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도 있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90년대까지 가정에서 쓰던 태극기의 원단은... 심히 좋지 못한 원단을 쓴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싸구려 실을 엉성하게 직조한 천에 인쇄를 하고, 풀을 먹여서 빳빳하게 모양을 잡은것이었는데 이런걸 빨았다간 울퉁불퉁 쭈글쭈글하게 되었겠죠.... 그러니 빨 수 없었던 겁니다.
2:57 오... 이거 국기에 대한 맹세가 강압적인 문구가 있다는것도 지금알았고 그전 문구와 이후 문구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는거구나 하고 있었는데 변경이 되었다는 것은 지금 알았네요. 물론 머리에 외어지는것은 이전의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문구지만요 아침에 운동장 나가서 조회한다고 땡볕에 나가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다보니 나이먹어서도 머리에 박혀버렸네요.
후진국이 중진국이 되는 과정에서야 독재가 효율적인건 틀림없다. 그래서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칠레는 피노체트팬이 여전하며 루마니아에선 아직도 차우셰스쿠를 진리로 아는 노년층이 많다. 민주주의를 빙자한 독재 국가들은 실제는 공산 국가와 다를 바 없이 국가가 국민을 통제한다. 독재가 지속되면 발전 한계에 부딪쳐 공산 국가들과 마찬가지의 결말에 귀결됨. 분명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계기는 민주화운동이였다.
저는 수원에 한 중학생인데 초등학교때는 애국조회도 했었는데 매주 월요일마다 근데 중학교 들어와서 보니깐 안하더라구요 심지여 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교이름이 같고 저희 초등학교 옆에 있으며 저희 초등학교 출신들이 많은데도 안하더라구요. 근데 작년에는 체육대회때도 입학식이며 교장선생님 퇴임식 취임식때도 국민의례도 국기에 대한 경례만 하고 애국가는 생략하던데 그때 궁금했습니다. 근데 올해 새 1학년이 들어와서는 입학식때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까지인 국민의례 전체를 다하고 잘 안부르던 교가도 부르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제 초등학교는 개교 한지 비교적 얼마 안됐고 중학교는 80년대 개교 했다보니 제 초등학교 교가는 동요 느낌인데 중학교는 조국에 기둥이 된다는 가사도 등장하고 웅장해서 이건 마음에 듭니다만 그래도 조금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체육대회때도 국민의례를 다하고 애국가 제창할땐 힘껏 불렀습니다. 저는 이런거에 긍정적입니다. 어쨌든 이건 궁금하더라고요. 작년하고 올해가 왜 다른지 작년까지만 해도 꼭 애국가 생략해서 좀 이상했는데 올해는 꼭 묵념까지 하고 본 행사를 시작하니 또 좋으면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쨌든 말이 길었습니다. 제가 궁금하고 이 장문을 쓴 이유는 다른분들의 학교 여러분들의 학교는 어떤가요?
저는 서울에 한 고딩인데 제가 초딩때는 매주 월요일마다 애국조회 했었고, 중1때는 2주 단위로 월요일마다 애국조회 했었는데(2학년때 코로나 터져서 2,3학년은 기억 안남) 고등학교 와서는 아예 안합니다. **여고 다니는데 학교 마크도 일본 욱일기처럼 생긴것도 짜증 나는데 이젠 언제 했었는지 기억조차 안날정도로 안하네요. 아니 들어온 이후로 개학식, 방학식같은거 제외하곤 한번도 안한듯 합니다. 그래도 제가 1지망에 써서 온건데 어쩌겠나요. 남은 1년 2~3개월 잘 버텨서 졸업장은 받아야죠
대한민국을를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나 국장을 손상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데 나라가 사람도 아니고 인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상의 개념일 뿐인데 처벌강도가 너무 지나친거 아닌가.. 물론 이 법 지키기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개인의 의견이므로 여러분의 생각이 모두 맞습니다.)
