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남자는 사회에서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성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앤드류 와일즈라는 수학과 교수가 있는데 유명한 난제를 해결했다고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첫 발표한 논문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을 하고 있던즈음에 아내의 생일이 다가왔죠. 그래서 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내는 "나를 위해 그 문제를 해결해줘. 당신은 해낼 수 있잖아? 그게 내가 원하는 선물이야" 라고 했답니다. 사회에서, 가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통일시켜주는 아내의 현명함, 센스 놀랍지 않습니까? 여성분들 남자는 이렇게 다루는 겁니다. (후에 앤드류 와일즈는 오류를 해결하고 수학과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필즈상(수학계 노벨상)도 수상했습니다. 아내의 확실한 정신적 내조도 이 오류를 해결하는 데 분명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한테 시비거는거요? 비논리적으로 성인답지 못하게 떼쓰거나,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거나. 다른 남자랑 비교하거나, 무조건 내가 여자니까 데리러와서 데려다 줘야 한다거나... 이외에도 많죠. 남자친구니까 이렇게 해주는게 당연하다? 동성친구 대하는 태도에 비해 애인한테 함부로 군다면 그게 다 시비입니다.
제가 pms가 미치듯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pms 심한 분들도 상대 봐가면서 그러는 사람 있을 것 같아요. 100프로는 절대 아니지만 자기 상태를 알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긴 하거든요. 저도 그날엔 민감해져서 말 같지도 않는걸로 화나는데 항상 참습니다. 만약 감정 조절 안되는 정도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니 영상보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키-100까지는 뺐어요. 간헐적단식하고 아침 가볍게먹고 점심 정도만 제대로 먹고 운동은 거의 매일하고 있는데 더이상 살이 안빠져요😢 소아비만이었기도하고 키가 170이라 뼈자체가 크기도 합니다. 근육도 30kg정도 돼서 가녀린 느낌은 절대 안나더라고요. 그런데 키 -100만 돼도 주변에서 얼굴이 너무 안 좋아보인다고 하고 잠깐 방심해서 2, 3kg찌면 오히려 얼굴이 훨씬 어려보이고 좋아보인대서 고민돼요. 타고난 뼈대가 있고 근육질인거 같아서 무게자체가 더이상 줄기가 어려운 거 같은데 그래도 -108정도 되도록 계속 노력해야할까요? 상체는 마른편이고 다리는 아직 통통이상입니다ㅜㅜ 심각한 하비라 피티도 30회 해봤는데 타고난 체형이라 상체가 앙상할정도 마르지 않는 이상 다리가 날씬해지기는 어렵대요ㅜㅜ.. 피티쌤도 체형이니 받아들이고 상체를 키우라고 하시더라고요. 허리가 더 잘록해보이게요. 긴 치마나 원피스로 허리강조해서 보완하고 다녀요. 잘 붓기도해서 기분전환도 먹고😊 요가 하고 있어요. 얼굴이 늙어보여서 울쎄라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매년 받기도 부담되긴하네요 ㅠㅠ 키-108 너무 어려워요... 이제 한달에 1키로도 잘 안빠지네요😢😢
여자가 시비건다? 딱 이런경우인데.... 내가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상대남자가 나 좋다고 안달나서 이것저것 다챙겨주고 돈도팍팍쓰고 선물도 잘사주고 해서 만나주는 그런 연애를 하고있는데(한국여성들이 대부분 이런 갑의 연애를함) 그 상대남이 어느날부터 돈도 덜쓰고 헌신의 강도도 약해지고 선물의 횟수와 수준도 팍팍떨어지고 ㅠㅠ 요럴때 시비(갈굼) 를 많이겁니다..... 처음부터 썩 마음에 든건 아니지만, 나좋다해서 시작했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가려졌던 단점이 무지크게 보이는거줘~~ 대부분 한국여성들이 보통 자기좋다는 남자와 갑의 연애를 하며 항상 대접받는 위치에 있게되니 상대남에게 시비걸구 갈구는 경우가 많은것임~~^^
Pms… 진짜 약 먹어야 해요. 제가 진짜 심한데 다행히(?) 짜증내는 식으로 발현이 안 되고 회사 화장실에서 눈물 뚝뚝 흘리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식으로 발현이 되어요. 인터넷에 공황장애 치면 제 증상이랑 비슷한데 전 이걸 겪으면 꼭 이틀 안에 생리 시작하고 생리 터지자마자 증상이 싹 사라지거든요. 보통 pms라고 하면 화내고 짜증부리고 이런 이미지가 많은데 아직 연구가 덜 된 거 같아요 전 그래서 pms기간에 너무 우울해서 혼술해요 그때만
