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과서 도입 '급제동'…이주호 "거부권 건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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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AI교과서 도입 '급제동'…이주호 "거부권 건의"
[뉴스리뷰]
[앵커]
AI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신학기 전면 도입을 추진하던 교육부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적잖은 혼란이 예상되는데, 이주호 부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신학기부터 영어·수학 등 과목에 종이 교과서와 병행될 예정이었던 AI교과서.
전면 도입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AI교과서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교과서가 아닌 학교별로 선택하는 교육자료로 지위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도입 직전 법적 지위 변경으로 인한 교육현장 혼란을 이유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법률을 집행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재의요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만 현 정국상 거부권 행사 여부는 미지수인데, 해당 법이 그대로 시행되면 적잖은 혼란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교육계 안팎에서 나옵니다.
교육부는 교사 연수, 인프라 확충 등 도입을 위해 올해 약 1조 3천억원을 투입했는데, 도입이 무산되면 연수 자체도 무의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를 믿고 개발을 추진해오던 발행사들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발행사별 개발 비용은 과목당 최소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투자금 회수 등이 어려워질 것에 반발하는 업체들의 집단소송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국교과서협회 관계자] "손해정도에 따라서는 발행사들이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있는 거죠. 파산을 하는 데도 있을 수 있거든요."
교육부는 거부권 행사와 별개로 내년에는 도입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시범운영을 거치는 등 전면도입에는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yigiza@yna.co.kr)
#AI교과서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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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부터 의료개혁 등 모든 새로운 정책을 충분한 검토와 테스트 없이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야할 이유는 대체 뭐란말인가...
준비도 안된 AI교과서를 밀고 있는... 수상한 교육부장관 이주호... 수사대상이다.
당연히 시범없는 도입이 어디있냐 ??? 얼마나 챙겼으면 테스트없이 전체가 한번에 시작하냐
AI가 뭔지는 알고 저러는 거야 지금? 아니 이걸 의무교과서로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뭘 받아먹었길래 이르케 기를 쓰고 추진하냐
얼마나 받은거냐 학부모도 교사도 국회도 안된다고 하는데....
AI, 스마트, 인공지능... 학교에서 이런 거 앞에 붙이면 다 헛돈 쓰는 거임. 나랏돈 꿀꺽하려는 업자들 드글드글~~~
그러게 그렇게 반대했는데 추진하더니.....이 와중에 어거지로 도입하는게 더 혼란이다!!
아이 키우는 사람으로 절대 안되는데.. ㅠㅠ 준비가 안되었고 아이들 교육이 안되요. ㅠㅠ
뭘 얼마나 해쳐먹었길래 ㅠㅠ
AI가 AI 다워야 찬성을 하지...
시연회를 보니까 기존 상업성 교육 프로그램하고 다를바 없드만 왜 도입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뭘 한다는 것이야
이시국에 저렇게 하는게 합리적 의심이 든다
어딜 감히 혈세를 해 처 먹을라고 꿈틀거리나? 조사해서 다 잡아 넣어야 됨
거부권은 막쓰면서 헌재 재판관 임명은 못한다는 내란동조범들.
여기저기 많이도 받아먹었겠지 관련 업체들과 주식들 다 수사해야한다
AI가 무슨 만능치트키냐 AI수준도 안되었는데 교과서는 무슨?
ai 교과서 그리고 기기 업체와 이주호는 무슨 관계냐? 정부가 교과서를 원했어도 수업자료로만 쓰라고 법률안이 만들어졌으면, “그래, 일단 써보다가 바꾸면 되지.”가 일반적인 생각인데 이주호는 뭔데 무조건 교과서로만 해야된다는거야?? 학부모와 교사 모두 반대하고ㅠ있구만! 그리고 법률안이 만들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업체 마음대로 교과서를 왜 준비하고 있어?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면…
시범사업으로 먼저 해보면 나라가 망하냐?????
지금도 문제가 심각한데!학교가면 학습지 나눠주고?필기 거의 없고?
학교는 평가만 하는곳으로 전락..
학생들은 학습력 떨어지고?인권타령 하니 자던 말던 못깨우고...
선생님을 어려워 하지도 않고..
돈 있어서 사교육 많이 시키고/부모의지와 관심과 희생/학생 본인의 의지와 노력 3박자가 맞아야만 좋은 대학 갈수 있는게 일반적인 예상결과인게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 ai 교과서를 왜 밀어붙이는거냥.... 거기다 완성도 보면 50%도 안되보이는데
이번정권에 있는 사람들은 깊은 논의나 토론도 없이
자기 맘대로 그냥 추진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리 없지
이주호를 거부한다!
꼭 이런 일은 돈이 걸려 있었다는게 우리가 배운 경험이죠
AI 교과서는 너무 시기 상조입니다. 학생들이 배우고 공부할 때에 손으로 직접 써봐야 더 습득이 잘 되고 학습효과도 올라가는 건데, 아무리 디지털 펜으로 써본다고 한들 그게 종이에 쓰는거와는 차이가 큽니다. 테블릿이 처음 나왔을 때에 이제 종이책은 없어지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종이책이 메인입니다. AI교과서 충분히 검토하고 준비한 이후에, 종이책이 완전히 없어지고 테블릿으로만 책을 읽을 때 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렇게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도입을 강행하겠다는 것을 보면, 장관을 포함해서 도입 주장하는 인간들의 부정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교육부 해당자들 뒷돈 받았는지 수사해 봐야...
Ai데이터센터는 기존보다 전기와 물 등이 10배 이상 필요함. 결국 소형원자로나 대형 원자로 전기배선 변압시설 등 막대한 돈이 들어감.
가득이나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 애들인데, 교과서까지 스마트기기로 보면 애가 참 공부 열심히 하겠다.
돈 뜯어 먹으려고
내각 자체가 전부 폐급인데 뭐...
저 인간도 윤뚱이 갖다 박았는데 오죽하겠냐?
싹 다 털어봐야됨
교육부장관 친인척중에 누가 한탕해 먹으려고 하나보네.
해먹을 결심이 대단하다
이거 중계 업체에 수백억 지출 하는 것임..윤거니 업체랑 결탁 백퍼....!! 무조건 막아야 됨. 내란자금으로 조달됨.
국힘당은 나라 발전을 위해 일하는 당이 아니라 나라에서 뭘 훔쳐 먹을까 고민 하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