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긴가민가 한가용. . . 그런 사람을 성경은 소금기둥이 될꺼라고 해요. 그리고 차던지 뜨겁던지 하라고 하세요. . . 믿을려면 끝까지 믿고 순종해야 함. 근데 가장 믿기 어려운게 창세기와 계시록인거 같네요. 잘들었어요. 가장 답답하고. 어이가 없는 창세기 였어요.
마음이 아파요 그 때랑 지금이랑 다른게 뭘까요... 지금만 해도 남자연예인 동성연애소설 쓰고 좋아하는 친구들 너무 많은데.. 그들은 정상적이지 않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걸까요... 세상의 규칙과 상식이 점점 파괴되가고 저도 거기에 익숙해지는거같아 너무 무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롯이 살아있는 동안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선택을 한건 맞지만.. 죄악된 환경이 한 개인과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자식들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낳는가 한느 등 영적인 교훈을 주고 있는 19장인데.. 롯이 문제가 아니라 한 선택으로 죄악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롯, 믿음이 없고 우유부단한 아내를 만나는 롯, 두 딸들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죄에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주는 롯의 모습입니다. ㅠㅠ
■ 무교병 누룩(효소)를 넣지 않고 구운 떡(빵) 무교병은 누룩을 넣어 발효시킬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에 마련된 것이며 애굽에서의 고난을 상기시키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쓴 나물과 함께 먹는 무교병은 '고난의 떡'으로 이해되기도 했다 (신 16:3)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전날 밤 무교병을 구워 먹으며 출애굽을 준비하였다 (출 12:8, 15) 유월절 절기에는 무교병을 먹는 전통이 생겨났다. 또한, 갑작스레 손님을 맞이할 때도 무교병을 대접하였다 (창 19:3, 삿 6:19, 삼상 28:24) 제사장의 위임식 때 (출 29:2)나 소제, 화목제 등을 드릴 때 (레 2:2~4, 7:12) 그리고 나실인의 서원 기간이 차서 화목제와 번제물을 드릴 때 (민 6:15, 17, 19) 사용되었다 신앙적 측면에서 누룩은 죄(부패)를 상징하며, 따라서 누룩이 없다는(제거되었다는) 것은 분별(구별)됨 또는 거룩함(성결)의 표시이기도 했다. (고전 5:6~8)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 두 천사와 롯 만남 저녁 때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어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있는 건 소돔의 죄악이 너무 타락되어서 심히 걱정되어 앉아 있는 상황입니다. 롯은 걱정이 된거죠.. 나의 선택으로 소돔 땅에 들어왔는데.. 소돔이 이렇게 타락되어 있을 줄은 몰랐던거죠. 앞으로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 타락된 도시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까, 아내와 두 딸들까지 있는데 아버지로써 한 가장으로써 가족들을 걱정 안할 수 없어겠죠 근데 마침 롯이 두 천사를 만난거에요. 이 도시를 멸하려고 심판하려고 온 천사를 보고서 달려가 땅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롯은 아브라함처럼 믿음이 깊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태도를 볼 때 악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 땅에 엎드려 절하였고, 2. 내 주여 돌이키소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주여라고 부르죠) 3. 종의 집으로 들어와 (자신을 종이라 부르며 집으로 모실려고 합니다.) 4. 발을 씻고 주무시고 떠나소서 5. 밤을 새우신다고 하니 롯이 간청을 하는거죠 (밤을 샌다고 하니 혹시나 무슨 일 당할까봐 걱정하여 롯이 간청을 하는거죠) 6. 롯의 간청에 마지못해 천사들은 들어갔고 7. 롯이 천사들을 위해 식탁을 베푸는데 (먹을 것을 내옵니다.) 근데 이때 저녁 때 아니겠어요? 늦은 밤? 지금 당장 급히 무엇을 해서 드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하니 그리고 주무시고 아침 일찍 떠나서야 하니 무교병을 구운거라 생각합니다. 롯이 구운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것으로. 신앙적 측면에서 누룩은 죄(부패)를 상징하며, 따라서 누룩이 없다는(제거되었다는) 것은 분별(구별)됨 또는 거룩함(성결)의 표시이기도 했다. (고전 5:6~8)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거룩하신 여호와의 사자들이 오셨으니 누룩을 뺀 무교병을 구워서 드린거죠. ■ 두 천사를 차단할려고 온 소돔 백성들 소돔백성들 노소(늙은이 젊은이)를 막론하고 롯의 집에 찾아옵니다. 오늘 밤 너에게 찾아 온 두 천사들을 끌어내라 우리가 상관하겠다 롯이 밖으로 나와서 소돔 백성들에게 악을 행하지 말라고 말을 하죠. 제발 이러지 말게들.. 자네들 대체 왜 이러신가.. 지금 자네들 악이 얼마나 악한지 아는가? 더 악을 행하지 말고,, 돌아가시게..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두 딸이 있으니 자네들 마음대로 행하게 그러나 내 집에 온 두 천사들에게는 아무 일도 행하지 말게 자네들 악으로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되네. 당시에 소돔은 무슨일 있었냐면 소도미법이라고. 동성행위가 있었어요. 동성간 행위... 소도미법 Sodomy Law이란 구약성경에 나온 소돔(Sdom)과 그곳에서 황행했던 동성애 행위를 가리킨 소도미(Sodomy = 남색)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소돔은 동성애와 직결되는 단어로 지칭되어 왔다. 소도미법은 동성간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텍사스 주의 법을 말한다. 그래서 롯이 딸을 줄려고 그런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라 소돔 사람들에게 두 천사들에게 아무 일도 행하지 못하게 할려고 한거에요. 꿩 대신 닭? 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내린 판단으로 생각되요. 소돔 사람들이 천사들을 죽이러 온 상황에서 롯은 천사들을 죽이면 소돔이 멸망한다. 절대 안된다 ■ 떠나라고 함 천사들이 롯에게 사위나 자녀나 속한 자들이 있으면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고 하죠 소돔 백성 이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멸하려고 우리를 보냈다고 합니다 롯이 두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 성을 멸한다고 하니 이 곳에서 같이 떠나자고 하지만 사위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인거죠. 장인어른 지금 제 정신이에요? 농담하는거죠? 누가 이 성을 멸한다고 그래요. 이상한 헛소리 하지말라며 농담으로 여기죠 동틀 때 (아침 밝아올 때) 롯과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 떠나라고 해요 여호와께서 자비를 더하셔서 롯과 아내와 두 딸을 성읍 밖에 이끌어 냅니다. (아브라함의 간절함 때문에... 아브라함이 의인이 20명이면, 10명이면 멸망하시겠냐?? 이 말에 여호와는 롯을 구출해 내죠. 롯을 떠나라고 기회를 준게 아니고 롯도 어느 정도 여호와께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라) 이처럼 롯의 문제가 아니라 롯의 주변 환경과 가족들의 죄악이 문제에요. 롯이 불순종, 불신,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는거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롯이 천사들에게 말을 합니다. 천사들이 계속 소돔을 멸할려고 하니 롯이 그리 마옵소서라고 간절하게 부탁을 하는거죠.