머리모양은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뼈를 철?로 꾀매서 붙여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침엔 퉁퉁 부어서 정상으로 보이지만 오후쯤부터 붓기가 빠져서 축 쳐질 수 있어요.) 수술 부작용으로 언어도 다 잊어버려서 저도 이분처럼 한국말을 다시 배웠어요. 아직도 모르는 단어는 많지만, 처음엔 서툴고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실수할까 두려워 사람들과 말하기가 두려울 수 있는데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배우고, 표현하고싶은 단어를 모르겠을땐 사전에 검색해보고 그렇게 하다보면 다 금방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 저처럼 일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 정도로 많이 회복될테니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누구에게나 갑자기 사고가 찾아 올 수 있어요. 너무나 힘들고 무서웠을텐데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그냥 우리가 정의한 정상이라는 외형의 인간만 있는건 아닌데 당당히 앞으로 나오기 힘든 사회인게 아쉬워요. 근데 누군가는 우자까님을 보고 용기내실 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5살때 슈퍼맨 놀이를 한다고 공사 표시가 없던 곳에서 작게 점프 했다가 그대로 넘어져서 두개골 골절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15cm정도 수술 흔적엔 머리가 자라지 않고 움푹 들어갔어요. 어렸을때 다친거라서 그런지 성장하면서 울음이 날정도로 통증이 있었지만 지금 다 커선 통증도 이상도 없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부모님께 간질 발작이 생길거라고 하셨지만 기적으로도 그러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고요. 당시 간호를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을 보고 꿈을 키웠고 지금은 5년차 간호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을 아시는 분들 중에는 머리가 다쳤는데 왜 병원에서 일하냐고 때려치라고 못된말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억 안날꺼라고 하시지만 사고당시 사고 이후 치료중 기억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아팠던 시간이 있었으니까 아픈 환자 입장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도 하나의 세월이 지나가는거겠죠 다들 몸 조심하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치는건 순간이더군요. 5일전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다가 그만 앞으로 꽈당 넘어졌는데 정신이 아득하고 못일어났어요. 눈썹부분이 찢어져서 피가 얼굴에 범벅이고 눈으로 흘러들어가서 앞도 안보이고ᆢ 결국 병원가서 꿰메고 왔습니다. 님!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지금의 건강을 찾으셨으니 감사하네요. 뜨거운 응원 보냅니다~ 화이팅!
은빈씨, 취준생시절 면접스터디로 잠시 함께했던 사람입니다. 10년도 더 지나 우연히 인스타로 작가 활동하는 모습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어요. 갑자기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지내고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보면서 정말 멋진분인걸 느낍니다. 잘 치료 받으시고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인터뷰 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이쁘십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우신 분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외적으로 크다면 큰 콤플렉스를 얻으셨는데도 불구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극복하시는 것 같아서 사람은 진짜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걸 다시 한 번 크게 느끼고 제 삶도 돌아보게되네요.. 꼭 좋은결과 있는 날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진심을 담아 댓글 남겨봅니다 혹여나 있을 악플은 본인의 무지함과 부족함를 드러내고 싶은 사람이기에 ' 이런사람 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게 완전 럭키비키잖아 !!? ' 하시길 바랍니당 'ㅡ '
은빈님 모습을 보니 얼마전 세상을 떠난 저희 누나가 생각나네요. 향년 35세 시험 공부를 하겠다며 3년간 했던 수험생활은 심장마비로 인해 끝나게 되었습니다. 발견했을땐 얼굴은 창백하고 입술이 새파래 cpr을 계속 하며 응급차를 불렀지만 응급차도 멀리서 늦게오고 병원 응급실에서도 의사진찰까지 1시간이 넘도록.. 가족들은 한순간에 죽은 누나를 보며 슬프면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누나의 마지막 모습을 본 저와 부모님은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푸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한 순간에 다쳐버리는게 너무 무섭네요.. 그저 그럭저럭 반복되는 일상들을 보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갔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너무 무섭고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겠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은빈님의 모습에 정말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은빈님에게 아름다운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날들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은빈씨 어쩜 사람이 햇살 같으신가요 저도 집에 가는 길에 거의 다 갔는데 바로 앞에서 자전거가 엎어지면서 다쳤어요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소리를 들었을 땐 정말 막막했어요 너무 힘들고 무섭고 겁이나서 유튜브나 네이버에 같은 질환을 겪는 사람들을 찾아봤는데 그걸 보고 위로를 받았어요. 아마 이 세상에 저 혼자 이랬으면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요. 은빈씨가 다른 사람을 위해 시작한 일이 너무 멋져요.
머리뼈 없이 뇌는 어떻게 보호합니까? 현대의학으로 대체제를 써서 어떻게 두개골 재건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몸에 거부반응이 생기지않는 소재로 뭔가 가능하지않을까요. 3D 프린팅 기술이 그리 발전했다던데 어떻게 방법이 없는걸까요. 이토록 발전한 세상임에도 현대의학은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사연자님이 가장 답답하고 막막해서 제일 열심히 알아보셨겠지요. 힘든 상황임에도 저렇게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멘탈이 튼튼하고 평소 사랑받고 계셨던 분인지를 알것같습니다.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어주셔서 감동하고 또 감탄합니다. 앞날에 늘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저도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게 됐었는데요 불의의 사고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극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용기가 정말 멋있으시고 본받고 싶네요 악플들은 신경 쓰지 마시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하시는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말의 업보는 언젠가 다 돌아간다 쌓이고 쌓여서 본인으로나 하물며 주변 가족들에게라도 돌아갈 수 있거든 세상사 혼자 사는 게 아니고 인연으로나 악연으로나 다 관계되어 있어서 남이 님이 되고 님이 남이 되고 말 함부로 하는 것들 제발 말 조심하자 한 치 앞을 모를 수도 있는 법이다 영상 속 주인공분 감탄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사고 전이나 사고 후나 다름 없이 존경스럽네요 저 역시도 앞으로 힘내서 더 파이팅 하겠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십시요~
미안해요 첨에 저도 보고 보기 힘들었어요 너무 아플거 같은 느낌이 전달 되고... 근데 말씀하시는거 보고 영상을 계속 보니깐 익숙해졌는지 그냥 그 자체로 느껴지네요 저라면 저렇게 일어날 수 있을까.. 남의 시선을 견딜수 있을까...ㅠ 이런 생각으로 우울해졌을 거 같은데 정말 보고 살아가는 이유와 용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함께 행복해져요!!