네 특히 현재는 세탁기로 돌리는 시대라 빨아도 됩니다. 그 당시에는 강가에서 빨래도마를 올려 세탁비누를 묻혀 빤 뒤 행굴 때 강에 빨래도마를 넣어 방망이로 옷감이나 천을 두두려 패서 행구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태극기가 신성화되다보니 공개적인 장소 특히 강에서 태극기를 방망이를 두드리는 모습이 보기가 안 좋았다고 해요. 그리고 그로 인해 강이 세탁비눗물로 오염되는 사태도 심각해졌고요. 그래서 차라리 빠느니 집에서 태워 폐기하게 되었던 거라고 해요. 그 당시 그런 빨래풍습으로 인해 대략 청계천과 탄천, 그리고 성내천, 장지천에서 심한 냄새가 나서 그걸 차단하기 위해 도로를 덮어 복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었거요. 그걸 다시 복원한건 이명박이 서울시장이었을 땐데요. 도로를 걷어내고 복원을 하게 되는데 한번 오염된 강물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이명박이 어쩔수 없이 한강물을 펌프를 통해 산골 꼭대기까지 끌어와서 흘려보내는 방식을 사용해 강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청계천, 탄천, 성내천, 청계천 등등을 복원한거라고 해요. 그래서 그 펌프 돌리는데 현재도 엄청난 세금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물은 충분하고 전혀 부족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한강물을 펌프를 통해 내천 상류로 끌고 들어와서 다시 흘려보내는 방식을 사용해 물이 계속 재활용되고 있기도 하고 하수처리장 등등을 통해서도 정화되어서 재활용되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다고 보긴 어려워요. 단 수도관 관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수도관 설치가 이루어지지 못한 지역에는 물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것일 뿐이죠.
조금 정치 편향적으로 만든 것 같네요. 516군사정변 당시에 국가국민이라는 개념조차 모호하던 시기였습니다, 시골에는 여전히 노비들이 있었고 이승만이 나랏님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도 있을 정도였죠. 한편 경제적으로는 전후시기이다 보니 모든 것이 폐허였고 이렇다 할 산업 조차 없던 시기였습니다. 즉 문화적으로는 수직적이고 유교적인 문화가 퍼져있었고 먹거리 역시 부족하던 때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국민을 잘살게 하려면 은잡지가 말하는 것처럼 개인을 국가 보다 먼저 두어야 할까요? 개도국 중에 개인주의 나라가 있긴 한가요? 동아시아 문화에 개인주의 나라가 있긴 한가요? 당시에는 개개인을 국가라는 이데올로기로 모아서 경제부흥을 해야하는 시기였습니다. 박정희를 소개하는 거부터 해서 모든 걸 삐딱하게 설명하는데 그 때 박정희가 개인주의 어쩌고 했으면 또다른 쿠데타가 일어났겠죠, 바이마르 공화국처럼요. 경제발전이 전제되지 않은 민주주의와 개인주의는 허상입니다
이게 뭔 소리지.... 유럽이 발전할 때 국가가 먼저여서 발전했나요 아니면 개인이 먼저여서 발전했나요?? 개인이 성장하고 투표권을 요구하면서 국가가 발전한 케이스 아닌가요?? 그 당시에 유럽이 잘 살았을까요 다른 지역이 더 잘살았을까요?? 또, 개도국 중 독재 국가가 아닌 국가가 얼마나 있나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쿠테타로 집권한 세력이니 다른 쿠테타가 무서워서 그런 거지 공정과 정의를 위해서 한 게 아니죠. 박정희를 그걸로 감싸고 돌 수 없는 이유죠. 말씀하신 게 전형적인 낙수 효과론을 지지하는 듯한 내용인데, 그래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좁혀졌나요?? 잘 사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낙수 효과로 발전했을까요?? 민주주의가 충분히 퍼진 상태에서 경제 발전을 못한다고 누가 그러나요?? 유럽은 비록 왕정 아래였지만 충분히 민주주의가 퍼진 상태에서 경제 발전을 이룩한 거 아닌가요?? 은잡지에서 충분히 상당하게 중립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이 되어 님이 느끼기에 일부로 좀 더 반대쪽 입장이란 느낌이 들도록 얘기 해보았습니다.
