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감정선이 어렵긴하지.. 자기혐오로 허우적거리던 시절을 견디고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또다시 헤매더라도 더는 나를 잃지 않으니, 이제는 도망치거나 외면하지 않고 내가 미워하던 어린 내 모습까지도 다 품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음.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컥함.
아니 무조건 원곡 스타일을 그대로 배껴야 잘하는게 아님 ㅜㅜ 내가 봤을땐 디즈니 엘사같은 느낌임. 가사가 처음엔 자기 아픈 시절을 말하던 부분이라면 지금 부르는 부분은 내가 그렇게 아팠던 시절에 답을 찾은 느낌임. 아이유는 잔잔하게 깨달은 답을 수긍하는거 같다면 이 분은 답을 찾아서 벅찬 느낌으로 다신 그 때로 안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부르는거 같은데
여론이 변한게 아니라 초반엔 보라 팬들이 댓글 엄청 달다가 이슈가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서 다른 의견들이 보이는 것일뿐ㅋㅋㅋ그리고 그 누구도 못부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봤는데...그저 곡해석을 잘 못한거 같다 노래랑 잘 안어울리는 거 같다가 주 의견임. 마치 인어공주 에리얼 캐릭터 해석없이 "나 노래 잘 부르지" 표출한 어느 할리웃가수 같달까??
@@user-xe4pj5qe1f 아뇨. 누구의 노력도 왈가부왈하지 말란겁니다. "보라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적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표현 하셨잖아요? 이건 다른사람들 노력을 평가하는 문장이잖아요. 사실 그냥 넘어갈까했지만 그 문장 이전의 글은 너무 공감되는데 뒷말 때문에 이 글 자체가 모순이 되어서 적고 간 겁니다.
@@김하리-f4r 저는 16년도부터 오디션보러 다니고 많은 사람들한테 평가받는 자리까지 피나는 아이돌을 위해 노력한 보라라는 가수가 짧은 판단만 하는 네티즌때문에 비판받는 게 속상해서 이렇게 작성한 겁니다... 님의 생각도 이해는 간다만 이런 댓글에 와서 일일이 남의 노력... 나의 노력... 이런 걸로 지적하는 건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당장 상단에 있는 3군 운운하는 댓글에도 이렇게 답장 남기시나요? 모순이라고 느껴집니다~ㅜㅜ
아니 댓글들 보고 내 눈을 의심함; 분명 초반엔 칭찬이 대부분이었는데 , 지금 보니 곡이해도 어쩌며 까내리기 바쁘네잉...? 글고 곡 이해도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어둠을 헤쳐나가는 밝은 빛의 느낌이라 보라 느낌으로 잘 해석했다 생각했음, 근데 이걸 이렇게까지 아니꼬우게 보나...?
이 숏츠 댓글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라님의 퍼포먼스가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수준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묻고 싶습니다. 보라님 무대 말고 이렇게 무대 기획력이 뛰어난 무대가 있었나요? 원래 아이와 나의 바다는 1절에서는 부르는 이가 자기를 의심하고, 두려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마주하지 못하다가 후반부에 가서 자기를 직면하고 문제를 극복,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부분에서는 보라님도 원곡처럼 슬프게 표현을 했어요. ( 표정, 세기 등)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이 부분 이후부터는 항상 자기를 의심하던 아이가 이제 내 안의 소리를 듣고 대답을 할 용기를 가집니다. 원곡에서 아이유님은 “난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 라고 표현하는 느낌이라면 보라님은 “난 이제 그걸 극복해냈어!!!!!!” 라고 소리지르는 느낌입니다. 노래를 잘못 이해했다기보단 오히려 보라님만의 색으로 잘 해석해낸 것 같아요. +고음 발성 말고는 무얼 보여주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무대 기획도 굉장히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시작할 때 보라님은 우편함 같은 곳에서 어떤 봉투를 꺼냅니다.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 봉투가 바로 아이가 마주하지 않으려 했던 두려움 같아요. 이후에 댄서들이 등장하는데, 댄서들 모두 검정색 가면을 쓰고 보라님의 봉투를 가져갑니다. 