저도 백신 맞고 잠 들었다가 뇌출혈 터져서 응급수술 했고 몇달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왼쪽도 많이 불편했었는데 끊임없이 재활하고 움직였더니 이제는 조금의 불편함만 있네요.... 우자까님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이겨내시고 웃으시는 모습보니 저도 힘이 나네요 ㅎㅎ 항상 힘내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중학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저도 7살때 아무런 이유없이 쓰러졌는데 알고보니 뇌출혈이었습니다 저도 머리 왼쪽을 조금 잃고 파였습니다 언어장애도 물론 있고 대수술로 인해 후유증도 굉장히 심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아파하고 좌절하고 저를 싫어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생각을 바꿔보면 저같은 사람은 정말 운이 좋고 유일한 사람이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술했다는 이유로 기분이 안좋을 때면 항상 하늘보며 좋아하는 빠삐코를 먹고 "나는 대수술에도 살아난 사람이야"이러면섴ㅋ 저를 좋아해줬죠 저를 좋아하니 자신감도 점점 생기고 학교생활에 조금씩 웃기 시작하니 저의 겉모습이 이상해도 친구들이 다가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어제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도 미친듯이 하고 오늘 로블록스도 했답니다ㅎ 평범한 사람이 된거죠 아주 행복한. 수술한거 뭐 없습니다 수술해서 이상하다고 슬퍼하지마세요 그냥 겉이 좀 특별할뿐 걍 사람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걍 평범하게 좋게 받아드리면 다른 사람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거랍니다
와.... 이 분을 보니 내가 참 많이 운이 좋았구나를 깨닫네요... 군대 있을때 폭 삼미터 깊이 일점오 정도의 배수로를 건너가는데 평소라면 물이 차서 돌아가야 했지만 비가 안온지 꽤 돼서 바닥이 다 드러나서 바닥 일부분만 물이 흐르는 상태였는데 돌아가기 귀찮아서 뛰어 내렸는데 뛰어야지 하고는 그 뒤로 기억 안남 같이 있던 후임 말로는 바닥에 착지와 동시에 미끌어져 뒤로 발라당 머리부터 쿵 만화에서 바나나껍에 미끄러 넘어지듯 넘어졌다더군요 한참을 흔들어 깨워서 다행이 정신 차리고 부축 받아 의무실 갔는데 메스꺼움 없냐고 묻더니 하루 정도 지켜보자고 했는데 다행이 아무 이상 없어 다음날 원대복귀 내가 저리 되거나 죽을수도 있었단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사연이 담긴 은빈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마음깊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서 두달 반동안 생사의 경계를 오고 갔던 경험을 했었습니다. 은빈님을 보고 문득 그 시절의 저를 떠올렸습니다. "아하, 나도 그때 힘들었었는데." 반신마비상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두달 반이라는 시간을 죽음과도 같은 시간을 견디며 지내야 했습니다. 병동에서의 시간은 말로 못하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병동에서 벗어나 그 이후에 찾아온 자유는 이로말할 수 없는 달콤한 자유의 기쁨과 찬란한 희망만이 가득한 미래가 저를 품어주었습니다. 은빈님처럼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은빈님도 희망찬 하루와 기쁨이 넘치는 일상을 보내면서 축복받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마음 깊이 공감하며 댓글 달고 갑니다.
우자까입니다... 제가 스브스와 함께한 촬영을 제가 보는데도 눈물이 났습니다🥹🥹...! 아빠가 울컥하며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치고 아프게 된 딸을 잘 보살피기 위해 늘 다정하고 따스한 미소를 짓던 아빠였는데, 사실 아빠야말로 얼마나 비통한 심정이었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꼭 다 나아서!!! 아니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가족에게도, 저처럼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나누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면서 많은 힘 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빈님의 제 2 인생을 응원합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 40대 아저씨인데요, 가끔씩은 삶이 고달프고 아프게 다가올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하루 하루를 충실하고 즐겁게 살아가면 큰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어느 날 문득 본인이 작아보이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진다면 그건 지극히 착각이고 스스로에 대한 잘못이니까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주변의 쓸데없는 시선도 가볍게 넘기시면서 지금처럼 사랑스럽게 인생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일단 춤부터 추고 시작할게요ㅎㅎ
여러 매체에서 은빈님의 이야기를 접했을 때 상상했던 이미지보다 훨씬 러블리 러블리 하셔서 영상 보는 내내 제 인생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을 그렇게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사람 많이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티가 나더라구요. 은빈씨가 이렇게 강하고 긍정적인건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인것 같군요. 아직 재활의 시간이 남아있으시것 같은데 잘 받으셔서 원하시는 일 더 많이 하시길 빕니다.
우은빈작가님 저도 하늘을 올려다보며 춤을 출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__ )
영상을 보는내내 너무 예쁜사람이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그 어떤 시련도 당신을 다 비껴갔으면 좋겠습니다.
왜 본인들이 저렇게 될거라는건 생각을 안하고 악플을 달까?
업보 쌓지마라. 진짜 저것보다 더 지옥 볼수도잇다....
라고 30대 직장인이 조심스럽게 댓글단다.
ㄴ미친..꼭 너두 그렇게 되..🎉
@@minsuseo1971 돼 임
@@jini1621 응 말 뿐이야..
@@jini1621맞춤법 하나 지적했다고 온갖저주를???
님이 하신말은 결국 저 여자분도 업보 쌓아서 저런일이 생겼다는 의미인거죠?
살아준 내 딸을 보며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진짜 살아만 있어달라는 부모님들의 애원을 들어준 은빈님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호빵맨임?
@@덕현-x5c 당신은 더한 놀림도 받을 겁니다. 인과이법이라서...
@@덕현-x5c 모지리임?
호우빵맨
@@까르르-k3f호빵맨은 마음이 따뜻해서 배고픈 사람을 보면 자기 머리를 떼 주거든요? 찾아보세요. 진짜 설정이 그래요. 악플을 쓸 의도였다면, 선플이라고 칭찬해 주는 게 저 사람에게는 최고의 부들부들 포인트일 것 같네요 :) 세상 무엇 하나 자기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ㅎ ㅎ ㅎ
신경외과 병동에서 6년간 일했던 간호사입니다. 의학용어로는 craniectomy라고 두개골절제를 하고 나오는 수술을 받으신 경우인 것 같은데 보통 외상이나 뇌출혈 등 여러 이유로 뇌부종이 심한 경우 부드러운 뇌를 단단한 뼈가 가로막고 있으니 붓기가 더 빠지기 어려워 인위적으로 두개골 일부를 떼어내 공간을 만들어 뇌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수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 머리뼈는 절제 후 수술실 내 특수 냉동고에 보관하게 되어있고 지속적인 약물 투여 등으로 뇌부종을 완화시키고 나면 추후 추적관찰을 통해 cranioplasty(두개성형술)를 진행하실거예요. 시기는 사람마다 뇌부종 정도가 다르기에 차이가 있구요, 본인 뼈가 사용이 어렵다면(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사고 당시 상처로 감염이 되었거나 파손이 심하거나 등등) artificial bone이라고 인공뼈로 대신 닫고 나오기도 해요.