연애를 몇 번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여자는 사랑하는 감정에 따라 시비(?)거는 횟수가 크게 좌우된다고 봐요 한마디로 여자는 그 남자를 온전히 사랑하지만 않으면 시비를 걸지 않을수있어요. 시비라고 함은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감정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때 확실히 어떤 상황이든 이성적으로 생각하기가 힘들었어요. 생각회로가 고장난 것 같달까요? 이런식이면 서로에게 매번 상처로 끝나서 4번째 연애쯤부터는 덜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했고 결과는 늘 성공적(이라고 표현하지만 남자가 안달나는)이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안사랑하는건 아닌데, 이전의 사람보다 70~80%정도만 사랑하는 정도의 감정이고, 그런 사람을 만나면 모든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로부터 해방이되더라고요. 그사람의 모든걸 이해해줄 수 있고, 집착도 하지않고, 생활을 존중해줄 수 있죠(남자에겐 최고의 여자겠죠) 결국 결혼할 사람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기에 옆에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그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사랑에대해 여러번 고민해보고 내린 제 결론입니다.
전 성욕이 없어서, 연애 시작하기 전에 썸 탈 때 제가 손 놓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괜찮냐고 의견 물어보는 것도 상대를 평가절하하는 것 같아서 물어본 적도 없고요. 이런 거 물어보면 속으로 알파남이랑은 하겠지? 이렇게 생각할까봐 그 점도 신경쓰여요. 이런 난제 때문에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비혼 (어쩌다가 가끔)연애로 가야할지.. 아니면 성욕을 끌어올리는 남자상이 뭔지 탐구(?)해야 될지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의 사랑은 성욕=사랑인 게 성욕제로인 사람 입장에서 난감하네요.
30대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 남자인데 시비 안 건다는 게 어떤걸까요? 너무 포괄적인 느낌이라ㅠㅠ...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해도 다 오케이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닌 것 같아서요 괜한 짜증을 안내고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않는 그런 느낌인걸까요? + 동성친구 대하는 태도에 비해 애인한테 함부로 군다면 그게 다 시비입니다. 라는 댓글을 봤는데 이게 제일 명확한 느낌이라 이게 맞는 정의일까요??
당하다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 내가 좀 잘못한건 알겠는데.... 왜 당신은 당장 내일 헤어질 것 같은 말투로 말해??" 그담부터는 "내가 이런말을 한다고 해서 당신이 싫어졌다거나,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라고 말하고 비슷한 말투로 뭐라고 합니다. 좀 좋게좋게 말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러면 들어먹질 않잖아!!!" 라고 화냅니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시비거는 다른 여자분들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실 좀 얼벌한 스타일이라 비슷한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노력은 하는데 그렇게 생겨먹었네요.
4년 장기연애했다가 헤어진 30대 후반 '급매물'이라고 표현하신 남자를...3주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가격후려치기 당했어요 😅 가격후려치기하는 남자는 미련없이 헤어지라고 백설마녀님이 알려주셔서.😂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랑 비교했을때, 배려심 너무 부족하고 이기적이여서 도대체 4년넘은 장기연애를 어떻게 2번씩이나 한걸까? 의문이 듭니다. 생긴것도 그저 그런데 인스타 중독(인정욕구채우려고)등등 보여지는걸로 여자를 꼬시려고 했던건지 허세 작렬인데 장기연애한 남자 급매물이라는건 예외가 있는거겠죠?
