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0살입니다. 62세로 정년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다가 지금부터 2800년전의 김상근교수의 "르네상스시대의 인문학 고전 강의"를 듣게되고 호메로스.헤로도토스.소크라테스.프라톤.크세노폰.키루스교육.페르시아전쟁사.펠로폰네소스 전쟁사.로마의 흥망성쇠에 푹 빠져서 너무나 내인생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과 아름다운 핵심문장을 외울정도로 들으니 또다른 세상의 하늘이 보입니다. 잠이 안오면 듣고 또 들으니 10강을 20회 정도 들었을겁니다. 당신은 살아있는 소크라테스.프라톤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소명이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정직한 사람은 정치계에서 오래 견디지 못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하였고, 이 말은 2500년이 지난 지금도 관통하는 진리의 말씀이 되어 버렸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당시 아테네 법정에서 일반적으로 허용되었던 가족들의 등장도 거부하고 자신의 논리로 싸우기를 고집하였습니다. 가족들이 재판정에서 울고불고하면 재판장과 배심원들의 마음이 흔들려서 형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소크라테스는 그러한 동정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는 죽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을 자는 것이라고 하면서 죽음에 대하여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는 것과 죽은 것 중에 어느 것이 나은지는 신만이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내가 죽는 것과 너희들이 사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고 갈파하였습니다. 죽은 소크라테스는 지금까지도 인류의 사상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당시에 소크라테스를 죽이고 살아남은 자들은 이름도 없게 되어 버렸지요.
플라톤의 획기적인 학문적 기여는 죄수의 동굴 비유와 이데아론입니다. 동굴에 갇힌 죄수들의 패러다임과 동굴 밖 세상의 패러다임의 충돌, 그리고 새로운 동굴 밖의 패러다임이 이데아의 세계라는 설명은 매우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기 때문에 많은 이상주의자들이 이 이론을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면서 기독교의 교리가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너무나 잘 맞았기 때문에 플라톤의 이론은 유럽전체 사상계를 휩쓸다 시피 하였고, 지금도 플라톤의 이데아 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헤드 교수가 서양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고 평하였던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당시 아테네 사람들의 패러다임 속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러한 노력들이 대부분 실패로 끝나듯이 실패로 끝났고, 자신이 생각하는 새로이 개혁된 아테네를 보지 못한채 숨을 거두게 됩니다. 소크라테스의 패러다임은 플라톤에 의하여 계승되고, 이어서 아리스토텔레스에서 꽃을 피게 됩니다.
Aporia : 그리스 섬이 1200~6000여개 있다. 사람이 사는 곳은 1000여 군데가 있다. 그리스는 항해술의 기술과 개념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 항해에 대한 기본 이론이 그리스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 그림과 같이 배가 좌초되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를 일컬어 아포리아Aporia라고 한다. (3분57초) 지금 대한민국이 아포리아Aporia 상태와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를 해결할 줄 모를정도로 복잡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어찌보면 위기 보다 더 심한 단계입니다. 위기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지않습니까 아포리아Aporia는 위기 다음 상태입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절망적 아니 절망감 보다 ‘충격’상태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태이다. Aporia상태에서는 ‘서행’해야 됩니다. 이리 바쁜시대에 아침부터 인문학 공부를 하는 것이 일종의 서행하기 위한 것일지도. 어찌보면 우리가 아폴리아Aporia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런 서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늘 하는 말이지만 인문학 공부는 어떻게 노를 젓는가 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노를 내려 놓고 잠시 내려 놓고 하늘을 보는 것, 밤하늘의 북극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북쪽인지 우리가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것인지? 이때 플라톤도 똑같은 생각이었을것입니다. 플라톤도 Aporia아포리아 상태, 절망의 상태에서, 체념의 상태에서 자~ 어떻게 우리 조국을 재건할 것인가? 