516군사반란때 국가 국민 개념이 모호하던 시절이라고 뉴라이트들이 그러던가요? 그시절 국민들이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각이 없었다고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존재를 인식 못하고 있었다고 그럽니까? 전재부터 한참 뇌피셜인거 같으네요.. 그시절 노비가 있었다니... 머슴이나 소작농이라면 몰라도 노비라니.. 진짜 입니까? 둘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에 신분제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데 노비라니... 민주주의를 하고 개인의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면 국가발전이 안된다는 헛소리를 믿는다고요? 너무 어이가 없는데... 군부 독재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몇십년간 군부독재아래 있는데 왜 그 모양인가요? 박정희 장군님 같이 오로지 조국발전과 국민만을 생각 하시고 일체의 사심도 없으신 훌륭한 독재자가 없어서 인가요? 그때 김재규에게 암살당하지 안고 대한민국에 위대한 영도자로 남으셨으면 세계 1위대국 쌉가능인데 아쉽네요.. 목사들이 과학의 영역에 들어와서 뇌피셜 싸는거하고 뉴라이트들이 역사를 논하는거하고 전혀 다를바 없는 헛소리인데... 남들이 주입하는데로 믿지말고 역사공부라는걸 해보세요.. 개인의 정체성이나 신념 형성에 관계되는 중요한 인식인데 근거없는 뇌피셜에 선동당하시니 안타깝네요.. 뉴라이트에는 역사학자가 한명도 없어요..
@@runsdayday1086무슨 낙수 효과가 있었는지 먼저 얘길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개도국 이야기는 애초에 그 말대로 하려면 식민지도 있어야 하니 2300년은 커녕 2500년이 되어도 불가능 하겠죠. 그 당시 독재 국가들은 성공하지 못한 걸 민주 국가들은 성공 했는데 그걸 그렇게 빗대어 말 하는 게 맞을까요?? 그러니까 민주주의와 경제 개발 그 두 가지는 별개지 항상 그게 숫자 1 다음에 2가 오는 식으로 꼭 선행되어야 하는 게 아니란 얘길 하는 겁니다.
@@runsdayday1086 문재인과 박정희는 어찌보면 동일한 부분이 존재한다. 그건 바로 추종자들이 무지성으로 실드치는 것이다. 박정희는 위대하다. 문재인은 위대하다. 경제를 살렸다. 군대를 개편했다. 따라서 이분들은 위대한 존재이며 욕먹어서는 안된다. 이런 정치편향적인 시점에서 벗어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어쩔 수 없었다 같은 식으로 회피하는 것은 정치편향적인 관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니 그들이 잘한 점은 인정하고못한점은 비판하자. 주장을 했으면 근거를 재시해라
세뇌가 옳지 않다고 '진리'로서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웃기지 않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전체주의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국가 전체의 발전을 가져옴. 그리고, 박정희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초석을 세운 위대한 인물이자 권위적인 독재자라는 두 면을 가진 사람이기에 함부로 선으로, 악으로 전체를 뒤집어 씌우듯 판단할 수 없고 선은 선, 악은 악으로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함.
중립적으로 보면 군사정변이 맞습니다. 당시는 경재 부흥 등으로 혁명이라 부를 수 도 있었겠지만, 지금의 잣대로 보면 분명한 군사 반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반란"이라고 하면 경재 발전 등의 이점을 전부 무시하는 꼴이 되니 군사 "정변"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서석현 사실 박정희가 군사정변을 정당화할려고 기존에 "동학반란"이라고 내려오던거를 "동학혁명"이라고 바꾸면서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박정희 지지파들이 "동학혁명"이라고 부르면서 계속되어 내려갔는데 후에 그걸(동학농민운동)을 반란이라고 볼 수도 없고 실패한 건 혁명이라 보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중의적인 표현인 "동학농민운동"으로 명칭이 다시 정정한 거에요.
윗동네는 태울 수도 없단 말이야
그..만
뇌절은 예술이란 말이야
왜냐하면 정은이가 다 먹기 때문이야 하여간 돼지같ㅇ
으아아
세신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말이야
국민들의 생각을 국가가 지정해주는건 진심 끔찍하다.
그렇소
ㄹㅇ
광우병 선동당하는 미개한 백성들은 하나하나 다 지정해줘야함 ㅋㅋ
뉴스…언론….음….
국가 뉴스 언론 거기에 이런거에 불만 안갖고 순응하는 국민성 까지 겹쳐서 검열이나 규제 공화국 되어가는중....