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은혜를 입은 것을 알고 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인자를 베푼 것도 아는 롯이에요)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롯이 혼자 이동하는게 아니라 아내와 두 딸이 있는데.. 도망하여 산에까지 가다 믿음이 없고 우유부단한 아내와 두 딸을 잃을까봐 산에까지갈 수 없다고 얘기를 하는거고.) (창 19:20)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우리 식구들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라고 소원을 말하는거죠. ■ 소돔 멸망 유황과 불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고 롯의 아내는 믿음이 없는 여자로 뒤를 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롯이 소알에 거주할때는 이미 아내도 없고, 두 딸뿐이니 그리고 소알은 소돔 지역과 가까운 작은 성읍이라 아직 남자를 모르는 두 딸로 인해 자신이 죽을까 겁이나서 두려운거에요. 소알 (뜻 : 작은) 가나안의 성읍, 일명 ‘벨라’라고도 하는 가나안의 성읍. (창 14:2) 현재 사해 남동쪽 만의 물밑에 있는 것으로 추정 됨. 롯의 기도를 통해서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파멸당하지 않고 보존되었다. (창 19:20~22) 후에 죽음을 목전에 둔 모세는 비스가 정상에서 소알을 포함한 여러 곳을 바라보았다 (신 34:3) ■ 두 딸의 그릇된 판단 큰 딸과 작은 딸은 후손을 이어가기 위해서 아버지 롯에게 술을 먹여서 일을 치릅니다 큰 딸은 모압을 낳고, 작은 딸은 벤암마를 낳게 되는거죠. 이처럼 롯의 생애는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선택의 결과로 인해서 죄악된 환경이 한 개인과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자식들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영적인 교훈을 보여주기 위한 내용입니다.
@@shrimp45 롯에 대해 알려면 일단 두 가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다면 롯의 성격과 롯의 태도를 통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목사도 아니고 교역자도아니고 신학전공자도 아닙니다. 그저 저는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을 통해서 매일마다 15시간 이상 성경을 깊이있게 정독하고 있는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는 형제일뿐입니다. 1).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어떤 사건입니까? 2). 롯은 아브라힘과 어떤 관계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사 약속의 땅으로 가라할때 누구와 함께하였습니까?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롯은 어떤 사람였는지, 우리가 이해 할 수 없지만 롯은 왜 그런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어떤 사건입니까? : 죄로 타락힌 도시. 성폭력, 성행위, 동성애사건으로 부패와 죄가 가득한 도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도시입니다. 2). 롯은 아브라힘과 어떤 관계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사 약속의 땅으로 가라할때 누구와 함께하였습니까? 롯과 아브라함은 사촌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이끌어내실때 롯도 따라 다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함께했다고 우리는 볼 수 있겠죠? 그런 아브라함의 신잉생활을 지켜보면서 같이 생활했던 사람은 누구입니까? 롯입니다. 성경에는 믿음의조상 아브라함의 일생이야기가 매우 중요했기에, 롯의 일생이 생략된거지, 롯이 신앙생활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여기에서 우리 생각이 갈라지는 겁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 이야기가 강조되어 나오다보니 아브라함의 신앙을 우리가 눈으로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롯은 신앙생활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롯과 아브라함은 한 친척이고, 함께 따라다닌 사이였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롯도 신앙 생활을 했다는것을 우리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돋우기 위해, 성품도 좋고 신앙생활이 좋은 '가수 션'은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우리가 듣고 보았기에 알고있지만, 션의 아내 혜영과 자녀들은 신앙생활 했는지 우리가 알까요? 다만 션 때문에 추측으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되는거죠. 이처럼 롯도 아브라함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제 19장 본문으로 들어가서 님께 두가지 질문을 더 드리겠습니다. 아브라함 vs 롯 vs 소돔사람 중 의인은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아브라함이죠 그렇다면 아브라함 vs 롯 vs 소돔사람 중 불순종자는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타락한 소돔사람이죠. 그렇다면 롯은 의인인가? 불순종자인가? 롯은 아브라함에 비해 의인이라하기에는.... 떨어지지만 소돔사람보다는 의인으로 볼 수 있잖아요. 이것은 롯과 아브라함 신앙차이가 있는거지. 의인이다 불순종자다 말하기 애매한거죠. 롯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것은 순전히 아브라함때문입니다. 님께서 서두에 말하신 아브라함이 없었다면 롯은 죽었을거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아브라함이 없었다면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겠죠. 아브라함과 롯이 함께 동행하다가 이 둘이 헤어졌는데 그 사건 아시나요? (창 13:7) 목자들 싸움때문에 이 둘은 헤어지게 되었고, (창 13:9) 아브라함은 롯에게 너가 좌하면 나는 우하겠다고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권한을 주었죠. 이렇게하여 이 둘은 각자의 삶으로 헤어지게 된것입니다. (창 14:14) 롯이 사로잡혀갈때 아브라함은 도망한자로부터 사로잡힘을 듣고 롯을 구하러갑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던것입니다. 여기서 님께서 애기하신 말을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이 없었다면 롯은 죽었겠습니까?' 생각해보십시오. 다시 19장으로 와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십니다. 여호와께서 소돔을 향할때 아브라함에게 말합니다. (창19:17)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여호와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소돔에 조카 롯이 있다는 것을.. 님이 올리신 1번글을 보면 아브라함만 롯을 생각한거 아닙니다. 이미 아브라함의 마음을 읽고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죠. (창 1:17) 숨기겠느냐. 롯이 의인이어서 의인아니어서 떠나서 아브라함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았고 여호와는 롯을 구하기 위해 가신것이라고 보셔야합니다. 올리신 2번 글에서는 롯이 천사를 해할까 겁이나 두 딸을 내보냈다?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천사인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천사인데. 인간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하신 피조물아닙니까? 