그 다음엔 댄서들이 보라님을 둘러싸고, 보라님이 “숱하게 의심하던~” 파트를 부르면서 댄서들 사이를 빠져나옵니다. 빠져나온 후에는 마치 거울모드처럽 댄서들과 반대로 춤을 추고 자기 자신에게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노래를 합니다. 이 안무 다음에 보라님은 댄서들 위에 올라가 춤을 춥니다 (마치 어둠을 딛고 올라섰다는 듯…)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이 부분에서 댄서들은 가면을 벗고 보라님에게는 왕관이 씌어집니다. “더 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에서 댄서들은 줄지어 퇴장합니다 (여기서 댄서들이 바로 보라님을 가두던 어둠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처음 장면처럼 우편함 앞에 보라님이 서고, 우편함 위에는 봉투(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라님은 이제 두려움을 우편함에 넣어 보내버립니다… ------ 제 개인적인 해석이었지만 이것만 봐도 보라님의 무대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이런 원곡의 느낌이 대중에게 확실히 박혀있는 노래는 둘중 하나임.원곡느낌을 엄청 달 살리던가, 재해석을 원곡에 비빌수 있을정도로 잘하던가. 그런데 내가 뭣도 아니고 님들이 말하는 방구석 전문가일 뿐이지만 적어도 난 둘다 아니라고 느꼈음 그냥 이건 선곡미스임.걸플때 다계절같은노래부를땐 잘어울리던데
댓글들 뭐지..? 악편에 현혹 제대로 당한거 같은데ㅋㅋㅋㅋ 이정도 연차의 아이돌 수준에서 노래 잘 부르는거 맞음. 발성도 짱짱하고 음역대 진짜 넓고... 이 노래 호흡할 부분도 적은데 라이브로 이렇게 부르는거 진짜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 발라드 가수랑 비교하면 안되고 메보 여돌들이랑 비교해야지
노래가 고음이 잘 올라가긴 하는데 그건 그거고 뭔가 소리가 막 앞으로 뚥고 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입 위치쯤에서 소리가 막힌 느낌임 벅차보이는 소리 +다른사람들은 다 곡 해석이 어쩌고 그걸로 뭐라하는군... 난 그것 보단 그냥 소리가 멀리 뚥고 나아가질 못하고 너무 막힌 소리라 벅차게 들리는게 우선적으로 보이더라 그나저나 재해석이라고해도 뭘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헤헷>< 해맑 이런 너낌으로 부르는거 같긴하네 재해석을 잘 못 한듯
이건 재해석을 이해하지못하는 사람들의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노래를 저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도있음. 자신이 선호하는 해석방법에 따라 당차게부르는 보라를 선호할수도 아닐 수도 있는거임. 정치질이나 재해석을 이해못하는게아니라. 그냥 고음을 부르는 것 같다는 사람들은 보라의 재해석이 자신의 재해석과 맞지않아 그렇게판단하는것뿐임.
확실히 노래는 잘 부름. 근데 이거 방송 보면 알겠지만 자기 색깔이 좀 없고 다른 곡들도 다 비슷하게 부름. 캬 고음 깔끔하게 잘 올라가네 하다가 들어보면 이건 무슨 노래였지 싶음. 뭔가 모델로 비유하자면 옷을 더 부각 시켜야하는 런웨이에서 옷 보다 모델 스스로를 부각 시키는 느낌? 이걸 확인한게 케이 노래부르는거 비교해서 들어오면 알거임.
이 노래 감정선이 어렵긴하지.. 자기혐오로 허우적거리던 시절을 견디고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또다시 헤매더라도 더는 나를 잃지 않으니, 이제는 도망치거나 외면하지 않고 내가 미워하던 어린 내 모습까지도 다 품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음.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컥함.
우와 전 이 댓글보고 울컥했네요..
그냥 고음 잘내는 고음담당 아이돌
그 고음 못내는 아이돌도 수루룩
고음담당이 팀내에서 꽤 커..
1군 아이돌중에 저런애가 얼마나된다고 그냥이래ㅋㅋㅋ
걸즈플래닛 다 봤는데 고음 파트 아니라도 잘 함
근데 좀 쌩목느낌
백댄서만 추는데 그마저도 서로 부닥낌 ㅋㅋㅋㅋㅋㅋ
나이트 밤무대 댄서 아님?
@@pok..Q왜그러냐;; 댄서분들한테 실례다
@@리지-j3q 존나 못추는데
@@리지-j3qㅁㄹ 걍 다른사람의 노력을 부정하고싶은듯
@@pok..Q그리 꼬여살면 너 자신한테 안미인하냐
곡 이해도는 3군 맞는듯
닌 인생이ㅜ8군 ㅜㅜ
@@현수김-x5nㅂㅅㅋㅋ
@@S200S2 ㅈㅇ인안녕
근데 아이돌이 곡 이해할게 있나? 그냥 주는대로 부르면 끝인 애들인데
@@김주원-j9w7t그래도 쟤네도 가수고 저 프로는 보니까 아이돌중에서도 가수로서의 실력 평가하는 경연이던데 곡 해석은 필수지
아니 무조건 원곡 스타일을 그대로 배껴야 잘하는게 아님 ㅜㅜ 내가 봤을땐 디즈니 엘사같은 느낌임.