실질적으로 아랍 국가나 공산 국가를 제외하면 나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들중에 검열이 가장 심함....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2천년도 초반에 초딩 저학년이였는데 국기에 대한 맹세 많이 했는데 고딩땐 안했던거 같음 중간에 바꼈다고 한게 이것 때문이구나
저는 2010년대 초 중반까지 초딩이었지만 방학식, 개학식, 운동회, 장기자랑 등등 때때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그게 꼭 나쁜건 아님 당장 미국만 봐도 아침마다 함 애국심이라는게 있어야 국가 유지가 가능함 예를들어 전쟁이 났을때 애국심이 없으면 다 도망갈거잖음 개개인으로 봤을땐 애국심이 폐해가 있겠지만 국가 전체로 봤을땐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됨
그런것도 있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90년대까지 가정에서 쓰던 태극기의 원단은... 심히 좋지 못한 원단을 쓴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싸구려 실을 엉성하게 직조한 천에 인쇄를 하고, 풀을 먹여서 빳빳하게 모양을 잡은것이었는데 이런걸 빨았다간 울퉁불퉁 쭈글쭈글하게 되었겠죠.... 그러니 빨 수 없었던 겁니다.
근데 내용은 좋은 내용임. 나라 없이 나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 한다는 것은 북한을 보면 알수있음. 동요도, 시도, 교훈도, 교가도, 애국가도 강제로 외웠었음. 지금 기준에 안맞다고 그때 기준이 틀리다는 것은 객관적이지 못한 판단기준임.
2:57 오... 이거 국기에 대한 맹세가 강압적인 문구가 있다는것도 지금알았고
그전 문구와 이후 문구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는거구나 하고 있었는데
변경이 되었다는 것은 지금 알았네요. 물론 머리에 외어지는것은 이전의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문구지만요
아침에 운동장 나가서 조회한다고 땡볕에 나가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다보니 나이먹어서도 머리에 박혀버렸네요.
? 자유의 나라라
태극기에 똥싸도 되는줄 알았는데..
저기 윗동네는 국기에 뭔만해도
죽는데
오히려 그런게 필요 없다
할수있는 국가가 더 좋은 국가다 생각되네요
윗나라위에 있는 크기만 큰거를 태워 버리고 싶다
2:49 이거 초등학교 다닐 땐 이걸로 읽었었는데 어느날부터 수정되길래 왜 바꼈나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자기 물건도 국가의 상징이란 이유로 자기 맘대로 다룬다고 처벌이라니...심지어 그게 현재까지 남아있고 현대인들도 당연하게 여기다니...진짜 우리나라 무서운 나라였네요...
딱히 무서운게 아니라 당연한거죠 외국에서조차 국기를 뒤집어 드는 것도 모욕이라 여겨지는데
나라 사랑하기VS나부터 생각하기
파시즘vs개인주의
@@문수햄 ㅈㄴ 극단적이네
세상 어떻게 살음?
신호등 1초 늦게 건너면 무법주의자고 연쇄 살인마랑 같은 급임??
@@benben33331파시즘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그토록 애매한게 없고 개인주의는 나쁜것은 아니지?
근데 웃긴게 성스러운 태극기를
불로 태워도 되고
깨끗하게 세탁하는건 안된다??
말이 안되지ㅎㅎ
감히 성스러운 태극기를 더러운것만 넣는 불경스러운 세탁기에 넣을바에는 차라리 불사하는게 더 신성스럽지ㅇㅇ
세탁기는 몰라도 손 빨래 하겠다고 국기를 방망이질하는건 좀 이상하지
2:10 이쯤되면 김재규가 권총을 쏜 것을 칭찬해야 할 수도?
그 사람 없었다면 당신이 지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지 못했을지도?
각하가 없었으면 넌 그냥 길바닥에 있었을거다 집에 항상 태극기와 각하 존영을 걸어놔라 난 그러고 있다.
빨갱이네
김제규가 총쏴가지고 빅정희가 실행하려했던 지방으로 골골로 분포시키지도 못하고 지금 이난리다
@@Yu_ma0815 이런새끼들하고 김씨일가 숭베하는거랑 중국인들이 마오쩌둥 숭베하는거랑 뭐가 다른거냐 ㅋㅋㅋ
지도자들은 숭베의 대상이 아니다. 평가의 대상이지. 윗사람을 숭배하는 국가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독재국가지.
국민의례가 군사시절부터 있었군요
당시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국기배례 (國旗拜禮)' 라고 했고,
이어지는 애국가 제창을 '애국가 봉창(奉唱)' 이라 했죠.