이보쇼 당신이 더 이상한데 ㅋㅋ 급매물 맞음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현실은 30대 후반 여자는 학부모임 아줌마 본인이 남자 본능을 오히려 깍아내리는 구만 당신은 본능 없음? 급매물 소리 듣기 싫으면 일찍 하던가 그런남자 만나는건 본인도 끼리끼리 임 여기서 지 잘못은 아무것도 없음? 전형적인 내로남불녀구만 그러니 급매물 될때까지 남아있지 그남자도 니가 결혼 대상이 아닌거임 그냥 놀 상대로 본거지 님 인물도 별로인가봄? ㅋㅋ
시비안걸려면 본인 성격도 중요한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만나야한다는걸 느낌
어중간한 남자가 자기한테 잘해주니 만나볼까하고 만났다가 마음에 안드는거, 잘해주지않는거로 틱틱거리고 짜증이 나고 그러는거지..
정말 맞말입니다
사랑없이 경제력 하나보고 만나면 결국은 시비걸게 되어있어요
남자인물이 중요한 이유
내 가슴이 뛰어야죠
4:50 남자는 사회에서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성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앤드류 와일즈라는 수학과 교수가 있는데 유명한 난제를 해결했다고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첫 발표한 논문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을 하고 있던즈음에
아내의 생일이 다가왔죠. 그래서 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내는
"나를 위해 그 문제를 해결해줘. 당신은 해낼 수 있잖아? 그게 내가 원하는 선물이야" 라고 했답니다.
사회에서, 가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통일시켜주는 아내의 현명함, 센스 놀랍지 않습니까?
여성분들 남자는 이렇게 다루는 겁니다.
(후에 앤드류 와일즈는 오류를 해결하고 수학과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필즈상(수학계 노벨상)도 수상했습니다.
아내의 확실한 정신적 내조도 이 오류를 해결하는 데 분명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내키는 대로 한 행동이 심각한 오해를 부르고, 관계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어리석은 사람은 기분을 드러내고 현명한 사람은 기분을 감춘다.*
*연애경험 거의없는 남자들은 무조건 얼굴이 이쁘면 됨
*연애경험좀 있는 남자들은 얼굴과 몸매 둘다 비슷한 비율로봄
남자친구한테 시비거는거요?
비논리적으로 성인답지 못하게 떼쓰거나,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거나. 다른 남자랑 비교하거나, 무조건 내가 여자니까 데리러와서 데려다 줘야 한다거나... 이외에도 많죠. 남자친구니까 이렇게 해주는게 당연하다?
동성친구 대하는 태도에 비해 애인한테 함부로 군다면 그게 다 시비입니다.
근데 제 생각엔 너무 맞춰주는 것도 불필요한 것 같아용😢. 너무 맞춰줘도 그걸 당연하게 안 받아들이면 안되긴 한데 애초에 왜 한 쪽이 다 맞춰주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서로 맞춰가는 맛으로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여자가 남자집단보다 여자집단에 적응을 잘하는 것이 더 건강한 겁니다. 그런 여자와 결혼해야 당분간은 싸울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속썩지않고 자식에게도 바람직한 영향을 줍니다.
