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흙과 상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법적 관리를 적용받는지 아닌지 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영양차이 성분차이 다 맞겠지만 상토는 국내에서 가장 빡빡한 법 중 하나인 비료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어느 회사제품을 사더라도 최소한의 품질이 보장이 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분갈이흙은 물론 양심적이고 전문적인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은 품질이 매우 좋을 수 있겠지만 어처구니없는 품질의 흙이라고 볼 수도 없을 레벨의 제품도 상당히 존재합니다. 적당히 상추나 키운다면 모를까 그런 흙 가지고 어느정도 과습에 민감한 식물을 기른다면 백이면 백 다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겁니다. 흙 잘못써서 식물 과습으로 죽여본 경험 있으시면 그냥 상토2호 적혀있는걸로 사세요. 애초에 화초든 작물이든 흙에 있는 영양분으로 키우는거 아닙니다. 비료 줘가면서 키우는게 정상이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분갈이흙 분갈이용도 원예용토 이런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소독이 되어있지 않고 산흙 등을 섞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응애나 뿌리혹파리 기타 벌레들이 발생할 확률 매우 높습니다. 그런것들은 애초에 실내원예용이 아니에요.
🔊 귀하고 복되신 엄마의 가드닝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맞아요. 비료물이 빠져서 그렇지 식물이 사는 집(틀)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상토는 참 좋은 흙이에요. 가볍고 통기성도 있어서요 ㅎ 다만 식물에 따라 선호하는 양분이 다르고, 어떤 양분들은 물을 아무리 줘도 흘러 나가지 않고 흙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 새 흙을 섞으면 특정 영양소 비중이 높아질 수 있어요. 그런 경우 그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발달 장애가 나타날수도 있어요. 그래서 흙 재사용 할때는 성격이 반대되는 식물에 쓰면 좀 안전해요. 가령 잎만 자라는 관엽식물의 흙은 꽃이나 열매를 피우는 온대기후 초화류나 나무의 흙으로 쓰고, 그 반대 경우로도 쓰고요. 보통 인 성분이 흙에 남아 있는 성질이 크니, 그렇게 교차 사용하면 괜찮을거예요.
수분을 오래 머금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ㅎ 흙내 통기성이 보장되면요 ㅎ 나무 부순건 물을 먹나 안 먹나 부피가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입자가 부푸는 방향이 고정이라 흙내 공기층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에요. 바크가 통기성에 좋은 이유도 비슷하고요 ㅎ 피트모스나 코코피트는 물 먹으면 부풀어 오르며 공기층을 없애고, 여러방향으로 부풀어서 문제랍니다 ㅠ 그래도 기본적으론 안정적 수분 공급이 식물에게 좋은지라 이들 소재도 일정비율로 있어야 도움이 된답니다 ㅎㅎ
내가 경험해보니까 상토는 각종 식물이나 채소의 모종키울 때 쓰는 것임..상토에는 자연적인 흙(황토, 마사 등)은 없고 대략 30일정도 모종을 키워서 쓰는 용도라 화분 같은 곳에 몇년씩 식물을 키우는 용도는 아님...화분용으로 상토를 쓰면 1년도 안되서 뭔가 식물의 성장에 이상이 생김...그리고 흙이 찰기도 없고, 가벼워서 식물을 잡아주질 못해서 화분용으로 쓰는게 아님..그러다가 성장이 안되면 분갈이 해주고 하는데 원래 그렇게 분갈이 자주 하는게 아닌데, 원예도 산업이되고 상품성만 노리니까 식물을 흙에다 키우질 않게 되고 흙도 다 사서 써야 하는 줄 알고 있는 것임.. 화분도 다년생 식물은 자연적인 흙을 기본으로 그걸 주력으로 해서 분갈이흙을 섞든지, 상토를 섞든지, 유기질 비료를 섞든지 해야 오래 감...땅심, 흙심이 있는거고, 저런 상토는 흙심이 없음....잘해야 몇달 반짝하는거지... 도시에서 흙을 구할 수가 없으니까 어디 마트나 다이소, 인터넷, 종묘사 등에서 상토를 사는 것이고, 실제로 원예용으로 모종 잠깐 키워서 팔고 옮겨심고 할 때는 상토나 배양토가 효과가 있지만 화분용이나 텃밭가꾸고 할 때는 상토를 주토로 쓰면 안됨....최대한 황토나 마사토가 섞인 자연 흙을 골라서 거기에 다른 요소와 비료를 배합해야지.
