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극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 제주도 유배가는 도중 죽게 되는 한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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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л 2012
- Jewel in the palace(대장금), 27회, EP27, 2003/12/15, MBC TV,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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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지진희 #오나라오나라아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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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사극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 28회 예고](http://i.ytimg.com/vi/oxaxLD51hI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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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Jewel in the palace] 48화(하) | 유언을 지키기 위해 임금에게 부탁하는 장금 MBC040302 방송](/img/1.gif)
"장금아.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하는 데 있어. 모두가 그만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너는 얼음 속에 던져져 있어도 꽃을 피울 꽃씨야.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
그래…보인다…(죽음의 길이)
ោះ
아 눈물난다............
며칠전에 처음으로 몰아보기를 했다.옛날 전통가치관을 잘 살려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옛날에는 사는 그 자체가 수련이었다. 나도 그 옛날에 이런 고생을 했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 인생이란 이런거다. 곧 끝이 다가오고 있다.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03:12 ㅠㅠ
고등학교 때 이 장면 보고 방바닥 구르면서 대성통곡을 했는데 옆에서 빨래 개며 지켜보던 엄마가
쟤는 지 엄마가 죽어도 저렇게는 안 울거라고 놀리셨음 ㅋ
내 감동..돌려내....ㅋㅋㅋㅋㅋ
내 감동도 돌려네 ㅋㅋㅋ
어머니 유쾤ㅋㅋㅋㅋㅋ
감동파괴
ㅋㅋ
누명쓰고 유배가는 길에 엄마가 등에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방영할때 이거 보고 진짜 대성통곡을 함.....
심지어 장금이는 자기 눈앞에서 친엄마가 돌아가심...
근데 스승이자 의붓어머니같은 분이 자신 곁에서 돌아가셨다니..
지금도 대성통곡 함요ㅠㅠ
맞아요...엄마는 눈 앞에서 스승은 등 뒤에서...맘은 아프지만 천군마마와도 같은 이들이 엄마이자 스승이었다는 것은 복중의 복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상 키워준 어머니가 저렇게 돌아가시면 정신 놓을듯
주리틀고 곤장맞고 하체 털린 상태에서 경복궁~인천까지 걸어갔단말이지..가다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한상궁 업고 가는 장그미😭 초인적인 사랑의힘
그건 한상궁이고 장금이는 한상궁 다 뒤집어써서 그냥 유배만 당함 그리고 곤장만 맞았을겁니다
경복궁에서 업고 간게 아님 인천 거의 다와서 업고 간거임
한상궁은 고문후 옥에 투옥중 몸에서 열이 났습니다..그때 부터 어두운 징조가 보였어요..
장금이는 어린나이에 활에 맞아 엄마를 잃었고
정상궁을 잃었고 자신의 스승이자 엄마인 한상궁을 억울한 누명으로 잃었음.. 이 억울함을 복수하지 않고 의술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였으니… 참으로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엄마도 객사, 엄마처럼 여기던 한상궁도 객사... 어머니를 두번이나 객사로 잃은 장금이 눈에서 피눈물이 나고 복수심에 불탈 것이 당연하네요.