가사가 처음엔 자기 아픈 시절을 말하던 부분이라면 지금 부르는 부분은 내가 그렇게 아팠던 시절에 답을 찾은 느낌임.
아이유는 잔잔하게 깨달은 답을 수긍하는거 같다면 이 분은 답을 찾아서 벅찬 느낌으로 다신 그 때로 안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부르는거 같은데
헐인정
해석 좋네용
🤔
뭔 엘사입니까 아닙니다
진짜 여론 훅훅 바뀌는거 보면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ㅋ 아우 소름끼쳐
ㅎ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몇십년이 지나도.변하는건없다
ㄹㅇ 초반엔 거의 칭찬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 파도타기
미안한데 그건 여론이였고 난 첨부터 저게 그정돈가? 별론데란 생각 이였어 미안^^ 쟤는 뮤지컬로 가야될듯 ㅋ 뮤지컬 기준으로 보면 또 개별로야
팬들만 우르르 몰려온 영상보고 와놓고 여론 운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관이다 진짜ㅋㅋㅋㅋ 아우 소름끼쳐
여론이 변한게 아니라 초반엔 보라 팬들이 댓글 엄청 달다가 이슈가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서 다른 의견들이 보이는 것일뿐ㅋㅋㅋ그리고 그 누구도 못부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봤는데...그저 곡해석을 잘 못한거 같다 노래랑 잘 안어울리는 거 같다가 주 의견임.
마치 인어공주 에리얼 캐릭터 해석없이 "나 노래 잘 부르지" 표출한 어느 할리웃가수 같달까??
아니 백댄서들 시강이네... 서로 부딪혀
이거 보고 자세히봤는데 개웃김
개쳐웃어
무대도 ㅈㄴ 좁음ㅋㅋ
ㄹㅇ 나도 이생각 군무에 대비해 공간이 협소함ㅋㅋ
아 개웃곀ㅋㄱㅋㄱㅋㅋㅋㅋ ㅠㅠㅠㅠ
노래를 잘하는데
뭐랄까 아나바다 곡 해석을 잘못한거 같아
지르기만하는 노래가 아닌데
보라 창법고 한몫 하는 듯
ㅇㅈ 아이와 나의 바다는 약간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enfuqrlsgkwlaksglackrpEkldkrk이거 원본 영상 보면 처음부분에는 조용하고 잔잔하게 시작해서 점점 올라오는 거임
@qbz8293근데 가수는 그걸 관객들에게 이해시킬줄 알아야하죠 내가 이렇게 느꼈다 나에게 공감해줄 수 있겠냐 하는 게 필요한거예요 이런거 없이는 앞으로도 쭉 3군이겠죠
솔직히 저 가사랑 가수의 표정+힘조절이 잘 매치되진 않는 것 같아요
방구석 ㅈ문가들 납셨다 ㅜㅜㅜㅜ😢😢
당당한 내 정체성을 찾는 주제로 노래하니까 파워풀하게 부르는 거지... 다른 아이돌이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거는 별말없다가 여기 영상에서 3군3군거리는 거 보면 황당함... 보라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적도 없는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자격 없음
마지막 줄 빼고는 완전 동의.
"보라님보다 노력한적없다."
아 마지막문장은 그 누구도 다른사람이 되어보지 못 했기때문에(작성자님도요)
하신 말처럼 왈가왈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하리-f4r 그래서 남의 노력 폄하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user-xe4pj5qe1f 아뇨. 누구의 노력도 왈가부왈하지 말란겁니다.
"보라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적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표현 하셨잖아요?
이건 다른사람들 노력을 평가하는 문장이잖아요.
사실 그냥 넘어갈까했지만 그 문장 이전의 글은 너무 공감되는데 뒷말 때문에 이 글 자체가 모순이 되어서 적고 간 겁니다.
@@김하리-f4r 저는 16년도부터 오디션보러 다니고 많은 사람들한테 평가받는 자리까지 피나는 아이돌을 위해 노력한 보라라는 가수가 짧은 판단만 하는 네티즌때문에 비판받는 게 속상해서 이렇게 작성한 겁니다... 님의 생각도 이해는 간다만 이런 댓글에 와서 일일이 남의 노력... 나의 노력... 이런 걸로 지적하는 건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당장 상단에 있는 3군 운운하는 댓글에도 이렇게 답장 남기시나요? 모순이라고 느껴집니다~ㅜㅜ
@@user-ju9td3ug3x 태연같은 아이돌이 평가했으면 평가 한 거지
님같이 남 까려고 작정한 인간들한테는 평가라는 위치가 주어진 게 유감스러움ㄷㄷ
사람들 ㄹㅇ 대단함 선동이 ㅋㅋ 나 댓글안보고 영상 다 보고 와 곡해석 잘했다 강인해보이네 생각하고 댓창여니까 ㅋㅋㅋㅋㅋ 고음만 빽빽지르네 이러고 있음
빽댄서끼리 막부딪히고 난리
이걸 지금봤네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
어디서요??