하나님의 천사 vs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인간 누가 더 능력이 강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친히 소돔을 멸하려 왔다는데 소돔의 사람들이 두 천사를 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을 해보면 말이 된디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천사가 그리 호락호락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인간에게 해를 받을정도로 약하다고 보신거 이니지요? 롯은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거는 맞지만, 아브라함처럼 직접 대면한 적이 없지만, 아브라함 통해서 듣기만 했기에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건 맞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도 하나님을 대면한 적 없고, 롯처럼 들은적도 없고,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된거고 그러나 롯은 아브라함에게 듣기만하다가 성문에서 천사를 보고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라는 것을 알고서 영접한거죠. 처음 대면하다보니 천사들의 능력을 잘 모른건 맞습니다. 그러나 천사를 해하려 온 손님들은 누굽니까? 성적 타락으로 죄를 범한 자들 아닙니까? 그것도 동성애. 천사들은 누굽니까? 여호와 사자아닙니까? 소돔에 두 천사가 온 것을 알게 된 소돔의 사람들은 이들이 남자의 손님으로 본것입니다. 즉, 동성애를 하려고 두 천사들을 내달라고 찾아온것입니다. (창 19:5) 롯은 소돔의 사람들을 더이상 타락하고 죄를 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천사를 보호한것이지, 다시 말하자면 천사들로부터 소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천사들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창 19:8) 롯이 두 딸을 내보낸건. 두 딸은 소돔의 남자와 결혼할 여인입니다. 롯의 짧은 생각에 두 딸을 내보낸건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두 딸을 내보냈다는건 변태적 동성애를 즐기는 소돔인들이 이 딸들을 취하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에 천사들 대신 두 딸을 내보낸거지, 롯이 해를 당하는거와는 상관없는 행위입니다. 다만 딸의 순결을 하찮게 여긴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러나 (창 19:16) 롯이 지체한 것은 그 곳에있는 롯의 재물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롯이 몇년동안 재물을 모으고 살아왔는데, 한 순간에 다 버리고 떠나라하니 망설이지 않을까요? 현재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집에 재물이있어요. 근데 갑자기 불이납니다. 어느 누가 집에있는 통장이며 자식이며 다 버리고 갑자기 자리에 뜰 수 있겠습니까? 롯은 인간으로서 많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재물을 다 버리고 떠나면 앞으로는 어떻게살지? 한푼도 없는데 살 수 있겠어요? 롯의 아내는 재물에 미련을 두어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었고, 롯은 재물의 욕심으로 다 잃게된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함께있다 헤어졌을때 눈에 보이는 좋은것을 탐했던 죄를 받은거죠. 그리고 애초에 롯이 소돔에 살겠다고 선택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주신다고 아브라함에게 들었기에 소돔땅이 좋아보였고 하나님께서 얘기한 축복의 땅으로 생각했던거였죠.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롯을 통해 교훈이 참 많지요. 1. 욕심을 갖지말고 재물 탐하지 말고 2.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3. 말씀을 잘 깨닫고 4. 인간의 생각으로 판단히지 말고 5.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롯의 그릇된 잘못된 판단은 많지만 의인이 아니라고 단정지으면 안됩니다. 베드로후서 2장7~8 말씀에 의인이라고 당황하셨다는데. 그리고 제가 긍정적으로 봐서 놀라셨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두 천사로부터 죄로 타락한 소돔인들을 구하려는 롯의 모습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은 의인이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은 의인이니 제외하면) 롯 vs 소돔사람 중 의인은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shrimp45 15시간씩 공부하고 있다는 걸로 생각하시나봐요. 공부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대단하다기보다는 하나님은 우리와 1분 1초까지라도 끝까지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인데 15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으로 투자하는 건 대단한건 아니지요. 하나님을 제대로 아신다면 20시간도 하루 종일이어도 함께 있어도 모자라는 시간입니다. 논의를 할려는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경을 가지고 논의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저 하나님 말씀을 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 그 자체만이라도 사랑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에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나 자신과 아브라함(믿음의 사람) 나 자신과 소돔사람(타락한 사람) 나 자신과 롯(믿음은 있지만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 이라고 봅시다.) 을 비교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처럼 믿음이 강하였나? 나는 롯처럼 동일하게 믿음은 있지만, 이웃을 구할 만한 행동(의인)을 했었나? 한번 생각애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인과 불순종에 대해서 라이프 성경사전에서 ‘의인’에 대해서 말하기를.. 성경에서 ‘의인’이라 함은 본질적으로 의롭고 착하며 고결한 인격자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은 죄인을 가리킨다. 그중에서도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생활한 인생, 즉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살고 율법의 요구에 순종하려고 힘쓴 경건한 자를 말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4장 아브라함이 롯을 구출하지요. 그리고 돌아오면서 소돔 왕과 얘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님께서 말한대로 “롯이 왜 다시 소돔에 주저앉고 말았을까” 좀 더 생각을 해보셨으면 어떨까요? 그냥 “아 롯이 다시 소돔에 주저 앉고 말았구나” 라기 보다는.. “어~ 롯이 다시 소돔으로 갔어? 왜그랬을까?” 라고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어떨까요? 소돔왕과 아브라함 두 사람의 대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창 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창 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창 14: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 14: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롯 입장에서는 갈 곳이 없어요. 그나마 소돔에서 얼만큼 생활했는지 모르겠지만, 롯은 이곳이 처음으로 혼자 정착한 곳인데, 즉 자기자신에게는 고향과 같은 곳이라 생각했을텐데. 이 곳을 버리고 어디로 갈까요? 아브라함에게 돌아갈까요? 아브라함에게 돌아간다면. 