실어증 관련해서도 우리 뇌에는 브로카(운동)/베르니케(언어) 영역이란 곳이 존재하는데 브로카영역에 출혈이나 종양 등으로 손상을 입게 되면 말은 이해하는데 행동이 잘 안되구요(예: 이름 물어보면 고개는 끄덕이나 말하지 못 함) 베르니케 손상 시 행동은 되는데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요(예: 오늘 날씨가 어떻냐는 질문에 기분이 좋다고 대답/말은 유창하게 잘 하나 의미가 없거나 이치에 맞지 않게 함)
이 두 영역 모두 손상되면 전반적 실어증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해도 못하고 말도 못 함)
영상 보시면서 이해가 조금 되실까하여 정보 달아봤구요, 제가 오랜기간 신경외과 병동에서 일하면서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똑같은 수술 받으신 환자분들을 볼 때마다 항상 보호자분들이나 환자분들께서 또래인 저는 이렇게 두 발로 서서 걸어다니며 일하고 자기 앞가림 하는게 너무 부럽고 멋지다는 말을 하셨어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제가 항상 해 드렸던 말이 "앞으로 저보다 더 멋지게 사실거잖아요!" 였는데 조금 가벼운 분위기로 풀고 싶어 툭 던졌던 말이 큰 힘이 됐다고 편지를 받았던 기억이 나요.
예기치 못한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후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하는 자세가 남은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한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재활 엄청 힘들테고 완전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항상 환자분들을 응원하는 가족분들과 성의껏 여러분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와 같은 의료진들이 뒤에 항상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대사 중에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에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드리면서 마무리할게요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화이팅입니다!
외관상의 수술까지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ㅜㅜ..
정성 가득한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간호사 존내 시간 많네 의사만 불쌍하지 ㅠ
@@Abcde77329어우 제 예시가 잘못됐는데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신경외과 병동 떠나있어서 잠시 헷갈렸네요 적은거 다시 읽어보며 뭐가 잘못됐지 했다가 실어증 설명인데 행동을 예시로 ㅋㅋ 덕분에 저도 다시 기억 되살려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백의의천사 맞으시네요😊
머리뼈를 냉동해서 보관중이라니 아마 기술력으로 다시 이어붙일수 있을거에요
꼭 밝은모습유지하고 버텨주세요!
보통 1~2년 후에 붙이러 갑니다. 가능해요..ㅠㅠ
다시자연스러워지나용?
@@ggugunjwa 양악수술도 얼굴 다 들어내서 뼈 깎고 붙이고하는데 두개골도 충분히 가능할듯요
나중에 다시 복원하는 수술해요
진짜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불의의 화재사고로 전신 피부이식수술한 환자입니다. 피부이식한 부위가 울퉁불퉁 와플기계 누른 것 처럼 생겼고 얼굴은 붉고, 희고, 검은 색으로 얼룩졌어요.
사실 너무 큰 고통과 변해버린 외모때문에 살고싶지 않았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기도로 이겨내고 어린 두 아이의 엄마 역할 해내고 있습니다. 은빈씨도 응원합니다!
글로보는데도 고통이 느껴지네요
아픔을 견디기보단 이겨낼수있는 현아씨가 되길 바래요
두아이에겐 없어선 안될 원더우먼 화이팅❤
일면식 없지만 당신에게 늘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스도 를 감사와찬양할수있도록 호흡을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 이분과 그 가정을 굽어 살펴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부처님이 깨달음을 주실것입니다
5:17 와이때 개울컥해ㅛ네.. 다른사람은 못알아봤는데 아버지는 알아보셨다는게 너무 슬픔 ㅠㅠㅠ
저희 아빠도 말기 항암하시면서 마약성 진통제 때문에 엄마도 오빠도 못알아보시는데 저한테는 천사같이 예쁜딸이라고 간호사분들께 자랑하셨드랬죠.. 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립네요! ㅎㅎ
아버지 너무 불쌍하시다 ㄴㄱㅂ ㄴㄱㅂ 거려도 딸이라고 슬퍼하시네ㅠㅠㅠ
@@GGolfemiKimchiboGDetector? 느개비요? 무슨 말을 갑자기 그렇게 하시지
@@GGolfemiKimchiboGDetector? 뭔소리임
@@janekim7999개소리니까무시하셈
사람 머리 갖고 토할 거 같다니...
니들 인성에 내가 구토나올 것 같다
그런 마음이 들수는 있음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는 내면 안됨
지나가던 메시: 넵.
사람 아픈 거 한순간이더라구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눈이 안보여서 지금도 고생 중입니다만, 아직 실명 안 된 것만으로도 안심하는 중이에요. 다친 곳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생각보다 저같은 병증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 걸 봤는데, 막상 검색을 해보면 원하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어요.
우자까님 덕분에 힘을 얻는 환자들이 분명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부위는 다르지만, 우자까님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니 힘이 나요. 홧팅이에요!!! 저도 마지막까지 잘 이겨내 보겠어요!!
에구.저도 하루아침에 자고일어나니 왼쪽은 거의실명 오른쪽은 30%시력밖에 안남았더라근여.. 출혈성뇌경색으로요..
지금 중증장애진단받고 살아갑니다..
그나마 남아있는시력으로 열씸히 살아갈려고 노력합니다.힘내세요^^
울딸도 하루아침에 실명선고를 받았는대 지금 정말 다행스럽게 치료 받는게 효과가 있어서 쬐끔씩 돌아오고 있어요 다들 힘내세요
엄마가 자가면역질화으로 첨에는 곧 완전 실명할꺼라고 들었는데 20년 넘게 한쪽 눈만 거의 실명이지만 다른 눈은 괜찮아서 감사하고 있어요. 생전에는 완전 실명은 안될 것 같아서. 님도 관리 잘하셔서 경과 좋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력 -7인 친구도 전교1등하더라고요 안되는건 없음
-7이면 눈이 좋은 편임 ㅋ
@@정시해야지-07
악플달지 마세요 그 지독하고 악한 마음 결국 돌아옵니다
당연하죠.
맞아요
자신의 인생의 불행함을 약자에 대한 돌던지기로 푸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안타깝게 소수가 아니죠
@@진재승-n9n 논파당해서 나조차 할말이없다...
@@진재승-n9n 사연자분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세요.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저분처럼 하는거 쉽지 않아요.
맘을 바르게 고쳐먹길 바랍니다.
아픈 사람을 보고 토나온다, 욕나온다 라고 하는 사람들 너무 불쌍합니다. 얼마나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으면 그런 생각을 할까요.. 그 사람들이 꼭 사랑받고 그런 안타까운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자까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사패, 소패들임
같은 인간이 아니죠
왜 말하는게 거기서 거기지?
패턴들이 다 똑같음 이유가 뭐죠?
@@심쿵두루 사패 소패는 자신들이 그렇게 태어나고싶었던것아니고 엄연히 인격'장애'고 치료받으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있는데 니가 생각없이 배설한 댓글보면 얼마나 슬플까 ㅋ
@@심쿵두루 장애를 인간으로 생각안하는것같은데 저분도 언어장애니 같은인간 아니지?