@@펜님 이거 영상자세히보셔요
@@펜님초반에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할 때 여자 백댄서 잘 봐보세요!!
걍 감정없이 고음만 빽지르는느낌ㅋㅋㅋㅋㅋ
인정
@@최국란-v5l ㅋㅋㅋㅋㅋ나만 그렇게느끼는게 아니군ㅋㅋㅋ노래잘한지는 알겠는데 감정이읍어ㅋㅋㅋㅋ
저두요그룹자체를모름자기들잔치같음
뭔가 좀 강약조절도 들어가고 가성도 들어가면 풍부한 느낌이 들었을 것 같은데... 그냥 쇼츠에선 쭈욱 지르는 장면만 나와서 귀만 아픈 것 같음..ㅠㅠ 만약 이 노래 말고 엔믹스같은 고음들어가고 파워풀한 노래를 했으면 시원하다고 느껴졌을 것 같음
아 인죵
아이돌보단 뮤지컬쪽이 잘 어울렸을듯. 노래는 잘부르는데 뭔가...설명하긴 어려운데 뭔가 그래..사람들은 그게 올드하다고 말하던데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었지만 그래서 마음이 가난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나를 모른 척 하지 않을래. 힘든 일이야 살면서 또 생기겠지만, 잘 이겨낼거고 그때도 난 나를 아껴줄거야.’ 이게 아이와 나의 바다가 담고 있는 이야기 아닐까요?
다들 곡 이해도 거리는데 난 오히려 진짜 자신을 가두던 어둠을 헤쳐나가 드디어 빛나게 되는 느낌이라 더 좋은거 같아 자신한테 잘 어울게 바꾼 느낌, 보라님 앞으로도 화이팅 응원할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 노래는 무조건 슬프기만 한 노래도 아니고 희망적인 노래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니까요 보라가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없다고 욕을 많이 먹은 듯해서 속상하네요 ㅜㅜ
아니 댓글들 보고 내 눈을 의심함;
분명 초반엔 칭찬이 대부분이었는데 , 지금 보니 곡이해도 어쩌며 까내리기 바쁘네잉...?
글고 곡 이해도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어둠을 헤쳐나가는 밝은 빛의 느낌이라 보라 느낌으로 잘 해석했다 생각했음, 근데 이걸 이렇게까지 아니꼬우게 보나...?
목소리 너무 예쁘다.. 고음너무대박이에요 소름돋음,,
표정이 좀 울먹거리는 듯한 표정이였으면 진짜 전달 잘 됐을텐데..
예전에 올라왓을때는 칭찬만 있었는데 갑자기 억까당하네ㅋㅋㅋㅋ 사람들 정치질 수준봐ㅋㅋ
그때도 칭찬 안한 난 뿌듯 바이브레이션 넘 거슬림..
@@matthewlee8369뿌듯 ㅇㅈㄹ
@@user-yd1rp8qr5v ㅇㅈㄹ ㅇㅈㄹ
그때도 알고리즘 타고 이 정도 덧글화력인데 좋아요 많았음 그리고 저 친구 팬 많지않음😅
@@matthewlee8369욕한걸 쳐 뿌듯해하는 게 자랑이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여주 같아서 소름 돋았음… 선호도의 문제는 개인 취향이라 할 말 없다만, 비꼬면서 못한다고 폄하하는건 그냥 까고 싶은 거 아닌가..? 청취자로서 피드백 하는건 좋지만 상처주는 말을 너무 당당히 하는 것 같다
애초에 요즘 아이돌들 노래도 못 부르는데 노력파 ㅇㅈㄹ 하면서 노래 잘 부르는 무명 아이돌 보곤 감정표현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됌?
이 숏츠 댓글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라님의 퍼포먼스가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수준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묻고 싶습니다. 보라님 무대 말고 이렇게 무대 기획력이 뛰어난 무대가 있었나요?