아브라함은 롯이 좌하면 본인은 우한다고 하는데 롯이 아브라함 지역을 정착함으로써 아브라함이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할까요? 롯도 분명 “내가 어디로 가야 할까?” 생각을 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부분까지 아주 자세히 상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롯의 마음을 정확히 이랬을 것이다 라고 찍어서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추측으로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님께서 롯이 소돔은 타락하고 죄악된 도시라는 것을 이미 알았다. 고 하셨는데. 14장에서는 전쟁이 일어났다고만 나왔기에 14장만 보아서는 타락했는지 어떠했는지는 알 수 없었고, 전쟁이 일어났다고만 나왔기에 롯이 무엇을 회개를 해야할지도 알 수 없지 않았을까? 19장에 와서 소돔이 타락된 사실이 나왔기에. 14장만 보아서는 님 생각과 다르게 저는 롯이 회개까지 해야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성경은 있는 그대로 보셔야 합니다. 더하거나 빼면 안됩니다. 물론 성경을 읽다가 내 생각대로 이랬을까 저랬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성경은 읽었을 때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해석된 것은 우리 인간의 생각을 성경에 더 붙이려고 하기에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성경은 그때 일어난 사건이 중심이 되어서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는것이기에 하나하나 상세히 자세히 꼼꼼히 짚어가면서 읽어야 합니다. 14장은 전쟁이 일어났다고만 나왔었고, 아브라함이 롯을 구출하러 갔던거고 19장은 소돔이 타락되어서 여호와가 멸하러 간 사건입니다. 이것을 보아서 14장때 롯이 소돔이 타락했다고 판단이 되었을까? 김씨의 시각으로는 롯은 소돔이 타락(19장)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소돔에 있는건(14장) 잘못된 판단 아닐까 해석할 수 있을 것이고 박씨의 시각으로는 롯은 소돔이 타락했는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소돔에 있었다(14장)고 판단하여 해석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또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도 있겠죠. 어찌하든 제 시각으로는 소돔의 타락은 14장이 아닌 19장에 기록 되어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목사가 아닙니다. 저도 님과 같이 성경을 읽고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저에게 죄송할 얘기는 할 필요없고요. 답답하게 느꼈다기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좀 강조하고 있다는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말이 옳다고 할 수도 없는게 성경은 계속 읽을수록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목사도 아니고 전도사님도 아닙니다. 다만 오랫동안 몇십년동안 성경을 보고 온 사람으로써 저는 이렇게 판단됩니다라고 말을 한 거뿐이고, 몇십년동안 성경을 본 사람과 몇 번 성경을 본 사람과 비교하기에는... 저도 처음에 성경 지식이 없을때 님 처럼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 그렇게 시각적으로 보면서 성경을 보았고, 그런데 몇 년동안 계속 읽다보니 새로운 사실들이 하나씩 하나씩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해서 궁금한 것은 저보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더 많이 아실것입니다. 저는 다만 님께서 저에게 물어보시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거 뿐이지, 하루에 몇시간동안 성경을 보고 있다고 처음부터 말씀드린 것은. 나 이런 사람이다고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이 정도로 성경을 읽다보니 저도 조금씩 깨달은게, 새로운 사실이 있어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성경은 즉, 하나님 말씀은 오래 보면 볼수록 매일 보면 볼수록 새로운 사실이 깨달아진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구나 이러한 사실을 알게해 주더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만 한달동안 계속 반복적으로 볼 때도 있었어요 ㅎㅎㅎ 암튼 이것으로 마지막으로 끝내고, 성경에 궁금한 것은 목사님께 여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더 잘 알아갑니다! ^^ 여쭤볼게 있어서 그런데 혹시 윗댓글에 히브리서 13장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 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느니라'가 롯이라는 말이 있는데 창세기 19절에 롯은 두 천사를 보고 일어나 엎드려 절했다고 하는데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이가 누구인지 혹시 아시나요? ㅠㅠ 그리고 두 딸을 내어준다는 의미는 그 당시 자녀들은 아버지의 완전한 소유로 여겨졌던 것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롯 또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문화에 적응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롯이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늦게나마 남겨봐요 !!
영문성경 보면서 같이 보고있습니다. :)
멋져요 영문성경이라니😍 리스펙입니다👍🏻👍🏻👍🏻
등장인물의 후속까지 알려주시면서 성경의 아브라함과 롯이 천사를 대하는 관점 해석까지 굿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저녁 신명기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데 많은시청 부탁드려요 🫶
아직도 긴가민가 한가용. . . 그런 사람을 성경은 소금기둥이 될꺼라고 해요. 그리고 차던지 뜨겁던지 하라고 하세요. . . 믿을려면 끝까지 믿고 순종해야 함. 근데 가장 믿기 어려운게 창세기와 계시록인거 같네요. 잘들었어요. 가장 답답하고. 어이가 없는 창세기 였어요.
그리고 지금 이 지구상에서 성화의 길을 걷는 사람은 정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소수임
으이구! 롯의 딸들아! 애비랑 그짓을 하고싶니?~~ 징그럽고 몸서리나고, 끔찍하고 토악질 나와서 애비랑 그짓을 어찌 할수가 있냐? 롯의 두딸들도, 정신상태나,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정상이 아닌듯!~~ 내상식으로는 정말, 정말, 이해 안된다~~
가임기 동안에 아기를 가지고 싶은 것은 여자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라고 하더군요.
@@sinchong8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인간이 본능으로만 사는건 아니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내재된 존귀한인간이지, 똥개가 아닙니다) 롯의딸들은 똥개보다 못한 천하에 써글 개잡년들입니다~~(발정났다고 애비, 오빠도 아랑곳없이 막해대는것은 똥개와 딱같은 아니 인간의몸을 가지고 있기에 오히려 처음부터 똥개였던 똥개보다 더 미물인 똥개보다 못한년들이죠 어찌그리 언니년이나, 동생년이나~~ 어휴!~ 징그러! 토쏠린다 (님께 열내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셨음 합니다)
성경에대해 알고싶었는데 어려워 매번 덮어 두었는데.우연히 영상보고 성경보며 알아가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최대한 더 쉽고 재밌게 만들도록 노력하겟습니당!!😍
요즈음 먹고살만 하니까 갖은 성적
도착이 소돔성 못지 않으니 언제 또
불벼락이 내릴지...
그러게말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해설 해 주시는건가요???
