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몇번 다녔었는데 부천의 한 볼링장에서 혼자 왔다하니 직원 표정이 썩소에 인상쓰면서 레인주더라고요 레인도 텅텅 비었었는데....치면서 점점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15분만에 2게임 치고 나왔었네요 물론 피크시간때에 간것도 아니었고요 25년 볼치면서 이렇게 기분 나빴던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알아주는 볼장만 다니거나 딸램이나 후배들하고 치러 다닙니다
저도 한때 혼자 장비끌고 볼링치러다닐때 한 볼링장에서 클럽 자리 만들어준다고 배정 안해주고 그런걸 당해본 적이 있어서 알지만... 서럽더라고요 ㅠㅠ 볼링을 정말 좋아하는데... 혼자치는게 죄도 아닌데 그러면 많이 슬퍼요 ㅠㅠ 곧 다시 치게 될텐데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내용의 요점은 혼볼러 분들 입장과 볼링장 입장을 고려해서 얘기하는거잖수... '그런 볼링장이 있다더라' 라는 사연을 소개하고서 피크타임때 있을 수 있는 애로 사항을 선불제 운영으로 어느정도 해소 하고 있다는 얘긴데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사견으로는 혼자 치러 자주가지만 피크시간에는 잘 안가는 편이긴 해요 혼자왔다고 레인 안주는 볼링장은 아직 없었네요... 상주하다시피 가는 볼링장은 혼자가도 레인 잘 줍니다 물론 합석도 하는 편입니다
저도 혼볼러인데...사연듣고 엄청기분이 안좋네요... 저라도 안갈거같아요. 아 근데 저이런 상황이 있어요. 볼링시작하게될 때 막 볼링핀들이 와장창 무너지는 장면을 볼수있을거에요. 그러면 볼링장에 계시는분이 새정비해준다고 말하고 새정비를 해주셔야되는데...볼링장에 혼자왔다는 그런뜻인지 새정비를 안해주고 핀들이 쓰러져있는 그 판에서 볼링공 굴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더 여쭤봤더니 그냥 치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던 일이 잇어서 기분이 아주 나빳어요. 그래서 나중엔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에 다시가보면 또 저러고...(핀들이 몇개쓰러져있고...) 나중에 지인이랑 같이가게되면 하나 쓰러져있다고 핀정리 다시해주시고... 이거 혼볼러라고 막 대해주시는거같죠? 전 막대해주는 느낌을 받는거같아요. 받는거같아요가 아니라 그런느낌을 볼링장갈때마다 받아요...
저도 볼링 무지 좋아하고 클럽활동도 합니다. 최근엔 가급적 코로나로 인해 혼자 볼링합니다. 그리고 피크타임을 피해 오전 첫 정비 시간에 맞추어서 가는데... 가끔. 저녁에도 땡길 때가 있죠. 이 정도면 중독이죠. 그래서 혼자 갔을 때 볼링장에서 레인배정 받은 후 다른 손님과 같이 치거나 혼자 오신 분 있으면 볼링장에서 그 손님께 개념 있게 양해를 구한 후 같이 운동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오픈한 한 볼링장에 혼자 레인배정 안된다는 안내문을 아예 게시 해놓았더라구요. 물론 저녁 6시 이후라는 단서는 달았지만 놀랐습니다. 충분히 운영의 묘미를 통해 서로 기분이 안상할 수도 있는데.... 아쉬웠습니다.
저는 볼링을 요즘 취미삼아서치는 중3학생입니다.제가 오늘 가벼운파운드로 공을 던졌는데 손가락이 너무 딱맞아서 그랬는지 의도치않게 너무 위로 던져져서 천장에 볼링공만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일단 사장님께서는 수리비나오면 연락주시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엄마에게 말씀을 안드려서 제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수리비가 나온다면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너무 걱정되고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볼링친지 이제 1년좀 되가지만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거부당한적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사하면서 상주볼리장을 옮겼지만 전이나 지금이나 다른손님오면 합석 ok조건이였고 단체손님왔을때 언제나 카운터에서 말만하면 하루에 레인을 몇번이든 옮겨줘서 그런가 음료같은 서비스를 주시더라구요 주말 무제한이면 저희는 완전 피크시간인데 그냥 라인없어서 기다리긴해도 혼볼러라 그런적은 없네요 다른분들보면 진짜 운좋은거 같아요
학생 혼볼럽니다 정말 속상했던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대기순서 먼저 받고 기다렸지만 제 뒤에 왔던 단체손님이 오시니깐 제 차례는 없어졌더라구요 예약이나 정기전도 없었는데 그렇게 밀려나고 1시긴대기하고 쳤었는데 하필 레인상태도 엉망이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생 혼볼러는 무시당해도 된다고 생각하셨나봐요....
볼링장 운영스타일마다 다른데 보통 피크타임 아니면 대부분 혼볼러에 대해서 관대합니다. 그리고 상주클럽이 많은 곳은 클럽 회원에 한하여 혼볼을 흔쾌히 오케이하게 되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클럽사람들끼리 마주치고 합석하여 치게 되는게 보통이라 혼볼러지만 혼볼러가 아니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상주 없이 일반 손님위주로 시간대별 락을 운영하거나 하는 곳은 혼볼러를 기피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상주 클럽 회원들은 뭔가 암묵적으로 게임을 빨리빨리 진행해야 한다는 관례가 있기도 합니다. 정기 모임을 하면 레인의 대부분을 갖고 가고 한레인에 가능한 4명 이상을 안넣고 3명 이하로 쾌적하게 게임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기때문에 그만큼 게임의 속도를 높여줘야 한다는 인식도 있는 것 같구요. 혼볼러가 피해야 할 볼링장은 왠지 아래와 같을것 같습니다. 레인이 8개이하로 적은 곳 상주 클럽이 없는곳. 락볼링을 운영하는 곳.
선불제 아이디어가 볼링장의 입장과 볼러의 입장을 잘 절충안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볼링장에서 패키지 볼링게임🎳🎮 많이 이용하는편인데 남아있는 게임 수도 확인 할 수 있어 양측 모두가 예측가능함이 보이니까요🤗 볼링도 예측한 방향대로 스트라이크❎ 나올때 더 짜릿하고 좋은것 처럼요.😉
아..이런경우도 있군요.저는 혼볼러인데 제가 가는곳은 선불제라 4게임치고 추가 게임 치고 컨디션 즣으면 또 4게임 치거든요.근데 제가 빨리치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치라고 ..얘기하시거든요.다행히 혼자도 되는곳을 운좋게 다니고 있었나봅니다.ㅎ.수원에 가게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내요.
극단적인 예로 레인 20개인 볼링장 피크타임에 혼볼러 20명이서 한 레인씩 잡고있다면?? 볼링장은 이윤을 추구하는곳입니다. 혼볼러들은 피크타임을 피하고 볼링장에서 환영받는 시간대에 가면됩니다. 보통은 2명이상 가지만 진짜 혼볼하고 싶을땐 반차쓰고 가거나 밤 늦게갑니다. 특히 락볼링장은 단체손님=술손님이라 더욱 혼볼은 힘들어요.