제가 pms가 미치듯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pms 심한 분들도 상대 봐가면서 그러는 사람 있을 것 같아요. 100프로는 절대 아니지만 자기 상태를 알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긴 하거든요. 저도 그날엔 민감해져서 말 같지도 않는걸로 화나는데 항상 참습니다. 만약 감정 조절 안되는 정도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니 영상보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키-100까지는 뺐어요. 간헐적단식하고 아침 가볍게먹고 점심 정도만 제대로 먹고 운동은 거의 매일하고 있는데 더이상 살이 안빠져요😢 소아비만이었기도하고 키가 170이라 뼈자체가 크기도 합니다. 근육도 30kg정도 돼서 가녀린 느낌은 절대 안나더라고요. 그런데 키 -100만 돼도 주변에서 얼굴이 너무 안 좋아보인다고 하고 잠깐 방심해서 2, 3kg찌면 오히려 얼굴이 훨씬 어려보이고 좋아보인대서 고민돼요. 타고난 뼈대가 있고 근육질인거 같아서 무게자체가 더이상 줄기가 어려운 거 같은데 그래도 -108정도 되도록 계속 노력해야할까요? 상체는 마른편이고 다리는 아직 통통이상입니다ㅜㅜ 심각한 하비라 피티도 30회 해봤는데 타고난 체형이라 상체가 앙상할정도 마르지 않는 이상 다리가 날씬해지기는 어렵대요ㅜㅜ.. 피티쌤도 체형이니 받아들이고 상체를 키우라고 하시더라고요. 허리가 더 잘록해보이게요. 긴 치마나 원피스로 허리강조해서 보완하고 다녀요. 잘 붓기도해서 기분전환도 먹고😊 요가 하고 있어요. 얼굴이 늙어보여서 울쎄라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매년 받기도 부담되긴하네요 ㅠㅠ 키-108 너무 어려워요... 이제 한달에 1키로도 잘 안빠지네요😢😢
음...진짜진짜진짜 고육지책인 방법이 있긴 한데 감기에 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 막혔던 혈이 뚫려 원하시는 몸무게에 도달할 겁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절대 걸리시면 안 됩니다.)
저 키빼몸 -110정도인데 하체가 안빠짐
허벅지살은 진짜 -120까지 가야 되요..
그게 딱 본인 몸에 적정한 건강몸무게인 걸 수도 있어요
수치자체는 안 중요하죠 키빼몸이 참고지표는 될 수 있어도 결국 중요한 건 눈바디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근육이 많은 체질이면 같은 몸무게라도 더 건강하고 슬림해보이시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ㅠㅠ
얼굴살 없으면 울쎄라 하면 안된대요😅
숫자보단 눈바디가 중요함 골격이 크면 골격근량도 늘어나고 자연스레 몸무게가 많이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너무 숫자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정말 드물어요. 인정인정
마지막 특별 메시지 감동이네요❤ 백설님도 좋은일만 있는 1년 되시길🥰
여자가 시비건다?
딱 이런경우인데....
내가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상대남자가 나 좋다고 안달나서 이것저것 다챙겨주고 돈도팍팍쓰고 선물도 잘사주고 해서 만나주는 그런 연애를 하고있는데(한국여성들이 대부분 이런 갑의 연애를함)
그 상대남이 어느날부터 돈도 덜쓰고 헌신의 강도도 약해지고 선물의 횟수와 수준도 팍팍떨어지고 ㅠㅠ
요럴때 시비(갈굼) 를 많이겁니다.....