응 머리 반으로 쪼개지는것보단 나아ㅋ
은빈씨 저도 다쳐서 뇌출혈 ,개두술 했어요 .저는 좌우 다수술 ,,,우쪽이 더 크게 다쳐서 푹 파였으나 뼈를 다시 넣어서 모양이 만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조금 파이긴햇어요,전 우뇌가 더 다쳐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화가 많이 나요 우뇌 측두엽은 감정신경조절기능 하는데 잘안되서 3년째 약먹고 있어요
외모로는 다친줄 사람들은 몰라요 은빈씨는 나보다 더 젊으니 더 빨리 좋아질거에요.재활 많이하시고 피톤치드 많이 마시고 숲속 산책 하세요 머리가 맑아저요 ㅎㅎㅎ
우리 행복하게 인생 살아요 ♡♡♡
ㅋㅋ힘내셈 풉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김댜미-p5v 왜 웃어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갑자기 쓰러지면서 뇌진탕으로 식물인간 되는 분도 봐서...
정말 머리쪽은 다치면 바보 되는거 한순간이죠
힘내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해보이시니 보는 저도 기분 좋네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하나님이 진짜로 은혜로우시다면 저런 사건조차 일어나지 않았겠지
저도 고등학생 한명을 가르친적이 있는데 사고로 저렇게 한쪽 뇌가 사라져 있는데 말하는것도 굉장히 어려워 하고 행동도 재대로 못하고 정상적인 사고는 하는데 곱셈도 겨우 할정도로 지능이 떨어졌더군요 그애와 비교하면서 보니 저분은 놀랍네요
@@kimggungown하나님은 죽음조차 만드신 분입니다
적절치 않은 말씁입니더
한순간 한순간이 운이 좋아 살아간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운은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것이더군요.
이런 일이 내게 생기지 않고, 이 일을 이겨낸 사람을 내가 보면서, 감사함이 절로 나오는 것이 신앙인 것 같습니다.
딕션 말투 보면 직업적으로도 얼마나 잘하고계셨던 분인지 알겠네요ㅠ
호빵맨인줄
다친지 얼마 안되셨는데 영상으로 본인의 모습을 공개하는 게 얼마나 큰 용기가 있어야 하는 일인지, 저는 감히 가늠도 못하겠네요. 이렇게 영상을 올리시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힘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유투브 보면서 댓글 거의 안남기는데, 꼭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한자 남겨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신 거, 너무 부럽습니다!건강한 정신이면 못 이루실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승무원, 작가, 은행원 할정도로 열심히 살았고 얼굴도 예쁘시고 자존감도 높아서 가능한 일인듯
@@이진우-y1i5v썸네일보니까 예쁜건 아닌듯
정말 대단하고 천사같은 분이시라 마음가짐도 완벽하신 분인거죠 뭐 ㅎㅎ
저도 암병동에서 4년 넘게 생활해보면서 사람의 죽음을 너무 쉽게 봐오면서 공황장애가 오고 아직도 공황장애 치료를 수년간 받고있고 갑상선 문제로 심장질환도 5가지를 겪고 있는데요. 지금 급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심장수술은 의미없다하니까요. 은비님. 아름답기만 합니다. 밝은 모습을 보니 저도 치료되는 느낌입니다.
와 진짜 능력은 대단하신분인데,,,,,, 와 저런일이,, 승무원, 작가, 은행원 이거 진짜 되기 어려운건데
아무리 능력있어도 몸은 하나니까 항상 조심해야함
이 분이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스튜어디스 쪽이 특성상 일을 오래하기 힘들어서 도중에 행정쪽으로 옮기거나 다른 항공관련 업무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는데 보통 그만두고 다른 쪽으로 진로 알아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전직 승무원인 경우가 흔합니다. 특성상 영어도 잘하고요. 아는 누나는 대한항공 출신이셨는데 피트봐서 약대갔어요.
다친건 안타깝지만, 다치기전에 스튜어디스 성공팔이( 순진한 여자애들이 승무원 하고싶어하는애들 강의하면서 돈 빨아먹음) + 아무 내용없는( 실제로 읽어봤는데 다 뜬구름잡는 쓰레기 책입니다) 책팔이로 장사의신 처럼 양아치 성공팔이( 자격없는 허세 성공팔이) 여서 안좋게 보는 사람 많았습니다
다친건 진짜 안타깝습니다 힘내요. 그치만 그거와는 별개로 양아치 성공팔이는 역겨웠습니다
승무원이 3D인데 얼마나 육체노동인데 그게. 스튜어디스 현직중 80%는 20대 30대에 다 그만두고 몸 편한일로 진로 다 바꿔요~ 제가 아는분들만 해도 다 그만두고 진로변경했음요.
대기업처럼 고스펙이나 7 ,9급 공무원 처럼 시험쳐서 들어가는 직군은 아니라서 그닥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른 비교직군 비해서
(은행원, 승무원은)
내신 80~90 되는 고졸 실업계 출신들도 승무원 많이 입사합니다
그래도 열정은 대단하죠
어이없네.. 밥먹는데 나와서 토나온다, 욕나온다 라고 댓글 단 사람들은 그 댓글 달 시간에 영상 스킵하고 다른 영상 보면 될걸... 진짜 어떻게 인생을 살았길래 고작 영상 하나 지나치질 못하고 욕을 하냐.. 오히려 응원하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인 것 같은데.. 부디 단점을 보고 욕하는 사람보다 장점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어차피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성인군자 납셨네~
인생이 힘들면 산책이나 해보시죠@@Pd7777h
@@Pd7777h뭔 성인군자까지야 ㅋㅋ 정상인이겠죠
@연서-u8g 연서야.. 비꼬는것도 캐치 못하면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 어떻게 할래?
안죽은게 다행이다 진짜 다시 정신까지 차린거 보면 진짜 천운이다 평생 전신마비 안된게 진짜 ㅎㄷㄷ 착하게 사셨나봐요 .
착하게 사는데 왜 저런 사고가? 안착했으면 어찌 되지,,,
@@의미있는삶-f7x 흔히 큰 사고를 당했을 때 가장 불행한 일을 (천운으로) 피했다를 말하고 싶을 때 '착하게 살았구나' 라고 하죠
@@user_e860 넘어지는게 큰사고임?
보통은 넘어지면 타박상도 잘 안나던데
이분은 얼마나 악하게사셨길래 남들은 병원도 안갈꺼 저렇게되신거죠?
@@user-nchobㅇㅇ 큰 사고임 세게 박아서 뇌진탕이나 뇌출혈 일어나면 큰일남
@@user-nchob 바늘에.찔려도 죽는게.사람.인생이다
남편에게 보여주기 싫었다는 말씀에 제 가족이 겪었으면 난 어땠을까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모습이 어떻든 살아있음에 감사함이 더 컸을거같아요..