'절하고 받들라' 는 의미로서 대단히 권위주의 였던 3공 시절.
태극기에 사용되는 염색기법은 탈색이 쉽게 됩니다
그래서 태극기를 세탁하면 색이 바래져 외관상 보기도 별로 좋지않습니다
손톱안에 하얀 점이 있는데 뭔가요?
하얀점이 생긴이유는 뭘까요?
영상 제작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태극기 티셔츠를 빨지 않규 게슉 입는 이유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다님?ㅋㅋ 할배들 보면 애국청년이라고 홍삼캔디 주겠노 ㅋㅋ
국기에 진심이구나...
애국심 강조를 빙자한 독재자에 대한 복종 강요였죠.
후진국이 중진국이 되는 과정에서야 독재가 효율적인건 틀림없다. 그래서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칠레는 피노체트팬이 여전하며 루마니아에선 아직도 차우셰스쿠를 진리로 아는 노년층이 많다.
민주주의를 빙자한 독재 국가들은 실제는 공산 국가와 다를 바 없이 국가가 국민을 통제한다.
독재가 지속되면 발전 한계에 부딪쳐 공산 국가들과 마찬가지의 결말에 귀결됨.
분명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계기는 민주화운동이였다.
루마니아 할배들이 젊었을때 지들손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도망갈려던 차우셰스쿠 잡아서 부인하고 같이 죽였는데 뭔솔 ㅋㅋ 차우셰스쿠 지지하는 할배들은 아주 극소수임
개소리 하지마십쇼
지금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게 민주화운동의 잔재들인데
4050 기득권 세대들의 내로남불 정치 (민주당)과 절벽으로 치닫는 출산율보다 표를 중시하는 문화 모두다 민주화운동권들이 만든 결과입니다.
지금도 충성을 다하라니 ㅁㅊ... 내가 우선이다
아 이걸 지금 봤는데 다른나라의 국기도 더러워지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모든나라에 국기의 대한 법이 무시무시하니 한번 나라별로 간략하게 만들어주세요
낡으면 버리구 바꾸면 돼지 뭘 버릴 수도 없대 하여간
국민교육헌장.... 이거였군요... 저희 아버지께서 아직도 외우고 계신거...
우리도 북한처럼 하던 시절이 있구나….!
아무리 북한같아도 좋은 것은 배워야죠...
우리는 자랑스러운 윤석열❤보유국이다.
아~ 국뽕 차오른다!!!😂😂😂
손으로 주물주물, 방망이질 당하기 vs 불타기
수명이 다해서 버리면 쓰레기인거지
코란 태우면 거품무는놈들보는거같네ㅋㅋㅋㅋ
저는 바람 쎈 바닷가에 살아서 더러워지기 전에 날아가 버립니다......진짜임 존나 위험함
여러분은 바람 많이 부는 태극기 거는 날 밖에 나가지 마세요......
관념만 지니고 있으면 된다. 태극기는 물체 그대로 천 쪼가리일 뿐. 태극기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 신경쓸 시간에, 고독사로 죽어 일반 쓰레기 통에 버려지는 청년들의 망자들을 생각해라. 이 대한민국아.
태극기수거함이 있는데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욕먹을만 하지
@@sbdj-s7k 그런 건 찾아가서 욕 하면서, 왜 생명들이 죽어가는 건 방관 하세요? ㅎㅎ
태극기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기위해 태우라고 써있음
방망이로 때릴빠엔 태워버린다...ㄷㄷ 노빠꾸 민족이었네
박씨일가도 김씨일가인가..?
대통령이 정해진 임기를 바꿀려고 할때부터 김씨일가,박씨일사 되는거임
저는 수원에 한 중학생인데 초등학교때는 애국조회도 했었는데 매주 월요일마다
근데 중학교 들어와서 보니깐 안하더라구요 심지여 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교이름이 같고 저희 초등학교 옆에 있으며 저희 초등학교 출신들이 많은데도 안하더라구요.
근데 작년에는 체육대회때도
입학식이며 교장선생님 퇴임식 취임식때도 국민의례도 국기에 대한 경례만 하고 애국가는 생략하던데 그때 궁금했습니다.