아 볼링 한참 칠 때 경기도 광주 sk 충전소 뒷편에 있는 스x볼링장에서 혼자 왔다고 입구 뺀찌 맞았을 때 진짜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비어있는 레인이 2개나 있었는데 ㅠㅠ 이건 제 성향이겠지만 혼자 칠 때 한 게임에 10분 정도 걸리고 네 게임 연속으로 쉬지 않고 쳐서 1시간만 치고 후딱 집에 가는 사람인데 ㅜㅜ 여러명이서 온갖 장비 갖고와서 치는 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한~참 걸리던데... 그래서 좀 멀더라도 혼볼러 환영하고 오히려 옆에 와서 자세 봐주고 말도 걸어주는 볼링장을 가게 됐었네요 ㅎㅎ 뭐 볼링장 입장도 당연히 있으니, 이해는 되지만 그 이후 여러명이서 볼링치러 갈때도 그 볼링장은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고요. 아예 혼볼러 받지 않는 볼링장이라고 써붙여놓으면 훨씬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딱 잘라서 저 역시 수도권 10레인 작은 볼장 오너이고 예 맞습니다. 저 역시 혼볼러 저녁시간대 안 받습니다. 이건 조영선님이 유튜브도 같이 하고 공감대가 중요하니 저렇게 순화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말 후다닥 치는분들 가~끔 있습니다. 대략 한게임을 빨리 치는 사람은 10분 늦게 치는 사람 15분 잡아요. 근데 혼볼러분들 대부분이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 오고요. 한두게임까진 제 속도에 칩니다. 세게임부터 늘어집니다. 게다가 대부분 연습하러 오시는거죠? 뒤에서 찍고 그거 확인하고 힘드니까 핸드폰도 보고.. 그래봐야 그거 얼마나 차이 난다고? 차이 엄청 큽니다. 볼러는 대기를 하지만 일반인은 대기 20분 이상이요 하면 그냥 나갑니다. 그럼 볼장 입장에서 손해는 그 한두게임 늘어지는 게임비만이 아닙니다. 신발값 음료값 일반인들 오면 대부분 뭐 하나라도 사먹죠. 나도 사먹는데? 그걸 혼자 오셔서 몇 인분치 사는거 아니죠.. 그럼 거기서 나는 값 차이가 그냥 딜레이 되서 계산되는 단순한 게임비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1-2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그것도 그 다음 손님이 있을때 얘기고 어? 단체 돌려 보내고 이사람 나갔는데 레인이 비네? 그럼 그건 3-4만원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아 빨리 좀.. 하고 부탁하죠? 그럼 바로 클레임 들어옵니다. 난 공짜로 치냐 내 돈 내고 내가 치는데 왜 뭐라 그러냐. 그럴때마다 느끼는게 당신이 과연 이게 한게임 끝날때마다 게임비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노래방처럼 자리 들어가는 순간 내가 요청한 시간만큼 카운트다운 들어간다해도 그렇게 널널하게 여긴 내자리~ 하고 칠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 선불제도 생각 안한게 아니지만 이젠 그냥 안 받습니다. 예 볼러분들 이 글 보면 뭐라 하실분 계실겁니다. 입장차이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근데 전 업주입니다. 볼장 운영하면서 내가 여기 10억 들여서 하는데 이게 1-2억 들여서 잘나가는 프차 음식점 하나 잡고 하는 매상이 나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단순히 지금 이익만 보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그때 그 돈을 떠나서 몇년간 겪어서 그 클레임 받을때 마다 그걸 지켜볼때마다 쌓이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돈보다 더 크기에 안하는 겁니다. 정말 위 사연처럼 하시는 혼볼러분들이 많았다면 얼마든지 배려했을겁니다. 정말 말이라도 고마워서 편하게 놀다가세요 했을겁니다. 근데 저런 마음 좋은 분들은 100에 5분입니다. 나머지 30은 저렇게 얘기하는 순간 볼백 싸고 나가시고 나머지 대부분은 싸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사연 주신 분 섭섭하시겠죠.. 정말 할 도리 다 하신걸 넘쳐서 업주 입장에서도 정말 감사한 분입니다. 근데 그렇게 사연자분을 받는 순간 어? 혼볼 받아주네? 나도 할래. 제 입장에서는 넌 저런 마음 좋은 사람이 아닌데 내가 왜 받아줘? 볼러는 쟤는 그럼 왜 저런 혜택을 주는데? 그렇게 되어 버리니 그냥 룰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혼볼러나, 볼링장 사장님이나 사실 서로 배려하면 되는 부분임. 혼볼러들도 내가 3게임 치는데 힘들다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있으면 새벽에 손님 없는시간대야 괜찮지만(이것도 제 기준이지만...), 피크시간대에 그러고 있으면 볼링장 사장님은 매출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미치고 팔짝 뛸수밖에 없음. 그런사람 몇번 받아보면 사연속 사장님 같은 반응을 하는 볼링장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배려 받고 싶다면 배려합시다 여러분. 물론 이런 상황을 유발하는 진상들은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를테지만....
제주도 혼볼러 입니다. 제주시 법원사거리에 스트라이크볼링센터 혼볼 가능하며 5월달까지 평일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후 2시까지 1만원에 4게임 이벤트 있어서 저는 오전시간에 주로 이용합니다. 제주도내 혼볼 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레인이 총 24개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자세히 안보고 다녀서 ㅎㅎ 요즘 제주시에 신규 볼링장들이 많이 생기긴한데.. 요금들은 점점 비싸지고 레인수는 줄어들고.. 주차장은 항상 만석.. 저는 성산에 거주중이라 볼장 가려면 차로 1시간.. 왕복 2시간인데.. 만약 혼볼 안된다고 하면... 아주 그냥...
혼볼 칠라면 평일 오전이나 주말에 좀 늦게 가면 괜찮은데 한창 피크일때 가면 어차피 자리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나저나 제가 다니던 볼링장이 있는데 평일에 쉬는날 치러갈땐 볼링장 오픈 하자마자 가는데 레인을 항상 구린데 주는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엄청 좋은 볼링장은 레인이 다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볼링장은 레인 차이가 심하거든요... 어떤 레인은 옆에 막 기둥이 있고.. 어떤 레인은 기둥이 없어서 편하게 칠수있고... 물론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오픈하자 갔을때는 좀 괜찮은 레인 줬으면 하는데 구린 레인만 줘서 그 볼링장 지금은 안다닙니다.. 어차피 코로나라서 볼링장을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요..