앞으로도 흙 얘기를 좀 더 해볼까 해요 부엽토는 엄청 좋은 흙으로만 알고 있는데 그것의 맹점에 대해서도 얘기해보고도 싶고, 오늘 간단하게 얘기는 했지만 피트모스가 왜 생기는지부터 해서 피트모스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한 번 올려볼게요^^ 그 영상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욥! 일단 버섯 대처 영상은 아래에 ruclips.net/video/Rbk22WV258Y/видео.html 그리고, 버섯은 비록 독버섯일지라도 그녀석이 생태계에 일조하는 바가 크게 있습니다 ㅎ 미생물들이 섬유질 같은 단단한 구조는 쉽게 분해하지 못 하는데, 버섯은 이것을 가능케 하거든요. 상토에 있는 코코피트 같은 것도 일반 미생물이면 분해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버섯이 출동하면 금방 분해가 되버리구요 ㅎ 그래서 자연에선 나름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는 있지만, 실내가드닝에선 버섯이 그렇게 애써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니, 위의 영상처럼 대처해주세여^^ 가을인데다 비가 와서 버섯 생기기 좋은 날씨입니다 ㅎㅎ
영양가라는 단어가 무슨뜻일까요? ㅠㅠ 이런식으로 설명하시면 초보자분들이에게 혼란을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흙 성분에 대해 정확하게 표쥰화된 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혼란스러우실 수는 있는데, 상토는 그나마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되기 때문에 원예용으로 사용하실 때는 상토를 사용하시는게 더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무비상토는 비료성분 함량이 낮아 뿌리 삼투력이 낮아 작물의 초기 안정화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작물 성장에 따라 비료함량 연구 등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원예용상토를 사용하시면 안정적입니다. 비료는 작물이 성장함에 따라 요구도가 높아지므로 반드시 양액 또는 비료를 작물에 맞게 공급해주셔야 합니다. 분갈이 상토는 유기비료 및 무기비료를 미리 더 넣어둔 흙으로 구성재료에 따라 작물 뿌리 삼투력에 따라 약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분갈이 상토는 먼저 시험사용해보고 사용하시는게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구요. 함유된 유기물의 출처가 확실하지 않아 상토보다는 관리요구도가 높은 흙입니다. 또한 작물 영양제라고 그냥 말씀하시기보다 npk 미량요소, 그리고 사용 비율 등을 작물 요구도에 따라 개략적으로 언급해주시는 것이 더 좋겠슴니다. 비료는 반드시 성분함량 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함량의 비료를 어느정도 비율로 사용하는게 적정하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무조건 분갈이 흙을 사용하신다면 작물의 종류에 따라 더 안좋은 결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표현이 좀 더 정확하네요^^ 물빠짐 문제는 아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흙 경험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것 같아요. 상토도 재료인 피트모스 퀄리티에 따라 보수성 정도가 천차만별이라, 저렴이 상토 중엔 보수성이 너무 강해 과습을 자주 유발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가 쓰는 배양토는 덜 빻아서(?)인지, 모래가 좀 섞여서인지, 통기성이 너무 좋아 탈이거든요 ㅎㅎ
정말 유익했어요. '상토'가 뭔지 비로소 정확히 알았어요. 전 상토가 뭔지 잘 몰랐을때도 물 줄때 둥둥 떠서, 식물을 눌러주는 느낌이 덜해서, 물마름이 더뎌서.. 등의 이유로 싫더라고요. 왜 이 흙(같지 않은 흙)을 쓸까 의아했거든요. 지금은 시행착오 끝에 가성비좋은 적당한 분갈이 흙을 찾았고요. 오늘 두 흙의 차이점과 특징을 잘 알았습니다. 식물 유튜버 숱하게 매일매일 달고사는데 오늘 너무 속시원 하네요.
@@mother_s_gardening 안녕하세요~.^^ 쿠팡에서 판매하는 탐사화분갈이혼합토25L를 쓰고 있어요. 영양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흙이 무게감이 있어 물 줄 때 뜨지 않고, 부엽토같은게 적당히 섞인 진짜 흙 같은 느낌이라 쓰고 있어요. 물마름도 제가 쓰기에 괜찮고요. 식물에 따라 마사같은거 섞기도 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분갈이흙이랑 상토랑 확실한 차이, 정의가 있나요? 상토는 말씀하신 기준대로고 분갈이흙은 그냥 원예,농업 사업체에서 가정용 “분갈이용 흙”으로 이름을 낸것 아닌가요? 원예용 “분갈이 흙”도 일반상토처럼 코코피트, 피트모스가 주로 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들이 제가 애매하게 들었던 부분들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유익하면서도 주제 자체는 좀… 애매한 듯 합니다…
엄가님 덕분에 오늘에야 흙에 대해 제대로 공부했네요. 저는 계속 분갈이흙만 사용했는데도 구근류들도 잘 크고 짓무름도 없었는데, 상토 사용법을 정확하게 이해했어요. 처음 뿌리 내릴때는 상토가 좋다니 상토도 하나 사 둬야겠네요. 가뜩이나 확장형에 창문도 작아서 자연바람이 어려워 식물들을 써큘레이터로 연명하는데, 통기성도 더 좋다니 여름에 습도 높을 때 특히 좋겠네요. 그후 분갈이때는 분갈이흙으로 정착. 언제나 감탄하면서 봐요. 알찬 영상 감사드립니다.
흙이 환경, 주인장 성격 등에 따라 맞는게 다르니, 이것 저것 쓰고 섞어서도 써보며 맞는걸 찾아보는 걸 추천해요^^ 여름철에 물 자줘 줘야 하는 식물은 분갈이 흙처럼 (분해 가능한) 유기질 재료가 많은 흙은 자칫 가스 때문에 뿌리가 녹을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구요 ㅎ 모래도 꼭 같이 두고 써보는 걸 추천합니다☺️
전 주로 채소 같은 식물만 재배만 하기 때문에 발아에 유리한 상토만 씁니다. 상토에 음식물 만든 퇴비, 비료, 흙을 섞어서 배양토을 만들면 되기 때문에 상토의 단점을 보안 할 수 있고 영구적으로 재 사용이 가능함으로 50리터 한포에 7천원하는 상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분갈이 흙 상태마다 다를거 같아요. 낙엽, 나무 껍질에 모래 등이 섞인 배양토라면 아무것도 안 섞어도 됩니다. 낙엽이나 나무 껍질은 물을 머금어도 부푸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질석, 피트모스가 섞여 있다면 물을 주었을때 물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하며 공기층을 없애버리기도 하니, 이들 재료가 섞여 있다면 마사나 모래를 조금 섞는 것도 좋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번에 모종 키울때 상토가 좋다고 해서 상토만 몇 포대 사서 토마토랑 여러 작물들 심었는데.. 어느 크기 이상은 안크더라고요. 화단에 옮겨 심고 부터는 크기 시작해서, 왜 안컸지... 했었는데.... 상토가 영양분이 현저하게 적어서였던거군요. 부모님이 상토는 흙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하던말을 귓등으로 들었는데... 부모님 말씀은 언제나 옳습니다. 구독시작합니다.