ㅇㅈ 저러면 진짜 누구라도 눈끼리돌아가지
그래도장금은처절한복수보다는성실하고정성다하는의녀로컴백하게되니그넖은용서가교훈을즌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처럼 절 부르지 마세요... 라니.. 또 ㄹ ㅡ 르륵,,, 엎고 있는데 제 2의 어머니 같으신 분의 목소리가 점점 힘이 빠져가는걸 느끼는게 얼마나 무섭고 슬플까... 감당 못할, 목숨보다 소중한 분들의 죽음을 두번 겪는다는게 어떨지...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장금이의 가장 큰 슬픔인 유배가는 장면이 왜이렇게 아름답게 담긴거야 ㅠㅠㅠ배경이 너무 예뻐서 백스물여섯배는 더 슬픈것같아 ㅠㅠㅠ
ㅇㅈㅇㅈ😮
마마님 이렇게 만든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입니다..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말 진짜 와닿는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저렇게 분노에 삼켜진 장금이를 누가 나무랄수있을까 저렇게 만든자들 반토막내도 할말없음
마마님 ㅠㅠ.. "니 능력은 뛰어난것에 있는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하는것에 있어" ㅜㅜ 본받아야겠어요!! 기받고 갑니다
장금이.. 그야말로 노력하는 천재b
,12345678910112113233333gqqmadqnavfrutgf yjzrkqđyggh n cxbb ñbbybbc vrumcfifnjfjfncfkfkr8dir9f8
😪😪😪😥😥😥😭😭😭😭😭
음흠
ㅇㅈㅇㅈ😮
저한테 왜들 그러시는 거예요 노력 안할거예요 저도 이제 지쳤단 말이에요
정말 장금이만이 할수있는 대사…….ㅠ
이러고 또 의녀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서사 매년 정주행하는데 미치겟음
노력했으면 후궁될 수 있었는데 의녀정도면 노력 안한거지 ....
@@oo-gs5wr 야망이 있는데 후궁따위해서 뭐하노
@@oo-gs5wr? 드라마 안보셨나요
ㅇㅈㅇㅈ😮
이래서 장금이 정주행 다시 못하겠음.. 진짜 좋은사람들 억울하게 죽는게 너무 슬퍼서 다시 보기 힘듦ㅠㅠ
과거역사보면이런일많을듯..
승자의역사라
진짜 인생 드라만데 마음아파서 도저히 다시 볼 용기가 안남.. 이렇게 착하고 반듯한 사람들인데
나대노
한상궁마마님 죽을 때 엄청 울었었죠 ㅠㅠ
ㄹㅇ... 보다가 가슴아퍼 죽겄네
대장금엔 정말 인간이 지켜야할 도리와 삶의방향 철학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세계를 휩쓸었겠지. 나이 먹어서보니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다시 보인다
명언입니다 지켜야할 도리입니다
유교적 가치들이 꼰대스럽지 않게 자연스레 나타난 것 같아요. 아니, 사실 유교만의 가치가 아니라 인류 사회를 관통하는 가치들이죠.
옳소 ㅠ
맞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게 인의 충절 같은 중국에서 온 유교적 가치관이 가장 잘 살아 있는 작품이 대장금, 허준, 상도 같은 한국의 사극들인데 정작 중국 놈들은 한푸 입고 날라다니며 무공이나 하는 쓰레기 드라마를 동양의 가치를 담은 진정한 드라마라며 한국 사극을 싸구려라고 매도하는거 보고 문화의 본질적 의미도 몰라 대중 문화의 수준차가 아직 따라 올라면 한참 멀었다 실소를 한적이 있음 무협 드라마의 최고봉인 김용 작품들도 몇 작품 빼고는 동양 사상은 무늬에 불과하고 중화 사상에 찌든 유치한 판타지 물에 불과한데 인간성을 제대로 통찰해낸 톨스토이나 톨킨에 비유하고 있는게 얼마나 같잖은지 ㅋㅋㅋㅋㅋㅋ
당시 어느 프로그램에서 한상궁 마지막날이라고 양미경씨 인터뷰를 하러 갔는데 처음에는 말씀 잘 하시다가 한상궁을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막 우시는데 그 때 어린 나도 무엇을 같이 느꼈는지 같이 울었다. 그것이 벌써 십수년 전이다...나도 늙고 세상도 변하고 다들 그렇게 걸어간다..
21세기에 나온 전세계 최고드라마인것같음.. 미드도 대장금같은 작품은 없음..
시간이 좀더가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할듯
멀쩡한 사람도 종로에서 인천까지 걸어가다 죽겠다 심지어 비포장도로야..ㅎ
저땐 제주도 유배보내는건 걍 엥간하면 가다 죽으라고 보내는거였대욤..