웃는 모습이 정말 비타민 같은 분이세요 요즘 무기력함에 젖어있었는데
힘들땐 냅다 춤을 추라는 말에 위로 받고 갑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다친 것 뿐이고 .. 살아준 것 만으로도 다행이고 고마운 사람이 아닌가?
밥 먹다가 토 나올 뻔 했다는 댓 을 쓴 사람은 .. 거울을 보며 당신의 인생과 인성을 생각해보세요 더 토가 나올 겁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은 외형이 예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좌절하고 망가질 수도 있는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워 밝고 긍정적인 길로 인도하는 은빈씨 같은 분을 아름답다 하는 겁니다
그사람들은 자기 얼굴이 사회에 나갈수없는정도니까 일부러 사람을 깔보는겁니다
@AleeshaGambilll 니는 미성년자 착취물 공유하고 남의 계정해킹하는게 좋냐?
다친건 안타깝지만, 다치기전에 스튜어디스 성공팔이( 순진한 여자애들이 승무원 하고싶어하는애들 강의하면서 돈 빨아먹음) + 아무 내용없는( 실제로 읽어봤는데 다 뜬구름잡는 쓰레기 책입니다) 책팔이로 장사의신 처럼 양아치 성공팔이( 자격없는 허세 성공팔이) 여서 안좋게 보는 사람 많았습니다
다친건 진짜 안타깝습니다 힘내요. 그치만 그거와는 별개로 양아치 성공팔이는 역겨웠습니다
어차피 악플러들은 업보로
더 큰 병 걸린다
에휴 노답들
@minwooo_ 이분은 공감능력 장애라네요 여러분 사회에서도 얼굴이 괴물 취급받아서 힘드신분이 스트레스 풀러오셨데요 응원해줍시다
그냥 넘어졌는데 이정도까지 될 수 있나... ㄷㄷㄷ 정말 무섭다 사고안나게 조심해야지.. 너무 힘들것 같다..
@@nostalgia8d8h헐..진짜요?...
넘어진다고해서 저렇게 되지는않습니다. 아마 숨기는 다른이유가 있을겁니다.
넘어졌다고 뼈를 잘라내야 할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그리고 임플란트도 하는 시대에 안에 뼈 이식 하면 모양을 복구하는 건 가능하다고 봄.
@@111go 넘어지면서 딱딱한 돌같은데 세게 부딪히면 저정도로 다칠 수 있는데요
@@rucyjw넘어졌는데 옷도 찢겨요?
참 이런말 해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 은빈씨를 보며 사지 멀쩡한데 되는대로 노력안하며 사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당신도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일되면 또 똑같이 사실거죠?
@@minseokpark9742 그건 님이구요 ㅎ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네
댓글 꼬라지 정말... 작성자 분 지금부터라도 노력한다면 님도 빛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4년전에 23살때 뇌혈관의 기형으로 뇌출혈이 터져서 왼쪽 머리뼈를 제거하고 있었는데요 이분이 느끼셨을 감정, 기분 잘 압니다...ㅜ저는 그당시에 친구들이 다 저를 버리고 떠났었어요.
그때 머리 반쪽이 사라진 삭발 모습의 나와 함께하고싶지 않아서 다들 나를 떠났구나 그런 생각에 잠겨서 굉장히 우울하고 죽고싶었는데, 다행히 냉동보관하고 있던 머리뼈를 석달 후 쯤에 다시 붙여서 머리모양은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뼈를 철?로 꾀매서 붙여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침엔 퉁퉁 부어서 정상으로 보이지만 오후쯤부터 붓기가 빠져서 축 쳐질 수 있어요.)
수술 부작용으로 언어도 다 잊어버려서 저도 이분처럼 한국말을 다시 배웠어요.
아직도 모르는 단어는 많지만, 처음엔 서툴고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실수할까 두려워 사람들과 말하기가 두려울 수 있는데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배우고, 표현하고싶은 단어를 모르겠을땐 사전에 검색해보고 그렇게 하다보면 다 금방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
저처럼 일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 정도로 많이 회복될테니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누구에게나 갑자기 사고가 찾아 올 수 있어요. 너무나 힘들고 무서웠을텐데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그냥 우리가 정의한 정상이라는 외형의 인간만 있는건 아닌데 당당히 앞으로 나오기 힘든 사회인게 아쉬워요.
근데 누군가는 우자까님을 보고 용기내실 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제가 머리뼈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라면 은빈님이 큰 용기가 될 거 같아요! 용기 내줘서 고맙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user-je8hr5tx9k당장 5분뒤에도 너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임. 미안하지만 너 하나도 안웃기고 걍 분위기 못읽는 찐따같음ㅜㅜ 너같은애도 언젠가는 본인이 한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길 바란다.
@user-je8hr5tx9k 말로 뱉은 죄는 몇대에 거쳐서라도 다 너한테 돌아올꺼다.
호빵맨
@@ASTRO_ChaEunWoo.자기가 뱉은 말들은 결국 돌아오게 되어있음 ㅋㅋ
그게 너한테 돌아올지 니 엄마 아빠한테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는거ㅋ~
@@whatanice님이나 알고 말씀하세요. 흔히 쓰는 관용적인 표현인데 참 무식하시네요..
극복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강한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머리가 함몰 되셨어도 아름다우세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영상 출연으로 여러 사람에게 용기주셔 감사합니다.
@@dfas46u7df22sf또 이런다 니 애미가 이런거 하지 말랬잖아...
하여간 절대 말을 안 듣네 언제 철드려나
악플다는 사람들은 진짜 뭐하는 사람들일까.. 저렇게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하루빨리 두개골 복원되시길 바랄게요..
5살때 슈퍼맨 놀이를 한다고 공사 표시가 없던 곳에서 작게 점프 했다가 그대로 넘어져서 두개골 골절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15cm정도 수술 흔적엔 머리가 자라지 않고 움푹 들어갔어요. 어렸을때 다친거라서 그런지 성장하면서 울음이 날정도로 통증이 있었지만 지금 다 커선 통증도 이상도 없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부모님께 간질 발작이 생길거라고 하셨지만 기적으로도 그러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고요. 당시 간호를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을 보고 꿈을 키웠고 지금은 5년차 간호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을 아시는 분들 중에는 머리가 다쳤는데 왜 병원에서 일하냐고 때려치라고 못된말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억 안날꺼라고 하시지만 사고당시 사고 이후 치료중 기억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아팠던 시간이 있었으니까 아픈 환자 입장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도 하나의 세월이 지나가는거겠죠 다들 몸 조심하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병원 간호사는 갈굼 태움 개 심하다던데.. 거기서 5년차시라니 ㅠㅠ 대단합니다
의사도 멋진 직업인데.. 의사는 왜 안하셨나요?
다치는건 순간이더군요.