아, 요새 이름만 보고 사기 어렵기는 합니다 ㅎ 작은 텃밭의 유기배양토가 있는데, 버섯배지를 활용한 흙이더라구요. 저는 써보지 않았는데 취지랑 내용이 좋아서 다음에 흙 사게 되면 사봐야겠다 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외에 부엽토, 낙엽, 나무 껍질, 등등을 섞은 흙을 사시면 됩니다
분갈이흙과 상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법적 관리를 적용받는지 아닌지 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영양차이 성분차이 다 맞겠지만 상토는 국내에서 가장 빡빡한 법 중 하나인 비료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어느 회사제품을 사더라도 최소한의 품질이 보장이 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분갈이흙은 물론 양심적이고 전문적인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은 품질이 매우 좋을 수 있겠지만 어처구니없는 품질의 흙이라고 볼 수도 없을 레벨의 제품도 상당히 존재합니다.
적당히 상추나 키운다면 모를까 그런 흙 가지고 어느정도 과습에 민감한 식물을 기른다면 백이면 백 다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겁니다.
흙 잘못써서 식물 과습으로 죽여본 경험 있으시면 그냥 상토2호 적혀있는걸로 사세요. 애초에 화초든 작물이든 흙에 있는 영양분으로 키우는거 아닙니다. 비료 줘가면서 키우는게 정상이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분갈이흙 분갈이용도 원예용토 이런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소독이 되어있지 않고 산흙 등을 섞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응애나 뿌리혹파리 기타 벌레들이 발생할 확률 매우 높습니다.
그런것들은 애초에 실내원예용이 아니에요.
저도 화원에서 원예용토 사서 썼는데 마사를 섞었어도 과습되더라고요. 그래서 금방 작은 날파리같은 게 생겼어요...
비슷비슷한 건 줄 알았는데 너무 큰 차이가 있었네요 완전 유익한 영상 ㅠㅠㅠㅠㅠ
정말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갈이흙과 상토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앞으로 채소나 화초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우와~ 이렇게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넘 좋아요. 그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잘 봤습니다^^
상토와 분갈이 흙의 차이를 잘알았씁니다.
유익했습니다.
상토와 분갈이흙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는데 명쾌한명강의 잘듣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알차서 두번 세번 반복해서 들을께요👍👍 굿굿 !!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알려져서 😄
오늘도 알찬 수업 잘 들었습니다. 흙이 이렇게 중요하군요. 식물도 강하게 키우면 튼튼해진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 귀하고 복되신 엄마의 가드닝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원에상토로만 사용했었는데 분갈이흙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분갈이흙 살때 고민이었는데 한방에 시원하게 해결 했습니다
댓글보고 인터넷에서 15리터 4개 한꺼번에 구입했어요^^
이유없이 식물이 죽었던게 아니였어요.😔
흙에 중요성을 오늘 알았어요.
진심 유익한 영상으로 오늘도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
풀잎사랑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오늘 처음보는데 다른 가드너분들보다 지식이 경험이 풍부하셔서 큰 도움이 되네요. 모든영상 봐야겠네요.
가드닝 수업같은거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영광입니다😊
@@mother_s_gardening 두가지를 썩어서쓰면 어때요?
와.. 일타 과학선생님같아요ㅎㅎ 원리가 잘 이해되고 좋아요👍
유익 그 자체....b 초보집사는 무조건 이분 영상을 봐야 한다
아리까리했던 부분인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베란다 텃밭용 분갈이흙 구매하고보니 상토보다 거무튀튀하고 지푸라기같은게많아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야채키우는 용도로 적합하겠네요. 그리고, 분갈이시 나온 영양가없어보이는 상토에 분갈이흙이랑 유기질비료섞어서 큰화분이나 야채재배용으로 사용하는데는 문제없겠죠? 버릴려니 아까워서요 ㅎ
맞아요. 비료물이 빠져서 그렇지 식물이 사는 집(틀)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상토는 참 좋은 흙이에요. 가볍고 통기성도 있어서요 ㅎ
다만 식물에 따라 선호하는 양분이 다르고, 어떤 양분들은 물을 아무리 줘도 흘러 나가지 않고 흙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 새 흙을 섞으면 특정 영양소 비중이 높아질 수 있어요.
그런 경우 그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발달 장애가 나타날수도 있어요.
그래서 흙 재사용 할때는 성격이 반대되는 식물에 쓰면 좀 안전해요.
가령 잎만 자라는 관엽식물의 흙은 꽃이나 열매를 피우는 온대기후 초화류나 나무의 흙으로 쓰고, 그 반대 경우로도 쓰고요.
보통 인 성분이 흙에 남아 있는 성질이 크니, 그렇게 교차 사용하면 괜찮을거예요.
@@mother_s_gardening 속시원한 답글이네요.