처음부터 썩 마음에 든건 아니지만, 나좋다해서 시작했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가려졌던 단점이 무지크게 보이는거줘~~
대부분 한국여성들이 보통 자기좋다는 남자와 갑의 연애를 하며 항상 대접받는 위치에 있게되니 상대남에게 시비걸구 갈구는 경우가 많은것임~~^^
저 이 라이브 봤어용!! 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재밌네용 ㅋㅋ!!! 자주올려주세여
Pms… 진짜 약 먹어야 해요. 제가 진짜 심한데 다행히(?) 짜증내는 식으로 발현이 안 되고 회사 화장실에서 눈물 뚝뚝 흘리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식으로 발현이 되어요. 인터넷에 공황장애 치면 제 증상이랑 비슷한데 전 이걸 겪으면 꼭 이틀 안에 생리 시작하고 생리 터지자마자 증상이 싹 사라지거든요. 보통 pms라고 하면 화내고 짜증부리고 이런 이미지가 많은데 아직 연구가 덜 된 거 같아요 전 그래서 pms기간에 너무 우울해서 혼술해요 그때만
@@User-z3w1p 공황수준이면 약 드셔야죠😢
약 뭐드시나요 ㅠㅠ 힘들어요
@@이삼은육-m4g 정신건강의학과(정신과) 가서 처방약 드세요 전 항불안제류 처방빋고 있는데 한 번에(한 달치) 이만원대 정도 나와요
아니..마녀님은 남자도 아니신데 남자를 너무 잘 아시네요
그리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정상이시라 존경스러워요
요즘 다들 이상해서 무섭습니다 ㅠ..😢😅
이분 남자신가 어떻게 남자심리를 잘알고있지
연애를 몇 번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여자는 사랑하는 감정에 따라 시비(?)거는 횟수가 크게 좌우된다고 봐요
한마디로 여자는 그 남자를 온전히 사랑하지만 않으면 시비를 걸지 않을수있어요.
시비라고 함은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감정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때 확실히 어떤 상황이든 이성적으로 생각하기가 힘들었어요. 생각회로가 고장난 것 같달까요? 이런식이면 서로에게 매번 상처로 끝나서 4번째 연애쯤부터는 덜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했고 결과는 늘 성공적(이라고 표현하지만 남자가 안달나는)이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안사랑하는건 아닌데, 이전의 사람보다 70~80%정도만 사랑하는 정도의 감정이고, 그런 사람을 만나면 모든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로부터 해방이되더라고요. 그사람의 모든걸 이해해줄 수 있고, 집착도 하지않고, 생활을 존중해줄 수 있죠(남자에겐 최고의 여자겠죠)
결국 결혼할 사람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기에 옆에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그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사랑에대해 여러번 고민해보고 내린 제 결론입니다.
언니 오랜만에 영상 떠서 너무 반가워용! 기분전환 잘 먹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팅 했는데 애프터 받았습니당 ㅎㅎ 영상 자주 올려줘요 보고 싶어요
좋은 매물이다, 세입자 빠지면 바로 잡아야된다 ㅋㅋㅋㅋ 맞아요 맞아!
백설님의 강의가 힝상 생활에 도움을 주시넹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전 성욕이 없어서, 연애 시작하기 전에 썸 탈 때 제가 손 놓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괜찮냐고 의견 물어보는 것도 상대를 평가절하하는 것 같아서 물어본 적도 없고요. 이런 거 물어보면 속으로 알파남이랑은 하겠지? 이렇게 생각할까봐 그 점도 신경쓰여요.
이런 난제 때문에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비혼 (어쩌다가 가끔)연애로 가야할지.. 아니면 성욕을 끌어올리는 남자상이 뭔지 탐구(?)해야 될지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의 사랑은 성욕=사랑인 게 성욕제로인 사람 입장에서 난감하네요.
저도 혼순 30대여인데 날 책임질 것도 아닌데 끌린다는 이유로 요구하는애들 싹다 집어치웠어요 돈도 안쓰면서. 요즘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소름끼쳐요
영상 마지막 글 너무 감동적이에요 😭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얼른 다이어트 성공해서 연애하고 싶네여..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30대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 남자인데 시비 안 건다는 게 어떤걸까요? 너무 포괄적인 느낌이라ㅠㅠ...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해도 다 오케이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닌 것 같아서요
괜한 짜증을 안내고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않는 그런 느낌인걸까요?
+ 동성친구 대하는 태도에 비해 애인한테 함부로 군다면 그게 다 시비입니다.
라는 댓글을 봤는데 이게 제일 명확한 느낌이라 이게 맞는 정의일까요??