미친거아님??????..,, 왜 걷다죽나햇네;;;;
@@nnn4839 탈진해서 죽는 거죠.. 동행하는 군사들은 간단한 육포나 물주머니 등이라도 챙기겠지만 유배자는 쫄쫄 굶으면서 하염없이 걷는 겁니다.
그리고 하옥되면 밥도 안 주고 해서 밖에서 밥을 넣어줘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해요.
유배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가다 죽으라고 보내는 유배형도 많았답니다
@@yeah138 진짜 유배지로 보내는 목적의 유배면 창살 우마차에 싣고 가죠ㅎㅎ
이영애 진짜 연기 잘하는 것 같애... 특히 목소리 톤은 정말 한국 여자 배우중에서 넘버원!
난 정말 인생에서 대장금만큼 명드라마 본적이 없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드들도 대장금만 못하더라.
특히 한상궁 죽을때는.. 그 풍경과 둘의 대사와 분위기 모든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은 견줄만하지
한상궁의 돌 무덤을 짓고 목 놓아 우는 장금이의 장면도 이날 촬영이 되었는데 카메라 넘어에서 장금 이영애씨의 애통한 울음을 보던 양미경 배우도 탈진이 될 정도로 울었던 에피소드가 있죠.
옛날부터 힘없고 인맥없는 사람은 누명씌워서 없애는게 전통이구나... 능력이 많으면 뭐하나 아부하는 인간들의 희생양... 불쌍한 사람들의 눈물
w lee 군대도 똑같은 것 같음
절 그럴게 부러지 마셔요 어머니가 돌아 가실때 처럼 부르지 마셔요 ㅜㅜ
어머니는 산딸기라도 드시고 가셨서요
마마님은 그런정도 없는 분이세요
ㅜㅜ
으으 너무슾퍼요
대장금은 절대 해피엔딩 드라마가 아니다...민정호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지언정 소중한 사람들을 다 잃었음...ㅠㅠ
그래서 마지막화에 장금이는 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죠.. 궁은 소중한걸 얻은만큼 잃게 된다고 하는곳이라면서요.. ㅠㅠ
진짜 옛날에 궁은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을거같음... 얼마나 각박하고 목숨이 왔다갔다 할지;
애 낳고 행복하게 살았을지도 알수없지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아는것많은 장금이가 집에 애나 보고있는게 가당키나 하냐
백성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이라는 곳이 정작 사람사는 맛은 가장 없는.. 쑬쓸하고 외로운 공간인것같음..
@@user-nn2ii3cz9u 정상궁이 죽을 때가 다 돼서 궁을 떠나기 전 하던 대사가 인상 깊져
"아주 어릴 적.. 아버님 손을 잡고는 한번 들어와 본 궁이 너무 좋아,
양반가의 딸인 내가 아버님의 만류에도 들어왔다. 그러나 어릴 적 내가 본 화려한 궁은 허상이었어. 늘 사람이 바글거렸지만 궁(宮)은 외로웠다.
모두들 아마도 그 외로움에 지쳐 그렇게들 시기와 질투가 있었을 게야.
외로움에 지쳐 승은이라도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아등바등 했을 테고...
외로움에 지쳐 부(富)라도 얻어야 겠으니 남에게 빌 붙었을테고
외로움에 지쳐 권력이라도 얻어야 겠으니.. 권모술수라도 써야했겠지...
어여삐 여기거라. 불쌍히 여겨..."
고문받은 몸으로 서울서 인천 앞바다 까지 걸어갔다고;;;길도 저땐 험했을건데
Аябай жакшы чыккан бул кино мага аябай жагат
Тура айтасын
Зор чыкан
죽으라는거죠 뭐,,나중에 저렇게 죽는 사람 또 나옵니다
난 먼저 궁으로 가 있을게
미안하다는 말은 네가 다시 돌아오면 할게
장금아...
흑흑..
장금이불안해서계속 말거는거봐개슬프다
장금이가 다시 혼자가 된다는게 너무 슬픈장면
흑..