고맙습니다~
@@mother_s_gardening
와 진짜 알차고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
저 검은색 원예용토는 나무성분이 많아서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마사를 섞어 분갈이 했는데도 수분이 오래 남아 있더라고요. 결국 두가지 섞어줘야겠네요.
수분을 오래 머금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ㅎ 흙내 통기성이 보장되면요 ㅎ
나무 부순건 물을 먹나 안 먹나 부피가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입자가 부푸는 방향이 고정이라 흙내 공기층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에요. 바크가 통기성에 좋은 이유도 비슷하고요 ㅎ
피트모스나 코코피트는 물 먹으면 부풀어 오르며 공기층을 없애고, 여러방향으로 부풀어서 문제랍니다 ㅠ 그래도 기본적으론 안정적 수분 공급이 식물에게 좋은지라 이들 소재도 일정비율로 있어야 도움이 된답니다 ㅎㅎ
흙은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때까지 식물들이 다들 힘이 없던 것이 이런 이유였던 것 같아 매우 아쉽네요 ㅜ ㅠ 좋은 정보 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피트모스나 코코피트가 많은 흙들은 비료같은 영양제 사용을 항상 겸해야 한답니다 ㅎ
내가 경험해보니까 상토는 각종 식물이나 채소의 모종키울 때 쓰는 것임..상토에는 자연적인 흙(황토, 마사 등)은 없고 대략 30일정도 모종을 키워서 쓰는 용도라 화분 같은 곳에 몇년씩 식물을 키우는 용도는 아님...화분용으로 상토를 쓰면 1년도 안되서 뭔가 식물의 성장에 이상이 생김...그리고 흙이 찰기도 없고, 가벼워서 식물을 잡아주질 못해서 화분용으로 쓰는게 아님..그러다가 성장이 안되면 분갈이 해주고 하는데 원래 그렇게 분갈이 자주 하는게 아닌데, 원예도 산업이되고 상품성만 노리니까 식물을 흙에다 키우질 않게 되고 흙도 다 사서 써야 하는 줄 알고 있는 것임..
화분도 다년생 식물은 자연적인 흙을 기본으로 그걸 주력으로 해서 분갈이흙을 섞든지, 상토를 섞든지, 유기질 비료를 섞든지 해야 오래 감...땅심, 흙심이 있는거고, 저런 상토는 흙심이 없음....잘해야 몇달 반짝하는거지...
도시에서 흙을 구할 수가 없으니까 어디 마트나 다이소, 인터넷, 종묘사 등에서 상토를 사는 것이고, 실제로 원예용으로 모종 잠깐 키워서 팔고 옮겨심고 할 때는 상토나 배양토가 효과가 있지만 화분용이나 텃밭가꾸고 할 때는 상토를 주토로 쓰면 안됨....최대한 황토나 마사토가 섞인 자연 흙을 골라서 거기에 다른 요소와 비료를 배합해야지.
저는 상토만 좋은지 알고 무턱대고 상토만 썼는데 그게 좋은게 아니었네요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다음에 분갈이 할땐 분갈이용 흙을 써야겠어요 👍
명쾌하고 유익한 정보 감동입니다
가드너에게 필수 정보인 흙의 선택에서 빼놓을수없는 명강의가 되었습니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암기해야겠네요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기뻐요 ㅠ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한흙의상태를 알고보니 많은도움이되겠네요
앞으로도 흙 얘기를 좀 더 해볼까 해요
부엽토는 엄청 좋은 흙으로만 알고 있는데 그것의 맹점에 대해서도 얘기해보고도 싶고,
오늘 간단하게 얘기는 했지만 피트모스가 왜 생기는지부터 해서 피트모스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한 번 올려볼게요^^
그 영상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처음 흙 사용법
봤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설명을 나긋나긋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흙에 대해 모르고 상토로만 사용했는데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아파트라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우는데 화분흙은 분갈이 흙이나, 상토가 사람들 건강에는 괜찮을까요?
겨울에는 창문을 많이 닫아 두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네ㅎ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록이선생님 최고!
이번 가을분갈이때 잘 써먹겠습니당!
수국 삽목해서 상토흙 화분에 옴겨심으면 크지않고 다 말라 죽었습니다 영상 보고나니 영양분이 없어서 크지않고 죽은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수국삽목하고 수국정식하려고 상토를 구매하러 갔는데 분갈이흙을 주셔서 고민하다가 원예용상토를 다시 구매했어요. 진짜 초보라 겁나지만 2개를 섞어서 한번 시도해보려구요. "상토를 쓰시면 됩니다"만 듣다가 설명을 해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상토로 좀 키워놓고 어느정도 맘에 드는 사이즈가 나오면 그때부터 분갈이 흙으로 키우셔도 됩니다 ㅎ 유묘 키우기엔 상토가 정말 좋거든요^^
저는 어린 모종일때가 젤 이뻐서 처음부터 분갈이 흙을 쓰는 것도 있답니다 ㅋ
@@mother_s_gardening 아~~~ 우선은 상토에서 키워봐야겠네요 ^^ 듣고나니 속이 뻥 뚫린거같이 시원해졌어요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0⁰
흙에 대한설명 너무감사해요 꽃을 좋아해서 흙에다분갈이 흙으로 꽃을잘 키웠는데 유트브 보면서많이 했가렀는데 분갈이흙도 더좋게있나요 알고싶네요
오늘 첨 들었어요 좋아요 구독 했네요 그렇찮아도 분갈이해야 하는데 걱정 많았는데 시도 해봐야겠어요
너무 동의 합니다. 전 분갈이흙을 쓰고 1,2년에 한번 분갈이해도 잘 컸는데 상토로 분갈이 하고나서 너무 가벼워서 전 안 맞아서 분걀이 흙으로 바꿨습니다. 특히 분갈이흙은 물 자주 안줘도 되어서 좋아요.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ㅎ 무기질 함량이 높아질수록 물 주는 텀이 길어져서 그게 은근 편하고 좋아요😊
분갈이흙좋은것 소개좀해주세요
흙살때 마다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검색하고 늘 궁금했던 부분인데 오늘 명확한 답을 얻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보고 사지 않은 이상은 뭘 사도 아쉬움은 남는거 같아요^^
흙 시리즈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ㅋ
부엽토에 대한 오해가 있는듯 하여, 흙 소재별 영상도 쭉 만들어 올려볼까 하는데, 일단 이번주 금욜엔 약속된 튤립 영상 올릴게욥 ㅋㅋ
실외 테라스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있는데 거의 상토로 키웠거든요 백합이나 다른 식물들도요 그런데 요즘 습해서 그런지 갑자기 샛노란색 버섯이 막 자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흙 다 버리고 있는데, 이럴 땐 버려야하는 건 맞겠죠?