원래 아이와 나의 바다는 1절에서는 부르는 이가 자기를 의심하고, 두려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마주하지 못하다가 후반부에 가서 자기를 직면하고 문제를 극복,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부분에서는 보라님도 원곡처럼 슬프게 표현을 했어요. ( 표정, 세기 등)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이 부분 이후부터는 항상 자기를 의심하던 아이가 이제 내 안의 소리를 듣고 대답을 할 용기를 가집니다.
원곡에서 아이유님은 “난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 라고 표현하는 느낌이라면 보라님은 “난 이제 그걸 극복해냈어!!!!!!” 라고 소리지르는 느낌입니다. 노래를 잘못 이해했다기보단 오히려 보라님만의 색으로 잘 해석해낸 것 같아요.
+고음 발성 말고는 무얼 보여주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무대 기획도 굉장히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시작할 때 보라님은 우편함 같은 곳에서 어떤 봉투를 꺼냅니다.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 봉투가 바로 아이가 마주하지 않으려 했던 두려움 같아요. 이후에 댄서들이 등장하는데, 댄서들 모두 검정색 가면을 쓰고 보라님의 봉투를 가져갑니다. 그 다음엔 댄서들이 보라님을 둘러싸고, 보라님이 “숱하게 의심하던~” 파트를 부르면서 댄서들 사이를 빠져나옵니다. 빠져나온 후에는 마치 거울모드처럽 댄서들과 반대로 춤을 추고 자기 자신에게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노래를 합니다. 이 안무 다음에 보라님은 댄서들 위에 올라가 춤을 춥니다 (마치 어둠을 딛고 올라섰다는 듯…)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이 부분에서 댄서들은 가면을 벗고 보라님에게는 왕관이 씌어집니다.
“더 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에서 댄서들은 줄지어 퇴장합니다 (여기서 댄서들이 바로 보라님을 가두던 어둠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처음 장면처럼 우편함 앞에 보라님이 서고, 우편함 위에는 봉투(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라님은 이제 두려움을 우편함에 넣어 보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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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해석이었지만 이것만 봐도 보라님의 무대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첨 들을때는 감탄하면서 봤는데 점점 이거말곤 없나? 라는 생각이 듬....노래에 감정을 실는게 중요하다는 게 확 느껴짐..음색은 확실히 이쁜데 그거랑 고음말고는 뭐 기억에 남는게 없음...
원래 이런 원곡의 느낌이 대중에게 확실히 박혀있는 노래는 둘중 하나임.원곡느낌을 엄청 달 살리던가, 재해석을 원곡에 비빌수 있을정도로 잘하던가. 그런데 내가 뭣도 아니고 님들이 말하는 방구석 전문가일 뿐이지만 적어도 난 둘다 아니라고 느꼈음 그냥 이건 선곡미스임.걸플때 다계절같은노래부를땐 잘어울리던데
풀영상 보면 처음엔 차분하게 가다가 뒤에서 지르는거임... 원곡은 잔잔하게 날 위로하는 느낌이라면 보라는 나 이제 이렇게 피어날거야! 라고 다짐하는건데 곡 이해도니 뭐니 일침충들은 악플능력만 1군인듯. 이거 계기로 아이유 팬들 ㅈㄴ피곤하고 질린다는 것만 알게됐네
..? 앞부분은 공감했는데 뒤에서 갑자기 아이유 팬들 까는건 어이없네 ㅋㅋㅋ 여기 악플 다는 애들이 다 아이유 팬이라는건 어디서 나온 발상일까
뒤에 말들은 좀 지우자 앞에 있는 말들은 다 맞아서 좋은데..
아이유 팬들 극성이긴해
@@지우-b1g그냥 이 사람도 선동하는 사람임ㅋㅋ 일침충들을 까지만 자기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인거지
댓글들 뭐지..? 악편에 현혹 제대로 당한거 같은데ㅋㅋㅋㅋ 이정도 연차의 아이돌 수준에서 노래 잘 부르는거 맞음. 발성도 짱짱하고 음역대 진짜 넓고... 이 노래 호흡할 부분도 적은데 라이브로 이렇게 부르는거 진짜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 발라드 가수랑 비교하면 안되고 메보 여돌들이랑 비교해야지
악편이라기엔 분량이 되게 많던데..??
@@욜-e2s ㅋㅋㅋㅋ 분량 많다 = 악편이 아니다 는 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임ㅋㅋㅋ 악편이 있을려면 일단 분량이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부분이 뒤에 나오는 고난을 이겨내고 난 나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부분 아님? 앞에 부분이 저러면 인정인데 뒤에 후반부 가사면 저 해석이 맞지 않나..
아니 난 방송 안 보고 이 영상만 봐서 그런가 걍 잘하는 것 같은데ㅋㅋㅋ
걍 '나 노래잘해요' 하는것같아...
