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 고린도전서강해90 : 📘 “십자가의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은, 나의 부요함을 위해 예수님이 비천한 자리로 내려가셨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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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 남포교회원로 박영선목사
    나와 교회의 회복을 위한 박영선목사 고린도전서 강해
    [고전15:29-34]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은, 나의 부요함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라는 비천한 자리로 내려가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29-34절
    고린도전서 15장 29-34절에서 사도 바울은 부활의 소망과 그 소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왜 고난을 무릅쓰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겠는가?
    왜 매일 죽고, 왜 위험을 무릅쓰겠는가?
    바울의 논리는 명확합니다.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의 길을 갈 이유가 없지만, 부활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갑니다.
    💡 이 영상의 핵심 메시지
    •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은,
    내 부요함을 위해 예수님이 스스로 비천한 자리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비천한 자리로 내려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 그분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만이,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왜 예수님은 비천한 자리로 내려가셨을까요?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이 날마다 죽는 이유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부활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시작됩니다.
    1️⃣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낮은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 빌립보서 2장 6-8절을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비천한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부요함을 위해서였습니다.
    • 고린도후서 8장 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2️⃣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부활의 길을 여셨습니다.
    •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은 가장 비천하고 가장 낮은 자리였습니다.
    • 그러나 그 길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생명과 부요함을 얻었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는 단순히 고난의 상징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사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구원의 상징입니다.
    3️⃣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은 먼저 비천한 자리로 내려오셨고,
    그분의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랐고,
    매일 자신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살았습니다.
    •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이 매일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 이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1️⃣ 예수님은 왜 비천한 자리로 내려오셨는가?
    2️⃣ 내 부요함을 위해 예수님이 비천함을 택하신 이유
    3️⃣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바울이 고난을 자처한 이유
    4️⃣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가는 사람의 조건
    5️⃣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를 수 있는가?
    🙌 핵심 적용 포인트
    • 예수님이 낮은 자리로 내려오신 이유를 묵상하십시오.
    예수님이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신 이유는 바로 당신의 구원과 부요함을 위해서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만이 십자가의 길을 따를 수 있습니다.
    • 내가 매일 죽는 이유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매일 자기를 죽이며, 십자가의 길을 따랐습니다.
    나의 자아가 죽어야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십니다.
    매일 자기를 죽이며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향한 소망을 갖기 때문입니다.
    •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영광의 길입니다.
    세상은 십자가를 고난의 상징으로 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영광의 길입니다.
    그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부활의 소망과 하나님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결론: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의 조건
    •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은
    내 부요함을 위해 예수님이 비천한 자리로 내려가셨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 그분의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그 길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8:9)
    이제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예수님의 비천함을 묵상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만이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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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님의 비천함과 우리의 부요함
    2. 고린도전서 15장 29-34절 해설
    3.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로 가는 사람
    4. 부요함을 위해 예수님이 내려오신 이유
    5. 십자가의 길과 부활의 소망
    6.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의미
    7. 고난의 길이 아니라 영광의 길
    8.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의미
    9.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소망
    10. 예수님을 본받는 삶의 자세
    11. 고린도전서 15장 묵상과 해설
    12.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연합
    13.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법
    14. 십자가의 의미와 기독교 신앙
    15. 자아의 죽음과 부활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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