전 이거 볼링장의 가장 나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음식점이 혼자오는 손님 안받는거랑 같아요 한테이블을 혼자와서 밥먹는 손님한텐 안주고 최소 2, 3명은와야 준다는거죠 식당갔는데 그랬다고 보세요 진짜 불쾌하고 다신 안가죠 혼볼러 오면 레인 똑같이 배정해주고 다른 혼볼러가 오면 먼저 혼볼하고 있던 손님한테 양해를 구하고 같은 레인으로 잡아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볼링장에서 또 싫을때는,, 어린친구들 떼거지로와서 제멋대로 옆레인 칠때 보지도 않고 무작정 막 칠때,,,💥 물론 볼링장 규칙을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한번은 제가 투구하는중에 오른쪽레인 친구가 우다다닫 달려와서 투구하는바람에 그친구 발길질에 맞은적도 있습니다,,ㅎ,, 그런분들 보면 "옆레인칠때는 올라오시면 안돼요" 하고 말하면 왜저러냐는듯이 쳐다볼때도있고,, 제발ㄹ!!!!!!!! 볼링장에 오기전에 볼링장 규칙을 아시고오셧음합니당🐷
저가는 볼링장은 피크시간에 1시간에 얼마정해놓고 하는 시간때가 있었는데 전 혼자쳐서 7게임 (전 이때까지 저가 그래도 보통이상은 빨리치는구나했는데 10게임인가 치시는분이 있다고 볼링장에서 그러더라구요...팔은 멀쩡하신가... 근데 그분이 같은클럽원이라고..)친 기억이 있습니다. 몇번 그렇게 치니까 그냥 쳐도 된다고.. 제가 생각해도 1시간 선불제가 더 이익인거 같은데 생각이 ... 그런데 이렇게 치니까 맘이 급해지고 자세도 무너지고 해서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그 다음부턴 선불제던 그냥치던 천천히 치려고 노력...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혼볼러 안 받는다거는 거의 없겠죠. 저도 볼링장 근무를 해봤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손님이 줄어드고 레인이 노는데가 수두룩합니다. 어쨋든 저도 볼링장도 일해봤고 혼자 볼링치는거를 좋아하다보니 입장차이에 대하서 공감합니다. 혼볼러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고객유치에 볼링장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게 운영자들이 어떻게 하냐의 따라 회원유지도 잘 되지만 못 하는데는 그저 손님만 앉아서 기다리는 볼링장을 자주봐서 ...
외국의 볼링장. (저는 유럽거주)는 90%예약 및 선불제로 운영합니다. 나머지 10%정도는 당일 손님을 위해 비워두거나 예약이 다 안차는 경우가 많죠. 당일 저녁에 가서 치려면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구요, 물론 치기전에 몇게임 할건지 미리 결정하고 요금 지불하고 끝내죠. 이러면 서로 곤란한 상황도 없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도착 시간까지도 미리 예약을 받는 경우가 더 많아졌어요. 여긴 상주회원이라고 디스카운트 해 주는 제도가 없어요. 좀 저렴하게 치려면 일요일 오전에 가야 하죠. 어쨋거나 한국이 레인은 좋습니다 😂 유럽레인은 사막이에요
게임 플레이 시간만 따지면, 혼볼러가 더 빠르게 치고 나가저, 3명이 교대로 치는것보다, 근대 매출로본다면, , 시간대비 단체가 더많이 뽑을듯,, 단체면 아무래도, 내기를 많이하니까,, 볼링만 치고 빠지는 경우는 잘없겟저,, 하다못해 음료수 머릿수대로 팔릴거고, 핫바나 간식, 술까지 팔아재끼면 , 볼링비보다 그외적인 부분 매출이 높을듯 ㅋㅋ
참 이게.애메한게 정기전은 진짜 전투죠.. 근데 연습은 혼자 해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시간에 7게임을 쳐서 저런 소리 들으면 화가날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있는 지역볼링장은 주말휴일은 5게임 제한을 두고 손님이 대기중이면 빠져주고 손님이 없으면 계속 칠수 있게 합니다.. 선불제랑 같은 의미지만 후불제로 해도 주말 휴일은 무조건 적용이라 되려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군요.. 누군가랑 같이 치는 볼링은 경쟁이지만 혼볼은 연습이기 때문에 실력을 쌓기 위해서 클럽 활동을 하는 볼러들도 혼볼은 많이 치니 이런점은 볼링장 측에서도 상당부분 고려해 주셔야 하는 부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산 ㅋㅅㅁㅅ 거긴 평일야간 주말엔 클럽회원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일반손님은 거의 포기모드인듯 ㅎ 클럽으로 먹고사는 볼링장이 된지 오래인듯 혼볼은 피크타임이 아닌 평일낮이나 밤11시이후는 가능할듯 밤11시이후는 레인이 완전 드라이 상태 ㅜ ㅋㅅㅁㅅ 뿐만 아니라 클럽많이 활성화된 볼링장은 그럴지도
저도 혼볼러인데 저도 여러군데 많이 댕겻엇는데..... 저분하고 비슷한 경험 햇엇네요 진짜 피크시간 혼볼러 레인 안줌 3판만 칠게요 금방 끝나요 해도 안되요 이럼...그땐 엄청 짜증났었던... 이 볼링장 안가 더러워서 안간다 햇던적이 있었네요 특히 락 볼링장들은 특히나 심하다고 느꼈네요 그래서 이제는 뭐 혼볼이여도 레인 주고 나한테 맞는 곳만 가게 됐네요 머 조용선선수님 말대로 매출 떨어지죠... 한명이 3판 치는거랑 여럿이서 세판하는거랑 비교 했을 때 배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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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볼러 안받는 볼링장 당장 매출 관리되고 운영 잘되도 장기적으로 손님 떨어지고 매출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전 지방이라서 그런지 볼링열정이 가득해서 그런지모르겠는데 볼링장 혼자 치러가면 사장님들이 쟤는 볼링을 사랑하는구나 생각하시는 느낌이 들어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부러워요
저도혼볼인데 볼링이 너무좋아서 부당한대우받아도 그냥참고넘어갑니다 그런데 혼볼러들은 정말볼링에 열정이 대단하기때문에 대부분이 참고넘어갈꺼같아요 볼링대중화를 위해서 기분나쁘지않게 서로배려를해주셨슴~
혹시 락카 사용료가 입구쪽과 구석쪽의 가격이 틀린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혼볼러 인데 오히려 혼자치니까 잡담도 안하고 게임에 집중하니까 여럿이 치는거 보다 더 빨리 진행이 되던데 참 아쉬운 현실이네요
저도 혼볼러인데 만일 혼자라고 레인 배정을 안해준다면 그 볼장 절대 안감.
볼링친지 20년차인데요~잘보고 잇습니다.궁금한게 잇어서 문의해 봅니다.제가 하드볼이 없어서 10번핀을 왼손으로 커버하는데 정식 시합에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로드빌드배 예선통과해서 본선 경기를 치뤄야되는데 왼손으로 계속연습해야되는지,아니면 하드볼을 구입해야 되는지 알려주심 감사히겟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도 혼자 몇번 다녔었는데 부천의 한 볼링장에서 혼자 왔다하니 직원 표정이 썩소에 인상쓰면서 레인주더라고요 레인도 텅텅 비었었는데....치면서 점점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15분만에 2게임 치고 나왔었네요 물론 피크시간때에 간것도 아니었고요 25년 볼치면서 이렇게 기분 나빴던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알아주는 볼장만 다니거나 딸램이나 후배들하고 치러 다닙니다
상상하니까 진짜 개열받네요 ㅋㅋㅋ 그 곳은 꼭 망하길
저도 한때 혼자 장비끌고 볼링치러다닐때 한 볼링장에서 클럽 자리 만들어준다고 배정 안해주고 그런걸 당해본 적이 있어서 알지만... 서럽더라고요 ㅠㅠ 볼링을 정말 좋아하는데... 혼자치는게 죄도 아닌데 그러면 많이 슬퍼요 ㅠㅠ 곧 다시 치게 될텐데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신내동에서 볼링치는데..스카치치면 한게임만 쳐도 둘이친다고 두게임비를 받는데 이게맞는건가요?