그 점에서 [국가론]을 읽어 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아테네가 스파르타에게 패한 후에 정치와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당시 싹을 트고 있던 과학적 자연철학을 한가한 일이라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것이 그의 죽음을 더 빨리 앞당긴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는 네 자신을 알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자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지혜로운 것은 다른 사람들도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자기는 알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만이 덕을 만들기 때문에 교육을 통하여 지혜를 갖추고 그리하여 덕을 가지는 것이 정의로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혜가 무엇이며 덕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에 이르기 까지 덕과 지혜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고, 나아가서 기독교 윤리와 충돌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다만, 플라톤과 동시대에 살았던 Thrasymachus가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서 '이 세상에는 선이 존재하며 그 선이야 말로 정의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 말은 조금 수준이 낮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선이란 무엇이며 그 것이 선이라는 것을 누가 알 수가 있고, 누가 결정하는지에 대하여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노정되었습니다. 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이해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서로 다른 주장이 대립하였을 때 어떻게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 문제에 부딪히면 결국 '힘 쎈 사람, 또는 집단이 무엇이 정의인지를 결정하게 되어 있다'는 Thrasymachus의 말이 옳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 우리 한국정치의 현실을 보면 민주당이 힘이 더 쎄고, 그들이 정의를 결정한다고 보여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New York Times 1975: The Greeks erected Man at his feet! "... For thousands of years civilizations, as the Persians, the Assyrians, the Babylonians, saw man as a hateful being who dragged in front of deities and rulers. The Greeks, however, they took the man and put up his feet. They taught him to be proud of ... The world is full of wonders, said Sophocles, but nothing is more wonderful than man. The Greeks persuaded man like Pericles placed it, it was the rightful owner and the master of himself and created laws to safeguard their personal freedoms. The ancient Greeks encouraged the curiosity that had the man himself and the world around him, proclaiming with Socrates that a life without research is not worth it to live. The Greeks believed in perfection in all things, gi' what we inherited beauty, which reaches from the Parthenon and Greek statues, the tragedies of Aeschylus, Euripides and Sophocles, the poetry of Hesiod and Homer, by the painted vessels of a single household. Without the Greeks we might never have realized what is government. But, much more than even our language, our laws, our logic, our standards of truth and beauty, we owe them a deep sense of the dignity of man. Of the Greeks learned to aspire without restrictions, to be, as Aristotle said, immortals up there we can ... ". (The New York Times, March 1975
교수님. 강의를 즐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을 드리다면 라틴어를 영어식으로 발음을 하시는데(로마군단 레기온을 레진으로), 모르시는 것은 아니실 것으로 믿지만서도 조금만 주의하시면 더 좋은 강의가 될 것으로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의견을 개진합니다. 건강하세요.^^
소크라테스의 핵심은 dialectic입니다. 끝없는 질문을 통하여 진리에 도달하려고 하였던 것인데, 이 방식은 Zenon에 의하여 시작되었는데 소크라테스가 꽃을 피웠기 때문에 모두 소크라테스가 처음시작한 것으로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진화론이 다윈의 고유한 작품인줄 알지만 사실 그 이전에 진화론의 단초들이 주어졌고, 특히 Wallace는 거의 다윈 못지 않은 학자였던 것과 같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순순한 마음으로 질문과 답변, 또 질문의 방식으로 접근하였지만 그 방식으로 창피를 당한 많은 아테네 주요 언론주도층 인사들이 소크라테스를 미워한 결과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플라톤이 민주적 제도로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당하였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소크라테스에 대한 혐의는 당시 아테네 시민들이 숭배하는 신을 부정하였고, 현실을 문제를 떠나서 땅 아래의 것들, 그리고 하늘 위의 것들에 대하여 추구하였고, 잘 못된 것을 더 나은 것으로 교묘하게 말장난 하면서 아테네의 젊은 이들을 현혹하였다는 것입니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소크라테스가 정의는 적재적소라고 주장하여 당시 정치권을 장악하였던 30인의 참주의 마음을 매우 상하게 만든 것입니다. 당시 재판에서 검사들의 주장에 대하여 소크라테스가 나름대로 자신의 논리를 주장하였지만 많은 배심원들은 검사들의 주장에 동조하였습니다.