5일전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다가 그만 앞으로 꽈당 넘어졌는데 정신이 아득하고 못일어났어요.
눈썹부분이 찢어져서 피가 얼굴에 범벅이고 눈으로 흘러들어가서 앞도 안보이고ᆢ
결국 병원가서 꿰메고 왔습니다.
님!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지금의 건강을 찾으셨으니 감사하네요.
뜨거운 응원 보냅니다~
화이팅!
생각지도 못하게 사고들이 발생하죠 예측을 할 수가 없음
은빈씨, 취준생시절 면접스터디로 잠시 함께했던 사람입니다. 10년도 더 지나 우연히 인스타로 작가 활동하는 모습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어요. 갑자기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지내고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보면서 정말 멋진분인걸 느낍니다. 잘 치료 받으시고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인터뷰 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이쁘십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우신 분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외적으로 크다면 큰 콤플렉스를 얻으셨는데도 불구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극복하시는 것 같아서
사람은 진짜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걸 다시 한 번 크게 느끼고 제 삶도 돌아보게되네요..
꼭 좋은결과 있는 날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진심을 담아 댓글 남겨봅니다
혹여나 있을 악플은 본인의 무지함과 부족함를 드러내고 싶은 사람이기에 ' 이런사람 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게 완전 럭키비키잖아 !!? ' 하시길 바랍니당 'ㅡ '
악플다는것들은 더한 고통받을거다.손가락 놀리는것도 정도가있지 사람새끼들이냐?
🤌
니가 하는 것도 악플임 ^^
@@hollyshit7790 참 못났다 ㅉㅉ
악플러한테 악픙하는것도 악플이야
악플러는 악플로 받아쳐도 상관없는데?! 인간도 아닌 것들한테 좋은 말까지 해줘야 되냐?! 좋은 말도 할 줄 알거면서 상대방 아픔을 후벼파는 잔인한 짓거리를 일부러 하는데 그런 것들한테 뭔 인간대접까지....
엄청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네. 부모가 잘 키웠나보네. 아빠가 육아를 잘 했나봐
은빈님 모습을 보니 얼마전 세상을 떠난 저희 누나가 생각나네요. 향년 35세 시험 공부를 하겠다며 3년간 했던 수험생활은 심장마비로 인해 끝나게 되었습니다. 발견했을땐 얼굴은 창백하고 입술이 새파래 cpr을 계속 하며 응급차를 불렀지만 응급차도 멀리서 늦게오고 병원 응급실에서도 의사진찰까지 1시간이 넘도록.. 가족들은 한순간에 죽은 누나를 보며 슬프면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누나의 마지막 모습을 본 저와 부모님은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푸념입니다. 감사합니다
😢😢😮😮
😢😢😢😢😢
오해십니다 남초 눈팅하다 혈압올라서 그래요
@@GGolfemiKimchiboGDetector와 진짜 이런영상에까지 그런 저급한 댓글은 대체 왜 다는거죠?
힘드셨겠어요ㅠ
눈물이 나네요 은빈씨 말도 참 예쁘게 잘 하시고 건강해 보이세요. 의료계에서 일하고 있어서 환자분들을 많이 접하는데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 많아서 슬플때가 많아요 이렇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웃으며 잘 사시길 바래요!
와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전 우울증 환자인데 저보다는 신체적으로 훨씬 불편하신데 긍정적인 모습 보니까 제 자신이 정말 한심스럽네요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한심하지 않아요 :)
우울도 마음의 상처입니다..ㅎㅎ 그냥 은빈님 말처럼 아픈 나를 데리고 아무생각없이 춤 춰봐요.
피식 하고 실소를 흘리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뇌도 신체인데 신체적으로 본인이 낫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해요~
자책하지마세요 우울도 감정의 하나이고 님이 가진 감정들은 다 소중해요 상황이 안 좋아졌을때 누구나 한번에 일어나는건 아니에요 연습하고 또 연습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좋아질수 있어요! 좋아지지 않아도 당신은 지금 그대로 소중해요
세상엔 겉만 뻔지르한 속이 빈 사람들이 위선으로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은빈씨는 온전한 분이시네요. 오늘 하루도 은빈씨 덕분에 용기를 얻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계획과 실천을 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
뎃글보면 보기에만 사람이고 지성은 짐승만도 못한사람 정말많습니다 그런 격떨어지는것들보다 긍정적이고 멋지게 일어서는 가족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단것처럼 해가떴으니 맑은 매일이 되시기바래요
길가다 넘어져서 살아남은 사람은 불쌍하고 강제징병당해서 포탄맞고 불에 고통스럽게 타죽은 천안함 군인들은 안불쌍하시져?
@@_RED_FISH_이 영상 어디에도 천안함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갑자기요..? 이런식으로 타인을 혐오하기 위해 천안함 끌고 오는게 오히려 더 희생자 분들을 조롱하는 꼴 아닐까요..
호우빵맨
@@_RED_FISH_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한건가? 넌 눈에 띄지 마라
@@_RED_FISH_ 짧은 인생살이 왜 이렇게 날세우고 못나게 살까 ..
나도 모르게 한 순간에 다쳐버리는게 너무 무섭네요..
그저 그럭저럭 반복되는 일상들을 보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갔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너무 무섭고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겠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은빈님의 모습에 정말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은빈님에게 아름다운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날들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누구나 당장에 닥칠 수 있는 사고입니다. 저도 같은 일이 발생하면 은빈님처럼 이렇게 용기내서 올릴 수 있을까 싶어요. 긍정적인 힘 얻고 갑니다! 화이팅!!
저런분들은 응원을해줘야 인간입니다 저런 상황 나는 안일어날거라 생각지말고 감정이입해서 넓은 아량으로 포옹해주시고 응원을해줍시다 어쨌든 앞으로 좋은일들만 함께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와….. 밝은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상 인터뷰의 모습은 전혀 아픈사람 같지가 않아요….!
오랜기간 중증을 앓고 있는 제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셨어요….!
은빈씨 어쩜 사람이 햇살 같으신가요
저도 집에 가는 길에 거의 다 갔는데 바로 앞에서 자전거가 엎어지면서 다쳤어요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소리를 들었을 땐 정말 막막했어요 너무 힘들고 무섭고 겁이나서 유튜브나 네이버에 같은 질환을 겪는 사람들을 찾아봤는데 그걸 보고 위로를 받았어요. 아마 이 세상에 저 혼자 이랬으면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요.
은빈씨가 다른 사람을 위해 시작한 일이 너무 멋져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분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선한 영혼을 가지신 것 같아요.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용감하고 대단하십니다! 분명 다른 누군가에게 당신은 꼭 큰 힘이 되실겁니다!
