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 일본인이랑 밥 먹을 때 주의할 점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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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코토하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일본인이랑 밥먹을 때 주의할 점들 소개해드렸는데요?ㅎㅎ
여로분 알고 게셨나요?
여러분 오늘 저녁도 맛있게 식사하시구요!
감기 걸리지않게 든든하게 드세요!!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꾸~욱 늘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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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때문에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라고 잘못퍼지고 있는중...;; 쩝쩍소리 후룩소리는 식탁예절이 아닌데...
그정도인가요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절이라는게 진짜면 좀 충격적이네요
@BC A 면먹을때 후루룩 거리는거 일제시대때 들어온 문화라고 들었음. 한국에서는 그냥 뭘 먹든지 입 다물고 소리 안나게 오물오물 먹는게 원칙적으로는 올바른 예절임
애초에 일본에서는 어릴때 우물우물 먹토록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모든 일본인들이 입닫고 우물우물먹음
라멘소바우동같은 국물+면요리는 소리내면서 먹어주는게 음식을 해주신 요리사분에게 에티켓이라고 들었어요. 음식이 맛있다고 표현해주기 위해서요.
근데 일본인들이 국물면요리만 그런거지. 일본인답게 다른 음식들은 되게 조용히들 드세요.오히려 한국이 고깃집 같은데 가면 술 마시고 아저씨들 소리지르고 크게 떠들고 난리도 아님. 그게 진짜 매너 없는거고.
한국도 더러워진밥 안덜어줌.
덜어주더라도 밥을 깍아서 깨끗한곳을 덜어줌~ 안그럼 조금 비매너라 생각함
가족은 예외~ 내딸이먹던거 먹음ㅋ
ㅁㅈㅁㅈ 남은 밥 더달라는 사람입장에선 더러워도 괜찮아~ 그냥줘~ 이건 예의상 하는 하는말이기도 하고 진짜 괜찮아서 그런것도있긴함
그리고 한국에서도 숟가락이 더럽거나 침범벅이면 그것도 비매너..막 음료마실때도 그렇고 특히 음료는 새 빨대필수임
요즘은 거의 없어지긴 했는데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어릴때만 해도 밥그릇 들고먹으면 상놈(천민)의 자식이냐고 욕하시는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밥먹을때 말해두요...
일본에선 밥놓고먹으면 욕먹고ㅋㅋㅋ
요즘엔 그런 말 하던 어른들도 그게 허례허식에 불과했다는걸 알죠. 제가 밥그릇 들면 열통내던 아버지도 이젠 가끔 밥그릇 들어요. 특정한 룰을 정해놓고 그거서에 벗어나면 기분 '나빠야만하는'게 얼마나 불합리해요. 그냥 지저분해지지만 않게 자기 편한대로 하는게 하는게 효율적이지.
@@winterjoe3372 님 글에 공감...얼마나 예전에는 무지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죠... 예의 예절도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시야가 점점 널어질수록 판단력애 기준이 서게 되죠...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소리 내거나 이런건 민감한 사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릇 들고 안들고, 젓가락 같은 식기 잡는법 이런건 너무 간 것 같음. 그런 방법 좀 바꾼다고 상대방한테 가는 영향은 변함이 없는데요. 마치 누워서 쉴지 앉아서 쉴지 통제하는 느낌.
언제 부턴가 국수를 먹을 때 소리를 내고 먹어야 한다고 인터넷에서 퍼지고
외국인에게 까지 그렇게 알려주는게 너무 이상하던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소리 내고 먹으면 안됌
2000년대 이후 일본 만화나 드라마의 영향으로 그렇게 변질 된듯
면치기는 봐주자
@hero hero ㄴㄴ쩝쩝거리면 귀싸대기임
됌X 됨O
@hero hero 그래서 사람들이 쩝쩝충을 싫어하잖음
@@SEONPYOLEE 면치기 ㄹㅇ 진짜 이건 안됨
오잉 한국에서도 흰쌀밥에 고춧가루 묻어있고 소스 묻아있는데 고걸 그대로 옆사람한테 덜어주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ㄷㄷ 부부사이나 부모자식 간에는 상관안하겠지만 제 주위사람들(친구 비롯) 다 미리 밥 덜어주거나 최소 손 안 댄 깨끗한 부위만 골라서 주거나 하는데 ...
많지 않다기보다 그런 사람 거의 없음 100명중에 1명 있을까말까
가족끼리도 안그럼
외국인들이 잘못알고있는게
같은 냄비나국에 숟가락을 다같이넣어서
먹는다
이건 가족끼리나 진짜어릴때친구들
빼고는 안하는건데
잘못 알려진겁니다
그냥 지인들끼리는 숟가락 담가서
먹지않아요 ㅎㅎ
89년생인데 예전엔 심했죠......그땐 그게 정이라고 광고 했었고요 ㅋㅋ
먹기도전에 냄비에 순가락을 넣어놓는건 집에서도안하죠 덜어먹지만 않는다고봐야죠
ㅁㅈ 냄비에 숟가락 넣으면 더러워서 식욕 떨어져 먹기 싫더라고요 .. 국자로 퍼서 먹던지..