옛날엔 철인정치를 주장하는 플라톤의 선민의식이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헤로도토스와 투퀴디데스를 차례대로 읽어오니 지금의 민주주의와 이 당시의 '민중' 이라는 의미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왜 28세의 플라톤이 스승의 죽음앞에서 절망해 외유에 청년기를 모두 보내고 돌아와선 '교육' 에 정진하며 민중정치가 아닌 철인정치를 옹호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결한 설명 도움이 많이 됩니다만 듣는 분들의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시대의 민주주의는 어차피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인구의 절반 이상 (반인 여성과 귀족보다 더 많은 수의 노예)을 사람취급하지 않은 시스템이 무슨 민주주의이겠습니까? 다만 여러 사람의 의견을 최후결정으로 하였다는 정도의 초보적인 정치체계일 뿐입니다. 그런 민중은 '군중심리'에 의해 오판할 가능성도 늘어나지요. 그 외중에 소크라테스도 사형당한거구요. 플라톤 입장에선 그럴 수 있는 겁니다. 강의를 참고하셔서 책을 직접 읽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병희 선생님의 《소크라테스의 변론》들어있는 숲 출판사의 책...아주 쉽게 되어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아포리아 상태란 아무짓이나 해도 다 용납되는 막장상태야.. 꼴리는대로 해봐.. 그 중에 답다운 답이 나올꺼야.. 건데 범인의 대가리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답이 다 뻔한거자나... 내 특별한 말을 함 들어봐... 그게 진짜 대단한 말일까? 들어보는 자에게 축복이 있을지어다.. 뭐 이런 거겠지..
소크라테스는 사실 디아스포라 유대인혈통입니다 즉 그의 철학의 뿌리는 유대교입니다 구약성경에 바탕을 둔 유대교말입니다.그리고 그의 이름은 그리스화된 유대인이름 Secharia or Zechariah(스가랴)이고요 다른말로 하면 그는 그리스에서 태어난 아덴시민권을 가진 유대인선지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페리클레스 군주의 거울 4가지 조건을 모두 갗춘 인재! 허경영, 2평 반짜리 방에서 검소하게 살면서 매일 찾아오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한 해 세금 50억을 내는 능력자! 지지자들이 왜 사랑하며 열광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최근 전 육군참모총장님 방문! 전 KBS 연수원장님 지지! 강성진 고려대 교수님이 정책을 인정!
아직도 내면, 진리 이딴소리 하고있네. 조선이 그렇게 살다가 나라가 거지꼴 됐는데. 학생한테 진리 가르치라고? 하! 우낀다. 어떤진리? 그런 애매모호 한거만 가르치면 세상사는 방법은 어떻게 배우남? 지도 문명의 이기를 듬뿍 받고 살고있으면서 사람들한테는 철학만 가르치면 어떻해? 이만큼 잘살게 된게 기술을 잘 배워서그런건데. 글고 외면 내면 따지면 안되는게 모든지식은 외면으로부터 시작된다는거. 맞쥐? 당신 말대로면 장님은 엄청 내면의 지식을 쌓아서 다 천재됐겄네?
좀 엉터리로 떠들지 마라......9:11.. 파르테논 신전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전에 완성되었고...그 전쟁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이건 초딩도 찾아보면 알 문제를 이렇게 오류가 나게 설명을 하면...안되지...저 듣는 사람들이 아무리 역사에 문외한이라도 적어도 역사적인 시간 관계순은 올바르게 설명을 해야되지 않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공짜로 가르쳐 주면, 감사한 줄이나 알고 들어. 그럼 넌 역사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놈이 이거 왜 듣냐?? 니가 말하는 게 틀린건지 맞는건지 난 모르겠다만, 한시간 넘는 강의내용에 고작 하나 꼬투리 잡아서 그렇게 유식을 떠냐? 게다가 존중의 태도도 아니고 어디서 반말?? 이거 듣는 사람들이 역사에 문외한이라고, 폄하하지 않나. 너는 학교 다닐때 도덕 안 배우냐?
비판을 싫어하는 고인물은 썪기 마련인거지....나야말로...공짜로 이렇게 조언해주고 지적해주는데....박카스나 한박스받아야 하는거다...강의하는 저 양반이 무슨 공짜로 한거냐? 특히 급식이나 일반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더더욱 나중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옆에서 제대로 감수하고...다시한번 잘못이나 실수를 교정해야 하는거다...듣기싫은 소리를 안들을려면 스스로 잘 하도록 노력해야지...누구나 지적하고 비판할 수 있는걸.... 마치 방해자로 인식하는 품성자체가 이미....남한테 교육할 수 있는 자격자체가 안된거다...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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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0살입니다.