인물좋고 똑똑한 사람에 신은 시샘했나
남편도 몰라봤는데 핏줄 아빠 그 말에 어린 딸 키우는 저 감동 받았습니다
거진 회복하셨군요
죽다 살아난 사람은 장수 한답니다
치료받느라 본인과 가족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미모와 지식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팅하십시요 !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신분이네.. 그래서 그런지 딸 분도 정말 용감하고 대견하네요ㅠㅠ🥺
00:49 머리뼈 제거할 수밖에 없었던 사고의 원인?
세상에 은빈씨 처럼 아픈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암,감기,팔 다리 없는 사람 두통 또는 정신적인 병까지~~
다를 거 없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조금 아픈 것 입니다
행복하게 지내 시길 바랍니다 ^^ 응원할게요~
진짜 사고가 순식간이구나 나와 주변사람 아무탈없이 건강한것만해도 너무 감사하다ㅠ 은빈님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저렇게 유쾌하실까 너무 멋집니다 반드시 쾌차하실거에요 파이팅!
욕하고 뭐라 그러는 댓글 신경끄고 밝게 생활하시는걸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저렇게 밥 쳐먹으면서 욕한놈이나 일부로 욕하고 그런놈들은 얼마나 지인생이 재미가 없고 어떻게 살아야 저렇게까지 꼬일수 있는지 궁금하다.. 왜 이렇게 사람이길 포기한 놈들이 많아지는거 같지 안타깝다
정신좀 차려 임마
@@스퐁-o1r 본인 등판인가요?
@@tRhOeOoSdEoVrEeL 저요..?
@@규규-q3x잘읽어보시면 저분말이 맞는데 위에 다 대충읽으셨단거 이해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밥 드실때 처 욕한분 이라고 쓸 것을 바꿔서 쓴듯ㅋㅋㅋㅋㅋㅋ갸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 분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정말 사고는 순간입니다,,, 악플 다시는 분들, 당신도 아침 출근 한다고 나섰다가 중환자실에서 뼈가 어깨져 고통속에서 눈 떠보는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가족들이 옆에 계시니 이렇게 빠르고 밝게 치유되시는 거 같네요 ~~
머리뼈 없이 뇌는 어떻게 보호합니까? 현대의학으로 대체제를 써서 어떻게 두개골 재건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몸에 거부반응이 생기지않는 소재로 뭔가 가능하지않을까요. 3D 프린팅 기술이 그리 발전했다던데 어떻게 방법이 없는걸까요. 이토록 발전한 세상임에도 현대의학은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사연자님이 가장 답답하고 막막해서 제일 열심히 알아보셨겠지요.
힘든 상황임에도 저렇게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멘탈이 튼튼하고 평소 사랑받고 계셨던 분인지를 알것같습니다.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어주셔서 감동하고 또 감탄합니다. 앞날에 늘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머리뼈 복원수술 하신다고 봤어요~
머리뼈는 지금 냉동보관중이라고 유투브영상서 본건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기술이 발전되서 ct촬영후 3d모델링 해서 티타늄합금소재로 3d프린팅해서 수술하는 병원들이 있습니다
본시멘트라고 진짜뼈보다 더 단단한 대체재료가 있습니다
두개골 재건술이 있습니다. 재료도 여러가지 있구요 병원마다 쓰는 재료가 다 다릅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저도 살면서 가족을잃는..힘든일을 겪었는데, 극복할수있는 사람에게 시련을 준다고하죠. 앞으로 살면서 힘든순간을 마주할때도 지금처럼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용기낼게요
아버지 말씀에 저도 눈물이 났네요 은빈언니의 긍정적인 마인드 너무많이 배웁니다! 선한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해요!!!♥
가장 큰 풍파를 맞았지만 굳세게 일어나는 모습에서 감명을 느낍니다. 항상 누군가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시는 분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저도 아버님말씀에 울컥했네요 저 같았음 절망에서 헤어나오기힘들었을거같은데 ..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위축될수있음에도 저렇게 밝고 말씀도잘하시고 응원하겠씁니다!!
지금 아마 뇌가 회복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뼈를 다시 접할 할거같네요.
완벽하게 회복될거로 보여요.
잼아저씨 일하시네요
뇌는 회복 못함
마지막에 알려주신 우울할때는 일단 냅다 춤추기…증말 효과있는 방법이에요
내 자신을 초라하게 보는거랑 웃겨서 웃음이 새어나오는 거랑은 비슷해보이지만
효과는 하늘과땅 차이니까 다들 꼭 해보세요 ㅎㅋㅋㅋ
아버님을 뵈니 저도 눈물이…ㅜ
은빈님께서
어찌 이리 크고 따스한 사랑의 힘을 지니게 되셨는지 알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춤추며 살아갈게요 !!
저도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게 됐었는데요 불의의 사고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극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용기가 정말 멋있으시고 본받고 싶네요 악플들은 신경 쓰지 마시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하시는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훌륭한아버지 이쁜얼굴 고운마음씨 ❤ 좋은 영향력 받고 갑니다
멋지구만 악플 다는 놈들은 그냥 진심으로 소시오패스 검사를 해봐야 하는게 맞아보임
소시오패스도 아님 그냥 사회에 불만이 많은 인생패배자들일 확률이 큼
인생 ㅈ박살난 인간들이 잘살다 하루 아침에 인생 ㅈ박살난 사람들 보니까 ㅈㄴ 쌤통이다
아프기 전에 인생 스튜어디스 성공팔이+책팔이 전형적인 유형이라 이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장사의 신 사건으로 유명한 유튜버들 다 실체 들어나고 하다보니
나도 소시오패스?
그냥 쿨병싸패호소인임ㅋㅋ
급하게 뭐하다가 다쳐본 사람만 안다. 급할때일수록 조심해야된다는걸. 근데 다치고나서는 이미 늦었지 이런건 진짜 어릴때부터 빡세게 교육시켜야하는데 너무 국영수만 열심히 가르치는것같다
그래서 저는 누가 급하다고하면 알겠다고 말은 하고 일을 더 천천히합니다 오히려 주변의 다른 사람들 급하게 하다가 나보다 성과안나오는게 진짜 웃음벨임.. 근데 급하게하되 실수 안하는 철저한사람 보다는 당연히느려서 딱 중간정도의 성과만 가능
국영수씨가 밀어서 넘어지셨답니다
댓글 삭제해 주세요.
@@GGolfemiKimchiboGDetector반복적으로 모욕적인 댓글 다시는데 책임질 각오는 하고 다시는거죠?
악플 이제 없을 겁니다.
악플 단 것들 다 크게 다쳤거나 이 세상에 없음
앞으로 악플 다는 것들도 1주일 안에 크게 사고 남
그래도 식물인간 안 되신게 천만다행입니다
25키로 자전거 타다 전봇대 부딛혀도 어깨 골절 일주일동안아팟다
그래도 식물인간 안된게 완전 러키비키자나악!!!
너무 멋있어요 어떻게 저렇게 밝을수 있고 용기 있을수 있는지 부러워요
목소리가 넘 좋으시다. 계속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예요!