롯의 아내가 뒤 돌아본 이유가 궁금하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런 이유인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
성경 통독 하구있는데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여러 서적들 참고해서 공부하고 잇어요 🤗 망구르르님 앞으로도 성경통독 화이팅입니다!!!❤
2년동안 티비 없이 살다가 이번에 티비장만했어요!!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티비로 유툽을 볼수 있네요 ㅎㅎㅎ 신기방기 !!! 오늘 티비로 19장 영상 봤어요😊 큰 화면으로 봐도 이쁘신 라니 언니 감사해요 ❤️
오왕~티비장만하신거 넘넘 축하드려요~~🤗🎉 큰화면으로 봐도 화질이 괜찮은가요~? 아무쪼록 감사드려요~~🥰💕
질문이잇는데요 12:00 에 롯의목숨이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때문에 살아낫다면 참 불공평하단 생각이 듭니다. 주님은 인간의 중심을 보신다고 알고잇는데, 롯은 믿음도없엇고, 세상사람일뿐이엇는데 중보기도를 받앗다는이유로 살아낫다면 불공평하단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아파요 그 때랑 지금이랑 다른게 뭘까요... 지금만 해도 남자연예인 동성연애소설 쓰고 좋아하는 친구들 너무 많은데.. 그들은 정상적이지 않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걸까요... 세상의 규칙과 상식이 점점 파괴되가고 저도 거기에 익숙해지는거같아 너무 무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실정이죠 ㅜㅜ 날이갈수록 세계적으로 동성애문화가 자리잡고 있고 사람들 인식이 자꾸만 기독교인은 촌스럽다 고지식하다..라고 느껴지는것 같아서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ㅜㅜ
알페스 ㄷㄷ 그 친구들 이제 감방 갈수도있어요.
소돔과 고모라를 보면 옆나라 일본이 생각납니다 .. 성적으로 매우 타락했고 우상숭배도 엄청나죠.. 하나님께서 일본을 손봐주셨으면 참 좋겠네요...
아브라함과 롯이 천사를 알아보고 영접한 것은 아니라 나그네를 영접했고 이후 천사들이었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아요 / 히브리서 13장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비와이 노래중에 소돔이 이건가해서 와봤습니다.
ㅎㅎ반갑습니당😍 비와이가 독실한 크리스천인걸로 알고잇어요 아마 맞을겁니다🤗
저도요
"앞만 보고 달려 여긴 소돔
또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잇는데요, 롯의딸들이 한 술취하게 한것, 근친상간은 죄인데 왜 현재는 근친상간이 죄라고하는지모르겟네요,
벤암미는 내 아비의 아들
모압은 아비의 소생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부끄러워 하지 조차 않는게 참.....
성경에 천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없는데 어째서 동성애라고 해석하는거죠
여자 천사는 없지 않나요?
성경에 상관하리라가 성관계에 의미가 있지만 동성애의 완곡한 표현이라넹ᆢ
롯이 살아있는 동안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선택을 한건 맞지만.. 죄악된 환경이 한 개인과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자식들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낳는가 한느 등 영적인 교훈을 주고 있는 19장인데.. 롯이 문제가 아니라 한 선택으로 죄악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롯, 믿음이 없고 우유부단한 아내를 만나는 롯, 두 딸들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죄에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주는 롯의 모습입니다. ㅠㅠ
■ 무교병
누룩(효소)를 넣지 않고 구운 떡(빵)
무교병은 누룩을 넣어 발효시킬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에 마련된 것이며 애굽에서의 고난을 상기시키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쓴 나물과 함께 먹는 무교병은 '고난의 떡'으로 이해되기도 했다 (신 16:3)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전날 밤 무교병을 구워 먹으며 출애굽을 준비하였다 (출 12:8, 15)
유월절 절기에는 무교병을 먹는 전통이 생겨났다.
또한, 갑작스레 손님을 맞이할 때도 무교병을 대접하였다 (창 19:3, 삿 6:19, 삼상 28:24)
제사장의 위임식 때 (출 29:2)나 소제, 화목제 등을 드릴 때 (레 2:2~4, 7:12)
그리고 나실인의 서원 기간이 차서 화목제와 번제물을 드릴 때 (민 6:15, 17, 19) 사용되었다
신앙적 측면에서 누룩은 죄(부패)를 상징하며, 따라서 누룩이 없다는(제거되었다는) 것은 분별(구별)됨 또는 거룩함(성결)의 표시이기도 했다.
(고전 5:6~8)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 두 천사와 롯 만남
저녁 때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어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있는 건 소돔의 죄악이 너무 타락되어서 심히 걱정되어 앉아 있는 상황입니다.
롯은 걱정이 된거죠.. 나의 선택으로 소돔 땅에 들어왔는데.. 소돔이 이렇게 타락되어 있을 줄은 몰랐던거죠. 앞으로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 타락된 도시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까, 아내와 두 딸들까지 있는데 아버지로써 한 가장으로써 가족들을 걱정 안할 수 없어겠죠
근데 마침 롯이 두 천사를 만난거에요. 이 도시를 멸하려고 심판하려고 온 천사를 보고서
달려가 땅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롯은 아브라함처럼 믿음이 깊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태도를 볼 때 악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 땅에 엎드려 절하였고,
2. 내 주여 돌이키소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주여라고 부르죠)
3. 종의 집으로 들어와 (자신을 종이라 부르며 집으로 모실려고 합니다.)
4. 발을 씻고 주무시고 떠나소서
5. 밤을 새우신다고 하니 롯이 간청을 하는거죠 (밤을 샌다고 하니 혹시나 무슨 일 당할까봐 걱정하여 롯이 간청을 하는거죠)
6. 롯의 간청에 마지못해 천사들은 들어갔고
7. 롯이 천사들을 위해 식탁을 베푸는데 (먹을 것을 내옵니다.)
근데 이때 저녁 때 아니겠어요? 늦은 밤? 지금 당장 급히 무엇을 해서 드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하니 그리고 주무시고 아침 일찍 떠나서야 하니 무교병을 구운거라 생각합니다.
롯이 구운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것으로.
신앙적 측면에서 누룩은 죄(부패)를 상징하며, 따라서 누룩이 없다는(제거되었다는) 것은 분별(구별)됨 또는 거룩함(성결)의 표시이기도 했다.
(고전 5:6~8)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거룩하신 여호와의 사자들이 오셨으니 누룩을 뺀 무교병을 구워서 드린거죠.
■ 두 천사를 차단할려고 온 소돔 백성들
소돔백성들 노소(늙은이 젊은이)를 막론하고 롯의 집에 찾아옵니다.
오늘 밤 너에게 찾아 온 두 천사들을 끌어내라 우리가 상관하겠다
롯이 밖으로 나와서 소돔 백성들에게 악을 행하지 말라고 말을 하죠.