엥 그건 케바케
지금은 진짜... 못먹겠음 ㅠ 밥맛떨어져
먹기 전, 먹은 후 감사인사 하는 건
정말 좋은 문화같아요.
특히,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엄마에겐 꼭 합시다.
저도 이건 참 좋았슴... 그리고 집 나갈때나 들어올때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등두요...
대한민국은 이상한게 짬뽕되어서 좋은건 없어지고 이상한게 붙어서 티비에 여론질을 많이 하지만...
먹방자체도 싫어해서 안보긴 하는데...먹방이 그정도 악영향도 줄지는 몰랐어요...
L 덧붙여서 나는 어릴때 항상
잘때 안녕히 주무세요~
일어났을때 안녕히 주무셨어요?
초6까지 햇었던거같음
나도함 하는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거지. 밥먹는 것도 뭐묻은거 걍 덜어주는 대충대충 좋게 표현하면 쿨한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있고 한국사람도 사람마다 다 다름.
일본이 자기의사표현 잘 못한다그러는데 한국인보자마자 대놓고 뻐큐부터하는 표현력 남다른 사람이 존재하듯 ㅋ
전 맨날 함 ㅎㅎ
당연한거아닌가..
지금도 우리집은 쩝쩝소리내어 밥먹으면 혼납니다 요새 먹방예능에서 면치기라고 소리내어 먹는게 유행인데 한국식사예절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음식을 씹을때도 입을 다물고 씹고 얘기하며 밥먹는 것도 전통식사예절이 아니죠 시대가 달라져 식사법도 자유롭게 달라졌지만 그래도 좀 품위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남의것을 폄하하지 말고 존중하는것이 예의 아닐까요 그리고 조선시대 어느 선비는 세수 할 때마다 하찮은 세숫대야에 굽힐 수 없다며 꼿꼿이 앉아 세수하는 바람에 앞에 옷을 다 젖어가며 세수를 했답니다
진짜 쩝쩝소리 내면서 먹는게 언제부터 맛있게 먹는게 됬는지 참.,,
근데 예절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입벌리고 쩝쩝 먹는 사람 앞에 있으면 밥맛떨어짐...
세숫대야가 하찮다고 생각한 선비가 오히려
쩝쩝충은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노매너....으윽 짜증나
아니... ㅋㅋㅋ 누가알려준거야..
국이나찌개에 밥숟가락 넣어야하는게 한국 매너라고.... ㅡㅡ
니니TV ㅋㅋㅋ 더러워서 아무리 가족이라도 못 먹겠음....
밥그릇은 잘못되었지만 국에 숟가락 담가놓는 게 예절 맞습니다 국은 원래 그런 용도에요 국이 없는 차림 자체도 예절이 아니라서 부득이할 때에는 물그릇이라도 대신 놓고 국 대신 사용했어요 젓가락으로 바꿔 쥘 때 숟가락 위치는 항상 국그릇에 담겨있는 게 양반가 전통 예절이에요
@@daywalker103 예절이고 지랄이고 침 뭍은 손가락에 찌개에 넣는게 예절이라고요 ㅋㅋ 꼰대문화 난 젓가락으로 밥먹어요 찌개는 국자로 퍼서 덜어서 먹고요
@@daywalker103 그딴거 배울필요 없습니다
@송시현못 배운 사람만 넣고 먹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숟가락 넣습니까 백종원도 그건 싫어합니다
0:43초 발음이 때문에... "족까라고" 들었음;;;
+"발음 때문에" 여기에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팩트!
-한국에서 진짜 친한 친구 사이이거나 가족이 아닌이상..또는 상대방이 허락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남의 밥에 내가 쓰던 수저를 함부로 담그지 않음!! 때문에 "한국에서는 국이나 찌개를 한곳에 두고 다같이 숟가락으로 퍼먹는다 or 그게 예의이다"등의 말은 너무너무 옛날 옛적 이야기..사실 아무리 친한 친구,가족 사이어도 따로 퍼먹는 경우가 많음..
-밥먹을때 과도한 소리를 내며 먹는건 예의가 아님..이건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어도 과하게 쩝쫩쬽 거릴시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끼고 정 떨어짐을 느낄수있음 주의! 그러니 먹을때 입을 너무 보여주지말고 씹으며,음식물이 입안에 있을땐 되도록이면 말을 안하는게 좋음! 저는 이게 너무 싫어서 다른 사람이랑 먹을때 무조건 입을 닫고 먹는게 습관이 되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저보고 왜 먹는데 소리가 안들리냐며 무음먹방이라고 했을정도로.. 소리를 완전 삭제했어요
-남의 식기에 자기 수저 대는거 아직도 학창시절 때는 가능함. 그거 거부하면 부적응자로 몰려서 왕따 되고. 그걸 옛날에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님이 성인 되서 더 이상 안 그럴 뿐이고 아직도 애들은 남의꺼에 수저 갖다대고 뺏어먹거나 남이 베어문 음식물에 자기 입, 이빨 갖대대고 먹는거 보통임. 자기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게 아님.