말의 업보는 언젠가 다 돌아간다 쌓이고 쌓여서 본인으로나 하물며 주변 가족들에게라도 돌아갈 수 있거든 세상사 혼자 사는 게 아니고 인연으로나 악연으로나 다 관계되어 있어서 남이 님이 되고 님이 남이 되고 말 함부로 하는 것들 제발 말 조심하자 한 치 앞을 모를 수도 있는 법이다 영상 속 주인공분 감탄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사고 전이나 사고 후나 다름 없이 존경스럽네요 저 역시도 앞으로 힘내서 더 파이팅 하겠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향 많이주세요
은빈씨 멋지십니다!!
마인드 너무 멋져요. 모든 과정이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그래요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 아들 문제로 남들한테는 자세히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살고있는데..춤을 막 췄어요 모처럼 하늘을 올려다보고 또 눈물 흘리면서 춤을 추었네요
그리곤 웃었어요 미친넌 처럼 막 웋었어요
감사합니다 다 지나가겠죠
은빈님 너무 대단하세요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님두 멋지십니다 ~
와,, 무슨 교통사고 난것도 아닌데,,,,
호빵맨임?
@@김나영-y4x한심하네
@@김나영-y4x 제정신이냐???
@@김나영-y4x
그렇게 살지마라
@user-nc8iq6wr6r 하루빨리 황천길로 갔으면 좋겠어 악플러들
미안해요 첨에 저도 보고 보기 힘들었어요 너무 아플거 같은 느낌이 전달 되고... 근데 말씀하시는거 보고 영상을 계속 보니깐 익숙해졌는지 그냥 그 자체로 느껴지네요 저라면 저렇게 일어날 수 있을까.. 남의 시선을 견딜수 있을까...ㅠ 이런 생각으로 우울해졌을 거 같은데 정말 보고 살아가는 이유와 용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함께 행복해져요!!
대단하세요 아름다우신분 희망적인생각만하시며 같이 미래만생각해요 저희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빛을 잃지않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
습니다
저도 백신 맞고 잠 들었다가 뇌출혈 터져서 응급수술 했고 몇달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왼쪽도 많이 불편했었는데 끊임없이 재활하고 움직였더니 이제는 조금의 불편함만 있네요.... 우자까님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이겨내시고 웃으시는 모습보니 저도 힘이 나네요 ㅎㅎ 항상 힘내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고였지만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뇌쪽을 안다치신게
정말 다행이네요 ㅠ
이걸 다행이라고 하는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밝고 예쁘세요 :-)
앞으로 행복하고 밝고 희망찬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
남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려는 마음마저도 아름답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아픈사람들이 이영상보고 희망을 가지셧으면 합니다.
저는 중학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저도 7살때 아무런 이유없이 쓰러졌는데 알고보니 뇌출혈이었습니다 저도 머리 왼쪽을 조금 잃고 파였습니다 언어장애도 물론 있고 대수술로 인해 후유증도 굉장히 심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아파하고 좌절하고 저를 싫어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생각을 바꿔보면 저같은 사람은 정말 운이 좋고 유일한 사람이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술했다는 이유로 기분이 안좋을 때면 항상 하늘보며 좋아하는 빠삐코를 먹고 "나는 대수술에도 살아난 사람이야"이러면섴ㅋ 저를 좋아해줬죠 저를 좋아하니 자신감도 점점 생기고 학교생활에 조금씩 웃기 시작하니 저의 겉모습이 이상해도 친구들이 다가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어제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도 미친듯이 하고 오늘 로블록스도 했답니다ㅎ 평범한 사람이 된거죠 아주 행복한.
수술한거 뭐 없습니다 수술해서 이상하다고 슬퍼하지마세요 그냥 겉이 좀 특별할뿐 걍 사람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걍 평범하게 좋게 받아드리면 다른 사람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거랍니다
5:00 너무 감동적입니다.
은빈씨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덕분에 많은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금..일어설 용기가 생겼어요.
은빈씨 갑작스런 사고로 많이놀랐을텐데 그때는고통스럽고 자신감이 위축되고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밝은 모습 보기 좋으세요 꼭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가족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와.... 이 분을 보니 내가 참 많이 운이 좋았구나를 깨닫네요...
군대 있을때 폭 삼미터 깊이 일점오 정도의 배수로를 건너가는데
평소라면 물이 차서 돌아가야 했지만 비가 안온지 꽤 돼서 바닥이 다 드러나서
바닥 일부분만 물이 흐르는 상태였는데
돌아가기 귀찮아서 뛰어 내렸는데 뛰어야지 하고는 그 뒤로 기억 안남
같이 있던 후임 말로는 바닥에 착지와 동시에 미끌어져 뒤로 발라당 머리부터 쿵
만화에서 바나나껍에 미끄러 넘어지듯 넘어졌다더군요
한참을 흔들어 깨워서 다행이 정신 차리고
부축 받아 의무실 갔는데
메스꺼움 없냐고 묻더니 하루 정도 지켜보자고 했는데
다행이 아무 이상 없어 다음날 원대복귀
내가 저리 되거나 죽을수도 있었단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악플은 달지 마세요. 힘들때는 함께 응원하면 힘이 나잖아요. 용기도 얻고. 악플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에요. 악플 할려면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그것도 방법이에요.
사연이 담긴 은빈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마음깊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서 두달 반동안 생사의 경계를 오고 갔던 경험을 했었습니다. 은빈님을 보고 문득 그 시절의 저를 떠올렸습니다. "아하, 나도 그때 힘들었었는데." 반신마비상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두달 반이라는 시간을 죽음과도 같은 시간을 견디며 지내야 했습니다. 병동에서의 시간은 말로 못하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병동에서 벗어나 그 이후에 찾아온 자유는 이로말할 수 없는 달콤한 자유의 기쁨과 찬란한 희망만이 가득한 미래가 저를 품어주었습니다.
은빈님처럼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은빈님도 희망찬 하루와 기쁨이 넘치는 일상을 보내면서 축복받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마음 깊이 공감하며 댓글 달고 갑니다.
선생님은 진짜 훌륭한 분이셔요 존경합니다
그냥 춤을 추고 웃으라는 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어떤 문제에도 힘내서 잘 살아가시는 모습 보니 저도 힘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빈씨가 해 주시는 말 한 마디가 힘이 나가 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약이 없으면 살 수 없지만, 은빈씨를 보면서 조금 더 힘을 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앞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회복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다 본인의 의지 덕분일 거예요.
영상을 통해 보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요. 정말 멋집니다👍🏻
그 모습 본받겠습니다!!👍🏻
얼굴과 목소리 마음까지 너무 깨끗하신것 같아요~힘든시간을 멋지게 이겨내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ㅠㅠ❤❤ 긍정의힘 에너지 받아가고 또 드립니다
앞으로 웃는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