아니욥! 일단 버섯 대처 영상은 아래에
ruclips.net/video/Rbk22WV258Y/видео.html
그리고, 버섯은 비록 독버섯일지라도 그녀석이 생태계에 일조하는 바가 크게 있습니다 ㅎ
미생물들이 섬유질 같은 단단한 구조는 쉽게 분해하지 못 하는데, 버섯은 이것을 가능케 하거든요. 상토에 있는 코코피트 같은 것도 일반 미생물이면 분해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버섯이 출동하면 금방 분해가 되버리구요 ㅎ
그래서 자연에선 나름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는 있지만, 실내가드닝에선 버섯이 그렇게 애써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니, 위의 영상처럼 대처해주세여^^ 가을인데다 비가 와서 버섯 생기기 좋은 날씨입니다 ㅎㅎ
많은 식물유투브 시청하는데 다른유트브보다 이론수업을 너무 잘해주세요ㆍ^^
집에 용토가 있는데 분갈이흙과 같은 것으로 보면 되냐요?
분갈이 흙 정의가 유묘를 크게 키울때 쓰는 흙이라, 회사마다 상태가 다 달라요^^
어떤 곳은 분갈이 흙에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섞기도 합니다 ㅋ
그래서 분갈이 흙 사시려면 이것 저것 사보면서 다시 끝 없는 연구와 탐구를 하셔야 해요 ㅠㅠㅠㅠ
우와~ 정말 도움되는 공부했네요!
차분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갈이 흙만 쓰면 식물이 죽어 나가요 상토로 변경하니 너무 잘자랍니다
분갈이 흙은 무게랑 과습에 취약함... 상토쓰고 다른 비료랑 흙 섞어쓰는게 좋음...
처음 방문했습니다 .
가드닝에 꼭 필요한
중요한 것들 많이 배웠네요. 고맙습니다. 구독했어요~😘
자주 보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알찬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분갈이 흙하고 상토하고
섞어 쓰면 어떤가요?
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섞어 쓰셔도 됩니다😊
대단한 흙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분갈이 다하고 이 영상을 봤어요😭😭😭😭😭😭 식물 이제 입문(?)해서... 분갈이용흙 / 상토는 설명잘해주셔서 이제 조금 알겠는데 배양토는.. 뭘까용..
분갈이 흙을 흔히 배양토라고도 해요
분갈이흙에 있는 나뭇데기 지푸라기가 지져분한건줄알고 다 골라냈었는데 뻘짖했군요....ㅡㅡ그냥써도무방하죠
처음상토로 심었다가 어느정도크고 분갈이할시기가되면 쭉~~ 분갈이흙을써야겠어요 ㅎㅎ꿀정보감사
영양가라는 단어가 무슨뜻일까요? ㅠㅠ 이런식으로 설명하시면 초보자분들이에게 혼란을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흙 성분에 대해 정확하게 표쥰화된 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혼란스러우실 수는 있는데, 상토는 그나마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되기 때문에 원예용으로 사용하실 때는 상토를 사용하시는게 더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무비상토는 비료성분 함량이 낮아 뿌리 삼투력이 낮아 작물의 초기 안정화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작물 성장에 따라 비료함량 연구 등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원예용상토를 사용하시면 안정적입니다.
비료는 작물이 성장함에 따라 요구도가 높아지므로 반드시 양액 또는 비료를 작물에 맞게 공급해주셔야 합니다.
분갈이 상토는 유기비료 및 무기비료를 미리 더 넣어둔 흙으로 구성재료에 따라 작물 뿌리 삼투력에 따라 약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분갈이 상토는 먼저 시험사용해보고 사용하시는게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구요. 함유된 유기물의 출처가 확실하지 않아 상토보다는 관리요구도가 높은 흙입니다.
또한 작물 영양제라고 그냥 말씀하시기보다 npk 미량요소, 그리고 사용 비율 등을 작물 요구도에 따라 개략적으로 언급해주시는 것이 더 좋겠슴니다. 비료는 반드시 성분함량 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함량의 비료를 어느정도 비율로 사용하는게 적정하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무조건 분갈이 흙을 사용하신다면 작물의 종류에 따라 더 안좋은 결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분갈이할땐 분갈이흙쓰면되겠네요 상토쓰지말고....삽목.잎꽃이. 씨앗발아.등등 뿌리내림에는 상토쓰면되고...감사합니다...