나이들어 다시 보게되었다.... 어릴때에는 그저 스치듯 안타까운 느낌만 잠깐들고 말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먹먹함과 슬픔이 진하게 느껴진다. 진하고 잘 우려낸 좋은 드라마이다. 요즘엔 나오기힘든......
7:05 배경, 대사, 연기, 음악, 다...
제게 왜 이러시는 거예요. 모두들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제가 뭘 어쨌다고. 어떻게 하라고, 이제는 어떻게 하라고... 다시 시작 안 할 거예요. 이젠 저도 쉴 거란 말이에요. 어머니는 산딸기라도 드시고 가셨어요. 마마님은 그런 정도 없는 분이세요. 절대로, 절대로... 마마님의 말 따르지 않을 거예요.
이장면 보면서 한상궁 죽이면 mbc 폭파시킨다고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데
엄마가 나한테 남자새끼가 왜케 우냐고 했는데 벌써 그게 10년이 더 지났네 ....
어릴때는 그냥 슬펐는데
지금은 먼가 아련하다고 해야하나 ...
점점 내 주변사람이 떠나면 얼마나
가슴이 아련해 질려나 ...휴
가슴이 따뜻한 분이군요~
그러게요 너무 슬프네요
ㅂㅅ ㅋ
감성도 지능입니다 똑똑하신분이네요!
Que ?
자꾸 한상궁에게 말시키는 게 장금이도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였겠지...ㅜ
소금을 뿌린다음에요 ㅠㅠ 그담엔 쪄야죠? ㅠㅠ
우리나라 산수가 이렇게 아름다운 색감이었구나... 어릴 땐 장금이의 관점에서만 슬픔을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억울한 누명 쓰고 고문당하고 유배까지 가는 이 어려운 상황에 딸 같은 장금이만 세상에 홀로 냅두고 장금이 등에 업혀 먼저 눈을 감는 한상궁의 심정이 어땠을지 다시 보이네요. 그리고 진짜 왜 이영애란 배우가 한국을 상징하는 레전드 배우인지 알겠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눈앞에서 잃은 트라우마를 간직한 장금이가 다시 또 친어머니만큼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는 순간이 오고말았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계속 말걸고 재촉하는 그 감정선 표현이 그냥 이게 드라마라는 생각조차 잊게 만듦... 목소리톤도 맑고 asmr처럼 편안함.
장금이 인생이 너무 슬픔..ㅠㅠ장금이 너무 대단한 사람임..힘든 삶에서도 저렇게 똑똑하고 바르고 멋지게 살아냄 그래서 너무 아프고 슬픔 너무 멋져서 아픔ㅠㅠ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드라마중에 역대급 1위 명장면... 최근 나오는 드라마 도깨비 스카이캐슬 동백이 싸괜 등 다 재미는 있는데 명장면 하나 뽑으라하면 대장금 이 씬만큼 명장면은 없다고 생각함...
ㅇㅈㅇㅈ 여기장면은 색채감?영상미도 오져....... ㅜㅜㅜㅜㅜㅜ
여기랑 최상궁 죽기전 독백장면이 투톱임
제주도 오름? 에서 촬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6:58 대사, 갈대, 하늘, 음악, 이영애님의 목소리 모든게 완벽 너무 슬픈데 모든게 아름답... 궁으로 돌아가 🥺 저 시절 한상궁 죽이면 mbc 폭발시키겠다고 진짜 난리도 아녔는데 세월 참 빠름 그 시절 본방때 모두 울고 난리였었는데 다시봐도... 다시 없을 최고의 씐
오히려 본방볼땐 너무 어려서 그냥 슬프기만하고 잘 몰랐는데..다시보니 한상궁 마마님이 장금이한테 또다른 엄마였다는게 느껴지니 맘이 미어진다..
대장금은 15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명작이다. 이같은 명작이 또 태어날지.....
이 장면 진짜 어릴때 보고 너무 충격 먹음ㅠㅠ 어릴때 보면서 너무 슬프고 짠하고 그냥 너무 아픈 죽음이었는데, 다 크고나서 봐도 정말 슬프고 허망하네ㅠㅠ 한국 드라마중 제일 슬픈 죽음 1등이다 이거ㅠㅠ
이영애 진짜 대단한 배우임 목소리에 감정을 너무나 쉽게 전달한달까....