-한국에서 저작음을 "과도"하게 내는건 무례하다 해도 어느 정도 내도 별 탈 없는 문화인 건 맞음. 그래서 이걸 외국인들이 보면 소리내고 먹는대고 보는거고.
우리나라도 원래 독상문화였어요. 전쟁과 식민지로 인해 가난해져서 같이 먹는 문화가 된거였구요. 요즘은 찌개도 국자로 퍼서 각자 앞접시로 따로 먹습니다.
전쟁과 식민지 이전부터 가난햇어요 일본탓인것마냥 왜곡하지마세요
병자호란이전부터 부패한 상위계층들의 횡포때문에 가난에 시달린거져
우리 조상탓을하세요
무지하고 비겁한 왕들을 탓하라고요
@@한성운-s4m 조선시대 기록보면 양반놈이나 상놈도 독상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던데 무슨 왜곡인가요?
@@기싱꿍꼬또ToT 왜 일본탓을하냐구요
@@한성운-s4m 일본탓하면 왜 안되나요? 그럼 식민지도 정당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싱꿍꼬또ToT 일본이 도움주기 이전부터 가난햇는데 왜 식민지지배같은 다른나라탓을하냐구요
저는 일본사람인데 친구나 가족이랑 밥먹을때는 덜어먹지 않아요. 근데 회식이나 안친한 사람이랑 먹을때는 덜어먹는게 예의에요. 그리고 이타다키마스는 필수라기보다는 일본사람들은 습관이되어서 외식할때나 혼자먹을때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술자리에서는 건배만 같이하고 이타다키마스 안하고 먹기 시작할때도 많고 외식때는 이타다키마스 안해도 예의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진짜 습관이 되어서 해버릴뿐이에요. 외식때는 다른사람들이 하든 말든 상관없어요!
peach pie 아하 그렇군요.!!
그렇죠 어렸을때부터 하니깐 습관이 되서
1:36 지나가던 이과생인데요 아밀레이스로 명칭바뀐지 좀 됐...어..요 그럼 계속 지나가겠슴니다
식 전,후로 인사하는건 좋은 문화인 것 같아요!
고기를 먹을 때에도 생명에게 감사하며 먹고,
만든사람에게 감사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네요
원래 한국은 조선시대때까지만 해도 상차림도 각자 따로 차려서 먹고 할 정도로 각자 먹을 것을 따로 담는 문화였다고 해요.
갑자기 한 냄비에 있는 국이나 찌개를 같이 먹기 시작한 게 6.25 전쟁이 남긴 잘못된 문화라고 하네요. 전쟁 직후엔 그릇이고 뭐고 전쟁으로 다 날아가서 없으니까 모든 게 귀해서 그냥 한 그릇에 있는 음식을 여러 식기로 같이 떠먹고 그런 잔재가 쭉 남아버린 건데 그 바람에 한국인들이 b형 간염이라던가 제일 많았었다고 하죠.
지금은 위생에 대한 의식이 많이 바뀌면서 점점 달라져 가는 추세인데 되도록은 앞접시를 써서 따로 먹고 하는 게 좋으니까 귀찮아들 하지말고 그렇게들 하는 게 좋습니다.
우린 뭐든지 나누는 문화라서 같이 떠먹는게 정이다 하면은 그 정때문에 옆친구의 입속 세균까지 공유하게 될 수 있으니까 ^^되도록은 고쳐나가야 될 문화라고 생각해요.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문. 이 식사는 우리 부모님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마련한 것임으로 감사히 맛있게 먹겠습니다!"
아니 근데 이건 한국인인 내가봐도 싫은데..?
자기입에 들어간 숟가락을 다같이 먹는 음식에 집어넣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주변 친구들보면 생각보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별 생각없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항상 찌개 시키면 덜어먹기보다 다같이 먹던데 가족끼리도 저는 위생적이지 못해서 그렇게 못먹어요
맞아요 저희집에서도 찌개 숟가락으로떠먹으면 엄청혼나요 국자로덜어가야돼요
혠비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면 괜히 유별난 사람이 되는 느낌이라 그냥 주문해놓고 쓰던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그뒤로 손이
안가게 되더라고요..
이분 고깃집가서 된장찌개에 밥 먹을때 침 다 섞인 상태로 먹는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식으로.. 하는 말이 있듯이 해당 국가의 문화를 존중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문화에는 저급과 고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지혜와 제도 및 배려가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한일간의 문화차이는 있는 위치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그냥 지켜 주면 서로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코토하님 화이팅~~
코토하쨩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귀엽네요 ㅎㅎ 앞으로도 일본 문화 많이 알려주세요~♥
말투랑 목소리 너무 귀여워서 구독합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어 실력 늘지말아주세요(?)
음식을 먹을때 고기를 제공한 동물의 소중한 생명에 감사하고, 음식 만든 사람의 수고에 감사하는 것은, 참.. 본 받을 훌륭한 예절입니다.