근데 올해 새 1학년이 들어와서는 입학식때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까지인 국민의례 전체를 다하고 잘 안부르던 교가도 부르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제 초등학교는 개교 한지 비교적 얼마 안됐고 중학교는 80년대 개교 했다보니 제 초등학교 교가는 동요 느낌인데 중학교는 조국에 기둥이 된다는 가사도 등장하고 웅장해서 이건 마음에 듭니다만 그래도 조금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체육대회때도 국민의례를 다하고 애국가 제창할땐 힘껏 불렀습니다.
저는 이런거에 긍정적입니다.
어쨌든 이건 궁금하더라고요.
작년하고 올해가 왜 다른지 작년까지만 해도 꼭 애국가 생략해서 좀 이상했는데 올해는 꼭 묵념까지 하고 본 행사를 시작하니 또 좋으면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쨌든 말이 길었습니다.
제가 궁금하고 이 장문을 쓴 이유는 다른분들의 학교 여러분들의 학교는 어떤가요?
자네 대학원생 해보는 건 어떤가
저는 서울에 한 고딩인데 제가 초딩때는 매주 월요일마다 애국조회 했었고, 중1때는 2주 단위로 월요일마다 애국조회 했었는데(2학년때 코로나 터져서 2,3학년은 기억 안남) 고등학교 와서는 아예 안합니다. **여고 다니는데 학교 마크도 일본 욱일기처럼 생긴것도 짜증 나는데 이젠 언제 했었는지 기억조차 안날정도로 안하네요. 아니 들어온 이후로 개학식, 방학식같은거 제외하곤 한번도 안한듯 합니다.
그래도 제가 1지망에 써서 온건데 어쩌겠나요. 남은 1년 2~3개월 잘 버텨서 졸업장은 받아야죠
그건 학교마다 다른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상 생략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조례 과정을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는 게 크죠
굿
요즘도 국민의례 하나
나는 초등학생때까진 학교에서 꽤나 활발히 했던거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네
쓰레기통으로 버리면 소각하지 않음?
태우는게 더 이상하다고 보는데ㅋㅋㅋ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된다면 다른생으로 태어나는게 났겠다ㅋㅋㅋㅋ
난 잼민이 때 학교에서 태극기 휘두르는 단체 체조 시켰었는데 이거 법적으로 문제 없겠지 ㅋㅋㅋㅋㅋ
우리동네 둘러보면 경로당 태극기는 전부다 찢어져있던데
윗동네는 먹어버린단 말이야
태극기 빨면 물빠져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1:36 에 우리 할머니 이름
오.. 그런거였군
오옹!!!!!!!!!!!!!!!!!
대한민국을를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나 국장을 손상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데 나라가 사람도 아니고 인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상의 개념일 뿐인데 처벌강도가 너무 지나친거 아닌가.. 물론 이 법 지키기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개인의 의견이므로 여러분의 생각이 모두 맞습니다.)
그림자에들어가면 왜 덥지않나요?
확실히 태극기 찜질은 좀..
아직 충성이라는 단어는 살아 남았네.
충성은 빼면 어불성설임
빨면 안된다니
말이 좀....
빨아도 된다고 영상 뭘 본거야
@@유튜브운영자-x8r 제목 보고 말한거
헉
여기 미친소리하는 사람들 많구나. 그당시 시대 상황을 따져야지. 우리나라엔 간첩들이 득실했는데 실제로 태극기를 훼손하고 모독한 간첩들도 존재하니 그런 사상을 금지시킨거고 애국하라는게 나쁜건 아니잖아.
*박정희가 문제였네*
북칸도 아니고
뭘 이런걸 다 신경쓰냐
1:51 회 찍어 먹고싶다
혀로 핥아서 처리해야죠
죄ㅣ성합니다
일제의 잔재 국민교육헌장
짜피 신경안쓸듯
지저분하면 빨면되고 오래된 것은 수거함에 넣으면 되겠군요.