아이낳기전에 봤던거랑‥ 딸아이 낳고‥
키우면서 다시보니‥ 슬픔이 또 다르구나‥‥
ㅠㅠ 가슴이 저린다‥ 이 밤에 이토록 오열하게 만드네‥‥
내가 꿈꾸는그대 한 뼘 두뼘 우리는 성장하고 있나 봅니다..
정말 어릴 때 보는거랑 커서 다시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장금이도 어머니나 다름 없는 존재를 또 잃는 상처지만, 한상궁의 관점에서도 보면 장금이만 두고 떠나야 하는 심정이 오죽했을지
와.. 이때 레알 멘붕이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한상궁이 떠나는 장면을 보고 소중한 존재가 떠나는 게 얼마나 헤아릴 수 없이 아플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마마님 없으면 장금이는 어떡하라고..........난 못버틴다
정말 느끼는거지만..
진짜 고생해본 사람들은 소리없이 강함.
별 고생도 안해본 사람들이 쉽게 포기하는법.
마마님은 그런 정도 없는 분이셔요? 이런 대사는 도대체 우주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안드로메다급이다 ㅜㅜ
다시 봐도 이 장면 가슴 먹먹하다. 어릴때도 저 장면 보고 한상궁 마마님 부르면서 펑펑 울고 며칠동안 가슴 먹먹해있었는지 모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처럼 부르지마셔요..'하 ..나 심장떨어질거같아 너무슬퍼..
대장금의 한상궁은 당시 장금이의 인기에 버금가는 인기를 보였고 진정한 스승은 무엇인가에 대해 보여줌. 넘 높은 인기에 원래 일정보다 더 늦게 퇴장하게됨.
日本でもチャングムは放映されており、とても良いドラマです
トンイやチャングムは古典的ドラマかもしれないけど、日本では何度も再放送されていて、今見ても素晴らしく泣ける物語
国家間は色々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韓国文化(特に食べ物)は大好き！
중국 바이두에 한상궁 죽는 장면 1억3천만뷰 재생됨 ㅠㅠ 이거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도 울고 있음ㅠㅠ
장금이는 어려서부터 외우기도 잘해, 혀도 절대미각이야,
요리도 잘해, 창의력도 있어, 한상궁 업고 다른 사람과 걷는 속도 맞출정도로 힘도 장사야
얼굴도 예뻐, 요리 못해도 단기속성으로 의술 익혀서.. 최고 실력이 되어버리고..
이게 말이 되냐?
현실에 그런애들은 대부분 왕따당한다
그래서 대장금이되었나?
@@user-vq8gv7dj1d 실제로 왕따당하는거 초반에 나옴
이 장면이 제일 슬퍼 진짜ㅜㅜ 썸네일만 봐도 눈물난다.......
양미경 연기....크
마마님 힘내시는 중이죠?
마마님ㅠㅠ 계속 부르는데 여기서부터 눈물길ㅠㅠㅠㅠㅠㅠ
흙..
어릴 때 엄마랑 같이 본 장금
한국어는 몰랐지만 진짜 좋아했다
영상 음악 각본 다 사랑해요
이병훈 감독님 진짜 좋아해요
다시 이런 드라마 만날 수 있을까
장금은 나의 꿈!!
대단해요! 한국어 하시네요 이제
초3 10살때 이 장면보고 울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보고 운거였음... 진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처음으로 누군가의 감정에 이입해 흘린 눈물이었어요ㅠ
이번엔 한상궁 죽음..