저도 볼링 많이 치러다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공식게임은 아니긴한데 제가다녔던 다른 볼링장에선 그래본적이없어서 다른곳도 있나 궁금하네요
영상 내용의 요점은 혼볼러 분들 입장과 볼링장 입장을 고려해서 얘기하는거잖수... '그런 볼링장이 있다더라' 라는 사연을 소개하고서 피크타임때 있을 수 있는 애로 사항을 선불제 운영으로 어느정도 해소 하고 있다는 얘긴데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사견으로는 혼자 치러 자주가지만 피크시간에는 잘 안가는 편이긴 해요
혼자왔다고 레인 안주는 볼링장은 아직 없었네요...
상주하다시피 가는 볼링장은 혼자가도 레인 잘 줍니다
물론 합석도 하는 편입니다
혼볼러들도 왠만하면 다 받아주시는 것 같던데.. 잘 알아보고 다녀야겠네요~^^
도움이 됐네요~~~
민감할 수 있는 문제를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해주시고 답변해주시는게 대단하네요 ! 이 영상이 혼볼러 및 모든 볼러들과 볼링장 사장님들 사이에 서로 이해하게끔 만들 매개체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화이팅 ㅎㅎ
저도 혼볼러인데...사연듣고 엄청기분이 안좋네요...
저라도 안갈거같아요.
아 근데 저이런 상황이 있어요.
볼링시작하게될 때 막 볼링핀들이 와장창 무너지는 장면을 볼수있을거에요.
그러면 볼링장에 계시는분이 새정비해준다고 말하고 새정비를 해주셔야되는데...볼링장에 혼자왔다는 그런뜻인지 새정비를 안해주고 핀들이 쓰러져있는 그 판에서 볼링공 굴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더 여쭤봤더니 그냥 치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던 일이 잇어서 기분이 아주 나빳어요.
그래서 나중엔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에 다시가보면 또 저러고...(핀들이 몇개쓰러져있고...)
나중에 지인이랑 같이가게되면 하나 쓰러져있다고 핀정리 다시해주시고...
이거 혼볼러라고 막 대해주시는거같죠?
전 막대해주는 느낌을 받는거같아요.
받는거같아요가 아니라 그런느낌을 볼링장갈때마다 받아요...
한가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다른곳은 볼링요금 현금과 카드가 다르나요 제가 가는곳은 둘다 같으나 현금할때 영수증 을 안해줘 단골이라 머라 말은 못하고
저도 볼링 무지 좋아하고 클럽활동도
합니다.
최근엔 가급적 코로나로 인해 혼자
볼링합니다. 그리고 피크타임을 피해
오전 첫 정비 시간에 맞추어서
가는데...
가끔. 저녁에도 땡길 때가 있죠.
이 정도면 중독이죠.
그래서 혼자 갔을 때 볼링장에서
레인배정 받은 후 다른 손님과
같이 치거나 혼자 오신 분 있으면
볼링장에서 그 손님께 개념 있게 양해를
구한 후 같이 운동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오픈한 한 볼링장에
혼자 레인배정 안된다는 안내문을
아예 게시 해놓았더라구요.
물론 저녁 6시 이후라는 단서는
달았지만
놀랐습니다.
충분히 운영의 묘미를 통해
서로 기분이 안상할 수도
있는데....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운영자체가
어려운지....
그 안내문은 떼었는데
길게 멀리보면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는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원망포 빅볼에는 7시이후에는 혼자볼치러갈려고하면 레인안줘요ㅎㅎ저녁피크라고 안주더라고요 진짜 짜증남
아그래요????? 빅볼은 주말 오전에만 가서 패키지게임만 치느라 몰랐네요
빅볼다니는데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요?? 평일 주말 다 가는뎅
@@하이로드x 더웃긴거는 제가 회원이였어요 그래도 레인안줘서 그후로 안가요.....
@@Langju 코로나로 손님이 많이 줄었나보네요ㅎㅎㅎ안간지 2년이넘었으니 지금은 서수원으로 다니거든요 볼치러^^
거기는 이해할만한게, 저도 친구들이랑 가서 2시간 기다린적도 있기때문에..
저도 볼링장입장 이해못하는건아니지만
오전에 혼자패키지선금내고치는데 더워서 쉬엄쉬엄치다 조금 늦게쳣는데 머라해서
그러고나서부턴 볼링장 정 떨어져서 안치고있습니다..
저도잘한건없지만 아다르고 어다른데 패키지4~5게임 시간기준이 얼마가되야 적당한걸까요
저는 볼링을 요즘 취미삼아서치는 중3학생입니다.제가 오늘 가벼운파운드로 공을 던졌는데 손가락이 너무 딱맞아서 그랬는지 의도치않게 너무 위로 던져져서 천장에 볼링공만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일단 사장님께서는 수리비나오면 연락주시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엄마에게 말씀을 안드려서 제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수리비가 나온다면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너무 걱정되고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혼자 집중하고 연습좀 하러는디.. 자꾸 누군가 와서 지적을 해준다 ... 경험하신분?ㅋㅋ 프로님들 제외하고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저 혼자 조용히 치고싶은데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가시네요.^^
볼링친지 이제 1년좀 되가지만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거부당한적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사하면서 상주볼리장을 옮겼지만 전이나 지금이나
다른손님오면 합석 ok조건이였고 단체손님왔을때 언제나 카운터에서 말만하면 하루에 레인을 몇번이든 옮겨줘서 그런가
음료같은 서비스를 주시더라구요
주말 무제한이면 저희는 완전 피크시간인데 그냥 라인없어서 기다리긴해도 혼볼러라 그런적은 없네요
다른분들보면 진짜 운좋은거 같아요
학생 혼볼럽니다
정말 속상했던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대기순서 먼저 받고 기다렸지만 제 뒤에 왔던 단체손님이 오시니깐 제 차례는 없어졌더라구요
예약이나 정기전도 없었는데 그렇게 밀려나고 1시긴대기하고 쳤었는데 하필 레인상태도 엉망이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생 혼볼러는 무시당해도 된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저는 이제 마이볼 산지 1주일 됐는데 볼링마니아에 정착하려구요 :) 지난주 내내 평일 오전에가서 후딱 치고 출근하는데 프로님 항상 상주하시면서 운영에 정성을 들여 하시는것 같앗어요! 저는 혼자가면 나름 눈치보여서 체력되는한 후딱 치고 나오는데...ㅋㅋ 여럿이 가면 말도해야하고 다른사람들은 담배도 피고 ㅠㅠ 그래서 저는 더 지치고 힘들던데 혼자치니까 후다다닥 쉬지않고 치니까 좋던데....근데 볼링장 입장이 너무 이해가 되네욥 ㅎㅎ 선불제 좋은것같아요 :)
볼링장 운영스타일마다 다른데 보통 피크타임 아니면 대부분 혼볼러에 대해서 관대합니다.