62세로 정년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다가 지금부터 2800년전의 김상근교수의 "르네상스시대의 인문학 고전 강의"를 듣게되고 호메로스.헤로도토스.소크라테스.프라톤.크세노폰.키루스교육.페르시아전쟁사.펠로폰네소스 전쟁사.로마의 흥망성쇠에 푹 빠져서 너무나 내인생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과 아름다운 핵심문장을 외울정도로 들으니 또다른 세상의 하늘이 보입니다. 잠이 안오면 듣고 또 들으니 10강을 20회 정도 들었을겁니다. 당신은 살아있는 소크라테스.프라톤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강의를 들으면서 행복하네요
그나이에 타자도이렇게잘치시고 정정하신것같아요 정말멋지십니다
젊은 친구가 대단하네.
열심히 잘 사시게.
전영록?
@@존슨-l1t ㅇㅈ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소명이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정직한 사람은 정치계에서 오래 견디지 못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하였고, 이 말은 2500년이 지난 지금도 관통하는 진리의 말씀이 되어 버렸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당시 아테네 법정에서 일반적으로 허용되었던 가족들의 등장도 거부하고 자신의 논리로 싸우기를 고집하였습니다. 가족들이 재판정에서 울고불고하면 재판장과 배심원들의 마음이 흔들려서 형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소크라테스는 그러한 동정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는 죽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을 자는 것이라고 하면서 죽음에 대하여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는 것과 죽은 것 중에 어느 것이 나은지는 신만이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내가 죽는 것과 너희들이 사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고 갈파하였습니다. 죽은 소크라테스는 지금까지도 인류의 사상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당시에 소크라테스를 죽이고 살아남은 자들은 이름도 없게 되어 버렸지요.
... 정직한자는 정치계에서 오래 견디지 못한다...
교수님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밤까지 새며 보았습니다.
교숫님 인문학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재탕에 재탕-저도 순수건 대목에 상상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러데 교숫님의 유머있는 말씀에는 웃음이--하여간 넘 재밋습니다
이해 할 때까지 계속 재탕 듣겠습니다
교숫님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나를 인문의 세계 , 지성의 세게,
무한의 세계로 이끄시는 김상근 교수님 쵝오 ! 👍 존경합니당 ~ ♡♡♡
왕파 선사士선비님💐 🌼 🏵 🌷 🌺 🌻 💐
말버릇을 고치라
인생살이가 바뀌어 집니다
잔소리는 하는 자는 부인입니다
잔소리 듣는 자는 신랑입니다
💑 부부지간 싸우면 칼로 💦 💦 베기입니다 💑
플라톤의 획기적인 학문적 기여는 죄수의 동굴 비유와 이데아론입니다. 동굴에 갇힌 죄수들의 패러다임과 동굴 밖 세상의 패러다임의 충돌, 그리고 새로운 동굴 밖의 패러다임이 이데아의 세계라는 설명은 매우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기 때문에 많은 이상주의자들이 이 이론을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면서 기독교의 교리가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너무나 잘 맞았기 때문에 플라톤의 이론은 유럽전체 사상계를 휩쓸다 시피 하였고, 지금도 플라톤의 이데아 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헤드 교수가 서양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고 평하였던 것입니다.
신들이시여 ! 내 내면이 아름다워지게 하시고 , 내 외적인 재산은 내면의 상태와 일치하게 하십시오..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부자라고 믿으며 , 황금은 절도있는 사람이 지니거나 , 가져갈 수 있을만큼만 갖고 싶소이다....소크라테스
왕파 선사士선비님💐 🌼 🏵 🌷 🌺 🌻 💐
말버릇을 고치라
인생살이가 바뀌어 집니다
잔소리는 하는 자는 부인입니다
잔소리 듣는 자는 신랑입니다
💑 부부지간 싸우면 칼로 💦 💦 베기입니다 💑
너무나 멋지게 듣고 보았던 영상
유튜브 덕분에 최고의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벌써 8년전이라니...
고전같고 보석같은 명가의 인문학이 그리울때
들어봅니다^^
들을때마다
너무 감동
인문학 강의는
김상근교수님
들을때마다
여러 각도가 있습니다
제가 듣고 생각하는 방향도
교수님의 감히 훌륭한
강의덕분이다,라고
감히 말씀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유툽은
세상을 바뀌게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
노를 젓는것이 아니다.
잠시 노를 내려놓고
밤하늘의 별자리를 확인하는것이다.