장금이 두번 울리네...😢😢😢🎎🇰🇷
너무 슬퍼...ㅠㅠㅠㅠ 이 와중에 이영애 목소리 진짜 곱다ㅠㅠ
아씨
난또 이걸보고
또 울고있고...ㅠㅜ
대하찜만드는법
ㅡ소금을 뿌리고 궁으로돌아가라
야이 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동파괴ㅠㅠㅋㅋ
제발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ㄲㄱㅋ
사탄 : 아 이건.. 좀
아니... ㅋㅋㅋㅋ 웃으면어 소금ㅋㅋ을뿌리고ㅋㅋ 궁으로돌아가라ㅋㅋㅋ 하다가 엄마가 그래라고함 알고보니 전화중이셧음
아... 이 장면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차마 재생을 못하겠음 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댓글들만 봐도 눈물이 나올려고 해 ㅠㅠㅠ
ㅜㅡㅜ
나는이 장면을 보면서 우는 것을 멈출 수 없다. 나는 여전히이 아름다운 시리즈 / 소설의 모든 장을 기억한다.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이야기.
페루 인사말, 고마워.
I can not stop crying while I watch this scene. I still remember all the chapters of this beautiful series / novel. The best story I've seen in my life.
Greeting in Peru, thank you
No puedo dejar de llorar mientras veo esta escena. Todavía recuerdo todos los capítulos de esta hermosa serie / novela. La mejor historia que he visto en mi vida.
Saludo en Perú, gracias.
멋지게 봐주어서 고마워
저렇게 멋진 날씨와 풍경에서 숨을 거둬서 더 슬픔..
여기장면은 배우의연기도 뛰어나지만 영상미가 진짜 압권이다....ㅠㅠ
아 영상처음부터 눈물만 흘리다가 대하찜인가 물어볼 때부터 오열했네 ㅜㅜ망할 ㅜㅜ 어렸을 때 본장면 기억이 안나서 보다가 이 새벽에 ㅜㅜ
영상미 지린다
초딩 때 본 드라마라 그저 역경을 이겨내는 장금이가 좋아서 가족이랑 챙겨본 드라마 였는데 어른이 돼서 보니까 아름다운 장면들 마음에 와닿는 장면들이 많아서 새롭고 더 좋아졌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정주행하고싶다
억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땐 몰랐는데 ㅠㅠㅠㅠㅠ 이렇게 슬프고 서러운 장면이었나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장금이랑 한상궁 엄마 절친이고 절친 딸인 거 안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한상궁을 ㅠ ㅠ
헤벌쭉까르르 ㅠㅠㅠ 저처럼 2019년에 정주행 하시는분인가보군여 정상궁 죽을때 울컥 했는데 이부분도 울컥하네요...
@@jy4400
아 네에 2003년 이었던가요? 보면서도 많이 울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다시 또 봐도 또 눈물나네요 ㅠ ㅠ
진짜 고등학교때 보고 진짜 대성통곡 했다..지금 봐도 눈물 나네..ㅠㅠ
이거 보면서 겁나 움...ㅠㅠ
내 최애 캐가 한상굼 마마님이여서 그런가..ㅠㅠ
이거 보고 흐어어어엉 이러면서 움여..
양미경님과 같은 제주 출신인게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궁으로 돌아가, 궁으로 돌아가. 장금아,
절 그렇게 부르지 마셔요. 어머니가 부르셨던 거처럼 부르지 마셔요. 마마님 마마님
난 먼저 궁으로 가 잇을께. 미안하다는 말은 니가 다시 돌아면 할게.. 장금아....
.....ㅠㅠ글만 읽어도 너무 슬퍼요
아 눈물난다 ㅠㅠㅠ한상궁님 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꾸 내곁에서 떠나는게 느껴져서 더 슬프네ㅜㅜ
역시 장금이 ..사극을 안보는 나지만 ..허준 장금이는 본방사수,,, 에전 드라마왕국 답게 넘 잼나는드라마들 ..요즘은 에전 드라마 저런 깊음이 없다,,, 나도 이장면 울었는데,,, 힘없고 가난한 사람은 죽어도 원통하지만 ..돈있고 빽있는 사람은 만수무강하면 산다,,, 저런시절 한국이 그립다 ..발전하는 한국 자동화 강국이지만 사람들은 쓰레기만 넘쳐나고 억울한 사람은 억울해서 죽어가는 지금 이시대 한국.. 저때 드라마 보면서 아무 생각없을때가 너무나 그립다,,,, 지금 이영애 씨도 행복하게 주부로써 살아가는 모습 저런 드라마해서 본인들 가족 잘지켜내는거 아닌가,,,, 허준에 예진 아씨는 인생 쫑치고..장금님 행복하세요~ 좋은일 기부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그냥 천사네요,,,,잘보고 가요~~
그래도 당신 같은 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남겨요.