제발 이러지 말게들.. 자네들 대체 왜 이러신가.. 지금 자네들 악이 얼마나 악한지 아는가? 더 악을 행하지 말고,, 돌아가시게..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두 딸이 있으니 자네들 마음대로 행하게
그러나 내 집에 온 두 천사들에게는 아무 일도 행하지 말게 자네들 악으로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되네.
당시에 소돔은 무슨일 있었냐면
소도미법이라고. 동성행위가 있었어요. 동성간 행위...
소도미법 Sodomy Law이란 구약성경에 나온 소돔(Sdom)과 그곳에서 황행했던 동성애 행위를 가리킨 소도미(Sodomy = 남색)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소돔은 동성애와 직결되는 단어로 지칭되어 왔다. 소도미법은 동성간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텍사스 주의 법을 말한다.
그래서 롯이 딸을 줄려고 그런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라 소돔 사람들에게 두 천사들에게 아무 일도 행하지 못하게 할려고 한거에요. 꿩 대신 닭? 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내린 판단으로 생각되요.
소돔 사람들이 천사들을 죽이러 온 상황에서 롯은 천사들을 죽이면 소돔이 멸망한다. 절대 안된다
■ 떠나라고 함
천사들이 롯에게 사위나 자녀나 속한 자들이 있으면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고 하죠
소돔 백성 이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멸하려고 우리를 보냈다고 합니다
롯이 두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 성을 멸한다고 하니 이 곳에서 같이 떠나자고 하지만 사위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인거죠.
장인어른 지금 제 정신이에요? 농담하는거죠? 누가 이 성을 멸한다고 그래요. 이상한 헛소리 하지말라며 농담으로 여기죠
동틀 때 (아침 밝아올 때) 롯과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 떠나라고 해요
여호와께서 자비를 더하셔서 롯과 아내와 두 딸을 성읍 밖에 이끌어 냅니다.
(아브라함의 간절함 때문에... 아브라함이 의인이 20명이면, 10명이면 멸망하시겠냐?? 이 말에 여호와는 롯을 구출해 내죠. 롯을 떠나라고 기회를 준게 아니고 롯도 어느 정도 여호와께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라)
이처럼 롯의 문제가 아니라 롯의 주변 환경과 가족들의 죄악이 문제에요.
롯이 불순종, 불신,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는거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롯이 천사들에게 말을 합니다.
천사들이 계속 소돔을 멸할려고 하니 롯이 그리 마옵소서라고 간절하게 부탁을 하는거죠.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은혜를 입은 것을 알고 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인자를 베푼 것도 아는 롯이에요)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롯이 혼자 이동하는게 아니라 아내와 두 딸이 있는데.. 도망하여 산에까지 가다 믿음이 없고 우유부단한 아내와 두 딸을 잃을까봐 산에까지갈 수 없다고 얘기를 하는거고.)
(창 19:20)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우리 식구들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라고 소원을 말하는거죠.
■ 소돔 멸망
유황과 불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고
롯의 아내는 믿음이 없는 여자로 뒤를 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롯이 소알에 거주할때는 이미 아내도 없고, 두 딸뿐이니 그리고 소알은 소돔 지역과 가까운 작은 성읍이라 아직 남자를 모르는 두 딸로 인해 자신이 죽을까 겁이나서 두려운거에요.
소알 (뜻 : 작은)
가나안의 성읍, 일명 ‘벨라’라고도 하는 가나안의 성읍. (창 14:2)
현재 사해 남동쪽 만의 물밑에 있는 것으로 추정 됨.
롯의 기도를 통해서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파멸당하지 않고 보존되었다. (창 19:20~22)
후에 죽음을 목전에 둔 모세는 비스가 정상에서 소알을 포함한 여러 곳을 바라보았다 (신 34:3)
■ 두 딸의 그릇된 판단
큰 딸과 작은 딸은 후손을 이어가기 위해서 아버지 롯에게 술을 먹여서 일을 치릅니다
큰 딸은 모압을 낳고, 작은 딸은 벤암마를 낳게 되는거죠.
이처럼
롯의 생애는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선택의 결과로 인해서 죄악된 환경이 한 개인과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자식들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영적인 교훈을 보여주기 위한 내용입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롯이 성문에 앉아있던 이유는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데 (걱정되어서) 라고 해석할수도 있는거군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ㅎ
@@shrimp45 롯에 대해 알려면
일단 두 가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다면 롯의 성격과 롯의 태도를 통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목사도 아니고 교역자도아니고 신학전공자도 아닙니다.
그저 저는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을 통해서 매일마다 15시간 이상 성경을 깊이있게 정독하고 있는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는 형제일뿐입니다.
1).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어떤 사건입니까?
2). 롯은 아브라힘과 어떤 관계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사 약속의 땅으로 가라할때 누구와 함께하였습니까?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롯은 어떤 사람였는지, 우리가 이해 할 수 없지만 롯은 왜 그런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어떤 사건입니까?
: 죄로 타락힌 도시.
성폭력, 성행위, 동성애사건으로 부패와 죄가 가득한 도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도시입니다.
2). 롯은 아브라힘과 어떤 관계이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사 약속의 땅으로 가라할때 누구와 함께하였습니까?
롯과 아브라함은 사촌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이끌어내실때 롯도 따라 다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함께했다고 우리는 볼 수 있겠죠?
그런 아브라함의 신잉생활을 지켜보면서 같이 생활했던 사람은 누구입니까?
롯입니다.
성경에는 믿음의조상 아브라함의 일생이야기가 매우 중요했기에, 롯의 일생이 생략된거지, 롯이 신앙생활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여기에서 우리 생각이 갈라지는 겁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 이야기가 강조되어 나오다보니 아브라함의 신앙을 우리가 눈으로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롯은 신앙생활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롯과 아브라함은 한 친척이고, 함께 따라다닌 사이였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롯도 신앙 생활을 했다는것을 우리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돋우기 위해, 성품도 좋고 신앙생활이 좋은 '가수 션'은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우리가 듣고 보았기에 알고있지만, 션의 아내 혜영과 자녀들은 신앙생활 했는지 우리가 알까요? 다만 션 때문에 추측으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되는거죠.
이처럼 롯도 아브라함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제 19장 본문으로 들어가서
님께 두가지 질문을 더 드리겠습니다.
아브라함 vs 롯 vs 소돔사람 중 의인은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아브라함이죠
그렇다면
아브라함 vs 롯 vs 소돔사람 중 불순종자는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타락한 소돔사람이죠.