너무 유익한 강의 입니다 어려운걸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 교수님 강의 듣고 인문학에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김상근 교수님~~~ 넘 잼나서 ...잘수가없는
저 자야대여~~~ ㅎ
강의가 넘 좋습니다! 엄지척!^^
교수님 존경합니다 🙏
강의 너무 유익하고 재미 있습니다
김교수님 토탈 멋지십니다.
많은 분들이 이 명강을 배워
행복한 사람~~~♡☆♡
결국엔 내면이 밝고 아름다워 지시길 기도합니다.
책을 먼저 읽고 교수님 강의로 정리하고있어요 ~국가는 핵심내용정리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은 책을 쓴 시대적상황 배경을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강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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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밋습니다 전65세 먹는 아줌마입니다 신세계를 듣는거같아요 많은지혜를 얻고있어요 ~~ 1강서 부터 듣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당시 아테네 사람들의 패러다임 속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러한 노력들이 대부분 실패로 끝나듯이 실패로 끝났고, 자신이 생각하는 새로이 개혁된 아테네를 보지 못한채 숨을 거두게 됩니다. 소크라테스의 패러다임은 플라톤에 의하여 계승되고, 이어서 아리스토텔레스에서 꽃을 피게 됩니다.
플라톤 선사士선비님💐 🌼 🏵 🌻
말버릇을 고치라
인생살이가 바뀌어 집니다
잔소리는 하는 자는 부인입니다
잔소리 듣는 자는 신랑입니다
💑 부부지간 싸우면 칼로 💦 💦 베기입니다 💑
교수님의 이탈리아 기행 방송을 보고 팬이되었습니다. 추천도서도 하나하나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ㆍ나 좋은영상 진심 ..나를 돌아 본다
듣고 또 다시
듣습니다~
이 아포리아시대에
유익합니다~
Aporia :
그리스 섬이 1200~6000여개 있다. 사람이 사는 곳은 1000여 군데가 있다.
그리스는 항해술의 기술과 개념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 항해에 대한 기본 이론이
그리스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 그림과 같이 배가 좌초되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를 일컬어
아포리아Aporia라고 한다.
(3분57초)
지금 대한민국이 아포리아Aporia 상태와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를 해결할 줄 모를정도로 복잡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어찌보면
위기 보다 더 심한 단계입니다. 위기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지않습니까
아포리아Aporia는 위기 다음 상태입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절망적 아니 절망감 보다 ‘충격’상태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태이다.
Aporia상태에서는 ‘서행’해야 됩니다.
이리 바쁜시대에 아침부터 인문학 공부를 하는 것이
일종의 서행하기 위한 것일지도.
어찌보면 우리가 아폴리아Aporia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런 서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늘 하는 말이지만
인문학 공부는 어떻게 노를 젓는가 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노를 내려 놓고 잠시 내려 놓고
하늘을 보는 것, 밤하늘의 북극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북쪽인지 우리가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것인지?
이때 플라톤도 똑같은 생각이었을것입니다.
플라톤도 Aporia아포리아 상태, 절망의 상태에서, 체념의 상태에서
자~ 어떻게 우리 조국을 재건할 것인가?