그리고 상주클럽이 많은 곳은 클럽 회원에 한하여 혼볼을 흔쾌히 오케이하게 되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클럽사람들끼리 마주치고 합석하여 치게 되는게 보통이라 혼볼러지만 혼볼러가 아니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상주 없이 일반 손님위주로 시간대별 락을 운영하거나 하는 곳은 혼볼러를 기피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상주 클럽 회원들은 뭔가 암묵적으로 게임을 빨리빨리 진행해야 한다는 관례가 있기도 합니다.
정기 모임을 하면 레인의 대부분을 갖고 가고 한레인에 가능한 4명 이상을 안넣고 3명 이하로 쾌적하게 게임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기때문에 그만큼 게임의 속도를 높여줘야 한다는 인식도 있는 것 같구요.
혼볼러가 피해야 할 볼링장은 왠지 아래와 같을것 같습니다.
레인이 8개이하로 적은 곳
상주 클럽이 없는곳.
락볼링을 운영하는 곳.
수도권볼링장의 문제인거 같네요 지방은 주말빼고는 평일에는 기다리는손님조차 없어요 .. 바로바로 혼자오든 여럿이오든 칠수있습니다
아 저도 혼자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요!!
사연듣고 진심 순간 빡했어요😬😬😬
그런 볼링장이 있다니.... 속상
훈훈하게 볼링매니아는
매번 혼볼치러가도 항상 잘 맞이해주십니다👍🏻
피크시간에도 잘 배정해주려고 신경써주시는 그런 섬세한 볼링장👍🏻👍🏻👍🏻
선불제 아이디어가 볼링장의 입장과 볼러의 입장을 잘 절충안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볼링장에서 패키지 볼링게임🎳🎮 많이 이용하는편인데 남아있는 게임 수도 확인 할 수 있어 양측 모두가 예측가능함이 보이니까요🤗 볼링도 예측한 방향대로 스트라이크❎ 나올때 더 짜릿하고 좋은것 처럼요.😉
아..이런경우도 있군요.저는 혼볼러인데 제가 가는곳은 선불제라 4게임치고 추가 게임 치고 컨디션 즣으면 또 4게임 치거든요.근데 제가 빨리치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치라고 ..얘기하시거든요.다행히 혼자도 되는곳을 운좋게 다니고 있었나봅니다.ㅎ.수원에 가게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내요.
극단적인 예로 레인 20개인 볼링장 피크타임에 혼볼러 20명이서 한 레인씩 잡고있다면??
볼링장은 이윤을 추구하는곳입니다. 혼볼러들은 피크타임을 피하고 볼링장에서 환영받는 시간대에 가면됩니다.
보통은 2명이상 가지만 진짜 혼볼하고 싶을땐 반차쓰고 가거나 밤 늦게갑니다.
특히 락볼링장은 단체손님=술손님이라 더욱 혼볼은 힘들어요.
아 볼링 한참 칠 때 경기도 광주 sk 충전소 뒷편에 있는 스x볼링장에서 혼자 왔다고 입구 뺀찌 맞았을 때 진짜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비어있는 레인이 2개나 있었는데 ㅠㅠ 이건 제 성향이겠지만 혼자 칠 때 한 게임에 10분 정도 걸리고 네 게임 연속으로 쉬지 않고 쳐서 1시간만 치고 후딱 집에 가는 사람인데 ㅜㅜ 여러명이서 온갖 장비 갖고와서 치는 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한~참 걸리던데... 그래서 좀 멀더라도 혼볼러 환영하고 오히려 옆에 와서 자세 봐주고 말도 걸어주는 볼링장을 가게 됐었네요 ㅎㅎ 뭐 볼링장 입장도 당연히 있으니, 이해는 되지만 그 이후 여러명이서 볼링치러 갈때도 그 볼링장은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고요. 아예 혼볼러 받지 않는 볼링장이라고 써붙여놓으면 훨씬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딱 잘라서 저 역시 수도권 10레인 작은 볼장 오너이고 예 맞습니다. 저 역시 혼볼러 저녁시간대 안 받습니다. 이건 조영선님이 유튜브도 같이 하고 공감대가 중요하니 저렇게 순화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말 후다닥 치는분들 가~끔 있습니다. 대략 한게임을 빨리 치는 사람은 10분 늦게 치는 사람 15분 잡아요. 근데 혼볼러분들 대부분이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 오고요. 한두게임까진 제 속도에 칩니다. 세게임부터 늘어집니다. 게다가 대부분 연습하러 오시는거죠? 뒤에서 찍고 그거 확인하고 힘드니까 핸드폰도 보고.. 그래봐야 그거 얼마나 차이 난다고? 차이 엄청 큽니다. 볼러는 대기를 하지만 일반인은 대기 20분 이상이요 하면 그냥 나갑니다. 그럼 볼장 입장에서 손해는 그 한두게임 늘어지는 게임비만이 아닙니다. 신발값 음료값 일반인들 오면 대부분 뭐 하나라도 사먹죠. 나도 사먹는데? 그걸 혼자 오셔서 몇 인분치 사는거 아니죠.. 그럼 거기서 나는 값 차이가 그냥 딜레이 되서 계산되는 단순한 게임비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1-2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그것도 그 다음 손님이 있을때 얘기고 어? 단체 돌려 보내고 이사람 나갔는데 레인이 비네? 그럼 그건 3-4만원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아 빨리 좀.. 하고 부탁하죠? 그럼 바로 클레임 들어옵니다. 난 공짜로 치냐 내 돈 내고 내가 치는데 왜 뭐라 그러냐. 그럴때마다 느끼는게 당신이 과연 이게 한게임 끝날때마다 게임비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노래방처럼 자리 들어가는 순간 내가 요청한 시간만큼 카운트다운 들어간다해도 그렇게 널널하게 여긴 내자리~ 하고 칠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 선불제도 생각 안한게 아니지만 이젠 그냥 안 받습니다. 예 볼러분들 이 글 보면 뭐라 하실분 계실겁니다. 입장차이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근데 전 업주입니다. 볼장 운영하면서 내가 여기 10억 들여서 하는데 이게 1-2억 들여서 잘나가는 프차 음식점 하나 잡고 하는 매상이 나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단순히 지금 이익만 보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그때 그 돈을 떠나서 몇년간 겪어서 그 클레임 받을때 마다 그걸 지켜볼때마다 쌓이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돈보다 더 크기에 안하는 겁니다.
