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받은 윤정희, 그가 빠르게 검사했다면

구독자님들,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를 아시나요? 목숨이 붙어 있는 삶의 끝을 '기대수명'이라고 해요. '건강수명'은 질병으로부터 벗어난 삶입니다. 양과 질의 차이라고 할 수 있죠. ㅎ ㅎ. 의학과학의 발전으로 평균 83.3세 까지 살 수 있지만, 늘어난 삶만큼 질병을 마주할 확률도 늘어났습니다. 과거보다 오래 살게 되었지만, 수많은 '암'을 마주하게 된 것처럼요.
암은 아니지만, 이제. . 알츠하이머병도 매우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무서워서 미리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서글프긴 해요. 피할 수 없는 공동의 문제라고 인정하면, 뭐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진단하는 다양한 의학적-과학적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거는 돈도 많이 들어요. (나이 등의 기준에 따라 보험 헤택도 다르고) 치매 발병 이전에 후각이 저하되는 거 알고 계세요? 이걸 기준으로 연구한 국내 과학자들이,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치매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저명한 학술지에다가요. . :)
#치매 #치매교육시험문제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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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신사-j2j]

유익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m383]

윤정희가 치매 걸리다니......... 영화 시처럼 헐 ㅠ

[@indialife2422]

앞에 광고ㅋㅋ이번 도서전에서 '시즌'이라는 서평지를 봤는데 과학서평지더군요!? 그거네요~

[@mustardjam8881]

선댓후감!

[@박성진8751]

저런것은 언제 상용화가 될까?
굥정부에서 의료민영화하면 겁나 비싸겠지?
의료민영화 만큼은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안 그럼 동네 의원 가는 것도 부담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