그 점에서 [국가론]을 읽어 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네디체레 benedicere ㅡ좋은말씀 참으로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용♡
잘 듣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듣던중 옴파로스는 크로노스가 뱉어낸 돌이지요..^^ 우라노스의 아들 크로노스
살짝 실수하신 부분이 있는데 옴파로스 얘기 할때 돌을 삼킨건 우라노스가 아니라 그의 아들 코로노스 입니다 나중에 크로노스의 형제 티탄족과 올림푸스 신들과의 전쟁인 티타노마키야에서 제우스가 크로노스를 물리치고 신들의 왕이 되는 것임
그는 아테네가 스파르타에게 패한 후에 정치와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당시 싹을 트고 있던 과학적 자연철학을 한가한 일이라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것이 그의 죽음을 더 빨리 앞당긴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는 네 자신을 알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자신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지혜로운 것은 다른 사람들도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자기는 알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만이 덕을 만들기 때문에 교육을 통하여 지혜를 갖추고 그리하여 덕을 가지는 것이 정의로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혜가 무엇이며 덕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에 이르기 까지 덕과 지혜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고, 나아가서 기독교 윤리와 충돌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세월호에 대해서 정말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자기 잘못은 없고 남의 잘 못만 탓하는 국민성을 보고 안타까웠어요.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근거없는 소문에만 의지하고 판단해서 행동한 국민성.... ㅠ
철학의 사색의 최종지점은 삶과 죽음이다. 온갖사변을 다 걷어내고 남는 화두도 결국 이 문제에 귀결 된다. 대단히 안타깝지만 이 두 철학자도 답을 얻지 못하고 죽었다. 허망한 인생의 시간을 보내고 흙으로 돌아갔다. 이들의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
고맙습니다
다만, 플라톤과 동시대에 살았던 Thrasymachus가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서 '이 세상에는 선이 존재하며 그 선이야 말로 정의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 말은 조금 수준이 낮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선이란 무엇이며 그 것이 선이라는 것을 누가 알 수가 있고, 누가 결정하는지에 대하여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노정되었습니다. 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이해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서로 다른 주장이 대립하였을 때 어떻게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 문제에 부딪히면 결국 '힘 쎈 사람, 또는 집단이 무엇이 정의인지를 결정하게 되어 있다'는 Thrasymachus의 말이 옳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 우리 한국정치의 현실을 보면 민주당이 힘이 더 쎄고, 그들이 정의를 결정한다고 보여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우스의 아버지는 우라누스가 아니고 코로누스입니다.
소크라테스를 강연 하는 모방자 보다 위대한 직접 유토피아를 만드는 영웅, 허경영!! 이제 허경영을 바로 알아야 할 때입니다! 내가 이 나라를 구하겠노라! 유튜브 허경영tv!
김교수님, 고향이 경상도시죠? 아기를 낳다를 놓다로 발음하시네요. 그리고 요강을 오강이라고 하시고요. 지적질이 아니라 재미있다는 뜻입니다. 하핫!!!
맞아요 ,경상도발음에 표준어가 잘안되는
단어가있음.
쌀-살,음악-엄악,과자-까자 등 발음이 잘안됨.
New York Times 1975: The Greeks erected Man at his feet!
"... For thousands of years civilizations, as the Persians, the Assyrians, the Babylonians, saw man as a hateful being who dragged in front of deities and rulers.
The Greeks, however, they took the man and put up his feet. They taught him to be proud of ...
The world is full of wonders, said Sophocles, but nothing is more wonderful than man.
The Greeks persuaded man like Pericles placed it, it was the rightful owner and the master of himself and created laws to safeguard their personal freedoms.
The ancient Greeks encouraged the curiosity that had the man himself and the world around him, proclaiming with Socrates that a life without research is not worth it to live.
The Greeks believed in perfection in all things, gi' what we inherited beauty, which reaches from the Parthenon and Greek statues, the tragedies of Aeschylus, Euripides and Sophocles, the poetry of Hesiod and Homer, by the painted vessels of a single household.
Without the Greeks we might never have realized what is government.
But, much more than even our language, our laws, our logic, our standards of truth and beauty, we owe them a deep sense of the dignity of man.
Of the Greeks learned to aspire without restrictions, to be, as Aristotle said, immortals up there we can ... ".
(The New York Times, March 1975
교수님. 강의를 즐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을 드리다면 라틴어를 영어식으로 발음을 하시는데(로마군단 레기온을 레진으로), 모르시는 것은 아니실 것으로 믿지만서도 조금만 주의하시면 더 좋은 강의가 될 것으로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의견을 개진합니다. 건강하세요.^^
00+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제목이 궁금해요
소크라테스의 핵심은 dialectic입니다. 끝없는 질문을 통하여 진리에 도달하려고 하였던 것인데, 이 방식은 Zenon에 의하여 시작되었는데 소크라테스가 꽃을 피웠기 때문에 모두 소크라테스가 처음시작한 것으로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진화론이 다윈의 고유한 작품인줄 알지만 사실 그 이전에 진화론의 단초들이 주어졌고, 특히 Wallace는 거의 다윈 못지 않은 학자였던 것과 같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순순한 마음으로 질문과 답변, 또 질문의 방식으로 접근하였지만 그 방식으로 창피를 당한 많은 아테네 주요 언론주도층 인사들이 소크라테스를 미워한 결과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플라톤이 민주적 제도로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당하였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소크라테스에 대한 혐의는 당시 아테네 시민들이 숭배하는 신을 부정하였고, 현실을 문제를 떠나서 땅 아래의 것들, 그리고 하늘 위의 것들에 대하여 추구하였고, 잘 못된 것을 더 나은 것으로 교묘하게 말장난 하면서 아테네의 젊은 이들을 현혹하였다는 것입니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소크라테스가 정의는 적재적소라고 주장하여 당시 정치권을 장악하였던 30인의 참주의 마음을 매우 상하게 만든 것입니다. 당시 재판에서 검사들의 주장에 대하여 소크라테스가 나름대로 자신의 논리를 주장하였지만 많은 배심원들은 검사들의 주장에 동조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어릴때부터 철학을 가르치지 않을까요..
