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beautiful dear friend Rosa & your gracious fingers really nailed this one & you played this song with great energy and passion 👍 🎵☮️🙏☮️ !! Thanks Your friend Rick ☮️
가을로 물들어 가는 숲 속 호젓한 오솔길, 맑고 차가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경쾌하게 걸어 가보고 싶네요. Rosa님의 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그러면 그 곳은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어떤 콘서트홀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운 자연의 연주회가 열리는 오솔길로 마법처럼 바뀔 듯...💕
용혜원이 쓴 숲속의 오솔길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오솔길은 왠지 사랑이 있고 다정함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낙엽 밢는 소리가 바스락거리는 외가닥 오솔길은 홀로 걷고 싶기도 할 때가 있고,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고 싶을 때도 있죠🤦 내가 알고 있는 작은 숲속의 오솔길에서 ROSA님의 연주를 들으며 잠시 걷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사색하며 걷는 숲속의 오솔길 '숲속의 오솔길'을 들으며 숲길을 걷습니다. 음악의 전반부는 나에게 당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의 의미를 묻는 듯 합니다. 그리고 중반부에 가서는 이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에 당신은 왜 분투와 투쟁의 마음을 갖고 왔느냐고 묻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름드리 나무들은 셀 수 없는 가지의 팔을 뻗어 나를 감싸주는 것 같고, 흐르는 시냇물은 마음의 때마저 씻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자연 속에서 나만이 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군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봅니다.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emerald-garden I appreciate your comment on my "White Seashell" and sent you a reply.😍 By the way, I can see that comment on my PC, but not on my cell phone. I wonder if you can see well. Thank you.🧡🍂
Hello Rosa and thank you for your score so well interpreted on the piano.It's really wonderful and I am in awe of this video which puts you forward with this music so beautiful that you interpret us with this nature looks like autumn Only the blast and breeze of the wind can be felt in your musical playing as we just watch beautiful footage from a season that we never forget. Because every year, it comes back. I want to congratulate you and compliment you for this wonderful upload, as always. But today, I wanted to add a comment and it is well worth it. A huge congratulations once again and one more like. I want to wish you a good day but also a good period so special and also to send you my friendship. Aimé
아직까지는 별로 친하지 않지만, 그래도 밤 내 당겨 덮은 이불이 "아저씨 아저씨~ 그만 일어나세요!!" 등을 떠밀어 댑니다. 한 주 동안 만만챦은 세상에 시달렸던 몸뚱이는 새우처럼 웅크려 일초라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쫓겨나지 않으려 뭉기적 뭉기적 발가락까지 오므려가며 '오늘은 토요일이쟎아..' 하지만 이내 반짝 눈을 뜨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누군가 벌써 아침상을 차리는지 된장찌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아직 단잠에 빠진 아파트를 뒤로 하고 동트기 전 새벽 산책길에 나섭니다. 키다리 메타세쿼이아 길도 아니고 기암괴석이 있는 것도 폭포가 있는 것도 호수가 있는 길도 아닌 신발 신고 나서면 어느 동네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길이지만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월말의 쌀쌀함에 고요한 오솔길을 열어줍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낙엽들, 바스락 거리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발을 옮깁니다. 매년 사월 초순 화사한 벚꽃으로 눈을 어지럽혔던 벚나무는 가진 것들을 거의 비워가고, 샛노란 은행잎을 자랑하던 은행나무도 산뜻한 가지치기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힘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새들의 날갯짓을 보며 밤새 불 밝히느라 한숨도 못 잔 가로등이 이제야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듭니다. 우리네 생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1년의 가을은 이렇게도 깊어가는가 봅니다. ROSA Pianist님의 숲 속의 오솔길 (Promenade Dans Les Bois)은 여기 계신 모든 님들을 낭만파 시인, 철학자로 만들어 버리는 시월(詩月)에 어울리는 연주가 아닌가 합니다. 어찌 곱지 않을 수 있고 어찌 고맙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언제나 한결같은, 단정하고 아름다운 연주 고맙습니다.
![[Piano 1 HOUR] Autumn Leaves / 고엽 / 피아노로 그려보는 가을 노래 / Autumn songs on the piano](http://i.ytimg.com/vi/mKMfIMz16aU/mqdefault.jpg)
![[Piano 1 HOUR] Autumn Leaves / 고엽 / 피아노로 그려보는 가을 노래 / Autumn songs on the piano](/img/tr.png)
잘듣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예쁜 음들이 흘러간다. 로사님의, 열기있는 연주를 통해서, 로사님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무척 예쁘게 다듬어진, 예쁜 음들이, 아름답게, 춤을 춘다.
로사님은, (숲속의 오솔길)이라는, 조그맣고, 예쁜, 노래의 세계를 창조한다.
감사합니다^^ 제 피아노 노래를 예쁘고, 아름답게 칭찬해 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밤에듣는.연주곡을
들으며.숲속의.오솔길로
들어갑니다.음악을.들으니
마음이.차분해지는것
갔습니다.감사합니다
🥰🥰
Very beautiful dear friend Rosa & your gracious fingers really nailed this one & you played this song with great energy and passion 👍 🎵☮️🙏☮️ !! Thanks Your friend Rick ☮️
Dear Rick, Thank you so much for your great compliment. Always be healthy and have good days.🤗🤗
Richard Clayderman보다 훨 감동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멋진 10월의 마지막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Nice sharing 🌿🌸
❤
꽃바람 !