진짜 ㅇㅈ 이건너무우리나라가 너무기본이안되잇지
@@messsipopsong ? 저는 식당가면 잘먹었다고 항상합니다 집에서 엄마가 밥해주면 엄청 맛있다고 항상 얘기해드리구요
단체로 잘먹겟습니다 언제 부터 그렇게 하게 된건지를 살펴보세요~ 식사후에 반자이 돌격인가 할복인가?
5번째 밥 깨끗하게 먹기는 뭐 한국도 집마다 다른거 같아요 ㅎㅎ 한국의 경우 밥상예절이 이전에 비하여 많이 좋아졌지만 젓가락질울 올바르게해야 그집안에서 어떠한 예의를 받았는지 판단하기도하고 밥상위에 팔 올리지 않기 등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런 문화가 재밌네요:)
1. 덜어먹는 문화 - 한국인이 그렇게 먹는 이유가 일본 때문입니다. 비난 목적이 아니라서 그냥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일제 강점기 이전 조선은 머슴도 독상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한 찌개 그릇에 여러 명의 숟가락이 들어갈 일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다 나눠져서 나왔기 때문이죠.
ㅋㅋ
맞음 나도 어제 길가다 넘어졌는데 일본탓임
이 얘기의 근거가 어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찾아볼려구요
@@바르고고운말-j3b blog.naver.com/blisskim47/221009107351
일본이 독상 폐지함...ㅠㅠ
밥먹는거까지 왜.. 넘슬픔..
1:31 자막 한본어 ㅋㅋㅋㅋㅋ
5:11 3개국어에 능통한 편집자
아닠..ㅋㅋㅋ한본어라니..ㅋㅋㅋ
7:38 솔까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지않나..
왜 남자는 더럽게해도되고 약간 더럽다는 인식인지..남성분들도 깨끗히 먹고 깨끗한 분들많은데..
남자가 빨리먹고 좀 더 막 먹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후쿠오카스토리 그런가요..케바케 같은데 말이죠..
Miyu Lee 네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죠 평균을 말하는거죠 남자들이 여자보다 많이먹고 거친부분이 있죠..
한국은 원래 1인1상차림인데
일제강점,전쟁을 겪으면서 가난했기에 따로차릴여력이 없어서 같이먹게되었습니다
불과 몇십년전에는 남녀따로 먹기도했습니다
전원일기를 보면
밥먹을때 밥그릇을 들지않고 머리를 숙여 먹는거는 항상 겸손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유교영향)
일제강점,전쟁? ㅋㅋㅋ 피해의식이 완전 쩔어있네요. 조선은 원래 그지나라였는데 무슨 전쟁으로 가난했다고 역사를 왜곡하나요.? ㅋㅋㅋ 위대한 일본이 통치를 했기에 쌍놈 백정 노비샊끼들이 자유를 얻고 인구가 폭팔했는데. 사기역사를 배워서 잘 못 알고 있군요. 뭐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속아서 님처럼 인식하지요. 나도 그랬으니까 속은 놈이 병신이지. ㅋㅋㅋㅋㅋㅋ
@@gsaertyu 부영아파트 부녀회장
@@gsaertyu ㅈㄹ ㅋㅋㅋㅋ 지가 잘못 배워 놓고 역사왜곡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교과서에서 일본이 쳐들어와서 가난해졌다고 가르치니????? 3정의 문란 안배웠니?? 지만 그런거가지고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gsaertyu ;; 당장 검색만해도
팩트 우수순 나오는데 나도 한국 교육은 맘에 안 들지만 팩트까지 무시해선 안 되.
@@mingikim3570 뭔 개소리이신지.......
예쁜 코토하씨 안녕하세요 한국도 예전에는 식사 예절이 엄격했어요 왼손으로 먹으면 안된다 밥그릇들고 먹으면 안된다 음시먹을때 소리내서 먹으면 안됀다 등등 그리고 식사전에잘먹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유교 사상이 뿌리내려있어 겉으로 표현을 잘안하죠 마음속으로 잘먹겠습니다 하죠 영상 잘봤어요 수고하셧어요
한국의 식사예절은 엄격했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요즘에 와서는 식사예절이 사라졌다고 보는게 정확하죠,,,
대가족문화 일때는 집안의 어른이 있어 식사예절이란 이런것이다 엄격하게 강요됐다면...
대가족이 사라지고 개인화 돼면서 각자 편한데로 먹게 된것이 지금의 식습관이지 한국의 식사예절은 아닙니다.
전 매번 코토하님 머리스타일 볼때마다 자꾸만 보아핸콕 생각나네요~ ㅋㅋ 이뻐요
5:55 이부분 뭔가 편집이랑 코토하님 움직임이 절묘해서 저도 허공에다 같이 "후우웁-" 했어욬ㅋㅋㅋ
내사랑코토하 ~~~너무예쁜코토하 ~~다들 기본적인예의는지키구삽시다냥 ~~사랑해 ♡♡♡
사실 한 15년전만 해도 면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안됐었죠 항상 할아버지한테 혼나던거 생각납니다... 근데 어느새부터 국물 다 튀기고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는게 진짜 잘먹는다는 이미지가 퍼지기 시작했죠
일본 문화랑 저랑 되게 잘 맞는 거 같네요! 저도 한국에서 찌개 같은 거 좀 덜어서 먹고 그런 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이번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숟가락에 면 올려서 먹는데 옷에도 안튀고 깨끗하게 먹는느낌이
국물 숟가락으로 먹을때는 떠서 먹고 떠서먹고 계속 해야 되지만 마시면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실 수 있어서 좋은데
우리나라도 식사(밥,면 등등 모두)할 때 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먹는 것이 예절이었네요.