정말 위 사연처럼 하시는 혼볼러분들이 많았다면 얼마든지 배려했을겁니다. 정말 말이라도 고마워서 편하게 놀다가세요 했을겁니다. 근데 저런 마음 좋은 분들은 100에 5분입니다. 나머지 30은 저렇게 얘기하는 순간 볼백 싸고 나가시고 나머지 대부분은 싸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사연 주신 분 섭섭하시겠죠.. 정말 할 도리 다 하신걸 넘쳐서 업주 입장에서도 정말 감사한 분입니다. 근데 그렇게 사연자분을 받는 순간 어? 혼볼 받아주네? 나도 할래. 제 입장에서는 넌 저런 마음 좋은 사람이 아닌데 내가 왜 받아줘? 볼러는 쟤는 그럼 왜 저런 혜택을 주는데? 그렇게 되어 버리니 그냥 룰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혼볼 배정 안해 준다는건 상주 회원도 혼자 오면 안받아준다는 것인데요
혼볼러나, 볼링장 사장님이나 사실 서로 배려하면 되는 부분임. 혼볼러들도 내가 3게임 치는데 힘들다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있으면 새벽에 손님 없는시간대야 괜찮지만(이것도 제 기준이지만...), 피크시간대에 그러고 있으면 볼링장 사장님은 매출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미치고 팔짝 뛸수밖에 없음. 그런사람 몇번 받아보면 사연속 사장님 같은 반응을 하는 볼링장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배려 받고 싶다면 배려합시다 여러분. 물론 이런 상황을 유발하는 진상들은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를테지만....
제주도 혼볼러 입니다. 제주시 법원사거리에 스트라이크볼링센터 혼볼 가능하며 5월달까지 평일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후 2시까지 1만원에 4게임 이벤트 있어서
저는 오전시간에 주로 이용합니다.
제주도내 혼볼 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레인이 총 24개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자세히 안보고 다녀서 ㅎㅎ
요즘 제주시에 신규 볼링장들이 많이 생기긴한데.. 요금들은 점점 비싸지고 레인수는 줄어들고.. 주차장은 항상 만석..
저는 성산에 거주중이라 볼장 가려면 차로 1시간.. 왕복 2시간인데.. 만약 혼볼 안된다고 하면... 아주 그냥...
혼볼러인데 혼볼러는 그냥 오전시간대에 가야 편하게치는것같아요..저녁시간은 그냥 쿨하게포기하게됩니다..ㅠㅠ
혼볼 칠라면 평일 오전이나 주말에 좀 늦게 가면 괜찮은데 한창 피크일때 가면 어차피 자리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나저나 제가 다니던 볼링장이 있는데 평일에 쉬는날 치러갈땐 볼링장 오픈 하자마자 가는데 레인을 항상 구린데 주는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엄청 좋은 볼링장은 레인이 다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볼링장은 레인 차이가 심하거든요... 어떤 레인은 옆에 막 기둥이 있고.. 어떤 레인은 기둥이 없어서 편하게 칠수있고... 물론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오픈하자 갔을때는 좀 괜찮은 레인 줬으면 하는데 구린 레인만 줘서 그 볼링장 지금은 안다닙니다.. 어차피 코로나라서 볼링장을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요..
전 이거 볼링장의 가장 나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음식점이
혼자오는 손님 안받는거랑 같아요
한테이블을 혼자와서 밥먹는 손님한텐 안주고 최소 2, 3명은와야 준다는거죠
식당갔는데 그랬다고 보세요
진짜 불쾌하고 다신 안가죠
혼볼러 오면 레인 똑같이 배정해주고
다른 혼볼러가 오면 먼저 혼볼하고 있던 손님한테 양해를 구하고 같은 레인으로 잡아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혼볼러인데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갑니다. 볼링장측의 입장을 잘 알거든요.
저도 혼볼러인데 클럽 사람들 자리 만든다고 2~3번 자리 이동 했을때가 제일 빡쳤었네요 ㅎㅎ 혼자 다니면 억울한 일이 좀 생깁니다
속상하셨겠지만
다양한 레인을 경험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그죠ㅎㅎ 혼볼하면서 레인바꾸기 눈치보이는데ㅎㅎ
상주급이나 준급정도의 손님들이 단체로 오면 더 오래걸리죠. 일명 볼린이들은 그냥 확확 게임을 치니까 특히. 옆사람이 어프로치에 있어도 마냥 던집니다. 요는. 앞 문장처럼 상주급 준급정도 단체가 온다면. 비슷합니다.
저도 매일 혼볼치러가는데 사장님이 가끔씩 눈치를 주시더라구요..? 좀 이해가안됬는데 조만간 상주볼링장 바꿔야겠어요 ㅠㅠ
매일오는사람이면 달에 20만원이상 ㅆ는사람인디 안챙겨주다니 장사할맘이 없나보네요
@@완전몸꽝 볼링장은 12시오픈에 레인정비도 안되있는날도있고.. 하루빨리 상주를 바꾸고싶은마음뿐이에요 ㅠㅠ..
보통 6~7게임씩치니까 20넘게 쓸꺼같아요 볼링장이 오래되서 그런가 가격은 싸더라구요..?
저는 부당한대우보다 잘챙겨주시던데ㅋㅋㅋ
우리볼링장 사장님♡♡
식당에서 사람많은 식사시간에 혼자와서 밥먹는다고 안받는거 아니자나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볼링장 사장님이 손님에 대한 서비스가 잘못된거같네요 혼자서 못친다고하면 그 볼링장 다시는 안가죠
아... 혼볼러인데 주위 시선이 좀 그렇긴해요
친구없는것같이보고... 혼자도 볼링칠수 있어요!!!!
혼자 볼링친다는거 쑥스러워 못하는 분들이 쳐다보시는 거예요. 대단하다고^^
볼링장에서 또 싫을때는,, 어린친구들 떼거지로와서 제멋대로 옆레인 칠때 보지도 않고 무작정 막 칠때,,,💥
물론 볼링장 규칙을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한번은 제가 투구하는중에 오른쪽레인 친구가
우다다닫 달려와서 투구하는바람에 그친구 발길질에 맞은적도 있습니다,,ㅎ,,
그런분들 보면 "옆레인칠때는 올라오시면 안돼요" 하고 말하면 왜저러냐는듯이 쳐다볼때도있고,,
제발ㄹ!!!!!!!! 볼링장에 오기전에 볼링장 규칙을 아시고오셧음합니당🐷
저가는 볼링장은 피크시간에 1시간에 얼마정해놓고 하는 시간때가 있었는데 전 혼자쳐서 7게임 (전 이때까지 저가 그래도 보통이상은 빨리치는구나했는데 10게임인가 치시는분이 있다고 볼링장에서 그러더라구요...팔은 멀쩡하신가... 근데 그분이 같은클럽원이라고..)친 기억이 있습니다. 몇번 그렇게 치니까 그냥 쳐도 된다고.. 제가 생각해도 1시간 선불제가 더 이익인거 같은데 생각이 ... 그런데 이렇게 치니까 맘이 급해지고 자세도 무너지고 해서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그 다음부턴 선불제던 그냥치던 천천히 치려고 노력...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혼볼러 안 받는다거는 거의 없겠죠. 저도 볼링장 근무를 해봤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손님이 줄어드고 레인이 노는데가 수두룩합니다. 어쨋든 저도 볼링장도 일해봤고 혼자 볼링치는거를 좋아하다보니 입장차이에 대하서 공감합니다. 혼볼러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고객유치에 볼링장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게 운영자들이 어떻게 하냐의 따라 회원유지도 잘 되지만 못 하는데는 그저 손님만 앉아서 기다리는 볼링장을 자주봐서 ...