착한당신
i am from Algeria and i have never seen a serie like this we all know this serie in Algeria its amazing thank you for this great story
대장금편에서 이장면이 제일 슬프다..ㅠㅠ
The most heart breaking scene from the legendary korean drama, Dae Jang Geum. It really breaks my heart to see Jang Geum experienced again what happen to her mother to Lady Han 💔
This is one of the best korean movie i've ever watch, so emotional i can't help myself hold on my tears.. 😭😭😭
Me too 🙏🙏
drama
I'm man, but l can't stop my tears when watching this episode.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어도 변치않고 선한길을 가는 장금이의 도전이 감동적이고 배울게 많은 작품이었음
초딩 때 진짜 몰입해서 보다보니 눈물이 펑펑 낫엇음
너무 슬프네.. 눈물나서 코가 꽉 막힘 ㅜㅠ
이건 뭐 볼때마다 엄마 생각나서 ㅠㅠ
what a merciless soldier.. I just want to cry always whenever I watch this... it's so heart touching... though I love this drama
지금도 또보고 열심히 또 몇번을 봣지만 가슴이 찡하다. 울엄마가 생각난다. 엄마 좀 잘버터주세요. 좀만 더 살아주세요. 미안해요 엄마
The only serie ..i have watched it so many time ..and each time i start watch it again it seems like it is my first time ..i get impressed ..i cried .and this scene still make me cry ..it's been 14 years since the first time i watched with my grand mother, she was calling jang geum by " gang geuma" ..I'm not korean but in my childhood i was playing the role of jang geum wearing like her try to cook and then i wanted to be a doctor ..it's 2020 and i slill watching it ..i love Korea from Algeria .
아니 마지막 갈수록 한상궁도 죽고 최상궁도 죽고 영로도 죽고;; 진짜 막판 갈수록 다 죽엌ㅋㅋㅋ
17년전 방영 할 때는 이 장면 보고 울거 겨우 참았는데 지금은 못 참고 울버렸네.
그때와 기억은 같은데 감정이 달라졌구나.
난 어렷을때보다 더 멘탈이 약해지나 보다.
당금이는 얼굴은 아이유 인데
몸은 마동석이였다는게 정설이다
I cried a lot 🥺😭😭😭😭 to this scene... they are really best In Acting. ... I love Lady Han and Jang Geuem🥰
i love whole series..! rewatching it after 13 years with english subtitles..
reliving old memories..
love you from india..💓
누명으로 유배가는 슬픈씬인데…
영상미는 왜이리 아름다운겨ㅡㅡㅋㅋ
The Philippines love this tv program so much including all the actors and actresses
Ngll
saddest part of this drama... can't believe lady han is gone in this way TT such a nice and caring lady
I really really love this movie.
Ilove kdrama movies!😍😍😍
Jewel in the palace, emress ki ,dongyi and secret garden
여인천하나 명성황후는 지금보면 되게 촌스러운데 대장금은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명작…
너무 슬퍼요 ㅠㅠ
제물포면 인천인데
한양(서울)에서 인천앞바다까지 걸어서 가는 구나...
ㄷㄷ
죄송합니다
대략 45km
세린
??45km 라구요??
ㅠㅠㅠ먼저 가있는다는 게 넘 슬퍼..
흙
I cried a lot during this episode,Lady Han never hurt anyone... 😭
대장금 팔자 진짜 세다 ㅋㅋㅋ 선덕여왕 작가랑 같은 사람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