먹방이 유행하고, TV예능에서 소리내고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다보니 점차 여기저기 소리내며 먹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네요ㅋ
일본어 하실때 왤케 귀여우세요 ㅜㅜㅜ매력터지셔요
주의할점 하나 빼먹었네용ㅋㅋㅋㅋ
젓가락으로 음식 전달하지 않기
(일본 장례식 연상 시킴)
정확하게는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받는 행위 아닌가요?
@@kazemakase15 네네 맞아요 ㅠ!
예전에 코토하씨가 영상 올린거 중에 있지않았나요?
원래 한국은 독상문화였습니다 개개인이 독상을 받는 문화였죠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너무 많은걸 빼앗아가서 식자재, 식기등이 부족해졌죠 그러자 동아일보등에서 한상에 같이먹는걸 홍보하고 권장하면서 서서히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에쓰엠-l8v 독상은 양반문화가 아니고요 서민층에게도 일반적인겁니다 또 공노비 사노비 솔거노비 이런 단어들 배웠겠지만 노비는 거지가 아니에요ㅋㅋㅋ 노비라 독상을 안받는다는건 나 무식해요 이렇게 말 하는겁니다
팩트체크 ) 1. 독상이 없어진건 일제시대 때문이다? ♡No♡ 1894년 갑오년부터 독상과 겸상이 혼용되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를 교자상이라고 합니다. 관련문헌으로 조선요리제법이 있습니다. 공출령은 1937년이고 동아일보에서 겸상에 동찬하라는 기사는 1920년입니다. 2. 모든 사람이 독상을 했다? ♡No♡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의하면 조선시대의 외상과 겸상은 양반사회에 국한되어 있으며 평민계층에서는 공유형 두리반으로 상차림을 하였다고 나옵니다.
@@노벨-x2n 1. 조선 말 백성의 삶이 극도로 궁핍해졌고 그래서 독상이 겸상으로 그리고 한 그릇의 음식을 퍼먹는것으로 변해갔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님이말한 동아일보의 겸상에 동찬하라는 기사는 왜 나왔을까요?? 혹시 공출령이 있었던 37년 이전에는 수탈이 없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2. 저는 모든 사람이 독상을 했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조선요리법의 '갑오 이전의 진지상은 다 외상' , 1949년 문교부의 '각상에서 식사하는 폐를 없애고 공동식탁을 쓸것'이란 국민의식생활 개선요항, 각종 그림자료등 우리는 독상문화라고 유추할 만한 자료는 많고 그래서 우리는 독상문화라 한것입니다. 평민요?? 예전 어느 가정이던 일반적으로 집안의 제일 어른은 독상을 받았습니다. 만약 님의 증,고조할아버지가 공유형 두리반으로 식사를 하셨다면 님의 조상님은 평민수준도 안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ㅜ.ㅜ
@@maggoggo8455괜히 아는척 다하다가 팩트폭행 당하니 쪽팔리시죠? ㅠㅠ 서민도 노비도 독상을 받았니 당당하게 헛소리까지 했는데 말이에요 ㅜㅜ얼마나 부들부들 화가나셨으면 조상욕까지 하셨을까!!
@@노벨-x2n 앞에 분이 글 삭제해서 무슨 내용인지 몰라 이런말 하시나본데요 노비는 다 거지처럼 모여앉아 한 그릇의 밥을 나눠먹은거라 생각하셔서 노비도 다양하고 다 그런 삶을 산게 아니라고 말한거고요...또 제가 님 조상욕을 언제했나요? 글을 해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거기에 과장에 확대해석, 거짓말을 일삼는게 일상이신가요? 천천히 처음부터 한번 읽어보시죠...
맞아요 그릇을 들고 먹으면 안된다고 배웠고 음식 먹을때 특히 라면은 소리내서 면치기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오사카 친구가 우마이 이러는거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요!!
1.덜어먹기
2. 감사 인사
3.식탁 위 식기 문화
4.소리내서 면치기
5.밥 깔끔하게 먹깅깅깅깅
급식할때 교실에서 먹는게 아니라 학교안에 식당가서 먹는거라 잘먹겠습니다는 이모님들이 음식 분배해줄때 합니다.식당에 몇백명이 들어가야 하는데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대에 빨리 먹고 나가야함 나가야합니다
식당에서 덜어먹기. 아직도식당에서 반찬은 함께 먹는 경우가 있어서 어색할 때가 있어요. 가족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지인들과 한식에서 반찬 먹는 게 망설여질 때가 있어요. 계란찜도 참 애매한 것 같더라구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본 좋아하는 데 잘보고갑니다 보쿠와 혼또니 스키데스네 니혼? 맞나요 아니 스키가아니라 아이시테루정도죠 저는
뭐랄까 일본일이랑 먹을때 라기 보다 일본에서 밥 먹을때 주의점 이라고 적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 / 제 글을 보고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넘 귀여우셔요ㅜㅜ❤️
5번은 몰랐던 사실이네요 몰랐던 일본의 식사예절을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밥먹기 전에 "잘먹겠습니다" 라는 말을 항상했는데 친구들이 "그걸 굳이 해야되?" , "왜 그걸해? ㅋㅋ 유치원생도 아니고ㅋㅋ" 라고해서 약간 당황스러웠어요ㅠㅠ
😋맛있게 먹어주는게 진짜
식사예절이랍니다.
