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님의 청아한 목소리 속에서 찔레꽃 향기가 은은히 피어나고 순수한 목소리 속에서 고향내음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숙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봄에 찔레꽃 따먹고 줄기 껍질 벗겨먹던 시절 순수하고 순진했던 동심의 그 시절을 기웃거리며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11월에 더 즐겁고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동해님^^
백난아의 찔레꽃(1941년)과 혼동을 피하려면 "이연실의 찔레꽃" 또는 "가을밤"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연실이 75년 음반을 낼때 찔레꽃(이연실이 제목바꾸고 개사함)+가을밤(해방후 이태선이 제목바꾸고 개사함)+기러기(윤복진 동시 1920년) 세개의 버전을 연이어 부르는 바람에 세개의 노래가 하나의 노래처럼 인식되게 되었죠. "이연실의 찔레꽃"만 부르면 짧아서 아쉽고 다 부르기엔 너무 길므로(8분26초) 희진님은 찔레꽃과 가을밤 부분만 부르신 것입니다.
🍀🍀🍀👏👏👏🙏🙏🙏
세상이 급변하는 요즘, 우리의 쉼터가 될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어머니, 가족, 고향입니다.
찔레꽃은 이 세가지를 떠올리는 매개체로
토속적인 향기가 묻어나고,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나를 인도합니다. 감미로운 노래로 몇 번을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고맙습니다^ 희진님 덕분에
어린시절 그때가 너무도 그립고 어머니생각에 잠못들게하는
찔레꽃 너무 예쁜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희진님의 청아한 목소리 속에서
찔레꽃 향기가 은은히 피어나고
순수한 목소리 속에서
고향내음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숙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봄에 찔레꽃 따먹고
줄기 껍질 벗겨먹던 시절
순수하고 순진했던 동심의 그 시절을
기웃거리며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11월에 더 즐겁고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동해님^^
동감가는 얘기를 많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저희들 어린시절에는 그런추억들이...
아마도 먹을거리가 없었던 그시절
이젠 아련한 그리움이 되었네요~~^^ 보고싶은 엄마도 더욱 생각나고요
지금까지의 찔레꽃(가을밤)중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밤이 마지막 가을밤 아닌가요~~ 다시들어봅니다^
이런좋은영상과 희진씨의노래를 듣게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승🎋
좋은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좋았지요~~ 님의 덕분에 다시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This is a wonderful song. Impressive!
기을밤이 가사 내용이 더 좋은....... 찔레꽃은 슬프다
백난아의 찔레꽃(1941년)과 혼동을 피하려면 "이연실의 찔레꽃" 또는 "가을밤"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연실이 75년 음반을 낼때 찔레꽃(이연실이 제목바꾸고 개사함)+가을밤(해방후 이태선이 제목바꾸고 개사함)+기러기(윤복진 동시 1920년) 세개의 버전을 연이어 부르는 바람에 세개의 노래가 하나의 노래처럼 인식되게 되었죠. "이연실의 찔레꽃"만 부르면 짧아서 아쉽고 다 부르기엔 너무 길므로(8분26초) 희진님은 찔레꽃과 가을밤 부분만 부르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앞부분은 찔레꽃 뒷부분은 가을밤
노래제목 찔레꽃(가을밤)으로 수정했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