제가 구근을 오늘 심었는데요.
2년차 구근이라 좀 작아서 알비료를 잘게
빻아서 흙에 한꼬집씩 넣고 섞어주었는데요. 10cm모종분이에요.
괜찮을까요? 막상 심고보니 걱정되네요.ㅋㅋ
양분 초과가 걱정되시는 거군요 ㅋㅋㅋ
괜찮아요.. 빻으셨다면 물 줄 때마다 녹아서 사라질거예요^^ㅠㅠ
정말 유익하네요.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든님 상토 배양토 사용법 넘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도를 높이는게아니라 알칼로시스기때문에 산도를 강산성에서 약산성으로 중화시키는게 아닐까요?? 배양토는 물빠짐자체가 상토보다 잘안되서 과습이 잘오는거같아요 ㅠ
그 표현이 좀 더 정확하네요^^
물빠짐 문제는 아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흙 경험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것 같아요.
상토도 재료인 피트모스 퀄리티에 따라 보수성 정도가 천차만별이라, 저렴이 상토 중엔 보수성이 너무 강해 과습을 자주 유발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가 쓰는 배양토는 덜 빻아서(?)인지, 모래가 좀 섞여서인지, 통기성이 너무 좋아 탈이거든요 ㅎㅎ
@@mother_s_gardening 아~~같은 배양토라도 확인하고 사야겠네요~~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배워가네요~~^^
어찌보면 피트모스도 오랜퇴적층이기 때문에 설명처럼 영양분이 아예없는게 아니라 풍부하다고 볼수 있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잘 배우고갑니다^^
와~
유튜브에 흙 한접시 떠 놓고 러닝타임 18분 짜리는 이 영상 뿐일듯 ㅋ
12:33 그나마 이거라도 흔들지 않았더라면 어쩔뻔 ㅎㅎㅎㅎㅎㅎㅎㅎ
곧 분갈이 해야하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정말 유익했어요.
'상토'가 뭔지 비로소 정확히 알았어요. 전 상토가 뭔지 잘 몰랐을때도 물 줄때 둥둥 떠서, 식물을 눌러주는 느낌이 덜해서, 물마름이 더뎌서.. 등의 이유로 싫더라고요. 왜 이 흙(같지 않은 흙)을 쓸까 의아했거든요. 지금은 시행착오 끝에 가성비좋은 적당한 분갈이 흙을 찾았고요.
오늘 두 흙의 차이점과 특징을 잘 알았습니다. 식물 유튜버 숱하게 매일매일 달고사는데 오늘 너무 속시원 하네요.
정말 분갈이 흙이 쏙 필요했던 상황이었군요.
꼴낄이님도 원래 묵직한 흙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셨군요 ㅋ
저도 좋은 분갈이 흙을 늘 찾고 있는데, 혹시 정착한 흙 이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mother_s_gardening 안녕하세요~.^^
쿠팡에서 판매하는 탐사화분갈이혼합토25L를 쓰고 있어요. 영양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흙이 무게감이 있어 물 줄 때 뜨지 않고, 부엽토같은게 적당히 섞인 진짜 흙 같은 느낌이라 쓰고 있어요. 물마름도 제가 쓰기에 괜찮고요. 식물에 따라 마사같은거 섞기도 합니다.
@@꼴낄이 정보 감사합니다~ 튤립 심을때 구매해봐야겠어요🥰
오호!
구독입니다.
센타에서 강의 받은거같네요
궁금했던 부분알려주어서
많은도움이 되는영상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
저희 '반반다육농원' 채널도 구독 좋아요 영상시청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흙에 분갈이용 흙을 섞었는데 언제쯤 채소모종을 심을 수 있나요? 바로 심어두 되나요?
모종이라면 바로 심어도 괜찮아요^^
@@mother_s_gardening 감사합니다.
상토는 모종만들기 위한 흙이라 포트에 키워서 뽑을때 분이 깨지지 않고 잘뽑히게 만든거고 영양분은 거의 없어요. 대신에 배양토는 분갈이 해서 심을 수 있는 흙으로 영양분이 많지요
분갈이 흙으로는 상토를 쓰면 안됩니다
두 달전에 화원에서 제라늄 사서 꽃피는것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요래 똑똑한 식물 유투버 만나서 행운입니다. 구독하고 영상 시청하면서 식집사로 성장할 기대를 해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분갈이흙이랑 상토랑 확실한 차이, 정의가 있나요? 상토는 말씀하신 기준대로고 분갈이흙은 그냥 원예,농업 사업체에서 가정용 “분갈이용 흙”으로 이름을 낸것 아닌가요? 원예용 “분갈이 흙”도 일반상토처럼 코코피트, 피트모스가 주로 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들이 제가 애매하게 들었던 부분들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유익하면서도 주제 자체는 좀… 애매한 듯 합니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ㅎ
베란다에서쓰려면 분갈이흙은 냄새가 나겟지요?
제품마다 다를거예요^^ 우분 들어가지 않은 이상은 보통은 안 나요😁
엄가님 덕분에 오늘에야 흙에 대해 제대로 공부했네요.
저는 계속 분갈이흙만 사용했는데도 구근류들도 잘 크고 짓무름도 없었는데, 상토 사용법을 정확하게 이해했어요.
처음 뿌리 내릴때는 상토가 좋다니 상토도 하나 사 둬야겠네요.