시비 안 건다 = 쉽게 말하면.. 예민하지 않고 남자 말에 의미부여하지 않고 즉, 감정적X 부정적X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
@@eat_chicken_when_angry 유니콘 같은 존재. 만난다면 무조건 잡아야 함
당하다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 내가 좀 잘못한건 알겠는데.... 왜 당신은 당장 내일 헤어질 것 같은 말투로 말해??" 그담부터는 "내가 이런말을 한다고 해서 당신이 싫어졌다거나,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라고 말하고 비슷한 말투로 뭐라고 합니다. 좀 좋게좋게 말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러면 들어먹질 않잖아!!!" 라고 화냅니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시비거는 다른 여자분들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실 좀 얼벌한 스타일이라 비슷한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노력은 하는데 그렇게 생겨먹었네요.
정말 제일 현실적인거 같아요 다른 유튜버랑 비교하면
시비안거는여자=여자가 느꼈을때 지금까지 만남 남자중에서 모든면이 가장 알파남이라고 생각하면 시비를 덜걸죠. 그래서 계속 만나기 어려운게, 연애 경험이 많은 여자보다 진짜 알파남을 만난적이 있는 여자가 더 어렵습니다.
난 이해 잘하고 배려 많이 해주고 시비 진짜 안거는데 ㅠㅠ
징징대고 해달라는거만 말하고 지뜻만 관철시키는 사람 보고나니까 .. 사람이 저럴수가 있나 이렇게 손이 많이가는 사람이랑 다음을 생각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내려 꽂는
....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 새우깡 같은 부류 극혐합니다 😮
저는 시비를 안 거는 타입인데 점남친이 시비를 거는 타입이라 헤어졌어요,,,술도 안 마시고 쉬는날엔 혼자 책만 읽는데 이것저것 다 트집 잡더라구여😢
나였네. 희귀한여자였어
남자한테 지나친 대접을 받아봐야 시비도 걸 생각이 들테니까 7~8의 여자 이상 중에 시비 안거는 여자가 드물다는 뜻인가유.
내 친구들 중에는 시비 거는 여자애들이 한 명도 없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다들 3년 이상 장기연애인가.
시비 거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사람인척 친한척 한다는 건 느꼇네요.. 뭐지 이사람?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애매한건 아니다 라는 제 성격때문에
관계를 끝내버렸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큰 틀의 합의부터 😁
공대나오세요 여자분!!!
시비 안거는 여자라는걸 소개팅 자리에서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어필이 될까요? 전 무난무난해서 시비 안거는데 그걸 남자들이 못 알아보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남자인 제가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
1. 밝게 리액션하고 잘 웃는 사람
2. 일상 속 소소한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느낌의 실제 사례
3.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 하는지(취미, 해소법)
소개팅 성공 준비물
이쁜얼굴과 몸매
남자가 웃기려 할 때 빵빵터져준다
안웃어주는게 시비?입니다
나에게 관심없는거구요
당신이 시비안걸어도 안이쁘면 아웃
솔직히 여자 교사 직업의 가장 큰 단점은 "내가 여자 교사인데, 어딜 가나 난 0순위 신붓감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그나저나 오늘 영상도 구구절절 맞는 말씀뿐이군요 누님ㅋㅋㅋ
그냥 여자는 이쁘면 장땡이다~
시비거는 여자라는게 도대체 뭔가요? 연애 10번 넘게 하면서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알파메일인거 자랑하나 ㅋ
@@퓨리파이-z4m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손해보는거 조금도 못참고 따지고 뭐든 그냥 넘어가는게 없는 그런거 아닐까요
비틱질
@@Hi-gv8te 이기적이 배려없는걸 얘기하는건가보네요?
혹시 '화를 내지 않는다'는 말도 시비 안건다에 포함 되나요?