노래 잘하니까..?
노래 잘해요 해야지 오디션에서ㅋㅋㅋ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노래는 너무 잘부르는데 곡 분위기랑 다르게 표정이 너므 해맑아,,,,,
진짜 가지가지 한다 다들. 이쁘고 키크고 춤만잘추는 여돌은 싫다면서 노래 잘하는 보라는 까내리네. 곡 이해도 어쩌고 하는데 편곡이랑 재해석이 존재한다는것도 모르나… 무조건 원본이랑 똑같으면 그거대로 깔거고 원하는게 뭐야
근데 곡해석 잘못했다해도 그걸가릴만큼 너무 잘부르는데?? 현장감 진짜 미칠거같음
너무 잘하고 응원하고 있긴 한데 곡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괴리감이 느껴지긴 함.. 재해석이든 아니든 너무 안어울려서 그럼.. 보라 실력 정도면 개쩌는 곡 하나 잡아서 무대를 뒤집을 수 있는데 선곡이 너무 아쉬움 ㅜㅜ
노래 잘부르긴 하는데 그냥 지르는 느낌이라 듣기는 좀 그랬음....
방구석 보컬트레이너들이 왜케많냨ㅋㅋ
사람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잘하는데
가둬둔 어둠에서 벗어난다는 가사에서 빵빵 시원하게 고음나오니까 당당히 맞선다는 느낌들고 너무 좋네여 곡해석 잘하셨다
곡 해석 하는 거랑 감정 넣어서 부르는 게 기본인데.. 실력이 좋아도 그걸 못 하면 좋게 볼 수가 없지
잘하는데 왜 악플만 가득하냐
톤이나 발성법이 올드해요
@@Kyshwkw 곡 이해도가 부족한 게 아니라 자신만의 창법으로 재해석 할 수도 있는 거 아님?? 꼭 원곡자랑 똑같이 해야만 곡을 이해한건가;;
@@Kyshwkw잘못이해를 왜 니가 평가해? 노래부를 사람이 자기 식으로 재해석하는거지
그니까요 그냥 무지성 억까 ㅋㅋ
@@TRUTH4333보라한테 열폭중인 멧퇘지 한마리 발견~조준~사살~ㅋ
뭔노래인지 원곡을 안들어봐서 그렇긴한데 내 귀에는 시원하게 들려서 좋음
표정 봐바... 진짜 진심인것도모르면서 욕하지말자
잘하는구만 뭘
요즘 아이돌들보다 누가봐도 노래 훨 잘하니까 그 팬들이 억까치는거지 ㅋㅋㅋㅋ 걔들이 이거에 반이라도 부르면 다행일 정도니까
노래가 고음이 잘 올라가긴 하는데 그건 그거고 뭔가 소리가 막 앞으로 뚥고 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입 위치쯤에서 소리가 막힌 느낌임
벅차보이는 소리
+다른사람들은 다 곡 해석이 어쩌고 그걸로 뭐라하는군... 난 그것 보단 그냥 소리가 멀리 뚥고 나아가질 못하고 너무 막힌 소리라 벅차게 들리는게 우선적으로 보이더라 그나저나 재해석이라고해도 뭘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헤헷>< 해맑 이런 너낌으로 부르는거 같긴하네 재해석을 잘 못 한듯
그냥 너무 잘하니까 질투나는건가. 잘해도 뭐라하고. 까고는싶은데 잘해서 깔게없으니까 이제 별것가지고 다 까네
뮤지컬느낌도 나고 잘하는데
시련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느낌으로 편곡한거 아닌가용..? 구런거면 전 분위기 잘 맞춰서 느낌 잘 살린거라고 샹각했는데 원곡 분위기를 찾는 분위기길래..
다들 왜그래.. 저정도면 진짜 잘하는거야 직접 한번 해봐
해석은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인거고 그러면에서 보면 나름의 해석을 넣은게 그냥 따라한것보다 노력한게 보이고 그냥 소리지르는게 아니고 대충들어도 단단한거 들리는데....일등 하지 않았어...? 클립만봐서 잘 모르겠네
이건 재해석을 이해하지못하는 사람들의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노래를 저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도있음. 자신이 선호하는 해석방법에 따라 당차게부르는 보라를 선호할수도 아닐 수도 있는거임. 정치질이나 재해석을 이해못하는게아니라. 그냥 고음을 부르는 것 같다는 사람들은 보라의 재해석이 자신의
재해석과 맞지않아 그렇게판단하는것뿐임.