외국의 볼링장.
(저는 유럽거주)는
90%예약 및 선불제로 운영합니다.
나머지 10%정도는 당일 손님을 위해
비워두거나 예약이 다 안차는 경우가
많죠.
당일 저녁에 가서 치려면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구요,
물론 치기전에 몇게임 할건지
미리 결정하고 요금 지불하고 끝내죠.
이러면 서로 곤란한 상황도 없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도착 시간까지도 미리
예약을 받는 경우가 더 많아졌어요.
여긴 상주회원이라고
디스카운트 해 주는 제도가
없어요. 좀 저렴하게 치려면
일요일 오전에 가야 하죠.
어쨋거나 한국이
레인은 좋습니다 😂
유럽레인은 사막이에요
망포역 볼링장 혼자 갔을때 저도 같은소리들었는데 손님오면 빼겠다고 했는데도 안주는건 그냥 알바나 직원이 일하기 싫어서 안주는걸로만 보이더군요. 레일도 70프로 이상남아있었는데 말이죠
혼볼 좋아하는 입장에서 볼매는 아무리 피크시간에 가도 레인줘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외각에 있다보니 술 취한손님들 없는게 젤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오~괜찬은 생각입니다.굿~
게임 플레이 시간만 따지면, 혼볼러가 더 빠르게 치고 나가저, 3명이 교대로 치는것보다,
근대 매출로본다면, , 시간대비 단체가 더많이 뽑을듯,, 단체면 아무래도, 내기를 많이하니까,,
볼링만 치고 빠지는 경우는 잘없겟저,, 하다못해 음료수 머릿수대로 팔릴거고, 핫바나 간식, 술까지 팔아재끼면 , 볼링비보다 그외적인 부분 매출이 높을듯 ㅋㅋ
음식점 테이블석에 혼밥 안 받는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요즘은 혼밥 이런게 많아져서 4인테이블이라도 혼밥 거부하는 곳 거의 못 봤는데
음식점 입장에서는 한명 받아주는 것 때문에 4명의 음식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손님을 더 배려해 주는 것 같아요.
참 이게.애메한게 정기전은 진짜 전투죠..
근데 연습은 혼자 해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시간에 7게임을 쳐서 저런 소리 들으면 화가날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있는 지역볼링장은 주말휴일은 5게임 제한을 두고 손님이 대기중이면 빠져주고 손님이 없으면 계속 칠수 있게 합니다..
선불제랑 같은 의미지만 후불제로 해도 주말 휴일은 무조건 적용이라 되려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군요..
누군가랑 같이 치는 볼링은 경쟁이지만 혼볼은 연습이기 때문에 실력을 쌓기 위해서 클럽 활동을 하는 볼러들도 혼볼은 많이 치니 이런점은 볼링장 측에서도 상당부분 고려해 주셔야 하는 부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혼볼러인데 볼메 레인배정 늘받았었는데 피크시간은 피해다니네요
혼볼러의 장점은 볼링에만집중할수 있다.
근데 실력은 늘지않는다.
혼볼러중하나입니다만 락볼링장같은경우는 안받아줘요 ㅎㅎ 그건이해를합니다만 기본가면 5게임이상을 치는데 대기손님때문에 카운터에서 자꾸물어보러와서 기분나빠 집에간적도 많아요 ㅎㅎ 그래서 락볼링장이시작되기전에 집에가는경우가 대부분이고 3게임이나 4게임 이 맥스로 치게되었어요 열정도점점식어가는거같고..이사연이참 와닿네요
집앞볼링장 문닫아서 볼링치러 못가요.. 지금 세상에서 제일 우울한 한달을 보내는 중이에요 ㅜㅜㅜ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두 혼볼러인데 눈치보여서 주말 이벤트 시간에만 갑니다.ㅜㅜ 시간제로 이용하니 맘이 편해요 ㅎ
오 선불제는 정말좋네요.. 저도 거절 당하다 모르는 아저씨랑 친적이..
볼링배운지 이제1년되어고
한달평균 240~300게임정도
쳐요
최고많이 칠때 420게임
이용해봤어요
경기도 모볼링장에서
한번 레인배정 못받고
1시간 대기했다가
걍 돌아왔습니다
ㅎㄷㄷㄷ 게임비로 한달에 돈백만원 쓰시네요
평일 5게임 만원, 하루 10게임, 두시간 걸려요 ㅋㅋ 평일 15~18시 가서 그런거 몰랐네요ㅋㅋ
저 다니는곳도 선불제로 바뀐 이후에 회전률도 좋고 서로 불편한 일이 없더라구요!! 선불제 추천합니다😀
조영선 선수님
그 볼링이 알고싶다
하드볼을 아발론 처리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선불제 괜찬은것 같습니다 서울도 몇군데 실행하는데 대기시간예측이 되서 아주좋아요
저 혼볼러로 2시간에 13게임 치는데.... 전..리그로 그냥 레인 2개 주는데....볼링장마다 다르군요.....제가 가는곳은 다 주시던데...같은 혼볼러로써 사연주신분.. 그냥 그런 볼링장은 무시해버리세요..
또 있어요 제가 작년에 몇 군데 볼장에가서 주말에 동호회모임하는 클럽에 가입문의하려고 했더니 알아서하래요
레인 많이 비어있는데 7시이후에는 한레인데 4명 꾸겨 넣는 볼링장 많음 볼링장 룰이라고 사람들 많아지면 비켜주겠다고해도 텅텅 비어있는 볼링장에서 4명이 1개 레인쓰라고 하는데 있음
저는 매번 가는 곳에 가서 그런지 혼자가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데요 ㅠㅠ 물론 붐비는 시간을 피하지만요
아니 형님 퇴근 퇴근시간일지몰라도 형님 퇴근하시고
직원분들이 조금만 기다시기면된다 이래서 두시간기렷는데 두페리임치니까 원래이러면 안된다고 다른준이랑 합석해야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볼매정이안가더라구요.......
주말같은경우 대기손님이 많아지면 2명까지는 배정이 되요^^
흠... 상주볼링장 제외 한 다른 지역 볼링장에 혼볼치러 가려면 미리 연락해서 물어보고 가야되겠네요..ㅎㅎ
부산 ㅋㅅㅁㅅ 거긴 평일야간 주말엔 클럽회원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일반손님은 거의 포기모드인듯 ㅎ 클럽으로 먹고사는 볼링장이 된지 오래인듯 혼볼은 피크타임이 아닌 평일낮이나 밤11시이후는 가능할듯 밤11시이후는 레인이 완전 드라이 상태 ㅜ
ㅋㅅㅁㅅ 뿐만 아니라 클럽많이 활성화된 볼링장은 그럴지도
장림동 잘나가는 그곳이내요
@@김호형-f5d 네 부산에 있는 볼링장중 클럽수가 제일 많죠 40레인인 ㅋㅇㄹㅅㅍㄹㅅ보다도 더 많죠
저도 혼볼러인데 저도 여러군데 많이 댕겻엇는데..... 저분하고 비슷한 경험 햇엇네요 진짜 피크시간 혼볼러 레인 안줌 3판만 칠게요 금방 끝나요 해도 안되요 이럼...그땐 엄청 짜증났었던... 이 볼링장 안가 더러워서 안간다 햇던적이 있었네요 특히 락 볼링장들은 특히나 심하다고 느꼈네요 그래서 이제는 뭐 혼볼이여도 레인 주고 나한테 맞는 곳만 가게 됐네요 머 조용선선수님 말대로 매출 떨어지죠... 한명이 3판 치는거랑 여럿이서 세판하는거랑 비교 했을 때 배가 되니....
