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피아니스트 조지 할리오노님이여, 치신 곡은 Stravinsky Three Movements from Petrushka 입니다. 라방중에 본 연주들만으로 추렸으며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소 소리가 얇은 감은 있었고 앞서 친 방랑자 환상곡은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뒤에 치는 페트루슈카 곡 이름만 보고도 이건 조지가 정말 잘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처음부터 이건 짱이지, 이건 잘치지 당연히 계속 이러고 있었던것이구요 ㅎㅎ 예상대로 너무 성격에 맞게 잘 쳤고, 정말 특별하게 잘 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사람을 끌어당기는 노래를 부를 줄 아는 매력이 넘치는 연주자라고 생각하고 특히 그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행복바이러스를 피아노를 통해서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그 행복바이러스를 정말 잘 퍼뜨린다는 것 자체로 너무너무 최애(?) 피아니스트가 된 그런 연주자였습니다.
두번째 피아니스트 조지 할리오노님이여, 치신 곡은 Stravinsky Three Movements from Petrushka 입니다.
라방중에 본 연주들만으로 추렸으며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소 소리가 얇은 감은 있었고 앞서 친 방랑자 환상곡은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뒤에 치는 페트루슈카 곡 이름만 보고도 이건 조지가 정말 잘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처음부터 이건 짱이지, 이건 잘치지 당연히 계속 이러고 있었던것이구요 ㅎㅎ 예상대로 너무 성격에 맞게 잘 쳤고, 정말 특별하게 잘 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사람을 끌어당기는 노래를 부를 줄 아는 매력이 넘치는 연주자라고 생각하고 특히 그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행복바이러스를 피아노를 통해서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그 행복바이러스를 정말 잘 퍼뜨린다는 것 자체로 너무너무 최애(?) 피아니스트가 된 그런 연주자였습니다.
네 이분의 연주도 끌리는데가 있어서 듣고싶게 만들더군요
장하다~ 엄마족에 같은나라라서 괜히 뿌듯했다 난.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시면 재능있어도 엄정힘들꺼야 조지. 우리 조지 많관보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George Harliono is always amazing in all his performances.
와 진짜 다이나믹하게 친다 쩐다
저도 조지님 페트루슈카 정말 좋았어요. ^^
어쩐지 분위기가 동양계 혈통의 quadroon 정도일것 같애요. 동양인의 감성이 느껴져요.
공감합니다 ㅋㅋ
인도네시아계라고 들었어용
진짜 경쾌하게 잘친다.
소리를 특이하게 내는데 이 스타일이 스트라빈스키랑 착붙
대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