물타기ㅋㅋㅋㅋㅋ 아니 이젠 잘 불러도 트집잡네
무대 풀로 보면 연출 잘했다고 생각드는데ㅠ.... 쇼츠로 봐서 그런거 아니냐고
진짜 감정살리고 슬프고 찬란하게부르는 노래를 저따구로 ㅊ 부르냐
나는 노래 잘부르니깐 고음뽐내야지 헤헤
내가 짱이야 후후 이러는거가틈;;
진짜 내가 알던아나바다가 아니야
이런거에 감동받는사람은 뭐냐
ㄹㅇ 노래를 알고듣는거?
남자 앞에서 왕관 받을때 키차이 귀엽다 ㅋㅋㅋㅋ
해석은 자유인데 듣는 사람 마음에 와닿는 해석은 아닌듯. 원작자만 계속 떠오른다면 그건 실패한 무대가 맞긴 함...
확실히 노래는 잘 부름. 근데 이거 방송 보면 알겠지만 자기 색깔이 좀 없고 다른 곡들도 다 비슷하게 부름. 캬 고음 깔끔하게 잘 올라가네 하다가 들어보면 이건 무슨 노래였지 싶음. 뭔가 모델로 비유하자면 옷을 더 부각 시켜야하는 런웨이에서 옷 보다 모델 스스로를 부각 시키는 느낌? 이걸 확인한게 케이 노래부르는거 비교해서 들어오면 알거임.
약간..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알기가 어렵다
그냥 오.. 고음 쩐다
와 성량미쳤네.. 진짜잘부르시네요
잘하는데... 재해석이잖아 빛나는 순간의 환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고음이 억지로 째지게 올리는 게 아니라 꽉 채운 느낌이라 완성도 있게 들리는데 나머지 부분은 오히려 얇아서 특이하네
개잘하는데?..ㅋㅋㅋ
곡 해석 가지고 뭐라하는데 꼭 원곡 그대로 부를 필요는 없지 않나…난 새로운 느낌으로 잘 불렀다고 생각함
초반이랑 댓글 분위기 완전 다르네
풀버전으로 봤을땐 곡 이해도 없이 너무 해맑게 부른단 생각이었는데 이부분만 다시 보니 그립던 무언가를 보러가고 날 막던 벽을 부시는 느낌으로 밝게 재해석해 부른 느낌이 드네. 확실히 노래 잘부르긴 한다. 자기한테 잘맞는 노래 찾으면 진짜 좋을듯
이겨내는 노래니까 이제 나 자신을 찾았다고 밝고 단단하고 희망차게 잘만 불렀구만 꼭 본인들 곡 해석대로 불러야하나 곡에 담긴 감정이 1개뿐이고 해석이 1개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아이유가 절절하게 부른것도 좋고 이것도 좋고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는거지 욕ㄴㄴ
체리블렛 보라 소녀리버스에도 나왔었는데 보컬로 씹어먹고 순위가 1등도 하고 순위권이거든요 한 번 꼭 보실길! (소녀리버스-집순이)
분명히 노래실력은 1군임
근데…이걸 듣고 감동을 받거나 어떠한 감정이 느껴지진 않음
조금만 더 이 곡에 대해서 분석하고 공부했다면
정말 대단한 무대가 되지 않았을까
체리블렛 Love So Sweet, 알로하오에, Q & A, 네가 참 좋아, P.O.W 등등 띵곡 개많으니까 다들 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
여기 억까충 많이 몰려왔네ㅋㅋㅋㅋㅋ 개잘하니까 곡 이해도 어쩌구하면서 내려치기ㅋㅋㅋㅋㅋㅋ
감정이 너무 안느껴지는거 맞는데
@@성이름-i6y7k너 혹시 T~야♡♡~😮 감성좀 기르자~🥰😘
억까로 보인다면 님은 팬인듯 ㅠ 저게 잘한다고 느껴지나 ㅋㅋㅋ
@@성이름-i6y7k저는 벅차오르는 감정이 느껴지던데요
뭔가 성장만화 주인공 같고 좋음..아티스트들이 공연에서 원곡을 편곡해서 보여주듯이 이 분도 그렇게 원곡을 재해석 해서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려고 한거 같은데? 실력도 돼서 벅차오르는 느낌 나고 너무 좋음!
근데 사실 곡 이해도를 따지자면 저 부분은 힘차게 부르는 것도 맞음 아이와 나의 바다 해석 나무위키라도 보고 댓글 달면 좋을텐데...
