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과 어깨동무 하여 앞줄과 뒷줄이 좌우로 교차하여 이동하는게 오블라디의 핵심인데.. 언제부턴가 제자리에서만 깡총깡총ㅠㅠ 저때는 단합이 아주 잘 맞는데, 지금은 "어이 어이 어이!" 같은 의미없는 추임새만 목소리가 유독 크고 후렴부의 끝소절을 이상하리정도로 자꾸 흐리는데, 음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왜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수원의 축제의 노래다. 진심을 다해 부르자!
아무래도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사람끼리 엉켜 넘어질 수 있고 맨끝 사람들은 옆에 끝사람과 부딪히거나 끼일 수 있으니 안전상의 이유도 있을것이고, 요즘 n석에서 응원하는 연령대가 예전 전성기 시절부터 있던 팬들보단 세대교체가 어느정도 이뤄져서 2,30대 같이 젊은 연령대로 바뀌었으니 세월이 흐른만큼 응원가를 부르는 방식도 살짝살짝식 변형된것이 고착되어 지금이 이르렀다고 봅니다 오오오오! 다음에 오오오오~하는 부분도 요즘 안부르는건 팩트긴 한데 솔직히 그 파트가 존재하는지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일거란 생각이 크네요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수원 입문 할때부터 안부르는 구간이였으니 자동으로 소리가 안들릴 수 밖에... 그래도 몇몇 고인물 팬들은 그 파트까지 다 소화 합니다. 저 또한 다 부르거든요 근데 솔직히 이렇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생각은 안드네요 일부는 야구응원같다고 까는데 막상 야구 응원하는 영상 보면 오글거려서 더 못보겠던데요 ㅋㅋ... 그리고 진심을 다해 부르자라고 하시는데 오블라디는 득점 또는 특정한 기쁜 상황에서 부르는게 대부분인데 전 장담합니다 그 때 그 상황에서 오블라디 안부르는 수원인은 결코 단 한명도 없다고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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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그립다 저때 오블라디 부를때 알던 모르던 모두 어깨동무 하고 불렀었는데 다시한번 저런날이 오길
그럼 성범죄자나 모르는 사람 터치 하면
@@suarez7l600 옆자리에 같은 남자가서있으면 알던 모르던 어깨동무 하죠 여자면 안하고요
@@fanfatherletgogo 그게 성범죄라니깐 ㅋ
남자든 여자든
이상한 사람한테 걸려서 신고 당하면 모라고 말할건데?ㅋㅋ
억울하다고 할거야?
그냥 사요나라 하는거야 ㅋㅋㅋ
수만은 성범죄자중 너도 일부가 되는거야
@@suarez7l600한녀 반갑노 ㅋㅋ
@@suarez7l600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그런 생각이 박혀있는겁니까..기뻐서 모두 어깨동무 하면서 응원하는게 성범죄라니요,, 어깨동무하면 성범죄면 이미 대한민국 절반은 성범죄자에요
지금보다 박자 빠르고 잘게 쪼개던 시절..
그치만 모르는 남과 척척 어깨동무하면서
단결력의 끝을 보여주던 시절. 하 그립다..
이때가 그립네 딱 중2때 직관가면 귀 찢어지고 형들이 맥주주고 육개장 먹고 영상으로 보면 소리 다 깨져서 뭔 소린지도 몰랐지만 재밌게보고 버스 만원이라 걸어서 가고ㅋㅋㅋㅋㅋㅋ 크..하여튼 그립네
ㄹㅇ...버스 미어터지는건 기본이고 친구들이랑 히치하이킹도 했었는데..
이때 수원 평균 관중이 거의 2만명에 육박했었죠
ㅋㅋㅋ 시즌 최다관중 아니고
평균이 15,000~18,000명 ㅋㅋㅋ
2019 5월에 왓습니다
수원가서 직관해보고싶다...
강원도소년 저때가 그립습니다
ㅇㅈ
우만동 지진났다고 119 신고들어가던시절 ㄷㄷㄷㄷㄷ
이야..이때 기억나네ㅋㅋㅋ 이때 응원이 훨씬 조직력좋았던것 같다;; 역대급 시즌 07/08 에두,김대의,이관우..