네 특히 현재는 세탁기로 돌리는 시대라 빨아도 됩니다. 그 당시에는 강가에서 빨래도마를 올려 세탁비누를 묻혀 빤 뒤 행굴 때 강에 빨래도마를 넣어 방망이로 옷감이나 천을 두두려 패서 행구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태극기가 신성화되다보니 공개적인 장소 특히 강에서 태극기를 방망이를 두드리는 모습이 보기가 안 좋았다고 해요. 그리고 그로 인해 강이 세탁비눗물로 오염되는 사태도 심각해졌고요. 그래서 차라리 빠느니 집에서 태워 폐기하게 되었던 거라고 해요. 그 당시 그런 빨래풍습으로 인해 대략 청계천과 탄천, 그리고 성내천, 장지천에서 심한 냄새가 나서 그걸 차단하기 위해 도로를 덮어 복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었거요. 그걸 다시 복원한건 이명박이 서울시장이었을 땐데요. 도로를 걷어내고 복원을 하게 되는데 한번 오염된 강물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이명박이 어쩔수 없이 한강물을 펌프를 통해 산골 꼭대기까지 끌어와서 흘려보내는 방식을 사용해 강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청계천, 탄천, 성내천, 청계천 등등을 복원한거라고 해요. 그래서 그 펌프 돌리는데 현재도 엄청난 세금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물은 충분하고 전혀 부족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한강물을 펌프를 통해 내천 상류로 끌고 들어와서 다시 흘려보내는 방식을 사용해 물이 계속 재활용되고 있기도 하고 하수처리장 등등을 통해서도 정화되어서 재활용되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다고 보긴 어려워요. 단 수도관 관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수도관 설치가 이루어지지 못한 지역에는 물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것일 뿐이죠.
동사무소인가 구청인가 태극기 수거하는 곳에 반납하면 돼요
입으로 빠는거는되나
3:55
근데 국민의례는 미국 사례를 봐도 그렇고 다른 나라를 봐도 그렇고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음. 요즘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 보단 애국심이 너무 결여되는 느낌이 듦. 미국에서도 유치원 때부터 세뇌 하듯이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교육 하는데 우린 너무 무시하는 것 같음.
조금 정치 편향적으로 만든 것 같네요. 516군사정변 당시에 국가국민이라는 개념조차 모호하던 시기였습니다, 시골에는 여전히 노비들이 있었고 이승만이 나랏님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도 있을 정도였죠. 한편 경제적으로는 전후시기이다 보니 모든 것이 폐허였고 이렇다 할 산업 조차 없던 시기였습니다. 즉 문화적으로는 수직적이고 유교적인 문화가 퍼져있었고 먹거리 역시 부족하던 때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국민을 잘살게 하려면 은잡지가 말하는 것처럼 개인을 국가 보다 먼저 두어야 할까요? 개도국 중에 개인주의 나라가 있긴 한가요? 동아시아 문화에 개인주의 나라가 있긴 한가요?
당시에는 개개인을 국가라는 이데올로기로 모아서 경제부흥을 해야하는 시기였습니다. 박정희를 소개하는 거부터 해서 모든 걸 삐딱하게 설명하는데 그 때 박정희가 개인주의 어쩌고 했으면 또다른 쿠데타가 일어났겠죠, 바이마르 공화국처럼요. 경제발전이 전제되지 않은 민주주의와 개인주의는 허상입니다
이게 뭔 소리지....
유럽이 발전할 때 국가가 먼저여서 발전했나요 아니면 개인이 먼저여서 발전했나요?? 개인이 성장하고 투표권을 요구하면서 국가가 발전한 케이스 아닌가요?? 그 당시에 유럽이 잘 살았을까요 다른 지역이 더 잘살았을까요?? 또, 개도국 중 독재 국가가 아닌 국가가 얼마나 있나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쿠테타로 집권한 세력이니 다른 쿠테타가 무서워서 그런 거지 공정과 정의를 위해서 한 게 아니죠. 박정희를 그걸로 감싸고 돌 수 없는 이유죠.
말씀하신 게 전형적인 낙수 효과론을 지지하는 듯한 내용인데, 그래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좁혀졌나요?? 잘 사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낙수 효과로 발전했을까요??
민주주의가 충분히 퍼진 상태에서 경제 발전을 못한다고 누가 그러나요?? 유럽은 비록 왕정 아래였지만 충분히 민주주의가 퍼진 상태에서 경제 발전을 이룩한 거 아닌가요??
은잡지에서 충분히 상당하게 중립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이 되어 님이 느끼기에 일부로 좀 더 반대쪽 입장이란 느낌이 들도록 얘기 해보았습니다.