그렇다면
롯은 의인인가? 불순종자인가?
롯은 아브라함에 비해 의인이라하기에는.... 떨어지지만
소돔사람보다는 의인으로 볼 수 있잖아요.
이것은 롯과 아브라함 신앙차이가 있는거지.
의인이다 불순종자다 말하기 애매한거죠.
롯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것은 순전히 아브라함때문입니다.
님께서 서두에 말하신
아브라함이 없었다면 롯은 죽었을거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아브라함이 없었다면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겠죠.
아브라함과 롯이 함께 동행하다가 이 둘이 헤어졌는데 그 사건 아시나요?
(창 13:7) 목자들 싸움때문에 이 둘은 헤어지게 되었고,
(창 13:9) 아브라함은 롯에게 너가 좌하면 나는 우하겠다고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권한을 주었죠.
이렇게하여 이 둘은 각자의 삶으로 헤어지게 된것입니다.
(창 14:14) 롯이 사로잡혀갈때 아브라함은 도망한자로부터 사로잡힘을 듣고 롯을 구하러갑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던것입니다.
여기서 님께서 애기하신 말을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이 없었다면 롯은 죽었겠습니까?'
생각해보십시오.
다시 19장으로 와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십니다.
여호와께서 소돔을 향할때 아브라함에게 말합니다.
(창19:17)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여호와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소돔에 조카 롯이 있다는 것을..
님이 올리신 1번글을 보면
아브라함만 롯을 생각한거 아닙니다.
이미 아브라함의 마음을 읽고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죠.
(창 1:17) 숨기겠느냐.
롯이 의인이어서 의인아니어서 떠나서
아브라함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았고
여호와는 롯을 구하기 위해 가신것이라고 보셔야합니다.
올리신 2번 글에서는
롯이 천사를 해할까 겁이나 두 딸을 내보냈다?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천사인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천사인데.
인간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하신 피조물아닙니까?
하나님의 천사 vs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인간
누가 더 능력이 강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친히 소돔을 멸하려 왔다는데
소돔의 사람들이 두 천사를 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을 해보면 말이 된디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천사가 그리 호락호락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인간에게 해를 받을정도로 약하다고 보신거 이니지요?
롯은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거는 맞지만, 아브라함처럼 직접 대면한 적이 없지만,
아브라함 통해서 듣기만 했기에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건 맞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도 하나님을 대면한 적 없고, 롯처럼 들은적도 없고,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된거고
그러나 롯은 아브라함에게 듣기만하다가 성문에서 천사를 보고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라는 것을 알고서 영접한거죠.
처음 대면하다보니 천사들의 능력을 잘 모른건 맞습니다.
그러나 천사를 해하려 온 손님들은 누굽니까?
성적 타락으로 죄를 범한 자들 아닙니까?
그것도 동성애.
천사들은 누굽니까? 여호와 사자아닙니까?
소돔에 두 천사가 온 것을 알게 된 소돔의 사람들은 이들이 남자의 손님으로 본것입니다.
즉, 동성애를 하려고 두 천사들을 내달라고 찾아온것입니다. (창 19:5)
롯은 소돔의 사람들을 더이상 타락하고 죄를 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천사를 보호한것이지,
다시 말하자면 천사들로부터 소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천사들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창 19:8) 롯이 두 딸을 내보낸건. 두 딸은 소돔의 남자와 결혼할 여인입니다.
롯의 짧은 생각에 두 딸을 내보낸건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두 딸을 내보냈다는건 변태적 동성애를 즐기는 소돔인들이 이 딸들을 취하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에 천사들 대신 두 딸을 내보낸거지, 롯이 해를 당하는거와는 상관없는 행위입니다.
다만 딸의 순결을 하찮게 여긴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러나
(창 19:16) 롯이 지체한 것은 그 곳에있는 롯의 재물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롯이 몇년동안 재물을 모으고 살아왔는데, 한 순간에 다 버리고 떠나라하니 망설이지 않을까요?
현재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집에 재물이있어요. 근데 갑자기 불이납니다.
어느 누가 집에있는 통장이며 자식이며 다 버리고 갑자기 자리에 뜰 수 있겠습니까?
롯은 인간으로서 많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재물을 다 버리고 떠나면 앞으로는 어떻게살지?
한푼도 없는데 살 수 있겠어요?
롯의 아내는 재물에 미련을 두어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었고,
롯은 재물의 욕심으로 다 잃게된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함께있다 헤어졌을때 눈에 보이는 좋은것을 탐했던 죄를 받은거죠.
그리고 애초에 롯이 소돔에 살겠다고 선택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주신다고 아브라함에게 들었기에 소돔땅이 좋아보였고 하나님께서 얘기한 축복의 땅으로 생각했던거였죠.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롯을 통해 교훈이 참 많지요.
1. 욕심을 갖지말고 재물 탐하지 말고
2.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3. 말씀을 잘 깨닫고
4. 인간의 생각으로 판단히지 말고
5.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롯의 그릇된 잘못된 판단은 많지만 의인이 아니라고 단정지으면 안됩니다.
베드로후서 2장7~8 말씀에 의인이라고 당황하셨다는데.
그리고 제가 긍정적으로 봐서 놀라셨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두 천사로부터 죄로 타락한 소돔인들을 구하려는 롯의 모습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은 의인이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은 의인이니 제외하면)
롯 vs 소돔사람 중 의인은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shrimp45 15시간씩 공부하고 있다는 걸로 생각하시나봐요.
공부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대단하다기보다는 하나님은 우리와 1분 1초까지라도 끝까지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인데
15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으로 투자하는 건 대단한건 아니지요.
하나님을 제대로 아신다면 20시간도 하루 종일이어도 함께 있어도 모자라는 시간입니다.
논의를 할려는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경을 가지고 논의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저 하나님 말씀을 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 그 자체만이라도 사랑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에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나 자신과 아브라함(믿음의 사람)
나 자신과 소돔사람(타락한 사람)
나 자신과 롯(믿음은 있지만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 이라고 봅시다.)
을 비교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처럼 믿음이 강하였나?
나는 롯처럼 동일하게 믿음은 있지만, 이웃을 구할 만한 행동(의인)을 했었나?
한번 생각애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인과 불순종에 대해서
라이프 성경사전에서 ‘의인’에 대해서 말하기를..