일본이 전체적으로 예절이 한국보다 나아요 침묻은 숟가락을 집어넣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덕분네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주식으로 국과 찌개 등등 뜨거운 음식을 즐겨먹는 문화와 음식을 담는 식기가 뚝배기나 놋쇠그릇등 한손으로 들기 힘든경우가 많아서 식문화가 그런쪽으로 발달한거죠
한간에는 유교영향이다어쩐다 하는데.. 뜨거운 음식과 무거운 식기 문화때문이라는... 우리나라는 뭐만하면 유교에 갔다 붙이는 경향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일본사람들이라기보다 개별적인사람들이가맞는거아닐까요? 그렇게 얘기하시면 우나동 규동 카츠동같은거너어떻게해석하나요? 그리구 낫또 같은거먹을때도 많은일본사람들이 밥위에얹어서많이먹던데...
맛있게 먹으려면 소리를 내면서 먹어야해요
왜냐하면 입안에 들어온 음식이 다시 코에서 냄새를 맡아요 한번 느껴보세요 아주 색다른 느낌이랄까
저는 코토하님을 보면서 뭔가
다행이구나~싶었어요...
왜냐하면 막 시위가 있다길래
일본은 한국을 굉장히 싫어하나 싶어서
한국 애호가들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어릴때 일본살다와서 습관적으로 급식먹기전에 작게 이타다키마스 하는데 애들이 이상하게 보고 애니 컨셉충이냐고 그래요...இ_இ
친구들한테 예전에 일본에 살다와서 , 습관이 되어서 그렇다 이해를 해달라고 말을했는데도 그런말을 한다면 그냥 손절해야 하는 친구입니다
쓴바 감사합니다ㅠㅠㅠ대부분 이해해주는데 매국노 라고 까지 하는 애도 있어요.. 장난이라고는 하는데.. أ ̯ أ 프사귀엽네요..🖤
다른 국가에 왔으면 습관을 바꿀 줄도 알아야지
@@두구두구둥둥 솔직히 일본이 우리한테 한 짓 그리고 사죄하지 않은점을 생각하면 문화조차도 미워짐.
고토하양 !목소리도 귀엽고 다 귀엽네 ~^^
유익한 일본식 식사방법 가르쳐주어 고마워요 ~
소리내면서 먹으면 서양사람은 싫어하지 ~ㅎ
근데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저는 친구들끼리도 숟가락 같이 담구고 안먹는데.. 근데 저도 식사예절 어릴적 배울때는 소리 내지 않고 입을 다물고 음식을 씹으라 배웠는데 라면은 소리내면서 먹길래 라면은 물어보니까 소리내면서 먹어도 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라면은 어디가서 소리내도 별 신경 안써요 다 소리내면서 먹어서 ㅋㅋㅋㅋ 오히려 너 왜 소리내면서 먹냐 그러면 라면을 어떻게 소리 안내고 먹냐? 이럼 일본 가면 다 들고 먹을줄 알았는데 안들고 먹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ㅋㅋ
메챠 우마이가 쉽게이해하자면 존나 맛있다 이런식이겠져?
글고 라면같은거는 소리내어 먹든 조용히 먹든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단지 면발 후루륵 면치기할때 가끔 면발에 묻은 국물이 앞쪽이나 옆으로 옷에 튈때가 있어요 특히 짜장면 먹을때는 면치기 왠만하면 조심하는게 좋구요. 접시에 좀더 낮게 숙여서 짜장 소스가 튀지않게 조심히 면치기 하면 괜찮^^ 글고 식사예절은 나라마다 다 다르니까 국제 KS규격 식사예절로 통합해봅시닷!!
1번만큼은 한국사람이지만 일본식에 가깝네요 ㅋㅋㅋ 저는 절대로 가족끼리도 국 찌개 같이 못먹습니다..어렸을적에도 친구들이 음료수나 하드 한입만 이러면 그냥 너 다 먹어 이러지 그걸 제가 또 먹는건 좀
1:07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오는 일본단어 찾아보실 수 있어
자막 오타를 말씀 드립니다
즈카바시x 지카바시o
규동같이 그릇이 무겁고 양이 많이 담긴건 어떻게 먹어요? 앞접시에 담아먹나요?
유익한 정보 잘 알고 갑니다. :)
0:42 어우 순간 욕인줄
코토하님 멋져요 ㅋㅋ 한국음식 문화는 쉽게 말하면 "비빔밥 빨리먹기" 라고 표현할수 있죠.