리즈시절..
이때가 그립다...
키야..ㄹㅇ 리즈시절 오우 저때는 K리그 관중수도 epl급이였네 2층까지 꽉차고...지금도 그랬으면 좋겠다
SSB han 저때 오블라디 할때 사람들끼리 부딪히는건 기본일 정도로 사람 많았어요 이번 ACL, FA컵 우승해서 다시 저렇게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grandeph1081 무관따리 ㅋㅋ
이민규 혹시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andeph1081 이걸 이렇게 받아 드린다고? 저는 팩트만 말했는데? 팩트에 부들부들 대지 마세요.. 상대하기 싫습니다.
이민규 그냥 댓글에 시비터니까 부적응자라고 하죠^^ 전북의 극성팬도 이러진 않아요^^ 혹시 생각없으세여? ㅋㅋㅋㅋ
1층 응원석 다 매진이네....지금도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어깨동무도 잘 안해서 아쉬움....ㅜㅜ
멋있다
12년전 댓글이라니 ㅋㅋ
이번주 지지대더비를 앞두고 다시 왔습니다. 내일 오블라디 많이 하고싶어요.
옆사람과 어깨동무 하여 앞줄과 뒷줄이 좌우로 교차하여 이동하는게 오블라디의 핵심인데.. 언제부턴가 제자리에서만 깡총깡총ㅠㅠ
저때는 단합이 아주 잘 맞는데, 지금은 "어이 어이 어이!" 같은 의미없는 추임새만 목소리가 유독 크고 후렴부의 끝소절을 이상하리정도로 자꾸 흐리는데, 음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왜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수원의 축제의 노래다. 진심을 다해 부르자!
아무래도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사람끼리 엉켜 넘어질 수 있고 맨끝 사람들은 옆에 끝사람과 부딪히거나 끼일 수 있으니 안전상의 이유도 있을것이고, 요즘 n석에서 응원하는 연령대가 예전 전성기 시절부터 있던 팬들보단 세대교체가 어느정도 이뤄져서 2,30대 같이 젊은 연령대로 바뀌었으니 세월이 흐른만큼 응원가를 부르는 방식도 살짝살짝식 변형된것이 고착되어 지금이 이르렀다고 봅니다 오오오오! 다음에 오오오오~하는 부분도 요즘 안부르는건 팩트긴 한데 솔직히 그 파트가 존재하는지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일거란 생각이 크네요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수원 입문 할때부터 안부르는 구간이였으니 자동으로 소리가 안들릴 수 밖에... 그래도 몇몇 고인물 팬들은 그 파트까지 다 소화 합니다. 저 또한 다 부르거든요 근데 솔직히 이렇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생각은 안드네요 일부는 야구응원같다고 까는데 막상 야구 응원하는 영상 보면 오글거려서 더 못보겠던데요 ㅋㅋ... 그리고 진심을 다해 부르자라고 하시는데 오블라디는 득점 또는 특정한 기쁜 상황에서 부르는게 대부분인데 전 장담합니다 그 때 그 상황에서 오블라디 안부르는 수원인은 결코 단 한명도 없다고 전 확신합니다
세대가 많이 변해서 요즘은 20대나 10대가 많이 가는데 잘 모를 수도 있죠..😢
레전드 영상
와 16년전..
빨리 개막전 보러 가고 싶다!
다시 오라, k리그의 봄이여...
오 저땐 오오오 부분 마지막이 잘 들렸네
와 16년전이라니...
캬
내 어린 청춘이 저기있네
24년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2부리그따리 됫네요 ㅋㅋㅋㅋ
인천 홈경기에서 구경도 못 할 관중 수 ㄷㄷ
@@Fc24UltimateShorts문학시절은 저거만큼 됨
@@Fc24UltimateShorts경기장 좌석 차이지 ㅋ
@@BL37344 예.. 유료관중 집계후 처음으로 평관 만명 넘기셨던데.. 축하해요
2부딱 개천새끼
지렸ㄷ
본인등판
전상관 ㄷㄷ