교사가 결혼하기에 별로다? 이쁘면 장땡이던데요.. 너~~무 이쁘면, 직업으로 마이너스 되진 않더라구요
솔직히 인터넷에서나 그러지 현실은 만나는 여자 교사라하면 오~ 이런 반응임
@qwerty-b5r4w 그건 아님. 저 변호사인데, 주변 남변(+판검사)들 소개팅+결정사 후기 들어보면, 교사 별로 안좋아함(최악이란 얘기도 들어봄)
@@qwerty-b5r4w 교사 인기 떨어짐(이유는 나이)
시비 거는 게 뭐에요?
감정적으로 행동하는거죠 뭐
🐎 꼬리잡기 ?
이런 사람 특 지가 시비 맨날 시비검 ㅋㅋ그러니 이런 질문 하지 ㅋㅋ
이거요
3:16 ..??
시비걸지말라니..
시비라는 단어자체가 옳지않다.
그러면 남자도 여자한테 시비걸지 말아야지ㅋㅋㅋㅋ
당연합니다 서로 시비 안 거는게 베스트
연애는 뭐 상관 없는데.. 결혼은 국제결혼 즉 국결 해야 인생 편함..애기 낳으면 얼마나 이쁜데,,혼혈아이가 훨씬 이쁨.. 그래서 국결 할 생각임... 특히 백인이랑 할 생각임.. 내가 벌면 되닊.. 비록 간호사 지만 .. 연봉은 좀 되니까..
ㅋㅋㅋㅋㅋ
얼씨구
누가 해준대?
@@임하나ddf 닌 왜? 빡침? 지가 하고 싶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 뭐 보태주는것 있음? ㅋㅋ
다른 영상에서는 시비건다는 말이 다른 남자들과 비교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었는데요, 비교하는 것은 원래 남녀 모두 하지 말아야 하는 안 좋은거죠.
'시비 건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뭘 요구한다는 말인가요?
왜 이러지? 지금 나랑 싸우자는건가?
예전 백설마녀님 어떤 영상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다른 동성친구에게는 못할 짓을 남자친구에게 하는 것'을 시비 건다고 정의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히스테리..? 같은거 아닐까요
쉽게 말해서 본인 여사친한테 못할 행동은 남친한테도 안하면 됩니다.
4년 장기연애했다가 헤어진 30대 후반 '급매물'이라고 표현하신 남자를...3주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가격후려치기 당했어요 😅
가격후려치기하는 남자는 미련없이 헤어지라고 백설마녀님이 알려주셔서.😂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랑 비교했을때, 배려심 너무 부족하고 이기적이여서 도대체 4년넘은 장기연애를 어떻게 2번씩이나 한걸까? 의문이 듭니다. 생긴것도 그저 그런데 인스타 중독(인정욕구채우려고)등등 보여지는걸로 여자를 꼬시려고 했던건지 허세 작렬인데
장기연애한 남자 급매물이라는건 예외가 있는거겠죠?
이보쇼 당신이 더 이상한데 ㅋㅋ 급매물 맞음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현실은 30대 후반 여자는 학부모임 아줌마 본인이 남자 본능을 오히려 깍아내리는 구만 당신은 본능 없음? 급매물 소리 듣기 싫으면 일찍 하던가 그런남자 만나는건 본인도 끼리끼리 임 여기서 지 잘못은 아무것도 없음? 전형적인 내로남불녀구만 그러니 급매물 될때까지 남아있지 그남자도 니가 결혼 대상이 아닌거임 그냥 놀 상대로 본거지 님 인물도 별로인가봄? ㅋㅋ
여잔데도 시비거는 여자가 저렇게 많나 신기함 ..
일부 빼고 거의다임 무슨 날때부터 시비인데 울나라 여자 중국 여자가 가장 심함 뭐가 적음 비교질 좋아하는게 여잔데 ㅋㅋ 비교질 하는 순간부터 시비 시작임 본인피셜은 주변도르고
남자들은 거짓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