“너듿써둔”
인문학이란ㅡ인간이 알아야할 문학적인 이론 교과서 ㅡ를 공부하는 학문
움파로스를 삼킨 제우스의 아버지는 우라노스가 아니라 크로노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양(백궁/하늘궁)을 보게 하는 영성 교육, 유튜브 "허경영 강연"과 함께 합니다! 인류를 구원할 동방의 등불, 정도령, 미륵불, 재림예수 시대 허경영 국민배당금으로 이루어갑니다!
1:43 소크라테스 캐묻지 않는 삶은 살 자격이 없다
굿
이거보니까 다음 한국 대선 유력 후보가 왜 이재명, 윤석열이 거론 되는지 이해가 되네요
재밌다 근데 너무어렵다
제우스 아빠는 크로노스 인데요...
이성 인성 지성ㅡ지혜
학문의세계ㅡ인문학의세계와영역
이 강의 책으로 나온 것이 있나요
옛날엔 철인정치를 주장하는 플라톤의 선민의식이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헤로도토스와 투퀴디데스를 차례대로 읽어오니 지금의 민주주의와 이 당시의 '민중' 이라는 의미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왜 28세의 플라톤이 스승의 죽음앞에서 절망해 외유에 청년기를 모두 보내고 돌아와선 '교육' 에 정진하며 민중정치가 아닌 철인정치를 옹호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결한 설명 도움이 많이 됩니다만 듣는 분들의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시대의 민주주의는 어차피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인구의 절반 이상 (반인 여성과 귀족보다 더 많은 수의 노예)을 사람취급하지 않은 시스템이 무슨 민주주의이겠습니까? 다만 여러 사람의 의견을 최후결정으로 하였다는 정도의 초보적인 정치체계일 뿐입니다. 그런 민중은 '군중심리'에 의해 오판할 가능성도 늘어나지요. 그 외중에 소크라테스도 사형당한거구요. 플라톤 입장에선 그럴 수 있는 겁니다.
강의를 참고하셔서 책을 직접 읽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병희 선생님의 《소크라테스의 변론》들어있는 숲 출판사의 책...아주 쉽게 되어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참고로 1. 펠레폰네소스 전쟁 때 아테네를 타격한 역병이 발진티푸스인지 아닌지는 정확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2. 모든 연도에 BC가 빠져있는것 같습니다.
세월호 관련해서 " 우리 모두가 공범이다 " 라는 부분....동감입니다. 잊지도 말아야겠습니다.
58분경의 '민주파' 라는 단어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중'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분후에 안나오는 이유는 뭡니까?
좋아요
감사 ㅡ
저는 좀더 많이 듣고 요
아포리아 상태란 아무짓이나 해도 다 용납되는 막장상태야.. 꼴리는대로 해봐.. 그 중에 답다운 답이 나올꺼야.. 건데 범인의 대가리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답이 다 뻔한거자나... 내 특별한 말을 함 들어봐... 그게 진짜 대단한 말일까? 들어보는 자에게 축복이 있을지어다.. 뭐 이런 거겠지..