516군사반란때 국가 국민 개념이 모호하던 시절이라고 뉴라이트들이 그러던가요? 그시절 국민들이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각이 없었다고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존재를 인식 못하고 있었다고 그럽니까? 전재부터 한참 뇌피셜인거 같으네요.. 그시절 노비가 있었다니... 머슴이나 소작농이라면 몰라도 노비라니.. 진짜 입니까? 둘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에 신분제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데 노비라니... 민주주의를 하고 개인의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면 국가발전이 안된다는 헛소리를 믿는다고요? 너무 어이가 없는데... 군부 독재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몇십년간 군부독재아래 있는데 왜 그 모양인가요? 박정희 장군님 같이 오로지 조국발전과 국민만을 생각 하시고 일체의 사심도 없으신 훌륭한 독재자가 없어서 인가요? 그때 김재규에게 암살당하지 안고 대한민국에 위대한 영도자로 남으셨으면 세계 1위대국 쌉가능인데 아쉽네요..
목사들이 과학의 영역에 들어와서 뇌피셜 싸는거하고 뉴라이트들이 역사를 논하는거하고 전혀 다를바 없는 헛소리인데... 남들이 주입하는데로 믿지말고 역사공부라는걸 해보세요.. 개인의 정체성이나 신념 형성에 관계되는 중요한 인식인데 근거없는 뇌피셜에 선동당하시니 안타깝네요.. 뉴라이트에는 역사학자가 한명도 없어요..
네 유럽식으로 하면 2300년즘 개도국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네요
낙수효과 없나요 그럼?
@@runsdayday1086무슨 낙수 효과가 있었는지 먼저 얘길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개도국 이야기는 애초에 그 말대로 하려면 식민지도 있어야 하니 2300년은 커녕 2500년이 되어도 불가능 하겠죠. 그 당시 독재 국가들은 성공하지 못한 걸 민주 국가들은 성공 했는데 그걸 그렇게 빗대어 말 하는 게 맞을까요?? 그러니까 민주주의와 경제 개발 그 두 가지는 별개지 항상 그게 숫자 1 다음에 2가 오는 식으로 꼭 선행되어야 하는 게 아니란 얘길 하는 겁니다.
@@runsdayday1086
문재인과 박정희는 어찌보면 동일한 부분이
존재한다. 그건 바로 추종자들이 무지성으로 실드치는 것이다.
박정희는 위대하다. 문재인은 위대하다.
경제를 살렸다. 군대를 개편했다.
따라서 이분들은 위대한 존재이며 욕먹어서는 안된다.
이런 정치편향적인 시점에서 벗어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어쩔 수 없었다 같은 식으로 회피하는 것은
정치편향적인 관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니 그들이 잘한 점은 인정하고못한점은 비판하자.
주장을 했으면 근거를 재시해라
역시 만악의 근원은 우파였네...용산총독부 굥만 봐도 알수있지만
세뇌가 옳지 않다고 '진리'로서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웃기지 않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전체주의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국가 전체의 발전을 가져옴. 그리고, 박정희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초석을 세운 위대한 인물이자 권위적인 독재자라는 두 면을 가진 사람이기에 함부로 선으로, 악으로 전체를 뒤집어 씌우듯 판단할 수 없고 선은 선, 악은 악으로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함.
🧐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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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박정희 까는 영상이네. 어이가 없다.
5.16은 군사정변이 아니고
군사혁명입니다.
중립적으로 보면 군사정변이 맞습니다.
당시는 경재 부흥 등으로 혁명이라 부를 수 도 있었겠지만, 지금의 잣대로 보면 분명한 군사 반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반란"이라고 하면 경재 발전 등의 이점을 전부 무시하는 꼴이 되니 군사 "정변"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joon0813돌이켜보면 박정희 지지파와 반대파를 모두 고려한 중의적인 표현이 "정변"이었네요
@@서석현 사실 박정희가 군사정변을 정당화할려고 기존에 "동학반란"이라고 내려오던거를 "동학혁명"이라고 바꾸면서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박정희 지지파들이 "동학혁명"이라고 부르면서 계속되어 내려갔는데 후에 그걸(동학농민운동)을 반란이라고 볼 수도 없고 실패한 건 혁명이라 보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중의적인 표현인 "동학농민운동"으로 명칭이 다시 정정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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