성경에서 ‘의인’이라 함은 본질적으로 의롭고 착하며 고결한 인격자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은 죄인을 가리킨다. 그중에서도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생활한 인생, 즉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살고 율법의 요구에 순종하려고 힘쓴 경건한 자를 말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4장 아브라함이 롯을 구출하지요.
그리고 돌아오면서 소돔 왕과 얘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님께서 말한대로 “롯이 왜 다시 소돔에 주저앉고 말았을까” 좀 더 생각을 해보셨으면 어떨까요?
그냥 “아 롯이 다시 소돔에 주저 앉고 말았구나” 라기 보다는..
“어~ 롯이 다시 소돔으로 갔어? 왜그랬을까?” 라고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어떨까요?
소돔왕과 아브라함 두 사람의 대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창 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창 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창 14: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 14: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롯 입장에서는 갈 곳이 없어요. 그나마 소돔에서 얼만큼 생활했는지 모르겠지만, 롯은 이곳이 처음으로 혼자 정착한 곳인데, 즉 자기자신에게는 고향과 같은 곳이라 생각했을텐데.
이 곳을 버리고 어디로 갈까요?
아브라함에게 돌아갈까요?
아브라함에게 돌아간다면. 아브라함은 롯이 좌하면 본인은 우한다고 하는데
롯이 아브라함 지역을 정착함으로써 아브라함이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할까요?
롯도 분명 “내가 어디로 가야 할까?” 생각을 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부분까지 아주 자세히 상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롯의 마음을 정확히 이랬을 것이다 라고 찍어서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추측으로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님께서 롯이 소돔은 타락하고 죄악된 도시라는 것을 이미 알았다. 고 하셨는데.
14장에서는 전쟁이 일어났다고만 나왔기에 14장만 보아서는 타락했는지 어떠했는지는 알 수 없었고, 전쟁이 일어났다고만 나왔기에 롯이 무엇을 회개를 해야할지도 알 수 없지 않았을까?
19장에 와서 소돔이 타락된 사실이 나왔기에.
14장만 보아서는 님 생각과 다르게 저는 롯이 회개까지 해야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성경은 있는 그대로 보셔야 합니다.
더하거나 빼면 안됩니다.
물론 성경을 읽다가 내 생각대로 이랬을까 저랬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성경은 읽었을 때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해석된 것은
우리 인간의 생각을 성경에 더 붙이려고 하기에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성경은 그때 일어난 사건이 중심이 되어서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는것이기에 하나하나 상세히 자세히 꼼꼼히 짚어가면서 읽어야 합니다.
14장은 전쟁이 일어났다고만 나왔었고, 아브라함이 롯을 구출하러 갔던거고
19장은 소돔이 타락되어서 여호와가 멸하러 간 사건입니다.
이것을 보아서 14장때 롯이 소돔이 타락했다고 판단이 되었을까?
김씨의 시각으로는 롯은 소돔이 타락(19장)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소돔에 있는건(14장) 잘못된 판단 아닐까 해석할 수 있을 것이고
박씨의 시각으로는 롯은 소돔이 타락했는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소돔에 있었다(14장)고 판단하여 해석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또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도 있겠죠.
어찌하든 제 시각으로는 소돔의 타락은 14장이 아닌 19장에 기록 되어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목사가 아닙니다.
저도 님과 같이 성경을 읽고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저에게 죄송할 얘기는 할 필요없고요. 답답하게 느꼈다기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좀 강조하고 있다는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말이 옳다고 할 수도 없는게 성경은 계속 읽을수록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목사도 아니고 전도사님도 아닙니다.
다만 오랫동안 몇십년동안 성경을 보고 온 사람으로써 저는 이렇게 판단됩니다라고 말을 한 거뿐이고, 몇십년동안 성경을 본 사람과 몇 번 성경을 본 사람과 비교하기에는...
저도 처음에 성경 지식이 없을때 님 처럼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 그렇게 시각적으로 보면서 성경을 보았고, 그런데 몇 년동안 계속 읽다보니 새로운 사실들이 하나씩 하나씩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해서 궁금한 것은 저보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더 많이 아실것입니다.
저는 다만 님께서 저에게 물어보시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거 뿐이지,
하루에 몇시간동안 성경을 보고 있다고 처음부터 말씀드린 것은.
나 이런 사람이다고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이 정도로 성경을 읽다보니 저도 조금씩 깨달은게, 새로운 사실이 있어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성경은 즉, 하나님 말씀은 오래 보면 볼수록 매일 보면 볼수록 새로운 사실이 깨달아진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구나 이러한 사실을 알게해 주더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만 한달동안 계속 반복적으로 볼 때도 있었어요 ㅎㅎㅎ
암튼 이것으로 마지막으로 끝내고, 성경에 궁금한 것은 목사님께 여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더 잘 알아갑니다! ^^
여쭤볼게 있어서 그런데 혹시 윗댓글에 히브리서 13장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 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느니라'가 롯이라는 말이 있는데 창세기 19절에 롯은 두 천사를 보고 일어나 엎드려 절했다고 하는데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이가 누구인지 혹시 아시나요? ㅠㅠ
그리고 두 딸을 내어준다는 의미는 그 당시 자녀들은 아버지의 완전한 소유로 여겨졌던 것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롯 또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문화에 적응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롯이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늦게나마 남겨봐요 !!
착한 교회 누나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친근하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당~~~😚❤
잘들었어요. 저 시대는 근친을 금하지 않았나요?
제 시대에는 친척이나 형제간의 결혼이 가능했습니다 나중에 출애굽 때에 하나님이 금하셨어요
@물론 부녀 모자간은 당연히 금했습니다.
@@user-300warrior 출애굽 이후에도 사촌까지는 결혼 가능했어요.
👍👍👍
❤❤❤
읽으시는 성경책이 어떤 성경책인지 알 수있을까요?
아가페 쉬운성경입니다 ^^
감사합니다! 🙂
무교병에 대해서 잘못알고있네요
천사는 영 이라서 먹지도자지도않는다는데~도대체~?
하느님도 큰일 하신후에 힘들어 쉬는 장면이 성경에 나오는데, 천사도 쉬거나 자는 것은 할 겁니다. 먹는 것은 안 먹어도 되지만 아브라함이 하도 간곡히 초청하여 정성스런 음식을 내놓자 그 성의를 기특히 여겨 음식을 먹어 주신 것이죠.
Pass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