다음 일본 여행에서는 참고해야겠어요!!! 아,, 나 매 번 혼자 여행다니지.. ㅠ
흰밥에 소스 ㅇㅈ..진짜 나는 밥보다 밥그릇이 더러워지는게 싫음ㅠ
심할때는 컵라면 같은경우 다먹으면 종이에 빨간색소스 착색되는데 그거 싫어서 우동이나 사리곰탕? 그런거만 먹음ㅋㅋㅋ
한국은 음식먹을때 본인이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됨~
단지 소리내면서 먹는것만 조금만 주의 하면 됨~~
다른나라 여행갈때 그 나라 식문화는 어느정도 알아두고 가는게 중요한듯~
그릇 들고 안들고의 차이는,
천황(구다라)과 그 아랫사람들과의 분별임. 확인하고 싶다면 천황가의 식사를 보시라.
코토하상! 점점 한국어 발음이 더 좋아지는거 같은데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7:23 ㅋㅋㅋㅋㅋㅋ밥 빙의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In the west, we eat with our hands on our lap. We do not leave our hands or elbows on the table. We are also not allowed to pick up the plates or bowls. It seems more similar to how Koreans eat. Interesting.
라멘집에서 잘먹었습니다 하고나가는건
무조건!
오 일본은 정말로 잘먹겠습니다 하는군요 ㅋㅋㅋㅋㅋ오늘은 재밌는 영상이였네요
일본에서는 이런 식으로 예절이라고 하는 것들이 많은데, 정작 예절의 본질인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상대를 판단하는 잣대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음.
애초에 면치기도 마케팅에서 유래된 근본 없는 경우고.
한음식에 숟가락을 집어 넣고 먹는게 전부가 그런건 아닙니다. 옛날에는 전부 덜어 먹었읍니다 . 현대에 와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섞여 살다 보니 그런 일이 생기는 것 같은데 ,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전부 덜어서 먹습니다 . 한때 B형 간염이 유행한 적이 있어서 각자 덜어 먹어야 한다는 캠페인도 있었는데 , 급하고 생각 없는 사람들 끼리 모이면 타인 배려 없이 그렇게 먹는 상황이 생깁니다 . 오해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릴게요 . 한국인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제수탈로 쌀같은게 부족해지다보니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ㅇㅇ
오사카에서 유학 중입니다. '입 안에 음식이 있을 때 말하는 것이 실례냐?'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온 20대 청년이 실례가 아니라 대답하더군요. 저한테 확인을 하기에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확실히 실례라고 배웠다.' 라 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이런 게 의외로 많습니다. 우마이(うまい) 같은 경우도 연세가 60 넘으신 일본 친구는 굉장히 싫어하시거든요. 학교 선생님들께 여쭤 봐도 윗 사람 앞에서는 안 쓰는 게 좋지만 솔직히 자기도 친구들끼리 있으면 쓴다 하시더라고요. 우리 말로 하면 JMT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오이시이(美味し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비슷한 말과 문화도 많은데, 의외인 부분도 상당히 많은 두 나라네요.
2:00 같이 먹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릇에 수저 올려놓거나 음식을 이용해서 꼽아넣는? 행동은 전통예절엔 어긋나요 현재도 마찬가지이공...
한국에서 밥그릇을 들고 먹는건 밥을 빨리 먹고 일하러 가야하는 계층을 상징하는 예절임. 한국에서는 양반 문화가 예절의 기준이라서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거고. 멀리서 난폭한 개가 달려와도 허리에 뒷짐지고 걸어서 도망쳐야 하는게 조선의 양반이라서 한국의 예절은 본질적으로 느긋한면이 있음. 그래서 정확히 지키려면 밥그릇을 들지 않고 밥은 수저, 반찬은 젓가락으로 먹어야 하고 수저, 젓가락을 한번에 들지 않고 하나씩 바꿔들면서 먹는게 맞음
국을 여럿이 숟가락으로 떠먹는것도 한국에는 없는 예절임. 한국에서는 애초에 밥상이 따로 두고 먹었고 겸상을 하더라도 밥그릇, 국그릇까지 따로놓는게 기본이라서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없었음
밥 덜어 먹는것하고 찌게류 같이 공유하는것은
친한 친구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죠
사실 집에선 공유 하기도 하고 안하지만
가족같은 친구는 공유합니다
5번 같은건 ㅋㅋ 야키니쿠 소스찍어서 흰밥에 올려 소스 바르는? 건 일본 야키니쿠 소스 광고에서도 나오던데 안되는 건가였나봐요 ㅋㅋ
가족 연인 이외에 타액이 섞이는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하려고 하는 것 부터 이해 못한다만 싫은소리 하기 싫어서 걍 놔둠...
저는 누가 먹던거 못먹고 같은 곳에 숟가락 넣는 음식은 토가 쏠릴것같아요...가족도 유별나다고 하는데 한국인이 다 같은 탕에 숟가락 넣어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요...그리고 소스 묻은 밥을 남한테 준다고요..? 너무 충격적이다..더러워...