가뜩이나 확장형에 창문도 작아서 자연바람이 어려워 식물들을 써큘레이터로 연명하는데, 통기성도 더 좋다니 여름에 습도 높을 때 특히 좋겠네요.
그후 분갈이때는 분갈이흙으로 정착.
언제나 감탄하면서 봐요.
알찬 영상 감사드립니다.
흙이 환경, 주인장 성격 등에 따라 맞는게 다르니, 이것 저것 쓰고 섞어서도 써보며 맞는걸 찾아보는 걸 추천해요^^ 여름철에 물 자줘 줘야 하는 식물은 분갈이 흙처럼 (분해 가능한) 유기질 재료가 많은 흙은 자칫 가스 때문에 뿌리가 녹을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구요 ㅎ
모래도 꼭 같이 두고 써보는 걸 추천합니다☺️
@@mother_s_gardening
분갈이 흙과 퇴비흙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파는 분갈이 흙과 퇴비는 산성이고
상토는 알카리성인가요?
상토를 넣고 수국을 심으면 분홍꽃 수국이 핀다고 하던데요
전 주로 채소 같은 식물만 재배만 하기 때문에 발아에 유리한 상토만 씁니다.
상토에 음식물 만든 퇴비, 비료, 흙을 섞어서 배양토을 만들면 되기 때문에 상토의 단점을 보안 할 수 있고
영구적으로 재 사용이 가능함으로 50리터 한포에 7천원하는 상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가네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처음 상토만 쓰다가 분달이 상토로 해주고 다 죽은 이유를 이제야 알앗어요..ㅜ.ㅜ 불쌍한 내 바질들....
진짜 너무 유익해요ㅠㅠ구독하고 다른 영상 보러 갑니당>
감사해요😊
분갈이흙은 어떤제품을 사면 되나요? 포장지에 분갈이흙이라고 해놓고 상토라고도 적혀있어 제품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온라인으로 흙 사는건 저도 어렵네요 ㅠ
정착한 흙이 없어서 항상 오프라인에서 흙 색과 모양, 무게를 확인하고 사고 있어요 ㅎ
@@mother_s_gardening 아 그러시군요. 오늘 코스스코에서 분갈이흙이라고 되어있어. 구매했는데 열어보니 상토같이 생겼더라구요^^ 에쿠. 저조 오프라인에 다녀봐야겠네요^^
매우 유익했습니다. 집에 사용하던 상토가 많이 남았는데 배양토와 섞어서 사용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잘 배우고 있읍니다
그런데 꽃가계 가서
한마디로 무슨흙 을
달라고 해야 하나요?
분갈이 하는데 쓰는 흙이요^^
근데 보통 꽃집에선 삽목이나 씨앗 발아를 안 하기 때문에 애초에 무비 상토를 가지고 있을리가 없을거예요.
그분들이 쓰는 흙이 분갈이 흙 (배양토) 뿐이라 그냥 흙이라고 해도 주실겁니다 ㅎ
라벤다를 저는 키우는데 분갈이를 상토로 하는 이유는 과습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갈이를 하고 7일 정도 지난다음 양파껍질 24시간 우린물을 줄려고 합니다 어떤분이 그렇게 초여름 10월말쯤 분갈이 할때 주면 될거 같에요
신랑=식물 위기의 원인
잘 보다가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우리집 정원의 유일한 재앙이자 변수랄까요 ㅋㅋ
괜히 별칭이 타노스가 아닙니다 ㅋㅋ
상토도 분갈이흙이라고 팔길래 둘 다 똑같은지 알았어요, 분갈이흙에는 나무같은게 섞여있길래 궁금했는데 의문이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상토와 분갈이흙 두가지 다 갖고 있어 섞어서 분갈이 하는데 어떤가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ㅋ
영양학? 영양학? 영양학?
두개 섞어서 쓰세요
유익한 영상들 너무 감사해요 ~! 이해가 쏙쏙 되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오 흙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올해 처음 베란다에서 상추 모종이랑 씨앗 사서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분갈이 흙으로 키웠는데 잘 자라지도 못하고 뿌리도 잘 못내려서. 공부해보니 다들 상토 상토했는데 꼭 잘못된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근데 궁금한점이있는데요
분갈이 훍에는 아무것도섞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는지요?
예를들어 분갈이 흙 몇프로
마사토 몇프로~~배수성을 좋게하기위해 뭘 섞는다든지, 그런거없이 분갈이 흙만사용하나요?
분갈이 흙 상태마다 다를거 같아요.
낙엽, 나무 껍질에 모래 등이 섞인 배양토라면 아무것도 안 섞어도 됩니다. 낙엽이나 나무 껍질은 물을 머금어도 부푸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질석, 피트모스가 섞여 있다면 물을 주었을때 물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하며 공기층을 없애버리기도 하니, 이들 재료가 섞여 있다면 마사나 모래를 조금 섞는 것도 좋을겁니다.
@@mother_s_gardening 아, 그렇군요
그동안 봄가을로
분갈이할때마다
적지않은 비용이 들었었는데....
넘넘 감사합니다^^
두가지를 섞어 사용해도 되나요?