59:00
그리스 로마 신화가 만든 영단어 쉽게 기억하기
ruclips.net/video/QlHILtCiK2Y/видео.html
플라톤 철인정치에 가장 근접한 정치가
내년 한국에서 현실화된다
아폴리아~~~ 17년 3월
소크라테스는 사실 디아스포라 유대인혈통입니다 즉 그의 철학의 뿌리는 유대교입니다 구약성경에 바탕을 둔 유대교말입니다.그리고 그의 이름은 그리스화된 유대인이름 Secharia or Zechariah(스가랴)이고요 다른말로 하면 그는 그리스에서 태어난 아덴시민권을 가진 유대인선지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kimw3915 Sophroniscus도 그리스에서 출생한 유대인 디아스포라죠 Socrates는 1세 디아스포라가 아닙니다
소수의 집단이 사유
페니클레스
아레떼-
아포리아 상태
페리클레스 군주의 거울 4가지 조건을 모두 갗춘 인재! 허경영, 2평 반짜리 방에서 검소하게 살면서 매일 찾아오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한 해 세금 50억을 내는 능력자! 지지자들이 왜 사랑하며 열광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최근 전 육군참모총장님 방문! 전 KBS 연수원장님 지지! 강성진 고려대 교수님이 정책을 인정!
34:23
52:35
그리스의 공자지 뭘
그리스의 유가 플라톤과 제자들
나열만 하지. 깊이가없습니다
좀 디체일한. 강의를 원했는데. 실망
저도 추측인걸 기정사실로 연결시키는걸 보고 이게 무슨소리인지.. 헷갈리네요
아직도 내면, 진리 이딴소리 하고있네. 조선이 그렇게 살다가 나라가 거지꼴 됐는데. 학생한테 진리 가르치라고? 하! 우낀다. 어떤진리? 그런 애매모호 한거만 가르치면 세상사는 방법은 어떻게 배우남? 지도 문명의 이기를 듬뿍 받고 살고있으면서 사람들한테는 철학만 가르치면 어떻해? 이만큼 잘살게 된게 기술을 잘 배워서그런건데. 글고 외면 내면 따지면 안되는게 모든지식은 외면으로부터 시작된다는거. 맞쥐? 당신 말대로면 장님은 엄청 내면의 지식을 쌓아서 다 천재됐겄네?
191116
이분은 목소리가 영
아포리아! 난세의 영웅 허경영을 아십니까? 20세 박정희 대통령 비밀 보좌관, 19세 이병철 회장 양아들이 되어 삼성의 기본 전략을 모두 제안하고, 새마을 운동, 방통대 등 수 백가지 정책 제안!
좀 엉터리로 떠들지 마라......9:11.. 파르테논 신전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전에 완성되었고...그 전쟁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이건 초딩도 찾아보면 알 문제를 이렇게 오류가 나게 설명을 하면...안되지...저 듣는 사람들이 아무리 역사에 문외한이라도 적어도 역사적인 시간 관계순은 올바르게 설명을 해야되지 않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공짜로 가르쳐 주면, 감사한 줄이나 알고 들어. 그럼 넌 역사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놈이 이거 왜 듣냐?? 니가 말하는 게 틀린건지 맞는건지 난 모르겠다만, 한시간 넘는 강의내용에 고작 하나 꼬투리 잡아서 그렇게 유식을 떠냐? 게다가 존중의 태도도 아니고 어디서 반말?? 이거 듣는 사람들이 역사에 문외한이라고, 폄하하지 않나. 너는 학교 다닐때 도덕 안 배우냐?
비판을 싫어하는 고인물은 썪기 마련인거지....나야말로...공짜로 이렇게 조언해주고 지적해주는데....박카스나 한박스받아야 하는거다...강의하는 저 양반이 무슨 공짜로 한거냐? 특히 급식이나 일반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더더욱 나중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옆에서 제대로 감수하고...다시한번 잘못이나 실수를 교정해야 하는거다...듣기싫은 소리를 안들을려면 스스로 잘 하도록 노력해야지...누구나 지적하고 비판할 수 있는걸.... 마치 방해자로 인식하는 품성자체가 이미....남한테 교육할 수 있는 자격자체가 안된거다...ㅉㅉㅉㅉㅉㅉ
@@orientpianowin110 넌 저 인간의 유도에 낚인거다.. 오히려 너를 도와주고있는거야...
나라가난리인데무슨뚱딴지소리를
똑톡한사람이아닌걸내보이는해동
뒷배경이의심스러워요
좀더생박해봐요
강의가 너무나 넓게 시작을 하고 있네.지루하고 짜증나는 강의에 불과 할 뿐.
이자는 교수는 하면 안된다.....
이시대에 자기 철학이나 사상도 없이 몇천년 전 사람 이야기하며 돈 벌어 처먹는구나....
진짜 재미없다 책읽는게 더 재밌있을줄이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