조영선 선수님 저 같은경우는 템포가 빨라서인지 옆레인 세사람치는것보다 빠르게치는경우도 있어요 😂
그놈에 돈이 문제군
단체 손님 안받는 식당도 있던데 단골손님들한테 피해가니까 볼링장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혼볼인데 단골이면 대우해주는게 상도의에 맞음
혼볼러만 받는 볼링장생기면 한레인에 손님들끼리 합석해서 치면 재미있을듯
좋은 방법은 혼볼러를 위한 3,4 게임 패키지 이런걸 만들어서 가격 싸게하는 대신 게임수 제한을 두는게 제일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윈윈하게
그래서 일부 볼링장에서는 미리 게임수를 정하고 선결제 후 입장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ps. 얼마전 모 볼링장에서 혼볼하다 리그전 때문에 레인 옮겼습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선결제로 가도 레인 옮겨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학생인데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자주 가니까 잘 챙겨주셔서 볼링장 사장님에게 참 감사드립니다
혼볼할때 초구 굴리고 바로 커버볼 굴리고 이런식으로 하니까 2시간동안 15게임도 치네요ㅋㅋㅋ
올 스트라이크 퍼펙 치심 이론상 30게임도 가능하시겠군요~!!!😂
저도 한달 많이쳣을때는 한달300게임~~ㅋㅋ 혼볼도 연습하러 가는데 기본이 안되있으니. 잘안되네요..ㅠㅠ
수원볼링매니아 방문하몬 조영선 손연희선수님 볼 수있나요?😆
저도 혼볼러 인데 그래서 사람이 없는 평일 낮 시간에 주로 가서 칩니다.
와~~이제야 이해가 됐어요!!
선불제로해서 혼자 치던 손님이 게임이 남았는데 가겠다고 할때, 남은 게임비용 환불 해주면 인정;
이런 이야기에 죄송하지만...
2:22 이건 쬼..
혼자 1게임치는 시간대비 게임금액이랑 3명이 1게임치는 시간대비 금액이 완전다르죠. 1게임에 1천원이라하면 3명은 3천원인데 1명은 1천원이니까 볼링업주입장에선 혼볼러를 그닥 달가워하지않을순잇죠. 이해는하지만 그렇게 단칼에 거절할필요가 잇엇을까 ㅎㅎ 상주클럽원 1명이 치는건 또 허용하는데도잇어요 ㅎㅎ 일반1명은안되고..ㅎ
혼볼같은경우 레인이 꽉차서 다른개개인분들
같이 껴서 치셔야될거같다고하면
다 이해하고 누구나 같이침.
3~5천만원짜리 레인 혼자쓰겠다는것두 아니구
근데 가자마자 혼자 안받아요 하는곳은
인성부터 서비스업부터 사업한다는 마인드가
글러먹은거임 손님차별에 매출을 염려해서
차별한다는 전재가 바탕이 되어있는곳이니까요
그래서 무조건 무엇이든 손님 가려받는곳은
손절합니다. 1인이든2인이든 합석해달라하면
누구나 해줄텐데요 볼링을 좋아하니까 혼자오는것이고...하니까요
너무 속보이는 사람들은 사업망했으면 좋겠음
자기업보로써
혼자볼링치니 직원분이 도와드릴까요 하면서 레슨해주시던데..
전 혼볼러인데 전 예열이 없고 바로 치고 그래요! 중간에 틈 생기면 바로 칩니다! 옆에서 안 치면 바로 제가 올라가서 침
전 혼볼은 점수보다는... 뭐가 잘안되는거 있음 잡을려고 그거 한가지 될때까지 하다 한... 7게임정도 치고 다른 볼링장으로 이동해서 6게임 정도 치고 국수 한그릇 먹고 집에 가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차가 있다면야 관계가 없지만 뚜벅이로 해서 볼백을 들고 다닌다면 어후 생각만해도 끔찍할거 같은데 볼장에 입장으로만 생각할수 있을까요 다시 옮겨야 되는 맘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ㅠ.ㅠ
그런데 볼링장에 미리 전화해보고 가는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항상 자리있냐고 물어보고 가거든요.
시간때문에 혼볼을 안받을꺼면 담배피는 사람을 안받는게 나을듯..개인차겠지만 시간 휠씬 더 잡아먹죠.
일단 처음 가는 볼장이라면 우선 전화해서 주차나 혼볼여부 등등을 확인하는게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이죠.
피크시간 피해서 갑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식당에
혼밥러 안받으니 이인분 시켜 이런건가요 조선수님도 사장이라 듣기엔 결국 혼볼러 거르는 볼링장 이해해 줘라 하는 소리 같은데 과연 얼마나 이득이
될까요?
그 이인분 비유가 안 맞는게 혼자 여러게임치면 점점 시간이 늘어난다고 했잖아요. 혼볼러 거르는곳도 오전이나 오후는 혼볼 가능할걸요.
@@kukjh91 네 가능해요 제가 여러곳 다녀봤는데 오전은 거의? 백프로가능하고 오후는 3~4시?정도까지는 해주더라구요(제가 갔던곳)
피크는 진짜 사람 없을 때 장사 안될때는 받아주는데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
저도 혼볼런데 시간제로 운영하는 볼링장도 있더라구요!
지방이 되려 혼볼러나 일반손님이 레인 배정받기 힘들어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판게임 상주대회가 수시로 그리로 그외시간은 동호회분들 연습한다고 ㅠ
원주 매가볼링장이 혼자 오면 안받아주는데
피크 시간이라는건 알겠는데 ㅠㅠ
두번인가 빠꾸 먹고나서 두번다신 안감 ㅠ
몇게임 칠지 미리 정하고 레인배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미리 예약제로 해도 되구요.
저는 혼볼치다가 레인배정 얘기하시면 그냥 바꿔드립니다..
그분들도 고맙다고 해주시고~
사장님도 고맙다고 음료수도 주실때있고ㅎㅎ
이왕바꿔주는거 기분좋게 바꿔주자고요ㅎㅎ
그럼~담에 혼볼가도 기분좋게 주시지않겠습니까ㅎ
그리고 한레인만. 치다가 딴레인가서 치는것도 좋고 ..혼볼하다가 딴레인바꾸기도 미안한데.ㅋ
고맙다는말듣고 레인도 바꾸고ㅎ
볼링은 즐겁게 칩시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수도권으로 원정가려고 했는데
혼볼러 안받아주는곳이 있다구 하니 가기싫어지네요
역시 지방이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