다른 느낌으로 불러서 오히려 재밌고 좋은데? 맑고 해맑아서 새롭잖아
듣기 좋은데요..? 갠적으로 노래 1위임
소름돋았어요 너무 잘부르셔서요
솔직히 이무대 잘했는데
희망차서 나는 이 해석도 좋음
자기랑 안맞으면 까내리는걸 평가라고 논리적인척하는거 보기싫다 진짜
방송에서 미운털 박혔다고 그래? 미우면 논리도 사라지는거야? 커뮤니티충 선동질 마녀사냥 다 너무 싫음
원곡이랑 비슷하게하면 원작자랑 비교하면서 오질라게 까내리고, 원곡이랑 다르게하면 곡해석이 이게 뭐냐고 까내리고 힘들것네
댓글 다름을 절대 인정하지 않네
원곡 뭔지 모르겠고 이 분 부르는 걸로 지금 처음 접했는데 곡 가사랑 완전 찰떡인데 뭐가 문제야 ㄷㄷ
원곡이 뭔지 모르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겠죠
@@rlswkdrkxdmsrjfgkfEorkdksldi 원곡이랑 똑같이 불러야 하는 건 아니잖아욤! 많이 다르다면 재해석 한 걸 텐데, 별로라는 분들은 그냥 원곡이랑 달라서 이질감 느껴서 그러는듯
너무 잘해... 처음에 보고 소름 돋았었던 영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시 봐도 잘하네요...
걸플 하얀색 드레스 입은 '다섯 번째 계절'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때 보라랑 컨셉도 찰떡이고 너무 예뻤음..
노래개잘부르는데 춤이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아닠ㅋㅋㅋ 사람들 들으라는 노래는 안 듣고 백댄서 부딪히는 거 보는 게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더 웃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거 처음에 반응 되게 좋지않았나 사람들 반응 갑자기 왜이려…
처음 나왔을때도 반으로 나뉘었었어요
해석은 자유긴 한데 아나바다를 부르는 아이유가 너무 인상깊었고 그 소름끼치는 감동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런 창법과 느낌의 아나바다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듯..
소름돋게 잘하는데
보면서 ‘이야 칭찬 가득하겠다’ 이럼서 들어왔는데 이게 뭥미…?
님들 소름 돋는거 알려줄까요? 댓글로 욕하는 사람들 프로필 들어가보면 러블리즈 팬임. 즉 케이 라이벌이라고 그냥 ㅈㄴ 내려까면서 선동하는거임 러블리즈 팬들 ㅈㄴ 소름끼치네요 아츄 원툴 팬덤다운 행동..
보라 너무 웃상이야...
그냥 귀 호강 했다하고 넘어가죠... 요즘 사람들 무서워 실력 있는 사람 칭찬하질 못 할 망정 까고 있어ㄷㄷ😂😂
원곡이랑은 해석이 다르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해석하는것도 되게 좋은거 같아요
난 이게 그리도 갈릴지는 생각도 못 했는데..진짜 여론은 어쩔 수 없는 거구나
노래는 진짜 잘한다
이 영상 처음부터 보면 여기 고음 지르는 파트에서 소름 돋는데 😢 댓글들 보니까 그거 모르는 것 같아서 아숩
사람들 태세전환 오지네ㅋㅋㅋㅋ 이 영상 떴을땐 너무 잘한다 쭉쭉 올라간다 더 떠야한다 어쩌구 거리던데 이젠 또 이해도 별로다 3군이 맞는거 같다 참 웃겨요
재해석 같은데, 난 시원시원하게 들려서 새로웠음
원곡이랑 다른건 인정하는데
감정이 없고 그냥 지른다고 하는 댓글들 너무 꼴 보기싫음ㅎㅎ
@@Ehen_Da어이고 잘나심 ㅋㅋ
얘는 다른사람 견제가 너무 심했음..
서바이벌인데 뭐..,
ㅈㄴ잘하는데 반응 왜이래~~풀버전을 보고 와보세요
아.. 역시 아이유 노래... 가사가 넘모 조아...
아이유는 애절하다면 보라는 당당하게 희망을 찾아가는 느낌
난 원곡을 좋아하고 노래안에서 느껴지는감성이좋음 그래서 이분이재해석한건 내스타일이 아님 뮤지컬같고 배운가창력 뽐내기..? 눈감지 않아 부분에서는 어떤느낌으로 해석해보려는건지 알거같은데 고음이 아득하게 먼곳으로 뻗어야되는데 고음이 위로찌르는느낌이라 야망에 가득찬느낌이라해야되나....난 자유롭고 내마음대로할거야 라는느낌의고음이좋음..즉 그런고음은 소리의위치가 위가아니라 앞쪽에있었으면한다는거임...
댓글 왜 그러죠 ..ㅠ 엄청 잘하는데
노래는 잘 부르는데 이 곡을 너무 해맑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