걍 강박증이네
(강박증 맞나?)
@@예민A 그런가
전 한국인인데 음식먹을때 잘 흘려서 그릇이나 접시를 들고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약간 일본인 여자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초밥집 가면 막 쳐다보더라구요;;ㅋ
어린시절 새벽에 몰래 라면을 하두끓여먹다보니 면먹을때 소리가 하나두 안남ㅋㅋ
한국도 원래는 가족끼리나 좀 같이 먹고 고기류들처럼 같이 나오는거나 그렇고 아주 옛날에 먹고 살거 없을때나 많이 그랬죠.
요즘은 가족끼리도 좀 꺼리는.. 그런데 신기한게 외국서 배우고 들어온 외국분들이 요즘은 유튭이나 방송보면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ㅋㅋ
요즘은 40, 50대 초반만 해도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나 해도 국자로 따로 접시 달라고 해서 덜어서 먹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진짜 애매하게 1인용 된장 김치찌게 시켜서 같이 먹는다고 할때나 어쩌다 그러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요즘은 회사동료 친구들하고도 안할려는 추세.
그 매너라고 가르쳐준 인간은 은근 악의적인듯.
식구나 편한사이는 찌게 전골같은거 냄비 하나에 먹는데 식당에서 개인접시주기시작한거 한20~30년 쫌 되는거 같으네요
찌개같은거 같이먹는건 요즘은 각자 덜어먹는경우가 많은데 친한사람들끼리먹을땐 그냥 같이먹음.. 요즘 어린친구들은 또 다르려나..
한국에서도 양념먹은 밥을 덜어주거나, 같은 찌개에 숟가락을 대거나 하는 문화를 당연시하지 않아요. 과거엔 신경 안썼던 사람이 많았거나 그런 걸 대범하다 여겼지만 이젠 조심하는 사람이 많죠
뜨거운 국그릇 밥그룻을 들고 먹어보심 초능력이 있다면~~ㅋㅋㅋㅋ
3:03 私も幼稚園通ってたときそうしました! 懐かしい😊
4:26 왼손에 대한 내용은 식탁밑으로 총이나 칼 등으로 상대를 암살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양손 모두를 보이게 놓아 적대적이지 않음을 보여주던 것이 예절로 굳어진 것이라고 사회학에서 배운 기억이....6:00 음...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쓴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면치기 소리에 대한 건 일본에서 자랐어도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일본 미식계에선 그렇게 소리나게 면치기 하는 것으로 쉐프에게 이 요리가 맛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행위라고 가르칩니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손님의 면치기 소리로 보지 않아도 `아! 맛있다` 라고 말하고 계시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 하나의 신호라는...
밥그릇, 국그릇, 수저를 들고 먹지 말라는건
상대방에 대한 매너와는 상관이 없구요.
본인이 상놈(천민)집안 출신이 아니라
기품있는 집안 출신이라고 어필하는것과 관계있어요.
옛날, 상놈(하인,거지,천민 등)은 길바닥, 논바닥, 마당에서 밥상없이 바닥에 놓고 밥을 먹겠죠.
그러면 밥그릇, 국그릇을 들고먹어야 합니다.
게다가, 일도 많이 하니 배도 많이 고프고 허겁지겁 소리까지 내면서 게걸스럽게 먹는겁니다. 마지막에 국은 들고 마셔버리는거구요.
그리고, 수저를 땅에 내려놓을수 없으니 한손에 모두 쥐고 먹는거죠.
반면, 양반(귀족)이라면 밥상을 놓고 기품있고 여유있게 밥을 먹겠죠? 수저도 밥상위에 교대로 놓으며 먹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이
밥그릇을 들고 먹거나, 국을 들어 마시거나, 소리내어 먹거나, 수저를 모두 손에 쥐고 먹으면 상놈이냐며 야단을 쳤습니다.
어른들은 밥그릇, 국그릇, 수저를 들고 먹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천한 집안에서 자랐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즉, 상대방에 대한 매너 또는 예절이 아니라
나는 품격있는 집안 출신이며, 가정교육을 잘받고 자랐다는것을 상대방에게 어필하는거~
전 궁금한게 일본 분들 보면 면을 끊어 드시는 분을 못본 것 같아요. 그건 왜그런건지 궁금해요?_? 진짜 많이 집어서 입안에 다 안들어갈 것 같은데도 면 끝까지 먹는거 볼 때 마다 식사예절인가 싶었어요.
일본어 잘 모르는 한국인을 위해서 식사전에 하는 말과 후에 하는말을 일본어와 한국어 발음 그리고 뜻 정도를 댓글 고정으로 올려주세요, 이타다끼마스와 또 뭐라고 하셨죠?
저도 친구나 남친한테 밥 덜어줄 때 묻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ㅋㅋ... 보통은 못 먹을 거 같은 밥 뚜껑?에다가 덜죠 미리 :)
맛있게 먹으면 그게 예의일듯 ㅋㅋ
나도 찌개같은거 먹던 숟가락으로 먹는거 싫은데 각자 그릇에 덜어먹는게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