남은 상토가 집에 있어서요
선생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빡세게 제 아이들 잘 키우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혹시 흙메이커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식물과 행복하시길 ❤
감사합니다❤️
식물이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능동적으로 가꾸기도 하는군요. 하긴 생물이라면 당연히 환경을 능동적으로 개척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생각을 못했네요. 조금 감동적입니다 ^^
감동이라 생각하는 분을 만나뵈어 제가 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분갈이흙 으로 쓰고있는데
식물이 아기일때는 진짜 늦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분갈이흙이 좋다고
이젠 확실히 배웠습니다 ^^
식물 뿌리 특성에 따라 무겁게 눌러주는 걸 좋아하는 식물이 있고 또 반대의 식물도 있더라구요😊 겸용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잘 맞는 흙 찾는 것도 재미있는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분갈이 흙과 상토는 영양가 차이와 통기 배수차이지만 상토가 더 가성비고(거름주면 해결됨), 통기성도 훨씬 좋음. 그리고 더 가벼움. 배양토 다 버리고 상토로 다 분갈이함.
키우는 식물군과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흙이 달라지는 듯 해요😊
그럼 분갈이 흙으로 구입하나요?
네, 분갈이 흙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거나
원예용 상토+비료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상토랑 분갈이흙을 섞어도되나요
네 ㅎㅎ
분갈이흙 이름은 뭐인지요 어디서구매하는지
도와주세요
이거 온라인판매 안 되고, 화훼단지 본점이나 대형 꽃시장 자재 매장에서 팔 거예요 ㅎ
갑자기 신랑이 물을 안 주고 환기를 안 한다는 왜 나와요?
앗 그랬나요😂
완전
전문가적인
강의를 해주시네요ㅎ♥
고맙습니다. 저도 이번에 모종 키울때 상토가 좋다고 해서 상토만 몇 포대 사서 토마토랑 여러 작물들 심었는데.. 어느 크기 이상은 안크더라고요.
화단에 옮겨 심고 부터는 크기 시작해서, 왜 안컸지... 했었는데.... 상토가 영양분이 현저하게 적어서였던거군요.
부모님이 상토는 흙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하던말을 귓등으로 들었는데... 부모님 말씀은 언제나 옳습니다. 구독시작합니다.
인터넷 구매시 분갈이흙 원예용상토 이런식으로 적혀있어서 구분할수가 없어요. 분갈이흙을 한번 사보고 싶은데 어떻게 구분할수 있어요? 어떤걸 사야하나요?
아, 요새 이름만 보고 사기 어렵기는 합니다 ㅎ
작은 텃밭의 유기배양토가 있는데, 버섯배지를 활용한 흙이더라구요. 저는 써보지 않았는데 취지랑 내용이 좋아서 다음에 흙 사게 되면 사봐야겠다 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외에 부엽토, 낙엽, 나무 껍질, 등등을 섞은 흙을 사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하는 농장 사장님은 상토가 아니라 용토가 훨씬좋다고,그걸 권하시는데 식물에게는 좋은것 갇은데 베란다 가드닝에서는 살짝냄세가 있고 뿌리파리도 많은 것 갇은데 제생각이 맞나요??
맞습니다 ㅎ
뿌리파리 유충이 유기물을 먹고 사는 미생물을 먹이로 하다보니, 미분해 유기질 함유가 많은 흙에 잘 발생하기는 합니다.
박사님 헷갈리게 하지말고 혼자서 잘하세요
두가지 섞어서 사용하면 어떨까요???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넘흐~알찬 내용입니다 듣고또듣고 매번반복해서듣고 쩌어앞에껀 다까먹고 또듣고합니다ㅎ 감사해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 남의 꺼 열심히 듣지만 한 쪽 귀로 흘러나가 버립니다 ㅠ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아요! 설명이 쏙쏙들어옵니다!ㅎㅎ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혜로운 ++ 엄마의 가드닝..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비상토를 쓰실 때는 저렴한 계분을 한 포 사셔서(배설물 비료는 정말 쌉니다^^)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바닥에 한 줌 넣으시면 잘 자랍니다. 또 강모래나 황토 등 무기질 흙과 살짝 섞어 주면 흙의 기능이 더 좋아지지요.
감사합니다..😄😊
플라밍고셀렉스 일명 오색버드나무를 분갈이하려는데. 어떤흙을 사야할지. 다이소 원예용배양토로 할지 식자재 판매하는. 분갈이용토로할지요. ㅠ
화분 재질과 용량에 따라서도 차이가..
저의 경우엔 평범한 분갈이 흙 사서 화분이나 식물에 맞게 경석이나 마사를 추가해서 사용합니다. 일단은 모래가 섞인 흙이 배수성이 좋아서 가장 무난하긴 합니다. 쓰다가 물이 너무 빨리 마른다 싶으면 위에 수태를 올리기도 하고요.
@@mother_s_gardening 감사해요 답글. 아파트베란다는 야외와는 환경이 달른. 바람 부족 과습이염려된다면 셀렉스는물을좋아하고 겉흙이 마르면 바로주어야할만큼 잎도얇아 금세 잎이 마르기도한다고해서요 판매처에문의하니 처음엔 상토로심으라고하더군요 아파트다하니 마사5상토3배양토2정도하라더군요 . 코코피트 수피 소량 펄라이트 마사 섞인 분갈이용토3+마사4 +펄 라이트1 +상토 조금2 섞어 해도될까요?
식물이 안커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요
신랑이 게으런 집은. 분갈이 흙. ,,,,, 신랑이 근면성실한 집은 상토. ,,,,, 지혜로운 정보. 감사. !!!! ㅎㅎ
해마다 들깨를 조금 키우는데 실패가 없는 식물인데 올해 상토에다만 심었더니 자라지 않고 말라죽어 다시 심어도안돼 일반흙 많이섞어 심었더니 잘자라네요
아고 그랬군요 ㅠㅜ
양분이 떨어져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