불어오는 날
은행 잎이 날리고 있어요
이어폰 너머 들려오는
로사 님의
연주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
시몬 너는 듣고 있느냐
로사 님의
가을 🍂 사랑 💕을~~🌷🌻🍁
감사합니다 트차르트님..🥰🍂
@@rosapianist9770 님 !
예쁜 주말 맞이하세요 🌷
@@tzart8052
😊😊
오 선생님... 한국에 계시나요!
감사합니다! 참 너무 좋습니다!
😊😊
가을로 물들어 가는 숲 속 호젓한 오솔길, 맑고 차가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경쾌하게 걸어 가보고 싶네요. Rosa님의 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그러면 그 곳은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어떤 콘서트홀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운 자연의 연주회가 열리는 오솔길로 마법처럼 바뀔 듯...💕
낭만적인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정겨운 오솔길 저도 걸어보고 싶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rosapianist9770 😊😊
You play this song very amazing, dear Rosa! Thank you for sharing! 🎼🏵🌼🍁
I'm happy and grateful that you always leave warm comments.🧡💛
용혜원이 쓴 숲속의 오솔길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오솔길은 왠지 사랑이 있고 다정함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낙엽 밢는 소리가 바스락거리는 외가닥 오솔길은 홀로 걷고 싶기도 할 때가 있고,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고 싶을 때도 있죠🤦
내가 알고 있는 작은 숲속의 오솔길에서 ROSA님의 연주를 들으며 잠시 걷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항상 제 연주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오솔길. 상상으로 걸어보았어요.. 고맙습니다 ^^💗
excellent Rosa!
I'm glad and grateful for your visit, my friend!☺
사색하며 걷는 숲속의 오솔길
'숲속의 오솔길'을 들으며
숲길을 걷습니다.
음악의 전반부는 나에게
당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의 의미를
묻는 듯 합니다.
그리고 중반부에 가서는
이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에
당신은 왜 분투와 투쟁의 마음을
갖고 왔느냐고 묻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름드리 나무들은
셀 수 없는 가지의 팔을 뻗어
나를 감싸주는 것 같고,
흐르는 시냇물은 마음의 때마저
씻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자연 속에서
나만이 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군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봅니다.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_I listened to beautiful music well. I really appreciate you very much._* 🌳🍃🍂🌾🍁🌲
I'm truly happy and grateful for your warm friendship.❤💮
@@rosapianist9770 *_I wish all the best._* !(•̀ᴗ•́)و̑
@@emerald-garden
♡^.^♡
@@emerald-garden
I appreciate your comment on my "White Seashell" and sent you a reply.😍
By the way, I can see that comment on my PC, but not on my cell phone. I wonder if you can see well. Thank you.🧡🍂
Hello Rosa and thank you for your score so well interpreted on the piano.It's really wonderful and I am in awe of this video which puts you forward with this music so beautiful that you interpret us with this nature looks like autumn Only the blast and breeze of the wind can be felt in your musical playing as we just watch beautiful footage from a season that we never forget. Because every year, it comes back. I want to congratulate you and compliment you for this wonderful upload, as always. But today, I wanted to add a comment and it is well worth it. A huge congratulations once again and one more like. I want to wish you a good day but also a good period so special and also to send you my friendship. Aimé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ness and friendship!💐💮
아직까지는 별로 친하지 않지만, 그래도 밤 내 당겨 덮은 이불이
"아저씨 아저씨~ 그만 일어나세요!!" 등을 떠밀어 댑니다.
한 주 동안 만만챦은 세상에 시달렸던 몸뚱이는 새우처럼 웅크려
일초라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쫓겨나지 않으려 뭉기적 뭉기적
발가락까지 오므려가며 '오늘은 토요일이쟎아..' 하지만
이내 반짝 눈을 뜨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누군가 벌써 아침상을 차리는지 된장찌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아직 단잠에 빠진 아파트를 뒤로 하고 동트기 전 새벽 산책길에 나섭니다.
키다리 메타세쿼이아 길도 아니고
기암괴석이 있는 것도 폭포가 있는 것도 호수가 있는 길도 아닌
신발 신고 나서면 어느 동네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길이지만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월말의 쌀쌀함에 고요한 오솔길을 열어줍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낙엽들, 바스락 거리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발을 옮깁니다.
매년 사월 초순 화사한 벚꽃으로 눈을 어지럽혔던 벚나무는
가진 것들을 거의 비워가고, 샛노란 은행잎을 자랑하던 은행나무도
산뜻한 가지치기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힘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새들의 날갯짓을 보며
밤새 불 밝히느라 한숨도 못 잔 가로등이 이제야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듭니다.
우리네 생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1년의 가을은
이렇게도 깊어가는가 봅니다.
ROSA Pianist님의 숲 속의 오솔길 (Promenade Dans Les Bois)은
여기 계신 모든 님들을 낭만파 시인, 철학자로 만들어 버리는
시월(詩月)에 어울리는 연주가 아닌가 합니다.
어찌 곱지 않을 수 있고
어찌 고맙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언제나 한결같은, 단정하고 아름다운 연주 고맙습니다.
오늘도 구월님의 고요한 오솔길에서.. 깊어가는 올 가을을 보는것 같아요😊 구월님의 뛰어난 감성과, 시심이 감탄스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